728x90
반응형

https://youtu.be/MRIqp6PNcOE

안녕하세요

국민의힘은 KBS MBC CBS 등 11개 방송사에 자칭 보수패널 말고 진짜 보수패널을 출연시켜 줄 것을 희망하는 공문을 보내 방송편성권에 직접적인 침해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대해 비판적 목소리를 내는 보수인사들 마져도 입을 틀어막겠다는 것으로 한마디의 비판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오만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국민의힘은 서울시 의회를 통해 TBS교통방송의 예산지원을 끊어 방송인 김어준씨를 하차시키는데 성공했고 뿐만 아니라 대선기간 윤석열 대통령에게 불리한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YTN을 민영화해 재벌계열에 속하는 한국경제신문에 매각하려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환경도 대단히 기울어져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팩트체크를 하고 취재를 해 진실보도를 해 온 언론사와 언론인들을 언론계에서 쫒아내려 혈안이 된 국민의힘은 국민들이 진실을 알 수 없게 만들려 의도하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 이해관계가 첨예한 증권시장도 재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에게 유리한 보도만 나오고 이들을 위해 개인투자자들이 희생되는 구조가 만들어져 있는데 여기에 일조하는 것이 기존 언론들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이 자신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재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을 위한 투자를 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 속에 숨겨진 팩트를 체크하고 이를 이용해 투자를 해야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진실 보도를 외면하는 편향된 언론지형 속에 투자자 스스로가 노력하지 않으면 수익에 다가갈 수 없고 나를 위한 투자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의 후안무치한 언론자유 침해에 저항할 줄 모르는 편향된 언론을 보고 있으면 한심하지만 그런 언론보도에 휘둘리는 어리석은 투자자들을 보면 더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투자자는 진실에 다가갈 수 없고 수익에도 다가갈 수 없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sJRDDAhtGhU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7iRbxspMBnA

안녕하세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의위)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개방 명분을 입증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버스를 이용해 관람객을 억지 동원할 것이라며 근거없는 음모론을 제기했다'는 지적을 받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의견진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선방심의위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4월2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분에 의견진술 진행을 결정했는데 의견진술은 법정제재가 필요하다고 의결한 사안에 대해 해당 방송사 소명을 듣는 절차를 뜻합니다.



진행자 김어준씨는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뉴스'에서, 윤 대통령 당선인이 외신 인터뷰에서 용산 이전 대통령실 명칭을 피플스 하우스로 고려중이라고 밝힌 사안에 대해 대담하면서, “왜 영어로 쓰나? 화이트 하우스를 따라가고 싶었나? 피플스 하우스. 확정은 아니겠죠, 설마”라고 말했고
이어 “예언 하나 하겠다. 당선자 쪽에서 청와대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구경하지 않냐, 개방 잘했다, 이걸 입증해야 한다. 두고 보라, 버스 동원한다”며 “지금 이미 예약 받고있을지 모른다. 전국 지방에서 그 날에 맞춰 버스 동원해서 사람들 막 실어나를 거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왔다고. 저하고 내기 해보자. 버스 동원하는지 안하는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동재 위원(국민의힘 추천)은 “공영방송을 진행하는 진행자가 자신의 사적인 의사를 마치 객관적인 것처럼 방송을 통해 내보내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이것이 계속해서 행정지도로 누적이 된다한들, 관계없이 계속 (방송을) 하겠다는 사람한테 행정지도는 의미가 없다. 따르지도 않을 사람한테 행정지도를 계속 내보내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답답한 마음이다. 법정제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선거내내 한줄공약으로 이행도 못할 공약을 남발하다 철회한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단 한마디도 못하는 비굴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공정선거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공약을 거짓말로 남발한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책임을 묻지도 못하고 그나마 언론지형의 균형을 맞춰주는 방송진행자 김어준씨에게만 논란을 만들어내는 것은 전형적인 불공정한 언론지형을 대변하는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아무리 국민의힘이 추천한 인사라도 객관적으로 상황을 봐야지 편파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은 결국 편파적인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주말마다 한양도성순설길을 좋아라 해 청와대 개방 후 그 앞길을 자주 지나가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처음부다 확실하게 사람들이 줄어들었고 용산공원 오픈한 날은 확실히 사람이 없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청와대 개방 초기에 청와대 주변에 실제로 전세버스들도 많이 보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방송인 김어준씨를 비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는 눈을 감고 방송인 김어준씨 퇴출에 골몰하는 기존 언론인들을 보게되면 진짜 역겹다는 생각이 들 정도 편파적인 것 같습니다

20220514
20220606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JMqI5vvBu4

안녕하세요

방송인 김어준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김건희씨’라고 불렀다는 이유로 한 시민단체로부터 ‘인격권 침해’라는 지적이 나오자 “본인이 원하는 대로 불렀을 뿐”이라고 응수해 전형적인 우문현답의 사례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김씨는 6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지난 주말 법세련(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이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라는 호칭은 인격권 침해라면 인권위에 진정했다”며 말을 했는데 앞서 법세련은 지난 4일 “방송 공정성과 정치 중립성이 요구되는 공영방송 진행자가 자신의 정치성향에 따라 현직 대통령 배우자 호칭을 여사가 아닌 씨라고 하는 것은 인격권 침해”라며 “대통령 배우자의 호칭을 ‘여사’라고 할 것을 권고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했는데 일종의 김건희씨 영부인 만들기 프로젝트의 한가지로 볼 수 있고 김건희씨에게 아부하려는 움직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어준씨는 법세련의 문제 제기를 두고 “이상한 일”이라고 반응했는데 김씨는 “지난 3월 10일 김건희씨는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영부인이 아니라 대통령 배우자라는 표현이 좋다’며 자신이 어떻게 불리고 싶은지 밝혔다”며 “이는 특별한 호칭을 원치 않는다는 의미다”라고 말했는데 김건희씨가 무속인들과 관련되고 무속을 믿는다고 했기 때문에 보수개신교인과 천주교의 반발을 우려해 자신의 존재감을 대선과정에서 숨기기 위해 보수일간지인 동아일보를 통해 이렇게 밝힌 것으로 일종의 공약이라 볼 수 있는 사안입니다.



김어준씨는 김건희씨가 말한 ‘배우자’라는 단어에 대해 “배우자는 부부로서 서로에게 짝이라는, 호칭이라기 보다는 관계를 드러내는 말”이라며 특정인을 호칭하는 용어로 사용하기 곤란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씨는 “‘부인’은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 말, ‘씨’는 그 사람의 신분을 나타내는 명사 뒤의 높임말”이라며 “이 둘을 병렬해서 당사자가 원하는 대로 특별하지 않지만 여전히 높임말인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라고 했는데 어떤 부분이 인권침해인가”라고 반문해 우문현답의 전형적인 사례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김어준씨는 “법세련은 대통령 부인의 뜻을 잘못 이해한 것 아니냐, 여사로 불리고 싶은 게 맞는가. 알아보고 연락하면 원하는 대로 불러 주겠다”며 “이는 인권위가 아니라 국립국어원에 문의할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김건희씨측의 행보는 자신의 신분을 영부인으로 격상하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는데 세간의 반응은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영부인으로 활동하지 않겠다고 한 공약을 또 어기는 것이라고 남편인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철회 퍼레이드에 한가지 공약철회를 추가하는 분위기입니다

 

솔직히 최근의 김건희씨측의 움직임은 후안무치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대선 전에는 무속인들과 관련된 자신을 숨기기 위해 그렇게 급급하더니 화장실 갈 때와 나올때 다르다고 이제는 대선에서 0.7% 차이로 승리했다고 영부인 자리를 탐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옛말에 소탐대실이라는 말이 있는데 무속인들의 지지속에 대선을 잡았다면 그에 만족하고 조용히 5년 보내지 이제는 영부인 자리가 탐나서 대통령궁에 영부인 부속실을 다시 만들 기세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에 김건희씨 뒤에 술사와 법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조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들이 세간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술사와 법사의 말에 휘둘려 북한에 선제공격이라도 하게 되면 한반도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들어가고 수많은 민간인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상식을 벗어나는 이해할 수 없는 언행 뒤에 김건희씨의 무속인들이 비선으로 움직이고 있지 않은가하는 국민적 두려움은 김건희씨를 결코 영부인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국민여론이 힘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의 김건희씨측의 움직임은 소탐대실하는 것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잘못하다가는 남편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폐를 끼치고 국가와 국민들에게 큰 화를 불러오지나 않을 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제 그만하고 물러나는 것이 어떤가 생각해 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YtPdq51Ws4

안녕하세요

방송인 김어준씨가 윤석열 정권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포토라인에 세우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고 주장해 정치검찰의 보복수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어준씨는 19일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검찰은 윤석열 정부 출범 다음날인 지난 11일 서울동부지검은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 비서관에 대한 수사기록을 열람 복사했다"고 주장했는데 김씨는 "(검찰 등의 설명은) 문재인 정부 첫해 한국전력 자회사 4곳 대표 사퇴를 종용했다는 이른바 '산업부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장관의 윗선이 관여했는지 들여다보겠다고 했다"며 "그럼 장관의 윗선은 누구인가, 문재인 대통령 한 사람뿐이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어준씨는 "이는 문재인을 포토라인에 세우겠다는 것으로 취임식 바로 다음날 검찰이 시작한 일이다"며 "진정한 의미의 검찰공화국 출발신호로 검찰공화국은 그렇게 출범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어준씨는 "검찰이 퇴임한 지 48시간도 안 된 전임 대통령 수사를 마음대로 할까. 검찰총장도 없는데, 아니다"면서 정권 최상부에서 신호를 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를 암시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이명박(MB) 정권 때도 수사를 이렇게 시작하진 않았다, 소고기 파동 등 정권 위기를 겪으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진행했는데 (이번엔) 취임식 바로 다음날 바로 시작했다"고 지적했는데 취임식장에서 깍뜩하게 인사하는 모습을 연출하면서 뒤로는 문재인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기 위한 공작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진영 결집을 노린 편향적 방송진행이라는 논평을 내고 반발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이 검찰의 수족노릇을 하고 있어 국민인권이나 주권자 보호에는 관심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한 사람의 자연인으로 돌아간 상태라 검찰이 조국수사 때와 같이 강도높게 반인륜적 수사를 저지를 경우 꼼작없이 없는 죄도 만들어낼 수 있어 위험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은 지금의 낮은 지지율을 끌어올리거나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에 두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국민들 지지를 받는 상징적인 인물인 문재인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 부도덕한 정치인 낙인을 찍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던 인천공항을 재벌에 팔아먹던 문재인 대통령의 존재는 한때라도 국민들이 민주주의의 꽃을 피운며 선진국 시민의 대우를 받았던 기억이 되살아날 수 있어 문재인이라는 상징을 꺾어 버릴 필요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세상은 기득권층의 치외법권적 특권이 살아 있는 그들만으 ㅣ세상으로 일반 시민들에게는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의 헬조선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장관인선과정과 청와대 보좌진 인선 과정에서 보여준 인사들의 면면은 국익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우는 소인배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데 이들이 원하는 권위주의 정권으로 퇴보하기 위해서 민주주의 상징인 문재인 전 대통령을 반드시 감옥에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조국사태 때 언론을 앞세워 국민들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헷갈리게 함으로써 없는 죄도 진짜 죄가 되게 만들어 버리는 기술을 다시 사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검찰과 사법부는 그들 밥그릇인 전관예우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우리나라를 다시 후진국으로 되돌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도 국민의 선택이니 그 결과에 대해 감수해야 한다지만 헌법에서 보장하는 인권과 자유를 억압한다면 국민들 스스로가 주권회복을 위해 저항해야 할 것입니다

 

공정경제와 경제민주화를 통해 주주권의 보호와 권리회복은 그 사회의 민주주의 역량이 담보되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과거 더러운 권력이 집권했을 때 주식시장이 박스권에 갇혀 있던 것은 투자자들의 손해로 귀결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경제는 성장해야 하고 과실은 주주들이 함께 향유해야 하는 것이지 오너일가와 더러운 권력이 독점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전대통령이 감옥에 간다면 그 누구도 검찰의 눈 밖에 난다면 그가 고 김수환 추기경이라도 감옥에 갈 각오를 하지 않는다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지 못할 것입니다

 

투자자로써 기억해야 할 것은 문재인 정부 시절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인 3,316.08p를 찍었다는 것으로 기업하기 좋은 규제철폐의 보수정권이 단 한번도 가 본적 없는 지수대였다는 사실입니다

 

윤석열 정부내에 다시 갈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 것은 부정부패로 주주들과 임직원들에게 가야 할 성과가 오너일가와 더러운 권력에 의해 도둑질 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KMyVCXztb8k

안녕하세요

서울시의 경제적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TBS교통방송 대표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한국리서치에서 조사하는 서울 수도권 라디오청취율 조사에서 또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리서치가 일년에 4번 조사하는 서울 수도권 라디오청취율 조사 1라운드에서 14.3%로 1위를 지켰는데 2018년 1라운 이래로 5년째 청취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선이라는 정치이벤트가 있어 시사방송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많아진 것이 반영되어 지난 해 4라운드보다 2.1%p 올라간 수치로 1위를 차지했고 조사순위에 시사방송들이 대거 포진한 결과를 한국리서치가 내놓았습니다

 

지난 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자 제일 먼저 편파방송을 하고있는 TBS교통방송의 공정성을 되찾아 줘야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서 올 해 예산부터 큰 폭으로 삭감해 TBS교통방송의 재정에 큰 부담을 지우고 있는 것은 한겨레 신문이 오세훈 시장에게 거북한 보도를 한 후 서울시 광고가 한겨레 신문에서 싹 다 빠지게 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돈으로 자신에게 반대하는 세력들을 강제로 무릎꿇리려는 비열한 힘자랑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어준의 생각에서 오세훈 시장은 아침에 교통방송 듣는이가 없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주장으로 많은 서울시민들이 듣고 있는 방송을 없애려 획책하고 있는데 아무리 서울시장이라지만 서울시민들이 즐겨듣는 방송마져 못 듣게 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오세훈 시장과 김어준 공장장 중에 선택하라면 김어준 공장장을 선택하는 이들이 더 많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에 그냥 오세훈 시장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있다가 서울시청에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보궐선거로 서울시장이 된 후에 K방역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서울형 방역지침"이라고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이상한 걸 꺼내들었다가 서울과 경기도에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급증하니 어디론가 사라졌다 조금 잠잠해 지려니 다시 땅보러 윤석열 서울시장과 함께 나타나 서울시에 부동산 투기바람을 일으킬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모습을 보여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숨만 쉬다 서울시청에서 나가주는 것이 서울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0만 서울시민의 살림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에 무책임함의 끝판왕 같은 모습을 보이는 사람을 그대로 앉혀두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공직자가 되었더라도 공공복리를 위해 일해야 하는데 하는 짓이라고는 TBS교통방송 예산을 깍아 그 나마 있던 젊은 친구들 일자리를 없애는 짓이나 하고 그런게 방송의 공정성 회복이라면 그 따위 것은 필요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거짓말을 하고 들통이 났으면 챙피해는 할 줄 아는 사람이 공직자로 어울리지 후안무치하게 거짓말을 늘어놓는 사람이 서울시장으로 어울리지는 않아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aDMnW5_FVI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이 TBS 교통방송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는데 지난 번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에 대해 민감한 문제를 취재해 보도한 사안들에 대해 정치적 편향성 운운하며 방송에 영향력을 행사해 김어준 방송인을 TBS에서 퇴출하려고 꼼수를 쓰는 것 같습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중순 TBS에 대한 채용·인사·조직관리·예산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는 기관운영감사가 진행될 예정인데 TBS가 2020년 재단으로 독립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기관운영감사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특정 감사가 아니라 3년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종합 감사"라고 설명했는데 이번 감사는 예정에 없던 '표적 감사'가 아니고 통상적인 종합 감사라는 설명이지만 1년짜리 보궐선거로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TBS교통방송 예산을 자립을 키워주기 위해 100억원대로 삭감을 한 것은 아지 걷지도 못한 아기에게 100m 달리기를 시키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TBS교통방송에 대한 감사가 결국 정치적 평향성을 띈다고 국민의힘에서 비판하고 있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표적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것으로 결국 기울어진 언론환경에 그나마 균형점을 잡아주던 진짜 언론을 죽이겠다는 것으로 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자신에게 비판적인 한겨레 신문의 보도를 접하고 바로 한겨레 신문에 대한 광고를 중단한 사례가 있어 광고를 갖고 언론길들이기를 한다는 비난을 산 바 있습니다

 

아울러 오세훈 시장측이 제기한 김어준씨의 방송출연료가 과도하게 집행된다고 한 점은 전형적인 사회주의 논리로 그가 TBS교통방송에 기여하고 있는 부분을 생각할 경우 출연료가 오히려 저렴하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김어준씨의 출연료를 부각하는 것은 그의 능력보다 그의 몸값을 부각해 찌질한 일베들을 자극하려는 의도가 분명해 보이는데 솔직히 아무일도 안하고 최대주주로 그룹 회장 직함을 갖고 몇 백억원을 연봉으로 받아가는 재벌오너일가들은 주주로 배당금도 챙기고 하는 일 없이 연봉마져 챙겨가고 있어 주주민주주의에 큰 폐해를 끼치고 있는데 이런 점은 일언반구 없이 김어준씨의 방송출연료만 문제시 하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보궐선거라는 1년자리 서울시장 선거에서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모두 쏟아내어 당선시킨 오세훈 시장이 한다는 짓이 재선을 위해 언론왜곡을 일삼는 보수언론에 광고를 몰아주고 진실보도를 하는 진짜 언론을 죽이는 짓을 하고 있어 한심할 따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세훈 시장의 취임 일성이 K방역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것이었고 이후 서울시와 경기도에 코로나19대유행이 벌어졌을 때 사라졌던 오세훈 시장은 강남 부동산 재개발 관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함께 다시 재등장 한 바 있습니다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시절 삼성의료원에서 발생한 메르쓰 사태를 끝가지 숨겨주며 강남 사람들 부지기수로 죽어 나갈 때 강남 사람들은 "각자도생"의 지혜를 배웠고 헬조선을 경험해 봤습니다

 

선거날 하루만 속일 수 있다면 사리사욕을 챙기는 부정부패한 권력이 언제든지 다시 집권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부동산 투기가 성공하는 꼴을 보기 싫다고 부동산투기꾼에게 정권을 주자는 멍청한 논리가 통하는 것처럼 여론을 조작할 수있는 언론환경을 만들어 다시 또 사람들을 속이려는 짓꺼리를 하고 있는데 다시 속으면 안될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은 바보라 속을 수 있다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입니다

 

오세훈 시장이 이미 TBS교통방송 예산을 100억원 삭감했고 공익재단이라는 한계로 상업광고를 받는데 제한이 가기 때문에 애초에 100억원대 예산삭감을 할 때 방송자립을 도와주려 한다는 것이 이율배반적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던 것입니다

 

서울시민들이 멍청이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뻔히 드러날 거짓말을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서울시 의회에서 해대는데 이걸 못 막은 서울시의회도 한심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신임 서울시장이 된 오세훈씨의 정책을 발목잡는다는 비난을 사지 않기 위해 오세훈 시장의 정책을 왠만하면 받아주는 것 같은데 그 정책이란 것이 서울시민들의 공익이 아니라 재선을 위한 사리사욕이라면 단호히 막아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울시민들이 서울시가 중앙정부의 K방역을 거부하고 독자적인 "서울형방역지침"을 벌인다고 했을 때 결국 코로나19대유행이 발생했고 그 피해는 서울시민과 경기도민들이 뒤집어 쓴 것을 기억합니다

 

아무리 멍청해도 피해를 본 것 정도는 알기에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 대한민국 수도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에서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 단호히 반대합니다

 

법은 권리위에 잠자는 자를 보호하지 않듯이 민주주의도 소중함을 아는 이들에 의해 지켜지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396iZkYv9rY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떠오르면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일본이나 EU, 미국에서 이미 확인된 사안인데 그나마 우리나라는 초기방역 대응을 잘 해서 다른 나라보다 뒤늦게 오미크론 우세종인 세상을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오미크론의 감염력이 기존 델타변이의 몇 배가 되기 때문에 기존과 같은 방역 태세로는 급증하는 코로나19신규감염자를 어쩔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정부 방역 당국에서 코로나19신규감염자가 7000명을 넘어설 경우 기존 3T(검역·역학조사·진단검사) 중심의 방역체계가 중환자·사망자 관리체계로 전환된다고 예고하고 있었는데 재택치료와 격리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동시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고위험군 고령자 중심으로 우선순위가 바뀌게 됩니다

 

진료체계도 동네 병의원 중심으로 바뀌게 되는데 기존 생활치료센타와 감염병전담병원 등과 같이 코로나19 전담치료기관을 두었지만 이제는 동네 이비인후과와 소아청소년과 내과 병의원이 1차 대응 병의원이 되어 코로나19 대응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는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에 따라 이달 말 1만명에서 2월말 최대 3만명까지 예상되는데 동네 병의원들이 밀려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들을 감당해 낼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전 성인인구의 약 95%가 2차접종까지 마치고 부스터샷도 약 50%를 넘기고 있어 위중증환자수를 관리하며 사망자를 줄이는데 집중하도록 대응체계를 바꿀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지금까지 백신부작용을 이유로 백신을한번도 접종하지 않은 약 5%의 인구가 문제로 이들이 방역에 비협조로 일관하며 코로나19 신규확진자와 감염병 확산 그리고 위중증환자 급증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어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중 고령의 기저질환자들은 요양병원 같은 곳에서 관리가 되지만 젊은층의 보수개신교회 맹신자들 같은 맹복적 방역불신자들은 우리 사회가 일상으로 복귀하는 길을 막고 있는 사람들로 생각됩니다

 

일부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은 코로나19백신에 칩이 들어 있어 친정부적인 생각을 하도록 조작을 하고 있다는 둥 코로나19치료제에도 비슷한 성분이 들어 있어 약을 씼어 먹지 못하게 한다는 둥 갖가지 요설을 늘어 놓으며 혹세무민하고 있는데 이들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은 대형교회를 지향하고 교회세습에 세금을 메기지 않는 부정부패한 정부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벌이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순진한 맹신자들을 잉용하고 십알단이라는 댓글부대로 여론조작에 나서고 있는데 자극적인 소재와 글을 통해 클릭수를 조장하여 광고수익을 탐하는 언론사들과 포털에 의해 이런 불합리한 것들이 더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K방역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백신 2차접종 후 6개월이 지나가면 중화효능이 약 10%대까지 떨어져 돌파감염의 위험이 높아지는데 부스터샷을 접종할 경우 다시 중성화 효능이 60%이상 올라가 오미크론 변이에도 위중증질환으로 발전하지 않고 가벼운 감기 정도로 넘어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해외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스라엘은 전국민 대상 4차 접종까지 실시할 정도로 백신접종에 열심히인데 소아청소년에 대한 부스터샷까지 진행하고 있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들은 백신부작용 뉴스를 확대 재생산하며 백신공포감을 키워 결국 전 인구의 약 5% 정도가 백신을 아예 한번도 안 맞게 만들었고 포털의 백신 접종 시간 선후 외에는 인과관계가 확인 안된 사망자 뉴스를 갖고 백신부작용이라고 포털 대문에 걸어두는 바람에 막연한 공포감에 소아청소년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렸습니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의 생각과 이알뉴 코너를 통해 K방역을 조직적으로 방해하는 보수언론의 무책임한 보도와 포털의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대문에 걸어두는 행위에 대해 분노하기도 했고 법관의 방역패스 위법 판결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용기있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오미크론 대유행을 코 앞에 두고 방역패스 위법 판결에 따라 정부는 관련 방역패스를 철회하고 있고 다만 소아청소년에 대한 방역패스는 그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방역패스 위법 선고를 하고 사표를 낸 법조인들은 자신의 인사 문제를 이런식으로 사회에 보복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무책임한 판결이고 이를 우리 사법부가 막지 못했다는 사실은 우리 사법부가 갖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김어준씨가 아침마다 이런 사실을 알리고 문제제기를 하고 있어 그나마 기울어진 운동장인 언론계가 무게중심을 찾게 된 것 같은데 이를 받아들이는 시민들 스스로가 자신의 안전과 가족의 안전 그리고 친구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합리적인 판단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신 부작용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기자들도 사실 2차 접종까지 완료하고 부스터샷도 그 누구보다 빨리 접종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우리 공동체가 일상으로 복귀하는 마지막 허들을 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는데 우리 공동체가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이럴 때 일수록 방역당국에 협조하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https://youtu.be/SKLVn4QUImw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