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국산무기수출'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24.02.2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수출입은행 자본확충 국산무기 수출지원 확대 기대감 4
  2. 2023.12.01 SNT다이내믹스 방산 실적 호전 지속 주가도 강세 2
  3. 2023.10.24 방위사업주 급락세 사우디에서 빈손으로 카타르 이동 실망매물
  4. 2023.10.17 LIG넥스원 사우디 정부에 3조원 규모 미사일 수출 합의 오보 4
  5. 2023.07.25 방위산업 관련주 윤석열 정부 해외 방산전시회 참가 지원 소식에 일제히 강세
  6. 2023.06.20 방위산업주 글로벌 호구 윤석열 베트남 무기 세일즈 기대감 2
  7. 2023.06.1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수 한화오션 주가 상승세 보유지분가치 부각 국산무기 수출 국책은행 차관지원 확대 가능성
  8. 2023.02.25 한국항공우주산업 UAE 훈련기 수주 사업 실패 말레이시아 FA-50 18대 수입계약 체결
  9. 2022.12.05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 천궁II 유도미사일 아랍에미리트UAE 실사격 훈련 예정 2
  10. 2022.10.22 방위산업주 폴란드 국산무기 추가 구입 검토 소식에 관심 집중
  11. 2022.10.02 일본 지지통신 국산 대공무기 신궁미사일 등 미국 통해 우크라이나 우회 수출 가능성 제기 러시아 반발
  12. 2022.08.24 방위산업주 현대로템 K2흑표전차 모로코와 이집트 수출협상 진행 소식에 동반 강세 2
  13. 2022.08.15 국산무기수출 호주 보병전투장갑차 교체사업 랜드400 3단계 사업 수주 가능성
  14. 2022.07.28 방위산업주 폴란드 국산무기 수출 계약 체결 수혜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nVu8FtXHak?si=s62ohSHw7S-nXe7Z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 해 4분기 실적발표와 한국수출입은행의 자본확충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3조4424억 원, 영업이익 28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2.6%, 79.6% 성장했다고 밝혔고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권가 컨센서스를 뛰어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호전은 계열사인 한화오션의 실적 개선이 주요했는데 원달러환율이 안정세를 보이고 각종 언자재 가격과 후판 가격이 하락안정화되면서 상당한 실적호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오션의 저부가가치 사업인 일반컨테니어사업을 줄이고 정부 발주 특수선과 고부가가치 LNG선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한국수출입은행법(수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현지생산 등을 포함한 추가 계약도 기대할 수 있게 됐는데 수은법은 수출입은행의 자본금 한도를 현행 15조 원에서 25조 원으로 증액하는 내용으로 수은법 개정안은 오는 29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 통과만 남겨두고 있는데 이에 따라 추가적인 지급보증과 대출이 가능해져 국산무기 수출액이 크게 증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2년 7월에 체결된 기본계약(Framework)에 담긴 총 672문의 K9 공급물량 중 1, 2차 실행계약으로 공급일정과 가격 등이 확정된 364문 외에 폴란드 현지생산 등이 포함된 잔여 물량 308문에 대한 계약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폴란드의 정권이 교체되면서 2차 계약 분이 취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는데 폴란드 입장에서는 당장 돈 한푼 안들이고 첨단 무기를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국내 공장을 지어 일자리도 만들고 유럽에서 한국산 무기를 제조하여 판매하는 허브가 될 수 있어 부수적인 산업육성 효과도 노릴 수 있어 계약을 취소하는 것이 바보같은 짓이 될 것인데 당장 돈이 없으니 포기할 가능성이 컸지만 한국수출입은행이 자본을 확충하여 대출과 지급보증을 해 줄 수 있게되면서 폴란드는 사업을 계속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입니다

 

이번 한국수출입은행 자본확충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수출입은행의 지급보증과 대출금으로 국산무기 수출계약을 남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돈 떼일 일 없이 국산무기를 제조해 수출할 수 있고 해외 국가들은 당장 돈이 없어도 첨단무기를 확보할 수 있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것으로 문제는 자금 회수에 실패할 경우 한국수출입은행의 부실 규모가 너무 커 결국 한국수출입은행을 외환은행처럼 민영화할 수 밖에 없어 윤석열 정부의 공기업민영화 정책과도 연결해 보면 나쁘지 않은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한국수출입은행의 자본확충으로 실적호전의 기회를 잡은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XU99yopS4sU?si=c8dcI8DbaB85roEe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폴란드에 HD현대인프라코어와 SNT다이내믹스의 협력 결과물인 'K-파워팩' 수출 타진 소식이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SNT다이내믹스는 운수장비사업과 기계사업으로 구분되며 운수장비사업은 방위산업제품(방산용 변속기 및 총화포 등), 차량부품(변속기, 차축 등)으로 구분되고 있어 민수와 방산 양쪽에 걸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SNT다이내믹스는 SNT그룹의 지배회사로 운수장비업과 기계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거래처는 방위사업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다임러트럭, 타타대우상용차, KG모빌리티, 현대모비스 등으로 대기업과 거래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해 초에는 튀르키예 알타이(Altay) 전차용 자동변속기 공급 계약 공시를 한 바 있으며 지난 9월에는 K-9 자주포 변속기 조립체 공급 계약을 공시해 방산 부문 실적호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SNT다이내믹스는 방산부문을 필두로 꾸준히 실적 개선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금 주가는 3분기 실적에 저평가되고 있는 상황으로 윤석열 정부 예산 부족으로 국산무기 구매가 급감하면서 저평가 되는 구간에 진입한 측면이 있습니다

 

SNT다이내믹스는 방산부문 수출에 힘입어 꾸준히 실적개선을 보여주고 있어 조만간 실적에 따른 주가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lxKxsELAMg?si=fjHS2_B9v5iCVxSV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육석열이 예정에 없던 사우디와 카타르 국빈방문을 만들어 중동긴장을 이용해 중동에 국산무기를 대량으로 수출하고 올거라는 기대감이 시장참여자들에게 있었지만 결국 사우디에서 소문난 부잣집처럼 요란만 떨다가 아무런 소득 없이 카타르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이 사우디 국빈방문은 지난 번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의 한국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중동정세가 불안할 때 예정에 없던 해외순방으로 관련 대통령 예산이 다 소진되어 추가로 예비비를 마련해 사우디와 카타르 국빈방문을 간 것입니다

 

윤석열의 사우디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유명 관광지인 '다리야 유적' 방문으로 시작했는데 디리야는 수도 리야드에서 서쪽으로 20㎞ 떨어진 지역에 있는 유적지로, 사우디 왕국이 시작된 곳이기도 한데 사우디 정부는 이곳에 약 200억달러(약 27조원)를 들여 최고급 빌라와 리조트, 커뮤니티센터, 병원, 쇼핑센터 등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칼리드 알 팔리흐 사우디 투자부 장관은 윤 대통령에게 디리야 개발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는데 “건설, 호텔, 레스토랑 등 구체적인 협력 분야까지 언급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는데 국내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특정 기업까지 지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사우디는 풍부한 오일달러로 우리나라 건설사들의 주요 달러벌이 사업지가 되어 왔는데 최근 들어서는 중국의 저임금 노동력과 낮은 수임료로 치고들어와 먹을게 없는 시장으로 전락한 상황입니다

 

국산무기 제조사들은 이번 윤석열의 사우디 국빈방문에서 사우디의 국방력 강화 프로그램에 따라 국산무기 수출 계약을 은근 기대했지만 사우디가 중동의 안보 파트너로 중국을 선택하면서 중국산 무기의 수출이 늘어나 우리나라 국산무기의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윤석열은 빈손으로 카타르로 날라갔고 이에 실망한 국산무기제조사들은 대부분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내 방위산업주들은 윤석열 정부의 미국산 무기 구입의 과다로 국산 무기 구매비용이 급감하면서 결국 해외수출만이 살길인 상황이 되었는데 외교와 통상에서도 윤석열 정부의 무능으로 결국 시장을 잃고 있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수중한 무기들의 납품 이외에 별다른 수주를 하지 못하고 있어 주가도 흘러내리고 있는 지경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평화산업

한화

한화우

풍산

코츠테크놀로지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M-isrZf499w?si=rQ6nx98HQoD1S5Rv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유혈충돌로 중동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사우디가 국방력 강화 차원에서 LIG넥스원 미사일 3조원 규모의 수출에 합의했다는 뉴스가 나왔지만 오보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우디 국방부 측도 “LIG넥스원과 미사일 수출 건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이야기를 해왔다”며 “극비 사항으로 아직 구체적인 계약 내용까지 알려줄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출되는 미사일 제원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지만, LIG넥스원의 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 '천궁-II'가 유력하게 언급되고 있습니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1월에도 아랍에미리트(UAE)와 2조6000억원 규모의 '천궁-II'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는데 UAE에서 '천궁-II' 수입을 결정하면서 성능·실용성·가격 등을 충분히 고려한 것도 사우디의 수입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집니다.

 

사우디는 예멘반군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으로 석유생산시설에 피해를 입기도 하면서 미사일 전력 보강 필요성이 대두되었는데 이번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유혈사태에서 하마스의 로켓포 공격에 이스라엘의 방공망이 뚫리면서 미사일 전력 보강이 중요해진 상황입니다

 

사우디는 국방력 강화를 위해 전차와 자주포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중국과의 관계로 중국산 무기 구입에 나설 것으로도 보이지만 기존 미국산 무기와 호환성을 생각한다면 우리나라 무기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경기도 성남 소재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아덱스 2023'에서도 중동 주요 국가들의 국방부 관계자들이 다수 방문해 국내 방산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LIG넥스원의 지난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2만 5천원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의 미국산 무기 구입으로 국산무기 구입비용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해외 수출로 활로를 뚫어야하는 상황이라 실적호전의 돌파구가 안 보이고 있어 주가 할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중동 산유국들이 중국과 관계강화에 나서면서 국산무기의 중동수출이 자칫 중국산 무기에 의해 원천 봉쇄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데 미국이 중동에서 발을 빼는 대신에 중동 산유국들은 자신들의 보호자로 가장 많은 석유를 사가는 중국을 새로운 파트너로 삼아 페트로위안화를 허용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는 LIG넥스원 뿐 아니라 중동 산유국들을 대상으로 국산무기 수출을 추진해 왔던 윤석열 정부가 미국의 중동정책 변화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국산무기 관련해 방산주들으 주가 하락은 이런 글로벌 정세 변화에 기인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가안보실이 전날 주재한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에서도 내실 있는 준비를 요청했는데 임종득 2차장은 "MSPO는 대한민국이 주도국으로 참가하는 첫 해외 방산전시회"라며 "유럽 3대 방산전시회로 알려져 있는 MSPO에서는 폴란드에 수출된 K-2 전차와 K-9 자주포, FA-50 등 국내 대표 무기체계 전시가 이뤄진다"고 예고했습니다.

 

현재로서는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휴니드, SNT, 풍산, LS엠트론, 아이쓰리시스템 등 국내 우수 방산기업의 참가도 확정됐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대중국 무역적자 확대와 대일본 무역적자 확대에 무기수출을 통해 줄어든 수출 물량을 늘리는데 골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10월에는 워싱턴에서 열리는 'AUSA 2022' 참가도 준비 중인데 AUSA는 미국 육군협회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연례 지상군 분야 방산전시회로 세계 최대인 미국 시장을 노리는 전 세계 방산 기업들이 매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K9 자주포, 천궁Ⅱ, 현궁, 전술지대지유도무기 등 주력 상품에 대한 무기체계 영상을 만들어 각 정부나 기업들에 배포하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미국 무기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에 속하지만 미군산복합체들의 내수시장이라 쉽게 뚫고 들어가기 어려운 시장으로 평가되는데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서울에서 열린 첫 한미정상회담에서 방산분야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불리는 RDP 체결을 위한 논의를 개시하기로 한 데 이어 지난 4월 윤 대통령의 방미 후 실무진들 간 논의에도 속도가 붙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산무기 수입국가중 몇 손가락에 들만큼 윤석열 정부 들어서 미국산 무기 수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윤석열정부 첫 해 이전 정부인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수입한 미국산 무기보다 더 많은 무기를 수입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중간선거에 힘을 실어준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탈중국선언 이후 15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내면서 무역규모가 급속도로 위축되고 있는데 이를 만회하는데 방산무기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어 자칫 국가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다는 재계의 우려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도 연방정부가 아니라 개별 미군산복합체 중심의 개별기업이 무기를 수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정부가 나서서 무기수출 세일즈를 하고 있어 국가이미지에 살상무기를 수출하는 국가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생기고 있습니다

 

윤석열도 답답하니 잘 되는 무기수출을 자기 공으로 가져가고 싶어 저러는 것이겠지만 국제정치도 외교도 모르는 아마추어 대통령이라는 한계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고 이런 멍청한 대통령을 보좌하는 대통령실도 한심한 짓을 부추기고 있는 꼴이라 민간분야에서 수출감소가 가속화될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정부에서 미국산 무기수입이 급증하면서 국산무기 개발에 들어갈 투자비가 급감하고 기존에 국산무기 개발 주역들이 현직에서 쫒겨나 민간기업으로 이직하는 등 국산무기 개발사업의 지속성이 유지될지도 미지수로 벌써부터 해군은 대양해군의 꿈을 미국산 F-35A를 20대 추가로 구매하느라 한국형 경항공모함 설계도 연기된 상황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럴 때 일본과 독도영유권 문제로 국지전이 벌어진다면 경함모가 한 척도 없는 우리 해군은 공군의 지원이 부족한 가운대 동해 한가운데서 일본 자위대를 막아내야 하기 때문에 백전백패가 명약관화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시장참여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지원에 방산무기수출관련주들에 수혜를 기대하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저가매수에 나서는 것이지만 조삼모사 원숭이가 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HD현대

HD현대중공업

휴니드

SNT중공업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이엠코리아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STX엔진

HSD엔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프랑스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베트남에 들려 국산무기 세일즈를 하겠다고 알려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폴란드에 대한 사상 최대 무기수출의 성과가 우리나라 국책은행과 무역보험의 희생 위에 쌓은 금자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제적으로 너도 나도 국산무기 수입에 나서고 있는 모습인데 이게 글로벌 호구가 된 윤석열의 무기세일즈를 잘 보여준 사례 같습니다

 

주주입장에서 방산업체의 실적이 좋아지는 것이 나쁘지 않지만 국책은행과 무역보험의 희생위에 쌓은 금자탑이라 국민입장에서는 조삼모사 원숭이가 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폴란드는 당장 자기 돈 한푼 안 들이고 한국수출입은행의 저리차관과 한국무역보험의 보증으로 국산 무기를 대규모로 수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 중요한 점은 일부는 완성품으로 받지만 나머지는 CKD와 SKD 형태의 부품과 모듈로 받아 현지에서 조립하는 형태로 기술이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이라 폴란드 입장에서는 손해볼 것이 없는 거래가 됩니다

 

하지만 저리차관을 내주는 한국수출입은행은 대규모 역마진에 놓일 수 밖에 없는데 우리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금융사들의 조달금리도 오르고 있는데 폴란드에 내주는 차관은 저리의 특혜유자와 같아서 한국수출입은행이 손실을 뒤집어 쓰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무역보험도 장기계약에 따른 위험을 넘겨받게 되는데 보험료가 낮게 책정되어 이 또한 손실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 국내 국책은행과 보증기관의 손실 위에 무기를 수입하는 폴란드가 이익이고 무기를 팔아 먹는 국내 방산대기업이 이익이라 결국 한국수출입은행의 부족한 자본은 정부가 확충해 줘야 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지불하는 비용이나 다름 없어 보입니다

 

결국 국민 세금으로 재벌대기업 배를 불려주는 것으로 이렇게 해도 우리 일자리가 늘어나기 보다는 해외 무기 수입국의 일자리가 늘어나니 황당한 딜이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이런 글로벌호구짓을 하고 있으니 베트남이 호구를 물지 않을 수 없어 보여 국산무기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산무기 수출에 있어 무기를 파는 재벌대기업은 돈을 챙기고 무기수입국은 무기를 챙기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무기수입대금을 빌려준 국책은행의 자본확충 비용을 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윤석열 정부 들어선지 단 1년만에 미국무기 수입으로 문재인 정부 5년동안 무기 수입보다 많은 돈을 사용해 국산무기 개발비용이 남아 있을 지 의문이라는 점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개발되고 무기수출 성과를 낸 국산무기가 더 이상 탄생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울러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에 대한 국산 첨단무기 수출은 같은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에 국산무기 기술이 흘러들어갈 가능성이 있어 신중하게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되지만 15개월 연속 무역적자에 뭔가 실적이 급한 윤석열 정부는 앞뒤 안가리고 수출성사에 나설 가능성이 커 북한에 대한 국산무기기술 유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상 최대 무기수출이라는 폴란드와의 무기수출 조건은 절충교역 조건이 붙어 있어 우리가 수출한 100%에 대해 똑같이 폴란드로부터 수입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가 폴란드로부터 수입할 수 있는 것이 폴란드 술이나 치즈 외에 뭐가 있을 지 의문이 드는데 이를 지키지 못하면 수출기업은 미이행분의 100%까지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조건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거져 가져간 한화오션의 주가 회복세가 가파르게 나타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보유지분가치 부각으로 동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여 사명을 한화오션으로 바꾸면서 한화그룹 내 육해공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방위사업체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은 ‘2030년 글로벌 10위 방산기업’을 비전으로 그룹 내 계열사에 분산된 방산 사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통합했는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의 방산 사업 부문을 인수하고, 기존 자회사인 한화디펜스를 흡수 합병해 그룹 내 사업 재편을 발판으로 육해공 및 우주기술을 모아 방산 산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군함과 잠수함 등 특수선에 경쟁력을 갖고 있는 한화오션을 보유하게 되어 확실하게 육해공을 아우르는 방위사업체로 인정받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한화오션은 사외 현금유출 없이 2조원 헐값에 인수하고 후판과 철광석 가격 안정으로 빠르게 한화오션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올 해 안에 흑자전환할 경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게 상당한 지분법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큰 상황인데 폴란드 정부의 2차 K9 수입을 위한 한국수출입은행의 차관도입을 윤석열 정부에서 허용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호전이 확실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산무기 수출은 무기를 구매해 가는 외국이 수익을 보고 수출을 하는 재벌대기업도수익을 보지만 낮은 저리로 대출을 하고 지급보증을 서주는 국내 국책금융사들이 손해를 뒤집어 쓰는 구조라 결국 국민들이 손해를 뒤집어쓰고 재벌 배불리는 일종의 정경유착의 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KkPv0rgmvME

안녕하세요

아랍에미리트(UAE)가 중동 지역 최대 방산전시회인 UAE 국제방산전시회(IDEX)를 계기로 중국산 고등훈련기 이외 중국산 대구경 로켓포를 수입하기로 해 우리나라 방산업체의 뒷통수를 쳤습니다.

 

 
25일 중국 관차저왕 등은 UAE 언론을 인용해 "UAE 방위산업 획득을 담당하는 '타와준(Tawazun)' 경제위원회는 UAE IDEX23를 계기로 중국 북방공업기업과 AR3 대구경 로켓포를 수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는데 그 계약 규모는 9억200만 디르함(약 3230억원)에 달합니다.

 

AR3 대구경 로켓포는 '대만과 평양을 사정거리에 둔 로켓로'로 주목받은 바 있는데 이 로켓포는 사정거리 280㎞의 화룡(Fire Dragon)-280형 정밀유도 로켓탄을 발사할 수 있는데 정밀 타격능력이 막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 16일 UAE 아부다비에서 개막해 24일까지 개최된 IDEX23에서 타와준은 233억4000만 디르함에 달하는 방산구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UAE는 중국산 고등훈련기 L-15 12대를 수입했고 또한 향후 36대를 추가 수입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UAE는 지난 2021년 말 미국 F-35 스텔스기 구매를 중단한 바 있어 이번 수입건이 더 주목받고 있는데 무기체계를 미국산에서 중국산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우디 국빈방문 이후 중국-걸프 아랍국가협력위원회 정상회의에서 걸프협력회의의 석유와 천연가스 수입을 증가시키겠다고 하고 패트로위안화 가능성을 확인한 이후 중동국가들의 친중국 행보가 노골화되는 과정에서 나온 무기계약건입니다

 

아랍지역 산유국들은 지금까지 미국의 안보우산 아래 석유를 수출하며 편하게 살아왔는데 이번에 아프카니스탄에서 미국의 일방적인 철수를 목격하고 아랍지역 보호자로 미국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중국의 위상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경우 우리나라와 비밀군사동맹까지 맺었다고 지난 번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방문에서 공공연히 말해왔고 윤석열 대통령도 아크부대를 방문해 이란을 공공연히 적국으로 규정하는 등의 외교참사도 있었는데 무기수출에서는 뒷통수를 친 느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외교의 중심을 경제와 수출에 두고 방위사업 수출 확대를 위해 1번 영업사원이 되겠다고 큰 소리치자 마자 이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해 김이 좀 빠지는 느낌입니다

 

중동지역 무기수출이 중국에 막혀 고전할 것으로 보여 방위산업 수출도 점점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말레이시아 국방부와 1조2000억원 규모의 FA-50 18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말레이시아가 도입할 FA-50은 고객 요구에 맞춰 공중급유 기능과 무장확장 등 성능이 개량된 버전으로 초도 납품은 2026년 진행될 예정입니다

 

말레이시아는 FA-50과 동일기종으로 2차 18대 추가 도입을 계획하고 있어 물량은 최대 36대까지 확대될 전망인데 이번 수출은 말레이시아 주변국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주요 동남아 국가가 운용 중인 국산 항공기에 높은 만족도가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중동국가들은 중국과 더 가까이 지내고 아세안 국가들은 중국의 팽창주의에 거리감을 두고 있어 우리의 국산무기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천궁2 실사격훈련

안녕하세요

국산 중거리 지대공 유도미사일 ‘천궁-Ⅱ’(M-SAM2) 5일 해외에서 첫 실사격 테스트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날 군에 따르면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은 지난 3일 UAE를 방문해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 등이 수출한 천궁-Ⅱ 실사격 시험을 지켜볼 예정인데 UAE와 우리나라는 올 1월 천궁-Ⅱ의 35억달러(약 4조7000억원) 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대공무기체계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실사격은 아부다비 알다프라 공군기지에서 1발을 발사할 예정인데 공군은 지난 9월 다국적 방공·미사일 방어 훈련 ‘팰컨 실드’의 지휘소연습(CPX)에 참가하면서 무기체계 수출에 이어 운용능력까지 전수한 바 있습니다.




우리 공군은 지난해 9월에 천궁-Ⅱ를 배치했는데 천궁-Ⅱ는 적 항공기를 요격하기 위해 개발한 기존 ‘천궁’의 레이더 성능과 유도탄을 개량한 무기체계로서 적 항공기뿐만 아니라 탄도미사일까지 탐지·추적해 요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우리나라의 에너지 안보와 직결되는 국가로 원전수출과 함께 아크부대 2000여명의 군사고문단도 파견한 우리의 동맹국이기도 합니다

 

중동지역의 에너지 안보를 지키기 위해 우리 군이 직접 파견된 곳으로 이번 무기수출을 통해 우리 아크부대로 천궁2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 파병부대의 안전에도 유리한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번 실사격 테스트가 좋은 결과로 나타나 주변 사우디와 이집트 등 중동국가로 무기 수출이 늘어나길 희망해 봅니다

 

투자애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폴란드가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다연장로켓(MLRS) '천무'에 이어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위산업주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폴란드의 국산무기 구매가 싹쓸이 쇼핑 행보를 보이고 있어  K-방산의 동유럽·중부유럽시장 지출의 교두보가 되고 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자체 개발 장갑차 보르숙(BORSUK)의 보완수단으로 한국 IFV 'AS-21'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AS-21은 레드백의 개발단계 코드명으로, 브와슈차크 장관은 레드백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덧붙이고 보르숙과 레드백의 사진을 첨부했는데 '테스트 시작' 언급은 레드백의 현지 시연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폴란드의 국산무기 수입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에 대여된 폴란드의 구소련 무기들의 공백을 바로 메울 수 있는 양산능력을 국내 방산업체들이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 미국산 무기를 선호했지만 양산에 있어 후순위이고 가격도 비싸 폴란드가 당장 빈 전력공백을 메꾸기에 무리가 있기 때문에 증시 양산이 가능하고 가성비도 좋은 국산 무기를 싹쓸이 수입하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K2흑표전자와 K9 자주포 그리고 다연장로켓 천무, FA-50 경공격기까지 말 그래도 무기카다로그에 있는 무기들을 싹쓸이하고 있는데 이번에 K21 레드백장갑차까지 구매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레드백은 5세대 보병전투장갑차로 복합소재 고무궤도, 특수 방호설계, '아이언 비전'(Iron Vision) 헬멧전시 기능, 능동위상배열레이더(AESA) 이용 '아이언 피스트'(Iron Fist) 능동방어체계, 상태감시시스템(HUMS) 등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고 능동방어체계는 적의 대전차 미사일 공격을 먼저 감지하고 무력화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또한 대전차 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포탑'을 장착하고 30㎜ 주포, 7.62㎜ 기관포가 탑재되며 '열상 위장막'을 두르면 열상 감시장비 탐지와 열추적 미사일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 '스텔스 장갑차'로도 변신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탱크를 잡는 장갑차로 보병의 전투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줄 수 있는 무기로 각광받고 있고 호주군도 대규모 수입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폴란드는 일부는 완제품으로 즉시전력화할 수량을 구매해 가는데 나머지 대부분은 직접 폴란드에 공장을 짓고 부품을 국내에서 수입해 완제품을 조립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국산무기의 동유럽 시장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SNT중공업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이엠코리아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STX엔진

HSD엔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신궁대공미사일

안녕하세요

일본 지지(時事) 통신은 1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한국산 무기 액수는 약 30억 달러(4조3230억 원) 규모로, 1회 지원액으로는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는데 지지통신에 따르면 지금까지 우크라이나가 요청한 한국산 무기에는 LIG넥스원이 생산하는 휴대용 지대공미사일 ‘신궁(新弓)’ 등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체코 일간지 ‘MF DNES’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한국이 체코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29억 달러 상당의 무기를 전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체코 방산 회사가 휴대용 지대공미사일(PSAM) ‘신궁(수출명 시론·Chiron)’과 탄약 등을 구입해 우크라이나에 우회적으로 전달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구매 비용은 미국이 지불하는 조건입니다.

 

신궁은 저고도로 침투하는 적 항공기 요격에 사용되는 LIG넥스원에서 개발한 대공유도무기로 2인 1조로 운용되며 무게가 15kg에 불과해 휴대가 편리하고 최대 사거리는 7㎞에 달해 북한군의 AN-2비행기와 헬기를 격추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된 ‘헬기 킬러’로 통하는 개인용 대공유도무기입니다.

 

LIG넥스원은 신궁대공미사일을 수출면 시론(Chiron)으로 수출하고 있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과 같이 현재 전쟁이 발생하고 있는 나라에 수출하는 것은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우크라이나의 공격용 무기 수출 제안에 인도적 물자 무상제공으로 살상무기 수출을 완곡하게 거절하고 있는데 러시아 시장이 우리나라 기업들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 러시아인들의 인식을 생각해 살상무기 수출은 거절해 왔었습니다

 

이번 일본지지통신의 보도는 체코 방산업체를 통해 우회수출 형식을 취하며 미국이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실제 전장에서 사용된 무기나 사용되기 전에 노획된 무기들을 보게 되면 우리나라가진짜 수출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지만 일단 우리 정부 차원에서 보도 내용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폴란드가 자국의 구소련제 무기들을 대거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우리나라에서 K-9자주포, K2흑표전차와 FA-50경공격기 등 수십억 달러 규모의 무기를 수입해 갔는데 이는 폴란드의 자국 방위를 위한 무장으로 우크라이나에 우회수출하려는 무기들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체코에 수출되는 무기들은 미국에 의해 비용이 부담되는 우회수출 형식으로 우크라이나 군에 제공되는 살상무기로 러시아군을 살상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무기라 기존에 우리나라 무기수출과는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본 지지통신이 관련 내용의 확인 여부를 떠나서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러시아의 우리나라에 대한 강경책을 유도하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는데 러시아의 대일본 강경책을 우리나라로 희석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보도로 엿보입니다

 

우리 정부는 문재인 정부 시절 우크라이나에 긴급 의료품·식량 등 1000만 달러(약 130억 원) 상당의 지원품을 보낸 데 이어, 3000만 달러(약 390억 원) 상당의 물품을 추가 지원했고 특히 국방부는 방탄모·의약품 등 군수물자 20여개 품목(총 10억 원 상당)을 우크라이나 측에 지원했고, 추가 지원문제를 계속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과정에서 대러시아 강경발언으로 미국의 요구가 있을 경우 살상무기 수출이 가능한 것처럼 말해 온 것이 화근이 되고 있는데 우리가 러시아 시장에서 퇴출된다면 그 시장은 일본기업들의 차지가 될 가능성이 커 중국 시장에 이어 러시아 시장도 일본에 넘겨주게 될 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현대로템의 K2흑표전차가 폴란드에 대규모 수출계약이 이뤄진 후 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이집트와도 수출협상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보도에 나오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12시 7분 현대로템은 4200원(15.49%) 급등한 30,9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평화산업은 170원(10.22%) 급등한 1,78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100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세계 4대 방산수출국으로 만들겠다고 말해 방산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대로템의 연이은 수주소식은 방산주에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현대로템의 K2흑표전차 수주는 이미 문재인 정부의 방위산업 수출사업화 정책의 결과로 만들어진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이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엊은 꼴입니다

 

여기다 국내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국산무기 구입보다 미국 무기 수입에 우선권을 두고 있어 방위산업이 문재인 정부시절처럼 성장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 듭니다

 

방위산업주는 성장성에 제한이 될 수 밖에 없는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일 잘하던 사장을 날려버리고 경영에 있어 검증받지 않은 공군 장성 출신을 앉히는 걸 봐서는 윤석열 정부는 방위산업의 수출기업화 보다는 대선의 논공행상에 더 치우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자리나눠 먹기로 과연 국산무기의 수출길이 제대로 열릴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지금까지는 문재인 정부의 은덕으로 사업이 잘 굴러갔지만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입에 담기도 민망할 정도로 무능의 극치를 보이기 때문에 국산 방위산업도 걱정어린 시선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경기침체에 정부 정책수혜주들이 하방경직성을 보이며 잘 버텨주는데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는 정부정책에 관련된 종목들은 오히려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해외자원개발과 같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커 보여 수혜주가 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SNT중공업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이엠코리아

STX엔진

HSD엔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Fdz45uEq_6g

안녕하세요

국산무기수출이 폴란드에 대규모 무기수출 계약을 달성하고 연이어 호재성 재료를 발표할 것 같은데 호주군의 보병전투장갑차 교체사업인 랜드 400 3단계 프로젝트에서 독일과 경쟁하는 한화디펜스의 K21장갑차가 가격과 성능면에서 독일의 장갑차를 능가하고 있고 특별히 호주군이 원하는 현지조건에 맞춘 "레드백" 장갑차에 호주군 수뇌부가 신뢰를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호주를 국빈방문하여 K-9자주포 수출을 성사시킨 이래로 호주군이 우리 국산무기에 대한 신뢰를 보내고 있어 호주군의 보병전투장갑차 교체사업인 랜드 400 3단계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호주군은 우리 K21레드백장갑차와 독일 라인메탈 디펜스의 '링스 KF-41"의 성능 테스트를 하고 있는 과정으로 9월에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이야기는 독일의 라인메탈 디펜스의 '링스 KF-41"의 무게가 50톤에 육박해 기동성에서 우리 레드백에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가격도 독일 장갑차가 훨씬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어 호주군이 미군 'M2 브래들리장갑차' 4000대를 교체하는 사업에 수량확보도 우리 레드백이 더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이종섭 국방장관의 호주방문에 호주의 국산무기 신뢰와 방위사업 공동추진을 원하고 있다고 밝혀 호주 무기수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기다 호주군은 잠수함도 신형 잠수함으로 교체를 준비하고 있는데 호주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콜린스급 잠수함 6척의 노후화로 작전성능이 떨어지고 정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크기 때문에 이를 대체하기 위한 신형 잠수함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호주해군은 대우조선해양의 3000톤급 KSS-III(장보고-III) 잠수함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잠수함 수출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국산무기는 말레이시아와 노르웨이 등에 수출가능성을 키우고 있어 방위산업이 내수용 자주국방을 넘어 수출용 산업으로 크고 있는 원년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2018년
2022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mGFI6UeDSY

안녕하세요

폴란드 정부가 한국의 K2 전차, K9 자주포, 경공격기 도입 계약을 체결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은 이날 이런 내용의 무기 도입 계약을 승인할 것이라고 폴란드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폴란드는 1단계로 K2 전차 180대를 도입하고 2단계로 800대 이상을 현지 생산하는 모델 K2PL로 확보합니다

 

K9 자주포는 1단계로 48문을 수입할 예정인 가운데 2024년부터 600여문을 현지에서 생산할 예정입니다.

 

FA50은 내년 중반까지 12대를 포함해 총 48대를 수출합니다.

 

방위사업청 등 한국 정부와 관련 기업은 계약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예상 수출 규모 등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날 폴란드 정부의 발표로 계약 내용이 확인됐는데 정부가 폴란드와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이는 유럽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로의 첫 수출사례가 됩니다.



나토 회원국인 폴란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방비를 올해 국내총생산(GDP)의 2.2%에서 3% 이상으로 증액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폴란드 정부는 “한국과 무기 계약은 최근 몇년 새 폴란드 국방 도입 중 최대 규모”라고 소개했습니다.

 

폴란드로의 국산무기 수출 계약의 특징은 ‘신속한 인도’와 ‘대규모 기술 이전’으로 평가되는데 K2 전차는 현대로템이, K9 자주포는 한화디펜스가, FA50 경공격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각각 생산하는데 지상무기의 경우 폴란드 현지 라이센스 생산이 예정되어 일부 기술이전도 이뤄지게 됩니다.



방사청도 폴란드 정부의 발표대로 계약이 추진될 것이라고 확인했는데 방사청 관계자는 “폴란드와 FA50, K2, K9 관련 총괄합의서 체결하는 것은 맞고 개별 업체별로 별도 이행계약을 체결해 추가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폴란드는 구소련제 무기들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부족한 전력을 우리나라 K방산으로 채우려하고 있습니다

 

전차의 경우 독일은 구식 전차만 판매하려 하고 미국은 당장 생산이 어려운 상황으로 폴란드는 당장 소련제 전차들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했기 때문에 당장 전력화할 전차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180대를 현대로템이 올 해 안에 생산하여 제공하기로 한 것은 폴란드가 그 만큼 급박했기 때문입니다

 

한화디펜스의 K9자주포도 우선 48문을 완제품으로 제공하고 추가 600문은 폴란드 현지 생산으로 공급하는 계약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경공격기는 미국산 전투기와 조종간이 유사하여 폴란드 전투기조종사들이 미국산 전투기 운용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F-35A의 수입운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KF-21 보라매의 전력화 이후 추가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폴란드가 동유럽에서 우리나라 무기수출의 전초기지가 될 것 같습니다

 

폴란드는 향후 10여년 동안 관련 부품과 수리와 후속지원 등으로 상당기간 우리 방산기업들의 수익원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FA50 경공격기
K2흑표전차
K9자주포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