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안녕하세요

교대역 주변은 다양한 맛집들이 많은 동네로 유명한 지역인데 8번과 9번 출구와 14번 출구로 나오는 쪽은 서초동 법조타운의 직장인들과 교대 학생들이 많이 찾는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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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장어타운"은 건물 3층에 있는데 같은 건물 1층에 "삼삼회관"이 있고 지하에 "오늘은 맥주"가 있어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는 건물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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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아는 분들이 많아서 초저녁부터 손님이 많이 찾을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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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구이라 연배가 있는 분들이 많이 찾을 것 같지만 스테미너 분 아니라 여성들 피부미용에도 좋다는 소문이라 젊은 여성들 모임도 많은 맛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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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로 구워주기 때문에 불맛이 제대로 고기에 스며드는데 주인아저씨가 테이블마다 돌아다니시면서 구워주시기 때문에 태워먹을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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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나오는 묵은지는 장어와 함께 먹어도 좋지만 나중에 장어탕을 주문해 공기밥과 함께 먹을 때 반찬으로 드시면 진짜 맛있는 묵은지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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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도 큼지막하고 주인아저씨가 직접 잘 구워주시고 먹기 좋게 잘라주시니 오전이 먹고 대화하는데 집중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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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노릇하게 잘 구워주시기 때문에 이를 쌈에 싸 먹어도 좋고 깻잎에 싸서 드셔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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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한 반찬은 언제든지 말하면 직원분이 무료로 리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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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시 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점심 시간에도 많이 찾는다는데 중간에 브레이트 타임이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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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구이가 푸짐해서 2인이 술안주이자 밥반찬으로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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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어탕은 식사로 공기밥을 주문할 때 함께 드시면 된장국 베이스에 장어가 들어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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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교대역에서 모임하면 다시 찾고 싶은 건강한 맛집입니다

서초구 모범음식점입니다

영업시간

내부모습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테이블 모습

밑반찬이 집에서 만든 것처럼 맛있습니다

야채는 언제든지 더 달라고 하시면 갖다 줍니다

불판자리

숯불로 구워줍니다

장어구이 2인분

장어탕

숯불위에 올리고 굵은 소금을 뿌려줍니다

아주 큼지막합니다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금새 잘 익어갑니다

먹기좋게 잘라줍니다

다 익으면 불 가장자리로 옮겨 놓습니다

안녕하세요

예전 선릉역 먹자골목에 "대독장 선릉점"에 간 적이 있는 데 이번에는 동네후배가 저녁에 벙개를 하자고 해서 찾아간 곳이 교대역 먹자골목에 있는 "대독장 교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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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를 꺼꾸로 읽어 식당명으로 쓰는게 재미있는데 이제는 동네마다 한 군데씩 있는 김치찌개 프랜차이즈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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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맛집TV프로 "맛있는 녀석들"에서 4명의 MC가 김치찌개 집을 찾아 16인분을 먹는 걸 보면서 군침을 삼키던 일이 길억나는데 김준현씨가 "여러분 김치찌개 이거 위험한 음식입니다"라는 멘트를 날린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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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맛이라 김치찌개가 고기서 고기라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한번 수저를 대기 시작하면 바닥을 보고야 마는 한국인의 음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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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독장 교대점"도 직접 식당에서 2~3인분 밥을 한 솥밥을 손님상에 갖다 주시는데 손님이 직접 드실만큼 드시면 되기 때문에 작정하고 먹으로면 진짜로 16인분을 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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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는 오래 끓일수록 김치의 맛이 국물에 베어 매콤달달한 맛이 제대로우러나오는데 이럴 경우 16인분 일반인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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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맛이자 힘의 원천인 김치로 찌개를 만들어 먹는 재미를 제대로느낄 수 있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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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를 하얀 백미에 계란후라이 올리고 김가루 뿌려 참기름을 더해 두시면 이 맛이 밥 한그릇 뚝딱이라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을 겁니다

계란후라이가 김치찌개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솥밥을 손님상에 내놓습니다

김치찌개 2인분

안에 햄이 숨겨져있네요

팔팔 끓여줍니다

나중에 라면도 투척해 줍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교대역 주변은 개성있는 맛집들이 많은 곳인데 서울교대가 있어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도 골목마다 많은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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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젊은 여성들에게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곳이 "삼산회관 서울교대점"인데 그리 큰 곳은 아니기에 밥 때 되어서는 늘 대기줄이 꽤 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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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래기다리지 않아도 금새 자리가 생기기 때문에 부담갖지 말고 입구에 전화번호 뒷자리를 남겨두시고 기다리시면 차례가 되어 직원이 메뉴판을 가져다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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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가 되어 들어가시기 전에 주문을 미리 하시면 자리에 앉자마자 안주가 줄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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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두루치기 같은 돼지고기 고추장구이를 김치와 함께 내놓는데 손님 테이블에서 치즈를 위에 뿌리고 데워 먹는 개념으로 먹는 것이라 요리하기도 쉽고 바로 드실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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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김치구이가 진짜 매콤달달해 안주로도 좋고 식사 반찬으로도 좋은데 중짜만 해도 양이 꽤 푸짐해 3명이 안주로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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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김치구이가 매콤달달해 셀프주먹밥이랑 같이 드시는 것이 더 좋은데 이렇게 드시면 식사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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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고기사리만 따로 주문해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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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김치구이를 데울 때 뿌려주는 치즈가 매콤함을 달달함으로 감싸줘서 전혀 느끼하지 않고 맛의 풍미를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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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옛날 계란말이도 큰지막하게 나오기 때문에 완벽한 안주가 되어 술을 술술술 들어가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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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테이블마다 있는 김을 계란말이에 싸서 드시면 술안주로 엄지척이 바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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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김치찌개 2인분을 추가해 먹었는데 국물이 칼칼하지만 뒷맛이 시원하고 달달해 돼지김치구이와 궁합이잘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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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건데기를 드시고 육수를 추가로 요청하시고 라면사리를 넣어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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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드시면 테이블 한가득 푸짐하게 한상받아 드시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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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까지 드시면 휼륭한 저녁식사 겸 안주가 되어 기분좋은 복무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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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교대역 먹자골목에서 저녁약속이 있으면 다시 찾고 싶은 맛집이자 핫플레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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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회관 서울교대점" 식사하시고 영수증을 가지고 같은 건물 지하에 있는 "소공연 Pub"에 가시면 수제맥주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셀프주먹밥

먹기 좋은 크기로 주먹밥을 만듭니다

계란말이 큼지막 합니다

2인분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돼지김치구이 2인분

살짝 데워주는 개념으로 볶아 줍니다

치즈가루

치즈가루를 뿌려줍니다

돼지고기와 김치가 치즈와 잘 섞여 매콤달달함이 완성되었습니다

김치찌개 2인분

팔팔 끓여줍니다

육수를 보충하고 팔팔 끓여주고 라면사리 투척해 줍니다

안녕하세요

연말을 맞아 친구랑 오랜만에 낮술 한잔하고 2차로 어딜갈까 찾다가 새로 오픈한 것 같이 깨끗하고 깔끔한 식당이 오픈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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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식당"은 새로 오픈 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는데 한참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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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가 깔끔하고 깨끗해 한눈에 봐도 새로 오픈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창가쪽 자리를 잡고 순두부찌개에 반주 한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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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주문을 터치패드로 하기 때문에 일부러 직원을 부를 필요없이 각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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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일본에 출장가면 이런 시스템을 많이 보았는데 우리나라도 이제 이런 시스템으로 홀서빙 보는 분들의 부담을 줄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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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오픈하신지 얼마되지 않아 그러신지 진짜 친절하신데 태블릿으로 주문해도 갖다 주시면서 이것 저것 설명해주시며 부족한 것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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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새로 준비하고 있는 안주용 순두부찌개를 내주셨는데 양도 푸짐하고 뜨끈하면서 매콤달달하니 안주용으로 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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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동네 후배들하고 교대에서 먹을 일 있으면 다시 찾고 싶은 식당입니다

식당 내부

식당 내부

테이블 기본셋팅

밑반찬

순두부 안주

이제 푹 끓였습니다

밑반찬 리필 부탁드렸죠

안녕하세요

교대역 부근은 법원과 검찰청 그리고 한국교대가 있어 법조계 분들과 대학생들이 어울려 식사를 하는 진풍경이 목격되는 곳인데 "방자생삼겹부대찌개"는 점심시간대 그런 모습을 많이 볼수 있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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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에는 주로 고기가 많이 나가고 점심시간 때는 부대찌개가 많이 나가신다고 하는데 17년을 장사해 오신 노포맛집이라 당골들이 점심시간에 많이 찾아 금새 자리가 차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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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쁜 시간대를 피해서 혼자 찾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 그 만큼 가성비 있고 맛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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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오는 연말이라 오랜만에 친구랑 낮술 한잔 하러 찾았는데 한파도 찾아 온다니 따뜻하게 고기 구워먹으며 뜨끈한 부대찌개로 속을 달래며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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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백을 넘긴 나이에 내년부터 나라에서 만 나이로 나이를 통일한다고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반백의 나이라 이제는 만나면 소시적 이야기 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들이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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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이지만 옛날 이야기 하며 주거니 받거니 하는 낮술은 하얀 눈발이 날리는 겨울날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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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삼겹과 함께 나오는 계란말이가 진짜 맛있는데 적당한 두깨로 되어 있어 먹기도 편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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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부대찌개가 6,000원이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에 내놓고 있어 가성비 면에서는 교대먹자골목 안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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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이상 오면 보다 푸짐하게 여러 종류의 메뉴를 먹을 수 있어 다음에 다시 찾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있게 구워집니다

1인분 추가

야채들도 같이 올려서 구워먹습니다

부대찌개 1인분

라면은 반쪽이 기본입니다. 더 드시고 싶으면 추가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교대역 14번 출구로 나와 먹자골목으로 들어가면 입구에 바로 있어 찾기 쉬운 "그냥찌개집"을 다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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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사람들이 많은 먹자골목이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주변 법원과 법률사무소들이 많이 쉬어서 그런지 손님이 적은 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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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냥찌개집"은 먹자골목 입구에 있어 늘 손님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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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동네 후배가 오지 못해 다시 찾은 곳인데 여기 일하시는 아주머니들도 친절하시고 양도 푸짐해 나름 가성비 있고 맛있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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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처럼 삼겹살에 김치찌개를 시키고 이번에는 3명이 와서 계란말이까지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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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찌개집"은 삼겹살에 야채를 함께 올려주는데 김치와 콩나물 등이 함께 올라가 구워먹을 수 있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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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도 푸짐하게 나오고 무엇보다 계란말이를 함께 시킨 것이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삼겹살 2인분

삼겹살 2인분 테이블 기본셋팅

삼겹살이 맛있게 익어 갑니다

먹기좋게 잘라 먹습니다

김치찌개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계란말이

안녕하세요

목요일 저녁 동네 후배가 따로 약속도 없다고 저녁같이 하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를 보자고 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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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먹자골목 속에 있어 처음 찾아가시는 분들은 찾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건물 2층에 있어 근처를 가시면 찾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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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에 테이블이 좀 있고 방처럼 되어 있는데 홀같은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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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손님을 받을 수 있는 넓은 방이 있어 주변 법률사무소 단체회식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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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에는 TV를 볼 수 있는 자리가 있어 작은 화면으로 브라질 국가대표전을 보며 저녁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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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수제만두전골이 제대로인데 어떻게 먹는지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잘 가르쳐주셔서 먹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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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주문은 2인분씩 주문을 받기 때문에 혼자가기는 불편해 보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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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만두전골과 삼겹살 메뉴가 있어 단촐해 보이지만 전골에 각종 사리를 넣을 수 있어 마지막에 죽까지 만들어 드시면 진짜 배불리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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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만두전골은 약간 얼큰한 국물이라 반주로 먹기에 딱 좋은 안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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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도 칼칼하지만 만두가 큼지막한 것이 제대로 육즙을 담고 있어 진짜 맛있는 안주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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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국물 좀 덜어내고 죽을 해 먹었는데 엄지척 하게 올라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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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마감이 조금 일찍인데 오후 8시면 벌써 마감준비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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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삼겹살에 반주하러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팔팔 끓여야 제 맛이 납니다

이제 만두 투척해 두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죽을 해 먹었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마지막 축구 보느라 누룽지 한 그릇 주문해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교대역은 어느 출구로 나오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바뀌는데 법원 건너편으로 넘어가면 젊은 분위기에 가성비 좋은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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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구이에 빠진 동네 후배 때문에 이번에는 "강남황태찜"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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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먹자촌 골목속에 있어 조금 찾기 어렵기는 한데 그래도 맛있는 황태구이를 먹으려면 다리품을 팔고 좀 헤맬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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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황태찜"은 지하에 있는데 실내가 밝아서 전혀 지하같지 않고 내부가 넓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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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홀에 가방을 넣을 수 있는 사물함이 있어 밥 먹는 동안 가방을 넣을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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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사물함 위에 피규어들이 진짜 많은데 원피스 피규어가 일본 도쿄의 아키하바라 만큼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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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하나 둘 모으다 보니 이렇게 많아졌다고 하는데 음식 나오는 동안 구경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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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양념구이에 막걸리를 주문해 먹었는데 추가로 부추전 주문해 먹다가 황태양념구이가 맛있어 또 주문해 먹었습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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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저씨가 서비스로 맑은 황태해장국 한 그릇을 국물로 내주셨는데 시원한 국물맛이 진짜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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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황태찜 2인분을 추가로 주문했는데 배불러 다 못 먹은 것은 포장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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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도 좋아서 막걸리에 황태양념구이에 반주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피규어가 진짜 많습니다

피규어는 사장님의 개인소장품이라네요

가방을 넣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2022년 4월 기준)

점심메뉴(2022년 4월 기준)

밑반찬

황태양념구이

맑은황태해장국 서비스로 주시네요

콩나물 황태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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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대역 주변은 나가는 출구마다 특색있는 맛집들과 분위기가 다르다고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10번출구쪽으로 나가면 법원과 검찰청이 있어서 인지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맛집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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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찾아간 "바다사랑 생태찌개"도 얼큰한 국물에 반주 한잔 하고 싶다는 동네 후배 뜻에 따라 찾아 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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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그렇게 크지 않고 내부도 방을 만들다보니 홀이 좀 좁게 느껴지는데 그래도 방으로 둘러 쌓여 있어 그리 시끄럽지는 않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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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후배들과 찾아가 생태찌개 3인분에 내장 추가를 주문했는데 밑반찬이 바로 깔리고 조금 기다리니 큼지막한 생태가 들어 있는 큰 냄비가 나와 한번 푹 끓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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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태찌개나 생선찌개 요리들은 오래 끓일수록 국물맛이 제대로 우려나게 되는데 특히나 매콤한 양념이 들어 있으면 이게 국물에 제대로 베어들 수 있도록 한숨 더 끓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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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팔팔 끓으면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오셔서 생선뼈를 발라주셔서 먹기 편하게 손질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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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각자 개인 접시에 떠서 반주 한잔과 함께 드시면 되는데 시원한 국물 맛이 술술술 들어가게 만드는 것이 속도 확 풀리고 진짜 반주로는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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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분좋게 각 일변하고 나왔습니다

밑반찬이 남도음식이라 진짜 맛있습니다

오래 끓일수록 국물 맛이 끝내줍니다

생태도 큼지막하고 알고 고니도 진짜 푸짐합니다

 

안녕하세요

교대역 주변엔 법조인들 대상으로 오랜동안 장사해온 맛집들이 꽤 있는데 푸주옥은 가마솥 곰탕 국물을 베이스로 설렁탕과 도가니탕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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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팬데믹 속에 기존 낡은 건물에서 나와서 근처 새 건물로 확장이전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점심식사를 하러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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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바뀌었다고 맛이 변할리 없겠지만 그래도 이사를 가고 처음 찾아간 것이라 맛이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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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밝아지고 깨끗해진 느낌인데 과거의 노포같은 오래된 느낌은 사라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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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도 다 새것이고 인테리어도 다 새것이지만 그래도 점심시간에 찾아 오는 손님은 어르신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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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랑 도가니탕을 주문하고 반주 한잔씩 했는데 도가니탕 국물은 많은데 건데기가 조금 적어진 느낌이라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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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설렁탕집이라 김치와 석박지가 진짜 맛있는데 탕과 잘 어울려 먹다보면 리필해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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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도가니탕에 김치면 반주로는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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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포장을 해 갈때 1인분을 마치 2인분인 양 푸짐하게 포장해 주기 때문에 밥 먹으로 와서 집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해 포장해 가시는 어르신들이 많은 맛집이기도 합니다

여기 김치하고 석박지가 진짜 맛있습니다

도가니탕

안녕하세요

교대역 근처 "어다미 생선구이"에서 코스로 막걸리에 생선구이로 반주를 하고 맥주 한잔이 아쉬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꼬치구이를 검색해 찾아간 곳이 "하레 이자카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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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자집 근처에 있는 곳이라 가는 길에 경찰들이 많이 있어 삼엄한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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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아파트 입구에 가까운데 교대역에서 가려면 언덕을 좀 올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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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 이자카야"는 그리 커 보이지 않지만 가운데 화덕이 있고 주변에 테이블과 Bar가 있어 직원이 꼬치구이를 하는 모습을 직접 보면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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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꼬치구이는 양도 푸짐하고 맛있게 정성들여 구워주는데 타지도 않고 적당히 잘 익어서 진짜 맛있게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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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도 시원해서 꼬치안주에 먹기 딱 좋은 것 같고 각종 수제맥주도 준비해 놓고 있어 손님이 직접 병에 담겨 있는 수제맥주를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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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에 꼬치구이를 먹다보니 너무 달리고 말았는데 오랜만에 꼬치구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 기분좋게 마시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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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자집 근처라 예전엔 맥주를 마시러 종종 찾아 왔던 곳이라고 합니다

꼬치구이 8개셋트, 추가 주문은 2개씩 주문 가능합니다

에일맥주도 마셔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교대역 주변은 법조타운과 한국교대 주변으로 고객들이 특화되어 있는 맛집들이 많은데 새롭게 문을 연 맛집들도 많은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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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6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오래된 "푸주옥" 같은 식당도 있고 "청춘식당"같은 새로 문을 연 맛집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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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식당"은 한우정육식당이라고 하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밝고 깨끗하게 꾸며서 활기가 있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같이 블링블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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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손님이 많지 않은데 다양한 한우고기들을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주변 법조타운의 법조인들과 직장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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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정육식당처럼 상차림비도 없어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저녁시간에는 단체 회식도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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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에 가서 손님이 별로 없어 좋았는데 점심시간에는 한우모듬을 저렴하게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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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도 정갈하게 잘 나오고 고기와 함께 먹는 소스도 쌈장과 와사비, 맛소금 이렇게 나오기 때문에 한우고기의 풍미를 더 올려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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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특등심 2인분에 소주로 시작했는데 100g씩 판매해 양이 적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소주 안주로 함께 먹기에 맘도 좋고 양도 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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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식당 교대점"은 등심에 한해 직원들이 직접 구워주는데 알맞게 잘 구워주고 먹기 좋게 잘라주기 때문에 고기 굽는데 따로 신경 쓰지 않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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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맛있으니 소주도 술술술 들어가는데 청춘 한우모듬 2인분을 추가로 주문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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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식사를 하는데 깍두기볶음밥 1인분만 주문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직접 볶아 주시면서 철판후라이팬이 한우고기를 굽는데도 좋고 볶음밥을 해 먹는데도 좋다고 설명해 주어 더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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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집 중에서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젊은 부부가 오픈해서 그런지 분위기가 젊고 밝아서 정육식당 중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은 식당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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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도 할 수 있는 주차장이 갖춰 있다고 하니 나중에 주말에 가족외식으로 다시 찾아야겠습니다

식당 주방

예약석 자리

예약석

영수증 리뷰를 하네요

청춘한우 맛있게 먹는 방법

식탁 기본 셋팅

메뉴판(2022년 3월 기준)

메뉴판(2022년 3월 기준)

메뉴판(2022년 3월 기준)

메뉴판(2022년 3월 기준)

메뉴판(2022년 3월 기준)

메뉴판(2022년 3월 기준)

메뉴판(2022년 3월 기준)

메뉴판(2022년 3월 기준)

메뉴판(2022년 3월 기준)

메뉴판(2022년 3월 기준)

메뉴판(2022년 3월 기준)

기본 밑받침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한우특등심 2인분

철판후라이팬

고기기름으로 팬을 코팅해 줍니다

양파오 꽈리고초도 함께 구워 줍니다

등심은 직원이 직접 구워줍니다

두툼한 두께에도 잘 구워집니다

잘 굽고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주시니 먹는데만 집중하면 됩니다^^

미나리에 양채쌈을 싸고 와사비 올려 드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특등심 다 먹고 청춘한우모듬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청춘한우모듬

철판후라이팬이라 금새 구워집니다

미나리를 통해 후라이팬을 닦아 줍니다

깍두기볶음밥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볶아 주십니다

맛있게 익어갑니다

5만원 식사권 사용하고 나머지 43,000원은 지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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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맛이 좋은 한우 암소를 사용하는 맛집 '청춘식당 교대본점' 뉴스앤피플

뉴스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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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들이 고3인 친구가 수시 발표일이라고 맘이 신숭생숭한지 일찍부터 점심 벙개를 하자고 불러내는 통에 교대역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연말이라 그 동안 못 만났던 지인들과 어울려 저녁식사로 반주를 하는 바람에 해장국이 땡길 때라 교대역 주변에 찾아 보니 "평안도순대국감자탕"이 해장국으로도 유명한 것 같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지하철역에서도 가까워 찾아가기는 편리했는데 식당 규모가 크지 않아 아직 점심시간 전인데도 손님이 꽤 있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며 QR코드 체크를 하고 자리를 잡고 뼈다귀해장국을 주문했는데 점심시간이 다가올수록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아 이곳이 이 동네에 가성비 좋은 밥집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뼈다귀해장국이 나오는데 팔팔 끓여 나오는 것이 한눈에 봐도 제대로 삶아져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뼈다귀를 젓가락으로 꺼내는데도 뼈가 발려 버리니 오랜시간 제대로 삶아낸 것 같습니다

뼈다귀에 붙은 고기도 많고 밑반찬으로 나온 깍두기와 고추도 맛있어 제대로 해장을 한 기분입니다

점심시간에는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서 술을 팔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녁 때는 반주가 허용되나 봅니다

다음에는 저녁시간에 순대국에 반주하러 한번 찾아가야겠습니다

교대역 10번 출구로 나와서 이남장 끼고 돌면 찾을 수 있습니다

뼈다귀해장국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동네 후배와 교대에 가서 1차로 고기에 반주 한잔하고 뭔가 출출한 느낌에 인터넷을 뒤져 찾아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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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씩 밖에 못 받기 때문에 대부분 일직 문을 닫는 식당들이 많은데 그래도 밤 10시까지 열고 있는 곳이 간혹 있어 저녁 늦게 한잔 더 하게 되면 인터넷을 뒤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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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근처 먹자골목에 칼국수집들이 좀 있기는 한데 대부분 식당이 주력이라 일찍 문을 닫는데 여기는 밤 늦게 술자리 뒤에 출출할 때 찾아 오는 곳이라 그런지 밤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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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칼국수 2인분에 소주 한병 주문해 반주로 먹을 려고 있는데 푸짐하게 나오는 칼국수 양에 조금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시원한 국물맛과 쫄깃한 면발에 배가 부르다고 말하면서고 꾸역꾸역 먹게 되는 맛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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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칼국수를 먹고 반주 한잔하면서 김치안주로 먹고 나오니 배는 빵빵하고 기분은 알딸딸한 것이 오랜만에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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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손쉽게 찾아가던 이런 식당과 술집들을 이제는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갈 수 밖에 없는 곳이 되어간다는 것이 서글프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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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코로나19 위기를 잘 버텨주고 이후에 좋은 시간과 자리로 다시 손님들을 맞이하는 맛집으로 살아남아 주기를 기원해 봅니다

2호선 교대역 8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서초칼국수는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초칼국수 입구

내부 모습

메뉴판(2021년 9월 기준)

칼국수 2인분

바지락도 많고 국물이 시원해 술안주로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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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교대역 주변엔 특색있는 맛집들이 많은데 특히 교대 건너편은 가성비도 좋은 식당이자 술집들이 많아 항상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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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후배가 교대에 제대로된 김치찌개와 제육볶음집이 있다고 해서 추석연휴 직전에 찾아 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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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먹자골목 안에 새로 생긴 곳 같은데 다른 곳에서 "삼산옥"이라고 식당을 오랫동안 해 오신 할머니의 레시피로 식당을 연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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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에 인테리어는 옛날 분위기를 많이 살리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젊은 친구들이 더 많이 찾는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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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제육볶음이 주 메뉴라 술안주에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이는데 다른 테이블은 고기를 다 먹고 밥을 남은 양념에 비벼먹는 모습도 보여 맛있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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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6시에 동네 후배랑 둘이 만나 간단히 식사 겸 반주 한잔하기로 한 것인데 돼지김치구이 2인분용 소짜를 주문했는데도 양이 많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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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안에 손님들이 많아서 주문이 늦게 나올 것 같아 계란말이를 주문했는데 이것도 크기가 큼지막해서 이것만 해도 소주 한병 안주는 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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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김치구이 소짜 2인분이라지만 양념과 야채들까지 생각하면 양이 꽤 많은 것으로 둘이서 소주 3병을 마실 정도니 양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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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양념이 되어 있어 고추장 제육볶음 같이 나오는데 삼겹살로 해서 그런지 식감도 좋고 매콤함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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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기만 먹기에는 텁텁할 것 같아 김치찌개를 1인분 추가했는데 원래는 2인분 이상 주문을 받지만 돼지김치구이 소짜를 먼저 주문했기에 1인분 김치찌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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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 반찬은 셀프코너를 통해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밑반찬들도 맛있어서 점심 때 오서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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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다 먹을 때 즘 되니 각 1병씩은 넘어서 알딸딸한 기분에 배도 많이 불러 기분좋은 포만감을 안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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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2명보다 3명 이상이 올 때 좀 더 부담없이 드실 수 있는 곳 같습니다

교대먹자골목 안에 있습니다

3호선 교대역 14번출구로 나와 바로 뒤에 골목을 들어와 쭉 직진해 들어오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내부 모습

내부 모습

셀프코너

삼산옥 할머니께 맛있다는 인사하고 나가야 하는 분위기입니다^^

메뉴판(2021년 9월 기준)

테이블 기본셋팅

기본 반찬

물수건이 있다는 것은 손님이 기본적으로 많다는 증거지요

메뉴판(2021년 9월 기준)

맛있게 먹는 방법

옛날 계란말이

돼지김치구이 소짜 2인분

불판 위에 올려 놓고 양채만 익혀 드시면 됩니다

고기는 초벌구이 되어 나옵니다

김치찌개 1인분

앞접시도 셀프코너에서 갖다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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