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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대역 주변 맛집을 찾아 1차를 마치고 2차로 가볍게 맥주 한잔 하기 위해 찾아 골목탐방을 하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생마차"는 일본 선술집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온 술집으로 일본 서민들이 가볍게 한잔하는 선술집을 우리나라에 옮겨온 프랜차이즈 술집입니다

생맥주도 300cc로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작은 잔으로 맥주를 내놓는데 감칠맛이나서 맥주를 달리게 하는 그런 술집이지요

"생마차"는 요즘 왠만한 유흥가에 한 곳씩 생긴다고 할 정도로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데 마침내 교대역 먹자골목에도 등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자리가 1년여 전 쯤에 동내 후배들과 서리풀공원을 한바퀴 돌고 함께 찾았던 고기집 자리라 교대역 먹자골목도 경쟁이 치열해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도 1년을 못 넘기는 것 같습니다

"생마차 교대점"도 새로 생긴 곳으로 보이고 젊은 친구들이 서빙을 해서 빠른 서비스에 먹고 마시기 좋은 곳인데 오랫동안 롱런하기를 바래 봅니다

"생마차 교대점"은 닭날개 튀김을 피라미드처럼 쌓아 내놓는 것이 하나의 트레이드 안주가 되고 있는데 가볍게 맥주 한잔하며 닭날개튀김을 즐길 수 있어 가벼운 치맥집으로 좋은 곳입니다

추석 연휴를 마치고 마지막 날 고향 다녀온 친구들과 한잔하러 교대역에 갈 수 있다면 2차 집으로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교대역 먹자골목 안에 있어 골목 좀 헤매야 찾을 수 있는데 있습니다

술집 전경

내부모습

내부모습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300cc 생맥주

테바나카 피라미드 닭날개 튀김입니다

치즈조개안주

나중에 계산할 때 이걸 들고가면 계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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