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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OgFxVgZ_10

안녕하세요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이 조만간 출시될 것이라는 외신보도가 나왔는데 이 매체는 애플 이사회에서 해당 제품을 테스트한 일은 개발이 마무리 단계라는 것을 방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지난 20일(현지시각) MR 헤드셋 시연 소식을 전했는데 매체는 "통상 애플은 출시 발표를 앞두고 이사회에서 제품을 점검한다"며 "2011년 인공지능(AI) 비서 시리(Siri) 출시가 임박했을 때도 이사회가 데모 제품을 검토한 바 있다"고 설명했고 이어 "헤드셋 전용 소프트웨어 '리얼리티' 역시 개발 중이며 헤드셋용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앱)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애플이 준비 중인 제품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능을 합친 MR헤드셋으로 사용자 눈동자 움직임이나 손 동작을 추적하는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데 맥북과 아이패드 제품에 탑재된 애플의 자체개발 칩셋(AP)인 M1이 탑재된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애플 헤드셋에 ▲AR 기능 구현을 위해 외부를 볼 수 있는 투명렌즈 ▲2개의 4K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15개 카메라 모듈 등이 달릴 것으로 전망했고 출고가는 3000달러(약 383만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어 초기 고가격에 대중화에는 가격저항이 있어 보입니다.



애플이 다음달 진행하는 자체 개발자 행사 'WWDC 2022'에서 이 제품을 선보일지는 미정인데 블룸버그는 "애플은 이르면 올해 말 헤드셋을 공개해 내년 중 출시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공개하는 것도 검토 중이나 기기 과열 등 문제로 지연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이 초기 가격이 3천불이 넘고 있어 대중화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 같은데 메타의 AR글라스와 경쟁자적 위치에 있기 때문에 너무 비싼 가격은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2천800억 달러(약 330조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고 2021년 460억 달러(약 54조3천억원)와 비교해 4년 새 6배 규모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VR, AR, 혼합현실(MR) 등도 빠르게 성장할 전망인데 실제 글로벌 컨설팅업체 PWC는 VR·AR 시장 규모가 2019년 464억 달러(약 54조8천억원)에서 2025년 4천764억 달러(약 562조4천억원), 2030년 1조5천억 달러(약 1천770조8천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애플도 '혼합현실(MR) 헤드셋' 개발에 가속도를 붙이는 이유가 바로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성이 빠르기 때문인데 시장을 선점하는 업체가 주도권을 쥐기 때문일 겁니다

 

삼성전자는 AR글래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거 삼성전자는 기어VR, 오디세이 플러스 등 VR 기기를 개발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전기와 일본 미쓰비시 케미컬 홀딩스의 전략 투자 부문, 미국 유니버설디스플레이·돌비 등과 함께 디지렌즈에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부터 디지렌즈에 꾸준한 투자를 진행해왔습니다.



디지렌즈는 미국 AR 전문기업으로 기업 가치는 5억 달러(약 6천억원)로 평가받고 있고 최근에는 AR 기능을 접목한 스마트 글래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삼성전자의 AR글래스로 추정되는 제품 영상이 유출되기도 했는데 영상에는 안경과 비슷한 형태의 AR 글래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가상 키보드를 두드리고, 홀로그램 화면을 보며 업무를 하는 모습 등이 담긴 바 있습니다.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과 별도로 수익성 있는 사업화는 아직 AR기기와 VR기기에서 밖에 검증되지 않고 있는데 광고시장에서 수익성을 갖추고 있지만 아직 다른 분야로 메타버스가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검증되지는 못한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다양한 메타버스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나름 수익사업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삼성전자

가온미디어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넥슨지티

넵튠

와이제이엠게임즈

한빛소프트

SK스퀘어

SK텔레콤

맥스트

위지윅스튜디오

엔피

래몽래인

덱스터

스코넥

이노뎁

자이언트스텝

바른손

버킷스튜디오

팬엔터테인먼트

갤럭시아머니트리

비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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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글래스

안녕하세요

AI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미디어자회사 케이퓨처테크(K-Future Tech)와 제3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AR(증강현실) 글래스를 선보였습니다.



가온미디어와 케이퓨처테크는 이번 박람회에서 AR 글래스를 통해 비상 상황을 구현한 경찰 특수 훈련 교육 콘텐츠를 시연한다. 가온미디어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국책과제인 'XR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선정돼 경찰의 복합테러 대응 교육 및 훈련을 위한 XR(확장현실) 디바이스를 개발·공급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AR 글래스는 5G 통신 모듈을 탑재해 디바이스 단독으로 네트워크 통신이 가능하고 메타버스 구현에 필요한 AR, VR(가상현실) 대용량 콘텐츠를 초고속·초저지연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네트워크가 핵심적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콘텐츠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눈의 피로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고 영상 반응 속도가 빠른데다 얇고 가벼워 XR 기기 소재로 각광받는 고해상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사용했으며, 넓은 시야각으로 자연스러운 시야를 확보했습니다.


가온미디어 관계자는 "국내에는 시장성이 있는 국산 완제품이 없어 미국, 중국 등 외산 장비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케이퓨처테크를 통해 선제적으로 개발한 AR 글래스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가온미디어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케이퓨처테크는 가온미디어가 지난 4월 지분의 60%를 출자해 설립한 XR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정부 거래(B2G),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인데 가온미디어가 보유한 AI(인공지능) 기술과 자회사 가온브로드밴드의 네트워크 솔루션을 결합해 사업 시너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제치안산업박람회는 동아시아 유일의 치안 산업 전문 B2B 전시회로 경찰청과 인천광역시 공동 주최해 20일부터 2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었는데 정부기관과 국내외 제조·유통기업 바이어가 참여해 대규모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기도 합니다

 

가온미디어는 수출중심의 기업이라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았지만 국내 내수용 국책사업으로 실적을 버텨내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최근에는 메타버스 관련 기술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임화섭 대표의 기술중심 경영이 가온미디어의 저력이라 할 수 있는데 지난 반기 기준 실적은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어 시장의 기대감을 더 높혀주고 있습니다

 

반기 기준 지난 8월 9일 보여준 최고가 22,200원은 오버슈팅 구간이라 할 수 있지만 지금 주가와 비교해서는 적정주가보다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어 지금의 주가 상승이 적정주가를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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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온미디어가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는 스마트폰과 달리 확장현실(XR)기기의 빠른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개발 중인 XR 디바이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메타버스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급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30일 오후 2시 42분 가온미디어는 전날보다 22.71% 오른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페이스북 자회사인 오큘러스 독주체제가 유지되고 있지만 내년 애플이 XR 기기를 출시하면 관련 시장은 과거 스마트폰이 그랬던 것처럼 연평균 100%가 넘는 고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에서 올해 1분기 XR 기기 판매량은 305만대로 전년 대비 149.7% 증가했다"며 "업체별로는 오큘러가 229만대를 출하했다"고 설명했고 이어 "페이스북자회사인 오큘러스 퀘스트 2 시리즈를 통해 XR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VR 전용 콘텐츠 확대, 메타버스 열풍 등으로 XR 시장의 고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특히 애플이 내년 6월 최초의 XR 기기를 공개하고 하반기 판매를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며 "관련 시장은 2022년 본격적으로 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세계 XR 시장은 올해 1370만대에서 내년 약 2800만대 규모의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 영국 회계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따르면 확장현실(XR) 기술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오는 2030년 1조5429억달러(약 1773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추상적인 이미지의 메타버스 관련 기술은 융합과 고도화를 진행하면서 통합 시장을 형성, 2022년 이후 급격한 시장확장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AI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미디어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도 실감콘텐츠 신시장 창출 프로젝트' 사업에서 'XR 융합프로젝트 지원' 분야 국책과제에 선정됐다. XR디바이스는 기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디바이스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차세대 디바이스로 가온미디어는 2017년 세계 최초로 IPTV에 AI를 결합한 AI 셋톱박스를 출시했고 국내 AI 관련 단말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온미디어가 보유 중인 AI, 5G 기술 등을 활용해 초실감형 인터렉티브 XR디바이스를 제작하며, 교육·훈련 시스템 콘텐츠를 XR디바이스를 통해 수행하게 됩니다.

 

가온미디어는 "차세대 XR디바이스 솔루션을 통해 안전(소방, 건설), 제조(스마트팩토리), 보안(군, 경찰, 경호), 교육, 쇼핑, 박물관, 테마파크 등으로 광범위하게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온미디어는 새롭게 XR 사업부문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달 신사업 추진을 위해 전환사채를 발행해 105억원을 조달했습니다.

 

가온미디어는 조달한 자금의 특별한 용처를 배정하지 않고, 우선 XR 신사업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분류했는데 "메타버스(Metaverse) 관련 정부 수주사업의 규모가 크고 시장 전망이 매우 밝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영구채 발행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메타버스는 공영예술계에서 비대면공연의 일환으로 성황을 이루고 있지만 사실 포르노 업계에서 큰 시장을 이루고 있는데 포르노 컨텐츠의 증가로 XR기기의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온미디어가 성장한 셋톱박스 시장도 중동지역의 지루한 코란 방송 대신 유럽의 포르노 방송을 시청하기 위한 위성방송의 유행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XR기기 시장에서 가온미디어가 치고 나가는 것도 한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 관련 기술의 상업화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되고 있지만 최근까지 수익성이 검증된 분야는 포르노 컨텐츠와 공연예술 분야 비대면 공연관람 등 제한된 분야에 한해 있습니다

 

가온미디어는 성장하는 시장에서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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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우IB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가온미디어 재무적 투자자(FI)들이 보유하고 있던 가온미디어 전환사채(CB)의 주식 전환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투자 5년만에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완료하게 된 것인데 FI들이 가장 최근에 전환한 물량은 현재 주가대비 50% 가량의 차익이 발행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가온미디어 FI들은 지난 26일 9회차 CB 20억원 어치에 대한 전환 청구를 단행했는데 전환가액은 8096원으로 FI들은 24만7035주의 가온미디어 신주를 교부받는데 전환 신주는 4월 9일 상장되었는데 이로써 지난 2016년 8월 발행된 가온미디어 9회차 CB는 완전히 소멸됩니다.

FI들은 지난달 8일에도 20억원 어치의 CB를 주식으로 전환했는데 이때 FI들이 교부받은 물량은 24만2483주였고 당시 전환가액이 이번 전환청구 시점보다 다소 높은8248원이었던 까닭입니다.

올 초까지만 하더라도 7000원 아래였던 가온미디어 주가는 석 달 사이에 1만2000원대까지 급등했고 FI들이 만기를 5개월 가량 앞둔 잔여 CB 물량에 대한 전환권 행사를 청구한 이유도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이는데 전환가액이 8000원 대인 까닭에 이번에 전환이 이뤄지는 물량은 40~50%의 차익이 발생할 전망입니다.

가온미디어 9회차 CB는 총 150억원 어치가 발행됐고 이 가운데 나우IB캐피탈이 절반이 넘는 80억원 어치를 매입했고 한국투자파트너스도 50억원, 라이노스자산운용도 20억원 어치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9회차 CB의 금리는 '제로(0)'로 설정됐고 따라서 FI들은 CB를 주식으로 전환해 장내·외에서 매도하는 것이 유일한 수익 실현 방법이었고 대신 발행사(가온미디어) 측이 CB를 임의대로 재매입하거나 투자금을 반환할 수 있다는 내용의 콜 옵션이 삽입되지 않아 주가만 오른다면 수익이 나는 구조였습니다.

가온미디어의 주가는 9회차 CB 발행 이후 저공 행진을 지속, 전환가를 하향 조정(리픽싱)해야만 했는데 발행 당시1만2012원이던 9회차 CB의 전환가는 이듬해 1만125원까지 리픽싱됐고 리픽싱 직후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한 FI들은 90억원 어치의 CB에 대한 전환권을 청구, 엑시트를 모색했습니다.

FI들이 최초로 전환권을 행사한 이후 가온미디어의 주가는 재차 하락했고 이로 인해 리픽싱은 CB를 발행할 당시 정한 하한선인 8409원까지 실행되고 말았는데 FI입장에서는 그만큼 교부받는 신주의 수가 늘어나지만, 주가가 반등하지 않을 경우 수익을 내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9회차 CB의 만기가 1년 반 가량 남은 지난해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불어닥치는 바람에 가온미디어의 주가가 3000원대까지 하락했고 잔여 CB가 40억원이나 남아있던 시점이었는데 FI들은 한동안 숨고르기를 했고, 결국 올 들어 주가가 급격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바람에 무사히 엑시트 기회를 잡게 됐습니다.

가온미디어의 현재 주가는 9회차 CB를 발행할 당시와 사실상 큰 차이가 없지만 최초 발행가의 70%까지 실시할 수 있도록 한 리픽싱 조항 덕분에 적잖은 수익을 내게 된 셈입니다.

나우IB는 대규모 차익실현에 성공하면서 주가도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 금요일 상한가로 종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FI들이 끈기 있게 버티고 기다린 결과 전환사채 투자에서 큰 수익을 얻게 된 것이고 가온미디어도 그 만큼 부채가 줄고 자본전입이 되어 재무구조가 긍정적으로 바뀌어 주가 상승 탄력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가온미디어의 지난해 실적을 코로나19 때문에 썩 좋지 않았지만 자회사의 기업공개(IPO)와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호재성 재료를 올 해 들어와 하루가 멀다하고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가온미디어 회사측이 주가를 끌어올려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을 유도하겠다는 강한 신호를 시장에 보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주가를 움직이는 동인을 알고 투자를 하면 수익을 볼 기회를 자연스럽게 갖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가온미디어 전환사채 전환권 행사 추가상장

1.회사명 가온미디어(주)
2.추가주식의 종류와 수 주권종류 단축코드 추가주식수(주)
보통주 A078890 247,035
3.1주당 액면가/자본금(원) 500
4.추가상장후 총발행주식수 주권종류 주식수(주) 배당기산일
보통주 15,563,811 2021-01-01
5.상장일 2021-04-09
6.기타  
【발행내역】

주권종류추가사유추가주식수(주)발행/전환/행사가액(원)발행회수(발행일)

보통주 국내사모 전환사채 전환 9 247,035 8,096 제16회('21.03.26)

가온미디어 2020년 실적공시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483,135,943,197 601,042,248,432 -117,906,305,235 -19.6
- 영업이익 9,262,959,551 29,092,560,225 -19,829,600,674 -68.2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123,552,431 23,524,372,819 -22,400,820,388 -95.2
- 당기순이익 1,996,606,422 17,797,830,006 -15,801,223,584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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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앤씨앤은 자동차용 반도체 자회사 넥스트칩에 대한 기업공개(IPO)에 나서는데 이를 위해 최근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한 뒤 기술특례와 함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례 상장 등을 검토 중입니다.

앤씨앤은 지난 2019년 1월 자동차용 반도체 사업부를 물적분할한 뒤 넥스트칩을 설립했는데 지분은 75.8% 보유했고 넥스트칩 매출액은 물적분할 당해 37억원에 이어 지난해 104억원으로 늘어났고 적자도 매년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특히 넥스트칩은 영상 반도체 일종인 ‘ISP’(Image Signal Processor) 제품을 지난해 말부터 ‘싼타페’와 ‘아반떼’ 등 현대자동차 모델에 탑재하기 시작했습니다.

넥스트칩은 ISP에 이어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통합반도체(SoC) 역시 완성차 업체로부터 선정을 앞두고 있는데 앤씨앤 관계자는 “넥스트칩 코스닥 상장을 늦어도 내년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중견·중소기업 사이에서 ‘잘 키운’ 자회사에 대한 기업공개 추진이 활발한데 이들 기업은 자회사 상장을 통해 신성장동력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한다는 전략이고 아울러 자회사 스스로 필요한 자금 확보가 가능해져 모회사로서 지원해야 하는 부담에서도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온미디어는 100% 지분을 보유한 인터넷 솔루션 자회사 가온브로드밴드를 코스닥에 상장시키기 위해 최근 미래에셋대우를 주관사로 선정했고 이를 통해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입니다.

가온미디어는 그동안 위성·케이블 등 다양한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방송 솔루션에 주력해왔는데 특히 ‘기가지니’(GiGA Genie)를 비롯한 인공지능(AI) 스피커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가온미디어는 이어 지난 2014년에 네트워크사업부를 만든 뒤 와이파이(무선인터넷)를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선라우터를 비롯해 모바일 영상을 TV 등에서 무선으로 구현하는 비디오브리지 등 인터넷 솔루션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네트워크사업부를 물적분할한 뒤 가온브로드밴드를 만들었는데 가온미디어 관계자는 “물적분할 뒤 가온브로드밴드 매출액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기업공개까지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들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똘똘한 자회사들이 생기고 있는데 이들을 상장시켜 미래 성장동력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비상장사들을 상장시킴으로 해서 모회사의 기업가치를 재평가 받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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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인터랙티브 플랫폼 솔루션 기업 가온미디어의 자회사 모비케이가 미국 아마존에 진출했습니다.

모비케이는 자체 브랜드 '1t.'(원잇)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 공식 입점하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1t.'(원잇)은 모비케이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난해 런칭한 신규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아마존에서 최초 공개된 '1t.'(원잇) 스트랩 케이스는 아이폰 12에 최적화된 맞춤형 핏으로, 맥 세이프(MagSafe)호환이 가능한 제품으로 스트랩에 내장된 NFC(근거리 무선통신)를 태깅해 배경화면 및 위젯 등 고품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함께 동봉된 리무버블 스티커로 나만의 케이스를 꾸밀 수 있습니다.

모비케이는 구매 고객에게 케이스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화면도 개성에 따라 꾸밀 수 있도록 ‘1t.’(원잇) 앱을 통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고 향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글로벌 소비자의 저변을 넓힌다는 방침입니다.

이상길 모비케이 대표이사는 "아마존을 발판으로 삼아 '1t.'(원잇)을 글로벌 시장에 안착시킬 것"이라면서 "스트랩 케이스의 아마존 입점을 계기로 해외 소비자의 저변을 확대하는 동시에 글로벌 액세서리 시장의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t.(원잇)'은 지난 8일 국내에서 아이폰 12 스트랩 케이스 4종을 선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는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10% 할인과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t.'(원잇)의 아이폰 12 케이스는 아마존, 원잇 공식 스토어, 네이버 등 국내외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셋톱박스를 넘어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것은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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