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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는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2055건

  1. 2021.03.04 미얀마 군부쿠데타 세력 무차별 총격 학살 유혈사태 확산 민간인 사망자 속출
  2. 2021.03.04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 400명대 지속 코로나19백신접종자수 증가추세
  3. 2021.03.04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 개발 중인 화성 이주용 우주선 '스타십' 시제모델(프로토타입) 착륙 직후 또다시 폭발 이번이 세번째
  4. 2021.03.03 만화가 윤서인 삼일운동 비하 조롱글에 페이스북 계정 30일 정지
  5. 2021.03.02 일본 화이자 코로나19백신 접종 3일 후 첫 사망자 발생 백신 상관관계 조사 중
  6. 2021.03.02 일본우익 아베정부 일본수출규제 설계자 이마이 다카야 전 정무비서관 겸 보좌관 미쓰비시중공업 고문으로 이동
  7. 2021.02.28 국가보훈처 여의도 면적 친일귀속 재산 148필지(329만5000㎡) 우선 매각
  8. 2021.02.28 조 바이든 미국정부 시리아 내 친 이란 민병대 폭격 첫 군사행동
  9. 2021.02.27 문재인 대통령 부산 방문 국민의힘 탄핵 사유로 고발 검토 21세기에 20세기를 살고 있는 것들을 어찌할꼬?
  10. 2021.02.27 3월 무착륙 관광여행 경쟁격화에 가격 반토막
  11. 2021.02.27 문재인 대통령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대화 논란 이런게 논란꺼리가 되나?
  12. 2021.02.27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미쯔비시 석좌교수 위안부 매춘부 주장 논문 근거 빈약 실토 학문자유 주장 친일어용학자들 어쩌냐?
  13. 2021.02.26 정세균 국무총리 새 방역수칙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는 방안 오늘 회의 논의 확정 예정
  14. 2021.02.25 '학원강사 배달 갑질 사건' 셔틀 차량 도우미 피해 배달기사에게 사과
  15. 2021.02.2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자동차 전복 사고 중상 선수생활 불가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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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민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숭고한 희생을 추모합니다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 이후 가장 많은 이들이 쓰러졌는데 미국은 추가 제재를 검토하고, 각국에서 군부를 규탄하는 성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크리스틴 슈래너 버기너 유엔 미얀마 특사가 3일 하루에만 미얀마에서 3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P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이날 버기너 특사가 기자회견에서 "오늘은 2월 1일 쿠데타 발생 이후 가장 많은 피를 흘린 날"이라며 "이제 쿠데타 이후 총 사망자가 50명을 넘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은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버기너 특사는 "미얀마에서 진짜 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는데 이날 미얀마에서는 군부가 실탄을 동원해 반쿠데타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며 전역에서 사망자가 속출했습니다.

18명이 숨진 지난달 28일 '피의 일요일'보다도 더 많은 사망자 수치로, 쿠데타 발발 이후 최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날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머리에 총상을 입은 희생자가 속출하면서 군경이 비무장 민간인들을 상대로 조준 사격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모든 게 괜찮아질 것'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19세 여성은 머리에 총상을 입었다"며 "일부 남성들은 달리는 도중 눈과 가슴에 총탄을 맞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와 관련해 추가 제재 준비에 들어갔는데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이날 "문민정부 복귀를 평화적으로 요구하는 버마(미얀마의 옛 이름) 국민에게 자행된 폭력을 목격해 간담이 서늘하고 끔찍하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은 전했습니다

미얀마의 현 상황은 미얀마 군 최고 통수권자이자 미얀마 최대 재벌회장이기도 한 민아웅흘라잉 장군이 자신의 재산과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무고한 시민들을 겨냥사격으로 학살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현대사에 광주 민주화운동 학살사건도 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인데 21세기에 미얀마에서 똑같은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이 미얀마에 많이 진출해 있는데 기업의 이익을 위해 친군부 성향을 나타내다가는 미얀마인들의 분노를 자아내게 될 겁니다

우리 정부도 미얀마군의 쿠데타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우리 의회가 민주주의 회복을 염원하는 미얀마 시민들의 편에 서서 국회결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주화를 위해 피를 흘린 역사를 갖고 있는 우리나라로써는 미얀마 국민들의 희생이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정부가 앞장서지는 않더라도 국회의원 개인과 시민단체의 연대와 우리나라 국민들 개개인이 미얀마인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희생을 인정하고 추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얀마 국민들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먼 발치에서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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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24명으로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4명 늘어 누적 9만1240명이라고 밝혔고 국내 발생 401명, 해외유입 23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17명, 경기 177명, 인천 18명으로 수도권에서만 312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대구 19명, 부산 17명, 충북 12명, 경남 9명, 광주·강원·전북 각 6명, 경북 5명, 대전·제주 각 3명, 충남 2명, 전남 1명으로 울산과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6명은 검역 과정에서, 나머지 17명은 지역 사회에서 확인됐고 이 가운데 내국인은 9명, 외국인은 14명입니다.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1619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40명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2명 증가해 누적 8만2162명입니다.

이날 0시 기준 6만5446명이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아 총 15만4421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5만1679명, 화이자 백신은 2742명이 맞았습니다.

화이자 백신의 접종 속도가 현저히 늦은 모습인데 mRNA백신의 단점인 것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속도가 빨라지면서 기레기들의 백신 접종 사망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백신과의 상관관계는 밝혀진 바 없지만 기레기들은 불안감을 키워 클릭수를 늘리기 위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해 가을 독감백신을 기레기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1천만명 분을 그냥 폐기처분하게 된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겁니다

그 당시 매일 백신 접종 후 사망자라고 무슨 농구경기 점수 세듯이 사망자수를 매일 카운팅하며 불안감을 조성했지만 보건당국이 확인해 준 백신 부작용 사망사례는 단 1건 밖에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레기들이 노리는 것은 불안감 조성으로 클릭수를 늘려 광고수익을 얻으려는 것과 현 정부의 코로나19방역 성과를 폄훼하려는 것으로 대선을 향한 큰 그림에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는 것이라할 수 있습니다

처음 속는 것은 실수 일 수 있지만 두번 속는 것은 바보인증이요 세번 속는 건 공범이라 했습니다

주변에 공범들을 한번 찾아 보세요

의외로 자신이 공범자인 줄 모르고 떠드는 멍청이들이 많습니다

자기 이익이 어디에 있는지도 사리분별을 못하는 사람들을 주변에 두면 반드시 투자결정에 바보같은 짓을 하고 맙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실수하는 친구를 둘 수 있고 바보인 친구를 둘 수 있지만 공범인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가 여러분의 투자손실의 이유가 될 겁니다

공범인 친구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위한 투자를 하게 놔두지 않고 기레기들의 광고주를 위한 투자를 하게 만들고 말테니까요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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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화성 이주용 우주선 '스타십'의 시제모델(프로토타입)이 착륙 직후 또다시 폭발했습니다.

스타십 시제품이 시험발사 과정에서 폭발한 것은 이번이 연속 세 번째입니다.

AFP통신, 블룸버그통신은 스페이스X가 3일 오후 5시 15분(현지시간)께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 발사기지에서 발사한 스타십 시제품 'SN10'이 무사히 착륙한 직후 불길에 휩싸여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N10은 고도 약 10㎞까지 비행한 후 착륙까지 마쳤지만, 아래쪽에서 불길이 솟아나면서 수분 후 폭발했는데 스페이스X는 이번 시험발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습니다.

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해 12월 9일, 지난달 3일에도 각각 스타십 시제품을 시험발사 했지만 모두 착륙 중 폭발했습니다.

이번 시제품은 착륙은 성공해 일부 진전을 보여준다고 블룸버그통신은 평가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2년 안에 스타십에 12명까지 태워 달까지 왕복하도록 하고, 종국에는 화성에 탐사대를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장이 120m에 달할 스타십은 인간 100명과 화물 100t가량을 싣고 달과 화성을 오갈 예정입니다.

지난해 10월 머스크는 올해 스타십이 첫 궤도비행 준비를 마칠 것을 80∼90%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발사고로 일론 머스크의 화성을 향한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누구도 안전하지 않은 로켓으로 우주여행을 하고 싶어 하지 않을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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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립운동가 후손 비하 발언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만화가 윤서인이 이번에는 3·1운동을 비판하는 취지로 읽히는 글을 올린 뒤 페이스북 계정이 정지 조처됐습니다.

윤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이스북 정지를 당했다"고 쓰며 '30일 동안 게시물이나 댓글을 남길 수 없다'는 계정 제한 안내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는데 하루에도 여러 차례 페이스북에 글을 쓰던 그는 실제로 이달 1일 오후 10시 27분 이후 새로운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씨는 3·1절인 전날 페이스북에서 3·1운동을 "일본한테는 비폭력 운동. 우리끼리는 폭력 운동"이라고 언급하며 "일본 순사보다 더 잔혹무도한 삼일운동 주최자들. 나 같아도 열심히 참여했을 듯"이라고 써 논란을 빚었습니다.

그는 국사편찬위원회 데이터베이스에 공개된 3·1운동 당시 격문·선언서 가운데 '만약 만세를 부르지 아니하면 크나 큰 변을 당할 것이니 잘 생각하라' 등 일부 내용을 발췌해 올리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글은 게시된 직후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하며 거센 비판에 휩싸였는데 현재는 윤씨 페이스북에서 삭제된 상태입니다.

페이스북 측은 "개인의 계정 정지 여부나 사유는 공익적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공개하지 않는다"며 윤씨 페이스북 계정이 정지된 정확한 사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윤씨는 지난 1월 중순에도 SNS에 '친일파 집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집'이라는 설명이 붙은 사진을 올리고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한 걸까"라는 글을 올려 비난을 자초했는데 광복회 회원 249명은 지난달 25일 윤씨를 상대로 총 2억4천900만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윤서인씨가 이런 비상식적인 글들을 올려 관종을 자처하는 것은 그 만큼 수입이 되기 때문인데 일종에 자신의 만화를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일베라는 일탈을 일삼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으면 전체 시민사회를 적으로 돌려도 먹고 살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는 행동인 것 같습니다

각종 SNS를 통해 수입이 발생하기 때문에 논란꺼리를 제공해야 관심을 계속 받을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번에 페이스북이 30일 계정정지를 했는데 윤서인의 평소행실을 보면 이런 짓이 반복될 수 있어 영구계정정지가 맞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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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에서 60대 여성이 화이자 제약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한 사례가 나타났습니다.





2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60대 여성이 지난달 26일 백신 접종 후 지주막하 출혈로 사망했다며, 백신 접종의 부작용인지 인과관계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일본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요미우리신문은 해당 여성에게 지병이나 알레르기 등의 기저질환은 없었으며, 접종 후 눈에 띄는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다가 지난 1일 사망했다고 전했는데 지주막하 출혈은 뇌의 지주막 아래 공간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말합니다.





모리오 도모히로 후생성 백신분과회 부작용 검토부회장은 "해외 접종 사례에서도 지주막하출혈과 코로나19 백신 간에 관련이 있다고는 돼 있지 않은 것 같다"며 관련 정보를 더 수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접종 순서상 해당 여성은 의료계 종사자인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에서는 의료계 종사자 가운데 약 4만 명의 신청을 받아 지난달 17일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선행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날(1일)까지 총 3만1785명이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했습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코로나 백신을 맞은 것이 원인이 되어 사망할 경우 의료기관의 과실 유무와 관계없이 일시금으로 유족 측에 4420만 엔(약 4억6500만 원)을 지급하고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으로 일상생활 전반에서 보살핌이 필요한 수준인 1급 장애를 당하는 사람에게는 연간 505만6800엔(약 5300만원)의 장애연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국내 기레기들이 원하던 소식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이후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기를 기다렸을텐데 화이자 백신 접종 이후 사망 사건이라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국내 기레기들은 광고주에 참 헌신적인 것 같습니다





지난 가을 독감백신 때 매일 매일 독감백신 접종 후에 사망한 사람들의 숫자를 보도하며 독감백신과 상관관계와 아무 관련없이 그저 사망자 숫자만 보도해 결국 1000만명 분 독감백신을 폐기처분하게 만든 국내 기레기들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1000만명 분 국민 세금을 낭비하게 만든 것에 대해 기레기 한 놈도 책임지거나 처벌 받은 놈이 없습니다





우리 세금을 이렇게 철저하게 낭비하고 공동체 전반에 해악을 끼쳤는데도 말입니다

진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기레기들은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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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우익 아베정부 당시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총괄했던 '관저의 실력자' 이마이 다카야 전 정무비서관 겸 보좌관이 미쓰비시중공업의 고문으로 이동합니다.

미쓰비시중공업이 이마이 전 비서관(청와대 수석비서관급)을 고문으로 위촉한다고 2일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경제산업성 관료 출신의 이마이 전 비서관은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최측근 인사로, 재임 당시 경제정책뿐만 아니라 외교정책 분야까지 좌지우지할 정도로 막강한 실력을 행사했는데 그 위세가 관저 내 외교사령탑인 야치 쇼타로 국가안전보장국 국장을 넘어설 정도였습니다.

2019년 7월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주도, 일시 공급망에 타격을 가한 것도 그의 아이디어였습니다.

한국 대법원의 징용 배상 판결(2018년 10월)에 대한 경제보복으로 한국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을 겨냥하고, 화이트리스트(수출 간소화제도)제외 조치로 공급 불확실성을 무기로 삼는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징용 재판의 피고 측인 미쓰비시중공업으로 이동하는 점도 주목할 부분인데 일본 언론들은 과거 구축한 미국 에너지청 등과의 두터운 인맥을 활용, 에너지 분야에서 자문을 전담할 것이란 관측을 내놨지만 결국 회전문 인사로 현직에 있을 때 미쯔비시를 돌봐준 것에 보은인사를 받은 것 같습니다

스가 정권 출범과 동시에 경산성 출신 관저 관료 정리작업이 이뤄지면서, 내각 관방 참여(비상근 고문)로 밀려났는데 일본 내 석유, 가스 등 에너지 관련 기구의 이사장으로 이동하는 방안도 있었으나 현재는 여의치 않아 미쓰비시 중공업의 고문직을 맡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일본수출규제로 동아시아 생산체인을 망쳐버린 원흉으로 일본 소재와 원재료 업체들이 몇 십년동안 키워온 시스템을 망가뜨려 우리나라 재벌대기업들이 소재와 원재료 국산화에 눈을 뜨게 해 준 것에 일본 기업인들의 반발이 심해 경제단체장으로 옮겨가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전범기업인 미쯔비시 고문역으로 간 것 같습니다

일본우익 아베정부 시절 우리나라와 경제전쟁에서 일본정부가 행한 것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일본에 큰 손해로 돌아오고 있어 어리석고 멍청한 정책이었다는 소리가 일본 기업인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우익이 집권하면서 관료사회에서도 예전과 다르게 이상한 우익 괴짜들이 승진하면서 일본 관료조직의 효율성을 까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매춘부설 논문으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데 램지어 교수의 자리를 일본 미쯔비시중공업이 150만 달러를 미국 하버드대학에 기부하고 만들어낸 자리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주 한인들이 중심이 되어 미쯔비시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우익과 일본전범기업이 한통속이 되어 움직이고 있었다는 사실은 이마이 다카야 전 정무비서관의 회전문 인사만 봐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마이 다카야 전 정무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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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가보훈처가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친일귀속 재산 148필지(329만5000㎡)를 우선 매각하겠다고 28일 밝혔는데 공시지가 약 212억원으로, 친일재산을 적극적으로 매각해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날 보훈처는 현재 보훈처가 관리하는 친일귀속 재산 855필지(633만7000㎡) 중 활용도가 있는 토지 148필지를 선별, 3.1절을 맞아 우선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보훈처는 우선 언론사에 매각하는 재산을 광고로 게재해 토지 매수 희망자가 매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드론을 활용한 홍보영상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매물을 알릴 계획입니다.

국가에 귀속된 친일재산은 2005년 시행된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 귀속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친일재산 조사 후 국가 귀속 또는 확인이 됐거나, 국가소송을 통해 전입된 재산이다. 보훈처에 따르면 현재 귀속된 친일재산은 총 1297필지(867만9581㎡)입니다.

그 중에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705필지(약 698억원)은 매각돼, 순국선열·애국지사사업기금 재원으로 포함됐는데 해당 자금은 독립유공자 등의 예우지원과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됐지만 여전히 855필지가 매각되지 않은 채 남아 있었습니다.

이에 보훈처는 "앞으로도 3.1운동의 정신이 담긴 헌법의 이념을 더욱 잘 지키기 위해 순국선열·애국지사 사업기금의 주요 재원인 친일귀속재산 매각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친일매국노 후손들은 여러가지 변명을 대며 소송을 통해 재산찾기를 시도하고 있는데 조상이 친일파이고 매국노라는 비난은 받아들일지언정 재산은 빼앗길 수 없다는 사생결단의 태도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법부 내에 뿌리깊은 친일매국노 후손들은 재판을 통해 자신의 재산을 지키는 모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친일파들이 사법부에 많이 남아 있었고 이들이 자자손손 법복을 대물림하면서 뿌리깊게 친일매국노의 연원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의 바램을 받아 현 정부와 민주정부의 뿌리를 잊는 정통성 있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어도 사법부 내 뿌리깊은 친일매국노의 반발과 사보타지로 좀처럼 친일매국노들의 친일재산 환수가 이뤄지기 여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언론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같은 오래된 친일신문들이 여전히 친일매국노 편을 들며 친일파 재산지키기에 열심히 인지라 쉽지 않은 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친일매국노 재산을 환수하여 독립운동가 자손들의 생활안정 자금으로 활용하는 것은 우리나라와 민족이 순군선열에게 지고 있는 빚을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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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란이 시리아 내 친이란 민병대에 대한 미국의 공습을 거세게 비난하자, 미국은 이라크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한 로켓포 공격에 대한 대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시리아 동부에 대한 미국의 불법적인 공격은 인권과 국제법을 침해한 것"이라고 비판하며 미국의 공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드 하티브자데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 새 행정부의 이번 공격은 시리아의 영토 보전과 주권을 노골적으로 침해한 것"이라며 "군사적 긴장과 역내 불안정을 가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군은 지난 25일 시리아 동부 이라크 국경 인근의 민병대 시설을 공습했는데 이는 조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군사 행동이었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번 공습으로 카타이브 헤즈볼라(KH), 카타이브 사이드 알슈하다(KSS)를 포함한 친이란 민병대들의 여러 시설이 파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리아는 2011년 '아랍의 봄' 민중봉기의 여파로 내전이 발생했으며, 지금까지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이끄는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간 전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란은 러시아와 함께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리아 전역에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가 포진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란이 지원하는 KH에 대한 공격은 이라크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한 로켓포 공격에 대한 대응이라고 말했습니다.





힘을 사용하는 미국이 국제 사회에 돌아왔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미국과 이란간의 핵 협상을 앞두고 미국이 힘으 ㄹ과시하려는 의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때는 군사적 개입을 최소화하자는 입장이라 미군이 힘자랑을 할 때 미군 철수를 이야기했었는데 조 바이든 정부는 힘자랑 할 때 힘을 사용할 줄 아는 미군이 돌아왔음을 국제사회에 알려주었습니다





이란도 핵협상의 진전을 원하겠지만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일방적으로 깬 신뢰에 대한 보상도 받고 싶어 협상장에 나오기까지 최대한 얻어내기 위해 조건들을 많이 달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 바이든 정부는 이란핵협상을 타결했던 오바마 정부를 계승하고 있어 이란 핵협상을 빨리 진행해 다시 성과를 보여주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중동평화는 국제유가와 연동되어 있어 우리에게도 중요한 문제가 되는데 우리가 수입하는 두바이유가 미국 셰일오일 다음으로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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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이 27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산 방문에 대해 법적 고발을 예고한 국민의힘을 겨냥해 “국가 균형 발전에 역행하는 반헌법적인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허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직권남용과 선거법 위반을 검토하겠다’며 또다시 고발 카드를 들고나왔다”면서 “탄핵을 언급한 것에 대해선 ‘탄핵 사유가 된다는 것이지 탄핵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라는 이해할 수 없는 주장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문 대통령이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부산을 방문한 것에 대해 “노골적인 선거 개입으로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전날(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언급하며 “항만과 철도를 연계한 트라이포트를 완성해 물류 국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백년대계의 마중물”이라며 “국가 균형 발전의 담대한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으로서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점검하는 것은 당연하다. 국가 균형 발전은 대한민국의 생존 문제다. 이를 방해하는 것이야말로 고발당해야 할 반헌법적 행위”라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우리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이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보수가 우위였다면 아마도 탄핵을 추진하고 민주당 내 다음 대선을 노리는 측과 문재인 대통령 레임덕을 노리고 손을 잡았겠지만 불행히도 헌법재판소는 대법원이나 사법부 재판관들과 질적으로 달라서 불합리한 판단을 내릴 것 같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은 자기들 당 출신 대통령이었던 박근혜씨가 탄핵을 당했기 때문에 민주당 출신 대통령도 탄핵을 당해야 양비론으로 재집권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재직중 탄핵을 당했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했던 분이라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민주당에서 반헌법적 행위라고 반발하는 것은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것이 너무나 터무니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속내가 뻔하기 때문입니다

양비론을 만들어 낼 수만 있다면 국민의힘도 평평한 운동장에서 표를 구걸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겁니다

대학교육까지 받은이들도 인문과학의 소양이 낮아서 양비론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이해 못하고 나쁜 놈들은 매한가지라고 쉽게 생각하는데 나쁜 놈도 레벨이 있어서 더 나쁜놈을 먼저 때려잡고 그 다음 나쁜놈을 때려잡다보면 결국 좋은 사람들만 남게되는 것이 세상 이치인데 나쁜 놈들을 도매급으로 인정하다보면 더 나쁜 놈들이 득세하는 나쁜 사회가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겁니다

국민의힘도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의 기득권과 사리사욕만 탐하고 있으니 공동체의 이익 측면에서 이런 해악도 찾아보기 어려울 겁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을 뽑아준 특정 지역 사람들 수준이 낮은 건 알겠지만 대한민국 전체를 생각하고 우리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앞으로는 그래선 안될 겁니다

"우리가 남이가?"를 말하는 놈들에게 남이라고 말해줘야 할 시대가 왔는데도 여전히 우리가 남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자원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코스피 주가지수 3천과 코스닥지수 1천에서 헤매고 있는 것도 이들이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된다는 것은 주가지수가 더 오른다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20세기에 머물고 있는 국민의힘에게는 코스피 지수 2천도 버겁고 코스닥 지수 1천은 언감생시 같은 수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합리적인 투자자라면 새로운 시대에 맞는 주가지수를 목표로 투자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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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공업계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대안으로 다음달에도 대거 무착륙 관광비행에 나섭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다음달 한진관광과 함께 6일·13일·27일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을 운영하는데 대한항공은 이날 초대형 항공기 A380을 통해 인천공항을 출발, 강릉과 동해안, 부산, 대한해협, 제주 상공을 비행하고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을 진행했는데 판매좌석을 퍼스트클래스 12석, 프레스티지클래스 47석, 이코노미클래스 164석 등 총 223석으로 클래스별 탑승 마일리지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다음달 14일·20일·28일 세 차례 관광 비행에 나서는데 이달 운영한 관광 비행에서는 비즈니스 스마티움은 5만마일, 이코노미는 정상 운임 대비 50% 할인된 1만5000마일을 공제해 각각 구매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7일·13일·21일 각각 운항하는데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대마도 상공을 선회하고 다시 인천국제공항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해당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1인당 600달러 이내의 면세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편당 114석만 판매되며 사전 좌석 지정은 불가능합니다.

티웨이 항공도 20일·27일 양일간 진행하는데 기내 면세점 사전예약 주문시 최대 60% 할인해 주며 관광비행 운임은 10만8000원부터 입니다.

진에어는 다음달 국제선 무착륙관광비행 5회로 업계에서 가장 많은 운항에 나서는데 삼일절인 1일과 주말인 7일·14일·21일·28일 운항합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해 대구 부산 일본 영공을 거쳐 돌아오는 일정으로 1일, 7일, 21일, 28일은 인천공항에서 낮 12시30분에 출발했다가 오후 2시30분에 도착하고 14일은 오후 3시20분에 출발합니다.

기내 이벤트 특화팀 ‘딜라이트 지니’ 소속 객실승무원들이 준비한 기내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 여행용 더플백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에어서울도 다음달 6일·14일·21일 세 차례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항하는데 일본의 작은 도시인 다카마쓰(가가와현), 요나고(돗토리현)과 협력해 두 도시를 선회 비행할 예정입니다.

운항 스케줄은 3월 6일과 14일은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12시30분 도착, 21일은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 출발해 오후 5시30분 도착입니다.

에어부산도 다음달 6일·13일·20일·27일 등 총 4회 운항하는데 일정은 인천에서 출발해 부산, 일본(대마도)을 거쳐 인천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에어부산은 다음달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 탑승객 전원에게 롯데 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롯데 뷰티키트를 증정하며,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 당첨된 승객에게는 무료항공권 등 경품을 제공합니다.

무착륙 관광여행 상품도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처음 도입했을 때와 비교해 반값 항공료 상품도 나왔습니다

최대 항공기인 A380기를 띄워 차별화를 하고 있는 국적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가격인하에 동참하고 있는데 대한항공은 오는 27일 처음으로 무착륙 관광상품을 운항하는데 일반석 22만 9천원, 비지니스 50만원, 일등성 70만원에 판매되었지만 한진관광을 통해 구입할 경우 일반석 19만9천원, 프레스티지석 39만 9천원, 일등석 49만 9천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 여기에 더해 클래스별 탑승 마일리지와 대한항공 프리스티지 라운지 이용권, 국내 호텔 할인쿠폰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무착륙 관광여행에서 298석 중 200석을 채워 낮은 탑승률을 보인 아시아나항공은 일반석 운임을 12월 25만원에서 현재 14만원으로 낮춰 모객을 하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이 무착륙 관광상품을 내놓고 있는 것은 파일럿들의 비행시간을 보장하고 항공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장거리 노선에 주로 사용되는 A380를 비행하는 파일럿은 일정시간의 운항시간이 있어야 장거리 노선에 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까지 단거리 무착륙 관광비행에도 A380기를 띄우고 있는 것입니다

봄바람 부는 3월에 가성비 있는 항공료로 무착륙 관광비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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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6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함께 서울 마포보건소를 접종현장을 찾아갔습니다.

 

이때 정 청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순서가 좀 늦게 오시기를…"이라고 말했는데 문 대통령이 "대통령한테는 언제 기회를 줍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과정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에 대해 백가쟁명식 해석이 난무하며 논란꺼리를 만들고 있는데 그 중에서 백신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성이 더 확인되면 그때 맞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들이 가장 천박하고 악의를 가진 왜곡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이에대해 청와대는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친절한 설명을 올렸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 대통령이 '대통령한테는 언제 기회를 줍니까'라는 의미는 솔선수범해서 먼저 맞을 수 있다면 맞겠다는 것"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는데 국민의힘에서 대통령이 먼저 백신을 접종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안전성에 대해 국민 불안감을 잠재우라는 주장을 염두에 둔 발언 같았습니다

 

정 청장이 말한 '순서가 늦게 오시기를'은 "국민이 불안해 하는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해석해 주었는데 지금 우리 국민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지 않고 정부를 신뢰해 백신 접종에 93% 이상이 동의하고 있는 상황임을 말하는 것인데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은 없는 불안감까지 만들어내서 사람들을 호도하는 혹세무민을 하고 있는 겁니다

 

종합적으로 말하면 국민이 안심하고 백신을 맞으면 대통령이 솔선수범할 필요가 없으니 순서가 밀리지 않겠느냐는 의미로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대통령도 아직 접종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며 "상황을 지켜보다 시스템에 따라 적정시기에 접종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백신접종이 뒤로 미뤄지는 것은 그 자체로도 노블리스 오블리제로 최고 권력자이고 코로나19방역을 최종적으로 책임지는 사람으로 역할을 다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 그 연세에 맞게 접종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이 주장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 논란과 효능 논란은 백신시장의 헤게모니를 누가 잡느냐의 문제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비싼 백신 가격을 무기로 기레기들의 광고주 역할을 향후 상당기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과 정치적 혼란과 사회불안을 통해 재집권을 하려는 국민의힘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확대재생산 된 것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은 유럽의약품청(EMA)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으로 이미 논란이 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런 걸 여지껏 논란꺼리로 만들고 사회불안감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공동체 이익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것입니다

한번 속으면 실수이고 두번속으면 바보인증이요 세번 속으면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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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한 논문으로 파문을 일으킨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미쯔비시 석좌교수가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들이 쓴 계약서가 없다는 사실을 동료 교수에게 시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램지어 교수는 논문에서 위안부 사례를 잘못 인용한 점도 뒤늦게 인정했고 이로써 논문 공개로 촉발된 이번 파문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 주목됩니다.

한국계인 석지영 하버드대 로스쿨 종신교수는 현지시간 26일 미 시사주간지 뉴요커에 실은 `위안부의 진실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램지어 교수가 자신이 "실수했다"고 실토했다면서 램지어 교수와 주고받은 이메일과 직접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석 교수는 램지어 교수가 자신과 나눈 대화에서 "한국인 위안부가 작성한 계약서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램지어 교수는 자신의 논문 `태평양 전쟁의 성 계약`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매춘업자`와 `예비 매춘부` 간 계약행위로 규정했습니다.

하지만 학계에선 그가 계약 문제를 언급해놓고서도 정작 한국의 위안부 피해자들이 작성한 계약서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대신 램지어 교수는 앞서 자신이 전쟁 전 일본에서의 매춘 고용계약에 관해 1991년 쓴 논문에 기초했다고 석 교수에게 추가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석 교수는 "전쟁 전 매춘이 2차 대전 중 전선에서 이뤄진 성 노역이나 한국의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램지어 교수는 석 교수와의 대화에서 "한국인 여성의 계약서를 확보하면 좋을 것 같았는데, 찾을 수 없었다"고 시인한 뒤 "당신도 못 찾을 게 확실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역사학자들이 램지어 교수가 인용한 문헌에서 정작 그의 주장과 배치되는 다른 증언들을 찾아내자, 램지어 교수가 10살짜리 일본 소녀의 사례를 잘못 인용했다며 한발 물러선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램지어는 `오사키`란 이름의 10살짜리 일본인 소녀의 증언을 논문에 등장시켜 계약이 자발적이며 합법적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는 논문에서 "오사키가 10살이 됐을 때 위안부 모집책이 300엔의 선급금을 제안했다"라면서 "오사키는 그 일이 수반하는 것이 뭔지 알았기 때문에 모집책은 그를 속이려고 하지도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에이미 스탠리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 등은 램지어 교수가 인용한 원서를 보면 실제로 이 소녀는 "우리는 이런 업무일 줄 모르고 있었다. 믿기 어려울 만큼 끔찍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돼 있다고 반박해왔습니다.

램지어 교수는 이러한 반박 주장을 접한 후 "당황스럽고 걱정이 됐다"(puzzled and troubled)라고 토로하며 "어찌 된 일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실수했다"라고 석 교수에게 이메일을 통해 시인했습니다.

램지어 교수는 석 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내 한국, 일본과 그 밖의 지역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스스로를 변호하려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반일 종족주의` 공동저자 4명을 포함한 한국인 15명이 이번 논란을 램지어 교수에 대한 "마녀사냥"이라고 묘사한 성명서도 석 교수에게 보내줬습니다.

그러나 당초 램지어 교수를 옹호한 미국 학자 2명은 논문의 결함을 지적하는 자료들을 읽은 뒤 입장을 바꿨다고 석 교수는 밝혔습니다.

매리 엘리자베스 미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교수는 당초 램지어 교수의 연구에 대해 "어마어마하다"라고 평가했지만, 이후 석 교수에게 보낸 글에서 "램지어는 반박 입장에 철저히 답하고 실수를 인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석 교수가 전했습니다.

데이비드 와인스타인 컬럼비아대 교수 역시 당초 램지어 교수의 논문이 학술지 국제법경제리뷰(IRLE)에 게재돼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역사학자들의 반박 주장을 읽고 "편집자들이 심사 절차에서 기저 팩트들의 심각한 오류를 포착하는 데 실패했다고 판단한다면, 게재 철회가 적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석 교수는 "학문적 자유에는 제대로 된 증거를 제시할 책임이 수반돼야 한다는 강한 의견일치가 형성됐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램지어 교수가 논문의 몇몇 오류를 인정했다고 해서 그가 논문을 직접 철회하거나 대대적으로 수정할 것인지는 불분명해 보입니다.

석지영 하버드대 로스쿨 종신교수와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미쯔비시 석좌교수 사이의 이메일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학문적 자유를 방패로 주장을 계속하려면 근거가 명확해야 하고 이런 근거들이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친일어용학자들이 마크 램지어 교수에서 지지성명을 보내왔다는 사람들이 들고 있는 학문적 자유는 학문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의 쓰레기를 옹호하는 것으로 이들이 학자로써 수준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이 돈으로 키워온 어용학자들이 쓰레기 논문들이 일본의 과거 전쟁범죄를 은폐하고 미화하는데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이상 이를 반박하고 사실을 재확인할 방법을 학계에서 찾아 내놓아야 합니다

이런 양심적인 학자들이 힘을 받기 위해 인문학에 대한 투자가 늘어야 하는데 우리 기업들이 너무 인색한 것 같습니다

국내 재벌들이 오너일가의 경영권세습에 사용하는 돈의 단 1/1000만 투자해도 역사는 올바로 기록되고 인식되며 교육될 수 있을 겁니다

일본은 우익정부와 전범기업들이 앞장서서 자신들의 과거사를 은폐하고 미화하기 바쁜데 우리 기업들은 너무 일본 눈치를 보는 것 같습니다

21세기 우리 기업들도 일본으로부터 독립하여 우리 학자들에게 투자하고 이들이 내놓는 인문학적 컨텐츠들이 우리 문화와 국가이미지를 높여줄 수 있게 홍보해 주는데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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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적용될 새 방역수칙과 관련해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는 방안을 오늘 회의에서 논의하고 확정하겠다"며 "5인 이상 집합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도 현행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설 연휴 이후 우려했던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안정세에도 이르지 못한 것이 현재의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직장과 병원, 가족 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며 "감염재생산지수도 2주 연속 1을 넘고 있다"고 전했고 이어 "봄철 새학기를 맞아 외출과 접촉이 늘어나는 점도 방역에는 위험요인"이라며 "꾸준히 유입이 확인되고 있는 변이바이러스 또한 우려스러운 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그토록 기다렸던 백신 접종이 첫발을 떼었지만, 집단면역까지는 머나먼 길을 가야한다"며 "만약 대다수 국민들이 백신을 맞기도 전에 재유행이 시작된다면 의료자원이 부족해 질 수 있다. 감염 확산으로 불안감이 커지면 누가 먼저 백신을 맞느냐를 두고 사회적 갈등이 격화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총리는 아울러 "지속가능한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은 좀 더 상황을 지켜보며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집단면역도 '자율과 책임' 빙역도 결국은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실 때 성공할 수 있다"며 "확실한 안정국면에서 백신을 차질 없이 접종하고, 코로나19 종식으로 가는 여정을 순조롭게 이어가도록 변함없는 '참여방역' 실천을 호소드린다"고 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것 관련 "첫 접종에 긴장도 되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고 싶다는 기대감과 설렘을 품고 계신 분들이 많다"며 "정부는 그 염원이 하루속히 이뤄지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여러분께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 총리는 "내일부터 3.1절까지 사흘간의 연휴가 시작된다"며 "만남과 접촉을 자제해 주시고, 언제 어디서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정한 '희망의 봄'을 앞당기는 데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3월이되면 각급 학교가 개학을 하고 아이들이 등교를 하기 시작해 5인 이상 집합금지가 무색해 질텐데 그 전에라도 코로나19재감염지수를 퇴대한 떨어뜨리려는 방역 당국의 의도가 엿보이지만 여전히 일부 개신교회는 대면예배를 고집하다 집단감염을 일으키고 있고 조직적으로 코로나19방역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일상으로의 복귀가 코로나19백신 접종 시작으로 기대감을 갖게 하지만 전 국민의 60% 이상을 접종하는데 올 여름은 지나야 가능할 것 같아 아직은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코로나19방역에 협조해야 일상으로의 복귀를 조금이라도 당길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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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학원에 음료를 배달하러온 배달기사(라이더)에게 인신공격성 막말을 퍼부어 물의를 일으켰던 셔틀 차량 도우미가 피해 배달기사에게 사과했습니다.

배달 기사들의 노동조합인 라이더유니온은 24일 페이스북에 사건의 경과와 관련한 글을 올리고 "가해자가 23일 라이더유니온과 피해조합원을 만나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과문에서 가해자는 "저에게 최근에 개인적으로 너무나 힘들었던 상황들이 닥쳤다"며 "극도로 힘든 상황에서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을 하고 말았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고 이어 그는 "제가 한 발언을 녹취록으로 들어 보니 제가 뱉은 말로 인하여 기사님이 입으셨을 마음의 상처와 고통이 느껴져 너무나 부끄러웠다"며 "제가 살아온 시간을 모두 돌아보고 다시는 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조심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라이더유니온은 피해자가 사과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는데 가해자에게 물질적 보상을 요구하거나 형사 처벌을 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라이더유니온 관계자는 "부당한 일에 함께 분노해주고, 응원해줘서 감사하다"며 "라이더들이 노동조합에 가입하고, 이번 사건처럼 국민의 응원과 연대가 있다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달 초 온라인에는 어학원 강사에게 폭언을 당했다는 배달업체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는데 공개된 녹취에서 가해자는 "공부 못하니깐 할 줄 아는 게 배달원밖에 없다" 등의 모욕적 발언을 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의 대화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어학원을 찾아 리뷰란에 "이런 강사에게 아이를 맡길 수 있나" 등 비난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추후 폭언을 한 이는 어학원 강사가 아닌 셔틀 버스 승하차 도우미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을질이 이슈화된 사례인데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갑질이 대다수 국민들을 분노케 했다면 을질은 같은 서민들끼리 처해진 위치에서 일어나는 사례라 더 분노케 하는 것 같습니다

천냥빚도 말 한마디로 갚는다는데 진심어린 사과를 아껴서는 안될 겁니다

그래도 진심어린 사과와 이를 받아들이는 용기로 잘 마무리 되어 다행입니다

욱하는 심정에 을질을 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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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CNN 등 미국언론은 우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7시 15분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보도했는데 그는 다리 여러 곳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NN은 LA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그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면서 "다리에 복합 골절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CNN은 그러나 그의 과거 부상 이력을 거론하면서 앞으로 그의 선수생활은 힘들게 될 것 같다는 관측을 내놓았습니다.

우즈는 올해 45세로 과거에도 몇 차례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2019년 부상 후유증을 극복하고 프로 골퍼들의 최고의 영예인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한 저력을 보인 바 있습니다.

앞서 LA 카운티 보안관은 사고 이후 성명에서 차량이 크게 파손됐고, 차량 절단 장비(jaws of life)를 동원해 우즈를 사고 차량에서 끄집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즈의 부상 정도에 대해서 "중상(in serious condition)"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에는 우즈가 유일한 탑승자였고, 다른 차량과 충돌한 것은 아니라고 확인했습니다.

폭스뉴스는 커브길에서의 과속이 사고 원인일 수 있다는 현지 경찰관의 말을 전했습니다.

우즈의 차량이 과속으로 비탈길을 내려가다 도로가 꺾인 지점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뒤 맞은 편 도로 옆 숲속으로 전복됐다는 것으로 다만 사고를 목격한 현지 주민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6분만에 구호팀이 도착한 것이 그나마 불행중 다행으로 보입니다.

현지 지역 방송은 헬기를 띄워 사고 현장 상공에서 심하게 훼손된 차량을 촬영해 보도했습니다.

AP 통신은 "차량 내에는 에어백 장치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사고가 난 차량 잔해가 도로 옆 산비탈에 흩어져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PGA는 이날 비보를 접하고 "우즈를 위해 기도한다"며 "그가 회복 되는대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LA경찰은 부상의 심각성을 고려해 현장에서 우즈에 대한 음주 측정을 실시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상과 스캔들에서 복귀해 PGA투어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노력하는 인간은 재기할 수 있구나 생각했는데 이런 불행이 또 찾아 오다니 안타깝습니다

우즈가 다시 회복해 필드에 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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