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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는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811건

  1. 2024.05.16 슬로바키아 총리 암살사건 발생 2
  2. 2024.05.15 KBS '역사저널 그날' 갑작스런 폐지논란 조수빈 아나운서 낙하산 거론 이유
  3. 2024.05.15 마동석표 액션영화 "범죄도시4"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관객 달성
  4. 2024.05.1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독도 방문 독도성명문 발표 국내 언론 일본정부 영토 침범 반발 보도 일색 2
  5. 2024.05.13 윤석열 검찰 고위직 인사 전격 단행 김건희 방탄 검사인사 선거사범 수사 본격화 여소야대 정계개편 가능성
  6. 2024.05.12 윤석열 정부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등록 반대 안한다(?)
  7. 2024.05.12 윤석열 정부 의대증원 논란 땡빵식 대책 남발로 배가 산으로 갔다
  8. 2024.05.10 윤석열 2년차 국정지지도 역대급 급락세 한국갤럽마져 하락세 4
  9. 2024.05.09 윤석열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주기 식 쇼통령 행사
  10. 2024.05.08 윤석열 어버이날 선물 김건희 엄마 형기 두달 남기고 가석방
  11. 2024.05.05 검찰특수부 윤석열 부인 김건희 디올 명품가방(명품백) 수수 사건 전담수사팀 본격 수사 착수 김건희 특검법 전에 면죄부 가능성
  12. 2024.05.05 어린이날 제주도 강풍과 호우 항공기 결항 속출
  13. 2024.05.04 안철수 어제는 채상병 특검법 반대 오늘은 찬성, 인간아 그렇게 살아야 하니?
  14. 2024.05.02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국회 통과 윤석열 대통령실 거부권 시사 하야만이 정답이다
  15. 2024.05.02 경찰 총기사용 확대 길거리 총기사고 위험 고조 윤석열 흉악범 보다 촛불시위 진압에 사용우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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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1-yP7QnKcE?si=kuuNSAseMiwjoIt-

 

안녕하세요

슬로바키아 총리 로베르트 피코(Robert Fico)가 수요일 암살범의 흉탄에 저격되어 병원으로 급하게 후송되었지만 생명의 위험속에 놓여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목격자의 증언을 들어 수도 브라티슬라바 북동쪽 한드로바에서 회의가 끝난 후 여러 발의 총성이 발사되는 소리를 들었고 경찰이 암살범을 암살 즉시 구금했고 보안요원들은 피코 수상을 차에 밀어넣고 차를 몰고 급히 병원으로 갔다고 목격자는 말했습니다.

 

현지 방송에 의하면 피코 총리는 총 4발의 총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복부에 맞은 총상이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Ursula von der Leyen)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이번 암살사건을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사건으로 규정하고 비난성명을 내놓았습니다

 

피코 총리는 좌파 민족주의 성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국내 언론에서는 이를 친러성향으로 보도했지만 그는 어디까지나 민족주의 성향으로 슬로바키아 국민들의 충실한 공복으로 복무하고 있었습니다

 

피코 총리에 대한 암살사건에 대해 독일 올라프 숄츠도 비난 성명을 내놓았고 Zuzana Caputova 슬로바키아 대통령도 가장 강력한 말로 암살시도를 규탄했습니다

 

아직까지 암살 배경에 대해 알려진 바 없어 앞으로 암살범에 대한 조사가 이뤄져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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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JbaD5IY3Qw?si=UoB62vXuUhEkcW9j

안녕하세요

10여년 동안 KBS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역사저널 그날'이 갑작스런 폐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KBS PD들이 직접 거리로 나와 프로그램에 지나친 간섭을 한 KBS 경영진에 대해 항의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역사저널 그날'의 새 단장을 맡았던 신동조, 김민정, 최진영, 강민채 PD는 성명서를 내고 사측 과의 갈등 내용을 공개했는데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재개 후 첫 녹화를 앞둔 4월 25일 저녁, 사측에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수빈을 MC로 앉힐 것을 최종 통보해와 도저히 방송시간을 맞추기 어려워 이에 대해 항의하자 사측이  '역사저널 그날'의 방송 중단을 통보 했고 최근에는 프로그램 폐지를 협박해 왔다는 내용입니다

 

당시 제작진은 배우 한가인을 새로운 MC로 확정하고 패널, 전문가 섭외 및 대본 준비까지 마친 상황이었으나, 사측의 갑작스러운 MC 교체 지시에 결국 녹화는 연기됐고 이후 이달 10일 무기한 잠정 중단 통보가 내려졌으며, 제작진은 사실상 프로그램 폐지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KBS 경영진이  '역사저널 그날'에 조수빈 아나운서를 갑자기 낙하산 인사로 내려보낸 것은 조수빈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백선엽 장군 기념사업회 현직 이사인 데다 채널A 메인 뉴스 앵커를 거쳐 현재 TV조선 시사프로 MC를 하고 있어 윤석열 정권과 정치적 노선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입니다

 

KBS PD들은 '역사저널 그날'은 중립성이 중요한 역사 프로그램이기에 정치적 논란이 불거질 수 있는 인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사측의 낙하산 인사에 저항했고 이에 KBS 사측은 보복의 일환으로 프로그램 폐지를 들고 나온 것입니다

 

물론 아직 프로그램 폐지에 대한 통보는 없었지만 무기한 제작 중단과 폐지가 다를 바 없기에 KBS PD들은 프로그램 폐지로 이해하고 반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수빈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역사저널 그날 섭외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해당 프로그램 진행자 선정 관련 KBS 내부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조수빈씨를 낙하산이라는 표현과 함께 특정 시각에 맞춰 편향성과 연결 지은 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고 조수빈도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내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는데 참 황당한 일이 다 있다"며 "할 말은 많으나 회사 입장으로 갈음한다"고 덧붙여 사실무근이라는 식으로 변명하고 있습니다

 

KBS PD들이 사측의 프로그램 폐지에 조수빈 아나운서를 끌여들여 논란을 만들었다는 식으로 보수언론들은 보도하는데 나름 KBS의 인기프로그램이었던 '역사저널 그날' 제작진들이 갑자기 길거리에 쏟아져 나와 저런 주장을 하는데 아무 근거가 없이 저러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으로 찍어 누르면 뭐든지 다 된다는 20세기 방식으로 밀어붙이는 KBS의 모습이 박민 사장이 들어선 이후 공영방송이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작진은 초유의 사건 속 프로그램을 지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 해왔는데 예고를 촬영하고 홍보안, 포스터까지 다 나온 프로그램 녹화를 2주간 연기하면서도 사유를 불문에 부치며 사태 해결에만 골몰해 왔지만 KBS사측과 조수빈 아나운서측은 진실게임 양상으로 몰고가 '역사저널 그날' 제작진만 이상한 사람들로 만들고 있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일에는 반드시 그 이면에 상식 밖의 일을 꾸미는 숨겨진 이해관계자가 있다는 사실을 과거 사례속에 익히 봐 왔기에 이번에도 시간이 지나면 드러날 진실이 숨겨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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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Icj_HE9uWg?si=-Gg5u8_WNqeYvrb8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마동석표 액션영화의 흥행공식이 통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4"가 시리즈 첫 1000만 관객 트리플 달성을 해 낸 것으로 시리즈 첫 시작을 알린 1편을 제외하고 2편 3편 4편이 연이어 천만관객을 동원하며 성공한 액션영화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범죄도시2'(1269만명)와 '범죄도시3'(1068만명)에 이어 시리즈에서 세 번째 천만 영화가 탄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시리즈 영화 중에 천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헐리웃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시리즈 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영화 "범죄도시4"가 천만관객을 동원하면서 국내 영화도 트리플 천만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영화 "범죄도시1"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 688만명 동원에 그쳤는데 이후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는 청소년관람 가능 등급을 노려 제작하여 트리플 천만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4" 개봉 초에 스크린 점유율 독과점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이는 개봉 초에  국한된 것으로 이후 스크린점유율이 낮아지면서도 꾸준히 관객들이 유입되어 천만영화를 달성하게 된 것입니다

 

영화관람료 인상으로 극장을 찾는 관객수가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잘 만든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한다는 인식이 있어 웰메이드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는 관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초에 개봉한 영화 "파묘"도 여전히 상영을 이어가고 있어 12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부터 영화 "서울의봄"의 1,200만 흥행에 연초 영화 "파묘"의 천만관객 동원 이번에 영화 "범죄도시4"의  천만 관객 동원으로 극장체인점들도 실적호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극장을 찾는 이들이 많을수록  영화관람료 수익과 부대사업 수익이 증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_-WkBoeCd-Y?si=HNFxdzeX72wCsO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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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snz9V1Xvjc?si=J3vhlPnWwUMyArKz

안녕하세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를 방문해 독도성명문을 낭독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가 일본 영토를 침범당한 것으로 간주하고 강하게 반발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이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조 대표의 독도 방문에 대해 "다케시마(일본에서 독도를 부르는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볼 때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이어 "영토와 영해 영공을 단호히 지켜낸다는 결의하에 의연하게 대응해 갈 것"이라고 주장해 독도를 마치 일본의 영토이고 영해인 양 취급했습니다

 

이는 명백하게 우리나라의 영토주권을 침범한 것으로윤석열 정부는 당연히 일본 대사를 초치하던 항의해야 할 일이지만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아 일본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일본 외무성도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을 앞세워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며 "극히 유감스럽다"고 주장했는데 외무성의 나마즈 히로유키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김장현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에,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는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국장에게 각각 공식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독도에서 발표한 성명문에서 독도는 우리 헌법 제3조에 우리나라의 고유영토로 규정하고 있고 일본정부의 우리 기업 라인에 대한 경영권 강탈 행위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또한 조구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대일굴종외교에 대해 비판하고 지금이라도 우리 주권과 우리 국익을 위해 일본에 정당하게 대응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윤석열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들어 한일관계가 정상화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지난 윤석열 2년 동안 우리 국익을 일본에 일방적으로 넘겨주고 굴종하는 모습을 보야왔고 급기야 우리나라 정치인인 조국 대표의 독도입도를 일본 영토에 대한 침범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애 이르렀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일본정부의 노골적인 영토야욕에 대해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침묵으로 일본의 주장에 동의를 하는 것으로 비춰져 독도 영유권을 일본에 넘기기로 윤석열과 기시다 일본 수상간에 뭔가 뒷거래가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국 대표의 독도방문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가 보여준 행태는 독도영유권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윤석열의 방일에 일본 정부가 독도문제를 협의했다고 한데 대해 윤석열 정부는 그런 일이 없다고 끝까지 잡아땐 것이 결국 독도 영유권 포기를 일본과 논의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윤석열이 저지른 짓을 보면 앞으로 3년안에 독도를 일본에 넘겨주고 우리나라를 일본의 신식민지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우려스러운 지경입니다

 

아울러 포털을 통해 공개되는 조국 대표와 조국혁신당의 독도방문 뉴스는 일본 외무성과 일본 정부의 반발입장에서 기사를 쓰고 있어 마치 조국 대표가 일본 영토를 침범한 듯한 내용으로 도배되고 있어 언론의 보도행태가 너무나 친일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털을 통해 공개된 국내 언론의 보고는 조국 대표의 독도성명서 내용은 보도하지 않고 일본 정부가 반발하는 내용을 주로 보도하고 있어 지극히 일본 편에 서서 기사를 쓰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년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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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명품 가방 뇌물수수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주요 간부검사들이 갑자기 발령이 나면서 한직으로 좌천되고 친율 검사들이 그 자리를 메꾸먄서 김건희와 그 일가족의 부정부패 사건에 대해 검찰 차원의 수사는 물건너갔다는 말이 서초동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오른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은 대표적인 친윤검사로 윤석열의 하명수사로 보여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범죄혐의 수사를 몇년 동안 해 왔지만 별다른 증거를 찾지 못해 수사를 조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고 최근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전주지점에서 진두지휘하고 있었으나 문재인 전 대통령 주변에 대한 무리한 수사로 잡음이 나자 서울중앙지검으로 영전형식으로 빼돌리는 모습입니다

 

법무부는 13일 이창수 검사장을 서울중앙지검장에 보임하는 등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전격적으로 단행했는데 얼마나 전격적이었는지 검찰총장도 모르게 인사가 되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어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에게 불신임 당했다는 말이 나와 검찰총장으로 남은 임기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애초에 한동훈 법무부장관 시절부터 이원석 검찰총장을 바지사장이라고 뒤에서 비웃던 검사들이 많았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 검찰 인사로 이원석 검찰총장이 진짜 바지였다는 사실이 공공연히 확인된 의미가 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인사가 난 검사들의 부임 일자는 이달 16일로 너무 급박하게 이뤄진 것이라 22대 국회가 개원하기 전에 검찰이 김건희 혐의를 다 털어주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검찰가족은 범죄를 저질러도 치외법권적 특혜를 누린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탄식이 서초동 주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법조 출입기자들은 이번 검찰인사에 대해 전광석화 같이 급박하게 이뤄진 것이라 김건희 수사를 서울중앙지검이 실제로 할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부산지검장으로 좌천되는 송경호(29기) 서울중앙지검장은 김건희 수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용산 대통령실 눈 밖에 났다는 말이 일찍부터 서초동에 퍼져 있었습니다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과 손발을 맞춰 김건희 비리 수사를 하고 있던 김창진(31기) 1차장검사와 고형곤(31기) 4차장검사는 비교적 한진으로 쫓겨나 조만간 옷을 벗을 것으로 보이고 이번 인사로 서울중앙지검을 떠나는 검사들 중 상당수가 옷을 벗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찐윤 검사인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번 총선의 선거사범 수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윤석열의 정적을 표적 사정하기 위해 불러올려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전주지검장으로 해오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사냥은 민주당에 투서가 들어가면서 민간인에 대한 반인권적 불법 수사로 드러나고 있어 여기에 관련된 검사들은 국회의 탄핵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창수 전주지검장을 서둘러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불러 오릴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도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표적수사를 진행하던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영전하면서 선거사범 수사를 본격적으로 할 태세라 마냥 공격하기도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특수부가 아무 혐의나 만들어 선거사범으로 기소하면 자칫 의원직 상실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인사는 지난 번 영수회담이 결국 보여주기 쇼에 지나지 않고 여야협치는 애초에 불가능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주변에 여야 협치를 주장하고 검찰을 두둔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바로 그 놈이 공범으로 우리 사회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든 놈입니다

 

윤석열 2년동안 우리 아이들에게 글로벌 시장의 양질에 일자리를 만들어줄 네이버의 일본 라인야후 같은 기업을 일본에 상납하며 우리 시장과 기업을 일본의 부흥에 갖다 받치고 있는 것이 현실로 이런 식의 한일관계정상화는 우리의 국익을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것으로 결코 일어나선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때맞침 독도에 가서 윤석열 정부의 친일사대굴종외교에 대한 비판을 쏟아낸 것은 참으로 시의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윤석열이 수족처럼 부리는 서울중앙지검의 검찰특수부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지혜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전주지검장으로 있으면서 벌인 문재인 전 대통령 주변과 가족들에 대한 반인륜적 불법수사들은 21세기 우리나라 사법정의가 심하게 왜곡되고 있고 잘못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말해 줍니다

 

해방 이후 일본제국 법복을 입던 이들이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법관 옷으로 갈아 입는다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질리 없기 때문에 이승만 독재정부와 박정희 군사독재를 거쳐 전두환과 노태우의 권위주의 정권에 저항하며 한국 민주주의를 만들어갈 때 끝까지 개혁에 반대하며 수구 꼴통으로 남은 사법부에 대한 진정한 의미의 개혁을 국민들이 원하게 되는 게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윤석열의 전격적인 검찰인사는 김건희 비리 수사를 실제 하려던 이원석 검찰총장의 검찰이 해체되고 윤석열 친정 체제의 검찰특수부가 완성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사법정의는 죽었고 법은 시민을 헤치는 흉기로 전락하고 말았으며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도 한국 민주주의의 퇴보와 함께 공정성과 자유주의시장경제체제의 몰락을 확인하게 되어 외국인투자자들의 본격적인 이탈을 가져올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재벌들이 해외에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으로 숨겨둔 자금으로 외국인투자금의 이탈을 잠시 잠깐 숨길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경제 펀더멘탈이 취약해 진 상황에서 위기는 고조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혹여나 윤석열 검찰특수부가 이런 위기를 이용해 팔자를 고치려 할 수 있어 재계는 몸을 더 사리게 될 수 밖에 없는데 오너일가의 지배력이 취약한 재벌들은 금융권을 동원한 자금압박에 결국 경영권을 포기할 수 밖에 없고 이런 기업들은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전리품이 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시절 기획재정부의 고위 관료들이 사모펀드PEF를 활용해 재벌회장들처럼 수십조원에서 수백조원 규모의 기업들을 손에 넣은 것처럼 이번 위기에 검찰특수부들은 로펌을 통해 기업들의 경영권을 약탈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재벌 3세와 4세로 넘어가면서 준비가 안된 재벌들은 결국 선대 회장들이 어렵게 창업해 키워 물려준 회사들을 빼앗기게 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검찰특수부들에 의한 혁명이 결국 자기들 밥그릇 챙기는 것에 불과했단 사실을 조만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는 기소독점권을 활용해 없는 죄도 만들어 사람들을 괴롭혀 이익을 취하기 때문에 현 체제에서는 이를 막을 수 있는 사람들이 국회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수사선상에 올라 있어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 나라는 검찰특수부 검사들의 나라가 되고 만 것 같습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는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무더기로 선거사범을 기소해 여소야대를 자신들의 기소독점권으로 바꾸려 할 가능성이 크고 이는 선거에 의해 드러난 민의를 무시하고 검찰특수부의 권력으로 쿠데타를 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증시가 선진국 자본시장에 편입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에 불과한 것으로 공장하지도 않고 정의롭지도 않은 법에 의해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가 땅바닥에 떨어져 버리고 말 것입니다

 

 결과는 명약관화하고 이를 여러가지 미사여구로 헷갈리게 만드는 것들이 공범이란 사실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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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7월21~31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에서 결정됩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이 대규모로 이뤄졌던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면 조선인 강제징용이라는 반인권적 범죄행위가 은폐되고 단순 관광주가 될 가능성이 커 일본 우익의 역사왜곡의 성공한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한국정부는 사도광산에 대해 제2의 군함도가 되지 않도록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에 대한 역사적 사실 인정과 반성을 줄기차게 요구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반대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란 말이 일본쪽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정부의 극적인 입장 변경은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일본정부의 회유에 넘어갔을 수도 있고 팔자를 고칠 떡고물을 챙겼을 수도 있는데 기존 입장과 상반된 입장선회는 뭔가 정권이 교체되고 바뀌게 만든 요인이 있었을 것이라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11일 “세계유산위원회의 심의는 보통 만장일치로 결정된다. 초점은 위원국인 한국”이라며 “2022년 5월 한·일 관계 개선에 긍정적인 윤 정부가 출범하면서 한국 쪽 태도에 변화의 조짐이 생겼다”고 보도했는데 그러면서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의 최근 발언을 거론했습니다.

 

윤 대사는 지난달 4일 니가타현에서 하나즈미 히데요 니가타현 지사를 만나 사도광산에서 조선인 강제동원이 이뤄졌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가 반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혀 반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오나곡하게 표명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는 일본이 2015년 7월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 당시 하시마(군함도) 등 23곳 중 7곳에서 조선인 강제동원이 있었는데, 이런 역사를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한 결정문을 2021년 7월 채택해 충실한 이행을 촉구한 바 있는데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 시절 군함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 시 조선인 강제징용에 대해 충실하게 공개하고 사과를 표명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 등록이후 조선인 강제징요 사실은 철저하게 은폐되고 삭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정부의 거짓말은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에서 유감표명이 나온 것인데 윤석열 정부는 다시금 박근혜 정부 시절로 돌아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라인의 경영권 강탈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는 우리나라 기업인 네이버의 이익을 지켜주지 못할망정 거간꾼 마냥 비싼 가격을 받게 해주겠다고 매각을 공공연히 사실화해왔고 일본우익의 역사왜곡인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에 대해 도움을 주면서 일본의 국익에 충술히 봉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21세기 조선총독부라는 뒷말을 나오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년동안 뭘 또 일본에 넘겨줄지 모를 상황이라 하루 빨리 동네바보와 매국노들을 쫓아내야 우리 세금이 정상적으로 쓰여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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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꺼내든 총선 필승카드 의대정원 증원카드가 총선 패배에도 망령이 되어 사회를 혼란하게 하고 고3 입시생들에게 큰 혼란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애초에 의대증원카드가 총선용 카드로 던져진 것으로 2000명이라는 증원수가 구체적으로 준비된 숫자가 아니라 어딘가에서 갑자기 나타난 숫자라는 말이 있는데 총선 패배로 효용성도 없고 근거도 없는 의대증원 2000명을 밀어붙이다가 고3 학생들 입시마져 대혼란의 막장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의 대거 이탈로 대학 종합병원에서는 정상적인 진료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형 민간병원에서 이들 수요를 받아내며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아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땜빵에 땜빵을 더하며 의대증원을 밀어붙이고 있는데 이제는 급기야 외국의사를 수입하는 방안을 꺼내들었습니다

 

이는 의대증원 2000명 카드를 줄이는 명분으로 외국의사 수입을 꺼내들면서 기존 의사들에게 의료시장 개방의 경고 성격으로 우리나라 의료수준을 필리핀과 헝가리 수준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높은 것은 학부 때부터 첨단의료장비를 사용하여 의술을 배우는 의사들이 많아 졸업하고 전공의로 대형병원에서 수련을 할 때도 첨단의료기기를 사용하여 의술을 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해 외국 의료수준은 여전히 20세기에 머물고 첨단의료설비를 이용해 의술을 처치한 의사들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는 의료수준의 질적 저하를 가져올 수 있는 사안으로 윤석열 정부는 의사시장에 메기를 풀어놓았다고 하지만 연못에 흙탕물만 만드는 미꾸라지를 풀어놓은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공동체의 보건의료 수준을 향상시키는데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애초에 준비되지 않은 의대증원 2000명을 꺼내들었을 때부터 이런 막장 상황을 예상하고 있었던 것인데 기술의 발전으로 의사의 수가 과거처럼 많이 필요없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데 20세기 수준의 발상으로 의사수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하느 21세기 시대변화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과 권력실세들이 1980년대 수준의 인식으로 정부를 운영하고 있기에 시대착오적인 발상들이 정책이 되고 21세기를 살아가는 국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모습입니다

 

21세기 투자자로써 20세기로 회귀하려는 윤석열 정부를 보면 세금 내기 아깝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우리 공동체가 21세기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시대착오적이고 사리사욕에 빠져 있는 권력을 갈아치워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의대증원정책을 보면서 시대착오적이고 한심한 권력이 나라를 어디까지 망가뜨릴 수 있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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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취임 2년차를 맞아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4%로 역대 대통령 중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윤석열의 직무긍정률은 총선 이후 한달 째 취임 후 최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취임 2년차 기자회견을 해 언론과 국민들과 소통을 한다고 했지만 기자회견이 잘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인 쇼였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윤석열의 동문서답을 하는 모습을 국민들이 직접 지켜보면서 참담하다는 여론이 더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은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들이 잘 몰라서 저런다고 폄훼하면서 기존 정책을 그대로 밀어붙이겠다고 기자회견에 앞서 밝혔습니다

 

윤석열 장모에 대한 석가탄신일 가석방 조치에 대해서 부정적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윤석열 부인 김건희에게 어버이날 선물인 장모에 대한 가석방을 실시한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이번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이 문의 할 것으로 여겼지만 결코 묻디 않았던 네이버의 일본 라인 경영권 상실 위기는 점점 더 현실화되고 있어 일본 기시다 정부가 자유시장경제와 주주자본주의를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 기존에 윤석열이 줄기차게 말해왔던 자유세계의 파트너로서 일본의 위상이 잘못된 허상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기자회견에서 일본 가자의 일제강제징용피해자에 대한 제3자 배상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우리 과거사가 문제해결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일본극우의 시각을 드러내고 있어 철저하게 뉴라이트에게 세뇌된 모습으로 일관해 국민들의 실망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국내 경제도 엉망이 되고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경제가 잘되고 있다는 환상속에 빠져 있어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는데 경제관료들에게 윤석열이 벌거벗은 임금님으로 가스라이팅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읽어내지 못하고 기존에 하던 방식 그대로 답습하겠다는 말을 기자회견에서 당당히 밝히면서 국민들의 실망감에 불을 지르는 모습입니다

 

특히 대통령실 민정수석을 새로 앉히면서 검찰을 이용한 총선 결과를 뒤바꾸려는 선거사범 양산을 공작하는 모습이라 국민의 표심보다 선거법으로 여소야대 정국을 바꾸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민 70% 이상이 지지하고 있는 해병대 채상병 특검에 대해서도 반대하고 부인 김건희의 명품백 뇌물수수건에 대해서도 사과의 모양새를 취했지만 특검법에 대해서는 반대를 표명해 이율배반적이라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들도 가족에 대한 비리에 대해 국정감사와 특검을 받아들였고 이후 불법과 비리가 드러나면 친인척이 감옥에 간 전례가 있는데도 윤석열은 자신의 가족들은 치외법권적 특권이 있다는 식으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김건희가 받은 명품백은 대통령 기록물이기 때문에 내놓을 수 없다고 하면서 똑같이 선물받은 책들은 쓰레기장에 갖다 버리는 지적수준을 보여주고 있어 천박하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은 지난 번 강서구청장 선거 때도 선거 직전까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큰 격차로 이긴다고 했던 여론조사 기관이고 지난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들이 다수 선거에서 이길 것이라고 했던 여론조사 기관인데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걸 보면 한국갤럽마져 윤석열을 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여권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검찰을 장악하기 위해 필요없다던 민정수석 자리를 부활하면서 민심을 청취하기 위한 변화라고 했지만 윤석열의 레임덕을 지켜보는 검찰이 제대로 김건희 주가조작사건과 부동산투기사건 그리고 뇌물수수사건 등의 자신이 검찰총장시절 저질러진 권력형비리가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해 민정수석을 앞장세우는 모습입니다

 

21대 국회 막바지와 22대 국회가 드러서면 각종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할텐데 그때마다 대통령거부권으로 막아세우기에는 윤석열의 국정지지율이 너무 낮아 보입니다

 

저러다가 취임 3년차에 10% 국정지지율로 떨어져 레임덕을 넘어 데드덕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위기의식이 여권내에서 나오고 있는데 결국 윤석열의 지지자들은 소수의 극우유튜버 밖에 없을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천공도 막을 수 없는 민심의 큰 흐름이라 할 수 있어 검찰특수부의 공작정치가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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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국민과 언론들과 소통을 강조하며 취임 2주년을 맞아 갑자기 기획된 기자회견에서 기존에 해오던 것과 똑같은 행보를 보여 변한게 아무 것도 없는데 왜 기자회견을 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9일 정치·경제·사회·외교 등 전 분야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약 1시간 동안 받았습니다

 

윤석열은 우선 자신의 집무실에서 약 20분간 모두발언을 했는데 정치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2년동안 대단한 성과를 냈다고 자화자찬을 늘어 놓고 브리핑실로 이동해 기자들의 자유로운 질의를 받기로 한 것입니다

 

하지만 기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은 짜여진 각본에 따라 움직인 쇼였다고 하는 말들이 나오는데 이미 질문순서와 질의자 기자들이 이미 다 선정되어 있었다는 사진이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데도 윤석열은 동문서답과 쓸데없는 소리로 시간만 낭비해 여당 내에서도 챙피하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자들의 질의 응답에서 야당이 제기하고있는 특검법들은 모두 대통령 권한으로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외교안보는 외신만 질의하라고 해서 국내 언론은 질의할 기회마져 갖지 못해 요듬 핫한 네이버 라인사태에대해 질의하지 못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정치, 외교·안보, 경제, 사회 4개 분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됐는데 외교·안보 분야에선 4번의 질의·응답이 있었는데, 국내 언론도 손을 많이 들었지만 지명된 기자는 모두 외국 언론사 소속이었습니다.

 

일본 언론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제3자변제에 대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점에 대해 질의했는데 윤석열은 인내하고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윤석열은 시간만 보내면 그만이라는 것으로 일제강점기 우리 국민들이 일제에 당한 강제징용도 당사자들의 사망과 자식들이 잊어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윤석열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들을 쇼라고 하고 자신은 쇼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진짜 쇼를 하고 있는 것은 윤석열 본인으로 기자회견도 기자들이 자유롭게 질의하지 못하게 하고 짜여진 각본데로 질의응답을 하고도 동문서답을 하는 한심한 수준을 그대로 노출해 국민들을 더 분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3년은 진짜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고 윤석열이 후안무치한 행동을 거리낌 없이 하고 있는 것들도 따지고 보면 언론이 물어야 할 것을 묻지 않고 약속대련만 보여주는 한바탕 쇼를 한 것이란 생각 밖에 안듭니다

 

네이버 라인사태만 해도 우리 기업이 공들여 키워놓은 IT기업을 일본이 날로 빼앗아 가는데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민간기업인 네이버가 일본정부를 상대로 알아서 대응하라는 식이라 네이버가 라인의 경영권을 빼앗기는 것은 시간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네이버 성장의 날개를 꺽어 버리는 것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윤석열 동네바보의 머저리 같은 민간주도 시장주도 정책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우리 세금으로 한 짓이라고는 부인 김건희 집안에 이익이 되는 패밀리비지니스 외에 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쇼를 하지 않는 대통령이라고 윤석열이 스스로 그랬지만 지난 2년동안 윤석열이 한 것이라곤 일하는 척하는 쇼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저런 동네바보를 벌거벗은 임금님으로 만든 건 언론사들로 동네바보가 쇼를 하고 있는 것마져도 스스로 못 느끼게 보도를 해대고 있으니 보면 볼수록 한심할 따름입니다

 

3년이 너무 길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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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gcJRR8-nWw?si=YJP_gm0ijKD63vQb

안녕하세요

검찰총장을 지낸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고 나서 법의 공정성과 사법정의가 의심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어머니인 최은순씨가 수백억원대 은행잔고를 위조하고 사용했지만 고작 징역 1년의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고 이도 모자라 형기를 다 채우지도 않고 2달이나 먼너 가석방으로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세초동에서는 수백억원의 은행잔고를 위조하고 법원에 제출까지 해서 행사까지 했는데도 검찰이 행사죄에 대해서는 기소조차 하지 않아 겨우 징역 1년의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는데 이마져도 2달여를 빨리 가석방으로 나오자 해도 너무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가석방심사위가 외부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석방 대상자 선정에 관여할 수 없다고 마치 공정한 심사인 양 하고 있는데 법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이라면 이런불공정한 법적용이 어디 있냐며 따지려 들 겁니다

 

가석방 심사위는 나이, 형기, 교정성적, 건강 상태, 재범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만장일치로 적격 결정했다고 개별 심사위원에게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에둘러 변명하고 있는데 애초에 심사위 외부인원이 윤석열 장모를 풀어주려는 의도를 갖고 구성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법무부도 이를 의식해 가석방 심의위원의 과반은 판사·교수 등 외부 위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데 나중에 이들 중 누가 영전을 하고 좋은 자리를 차지하는지 보면 왜 만장일치로 쵠은순씨의 가석방을 허가해 줬는지 알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윤석열이 취임 이후 2년여 만에 열린 영수회담이 결국 윤석열 장모를 어버이날 가석방 시켜주려는 의도를 갖고 밑밥 깐 것이라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여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와 정치권의 특검 논의가 가열되는 와중에 최씨의 가석방이 전격적으로 이뤄지면서 불공정한 법적용에 대한 사법정의 훼손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장모라는 남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는 범죄자가 특혜를 누리고 남들보다 먼저 형기도 채우지 않은체 가석방이 되는 것은 법의 공정성 뿐 아니라 사법정의도 훼손되기 때문입니다

 

최씨는 2013년 경기 성남시 땅 매입 과정에서 총 349억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이 확정됐지만 위조한 은행잔고를 법원에 증거로 제출했다는 점에서 실제 행사한 혐의는 검찰의 기소내용에 빠져 있어 부실기소와 봐주가 판결이라는 뒷말이 나왔습니다

 

최은순씨와 김건희 사례는 우리 사법역사에 오점으로 두고두고 회자될 일로 검찰총장까지 지낸 인물의 가족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사법정의의 후진성을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권력실세들의 치외법권적 특혜가 결국 우리 자본시장이 선진국시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이머징마켓에 머물수 밖에 없는 주요한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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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찰특수부가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디올 명품가방(명품백) 수수 사건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고발이 접수된지 5개월여 동안 수사를 않다가 4.10 총선에서 야당이 대승하며 22대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법이 추진될 것을 대비해 사전에 면죄부를 주려는 움직임으로 예상됩니다

 

검찰특수부는 김건희의 디올 명품가방(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지금까지 가타부타 수사의지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해 왔는데 국민적 여론의 비판에 뭔가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겠다는 모습입니다

 

검찰총장의 임기가 끝나가고 서울중앙지검도 공석으로 남아 있어 김건희 수사 방탄이 불확실해 지고 있어 22대 국회가 김건희 특검법을 꺼내들기 전에 사전에 면죄부를 우선 주기 위해 부실수사 비난을 각오하고 서두르는 모습입니다

 

윤석열로서도 다음 서울중앙지검장에 누굴 앉히더라도 국민 여론에 등떠밀려 수사를 할 수 밖에 없어 자칫 레임덕 상황에서 검찰특수부가 수사에 나설 경우 소장파 젊은 검사들이 김건희 주가조작 때와 같이 재판에서 조서에 증거를 남길 수도 있어 가급적 힘이 남아 있을 때 말잘듣는 검찰특수부로 하여금 김건희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것 같습니다

 

우선 검찰특수부 수사팀은 오는 9일 김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제공한 재미동포 목사 최재영씨를 주거침입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측을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 국민들이 김건희와 최재영 목사 사이에 카카오톡 내용을 몰랐거나 김건희가 디올백을 수수하는 장면을 보지 않았다면 모를까 애초에 성립하지도 않는 주거침임과 위계에 따른 공무집행방해죄로 수사를 하는 것으로 외신에 알려지면 또 한번 국내 사법정의와 공정성에 대해 글로벌 웃음꺼리가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우리나라가 여전히 20세기 후진국으로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와 눈 떠보니 선진국으로 대우받았던 국가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디올백 뇌물수수 사건은 외신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 알려져 글로벌 X망신을 당한 상태에서 김건희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검찰특수부의 수사개시는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서울의 소리가 고발한 윤석열과 김건희가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를 하지 않고 정체도 불분명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의 주거침입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에 대해 수사를 개시하는 것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이와 함께 요즘 시끄러운 하이브에 대해서 BTS의 과거 음원 사재기 논란이 다시 소환되고 있는데 이런 악의적인 논란에 BTS팬덤인 아미가 나서서 하이브 산하 BTS를 관리하는 빅히트뮤직의 소속 아티스트 보호 요구로 이어지면서 글로벌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민원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접수되었기 때문인데 하이브가 경영권 분쟁으로 시끄럽다고 해도 이미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단체활동을 쉬고 있는 BTS를 논란속으로 끌어들이려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다는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빅히트 뮤직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다수 게시물을 취합해 금일(5월 2일) 수사기관에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찰특수부의 김건희 명품백 수수혐의 수사 개시와 BTS 관련 문체부 투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타이밍상 의외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는 사건이 있을 때 이를 덥기 위해 연예계 사건사고를 이용하는 언론플레이가 많았다는 점에서 의도를 가진 투서라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젊은층이 김건희 명품백 뇌물수수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것을 BTS 논란으로 시선을 돌리기 위한 여론공작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BTS팬덤인 아미들은 국내서 벌어지고 있는 하이브 논란이 방탄소년단BTS에게까지 확대되는 것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며 하이브가 적극적으로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를 행동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미들인 BTS음원 사재기 논란이 최근일도 아니고 2017년 사건을 끌고 들어온 것으로 검찰의 캐비넷이 열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고 결국 BTS를 여론공작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고 의구심을 갖고 보고 있습니다

 

윤석열 취임식에 방탄소년단BTS이 축하공연을 요구하고 새만금 잼보리 대실패에 Kpop 공연으로 무마하려 할 때 BTS를 공연을 요구했던 적이 있어 이번에도 BTS를 정치적으로 궁색한 상황을 탈피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아미들은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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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va-ipF0EgI?si=qnxWcQItsXbZNFbY

안녕하세요

어린이날인 5일 제주에 강한 비와 함께 돌풍이 몰아치면서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지연돼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한라산에 600㎜ 넘는 비가 쏟아졌고, 6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하천 고립, 저지대 침수 등에 단단히 대비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대체휴일까지 포함해 가족여행을 온 가족단위 여행객들은 제주공항에 발이 묻여 오도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비보다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항공기 착륙이 중단되고 있는데 제주공항은 바람이 강할 경우 사고 예방 차원에서 항공기 이착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항공기 60편(도착 28편·출발 32편)이 결항 처리됐습니다.

 

제주국제공항이 강풍으로 비행기 이착륙이 어려울 때 이를 대체하는 제2 제주국제공항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는 것은 매년 강풍과 폭설로 공항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날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늘고 있는데 제주국제공항 하나로 이용자들을 모두 수용하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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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ql9akM1Jxfs?si=y-Df3MZqlGoXeI81

안녕하세요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이 국민의힘의 집단퇴장 속에 어렵게 국회를 통과해 대통령실로 넘어갔는데 직전까지 방송에 나와서 채상병 투표에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여러차례 강조하고 총선에서도 분당구민들에게 약속했던 안철수 의원이 막상 투표를 한다니 슬그머니 국민의힘 의원들 틈에 숨어 국회본회의장을 빠져 나갔습니다

 

우리는 이런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을 거짓말쟁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신의 없는 사람이 공적인 일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식이기도 합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4일 "만약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다시 투표할 일이 생긴다면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주장해 어제의 행동에 대해 국민적 반감이 되고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안 것 같습니다

 

그는 "(채상병 사망은) 젊은 나이의 우리 군인이 국가를 위해 일하다가 소중한 생명을 잃은 사건"이라며 "진상을 규명하고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이 품격 있는 국가의 도리일 것"이라고 강조해 왔는데 막상 채상병 특검법이 투표를 시작하니 국민의힘과 행동을 같이 하는 모습을 보여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채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21대 국회 막판에 국회 마지막 총회인 28일 총회에서 재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안철수가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총선 때도 유권자들 앞에서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했던 안철수가 막상 본회의 투표에는 슬그머니 빠져나가는 행동을 보여 거짓말쟁이가 되었는데 28일 재표결에 찬성표를 던질 걸 믿을 수 있을까요?

 

도데체 국민들을 어떻게 보길래 이렇게 대놓고 거짓말을 해대고 뻔뻔하게 목소리를 또 내는지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내놓은 변명은 여야협치를 이야기 하는데 2일 채상병 특검법은 야당의 입법폭주였다는 것인데 의사일정상 2일 통과를 못시키면 윤석열 거부권에 21대 국회에서 처리할 수 없을 뿐더러 통신기록과 같은 결정적 증거는 법적 보관기간을 지나쳐 삭제될 수 있어 진실을 밝히기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에 2일 통과는 채상병 특검법을 통한 억울한 죽음에 책임자를 처벌하고 사건은폐기도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안철수가 바보가 아닌 이상 이런 의사 일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할 국회의원으로 여야협치를 깨서 투표를 안 했다는 것은 파렴치한 변명이란 생각이 듭니다

 

분당사람들이 얼마나 아둔하고 어리석기에 저런 걸 대표라고 뻡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정치사에 공직을 해서는 안되는 허언증 환자에 거짓말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들이 뭘 보고 배울지도 걱정되는 사람으로 누굴 대표할 사람도 못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윤석열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대선일 하루 국민을 0.7% 더 속여 대권을 잡았다지만 안철수가 하는 짓이 윤석열을 따라하는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인배들이나 할 짓을 하면서 뭐가 잘났다고 큰 소리 치는 것인지 이중인격자가 아니고선 저럴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을 진짜 개돼지로 여기지 않고서야 저럴 수 있나 생각해 봅니다

https://youtube.com/shorts/ccH8MGVVheQ?si=6mK4NeBvGyZaWg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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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 수해에 피해자 구출과 희생자 유해수색에 동원된 해병대 채상병이 수마에 휩쓸려 사망한 사건에 대해 해병대 1사단장의 지휘책임을 묻는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의 거부권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은 21대 국회가 마지막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국민의 대표로 국민들이 의혹을 갖고 있고 억울한 우리 아들의 죽음에 책임 있는 자들을 책임지게 만들어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김진표 국회의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법안 상정에 앞서 국회의장석에 모여 이를 논의했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국민의힘은 채상병 특검이 상정되면 국회일정을 거부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일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에 난색을 표해 왔는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반발과 국민 여론의 반발에 등 떠밀려 결국 채상병 특검법을 상정했고 국민의힘은 국회 본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며 국민여론을 외면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이렇게 오만방자하게 행동하는 것은 TK와 PK의 지지기반에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여론을 무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TK는 권력을 차지하고 잇권과 자리를 독차지하며 그렇다쳐도 PK는 뭔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서울과 수도권의 여론은 이번 총선에서 등돌린 이유를 PK 사람들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채상병 특검법'으로 용산 대통령실 주요 스텝들은 줄줄이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게 될 수도 있어 대통령실은 곧바로 대통령 거부권을 시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수회담이 2년여 만에 이뤄졌는데 그 과정에서 대화가 이뤄진 것이 대부분 쓸데없는 헛소리였다는 사실은  '채상병 특검법' 국회통과에 용산 대통령실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 대는 동네바보를 지난 대선에서 공약한 것들을 대부분 철회하는 것에서 아직도 인식하지 못한다면 투자자로서 낙제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정부를 책임진 사람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 댄다면 과연 그런 정부를 믿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을까요?

 

투자자로서 동네바보 정부의 정책은 구라에 불과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투자에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어 수익면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동네바보의 세금낭비를 지켜보고 있으면 천불이 난다고 밖에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700억원대 세금을 낭비하며 호화해외여행을 매달다닐 때 결과적으로 29 VS 119의 치욕욕스런 숫자로 국제적인 개망신을 당했는데 나중에 5000억원대 세금부담이 되는 공약을 하고 다녔다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윤석열이 부인 김건희와 함께 또 해외여행을 다니기 위해 다음 올림픽 유치를 하겠다고 하는데 누가 저 동네바보를 좀 말려주시기 바랍니다

 

부산 사람들도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 애초에 유치가 불가능한 사례였다는 사실은 사우디가 먼저부터 공을 들이고 먼저 유치전에 나서 상당한 지지표를 얻어 후발주자로 우리가 나서는 것이 외교와 통상 모든면에서 손해였다는 사실이 확인된 상황이라는 점에서 지난 총선에 또 국민의힘을 지지한 부산 시민들은 순진한 건지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결국 윤석열이 부인 김건희와 또 다시 매달 초호화해외여행에 나서갰다고 올림픽 유치를 들고 나왔는데 이게 다 부산사람들 때문이란 생각마져 듭니다

 

서울사람들이 세금도 많이 내고 지방교부세 마져 서울 사람들 낸 세금으로 보내주는 것인데 봉도 아니고 뭐하는 건지 한숨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영수회담을 하겠다고 전화해 야당 대표를 불러들여 용산 대통령실에서 2시간 넘게 대화를 했으면 지난 총선 결과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고 그런데도 이해를 못하고 저 따위로 한다면 하야만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자로서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입니다

 

3년도 아깝고 하야만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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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공언한 경찰의 총기사용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존 경찰의 총기사용은 무장한 범인을 상대할 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경찰이 자의적으로 판단해 총기사용을 결정할 수 있게 폭넓게 사용권을 내주게 되었습니다

 

일반 시민들은 강력범죄가 많아진다고 총기사용을 환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 경찰은 일반 인을 상대로 총기사용에는 머뭇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총기사용 훈련을 시작한다고 하지만 일년에 몇 번 사용하지 않는 총기로 범인을 제압하겠다고 사용하다 자칫 범인을 사살할 수도 있고 오발사고나 표적을 벗어나 길거리의 일반인이 총기에 맞을 수도 있는 상황이 많아지게 됩니다

 

일반 시민들은 흉악범들의 현장 검거에 총기가 사용될 것으로 쉽게 알고 있지만 사실 실제 경찰 사이에서는 일반 시민들의 비무장 평화시위 진압에 있어 총기를 사용하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홍콩 민주화 시위에서 홍콩 경찰에 의해 총기사용을 본 용산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경찰의 총기 사용을 서두르고 있는데 이번 총선에서 확인되었듯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반대하는 여론이 높은 상황에서 인기없는 정책들을 밀어붙이는데 국민적 저항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정부시절의 비무장 평화시위인 촛불집회를 초기에 진압했다면 탄핵까지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들이 오판하고 있는 것 같은데 총기사용을 평화시위인 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사용할 경우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광주시민학살과 같은 범죄행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태원 참사에서 질서유지에 실패하여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도 경찰 고위층 아무도 책임지지 않게 함으로써 경찰고위층이 윤석열 정부 권력유지를 위해 평화시위에 참여하는 비무장 시민들에게 사격을 할 수 있는 경찰 지휘부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 경찰국을 만들어 경찰청 독립을 훼손한 것은 다시금 치안본부 시절의 경찰로 돌아가려는 시도로 경찰 내부에서도 반발이 심했지만 결국 경찰국이 만들어졌고 이태원참사가 발생했을 때 경찰국은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결국 권력유지를 위해 경찰을 이용하려는 의도였다는 사실에 무게감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얼마전 오산에서 경찰이 맹견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땅바닥에 총을 발사해 유탄이 때마짐 그 앞을 지나던 전 주한미군 출신 미국인을 맞쳐 부상을 입힌 적이 있는데 당시에도 사과한마디 없어 국가배상 소송이 일어났는데 앞으로 이런 일들이 수 없이 많이 일어날 수 있어 범죄자를 검거하기 전에 길가다 경찰의 오발사고로 사망하는 불행한 사건이 발생할 수 있을 겁니다

 

솔직히 윤석열이 경찰 1명당 1정씩 총기 보급을 말해 SNT모티브가 저위력 권총을 생산하고 있어 투자자로서 수익을 위해 매수할 수도 있지만 양심상 할 수 없는 것으로 경찰에 대한 총기사용 확대가 공공안전 보다는 권력안위를 위한 것으로 보이기에 이런데 나의 세금이 쓰는 것에 반대합니다

 

기존처럼 엄격한 조건 하에 제한적으로 총기사용을 허용해야지 무턱대고 총을 쏴대라고 하면 국가손해배상을 받은 미국인처럼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고 자칫 생명에 위해가 될 수도 있기에 반대합니다

 

무기를 사용하는 흉악범에게 지금도 총기사용이 허용되고 있는데도 다시금 폭넓게 총기사용을 허가하는 것은 다른 의도를 의심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탄핵 될 때 탄핵이 기각될 경우 계엄령을 선포하고 군을 서울시내에 진주시키려 했던 계획에 따라 군과 경찰이 시민들에게 총을 쏘게 하려는 윤석열 정부의 의도가 경찰 총기사용 확대 속에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들어 4.19시민혁명을 폄훼하고 시민들에게 경찰이 총을 쏴 민간인 학살을 자행했던 이승만을 국부로 추대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을 것이란 의구심 마져 들고 있습니다

 

묻지마 범죄에 시내 곧곧에 경찰 장갑차를 배치하여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던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들이 볼 때 일반 시민들은 잠재적 범죄자이자 권력을 위협하는 존재이기 때문일 겁니다

 

경찰들에게 총기사용을 폭넓게 허용하고 뒤늦게 총기사용 훈련을 강화한다지만 일년에 몇 발 쏘지도 않는 권총을 갖고 도심에서 총기를 사용하는 것은 선의의 피해자만 늘리는 위험한 행정으로 동네바보 다운 정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 한심함과 답답함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심 세금 내기 아까운 정부이고 3년이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

https://youtu.be/H_p-yUZjvA0?si=K7Cca0pt6DGjrj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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