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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롯데케미칼은 대표적인 석유화학회사로 국제유가에 수익이 미감하게 반영되는 회사인데 최근 사우디의 국제유가 배럴당 100불 정책을 포기하고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서면서 국제유가가 빠르게 하향안정화되는 ㅂ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롯데케미칼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특히 롯데케미칼의 기초소재 분야는 중국 석유화학 회사들을 주요 고객으로 모시고 있어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은 실적호전의 기대감을 키워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와 국제유가와 혐중론에 입각한 대중강경책으로 롯데케미칼이 큰 피해를 보고 있었는데 최근 윤석열 정부의 정책 변화가 엿보이고 중국도 경기부양을 위해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유화제스처를 보내고 있어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기다 롯데케미칼이 전기차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음극집전체 소재 Elecfoil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어 전기차 캐즘현상에도 불구하고 실적개선 가능성을 키워주고 있고 ESS시장 성장의 수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모바일 IT산업, 전기자동차 산업, 지능형 로봇 산업, 친환경 에너지 산업 등의 고속성장에 따라, 이들 산업의 핵심부품인 2차전지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이에 따라 2차전지 음극집전체용 Elecfoil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2차전지 음극집전체용 Elecfoil 시장은 크게 사용 용도에 따라 IT기기 및 전동 공구 등에 적용되는 소형 전지시장과 EV 및 ESS등에 적용되는 중대형 전지시장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의 실적회복을 위한 거시경제환경의 변화에 투자자들도 관심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롯데케미칼 20240905 유안타증권.pdf
1.16MB
롯데케미칼_24.2Q_Earnings_Release_kr_vf_released.pdf
0.56MB
롯데케미칼_20240809_하나증권.pdf
0.77MB
정유화학주 20240603 삼성증권.pdf
3.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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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의욕적으로 밀어붙인 기업밸류업 정책이 한국거래소에 의해 "한국밸류업지수"로 구체화되고 있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경기침체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미국대선과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으로 우리 기업들의 해외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인데도 금융사들은 부동산PF 부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적기시정조치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100조원대가 넘는 자금을 부동산PF 부실 청소에 쏟아부었지만 폭탄돌리기에 불과할 뿐 먼저 빠져 나온 증권사들은 한숨 돌렸지만 이를 받은 2금융권은 폭탄을 들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부동산PF 부실에 가장 크게 물렸다고 뒷말이 나온 메리츠금융지주는 손해보험사와 증권사를 금융지주로 합병하면서 위기를 넘기고 꾸준히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최대주주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메리츠금융지주 자회사인 메리츠화재가 1489억원대 중간 배당을 결정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 메리츠금융그룹이 주주 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는 터라 메리츠화재 중간 배당금도 자사주 소각, 배당 등 주주환원정책에 쓰일 전망입니다.

 

지난 2월 메리츠금융지주는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360원 현금 배당을 결정했고 배당금 총액은 약 4483억원에 달하는데 이에 따라 메리츠금융지주 주식 9777만7043주를 보유한 조정호 회장은 약 2307억원을 받았습니다

 

최근 메리츠금융지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했는데 실제로 주식을 매수할 지 아니면 신탁계정으로 유지할지는 지나고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사측은 이번에 신탁계약을 통해 매수된 자사주는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추후 소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리츠금융지는 2024년 당기순이익의 최대 50%를 주주환원할 계획을 밝혔는데 이번 자사주 취득과 소각으로 이 약속을 지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최대주주 지분이 약 51%에 달해 소액주주 지분율은 약 38%에 불과해 품절주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22년 최저가 26,550원에서 꾸준히 올라 지난 9월 27일 최고가 99,50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메리츠금융지주의 지난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75,000원에 불과해 품절주로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리츠금융지주 2024Q2 실적발표 20240814.pdf
3.89MB
메리츠금융지주 20240517-8 한신평.pdf
0.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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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락동수산시장은 민어회를 가성비 있게 팔아서 유명해 진 수산시장인데 미넝회 제철이 지나도 다양한 횟감을 가성비 있는 가격에 내놓는 수산시장으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찾아간 "보물섬수산"은 가락시장횟집 중에 오래된 곳 중 한 곳으로 항상 손님들이 많이 줄서 있는 곳으로 유명한 가락시장횟집입니다

"보물섬수산"은 수조도 꽤 큰 편인데 워낙 당골손님이 많아 수요도 많아서 큰 수조에 다양한 어종을 갖고 있고 대게와 킹크랩 같은 갑각류들도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습니다

가락시장횟집은 노량진수산시장보다 규모가 작아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강남지역에서 접근성이 좋고 가락시장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친구들 모임이나 직장인 회식에서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3인 가족이 포장회를 즐기시려면 가락시장횟집이 아마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선택지가 될텐데 "보물섬수산"은 그런 가족단위 회포장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곣이기도 합니다

"보물섬수산"은 회 포장할 때 스티로폼으로 잘 포장해 주시고 모듬회 뿐 아니라 새우도 함께 넣어주고 매운탕꺼리까지 챙겨주셔서 포장해 가기 좋은 가락시장횟집입니다

워낙 손님들이 많은 곳이라 가시기 한 시간 전에 미리 주문하시면 도착할 때는 깔끔하게 스티로폼에 포장해 주셔서 손쉽게 받아가시기만 하면 됩니다

차를 갖고 올 경우 1시간 주차권도 주셔서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보다 가을 전어와 대하철이라 전어들도 많이 들어와 있고 가을대하도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은데 추석 지나 가족들과 대하 먹으러 한번 와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가락시장횟집들도 노량진수산시장과 같이 횟집에서 횟감과 대게 등을 고르면 식당으로 올려주는데 여기서 상차림비를 내고 드시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이번에 모듬회 소짜를 포장해 와 집에 뜨끈한 밥으로 초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두툼한 회 두께에 고급 일식집에서 먹는 초밥기분을 낼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보물섬수산"은 오전 9시에 오픈해 오후9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가락수산시장 1층에 있습니다

가락수산시장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습니다

가락시장역 2번 출구

가락몰 종합안내도

가락몰 전경

가락동수산시장

보물섬수산 전경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가을철이라 대하가 나올 때입니다

꽃게와 조개류도 판매합니다

수족관에 횟감이 싱싱합니다

킹크랩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대게류도 있습니다

가을전어가 나올 때지요

회포장 해 갑니다

깔끔하게 잘 포장해 주셨네요

모듬회 소짜 포장

매운탕 꺼리를 꺼내 넴비에 담아 봅니다

물 800cc 정도 넣고 콩나물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매운탕 양념도 주십니다

약간의 소고기 다시다를 넣어주면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회포장을 꺼내서 보니 윤기가 좌르르르르

초밥을 아니 만들 수 없지요

와사비 한줌씩 올려줍니다

여기에 회를 올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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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JGFRMsUzwE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체코원전 자금대여 관련 서류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거짓말이 또 드러나는 사건이 체코원전 수출에서도 발생했습니다

 

UAE바라카 원전건설을 한국형 원전수출의 첫 시작이라고 MB정부에서 떠들었는데 지금은 우리 군까지 파병해 돈 먹는 하마로 수익이 날지 아직도 의구심이 들고 있는 밑빠진 독이 되고 있는데 이번에 윤석열 정부에서 탈원전정책 백지화 이후 첫 공적이라고 들고 나온 체코원전 사업이 입찰과정에서 수익이 날지 의심이 되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체코원전사업은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봐도 우리 돈으로 체코에 원전을 지어주는 것과 진배 없는 사업으로 지금의 체코정부의 재정상태로는 두코바니 원전 건설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결국 우리가 자금지원까지 해 주며 원전건설을 해줘야 할 판으로 이 과정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자기 몫을 챙기겠다고 뛰어들어 UAE바카라 원전 때와 같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챙겨가려 장난질을 치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가 우리 세금으로 이번에 체코를 방문해 원전세일즈를 하고 왔다고 자화자찬하는데 이 과정에서 정상회담의 성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장에서 면전에 두고 X망신을 당해 국격이 땅바닥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윤석열이 국내 4대 재벌 회장들을 모두 데리고 체코를 방문해 유럽 최대 비지니스포럼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동유럽은 일자리가 필요하고 국내 재벌들의 대규모 공장을 유치할 경우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 체코정부는 세원도 늘어나게 됩니다

 

체코가 대규모 원전을 건설하는 것도 이런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을 유치하기 위한 에너지원 확보 차원으로 윤석열이 국내 4대재벌 회장들을 모두 데리고 간 것은 위세를 보여 내년 5월 본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와 반도체지원법Chips 등을 통해 해외공장을 미국으로 유턴시키며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그나마의 일자리를 해외로 넘겨주기 바쁘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체코정부는 애초에 한국정부에서 자금지원까지 해 주며 원전수주에 목을 메는 것에 기술력 있는 국가의 원전을 값싸게 가질 수 있어 내심 좋아 했지만 미국 웨스팅하우스까지 끼어들면서 과연 두코바니 원전을 안전하게 잘 만들 수 있을 지를 걱정하게 생겼습니다

 

과거 국내 원전의 경우 정부발주 사업으로 정부는 손해를 보더라도 여기에 참여하는 재벌대기업과 하청 민간기업들은 수익이 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그래도 안전 문제에 있어서는 우려가 덜했지만 이명박 정부때 지어진 한빛원전부터는 세금도둑질이 주 목적이 된 사업이 되다보니 원전안전은 도외시하고 세금 빼먹기에 급급하다 완공한 원전을 1년 넘게 안전보강에 또 천문학적인 세금을 들이고 있어 원전사고의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체코정부는 글로벌호구 잡았다고 좋아하다가 이제는 두코바니 원전이 총체적 부실로 대규모 원전사고를 우려할 상황에ㅐ 내몰리자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게되었습니다

 

체코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에 발주할 두코바니 원전건설에 한국수출입은행이 자금을 빌려두고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보증을 해 주는 방식으로 자금지원 제안이 이미 4월에 있었다고 했는데 안덕근 산업통산장원부 장관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지난 7월에 체코에 대한 자금지원은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윤석열 정부들어 무기수출에 자금지원에 나서 한차례 자본증자에 나선 전례가 있는데 이번 사업으로 또 대규모 자금대여에 나설 경우 또 국민 혈세로 자본증자에 나설 수 밖에 없어 두고두고 체코원전사업이 국민부담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자칫 체코 두코바니 원전건설 사업이 한빛원전과 같은 부실공사가 된다면 대형 원전사고 가능성도 있어 체코정부에 대해 우리나라가 무한책임을 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전사고는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여전히 방사능이 유출되고 있는 후쿠시마원전사고와 같이 현대 과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가 있는 사고이기 때문에 자칫 체코원전에서 대규모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그 책임은 우리 후대가 대를 이어 부담하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은 임기 끝나고 나면 일본 정부가 주는 욱일장 챙기고 편안한 여생을 보내면 그만이지만 체코원전에 대한 부담은 후대세대에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최대주주가 캐나다 사모펀드라 미국 정부가 나서지 않아 문제가 안될 것이라는 헛소리를 하는 극우 유튜버들이 있는데 미국 웨스팅하우스 본사가 미국대선에 스위보터인 펜실베니아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모르는 척하는 것인지 한심한 발언만 내놓고 있습니다

 

체코원전 사업이 우리 돈으로 체코에 원전을 지어주는 사업이나 매한가지인 상황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에게 수십억 달러를 삥뜯기면 과연 그 사업이 흑자를 낼 수 있는 사업이 될까요?

 

여기다 더해 체코정부에 빌려준 자금이 과연 회수 가능할지도 의문인 상황으로 이런 부담이 고스란히 후대의 부담으로 돌아갈텐데 윤석열이나 안덕근 산자부장관이나 거짓말로 당장의 여론비난을 피해가기 급급한 모습입니다

 

이미 MB시절 UAE바라카원전 때 한번 속아 봤는데 우리 국민들이 바보라 또 속을 거라 생각하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윤석열이 탈원전정책백지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나와 뭔가 공적을 만들고 싶어 이런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 같은데 일은 순리데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증시에서는 원전관련주들이 수익이 나기 어렵다는 말에 체코원전을 수주해도 문제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는데 국내 원전건설처럼 정부만 호구가 되고 민간기업들은 큰 수익이 나는 사업이 아니라 체코 정부 뜯어가고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뜯어가면 수익은 고사하고 손실을 보며 원전을 건설해 줘야 하기 때문에 국내 원전관련 기업들도 참여하기 꺼리는 사업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원전관련주들의 하락은 다 이유가 있는 주가 흐름으로 아무리 윤석열과 안덕근 산자부 장관이 거짓말을 한다고 해도 숨겨지지 않는 것이 주가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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