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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안타증권은 25일 현대건설에 대해 뚜렷한 영업이익 회복과 주택 분양 성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5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현대건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4조3300억 원, 영업이익 89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신규 수주 현장의 매출 인식 지연으로 해외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8% 감소하며 부진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부진 현실화는 아쉽지만 낮은 기저를 바탕으로 한 올해 뚜렷한 실적 개선 흐름은 연중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고 또 주택 분양 성과를 올해 주목해야 할 투자 포인트로 예상했습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해외 대형 현장(사우디 마르잔, 파나마 메트로 등)의 매출화와 원가율 개선 역시 실적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며 "2021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1% 증가한 8814억 원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2021년 주택 분양 예상 전망치는 별도 기준으로 도급사업 증가 및 분양 지연 현장의 성과 등으로 전년 대비 60% 증가한 사상 최대 수준의 약 3만2000가구를 제시했다"며 "현대엔지니어링 역시 약 2만 가구 분양 계획으로 주택 부문의 뚜렷한 이익 개선 기반을 마련해 나갈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공임대주택 사업도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이지만 현대건설이 참여할 것 같지는 않고 기존 고수익이 가능한 서울 강남 일대 주택용지의 개발보다 해외건설이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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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대면 시대에 수혜 종목으로 꼽히는 미디어 콘텐츠주의 주가 상승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수요 증가에 글로벌 콘텐츠 시장이 호황을 맞이하자 'K콘텐츠'의 활약에 대한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콘텐츠 대장주'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21% 오른 10만9천200원에 마감했는데 종가 기준 2018년 11월 28일(11만3천200원) 이후 2년 2개월 만의 최고가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작년 말 9만2천600원에서 올해 들어서만 17.93% 올랐는데 최근 스튜디오드래곤이 자체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키이스트는 올해 400억원을 들여 드라마 4편을 제작한다는 소식에 지난 20일 상한가를 기록했고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은 58.62%에 이릅니다.

또 새해 들어 NEW(25.80%), 초록뱀(21.05%), 에이스토리(19.00%), 제이콘텐트리(19.89%), 삼화네트웍스(11.01%) 등 드라마 제작사 주가가 줄줄이 급등했습니다.

'스위트홈'을 비롯해 '경이로운 소문', '이태원클라쓰' 등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한 드라마의 연이은 히트에 웹툰과 웹소설의 지식재산권(IP) 가치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 업체인 키다리스튜디오(37.84%)와 디앤씨미디어(13.72%) 등도 올해 들어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20일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업체 왓패드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주가가 상승세인데 22일에는 전날보다 6.51% 올라 역대 최고가인 34만3천500원으로 마감했고 시가총액 순위에서도 현대차를 제치고 코스피 4위로 올라섰습니다.

글로벌 OTT 가입자 급증으로 OTT 플랫폼 회사들의 투자가 활발해지는 흐름을 타고 국내 콘텐츠 제작사들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넷플릭스, 월트디즈니, AT&T 등 글로벌 기업 주도로 OTT 플랫폼과 콘텐츠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고 한국 영상 콘텐츠 제작사 역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한한령 이후 중국에서 여전히 한국 영상 콘텐츠 상영은 제한적이지만 중국 OTT 기업들은 한국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아이치이, 텐센트 등 주요 기업의 투자에 콘텐츠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콘텐츠 업종은 최근 넷플릭스의 호실적 발표에 한층 탄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넷플릭스의 작년 말 기준 유료 가입자는 총 2억370만명으로 4분기에만 851만명 증가했고 순증 가입자 수는 목표치인 600만명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에 힘입어 4분기 매출은 66억4천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1.5% 늘었습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스위트홈'이 아시아를 넘어 서구권에서도 흥행에 성공해 드라마 제작사의 기업가치가 재평가되는 상황에서 넷플릭스가 호실적을 발표했다"고 설명했고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넷플릭스 가입자 수 증가에 많은 기여를 하고 그중에서도 한국 콘텐츠 경쟁력이 강화하는 추세"라고 덧붙였습니다.

새 해 들어 엔터주들이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한국 콘텐츠의 몸값이 올라가면서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 단기간에 너무 올랐기 때문에 주가차별화가 나타나며 진짜와 가짜가 구별될 것입니다

실제로 실적이 좋아질 종목들은 거래량이 늘면서 주가재평가가 이어지겠지만 K컨텐츠 바람을 타고 동반해 오른 종목들은 차익실현 매물에 상승세가 꺽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터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빅히트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지니뮤직

소리바다

초록뱀

덱스터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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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2명으로 직전일(431명)보다 39명 줄어들며 3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0∼21일 이틀 연속 400명대, 22일 300명대, 23일 400명대에 이어 전날 다시 300명대로 내려오는 등 최근 들어 400명 안팎을 오르내리는 상황입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다시 늘어나 400명대 중후반, 많게는 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415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341명보다 74명 많습니다.

대전 중구 소재 IEM국제학교에서 127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은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대거 늘었는데 이 학교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로,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그간 신규 확진자 수 등 각종 방역 지표를 근거로 3차 대유행이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해 왔습니다.

최근 1주일(1.18∼24) 상황을 보면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89명→386명→404명→400명→346명→431명→392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392.6명꼴로 나왔습니다.

이 중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365.3명으로, 2.5단계 기준(전국 400명∼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증가시)을 벗어나 2단계 범위(300명 초과)로 내려왔습니다.

지난주 신규 집단발병 건수도 13건에 그쳐 직전주의 32건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고, 감염병 재생산지수 역시 0.8대로 1 이하를 유지했는데 진단검사 양성률은 지난달 2.2%에서 지난주 1% 이하로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IEM국제학교 집단감염 여파로 주요 방역 지표는 다소 악화할 전망인데 당장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365.3에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또 신규 집단발병 건수도 늘어나고 양성률 역시 다소 높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번 주 확진자 발생 동향은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 논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행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는 이달 31일 종료되는데, 이에 앞서 정부는 2월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와 세부 조치를 이번 주에 결정합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생활고와 방역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영업시간 확대, 유흥시설 등에 대한 집합금지 해제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손 반장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논의가 시작된 단계로, 생활방역위원회 등의 검토를 거쳐 주중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결국 개신교회 집단감염이 다시 한번 코로나19방역의 발목을 잡은 셈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종교 팔아 장사하는 것이라지만 정도가 지나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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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호성 GS홈쇼핑 대표이사가 24일 방송인 김새롬의 '그것이 알고 싶다' 관련 부적절한 발언에 사과했습니다.

김호성 대표는 이날 오후 "'쇼미더트렌드' 방송과 관련해 사과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김호성 대표는 "23일 밤 방송 중 김새롬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고객과 시청자께 실망을 줬다"면서 "GS홈쇼핑은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고 이어 "고객과 공감하고 함께 하는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해 '쇼미더트렌드'를 잠정중단하겠다"면서 "제작시스템 등 전 과정을 점검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김새롬은 다이슨 헤어제품 홈쇼핑 방송 중 동시간대 방영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겨냥해 "'그것이 알고 싶다' 끝났나?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정인이 사건 후속편 방송을 미리 예고했지만 김새롬은 "해당 방송이 정인이를 다룬다는 것을 몰랐다"는 취지로 사과해 진정성 논란이 일어나 더 시끄러워 진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GS홈쇼핑 및 김새롬 퇴출운동을 벌이고 있고 반면 '정인이 사건'에 대한 관심이 정인 양부모 재판에 집중돼야 한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터져나왔습니다.

사람들이 정인이 사건에 어딘가에 화풀이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개인의 실수를 급기야 상장사 영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과까지 가져오고 말았습니다

GS홈쇼핑 대표이사까지 나서서 사과하며 진화에 노력하고 있지만 정인이 사건으로 화가 나 있는 민심이 쉽게 다독여 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김새롬씨도 이혼의 아픔 이후 새롭게 출발하는 시작점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 스스로도 크게 당황하고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개인의 말실수를 너무 크게 부풀려 상장사 영업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은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특정 다수가 "김새롬"이라는 한 개인의 방송인을 이러게까지 괴롭힐 수 있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GS홈쇼핑에서 오랫동안 준비해 런칭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좌초시키는 결과까지 가져온 것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인이 사건"에 화가 나 있는 민심은 알겠지만 그 방향과 목표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건 본질에 맞게 입양아 복지와 입양가정에 대한 관리개선에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개인의 말실수를 이렇게까지 집단린치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한번 이성적으로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김새롬씨도 방송인이자 생활인으로 자기 일에 열심히 하다가 벌어진 사단인데 너무 비이성적으로 린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GS홈쇼핑 대표이사 사과문

1월 23일 밤 '쇼미더트렌드' 방송과 관련하여 사과드립니다.

23일밤 방송 중 출연자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고객님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실망스러움을 드렸습니다.

GS홈쇼핑은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객님과 공감하고 함께하는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의 잠정중단을 결정하고 제작시스템 등 전 과정을 점검하여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객님들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사과 드립니다.

GS홈쇼핑 대표이사 김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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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모든 것을 엿볼 수 있는 영화 '일론 머스크: 리얼 아이언맨'이 2월 국내 개봉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 있는 세계적인 기업가이자 공학자입니다.

'스티브잡스 + 빌게이츠라'는 평을 받으며, 삶 자체가 공상과학영화를 방불케 하는 일론 머스크의 사업과 인생을 다룬 '일론 머스크: 리얼 아이언맨'은 친환경 전기 자동차 테슬라, 태양에너지 기업 솔라시티, 이동수단을 위한 획기적 발상의 하이퍼루프, 뉴럴링크 등 다양한 미래 사업으로 인류의 영웅으로 부상하는 일론 머스크의 인생, 철학, 사업을 보다 가까이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작품은 일론 머스크가 태어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왕따 생활을 겪었던 어린 시절부터, 미국 생활을 꿈꾸었으나 캐나다를 거칠 수 밖에 없었던 이민자로서의 삶, 스타트업으로 시작하여 스페이스X, 테슬라, 솔라시티, 보링컴퍼니, 뉴럴링크, 하이퍼 루프 등 다수의 거대기업을 성장시킨 사업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12세부터 프로그램을 만들어 팔면서 사업가적인 면모를 보였던 그는 기술과 마케팅에서도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한편, 주당 80시간을 일하는 노력으로 손 대는 사업마다 엄청난 성공과 부를 축적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굴지의 기업이 탄생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일론 머스크가 보여주는 창의적 발상, 상식의 전복을 지켜보며, 한 사람이 바꿀 수 있는 세상의 크기를 다시 한번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목표로 불가능도 현실로 증명해내는 현실판 아이언맨, 우주인, 화성인으로까지 칭해질 만큼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일론 머스크는 마치 SF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방불케 하는데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을 넘어, 인류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가로서 불가능에 도전하는 그의 인생 스토리는 그 어떤 드라마를 넘어서는 흥미진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번의 우주선 발사 실패 후 결국 성공으로 이끌어 우주 산업에 혁신을 가져온 스페이스X는 그가 오랫동안 꿈꾸었던 화성자립도시 건설의 일환으로 매연이 발생하지 않으며 성능이 뛰어난 동시에 스스로 기능을 업데이트하는 자동차, 무료로 전기를 제공하는 신개념 충전소 솔라시티 등은 몇 년 전까지 상상으로만 존재했었는데 이에 대해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미래는 꿈꾸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상상을 초월하여 미래를 바꾸는 천재 경영자, 기업가이자 혁명가 일론 머스크의 인생과 철학을 느끼게 될 영화 '일론 머스크: 리얼 아이언맨'은 그의 팬 뿐만 아니라 사업, 경영, 성공, 기술·과학 분야에 관심이 있는 관객들에게 보다 흥미롭게 다가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 사람의 노력이 사람들의 일상을 이렇게까지 크게 바꿔 놓을 수 있는 것 이런 것이 천재의 삶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먼저 보낸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이후 가장 창의적인 사업가라는 소릴 듣는 인물로 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것은 자라나는 젊은 세대에게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는 재벌대기업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전근대적인 봉건방식의 혈연에 의한 경영권 세습이라는 후진적인 방식으로 재벌대기업이 운영되면서 점차 화석화되어 가고 변화와 혁신이 사라진 사회체제가 되고 있어 아이들이 꿈울 꿀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직까지 미국사회가 건실하다는 소릴 듣는 것은 이런 창의적인 생각이 현실화 될 수 있는 사회이기 때문일 겁니다

일론머스크의 상상력이 수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냈고 이런 결과로 우리 삶이 크게 변화하고 있어 긍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도 미래를 꿈꾸며 새로운 창의적인 생각으로 뭐가를 해 볼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물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좋은 대학 나와서 재벌대기업 일자리만 꿈꾸며 살아가는 그렇고 그런 뻔한 삶 말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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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잠원동은 한강에 가까우면서 반포와 연결되는 주택가속에 상권이 발전해 동네 맛집들이 많은데 "박속낙지"는 낙지를 박속과 함께 연포탕 형식으로 내놓는 음식으로 유명한 포차입니다

동네 주민들이 찾던 허름한 동네 포차였지만 잠원역 4번출구에서 가깝고 맛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유명 포차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력메뉴인 박속낙지는 연포탕과 비슷한 맛이 나는 것 같은데 가격은 싯가라 그날 그날 가격이 달라지는 것 같은데 낙지가 두마리 들어가는 소짜가 55,000원이고 중짜는 3마리가 들어가 15,000원이 더들어가 70,000원이 되는 식으로 한마리 늘어날때마다 15,000원이 올라갑니다

박속낙지탕이 팔팔 끊으면 낙지를 넣어주시는데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직접 손질을 다 해주셔서 먹기 편합니다

박속낙지탕에 칼국수와 수제비를 넣고 먹는 것은 진짜 맛있다고 느껴졌는데 이 집 김치가 맛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박속낙지가 아니라 두부김치나 전 같은 메뉴에 막걸리를 먹어 보고 싶은 분위기였습니다

맛있는 여행하세요

잠원역 4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여기로 나와 서 그냥 조금만 걸어가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박속낙지 전경

가게간판

주력 메뉴

입구

낮에는 분식도 합니다

내부전경

안쪽 단체 테이블

분위기 있는 동네포차도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천정에는 박이 주렁주렁 달려 있네요

메뉴판

메뉴판

기본안주

박속낙지탕

소스는 맛이 조금 비리다고 할까요?

살아 있는 낙지를 투하해 줍니다

탕이 끓으면 낙지를 아주머니가 먹기 좋게 손질해 주십니다

이렇게 팔팔끓여 먹으면 됩니다

여기 김치가 진짜 맛있어요

갈국수와 수제비를 한꺼번에 넣는 칼제비가 진짜 맛있어요

이렇게 팔팔끓여 먹으면 맛난 칼제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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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희설렁탕은 워낙 유명한 곳이라 북한산 등산을 가신 분들은 한번쯤 들려 그 맛을 보았을 것 같습니다

설렁탕 국물이 진국에 직접 담근 김치와 깍두기를 판매하고 있는데 김치맛은 약간 덜 익은 맛이지만 그게 평소 맛볼 수 없는 맛있는 김치가 되고 있습니다

유리병에 김치와 깍두기를 담아 판맿하고 있는데 18,000원 가격이 부담될 수도 있지만 그 맛을 보면 결코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도가니탕은 가격이 좀 비싸 보이지만 건더기가 많아서 그 값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물도 진국이고 건더기도 맛있어 술 안주로도 그만 인 것 같습니다

밥 말아 김치 한조각 올려 먹으면 꿀맛은 아마 이런 걸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왜 김영삼 전대통령이 청와대 들어갈 때 봉희설렁탕 주방장을 데리고 들어갔는지 이해가 되는 맛입니다

맛있는 여행하세요

세절역 4번 출구로 나와 쭉 걸어가시면 보입니다

건물 전경

봉희 설렁탕 건물

은평구 신사동에 있는 것이 본점입니다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 주변에 몇 대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전경

내부 전경

내부 전경

내부 전경

메뉴판

김치와 깍뚜기 병이 있습니다

깍뚜기는 맛이 보통입니다

김치는 인생김치라 할 수 있는 독특한 맛입니다

여기는 김치가 진짜 맛있습니다

한번 덜어 먹고 또 덜어 먹습니다

도가니탕

도가니양도 많습니다

황태구이는 가격은 싸지만 싼 만큼 저렴한 맛입니다

특설렁탕 진짜 맛있습니다

확실히 확찐자를 만들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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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선 전 장관은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입니다! 벌써 대통령님과 국무회의에서 정책을 논하던 그 시간이 그립다”고 자신의 SNS에 썼는데 여기에 대해 국민의힘 측 인사들이 입에 담기 민망한 험담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장 예비후보 면접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후보로서, 문재인 정권의 장관으로서 정권의 실정에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런 말을 듣고 놀랍고 개탄스러웠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생신을 축하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사실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발언이 아닌가 생각했다. 상당히 놀라운 말”이라며 고 막말을 쏟아냈는데 생신축하 인사에 너무 막말을 쏟아내는 것 같아 그 예의없음에 부끄러움은 국민들 몫인 것 같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실정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국가적인 위기인 코로나19사태에 대해 K방역의 책임을 잘 수행해 내서 다시금 3차 대유행으로부터 국민안전을 잘 지켜내는 것을 봐서는 실정이라 부르는 것이 후안무치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돌이켜보면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 시절의 메르쓰가 창궐할 때 강남의 삼성의료원을 숨겨주기 위해 감염병에도 집단감염이 발생한 병원을 공개하지 않아 강남 사람들 부지기수로 죽어 나갔던 것이 기억 납니다

실정은 이런 걸 실정이라 부르는 것이지 개신교회의 조직적인 코로나19방역 방해와 비협조로 개신교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재확산되는 속에서 K방역 역량을 최고도로 끌어올려 재감염지수를 다시 1이하로 내린 것은 가히 기적이라 부를 만큼 전 세계적으로 유사 사례를 찾기어려운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여기서 더 나아가 페이스북에도 “국민은 더는 ‘문재인 보유국’을 자랑스러워하지 않는다”며 “문심(文心)이 아닌 민심(民心)을 따르라”고 말했는데 이전부터 느낀 것이지만 국민의힘 것들이 말하는 국민속에는 결코 우리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케 됩니다

이어 “무능한 국정 운영, 짝사랑과 다를 바 없는 실패한 대북정책, 부동산 가격 급등과 서민의 주택난을 보고도 어떻게 ‘문재인 보유국’을 말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는데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비난도 따지고 보면 빚내서 집사라부터 시작된 유동성 장세가 만든 자산버블로 이제 조만간 터질지도 모를 자산버블의 끝이 부동산 가격과 주가폭락이라 결국 이런 버블로 투기를 한 세력들을 대변하는 국민의힘에 더 큰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이런 걸 적반하장이라고 하는 것인데 단 한번도 일반 서민들과 국민들을 위해 일해 본 적도 없는 것들이 입마 열면 국민을 찾는데 그 속에 우리가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속지 않을 겁니다

일본 자위대 창립행사에 참석해 축하는 해 줘도 우리 국민들이 직선제로 선출한 우리 대통령 생신에는 저주의 말을 쏟아내는 것이 나경원 전 의원이라는 사실에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대한민국은 위대한 국민을 보유한 나라”라고 강조했는데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국민의힘의 국민은 재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로 뭔가 떡고물을 내려줄 수 있는 사람들을 뜻하는 것이지 일반 서민들과 국민들을 뜻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는 “서울시장에 출마하겠다고 나온 분이 코로나 시대를 고통 속에서 보내는 시민들의 원성과 비통함은 외면한 채 오직 ‘문비어천가’를 외치는 것에 서글픈 마음마저 든다”고 말했는데 이명박과 박근혜를 칭송하던 것들이 이런 식으로 적반하장을 보이니 후안무치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김근식 교수는 “여당 서울시장 후보들의 충성 경쟁은 경선 통과를 위해 친문 극렬 지지층의 환심을 사려는 몸부림”이라며 “친문 대XX만의 맹목적 찬양”이라고 비판했고 그는 “국민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공, 국민들의 행복을 원한다”고 덧붙였는데 친문이라 부르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들 아닙니까?

늘 생각해 오던 것인데 친문과 반문으로 국민들 갈라치기하고 친문을 저주하는 저것들은 도데체가 제 정신인 것들인 예전부터 이해가 안되더군요

친문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는 식으로 취급하는 저것들이야말로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격리해야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국민이 직선제로 선출한 문재인 대통령의 생신에 축하와 덕담을 전하진 못할망정 저주와 입에 담기 민망한 쓰레기들을 쏟아내는 것들이 기본적인 인성도 갖추지 못한 것들 같습니다

코로나19재확산 상황에서도 잘 대응해 봉쇄조치 없이 경제가 잘 돌아가고 국민생활의 최소한의 불편으로 일상으로 조기에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저렇게까지 저주의 말을 쏟아내는 것들이 과연 집권했을 때 잘 할 수 있을까요?

박근혜 정부때 메르쓰가 창궐할 때 국민들은 "이게 나라냐?"하며 자조섞이 말을 하며 "각자도생"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그런 경험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정부를 갖기를 희망하고 있고 그런 정부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는 것입니다

아무리 정적이지만 기본적인 예의와 품격은 갖추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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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시는 25일부터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합니다.

부산시는 24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세에 있고, 감염재생산지수도 1.08에서 0.48로 감소하는 등 감염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25일부터 모임과 행사의 인원 제한이 50명 미만에서 100명 미만으로 확대되고 결혼식·장례식·기념식 등도 인원 제한이 100명 미만으로 완화되며 실내체육시설·노래연습장의 경우 8㎡당 1명에서 4㎡당 1명으로 완화합니다.

학원·교습소, 영화관, PC방, 오락실, 독서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일반관리시설의 영업 제한 시간도 해제되고 목욕장업의 경우 사우나·한증막 등 발한실 운영이 허용됩니다.

프로스포츠는 10% 이내로 관중 입장하에 경기 진행이 가능하며 종교활동의 경우 좌석 수의 20% 이내의 인원 제한을 지켜 정규예배·미사·법회 등을 할 수 있는데 다만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 등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특별 방역조치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부산시는 정부의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결정과 연계해 31일 이후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전국 지자체 중에 부산시가 가장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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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최근 한 집단감염 사례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방역당국이 확인했다"면서 "국내에서는 최초로 확인된 반려동물 확진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람과 동물간의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해서 투명하게 공개해 주시고, 농식품부는 방역당국과 협의하여 반려동물 관리 지침을 마련하는 등 불안감이 없도록 조치해달라"며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사례로 보고된 반려동물은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에 있는 고양이로 확인됐습니다.

24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방역 당국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진주 국제기도원 역학조사 과정에서 고양이의 확진 사실을 지난 21일 밝혀냈습니다.

현재까지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속출한 진주 국제기도원에서 머물던 확진자 모녀가 키우는 고양이로 이들은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 두 마리 등 총 세 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이는 새끼 고양이 중 한 마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람과 반려동물 간의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에 대한 조사는 지난해 이탈리아와 브라질 등 일부 국가에서 진행된 바 있는데 이탈리아에선 817마리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으며, 일부에서 코로나19 항체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국민 여러분의 동참과 협조로 지난 1주간 하루평균 130명이상 확진자가 감소했다"면서 "확진자 감소세는 분명 긍정적이지만, 지역사회 내의 조용한 전파와 변이 바이러스 유입 등 재확산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요인에 철저히 대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3차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달만 해도 하루평균 830명이 확진되고, 매일 12명이 소중한 삶을 마감해야 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한다"면서 "이번 주는 현재의 감소세를 확실한 안정국면으로 만들면서 2월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기준을 결정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이번 방역대책은 설 연휴까지도 감안하여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중수본과 방대본 중심으로 각 부처와 지자체, 그리고 전문가들과 충분히 논의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코로나19가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확인되면 반려동물에 대한 역학조사도 함께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반려동물은 밀접접촉이 이뤄지는 관계로 사람들에게 코로나19바이러스를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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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증시의 큰 손인 연기금이 19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 상승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데 특히 개인투자자, 즉 동학개미가 대량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노릴때 마다 번번히 연기금이 매도 폭탄을 쏟아내자 동학개미의 원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을 비롯해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교직원공제회 등이 포함된 연기금은 국내 증시의 큰 손 가운데 하나로 최근 1년간 코스피 시장에서 투자 규모도 거래액 기준 8%에 달합니다.

그런데 최근 국내 증시를 주도하고 있는 동학개미들 사이에서, 갑작스레 연기금이 공공의 적으로 통하고 있고 피도 눈물도 없는(?) 무차별 매도 폭탄으로 지수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실제로 연기금은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2800선을 뚫고 올라간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순매도를 시작해 지난 22일까지 무려 19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기간 순매도액은 무려 7조 497억원으로 금융투자(1조 6689억원), 보험(1조 9165억원), 투신(2조 6309억원) 등 다른 기관 투자자의 순매도액을 압도한 반면, 최근 역대급 순매수 행진으로 코스피 3천 돌파의 주역이된 개인 투자자는 같은 기간 13조 9739억원을 순매수했는데 그러나 코스피 지수는 지난 11일 3266.23으로 장중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정체기를 거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역대급 순매도 행진을 보이고 있는 연기금이 지수 상승을 가로막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인 셈인데 때문에 각종 주식관련 온라인 게시판이나 토론방, 관련 기사 댓글에는 연기금에 대해 '개미 죽이기에 나섰다', '매국노나 다름없다' 등의 성토의 글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연기금이 연일 국내주식 순매도에 나선 이유를 살펴보면 일면 이해가 가는 측면도 없지 않은데 연기금의 자금운용 목적이 단순히 높은 수익률 추구가 아니라 국민의 노후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연기금은 5년 단위 중기자산배분을 짜고 이에 따라 자금을 운용하는데 대표적으로 국민연금은 지난 2018년 세운 중기자산배분 계획에 따라 지난해 17.3%였던 국내 주식 비중을 올해 16.8%까지 줄이기로 했고 또 이 비중은 오는 2023년에는 15%까지 내려갑니다.

가뜩이나 국내 주식 비중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최근 주가까지 급등하면서 국민연금 입장에서는 운용계획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내 주식을 팔아야 할 처지고 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국민연금 등 연기금의 매도세는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코스피가 10년째 지수 2천 선에서 박스피(박스권+코스피)에 갖혀 있었던 시기에 세운 운용계획에 따라 자금을 운용하는 것은 너무 경직된 자금운용이라는 지적도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연기금이 수익률만 쫓는 것은 국민의 노후자금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한 도박"이라면서도 "그럼에도 현재 연기금의 자금운용은 너무 관료화 되고 경직돼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정부여당이 나서 연기금의 국내 주식비중을 높이려는 시도도 나오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2일 당정협의를 통해 연기금의 자산운용 지침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약 2천 200조원에 달하는 국내 부동산금융 익스포저에서 연기금의 비중을 줄이고 한국판 뉴딜로 자금이 흐르도록 하겠다는 건데, 연기금이 관련 기업에 대한 주식비중을 늘이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기금의 경우 자체 운용과 외부 운용이 50 대 50 비중인 경우가 많은데 자체 운용은 보수적으로 운용하지만 외부 운용은 수익성에 맞춰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는 연기금 투자범위를 코스닥 시장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코스닥 시장의 안전성을 강화할 것 같습니다

연기금이 전차군단을 6조원 규모나 팔아치우고 있어 지수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있는데 대신 국민연금의 경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작년 초 코로나19 사태로 주가가 폭락할 때 연기금은 공격적으로 주식을 매수하여 일년 사이 상당한 주가 상승을 보여 차익실현 시 상당한 수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주식을 매도하고 하는 것에 불만이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작년 초 시장이 폭락할 때 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한 연기금을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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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 전기차 ‘아이오닉 5’이 내달 공개를 앞두고 상세 제원이 유출됐습니다.

해외자동차매체 모터원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접수한 새로운 아이오닉 5의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이미지의 출처 및 진위 여부가 명확하지 않지만 이미지의 형태로 보아 현대차 딜러점을 대상으로 실시된 공식 발표 스크린샷으로 추측된다고 전했습니다.

또 “해당 이미지는 현대차의 이전 연료전지 자동차 및 다른 브랜드의 유럽 라인업 등 두 개의 다른 이미지와 함께 전송됐다”며 “이는 분명히 내부용 자료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미지 속 차량은 기존 아이오닉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으로 현대차가 공개한 공식 티저 및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등과 거의 일치하는 모습입니다.

터빈 형태의 휠과 넓고 평평한 지붕 역시 스파이 샷과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아이오닉 5의 주행범위는 WLTP 기준 최대 510km이며 최고출력은 310마력, 후륜구동 및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충전은 232kW 초고속 충전을 통해 80%까지 18분이 소요되며 양방향 충전기능도 갖췄습니다.

휠베이스는 3000mm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시트는 완전 리클라이닝 기능을, 무빙 센터 콘솔은 슬라이딩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입니다.

여기에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및 44인치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장착되고, 레벨2(운전자 주행을 보조해주는 수준) 반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됩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최초로 적용된 아이오닉 5는 2월 중 최초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대차의 미래먹거리인 전기차 신모델로 아이오닉 5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최초 모델이고 다음 해는 아이오닉6가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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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에서 K-뷰티가 재조명받고 있는데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 수출 한계에도 일본 수출이 크게 늘면서 중국 수출 중심이었던 K-뷰티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뷰티 강국으로 불려온 일본에서 한국 화장품이 자리매김한 데는 기술력으로 무장한 상품성 때문인데 일본 시장에 없던 상품 카테고리를 개척하거나 현지 맞춤형 제품을 선보인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 주력 브랜드 ‘미샤’는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이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완판 행진을 펼치고 있는데 미샤 쿠션 파운데이션은 2015년 일본 시장에 쿠션 제품을 처음 선보인 후 5년 3개월 만인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미샤 ‘M 매직쿠션’은 당시 쿠션 형태 파운데이션이 생소했던 일본 시장에서 출시 직후 입소문을 타며 판매가 급증했는데 매직 쿠션은 첫해에만 30만개 이상 판매됐고 지난달 국내에서 출시한 ‘매직쿠션 네오커버’는 일본 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후 국내서 후 출시되기도 했는데 이 제품은 지난해 4월 일본에서 선보인 후 연말까지 39만개가 팔렸습니다.

 

미샤의 쿠션 제품이 흥행에 성공한 데는 색조 화장품이면서 기능성을 강조한 전략이 한몫했는데 네오커버의 경우 피부 광채와 커버력을 기본으로 갖추고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을 갖췄고 이를 위해 빛을 난반사하는 진주추출물, 자개파우더(네이커가루) 성분과 빛의 굴절률을 높여주는 고굴절률 오일을 사용했습니다.

 

강인규 에이블씨엔씨 미샤 재팬 법인장은 “2000년대 중 후반 일본에서 BB크림은 미샤였고 최근에는 ‘쿠션’ 하면 미샤로 통한다”며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쿠션 카테고리를 처음 만든 것도 바로 미샤”라고 말했습니다.

국내 상장을 추진 중인 젤라또랩은 전체 매출 절반 이상을 일본에서 거두고 있는데 셀프뷰티 원조라고 불리는 일본에서 성공을 거둔 데는 디자인 현지화 전략과 제품력이 있습니다.

 

젤라또랩은 일본 내 대부분 직장에서 차분한 디자인의 네일아트 만을 허용하고 있는 점을 파악해 ‘오피스 네일’을 출시했고 이 제품은 이틀 만에 완판됐고 또 네일스티커 접착력을 높이고 금·은박, 글리터 등을 세밀하게 표현한 점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모두 일본 내에 없던 카테고리를 만들어 시장을 선점한 사례로 특히 쿠션 파운데이션의 경우 한국이 종주국으로 K-뷰티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뷰티 업계에선 일본 내 ‘한류’에 힘입어 또 한 번 K-뷰티 열풍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 증감률 1위 국가는 일본으로 전년 동기보다 57.8% 늘었고 이어 중국(24.1%), 미국(19.8%), 아세안(4.2%) 순이었습니다.

 

전체 화장품 수출액은 75억7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65억4000만달러에 비해 15.7% 성장했습니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일본행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본 대표 온라인 몰인 라쿠텐과 큐텐의 메이크업 부문 1위를 차지한 클리오는 올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를 일본에서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일본 내 인기 브랜드 ‘이니스프리’ 라인업을 확장, 기초 화장품을 중심으로 공세에 나서는데 이니스프리는 내달 1일 일본 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화장품 중국 수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된 반면 일본 수출은 꾸준한 상승세”라면서 “대 일본 전략을 고민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젊은층은 기성세대와 다르게 한국에 대한 우월의식이 적고 오히려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대우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한국TV 드라마와 영화, K pop 등에 쉽게 접근하고 익숙해져 우리나라 상품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기성세대는 우리나라를 과거 식민지였던 후진국으로 인식하고 있어 우리 제품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인식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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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코스온

리더스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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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 들어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 행진을 벌인 가운데 삼성·현대차·SK·LG 등 재계 4대 그룹의 시가총액이 무려 150조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와 전기차 관련 종목의 강세에 힘입어 4대 그룹의 합산 시가총액은 1200조원을 훌쩍 넘어섰고 코스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0%를 돌파했습니다.

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재계 4대그룹 상장 계열사 59곳(보통주)의 시가총액은 올해 들어 한달도 채 안돼 150조8717억원 늘었습니다.

지난해 연말 1108조4569억원이던 4대 그룹 합산 시총은 지난 21일 기준 1259조3186억원을 기록했는데 그 결과 코스피 전체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58%에서 60%로 증가했고 시총 증가율로 보면 13.6%로 이 기간 코스피 상승률인 10.1%를 비교적 크게 앞섰습니다.

4대그룹의 시총 규모를 보면 시가총액 1위 대장주 삼성전자를 앞세운 삼성그룹이 737조8752억원으로 압도적이고 이어 SK그룹(197조5124억원), LG그룹(166조4407억원), 현대자동차(157조4083억원) 순입니다.

올해들어 시총 증가액으로 봐도 삼성그룹이 1위로 상장 계열사 16곳을 합한 삼성그룹의 시총은 지난해 연말 672조4234억원에서 55조4238억원 늘었습니다.

1등 공신은 단연 삼성전자로 삼성전자의 시총은 올해 들어서만 42조3854억원 증가했는데 이는 코스피 시총 8위(우선주 제외)인 셀트리온(41조9843억원)의 시총을 넘어서는 규모로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산업 슈퍼사이클 기대감에 동학개미들이 몰리면서 한때 '10만전자'를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전기차 관련 2차전지(배터리) 관련주인 삼성SDI의 시총도 지난해말 43조1841억원에서 51조2296억원으로 8조455억원 늘었고 5G시대 본격화에 따른 기대감에 삼성전기 시총도 지난해말 대비 2조4275억원 증가했습니다.

삼성그룹에 이어 두번째로 시총이 크게 불어난 그룹은 현대차그룹으로 현대차그룹의 시총은 같은 기간에 114조5963억원에서 157조4083억원으로 새해 들어서만 42조8120억원 늘었는데 올해 전기차 시장 확대 기대감에 애플과의 전기차 협력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현대차의 시총은 41조243억원에서 56조5152억원으로 15조4099억원 불었고 기아차의 시총도 25조2947억원에서 36조9286억원으로 11조6339억원 늘었으며 현대모비스 시총도 10조282억원 증가했고 특히 현대위아의 시총 증가폭은 102.80%로 4대그룹 상장사 중 가장 높았습니다.

LG그룹의 시총은 올해 들어 26조5070억원 증가했는데 지난해말 138조9337억원이던 시총은 지난 21일 기준 166조4407억원으로 부풀었고 LG그룹의 경우도 2차전지 관련 종목이 이끌었는데 2차전지 대표종목인 LG화학의 시총은 58조1681억원에서 69조7452억원으로 11조5771억원 늘었는데 최근 적자사업 부문인 스마트폰의 철수 가능성에 주가가 크게 오른 LG전자 시총도 8조1823억원 증가했습니다.

SK그룹의 시총은 올해 26조1179억원 늘어난 197조6124억원으로 2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는데 SK그룹 역시 반도체 덕을 톡톡히 봤는데 SK하이닉스의 시총은 86조2683억원에서 95조7323억원으로 9조4640억원 늘었고 2차전지주인 SK이노베이션 시총은 7조9520억원 증가했으며 지주사 효과와 친환경 호재가 반영된 SK 시총도 7조1063억원 늘었습니다.

4대그룹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급등장도 주도했는데 삼성그룹의 시총은 2019년말 475조7544억원에서 지난해말 682조4324억원으로 206조6780억원(증가율 55.09%)이나 늘었는데 절반에 가까운 시총이 1년 사이 증가한 셈입니다.

LG그룹은 55조4957억원(97.12%), SK그룹은 41조9743억원(52.57%), 현대차그룹은 26조6252억원(78.93%)이 각각 지난 한 해 동안 늘었는데 4대그룹 시총 증가율은 모두 지난해 코스피 지수 상승률인 47.24%를 크게 넘어선 수준입니다.

지난 해는 연초의 코로나19사태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출발해 일년 내내 급등세를 타며 랠리를 펼쳤는데 저금리 기조에 시장내 풍부한 유동성이 주가버블을 만들기에 충분한 조건을 만들었습니다

올 해는 미국의 조 바이든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우려해 재정긴축으로 선회할 경우 시장 내 유동성을 빨아들여 버블붕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미 실물경제와 주식시장은 큰 괴리율을 갖고 있어 버블붕괴가 안 오는 것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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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 갤럭시 S21의 첫날 개통량이 전작에 비해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개통 첫날인 전날 갤럭시S21개통량은 9만~10만대 수준인데 통신사를 통하지 않고 자급제 채널을 통해 기기를 구매한 물량이 30%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총 개통량은 12만대 내외로 추산됩니다.

이같은 추세는 전작인 갤럭시 S20 시리즈에 비해 15~20% 많은 수준인데 갤럭시 S20 시리즈의 첫날 개통량은 7만대 수준으로 코로나19사태의 초기라는 점을 감안할 때 기저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갤럭시 S21 시리즈의 판매량 증가 배경으로는 삼성의 가격 인하와 이통사의 공시지원금 상향 조정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실제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기본모델 가격을 99만원으로 5G 플래그십 모델 최초로 100만원 이하로 책정했고 이통 3사 역시 전작보다 2배 수준인 최대 5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내걸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 S20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삼성전자와 5G 시장을 확대하려는 통신사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는데 다만 "비싼 5G 요금제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자급제 판매를 선호하면서 초기 판매량이 많아진 측면이 있다. 계속 판매량이 유지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갤럭시 S21을 통신사를 통해 구매할 경우 비싼 5G요금제를 최소 6개월 이상 사용해야 LTE요금제로 전환할 수 있는데 일종의 강매행위로 볼 수 있는 것으로 공시지원금을 받기 위해 5G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지만 결국 할부로 다시 통신사에 공시지원금을 5G요금제로 돌려주는 것과 다름 없는 것이라 조삼모사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다가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설은 장기적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시장

독점력을 키워주고 있는 것으로 코로나19사태로 가격을 인하해 내놓았지만 시장이 정상화 될 경우 독점사업자의 폐해가 나타날 수 밖에 없에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중국산 스마트폰에 시장개방 할 필요가 있는데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준다는 측면에서 중국산 스마트폰의 시장 접근을 용이하게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시장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퇴출되었는지 생각해 봐야 하는데 지나치게 가격을 올린 고가폰을 프리미엄폰이라 포장했지만 노트북 한대 가격의 스마트폰의 오버스팩은 2년이나 3년의 사용기간 안에 써보지도 않는 기능도 많기 때문에 가성비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륙의 실수라는 중국의 스마트폰 성능이 많이 좋아졌지만 가격은 여전히 현저하게 싸기 때문에 중국시장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퇴출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일본시장에서 애플 아이폰과 중국 화웨이 안드로이드폰이 경쟁하는 것은 일본인들이 오랜 불황에서 가성비에 눈을 떴기 때문으로 오버스팩으로 비싼 가격을 책정한 LG전자와 삼성전자의 고가폰들이 설자리가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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