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1892건

  1. 2021.01.20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SK네트웍스 지분 모두 매각 계열분리 가능성
  2. 2021.01.20 아시아나항공 금호리조트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금호석유화학 선정
  3. 2021.01.20 미국 이베이 G마켓과 옥션 운영하는 한국 사업 매각 본격화 온라인 쇼핑 시장 지각변동 예고
  4. 2021.01.20 문재인 대통령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 방문 코로나19 백신 생산 현장 시찰 및 관계자 격려
  5. 2021.01.20 우주항공관련주 미국 액티브 ETF '아크인베스트' 우주 테마 ETF 상장 수혜 기대감에 동반 강세
  6. 2021.01.20 형지I&C 지난해 하반기 남성셔츠 브랜드 ‘예작’ 일본 온라인 시장에서 호실적 기록
  7. 2021.01.20 한국비엔씨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안트로퀴노놀’의 임상 2상 DMC 지속 권고 상한가
  8. 2021.01.20 에이에프더블류 삼성SDI 테슬라 에너지저장장치(ESS) 납품 수혜 기대감
  9. 2021.01.20 구영테크 애플카 관련 기아차 미국 조지아공장 부각에 강세
  10. 2021.01.20 LG헬로비전 지주회사 LG유플러스와 합병설 개인매수세 유입 중
  11. 2021.01.20 두산인프라코어 프랑스 대형 건설기계장비 임대회사 보록(BEAULOC)으로부터 굴착기 221대 수주
  12. 2021.01.20 기레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코로나19백신 협상 출국 무산 보도 한심함의 극치
  13. 2021.01.20 엠씨넥스 애플 전기차 시장 진입 수혜 기대감
  14. 2021.01.20 유진로봇 애플카 생산 기아차와 자율주행 협력 기대감에 급등세
  15. 2021.01.19 에이스토리 쿠팡플레이 OTT 시장 진입에 드라마 콘텐츠 가격 상승 수혜 기대감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는 10월 복귀할 것으로 관측되는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현재 최신원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논란 중인 SK네트웍스의 지분을 모두 팔았습니다.

당초 최 수석부회장이 갖고 있던 SK네트웍스 지분율이 높지 않아 지배구조에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10년 넘게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갑자기 모두 매각했다는 점에서 지배구조에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15일 SK네트웍스의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변동신고서’ 공시에 따르면 최 수석부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SK네트웍스 보통주 14만9357주를 모두 장내 매도했는데 지난 15일 4만2304주를 매도한 데 이어 보유 지분을 모두 정리한 것입니다.

이번 지분 정리는 최 수석부회장이 지난 10년 넘게 SK네트웍스 주식을 사거나 팔지 않았다는 점에서 관심을 끄는데 SK네트웍스의 지난 10년간 사업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최 수석부회장은 지난 2009년 워커힐 합병으로 주식 19만1661주를 취득했으며, 지난 15일 4만2304주를 매도하기 전까지 보유 주식 수는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지분 매각은 지배구조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는데 최 수석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SK네트웍스 주식 수는 지분율로 따지면 0.08%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 수석부회장이 SK네트웍스의 지분을 매각한 시점이 상당히 묘한데 SK네트웍스의 최신원 회장은 현재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아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시기인데 검찰은 지난해 10월 SK네트웍스 본사와 최 회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이달 7일 최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최 회장이 계열사를 동원해 비자금을 형성하고 해외로 빼돌렸는지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수석부회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이며, 최신원 회장의 사촌동생입니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분 매각에 대해 “개인 사정이라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SK그룹 지배구조는 형제간 경영권 상속이 이뤄지면서 복잡한 양상을 띄고 있는데 최태원 회장이 중심에 있지만 형제들 간에 계열분리가 이뤄지지 않고 SK그룹내 경영이 이뤄지고 있어 긴장감이 항상 감도는 것 같습니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최 수석부회장의 지분 매각으로 최신원 회장 일가로 계열분리 되는 것이 아닌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금호리조트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금호석유화학이 선정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자회사 금호리조트 및 금호홀딩스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금호석유화학을 선정했다고 20일 공시했습니다.

전날 실시한 본입찰에는 금호석유화학을 비롯해 화인자산운용, 브이아이금융투자, 칸서스자산운용 등 5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향후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주요 계약조건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매각 대상은 금호리조트 지분 100%와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금호홀딩스 지분 39.3%로 금호리조트는 아시아나항공 산하 금호티앤아이(48.8%), 아시아나IDT(26.6%), 아시아나에어포트(14.6%), 아시아나세이버(10.0%)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금호리조트는 화순 리조트 등 콘도 4곳, 워터파크 3곳, 아시아나컨트리클럽(CC) 등의 자산을 갖고 있는데 시장에서는 코로나19에도 골프장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아시아나CC에 관심이 컸는데 인수 가격은 2000억~300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열고 양사 매각을 결정했고 매각 추진 목적은 만기도래 차입금 상황을 위한 재원 확보, 회사의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 코로나19 상황에서 선제적인 매각 추진의 필요성 등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유상증자를 앞두고 최대한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자산매각에 나서고 있는 모습인데 특히 유상증자 이후 대한항공과 합병할 경우 금호홀딩스 지분이 문제가 될 수 있어 옛 주인이랄 수 있는 금호석유화학에 금호리조트와 금호홀딩스 지분등을 넘기는 것 같습니다

박삼구 전회장의 금호산업 중심의 금호그룹은 해체되었지만 금호석유화학은 명맥을 유지하며 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래서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이가 경영을 하게 되면 유서깊은 호남 재벌 금호그룹 꼴이 날 수 있는 겁니다

금호그룹 상장사들에 투자했던 주주들도 피해자고 평생을 회사에 몸 받친 임직원들도 피해자입니다

부자는 삼대가 간다고 박삼구 전 회장 일가는 여전히 금호산업 경영권을 유지하며 떵떵거리고 살겠지만 주주도 임직원들도 망가진 미래는 누가 보상해 줄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이래서 투자에 있어 기업 CEO의 평판이 중요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국 이베이가 G마켓과 옥션 등을 운영하는 한국 사업 매각을 본격화합니다.

이베이는 이날 한국 법인인 이베이코리아의 최고경영자(CEO)도 교체하면서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베이는 19일(미국시간) 성명을 통해 "한국 사업을 위한 전략적 대안 찾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베이가 이베이코리아를 매각할 것이란 전망은 수년 전부터 나돌았지만, 이베이 본사가 매각 추진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지난 2000년 이베이코리아를 세워 한국 시장에 진출한지 약 20년 만으로 특히 "주주를 위한 가치를 극대화하고, 미래의 비즈니스 성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매각을 포함한 옵션을 검토 중"이라면서 사실상 이베이코리아의 매각을 공식화했습니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이베이코리아의 몸값이 5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베이가 2001년 옥션(8천500억원)과 2009년 G마켓(1조6천억원) 인수에 들인 자금이 2조5천억원 가량인 점을 고려하면 약 2배의 차익을 보는 셈입니다.

이미 미국 이베이는 이베이코리아를 매각하기 위해 작년 말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베이코리아는 국내 최대 오픈마켓으로, 지난 2019년 매출은 1조615억원, 영업이익은 615억원으로 국내 이커머스 업체 중 유일하게 15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이베이에서 한국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1%에 달하며, 2019년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의 14%가 이베이에서 나옵니다.

강력한 경쟁자인 쿠팡이 등장하고, 기존 유통기업들도 온라인을 통한 거래 확장에 나서면서 한국 내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자 이베이는 매각 적기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베이코리아가 어디에 매각되느냐에 따라 온라인 쇼핑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면 단숨에 쿠팡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선두주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롯데, 신세계 등 국내 주요 유통 대기업과 자금력을 갖춘 사모펀드들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롯데는 온라인 시장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는 유통 패러다임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 지난해 롯데 통합 온라인 쇼핑몰 '롯데ON'을 론칭했지만, 이렇다할 성과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내부적으로 이커머스 기업의 인수·합병(M&A)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상반기 사장단 회의(VCM)에서 "디지털 혁신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각자의 업에서 1위가 되기 위해 필요한 투자는 과감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한 만큼 올해 대형 M&A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신세계 역시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을 중심으로 온라인 강화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초격차 전략을 이어나가기 위해 과감한 투자에 나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사모펀드 KKR 역시 이베이코리아 인수 유력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데 시장에서는 KKR이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관심이 있다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KKR은 티몬의 최대 주주로 KKR이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면 티몬과 시너지를 노릴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앵커에쿼티파트너스, MBK파트너스, 칼라일 등도 인수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는 이날 CEO를 전격 교체했는데 지난 8년간 이베이코리아를 이끌어 온 변광윤 사장은 퇴임하고, 후임에는 전항일 이베이재팬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전 신임 사장은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롯데백화점과 LG상사, 삼성물산 등에서 영업과 마케팅 담당으로 근무했습니다.

2003년 이베이코리아에 입사해 영업본부장을 거쳐 2018년부터 이베이재팬 대표를 맡아왔습니다.

이베이재팬 대표로 재임하면서 2년 만에 실적을 두 배 이상 성장시키는 성과를 낸 바 있습니다.

변 사장은 "한국과 일본시장에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입증한 전항일 사장에게 자리를 물려주게 되어 기쁘다"며 "후임 전항일 사장은 누구보다 전자상거래의 본질과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는 리더로서 더욱 훌륭한 이베이코리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퇴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요기요 등 조단위 유통플랫폼들이 잇따라 매물로 나오면서 대기업 움직임에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다만 몸값 부담 때문에 매각이 순조롭게 이뤄질지는 봐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커머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롯데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이 뛰어들 가능성이 큰데 이베이코리아가 흑자를 내고 있는 기업들이라 5조원 이상에서 매각이 가능할 것을호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일로부터 1년이 되는 20일 경북 안동시 소재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찾아 코로나19 백신 생산 현장 시찰 및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7월, 코로나19 백신 원액 제조 및 충진에 대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고, 보건복지부와 3자 간 코로나19 백신 생산 및 공급에 관한 협력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이 공장에서 위탁생산되고 있으며, 우리 국민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서도 공급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우리 국민에게 접종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생산되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백신 생산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는데 현재 이 공장에서는 3교대 24시간 순환 근무로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생산된 백신 원액을 유통·접종 가능한 최종 완제품으로 제조하는 완제 조제실에서 라벨링 → 포장 → 일련번호 부여 순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공정을 참관한 뒤, QC(Quality control, 품질관리)실험실에서는 가스 크로마토그라피·함량분석기 등의 장비를 활용한 원액 성분분석 등 백신 품질 검사과정을 살펴봤습니다.

공장 시찰후 진행된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문 대통령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되고 있는 백신을 보면서 코로나19를 조만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태원 SK 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영상참석), 김훈 SK바이오사이언스 CTO(최고기술경영자), 이상균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나성웅 질병관리청 차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영상으로 간담회에 참여한 안재용 대표는 백신 위탁생산 현황과 자체 개발 백신 현황을 소개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외에도 이미 노바백스 백신을 위탁생산하고 있으며,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개발도 진행 중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한 노바백스사의 스탠리 에르크(Stanley C. Erck) 대표이사와 영상 회의를 진행하면서 노바백스사가 개발 중인 백신의 기술 이전 및 추가 생산을 포함한 국내 공급 방식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지난 해 8월 보건복지부와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 3자간 협력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체결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술 이전 방식으로 코로나19 백신 국내 공급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의 기술계약이 완료되면 SK는 기존 위탁생산과는 별도로 추가적인 물량을 생산하고, 정부는 기술 이전을 통해 생산되는 백신을 선구매하여 국내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또한 이번 기술 이전 계약이 앞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정부는 약 2천만 명분의 노바백스 백신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현재 확보 예정인 물량은 COVAX(코백스, 1천만 명), 아스트라제네카(1천만 명), 얀센(6백만 명), 화이자(1천만 명), 모더나(2천만 명) 등 5천6백만명 분입니다.

청와대는 또한 합성항원 방식의 백신은 여타 방식의 백신에 비해 보관·유통이 쉽고 상대적으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노바백스 백신 추가 확보는 새로운 백신 플랫폼을 추가한다는 의미와 아울러 올해 뿐 아니라 내년도 안정적인 예방접종 시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합성항원 방식 백신은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면역증강제와 섞어 인체에 투여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으로 자궁경부암·B형간염 등 타 백신에 이미 활용된 기술이다. 보관·유통이 용이(2~8℃ 냉장보관 가능) 한 점 등도 장점입니다.

지금까지 확보된 백신 플랫폼은 바이러스전달체인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제품 그리고 mRNA 방식의 화이자와 모더나 제품 4종 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 “기술 이전방식을 통한 백신 생산은 가장 기초적인 위탁생산 방식을 넘어 우리 기업이 백신 개발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백신 자주권 확보를 위해서는 기업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더불어 정부가 끝까지 지원하여 반드시 국산 백신 개발이 성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레기들이 지난 연말 영국부터 시작된 코로나19백신 접종에 우리나라가 뒤쳐졌다고 난리 피워 정부가 전 국민을 접종하고도 남을 양을 사전구매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백신 부작용을 이슈화 시키고 있어 기레기들의 불만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백신 4종을 해외에서 수입해 오기로 했는데 올 해 상반기 중 국산 코로나19백신도 임상 2상까지 마치고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할 것 같은데 해외백신 수입하다가 국산 백신을 구매할 여력이 없어질 것 같아 우려됩니다

현재 정부는 콜드체인이 필요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mRNA백신을 위해 사전 준비를 질병청 중심으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서 확인 했듯이 대량양산 기술은 우리나라가 앞서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우주항공주가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미국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운용사 '아크인베스트'(ARK Invest)의 우주 테마 ETF 상장을 앞두고 우주산업 성장 기대가 반영된 모습입니다.

20일 오후 2시 22분 현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대비 750원(7.18%) 오른 1만1200원을 기록 중이고 쎄트렉아이는 6150원(13.87%) 뛴 506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도 각각 5.24%, 4.99% 상승 중입니다.

아크인베스트의 우주 테마 ETF 상장 추진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데 아크인베스트는 14일 액티브 ETF인 '아크 스페이스 익스플로러 ETF' 출시 계획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는데 약 50개 미국 및 글로벌 우주 관련 종목이 편입될 전망입니다.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가 2014년 창업한 아크인베스트는 테슬라 등 파괴적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운용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개별 기업별 호재도 있는데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미국 보잉으로부터 SLS(Space Launch System) 발사체 관련 초도 물량을 수주했는데 130만달러(약 14억원) 규모로 초도 물량에 이어 수주액이 향후 500만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도 계열사인 스페이스X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 본격적인 우주항공산업의 민간 경쟁이 본격화 될 것 같습니다

아마존도 우주항공에 투자를 늘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우주항공산업의 성장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주항공테마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LIG넥스원

AP위성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형지I&C는 지난해 하반기 남성셔츠 브랜드 ‘예작’이 일본 온라인 시장에서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형지I&C는 지난해 9월 아마존 재팬에서 예작 제품에 대한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11월에는 예작 단독 브랜드관을 개설했습니다.

현재 아마존 재팬에서 판매되고 있는 예작의 대표적인 인기 상품으로는 레이온과 폴리를 혼방한 화이트 셔츠가 꼽히는데 3040 비즈니스맨을 타깃으로 한 이 셔츠는 최적의 혼용율로 기계 세탁이 가능할 뿐 아니라, 주름 없는 ‘링클프리’ 기능으로 관리 및 스타일링이 편한 것이 특징입니다.

형지I&C는 작년 9월 일반 온라인 시장에서의 첫 판매 시작 이후 월평균 전월대비 약 38% 성장(매출 기준)하고 있으며,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일본 현지 시장의 특성에 맞는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다가오는 2월에는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 선물용으로 적합한 신상 셔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3월에는 신학기, 취업 등으로 많은 수요가 예상되어 관련 이벤트 및 일본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특정 품목의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형지I&C 관계자는 “예작 제품의 가격은 현지 브랜드 제품보다 30% 가량 비싼 편이나, 높은 품질로 인해 직장인용 및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해주신 것 같다”며 “품목 다양화,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향상을 통해 올해 상반기 내 현재 매출 대비 2배로 신장시키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형지I&C 지난해 3분기까지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모습인데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상황인데 이재명 경기지사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연말 이후 급등세를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국비엔씨는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안트로퀴노놀’의 임상 2상에 대한 외부독립데이터심의위원회(DMC) 심사 결과, 임상을 지속해도 된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회사는 지난해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2상을 승인받았는데 2상은 174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군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하루 200mg의 안트로퀴노놀을 14일간 경구 투여해, 14일째 침습적 기계산소호흡 등의 처치 없이 중증으로 가지 않고 생존할 확률을 주평가지표로 측정합니다.

이번 1차 DMC 심사는 피험자 20명에 대해 이뤄졌고 심사에서 안트로퀴노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 폐렴으로 입원한 경증 및 중증의 환자에 대해 긍정적인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설명입니다.

한국비엔씨는 오는 3월까지 80명에 대한 2차 DMC를 소집하고, 4월 말까지 마지막 환자 투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안트로퀴노놀의 임상 2상은 미국 뉴저지 캔저스 인디애나주에서 피험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 의한 폐렴으로 입원한 경증 및 중증의 환자에 대한 치료제로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 있어 국내 개발사들이 임상 단계를 높여가며 성과를 내고 있는데 경증부터 중증까지 코로나19확진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이 눈 앞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에이에프더블류가 상승세로 삼성SDI가 테슬라에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배터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에프더블류는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부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12시 27분 현재 에이에프더블류는 전일 대비 1100원( +5.95%)상승한 1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지난해 4분기부터 테슬라에 ESS 배터리를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확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공급량이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서는 삼성SDI가 테슬라에 공급을 재개하면서 향후 ESS 배터리 시장에서 삼성SDI의 지위가 견고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앞서 삼성SDI가 테슬라에 ESS용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은 2015년, 2017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SDI 납품업체인 에이에프더블류에도 기대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이는데 전기차 수요가 확대로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2차전지 수요도 함께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지난 1998년 설립된 에이에프더블류는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음극마찰용접단자를 생산하는 부품 전문기업이고 또 음극마찰용접단자를 삼성SDI에 독점 공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이에프더블류에서 제조한 음극단자는 삼성SDI를 통해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됩니다

올 해부터 자동차 완성차 업계에서 전기차 모델을 쏟아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2차전지 업계 전반에 실적호전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글로벌 전기차 1위 판매기업 테슬라에 납품하는 것은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3분기까지는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이후 생산량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애플카 협력과 관련된 사업 진행을 기아차의 미국 조지아공장을 거점으로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에 조지아에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구영테크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구영테크는 오전 11시 29분 전일 대비 210원(11.99%) 상승한 205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기아차가 애플과의 논의를 거쳐 사업협력을 확정하게 되면 협력사업은 미국 조지아공장을 거점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사업장에서 하는 것이 애플과의 협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배경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현대차가 애플카 사업을 하지 않는 것은 현대차의 경우 현대차 브랜드를 계속해서 키워나가야 한다는 의지가 강해 애플카 사업에 적합하지 않다고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고 이에 브랜드 파워가 강한 현대차가 굳이 애플카 사업을 맡을 필요가 없다는 판단 아래 기아차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 차원으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는 현재 초기 단계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고 애플측은 일언반구도 없이 언론이 앞서나가며 추측성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차 1차 협력업체인 구영테크는 자동차 바디·샤시 부품과 엔진·트랜스미션용 브라켓류 등 약 1000여 종 이상의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기업으로 주요고객사는 현대·기아 자동차와 현대모비스, 포드, GM, 크라이슬러 등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이며 매출 비중은 2019년 기준 약 현기차 70%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기차 업체들이 배터리 무게 때문에라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차량경량화에 나서고 있는데 구영테크는 차체에 샤시를 납품하고 있어 차량경량화에 주요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LG헬로비전이 지주회사인 LG유플러스와의 합병설에 주가가 고공행진하면서 난감한 상황에 놓였는데 LG헬로비전은 소규모 합병이나 합병비율 재조정에 관한 내용에 대해 완강히 부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헬로비전은 12일부터 7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데 이날 한 때 8% 넘게 상승하면서, 5000원대를 돌파해 시가총액이 4000억 원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이 기간 개인들은 외국인과 기관이 내다 판 2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일각에선 최근 상승세가 LG유플러스와 월트 디즈니의 인터넷스트리밍방송(OTT) '디즈니+'의 국내 서비스 관련 계약 추진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디즈니+' 서비스 계약은 국내 IPTV 3사가 모두 추진하고 있어, LG헬로비전의 주가 상승을 설명하진 못했고 이후 시장에선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간 소규모 합병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한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기존 합병 비율이 헬로비전 주주들에게 너무 불리해 소규모 합병이 가능한 상황인데, 재조정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수급이 몰렸다는 해석입니다.

소규모 합병이란 소멸회사의 규모가 극히 소규모여서 존속회사 주주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은 경우로, 주주총회 및 주식매수청구권을 생략하고 이사회 결의만으로도 합병이 가능합니다.

LG유플러스가 LG헬로비전을 인수할 당시 LG헬로비전의 시가총액은 8132억 원(2019년 2월 13일 종가기준)이었던 반면, 최근 주가 상승에도 시가총액은 4000억 원 이하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시장에선 합병 비율 재조정 기대감이 나오고 있지만, 회사측에선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는데 LG헬로비전 관계자는 "조만간 합병 발표를 한다는 것이나 합병 비율을 재조정한다는 등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LG헬로비전의 해명대로라면 당분간 합병이 예정도 있지 않지만, 시장의 관심이 가라않지 않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LG헬로비전이 50% 지분을 확보하고 있고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8.61%만 인수하면 소액주주들 지분 매수는 어려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LG유플러스가 SKT와는 조용히 지분 양수도를 협의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이 해결되어야 LG유플러스 합병이 가시화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두산인프라코어는 프랑스 대형 건설기계장비 임대회사인 보록(BEAULOC)으로부터 굴착기 221대를 수주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보록에 공급하기로 한 굴착기는 22톤급, 16톤급, 8톤급 등 총 12개 기종인데 건축공사, 도로공사를 비롯해 프랑스 전역의 다양한 건설현장에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보록은 350대 이상의 건설기계를 운용하고 있는 회사로, 2016년과 2017년, 2019년에 걸쳐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250여 대를 구매한 고객으로 두산인프라코어는 보록으로부터 장비 성능 및 유지관리, 잔존가치 등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빅딜을 성사시켰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유럽법인(DIEU) 관계자는 "이번에 총 300대 규모의 입찰에서 글로벌 경쟁사들을 제치고 최대 물량을 확보했다"며 "유럽 내 3위 시장규모인 프랑스 뿐 아니라 유럽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말 유럽 최신 배기규제(Stage-V)를 충족하는 신형 휠로더 DL-7시리즈를 유럽시장에 출시하며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성장성이 큰 중국 건설기계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데 유럽시장에서도 실적을 높이면서 중국시장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를 볼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백신 도입을 논의하려 이달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을 추진했었다고 보수언론들이 대거 보도하고 있는데 이런 보도를 쏟아내며 광고주에게 잘 보이려고 발악을 하는 기레기들이 불쌍하다 못해 서글퍼 보입니다

이 부회장의 방문은 5G(5세대) 이동통신 등 삼성전자 사업 협력 논의뿐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 협상 목적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정부와 협력해 화이자 등 백신 도입에 직접 나서 왔다고도 보도했습니다.

19일 삼성에 정통한 재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은 18일 집행유예를 선고받게 된다면 즉시 UAE의 수도 아부다비를 찾아 국가 최고위 관계자를 만나려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는데 면담 안건에는 코로나19 협력이 포함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UAE가 코로나19백신 개발국도 생산국도 아닌데 거기서 무슨 백신 확보를 누구랑 협의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UAE 등 주요 중동 국가들은 백신 물량을 조기에 확보하고 지난해 말부터 접종을 시작했는데 UAE는 지난해 말 미국 화이자와 중국 시노팜 백신 물량을 확보하고 1분기(1∼3월) 내 인구 절반에게 접종한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이고 인접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화이자 백신을 가장 먼저 도입한 중동 국가입니다.

이 부회장이 이번 출장에서 접촉할 고위 관계자는 다국적 제약사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물로 알려졌고 이에 따라 UAE 채널을 통해 백신 수급을 앞당기려는 정부와 다국적 제약사의 협상을 지원하려 했다는 꿈보다 해몽식의 추측보도가 나오고 있고 또 중동에서 충분히 확보한 백신 물량을 한국과 공유하는 대신 진단키트 및 백신 주사기를 수출하는 협력안도 모색할 예정이었다고 하지만 18일 법정구속되면서 출장은 무산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 5600만 명분의 백신 물량을 확보했지만 접종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데 재계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각 다국적 제약사를 맡아 정부와의 협상을 전면 지원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이 부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화이자 등과 접촉해 왔는데 이 부회장은 다국적 제약사의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연계해 제약업계 최고경영진과 인맥을 형성해왔다고 보도 했습니다.

또 정부의 화이자 백신 조기 도입 협상에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는데 국내 언론사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국내 중소 의료기기업체인 비상장사 풍림파마텍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를 화이자에 납품하는 조건으로 3분기(7∼9월) 중 들어올 예정이었던 백신 물량 일부를 2월로 앞당겨 도입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었다는 주장으로 어제 하루 종일 왜 비상장사인 풍림파마텍이 검색어 수위에 올랐는지 알 수 있었는데 조직적으로 풍림파마텍 검색어 수위를 만들기 위한 공작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반 주사기로 백신을 놓으면 잔량이 남아 백신이 낭비돼 화이자로서는 새로운 주사기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개발엔 수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삼성은 이를 포착해 주사기 업체와 이를 대량생산할 국내 금형업체를 발 빠르게 찾아 협상을 지원했다는 것입니다.

삼성의 지원을 받은 풍림파마텍은 한 달여 만에 최소주사잔량(LSD) 기술을 적용한 신형 주사기 생산량을 2.5배로 늘렸습니다.

정부는 신형 주사기를 제공하면 화이자가 백신 20%를 추가 증산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앞세워 해당 분량 수준을 조기에 도입하는 안으로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콜드체인의 보관과 유통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어야 접종속도를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코로나19백신 접종속도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보다 늦어지는 것도 이런 콜드체인 시스템이 필요하고 접종에 훨씬 더 복잡한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재작년 일본수출규제로 삼성전자가 반도체 원재료와 소재를 일본으로부터 수입하기 어려워졌을 때 일본 도쿄로 날라간 이재용 부회장은 반도체 소재업체 사람들을 만나지도 못하고 일본의 대형은행들 방문하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기 사업 문제도 제대로 해결 못하면서 코로나19백신 협상에서 뭐 그렇게 대단한 공을 세울 것이라고 예상하고 치켜세우는 지 기레기들 오바도 이런 오바가 없습니다

이런 한심한 기사를 기레기 이름걸고 보도하는 용기가 대단해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전장 카메라 부분의 성장 기대감에 엠씨넥스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9시 43분 기준 엠씨넥스는 전 거래일 대비 6.26% 상승한 5만 7,700원에 거래 중인데 이날 장 초반 엠씨넥스는 5만 8,100원을 찍으며 최근 1년 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업체로 인식되는 엠씨넥스가 전장 카메라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 3,000원에서 7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현재 엠씨넥스는 전장 카메라 글로벌 5위 기업으로 자율주행기술 채용이 본격화되면서 전장 카메라 수요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장 카메라 공급 경험이 많은 엠씨넥스의 사업 가치는 향후 높아질 것”이라며 “고객사의 다변화 등으로 전장 매출 비중은 지난해 12%에서 올해 18%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이어 “본격 개화하는 전장 카메라 시장에서 자율주행 카메라 등의 매출 가시화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애플카 개발과 생산에 현대기아차그룹이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지면서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에 관심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미국 테슬라와 전기차 분야에서 경쟁할 애플카는 자율주행이 실시될 시기에 시장에 나오기 때문에 자율주행 관련주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세상과 디지탈세상을 연결해 주는 다리 역할을 카메라가 하고 있기 때문에 카메라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엠씨넥스는 애플의 전기차 시장 참여로 자율주행용 카메라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진투자증권은 목표가를 7만원을 제시했지만 지난 해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61500원 정도 나오기 때문에 주가챠트도 시세분출 모습을 하고 있어 거래량이 따라 붙지 않으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수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인 유진로봇이 기아차와 애플카의 협력설에 장 초반 상한가를 치기도 했는데 애플카 테마주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율주행 관련 테마주로 거론되는 유진로봇에도 기대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진로봇은 전일 대비 430원(+13.80%) 상승한 34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내 한 경제 매체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애플카 공동 개발 협력 파트너로 기아(기아차)를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로부터 전기차 관련 협력을 제안받은 현대차그룹이 내부적으로 기아차가 이 사업을 담당하는 것으로 정리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기아가 이 사업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되면 애플카 생산기지는 기아의 미국 조지아 공장이 유력해 보입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율주행기술에 적용되는 3D 스캐닝 라이다 ‘YRL3 시리즈’를 출시한 유진 로봇에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되는데 앞서 지난해 말엔 유진로봇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3D 라이더 센서가 한국공학한림원 선정 ‘2020년 산업기술성과 16선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이 애플카에 참여하는 국내 업체들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데 관련성이 있다고 알려지는 종목은 묻지마 투기가 몰리면서 상한가를 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애플의 영업비빌 정책에 따라 아직까지 애플쪽에서는 아무 내용이 나온 것이 없고 우리나라 언론들만 앞서가며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데 현대기아차그룹이 기아차 주가를 끌어올릴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하이투자증권은 드라마 콘텐츠 전문 제작사 에이스토리에 대해 올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라인업 확대 및 IP(지적재산권) 확보 비즈니스 모델로 실적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이스토리는 아카데미 수상작 기생충의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바람피면 죽는다'가 방영 중이며, 배우 전지현과 주지훈이 주연을 맡고 킹덤의 작가 김은희, 도깨비의 감독 이응복 등이 참여한 텐트폴 드라마 지리산 및 배가본드의 장영철, 정경순 작가팀이 극본을 쓴 빅마우스 등의 드라마를 제작 중입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방영예정인 드라마 지리산의 경우 지난해 9월16일 스튜디오드래곤과 208억원 규모로 국내 방영권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또한 지난해 9월28일에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인 아이치이와 국내 및 중국을 제외한 해외 방영권 라이센스를 계약했는데, 계약금액은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리산의 총제작비가 320억원 내외로 추정되며 해외 방영권 판매금액이 공시되지 않았지만 그 동안의 사례 등을 볼 때 올해 상당한 수익이 예상된다"며 "지리산의 경우 IP를 확보해 국내 및 해외에 방영권을 판매했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동사는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로 시즌제 형식의 글로벌 텐트폴 작품을 매년 한 작품 이상 선보일 예정으로 실적증가의 지속성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고 이어 "무엇보다 시즌제 형식의 글로벌 텐트폴 작품을 매년 한 작품 이상 선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대에 회사가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로 발돋움 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쿠팡의 미국시장 상장이 쿠팡플레이의 시작과 함께 컨텐츠 시장에 불을 지른 형국입니다

작년 넷플릭스가 국내 컨텐츠 시장에 쏟아 부은 돈이 8천억원대라는데 쿠팡플레이와 경쟁관계에 들어갈 경우 컨텐츠 가격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에 수익성은 더 좋아질 수 밖에 없어 엔터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