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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가고시마 시를 둘러 보고 사쿠라지마로 넘어가기 전에 점심을 먹으려 찾아온 돌핀포트에 멧켄몬스시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가성비 좋은 스시집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게측이 입구에 사진을 마음대로 찍어도 된다고 아예 홍보를 해 놔서 여기 사진이 많이 소개된 것 같아요

그래서 밥 때가 되면 여기 저기서 한국말이 들릴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 되었습니다

스시의 맛에 대해서는 맛있다는 분들도 있고 그저 그렇다는 분들도 많은데 개인의 입맛따라 다르다고 느낄 수 있지만 우리나라 스시보다 두툼하고 양이 많은 일본 스시이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배불리 먹을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이 일본어 밖에 못하시지만 영문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고 친절해서 식사하시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하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밥 때되어 찾는다면 어느 정도 대기타는 건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

돌핀포트 자체가 가고시마 사람들이 자주 찾는 관광명소이자 휴일을 보내는 곳이라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들이 많은 곳이라 대중교통도 편리하고 건물 뒤에 주차장도 넓게 갖고 있어 렌트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고시마 수족관도 가까이 있고 사쿠라지마 페리항도 근처에 있어 밥 먹고 즐길 거리도 많은 곳이지요

가고시마시를 찾는다면 한번 가서 맛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맛있는 여행하세요

돌핀포트 1층 한가운데 정도 있는 가성비 좋은 스시

멧켄몬스시 정문 사람들이 창문 너머로 줄지어 앉아 있어 찾기 쉬워요

다국어로 환영인사가 씌여 있는데 오전 11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네요

사람 인원수와 테이블, Bar, 상관없음 중에 선택해 기입하고 기다리면 호명해 줍니다

사진 마음대로 찍으라고 하네요^^

벽면에 일본어로 메뉴가 씌여 있는 것 같은데 까막눈이라 몬소린지 모르겠어요ㅠㅠ

스시맨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와사비를 뺀 스시는 다로 주문을 해야 합니다

스시맨들이 활기차고 친절해 참 좋았어요

영문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일본어 밖에 못하셔서 주문할 때 당황되지만 곧 이 메뉴판을 주시면 안심이 됩니다

회전판 위에서 골라 드셔도 되고 따로 주문해도 친절하게 잘 만들어 주십니다

접시 색깔별로 가격대가 다릅니다

연어마요가 진짜 맛있어요^^

우나기는 우리나라에서 기본 5천원짜리인데 가성비가 확 차이나더라구요^^

영문메뉴판

영문메뉴판

영문메뉴판

구은 새우 세마리가 스시가 되어 가지런히 접시에 올라 있는데 맛이 참 끝내 줍니다

특이하게 소금을 같이 주더라구요

광어스시 같습니다

살몬마요 이게 진짜 달달하니 맛있어요

저 표시는 어린이용 와사비 없는 스시표시입니다

이걸 집어들고 스시를 먹고 나면 직원이 접시위에 새우 머리를 수거해 갑니다. 이때 당황하지 마세요

이렇게 튀겨서 줍니다

살몬마요 먹고 또 먹고 계속 먹었어요^^

일본에는 이렇게 스시를 뜨고 남은 생선으로 이렇게 테코를 많이 하더라구요

가성비 좋은 멧켄몬 스시 꼭 찾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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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고시마 수족관 근처에 돌핀포트라고 쇼핑몰이 있는데 각종 수산물 가공품과 기념품을 파는 상점들이 많고 맛집들이 많아 일본인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멧켄몬스시도 있는데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약간의 대기는 생각하셔야 합니다

쇼핑몰 뒷쪽으로 주차장이 커서 렌트카를 하면 편하게 접근할 수 있지만 유료입니다

사쿠라지마 섬이 바로 코 앞에 보이는 곳이라 쇼핑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사쿠라지마섬 가는 선착장 근처에 있습니다

돌핀포트 안내판, 2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 전경

돌핀포트 전경으로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도 편리합니다

돌핀포트 전경

돌핀포트 상징물

수산가공물 시장 입구 저 안에 화장실이 숨겨져 있어요

멧켄몬스시 정문

귤을 파는데 맛있다네요

일본 사케 가게도 크게 있습니다

일본 사케 가게

사쿠라지마 페리항도 보이고 그 너머 나무에 가린 사쿠라지마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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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고시마 중앙역에 있는 어뮤플라자 쇼핑몰은 기차역을 끼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한 쇼핑몰로 가고시마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기도 합니다

맛집들도 많아서 쇼핑도 하고 맛집도 찾아 다닐 수 있는 곳인데 특히 어린 아이들을 위한 포켓몬센타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찾아가도 좋은 곳입니다

빅카메라도 같이 연결되어 있어 닌텐도 스위치와 게임칩들을 살 수도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고 기차와 버스 등 각종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스타벅스도 있어서 커피 한잔하기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옥상 주차장

동쪽 주차장

어뮤플라자 입구,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로 2층에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뮤플라자 입구

영업시간

악기점도 있습니다

가정용품도 팔구요

인테리어 소품도 팔아요

아이들 캐릭터용품도 팔구요

프랑프랑도 있습니다

포켓몬센타도 있습니다

게임도 할 수 있습니다

포켓몬센타 전경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아이들은 게임 좋아라 합니다

인형들이 많이 있습니다

1층 야외는 행사장으로 사용됩니다

어뮤플라자 건너편

1층 행사장

1층 행사장

1층에 스타벅스가 있네요

스타벅스 입구

커피와 함께 간단한 식사도 가능합니다

 

다시 옥상 주차장으로 고고싱

3천엔 이상이면 1시간 30분이 무료 주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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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부스키 검은모래 찜질을 즐기러 오신 분들이 많이 찾는 맛집으로 이부스키역에서 뒷쪽으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도 쉬운 곳에 있습니다

이부스키에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지난 번 소개한 멘야지로 라멘집과 Aoba 그리고 초주안을 꼽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메뉴판에 한글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어 렌트카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렌트카를 이용할 경우 구글맵에 나온 전화번호로는 다른 곳이 나오므로 구글맵 네비로 직접 찾아 가는 것이 정확하게 가는 길입니다

온타마란동은 진짜 맛있다는 표현으로는 아까울만큼 맛있습니다

아들녀석이 돈카츠를 먹으면서 온타마란동을 따로 덜어 달라고 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덴자루젠이라고 튀김도 맛있었고 돈카츠도 진짜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친절한 직원들이 일본어로 열심히 설명해 주어서 고맙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해 좋았습니다

맛있는 여행하세요

이부스키역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소바전문점입니다

초주안 주차장 안내판

주차장이 넓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식당 가는 길

 

초주안 정문

메뉴판에 한글이 병기되어 있습니다

온타마란돈 꼭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덴뿌라 셋트도 맛있어요. 새우튀김이 뜨거우니 조심하시구요^^

구로부타 돈카쓰젠도 맛있어요. 이게 돈까스라고 하더라구요

술안주도 있어요

테이블

술을 맡겨 놓고 마시나 보더라구요

애피타이져로 나온 겁니다

맛있더라구요

튀김 덥밥도 맛있고 우동도 맛있어요

온타마란돈 셋트

돈카츠도 맛있구요

수란이 예쁜 그릇에 담겨 나왔습니다

짜잔~

 

온타마란돈 이게 진짜 맛있어요^^

완돈 했습니다^^

돈카츠도 다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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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큐슈 여행에서 기리시마와 가고시마를 지나 사츠마 반도 남쪽 끝에 이부스키 로얄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남큐슈 남쪽 끝에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곳이고 따뜻한 날씨로 일본에서도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로열호텔을 더 유명하게 만든 것은 아름다운 노천탕으로 낮과 밤이 달라서 온천욕을 꼭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변에 연해 있어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는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렌트카를 해 가면 주차도 무료로 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호텔입니다

특히 검은모래 찔질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용하고 있고 찜질방 티켓판매와 타월 대여를 하고 있어 체크인 하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식도 맛나서 지내기는 좋은 호텔입니다

특히 조식을 마치고 해안가를 산책하는 코스를 추천드리고 싶은데 신발을 벗고 맨발로 해변가를 걸어 보는 것도 좋아 보이고 이후 호텔 내 해수온천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노천탕은 매우 아름다운 풍경을 갖고 있어 노천탕만 봐도 또 다시 찾고 싶은 호텔입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이부스키 남쪽 해안 끝에 있습니다

해변가에서 올려다 본 호텔 전경

 

해변가에서 올려다 본 호텔 전경

호텔로비 뒤로 해안으로 내려가는 산책길이 있습니다

로비에서 바라본 수영장

방에서 바라본 해변가

체크인 할 때 준 한글안내문

방에서 바라본 해변가

호텔방

TV와 냉장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방송은 안 나옵니다ㅠㅠ

금고도 있습니다

욕실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기념품 가게

호텔로비

호텔로비 피아노

호텔로비에서 바라본 해변

호텔 로비에서 바라 본 수영장

조식당 안내

조식당 전경

조식전경

아침식사

아침식사가 양식과 일식이 적당히 잘 나옵니다

커피

​빵과 각종 쨈 종류

햄 종류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도 좋아라 합니다

일식반찬들

식당에서 바라본 해변가

호텔 앞 해변가

검은 모래 사장

조식후에 산책하기 좋아요

층별 안내 맨 아래 수영장 아랫쪽이 해변가

호텔 온천탕 입구

해수 온천탕이라고 하네요

여탕과 남탕

남탕 휴게소

 

실내온천 밖 노천탕

해수노천탕 풍경이 끝내줘요

수나무시 검은모래 찜질장 호텔셔틀버스 안내판

검은모래 찜질방 셔틀버스

셔틀버스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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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에서는 편의점이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렌트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게 됩니다

숙소에 도착하면 생각나는 시원한 맥주를 사고 안주꺼리와 각종 맛난 도시락들을 살 수 있고 유명한 세븐일레븐 오뎅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와 같이 갈 때는 구석에 있는 성인잡지에 주의해야 합니다

편의점이 큰 곳은 왠만한 슈퍼보다도 물건이 많아서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부스키 세븐일레븐은 멘야지로 라멘진 바로 건너편이고 이부스키역과도 200미터가 안되는 거리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명한 "Aoba" 음식점과도 가까운 거리입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멘야지로 이부스키점 바로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이부스키 세븐일레븐 주차장

이부스키 세븐일레븐 전경

일본 맥주 종류가 참 많습니다

꽤 큰 규모라 진열된 것들도 많습니다

유명한 일본 편의점 도시락도 종류가 진짜 많습니다

유명한 세븐일레븐 오뎅입니다

날이 더운데도 호빵을 벌써 판매합니다

세븐일레븐 쨈도 작지만 실하게 준비되어 있어 좋아 보입니다

일본 여행하다가 편의점 음식에 재미를 붙이면 탕진각이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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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부스키 로얄호텔에 체크인하고 호텔 셔틀버스를 이용해 검은모래 찜질과 온천욕을 하러 갔습니다

오래전부터 화산재가 섞인 이부스키의 검은모래로 찜질을 하면 몸속의 노폐물이 땀과 함께 빠져나가 건강해 진다고 해서 일본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10분에서 20분 사이로 찜질을 하고 온천욕을 통해 모래와 땀을 씼어 내는 시스템입니다

이부스키 로얄호텔에서 아예 입장권 판매와 타월 렌트를 해 주기 때문에 따로 던은 갖고 가지 않고 홀가분하게 갔다 왔습니다

바닷가라 태풍이 지나가서 그런지 바람이 조금 불긴해도 태풍이 몰고온 이상기온 때문에 약간 더운 날이었습니다

모래에 눕는 곳을 지정해 주면 가지런히 누워있으면 일꾼들이 삽으로 얼굴만 남기고 잘 덥어 줍니다

페이스타월도 알아서 묶어 주기 때문에 그저 누워서 모래의 열기만 느끼며 찜질을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모래를 덥자마자 땀이 줄줄줄 흐르니 눈에 들어가고 얼굴이 간지러워 오래하고 싶어도 버티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땀을 흘리고 일어설 때는 스스로 모래를 털어내고 일어서야 합니다

몸에 모래를 털고 온천욕장으로 가서 샤워하고 해수온천을 통해 모래를 씻어내면 됩니다

개운한 느낌에 한결 기분이 좋아지고 여행의 피로가 사라집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사라쿠 모래찜질장

스나무시카이칸 사라쿠 모래찜질 & 온천, 에스컬레이터로 2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오른쪽으로 검은모래찜질장으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입구에 있는 업무시간 안내표

일본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우리말로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왼쪽 위 건물에서 옷을 갈아입고 아래 모래사장으로 이동합니다

저 멀리 모래사장에서 찜질을 받게 됩니다

사람들이 줄 맞춰 누워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다리면 직원이 안내해 줄 것이라고 우리말 안내문이 있습니다

모래위에 누우면 직원들이 삽으로 몸을 덥어 줍니다

모래찜질이 끝나고 나면 온천으로 이동해 유다카를 벗어 반납하고 샤워하고 온천하고 나옵니다

남탕 여탕 입구가 1층에 있습니다

층별 안내

태풍이 지나간 바닷가에 무지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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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렌트카를 해서 남큐슈 지역을 여행해서 남들이 가보기 어려운 곳도 가보게 됩니다

니시오야마역은 무인역으로 일본 JR의 최남단역으로 알려져 있는 곳인데 진짜 역 하나만 덩그러니 있어 한적하고 버려진 역으로 느껴지지만 엄연히 지금도 사람들이 기차를 이용하는 역이기도 합니다

역 앞에는 최남단 역이라는 홍보 글들이 많고 주변 관광지를 설명하는 안내판이 크게 있습니다

지금도 일본인들이 택시를 대절해 구경하고 가는 관광지이기도 하지만 차가 없다면 하루 몇 번 운행 안하는 기차를 이용해 와야 해서 역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시간에 쫒기는 것 같습니다

기차역에서 최남단을 알려주는 말뚝에 사진찍는 포인트가 있는데 사츠마 반도의 후지산 가이몬다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보는 것도 추억을 간직하기 좋을 것 같아요

일본인들에게는 철도가 왜 그렇게 중요하게 느끼는 것인지 니시오야마 역만 와 봐도 느낄 수있는데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 택시기사가 할머니 몇 분을 태우고 우셔서 기차역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친절하게 관광가이드까지 해주면서 역을 둘러 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니시오야마역을 보게되면 묵묵히 자기 일을 성실하게 해 나가는 사람이 진국임을 느끼게도 해 주는 것 같습니다

한가로움과 고즈넉함을 느끼고 싶다면 니시오야마역도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JR 최남단역 니시오야마 무인역

니시오야마역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부스키 관광지도입니다

기차를 이용해 사스마 반도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관광지들이 가까이 있어 렌트카를 하면 다 둘러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몇 일 지낸다면 다 둘러 보고 싶네요^^

JR최남단 무인역 안내판

니시오야마역 전경

니시오야마역

역무원만 없을 뿐 지금도 운영되고 있는 현역 역입니다

기차가 오는 시간은 하루 몇 번 안됩니다

우체통이 예쁘네요

사츠마 반도의 후지산 가이몬다케 배경으로 한 사진 포인트

운행되는 역이라 철로는 위험해요

역 근처 상점이 하나 있고 무료 와이파이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판다고 하네요

마침 역에 기차가 들어왔습니다

주로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기차를 타서 직접 표를 발권해야 합니다

가에몬다케가 거울에 비추며 기차는 떠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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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큐슈를 여행하는데 이부스키 검은모래찜질을 하러 가신다면 이부스키역 근처에 있는 "멘야지로 라멘집"을 꼭 들려 라멘맛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일본 라멘이 느끼하다는 와이프도 여기 라멘은 약간 짜기는 하지만 진짜 맛있다고 좋아라 하더라구요

아들녀석도 한 그릇 뚝딱 해 치울만큼 맛있는 라멘입니다

렌트카를 하신다면 건너편 세븐일레븐 주차장에 차를 대시고 식사하러 오시면 됩니다

영어 메뉴판이 있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일본어를 몰라도 주문하시기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면 인천공항 면세구역에서 볶음김치와 포기김치 통조림을 사오면 일본음식 먹을 때 느끼함을 잡아주고 소화를 도와 줍니다^^

혹시 몰라 노파심에 추가하는데 라멘집 직원에게 김치를 꺼내 먹어도 되냐고 양해를 구했고 이미 김치를 가져와 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흔쾌히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도쿄에서는 김치를 돈을 받고 반찬으로 내 주는 식당들이 많이 늘었지만 여기는 시골이라 그런 준비는 안되어 있습니다

어르신을 모시고 가신다면 통조림 김치 작은거 하나 정도는 챙겨 가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이부스키 역에서 가까운 세븐일레븐 앞에 있어 주차하기도 편리합니다

세븐일레븐 같이 편이점에 일본에서는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부스키 멘야지로라멘집 전경, 세븐일레븐 건너편에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도 가능합니다

영업시간

식당안에 테이블이 창가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점심 때라 손님들이 많습니다

개방형 식당이라 주방이 다 보입니다

광고판

영문메뉴판이 있습니다

스페셜 라멘 양이 많아 부담되지만 맛있기에 자신있게 주문해 봅니다

기본 테이블 셋팅

스폐셜 멘야지로 라멘

건데기는 다 먹었습니다^^

볶음김치가 진짜 신의 한수였습니다

카페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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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연휴 끼고 갑작스럽게 떠나게 된 가고시마 여행에서 첫날 묵었던 가성비 좋은 료칸호텔 "료코진산소"입니다

산 속에 있어 밤에 차를 렌트해서 찾아가기는 조금 두렵기는 했지만 길이 외길이라 찾아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일본 렌트카는 전화번호를 넣으면 호텔이나 식당 등을 쉽게 찾아갈 수 있어 항상 명함이나 전화번호를 확인해 두시기 바랍니다

원래 료코진산소 저녁은 마지막 주문을 7시에 끝내는데 비행기가 연착되어 렌트카 업체에서 전화해 8시쯤 도착할 것 같다고 양해를 구했는데 료칸측에서 우리 가족 시가사를 따로 준비해 줘서 무사히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료칸은 대부분 산속에 있기 때문에 저녁시간을 못 맞출 경우 밖에서 식사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늦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가족탕 온천을 즐겼는데 깜깜한 산속에 작은 오두막 안에 온천은 분위기는 좋았지만 무슨 귀신 나올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래도 가족탕 온천은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료칸 안에 대욕장도 규모도 좋고 노천탕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 온천욕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 좋았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온천이라 시설은 조금 낡아 보여도 직원들이 친절해 좋았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다만 직원분들이 일본어 밖에 할 줄 몰라 의사 소통에 불편함이 조금 있었지만 직원들이 어떻게든 손님의 의견을 들어주려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고시마 여행을 가면 일부러라도 오전에 가서 "료코진산소"에 다시 머물러 야외 가족탕을 두루두루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료칸에 묵는 분들은 미리 1층 카운터에 말씀하시면 야외 가족탕 사용시간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가고시마 공항에서 산길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료코진산소에 체크인 하면 이 종이 한장을 줍니다

3F 레스토랑 키리시마

저녁식사

1층 로비

1층 기념품가게

1층 로비

식사가 끝나고 방으로 올라가기 전에 료칸에서 지낼 때 입을 유카타를 골라 갈 수 있습니다

 

방는 전통 일본식 다다미방으로 저녁식사할 때 가방을 다 올려다 주셨네요

방에 딸린 거실

야외 노천탕 안내

한글 온천 안내문이 있습니다

노천 가족온천탕이 여러개 있는데 1층 카운터에 신청하면 위에 열쇄를 줍니다.

온천욕이 끝나면 1층 카운터에 다시 반납해야 합니다

한밤중에 야외온천하러 가는 길인데 예약이 필수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야외 가족탕 입구

이문을 여는데 열쇄가 필요합니다

료코진산소는 45분씩 노천 가족탕 이용시간을 배정해 줍니다

샤워기도 있습니다

온천탕 온도가 미지근하지만 온천욕을 하기에 충분합니다

료칸 안에 대욕장 가는 길

실내 대욕장 앞에도 온천욕 하는 방법에 대해 한글 안내문이 있습니다

남탕과 여탕이 매일 바뀌기 때문에 항상 확인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료칸 안 마당에 사슴들이 와 있네요

한 두마리가 아니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라 노천탕을 다시 이용할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산 중턱에 있어 날이 좋았으면 조망이 좋았을 뻔 했습니다

날이 점차 개면서 멀리까지 전망할 수 있었습니다

산속에 있어 공기도 많고 주변 풍경도 좋아 산택하기 좋은 곳이라는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았어요

다음에 날 좋을 때 아침부터 여유있게 한번 오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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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여행에서 온천은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인데 그 중에서 료칸여행은 온천욕과 함께 투숙비에 포함된 식사가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재미입니다

일본에 도착한 날 오후 비행기가 연착해 저녁 밥 때를 놓칠 뻔 했지만 미리 전화해 8시에 간다고 말해 둬서 료칸 측에서 저녁식사를 준비해 주었습니다

원래는 일본 료칸은 체크인 시간이 저녁 식사 시간 전인 오후 7시에 끝나서 이후에 오게되면 미리 연락하지 않으면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료코진산소의 저녁과 아침은 나름 특색있는 모습인데 남큐슈 지방의 유명 돼지고기를 샤브샤부 해서 먹는 거나 고기와 회가 나와서 반주로 맥주 한잔하기 딱 좋은 저녁 메뉴였습니다

아울러 소바인지 녹차색깔의 면도 나왔는데 맛이 독특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침식사는 전형적인 일본 가정식 아침식사로 개인화로를 이용해 생선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조식에는 쏘세지와 계란말이 같이 어린아이들도 좋아할 메뉴가 준비되어 가볍게 식사하기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1박이라 저녁과 아침식사만 했지만 이래서 료칸이 제 값을 하는 서비스라는 말을 듣는지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조금 비용이 들더라도 일본 온천여행은 료칸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료코진산소 명함

료코진산소 지도

매일 저녁식사 메뉴를 이렇게 따로 준비해 주고 있습니다

식당 메뉴판

주류는 따로 주문을 해야 합니다

맥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녁 기본 셋팅

가고시마 특식 돼지고기 샤브샤브입니다

맥주와 곁들여 먹을 회도 같이 나옵니다

만두도 있구요

이건 무슨 스프같은데 맛이 독특하더라구요

이건 돼지갈비찜 같은데 진짜 맛있습니다

녹차 색깔의 소바인데 뭐랄까 약간 심심한 것 같으면서도 맛났던 것 같습니다

육수가 끓으면 돼지고기를 투척해 샤브샤브로 먹는 요리입니다

이게 조금은 심심한 맛이긴 한데 고기가 부드럽고 잡내도 없어서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밥과 국인데 양은 많지 않지만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밥에 국과 단무지 하나로 식사 가능합니다

체크인 할 때 조식 티켓을 주는데 아침식사에 들어갈 때 보여주셔야 합니다

조식 기본 상차림

원두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빵과 과일이 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소세지와 계란말이가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소된장국은 기본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인화로가 준비되어 있어 생선을 직접 자리에서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연기도 별로 안 나고 노릇노릇 잘 구워져 먹기 좋았습니다

밑반찬

아침식사도 저녁식사도 깔끔하고 담백하게 자극적이지 않아 좋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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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고시마여행의 관문인 가고시마 공항을 둘러보겠습니다

일본의 지방공항들이 비슷하기는 한데 국제선 보다는 국내선 청사에 더 많은 식당과 상점들이 몰려 있어 국제선청사는 순수하게 비행기를 타러 가는 곳이고 일찍 도착하면 국내선 청사쪽에서 식사도 하고 쇼핑도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특히 출국수속을 하고 면세구역으로 들어가면 진짜 열악한 상점들을 보게 되기 때문에 너무 일찍 들어온 것을 후회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가고시마 공항 쇼핑과 식사는 국내선 청사에서 즐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울러 렌트카를 신청할 경우 공항 앞에 렌트카 업체까지 셔틀버스가 이용자들을 실어 나르기 때문에 렌트카 셔틀버스 타는 곳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공항 앞에 온천수를 준비해 놔서 족욕을 무료로 즐기실 수 있어 수건 한장 정도 가방에서 꺼내기 편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P&S : 코로나19 이전에 다녀온 가족여행입니다

국제선 청사에서 나오면 청사 앞에 렌터카 업체 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공항 밖에 렌트카 업체가 있어 예약자들을 실어 나르는 셔틀버스가 회사별로 있습니다

국내선과 국제선 청사 사이에 무료 온천수 족욕장이 있습니다

금연지역으로 사쿠라지마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가고시마 공항에 무료 온천 족욕장

공항 내 안내문에 한글이 되어 있어 찾아가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국내선 청사 안 풍경

국내선 상점

국내선 청사에 상점도 많고 식당도 많아요

국내선 청사에는 쇼핑할 것도 많고 식당도 많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 쇼핑하기 좋습니다

기념품 가게는 항상 손님이 많습니다

음식점 메뉴가 저렴해 보이는데 다 옛날 말이겠죠

기념품 가게에 손님이 많습니다

모찌 같은 떡 판매점

여기서 명란을 살 수 있습니다

국제선 청사는 썰렁합니다

한글 안내도 잘되어 있구요

면세구역이랄게 없어요

문제가 되는 것들을 전시한 것인지 유리안에 뭐가 많이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상점이 국제선 면세구역에 다 입니다

이렇게 10월 태풍을 뚫고 떠난 3박 4일의 남큐슈 가고시마, 이부스키, 기리시마 가족여행의 시작과 끝을 가고시마공항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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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식 카레는 우리가 먹는 카레의 원형이랄 수 있는데 이런 음식이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오뚜기 카레가 시장을 석권해서 약간은 매운맛이 강조되는 카레로 발전해 일본과는 다른 길을 걸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도 카레를 인도에서 수입해와 자기 음식화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일본에서 유명한 카레집은 몇 십년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같습니다

오사카의 맛집거리인 한큐삼번가는 다양한 맛집들이 오사카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영업을 하고 있는데 "인디언카레"도 30여년 된 오래된 카레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일본의 대부분의 식당들이 그러듯이 여기도 현금만 받는데 입장할 때 메뉴를 정하고 그에 맞는 돈을 지분하고 앉으면 주방장이 메뉴의 음식을 내놓는 시스템입니다

바쁜 직장인을 위한 요리라 할 수 있는데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면 바로 카레라이스가 나올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보통의 카레는 맛이 약간 매운 듯해 우리 입맛에 맞는 것 같습니다

우메다역은 지하로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어 길 잊어버리기 쉽상입니다

한큐삼번가 식당가

인디언카레 전경

인디언카레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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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 가족여행으로 갔던 오사카의 마지막 일정은 우메다역 13층에 위치한 "포켓몬센타 오사카점"입니다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에 나오는 캐릭터인형들을 판매하는 곳인데 생일이 있는 달엔 여러가지 선물도 주기 때문에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포켓몬은 시즌이 진행될수록 새로운 포켓몬들이 추가되기 때문에 매년 새로운 인형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그 중에도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가 피카추인데 포켓몬 센타의 정중앙에서 손님을 맞이 하는 것도 피카츄 인형입니다

포켓몬스타는 만화영화 뿐 아니라 드라마 애니메이션과 게임으로도 개발되어 판매되는 원소스 멀티유스의 대표격으로

잘만든 컨텐츠가 얼마나 큰 부가가치를 갖다 주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다소 비싼 가격의 인형도 아이가 좋다고 하면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지갑을 열기 마련이기 때문에 불황을 모르는 산업같습니다

여기는 규모도 꽤 되기 때문에 캐릭터 인형을 구경하고 게임도 할 수 있게 동선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른들도 이것 저것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포켓몬센타 전경

새로 나온 전설의 포켓몬들

수영장에서 입는 가운도 판매하네요

캐릭터인형들이 귀엽습니다

가방과 다른 캐릭서 상품도 판매하니다

피카추 옆에 저 친구를 집어 드네요

피카추와 둘 사이에서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참 선택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포켓몬 센타 이 곳 저 곳을 한참을 둘러 보내요

닌텐도 게임기 케이스 앞에서도 고민을 이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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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에는 특색있는 식당들이 많은데 오사카는 상업이 발달한 지역이라 그런 식당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자우오 낚시식당"은 실내에서 직접 낚시를 해 자기가 먹을 생선을 잡아 회나 구이, 튀김 등으로 해 먹는 식당으로 밥 때 되어서는 예약을 해야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인기있는 식당입니다

하지만 낚시를 해서 꼭 물고기를 잡는다는 보장이 없어 일반 횟집과 같이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수조 가운데 배 자리는 미리 예약을 해야 잡을 수 있는데 여기서 물고기를 잡으면 북을 치며 무슨 물고기를 잡았다고 직원이 소리치면 여러 직원과 손님들이 박수쳐주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렇게 물고기 잡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아이들을 위한 가두리 낚시장에서 손쉽게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데 아이들이 잡는 재미에 빠져 마구잡이로 잡을 경우 난감할 수 있어 일 하시는 분께 몇 마리 잡을 거다 미리 언질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잡은 물고기는 회로 할지 튀김으로 할지 구이로 할지 말을 해면 바로 원하는데로 요리를 해 가져오는데 가격은 좀 센 축에 들지만 나름 재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입니다

회도 맛있고 구이와 튀김도 맛난 곳입니다

도톤보리 근처에 있습니다

식당 로고

메뉴판으로 낚시로 잡은 것과 식당에 주문하는 것이 차이가 납니다

회로도 만들고 구이로도 되고 튀김도 가능합니다

수조 가운데 있는 배자리는 미리 예약을 해야 앉을 수 있습니다

물이 맑아서 물고기가 오가는게 보입니다

뱃전에 앉은이들은 실제로 물고기를 잡기도 합니다

자주 잡히지는 않지만 잡히면 북치며 직원이 큰 소리로 물고기를 잡았다고 소리치고 박수칩니다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아는 일본여직원이 아이들에게 낚시를 가르쳐 줍니다

역시 안되니 가두리 낚시장으로 가서 쉽게 잡게 해 주네요

바로 한마리 낚아 올립니다

좀 전에 잡힌 녀석은 이렇게 튀김이 되었네요. 회 사진은 먹기 바빠 못 찍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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