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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고시마여행의 관문인 가고시마 공항을 둘러보겠습니다

일본의 지방공항들이 비슷하기는 한데 국제선 보다는 국내선 청사에 더 많은 식당과 상점들이 몰려 있어 국제선청사는 순수하게 비행기를 타러 가는 곳이고 일찍 도착하면 국내선 청사쪽에서 식사도 하고 쇼핑도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특히 출국수속을 하고 면세구역으로 들어가면 진짜 열악한 상점들을 보게 되기 때문에 너무 일찍 들어온 것을 후회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가고시마 공항 쇼핑과 식사는 국내선 청사에서 즐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울러 렌트카를 신청할 경우 공항 앞에 렌트카 업체까지 셔틀버스가 이용자들을 실어 나르기 때문에 렌트카 셔틀버스 타는 곳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공항 앞에 온천수를 준비해 놔서 족욕을 무료로 즐기실 수 있어 수건 한장 정도 가방에서 꺼내기 편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P&S : 코로나19 이전에 다녀온 가족여행입니다

국제선 청사에서 나오면 청사 앞에 렌터카 업체 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공항 밖에 렌트카 업체가 있어 예약자들을 실어 나르는 셔틀버스가 회사별로 있습니다

국내선과 국제선 청사 사이에 무료 온천수 족욕장이 있습니다

금연지역으로 사쿠라지마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가고시마 공항에 무료 온천 족욕장

공항 내 안내문에 한글이 되어 있어 찾아가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국내선 청사 안 풍경

국내선 상점

국내선 청사에 상점도 많고 식당도 많아요

국내선 청사에는 쇼핑할 것도 많고 식당도 많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 쇼핑하기 좋습니다

기념품 가게는 항상 손님이 많습니다

음식점 메뉴가 저렴해 보이는데 다 옛날 말이겠죠

기념품 가게에 손님이 많습니다

모찌 같은 떡 판매점

여기서 명란을 살 수 있습니다

국제선 청사는 썰렁합니다

한글 안내도 잘되어 있구요

면세구역이랄게 없어요

문제가 되는 것들을 전시한 것인지 유리안에 뭐가 많이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상점이 국제선 면세구역에 다 입니다

이렇게 10월 태풍을 뚫고 떠난 3박 4일의 남큐슈 가고시마, 이부스키, 기리시마 가족여행의 시작과 끝을 가고시마공항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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