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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에 해당되는 글 114건

  1. 2023.04.26 SK하이닉스 최악의 1분기 실적발표 최태원 회장님 지금 상의회장 놀이 할 때 아니에요
  2. 2023.04.05 SK하이닉스 자사주 활용 교환사채 발행 재무건전성 우려 속 현금확보 의미
  3. 2023.03.29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 도 넘는 요구 한국정부는 뭘하고 있나?
  4. 2023.03.26 삼성전자 2023년 1분기 어닝 쇼크 우려 반도체 영업손실 4조원대 발생 추정
  5. 2023.03.25 일본 대기업 도시바 일본계 사모펀드 '일본산업파트너즈(JIP)'에 매각
  6. 2023.03.22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상무부 반도체법 가이드라인 발표 중국시장 상실 우려
  7. 2023.03.17 반도체 관련주 일본 반도체 소재 3개 수출규제 즉시 해제 K반도체법 국회통과 수혜 기대감
  8. 2023.03.16 미국 반도체법(Chips) 미국기업도 동일하게 적용 "엿 먹어라"
  9. 2023.03.15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부문 인수와 미국 반도체지원법 영향 파산 가능성 우려
  10. 2023.03.06 미국 칩스법 독소조항 포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중국 투자 매몰비용화 우려
  11. 2023.03.0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부진 지속 미국 반도체지원법 영향 수익성 악화 우려
  12. 2023.02.25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중패권전쟁 미국 대중국수출규제 영향 실적우려 3
  13. 2023.02.02 SK하이닉스 10년만에 분기별 적자기록 어닝쇼크 재고조정과 투자축소에도 적자 지속 우려
  14. 2023.01.25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 웨스턴디지털 합병 논의 본격화
  15. 2023.01.18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시장 공황 상태 진입 재고 축소위해 추가감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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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qZcVY5lz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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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 최악의 1분기 실적 발표로 주가충격 불가피한 상황인데 미국의 불공정한 통상정책으로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는 중국 내 생산공장이 전체 매출의 약 40%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데 이들 중국 공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미국 정부의 반도체지원법Chips가 발효되면 SK하이닉스가 투자한 중국공장 뿐 아니라 중국 반도체시장을 잃어버리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2023년 1분기 매출액 5.08조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4조원 덩기순이익은 -2.58조원을 기록해 손실폭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자업계의 경기침체속에 SK하이닉스의 고객사들이 여전히 반도체 재고를 쌓아두고 있고 삼성전자가 감산에 동참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D램반도체 현물가의 하락은 막았지만 반등은 아직 요원해 보이기 때문에 SK하이닉스의 수익성 개선은 언제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올 해 미국의 반도체지원법Chips가 시장에 알려진데로 발효될 경우 SK하이닉스는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보다는 지금처럼 중국과 우리나라에 생산공장을 두고 중국시장에 의존한 성장을 이어가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정부가 주는 반도체보조금을 받게 될 경우 SK하이닉스는 중국공장과 시장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이는 Sk하이닉스의 파산을 예고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가장 큰 문제는 최태원 회장이라는 오너가 상황의 중대함을 전혀 못 느끼고 대한상의 회장놀이에 빠져 있다는 것으로 윤석열의 미국국빈방문에서 반도체 분야에 미국의 불공정무역에 대한 문제를 전혀 언급하지도 못하고 미국 재계 거물들을 만나 사진 한장 찍는 모습에서 만족한다면 최고결정권자로써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SK하이닉스의 부실화에 대해 대책을 빨리 세우지 않으면 SK그룹 전반에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SK그룹은 SK하이닉스에 신규자금을 쏟아부어 생존을 연장하던지 아니면 미국 반도체 기업인 인텔이나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매각해 반도체 부담을 줄이는 것이 SK그룹의 부담을 덜게 되는 일이 될 것입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부진이 전자업계의 불황에 기인한 측면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미국의 반도체패권정책의 타겟이 되고 있어 한국기업이 아니라 미국기업이 될 운명이 되고 있는데 이런 통상의 문제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무능하기 짝이 없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공적자금을 쏟아부어 살려 놓은 현대전자의 하이닉스를 SK그룹에 인수시켜 우량기업으로 키워 국민경제에 진 빚을 갑으라 했더니 미국이 도둑질하러 들어왔는데 경찰과 주인은 못 본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감산에 동참해 SK하이닉스가 한숨을 돌리긴 했지만 여전히 실적악화는 진행형이고 이는 SK하이닉스에 대규모 유상증자와 매각 필요성을 대두시키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SK그룹이 SK하이닉스를 매각한다고 한다면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인텔이 헐값에 인수할 가능성이 큰데 중국업체들도 탐을 내겠지만 미국정부가 매각에 간섭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중국기업이 인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미국기업이 SK하이닉스를 D램부문과 낸드부문으로 분할 해 인수할 경우 중국과의 거래를 다시 풀어줄 가능성이 큰데 이럴 경우 SK그룹이 Sk하이닉스를 매각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 되는 것으로 미국의 반도체패권주의에 우리 기업이 당한 것이고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못한 무능력의 끝판왕을 보여준 사례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래도 윤석열은 퇴임 후에 그가 임기중에 보여준 일본과 미국을 위한 정책으로 그 나라들의 훈장도 받고 은사금도 챙기며 편안한 노후를 보내겠지만 우리 국민경제가 받아야 할 피해는 좀처럼 복구되기 어려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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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gS2tjXIDvw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2조2000억원이 넘는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했는데 SK하이닉스가 올해를 버틸 현금을 마련했다는 의미로 유상증자가 아닌 교환사채 발행으로 지분가치 희석 우려가 사라진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4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보다 2700원(-3.1%) 하락한 8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는데 SK하이닉스의 교환사채 발행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1조9745억원의 교환사채를 발행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이날 이사회 결의 후 투자자 모집을 통해 발행규모를 2조2377억원으로 확대했다고 정정 공시했습니다.

 

교환 대상은 SK하이닉스 자사주 2012만6911주로 총 발행주식의 2.76% 정도로 교환가액은 11만1180원으로 전날(3일) SK하이닉스의 종가 8만7200원 보다 약 27.5% 높은 수준인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연 1.75%로 만기일은 2030년 4월11일로 콜옵션과 풋옵션 조건이 있어 조기상환이 가능합니다.

 

교환사채는 투자자가 보유한 채권을 일정 기한이 지난 뒤 발행회사가 보유한 주식이나 다른 회사의 유가증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회사채로 대규모 설비투자(CAPEX), 적자 부담으로 SK하이닉스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교환사채 발행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연결 재무제표에서 연내 만기가 도래하는 단기차입금 규모는 3조8000억원이며 신규 CAPEX에 필요한 자금은 8조원 수준입니다.

 

 SK하이닉스가 신주 발행 없이 반도체 불황기를 버틸 현금을 마련한 것은 긍정적이라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콜옵션 행사에 따른 조기상환권이 도래했을 때 SK하이닉스가 응할 수 있는 현금을 갖고 있거나 차환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반도체 불황이 2분기까지만 이어지고이후 하반기 히복세를 나타낸다면 다행이지만 조금더 길어지거나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SK하이닉스는 신주를 발행해서 추가자금마련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미국 반도체지원법Chips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 운용에 제한이 가고 있어 실적회복이 더디게 나타날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손실폭이 더 증가해 회복불능 상태에 빠져들 수 있어 결국 파산할 위험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모회사인 SK의 자금지원이 없다면 SK하이닉스는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없고 결국 미국이 원하는데로 D램사업부는 세계 3위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분할 매각되고 낸드사업부는 미국 인텔에 다시 매각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미국은 반도체시장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동맹국인 우리나라 SK하이닉스의 파산을 유도하고 있는 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통상문제는 정부의 책임이라는 점에서 무능하기 짝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최태원회장은 경영능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야주고 있으면서 상의회장 놀이에 빠져 있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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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MumKXB_gv8

안녕하세요

통상마찰의 경우 개별기업이 아니라 정부가 나서서 상대국 정부와 협의해 원만한 해결책을 제시해 줘야 하는데 미국의 반도체과학법Chips는 미국의 반도체 헤게모니를 가져가기 위해 도가 넘는 요구를 미국에 투자한 반도체기업들에게 요구하고 있고 가장 큰 피해를 우리 기업들이 보게 되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반도체과학법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수익 예측 전망이나 공장 운용 사항 등을 엑셀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는데 보조금을 받기 위한 조건이 예상보다 까다로워 국내 반도체업계가 미국 공장 건설부지까지 구매한 상황에서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 맞느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게 불리한 미국의 반도체과학법에 대해 미국 언론도 비난 여론을 기사화하자 미국 통상담당자들은 반도체과학법은 국내외 모든 반도체 기업에 공정하게 적용된다는 입발린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제출한 정보는 미국 정부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3위 기업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제공될 수 있고 이는 우리 기업들이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들어 개발한 공정기술이 고스란히 공짜로 미국기업에 넘어가 연구개발비가 들어가지 않은 미국 기업의 제품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자료 요청이 과도한 점을 감안, 글로벌 반도체업체들이 미국 투자를 그대로 진행할지 의문스러운데 공식적인 입장은 내놓지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는 분위기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공장을 건설 중인 기업은 삼성전자, 미국 마이크론·인텔, 타이완 TSMC 등이 있으로 SK하이닉스도 미국에 첨단 패키징 공장 신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미 관련 부지인수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년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서 우리 기업들은 미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며 조바이든의 중간선거 승리를 위한 선물보따리를 싸줬는데 이런 식으로 뒷통수를 치는 것은 배은망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한심한 것은 윤석열 정부가 먼산 불구경 하듯이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는 구경꾼에 불과했다는 것으로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는사실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통상마찰은 개별기업이 아니라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도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수출의 약 30% 전후를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산업이 미국에 의해 초토화되어 가고 있고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데 국내 반도체 클러스트 개발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그린밸트를 풀어 부동산투기나 하고 있는 멍청하고 한심한 윤석열 정부의 대응은 진짜 문제를 외면하고 삽질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양질에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책도 대응도 못하는 무능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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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9yldzcFw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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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호시절이 가고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대규모 영업적자 우려는 반도체 부문의 실적우려가 크기 때문인데 D램과 낸드플레시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수익성도 크게 훼손된 상태인데 SK하이닉스는 분기기준으로 지난 4분기 이미 영업적자로 돌아섰고 삼성전자는 1분기까지는 분기기준 영업이익을 발생시키겠지만 반도체 분야에서 영업손실이 4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지만 감산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라 100%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0조원을 차입하기로 하는 등 투자비 마련을 위한 실탄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작년 1분기 14조1200억원이었던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 1조5028억원까지 줄어들 것으로 추정되는데 1년 만에 무려 89.36% 줄어든 규모로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9년 1분기(5930억원) 이후 14년 만입니다.

 

작년 4분기 반도체 한파에도 반도체를 담당하는 DS 부문은 27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적자를 면했지만 업황이 예상보다 더 나빠지면서 반도체 부문은 올해 첫 분기부터 조 단위 적자 위기에 몰렸고 증권가는 올해 1분기 적자규모를 3~4조원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3조4864억의 적자를 기록할 전망인데 작년 1분기 영업이익인 2조8596억원보다 액수가 더 큰데 실적 발표일이 가까워질수록 손실액 전망치가 계속 늘고 있어 4조원의 적자를 예상하는 증권사도 나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작년에 이미 투자비를 50% 감축하고 생산량도 줄이는 감산에 착수한 상태이지만 여전히 적자폭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상황이 이런데도 미국 인텔의 낸드사업부를 인수대금을 20억달러 규모로 더 부담해야 해 재무적 압박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지금같은 손실이 일년이상 이어질 경우 파산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삼성전자는 인위적인 감산을 하지 않는 대신에 SK하이닉스의 감산에 따른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는데 결국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 감사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황이 올 해 3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있지만 낙관적인 견해일 뿐 미국의 반도체법Chips로 인해 중국 반도체 공장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고 중국에 대한 최신 반도체 판매에 제약이 가해지고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은 좀처럼 회복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런 결과는 지난 1월 무역수지 발표에서 이미 예견된 것인데 반도체 분야의 대중국 수출 급감과 수익성 악화는 이미 확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가 찌라시에 나온 것처럼 싯가총액 1위가 삼성전자에서 LG에너지솔루션으로 바뀔 수 있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의 주력인 반도체 사업의 수익성이 꺽이고 미국의 반도체법Chips로 인해 시장 주도권을 미국 기업에 빼앗기면서 반도체 호황은 끝났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xjqOeCgeW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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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ZyKLp935Gk

안녕하세요

일본 대기업 도시바가 일본계 사모펀드 '일본산업파트너즈(JIP)'에 매각됩니다

 

도시바 이사회는 이날 JIP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의 인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는데 지난해 10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JIP 컨소시엄은 다음 달 2조2000억엔(약 22조원)에 지분 전량을 인수하겠다고 도시바에 제안했는데 도시바가 자체 조달하는 2000억엔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인수 가격은 2조엔이 됩니다.



도시바 대변인은 "이번 계약은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거래는 중장기적으로 일관된 비즈니스 전략을 실행하고 주주 지원을 통합함으로써 회사가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는 안정적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JIP는 각국 경쟁 당국의 승인 절차를 밟은 뒤 7월 하순을 목표로 주식 공개매수를 시행한다는 계획인데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4620엔으로 23일 종가인 4213엔에 약 10% 프리미엄을 얹은 수준입니다.

 

JIP는 도시바 주식 공개매입을 통해 상장 폐지를 추진하고 기업 가치를 올린 뒤 재상장할 방침입니다.

 

1875년 개업한 도시바는 노트북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는데 2015년 분식회계 스캔들이 터지고 미국 원자력발전소 자회사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한 후 거액 손실까지 겹치며 심각한 경영 위기에 빠져들었습니다.

 

도시바는 2014년까지 7년 동안 이익을 부풀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신뢰도가 추락했습니다

 

도시바는 2017년 2년 연속 자본잠식에 따른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 6000억엔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는데 이후 증자를 주도한 행동주의 펀드들의 입김에 경영 전략이 좌우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계 사모펀드 '일본산업파트너즈(JIP)'가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행동주의 펀드들의 무리한 요구들을 막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경영안정을 통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것 같습니다

 

도시바는 현재 의료기기 사업과 반도체 메모리 사업 등 핵심 사업을 매각했고 이에 따라 매출은 2014년 6조6558억엔에서 2021년엔 3조3369억엔으로 반토막이 난 상태로 과연 경영안정을 통해 다시 살아 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도시바의 몰락은 우리나라 기업들도 반면교사를 삼아야 하는 것으로 특히 도시바메모리를 인수한 SK하이닉스는 위기에 직면해 도시바의 몰락이 남의 일이 아닌 것이 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불황이 몇년만 더 이어갈 경우 SK하이닉스도 파산 위험이 가장 높은 반도체 회사 중에 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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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1RPzlMdWfA

https://youtu.be/6k3dDx9l4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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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상무부는 21일(이하 현지 시간) 520억 달러(약 68조1200억 원)의 반도체 제조 및 연구 자금이 중국을 비롯한 비우호적 국가들에 의해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미국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은 회사는 중국, 러시아 등 관심 국가의 반도체 제조업 확대에 투자하는 것을 제한하고 또 인센티브 자금 지원 대상자가 외국의 관심 대상자와 공동 연구나 기술 라이선스 활동을 통해 기술유출 행위를 할 수 없다고 못박고 있습니다.



미 상무부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일부 첨단반도체를 국가 안보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분류하고 이 반도체들은 전통적 칩으로 간주하지 않고 더 엄격한 제한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양자 컴퓨팅, 방사선 집약적인 환경 및 기타 전문 군사 능력에 사용되는 현재 세대 및 성숙 노드 칩을 포함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지나 라이몬도 상무부 장관은 "이 가드 레일(안전장치)들은 우리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적들보다 앞서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6월 말부터 39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제조 보조금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을 받기 시작할 계획이고 이 법은 또한 240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반도체 공장 건설에 대해 25%의 투자 세액 공제를 창출합니다.



지난 해 10월 미 상무부는 중국의 기술적, 군사적 진보를 늦추기 위한 노력의 범위를 크게 확대하면서, 미국의 장비로 세계 어디에서나 만들어진 특정 반도체 칩으로부터 중국을 차단하기 위한 새로운 수출 규제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KLA, 램리서치,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등 상위 공급업체들에게 보낸 제한사항에 따라 만들어진 이 규정은 첨단 로직 칩을 생산하는 중국 공장에 대한 장비 수출을 사실상 중단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 상무부의 이 같은 규칙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이 이 법에 따른 투자 보조금을 받으면 향후 10년간 중국에서 반도체 시설을 5% 이상 확장할 수 없게 되는데 다만 공장 시설의 부분적인 업그레이드는 가능하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보조금을 받으면 중국에서 반도체 생산을 완전히 막을 것이라는 우려는 한숨 돌렸지만 중국 공장에서 최신 반도체를 생산할 수 없는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의 가동율을 현저하게 떨어뜨려 전체 생산량의 약 40%를 날려버리는 결과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미 상무부는 이날 공개한 반도체법 ‘가드 레일’ 세부 규정안에서 “보조금 지원 대상기업은 중국과 러시아, 이란, 북한의 반도체 제조 확대에 투자할 수 없도록 제한한다”고 못 박았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되면서 미국 상무부가 뒤늦게 변명을 내놓았는데 이번 반도체지원법과 가이드라인은 미국기업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했지만 미국 인텔의 중국 낸드 공장을 SK하이닉스에 비싼 가격에 팔아먹고 내놓은 가이드라인이라 미국 기업의 피해는 적고 우리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피해가 큰 상황입니다

 

미국은 우리 기업들의 피해에 대해 전혀 보상안을 내놓지 않아 막말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정부의 지원금을 받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미국생산 공장에서 수익도 초과수익의 70%를 미국 정부에 세금 형태로 반환해야 하기 때문에 미국 공장은 생산성 개선이 무의미한 상태라고 생각들고 경쟁력도 없는 공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자본주의적인 미국이 사회주의적 발상으로 법을 만들어 외국기업인 우리나라 기업들의 뒷통수를 치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아무 대책도 방어도 못하고 꿀먹은 돼지새끼마냥 먼 산 불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무능이 또 한번 우리 기업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nlcHzhuk9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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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1RPzlMdWfA

 

안녕하세요

한일정상회담에서 윤석열의 굴욕외교 댓가로 일본 기시다 정부가 2019년 7월 전임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단행한 반도체 수출규제 중 3개 소재에 대해 수출규제를 즉시 해제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미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국산화에 성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양산라인에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자칫 국산화를 무위로 돌리고 일본 기업의 시장점유율을 다시 늘려주는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배경에는 윤석열 정부의 반도체 지원 정책과 일본의 수출규제 해소가 재료가 되고 있는데 지난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본이 불화수소, 불화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등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 한국 수출 규제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일본 측 조치에 대한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취하 방침을 밝혔는데 김채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열린 한일 정상회담의 성과 중 하나로 일본의 반도체 부품 수출 규제 철폐를 꼽었다. 김 연구원은 “소재 수급이 원활해질 것이다”며 “소재 국산화에 투입됐던 연구·개발(R&D) 비용이 감소할 수 있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 기업에 긍정적이다”고 전망했지만 소재국산화의 기회를 잃게되는 부작용이 있고 일본소재기업으 시장점유율을 늘리게 되는 것으로 우리 기업들에게 손해가 되는 일입니다.

 

더 한심한 것은 윤석열의 귀국 후 일본측이 반도체 소재 3개의 수출규제 해제는 사실이 아니며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발표해 윤석열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는데 일본 기시다 정부는 일본 반도체 소재를 수입해 주겠다는데도 갑질을 하고 있는 것인데 이 정도면 기업들이 알아서 일본 소재를 기피하는 것이 맞아 보이는데 언제 다시 규제를 들고 나와 공장생산라인을 세울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국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를 통과하며 진척을 보였다는 점도 주효했는데 K칩스법은 반도체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대기업·중견기업은 기존 8%에서 15%, 중소기업은 16%에서 25%로 상향하는 것으로 이 법안은 오는 22일 기재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칩스법’ 통과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줬는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전날 조세소위를 열고 반도체특별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처리했고 K칩스법은 반도체 시설 투자에 대한 기본 공제율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세금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L칩스법 통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 반도체장비와 2차전지 장비주들도 수혜를 일부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본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해제는 일본기업들의 탈일본 한국직접진출로 귀결되어 일본내 일자리 감소와 일본 내에만 공장을 갖고 있는 일본기업들의 실적악화의 결과를 가져오고 있어 이번 조치로 일본기업들이 가장 큰 수혜를 입고 소재국산화에 연구개발비를 쏟아 부은 우리 기업들이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을 통해 소재를 쿠션수입해 왔기 때문에 수입 비용이 감소해 수혜를 볼 수 있겠지만 소재 국산화에 연구개발비를 쏟아부은 국내 소재 기업들은 국산화 기회를 잃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과 기시다 정상회담에 일본에 선물보따리만 챵겨 갖다 받치고 우리가 얻은 것은 국산화를 진행하던 반도체 소재의 수입재개 허용이라는 것이라 바보같은 짓만 하고 있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일본가서 한 짓은 우리 국익을 포기하고 일본우익에 선물보따리를 트럭채 갖다 받친 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20230317 미래에셋.pdf
1.72MB

https://youtu.be/4kRRUfR4m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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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e8Jn0_9d4E

안녕하세요

미국 국무부는 미국 반도체법(CHIPS Act)의 보조금 지급 조건이 과하다는 지적에 이런 조건이 외국뿐 아니라 미국 기업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입장을 밝혀 공정한 법인양 홍보했습니다.

 

라민 툴루이 국무부 경제기업담당 차관보는 15일(현지시간) 외신센터 브리핑에서 한국, 대만, 유럽연합(EU)에서 '미국 정부가 반도체법 보조금을 신청하는 기업에 너무 엄격한 조건을 요구한다'는 비판이 나온다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툴루이 차관보는 "반도체법 보조금에 대한 접근과 다양한 규정의 적용은 보조금을 신청하는 미국 기업과 외국 기업에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보자보자 하니 우릴 보자기로 보는 건지 미국 기업에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하지만 미국기업들이 우리만큼 중국에 투자하고 중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해 중국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중국의 값싼 제품으로 인플레이션 없는 장기성장을 해 온 미국이 이제와 중국이 컸다고 패권을 지키려는 싸움에 우리 기업과 우리 국익이 심대하게 훼손받고 있습니다

 

멍청한 윤석열 정부는 지난 해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다 시피 했는데 이번에는 반도체에서 똑같은 짓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미중패권전쟁에서 미국이 동맹이라는 우리나라의 등을 쳐먹고 있는 꼴인데 "엿 먹으라"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미국 인텔이 낸드 사업부를 SK하이닉스에 90억 달러에 매각했는데 이 딜이 되자마자 반도체법(Chips)에 중국공장 조항을 넣어 중국에 반도체 공장들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는 양아치 짓을 했는데 덕분에 SK하이닉스는 파산위험에 한발 더 다가간 상태입니다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2위인 SK하이닉스를 파산시키고 그 시장을 고스란히 인텔이나 마이크론이 인수시키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는 의혹마져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 기업들을 보호하고 우리 일자리를 지키지는 못하고 오히려 미국의 저런 후안무치한 짓에 동조하고 있는 꼴이라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솔직히 반도체 시장에 대해 말한다면 미국 보다 중국이 우리나라에는 더 큰 시장으로 미국이 원천기술을 갖고 있어 미국 말을 들어야 한다는 것은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를 들고 나온 때와 다를 바 없는 것으로 단시간 안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국산화 할 수 있는 범용기술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막말로 미국 기업의 원천기술를 우회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반년도 안 걸릴 수준인데 이게 두려워 미국 말을 들어야 한다는 어리석은 멍청이들의 말을 듣고 있으면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미국의 후안무치한 반도체법 강요에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말해야 하고 그러라고 국가가 있는 것으로 윤석열 굴욕외교와 통상으로 우리 기업들의 수익과 국민들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를 갈아치워야 할 정도로 정부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무능한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고 미국와 일본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매판자본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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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k3dDx9l45c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미국 인텔의 낸드 부문을 무리해 인수한 것이 재무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손실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손상을 평가한 결과 ‘솔리다임 현금창출단위(CGU)’는 1조3444억4000만원의 무형자산 손상차손을 기록했는데 다시 말해 SK하이닉스의 기존 사업과 구분되는 또 다른 현금 창출원인 구 인텔 낸드 사업부가 보유한 무형자산 가치가 지난 한 해 동안 해당 수치만큼 사라졌다는 의미입니다.


 
솔리다임 CGU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본사를 둔 솔리다임이 해당하는데 이는 기존 인텔이 운영했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업을 인수한 후 SK하이닉스가 세운 미국 신설 자회사이고 또 영국, 이스라엘, 일본 등 각국에 세운 인텔 낸드 사업의 판매 조직망 및 해외법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솔리다임은 기업용 SSD(eSSD)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주요 사업은 연구·개발(R&D) 및 세일즈 등으로 그런데 eSSD 시장 역시 PC 등 전자제품 시장의 수요 둔화로 위축된 상태인 만큼 솔리다임 역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용 SSD 시장은 지난해 4분기 매출 37억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직전 분기 대비 27.4% 감소했는데 SK하이닉스와 솔리다임도 4분기 매출이 총합 7억2000만 달러를 나타내며 같은 기간 40.6% 급락했고 시장 점유율은 19%로 4.2%p 폭락했습니다.


 
업계 안팎에서는 당시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건을 두고 타당성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총 계약금액인 90억 달러가 과도했다는 평가로 현재 SK하이닉스는 1단계 인수를 마치고, 2025년 3월경 나머지 20억 달러 지급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미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하면서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를 위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데 미국 반도체 지원법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대한 가동률을 떨어뜨리는 독소조항을 갖고 있어 SK하이닉스에게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메모리반도체 사업도 부진을 이어가며 생산량 감산에 따른 시장점유율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3분하고있던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몰락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이 시장을 미국 인텔이나 다른 미국 업체가 받아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인텔 낸드 사업부를 인수한데 90억 달러나 쏟아부은 상황에서 미국 정부의 반도체지원법이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려 SK하이닉스는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입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통상의 문제로 미국과이 문제를 풀어주지 못하면 Sk하이닉스의 파산은 시간문제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미국생산은 미국 기업들과 경쟁에서 경쟁력을 떨어뜨릴 뿐이고 SK하이닉스의 중국 시장 퇴출이 결국 SK하이닉스의 수익성 마져 떨어뜨리기 때문에 끓는 물 속의 개구리처럼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양상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20230202 미래에셋.pdf
0.25MB
SK하이닉스 20230315 유진투자증권.pdf
0.91MB

https://youtu.be/5TqO6QSth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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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ccroWaYJx4

안녕하세요

미국 ‘반도체 지원법(Chips and Science Act)’ 세부 지침이 공개되면서 미국 이기주의에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들에게 불리한 조건들이 대거 포함되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악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EU(유럽연합), 대만, 일본 등 세계 주요국들이 반도체 패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는 데,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과 코로나19팬데믹으로 첨단산업에 대한 공급망을 자국 위주로 재편하려고 달려들고 있습니다

 

메모리반도체 1위인 삼성전자와 2위인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50%를 가져가는 과반 업체로 주요 타깃이 되고 있는데 미국이 자국 위주로 공급망 재편을 노리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중국에 대거 투자해 놓은 반도체 공장들이 매몰비용화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의 반이상을 중국공장들이 소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반도체 공장을 세우라고 미국이 압박하는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출의 반을 포기하라는 협박과 다름없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나라 기업들이 포기한 시장은 미국과 일본기업들의 차지가 될 가능성이 큰데 이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가 보여준 모습은 또 하나의 무능의 끝판왕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이 일본과 대만과 함께 구상하는 반도체 칩4동맹에 우리나라가 가입하기로 하면서 중국의 협박도 받고 있고 실제로 중국의 수입다변화 정책에 EU만 좋은 짓 했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데 멍청한 윤석열이는 우리가 갖고 있던 기득권을 너무나 쉽게 포기함으로써 미국이 반도체지원법의 독소조항을 넣는데 일조한 꼴입니다

 

지난 해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인해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아예 퇴출되다시피 했는데 올 해는 반도체마져 그렇게 될 경우 대미무역흑자 200억 달러가 무너질 수 있고 니는 우리나라가 경상수지 적자국으로 다시 퇴보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외교통상정책으로 우리 시장은 빼앗기고 기술마져 강탈당해 결국 빈털털리 거지가 되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칩4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면 미국도 경제적으로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렇게 강경하게 나올 수 없었을 것이고 세계 6위의 국방력으로 성장한 이상 주한미군을 갖고 함부로 협박할 수 없었을 것이라 너무 쉽게 자동차시장과 반도체시장에서 우리 기득권을 포기하고 미국에 대해 저자세 외교정책으로 우리 국익에 심대한 손해만 가져왔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식으로 몇년만 가면 우리 국가경쟁력은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여 하루빨리 무능한 윤석열 대통령을 하야시키고 유능한 인사로 새롭게 정부를 꾸려 난국을 타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인사들은 우리가 낸 세금으로 편하게 호의호식할 수 있겠지만 우린 일자리와 생계가 걸린 문제라는 점을 상기해야 하고 아이들에게 물려줄 우리 일자리를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와 기아도 미국에 공장을 지어준다고 했지만 미국은 배신을 때리고 뒷총수를 치는 미국이기주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데체 윤석열 정부는 입으로 나불거리는 것 외에 할 줄 아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만 하던 사람이라 무능할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무능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지금은 일하는 척하는 쇼맨이 아니라 진짜 실무적으로 일 잘할 일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반도체 20221122_유진투자증권.pdf
4.69MB
반도체 20230306_미래에셋.pdf
1.07MB

https://youtu.be/3e8Jn0_9d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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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aLzh8nuO7o

안녕하세요

올해 1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은 여전히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부와 SK하이닉스가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적자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선 삼성전자 DS부문이 올해 1분기 1~2조원대 적자를, SK하이닉스는 3조원대 적자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반도체 시장 상황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D램 고정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2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과 같은 1.81달러로 집계됐는데 D램 가격은 지난달 18.10% 급락한 후 2월에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D램은)여전히 상당한 공급 과잉 상태로, 현 시점에선 D램 가격이 전 분기 대비 반등할 가능성은 낮다"면서 "공급자와 구매자들이 일찍 2분기 계약 가격에 합의하면 3월에 D램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 경제를 지탱하던 반도체 수출액 역시 급감했는데 우리나라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지난달 수출액은 59억6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2.5%나 급감했습니다.

 

반도체 재고 역시 날로 쌓이며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악화하고 있는데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3년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재고는 전월보다 28% 급증했고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재고자산이 전년 동기 대비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재고 자산은 52조1879억원으로 전년 동기 41조3844억원 대비 20% 증가했고 삼성전자 재고 자산이 50조원을 넘긴 것은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말 재고자산도 15조6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8조9500억원 대비 74.7%나 급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보다 앞서 재고자산 정리에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재고자산이 늘고 있어 생산량 감소보다 판매부진이 더 빠르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전자회사들의 실적부진에 감산에 들어가면서 반도체 소비도 줄고 있어 SK하이닉스는 감산에 착수했지만 삼성전자는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고 버티며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3강 구도를 고착화 시키려 유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인텔이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시장 재진입을 시도하고 있는데 지금같은 상황이면 인텔은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해 지고 삼성전자의 전략이 성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SK하이닉스는 파산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SK하이닉스는 생산량 감산에 나섰지만 재고자산의 증가속도가 더 빨라 판매가 안되고 있다는 현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여기다 미국 정부가 최근 공개한 반도체지원법 세부 지원안에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며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는데 해당 법안에 따르면 미국 정부 보조금을 받기 위해선 미국 정부에 기업의 재정 여력·현금 흐름 등 정보를 공개해야 하고 또 미국은 자국 상업생산시설서 제조된 안전한 최첨단 로직 반도체에 대한 접근권도 갖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반도체 생산의 주요 정보가 되는 공정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미국의 인텔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유리하게 될 가능성이 크고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미국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자국이기주의에 우리 기업들이 공정한 자유무역에 침해를 받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미국의 정책이라고 꿀먹은 벙어리 모양의 무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다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 해 1분기 적자는 불가피해 보이고 이런 추세가 2분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참고자료)반도체과, 미(美) 상무부, 반도체지원법 혜택(인센티브) 세부계획 발표.pdf
0.19MB
230301 수출입과 23년 2월 수출입 동향.pdf
1.6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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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8i1Nz7JbaI

안녕하세요

앨런 에스테베스 상무부 산업안보 차관은 23일(현지시간)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워싱턴DC에서 개최한 한미 경제안보포럼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제공한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통제 1년 유예가 끝나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앞으로 어떻게 할지 기업들과 협의하고 있다. 기업들이 생산할 수 있는 반도체 수준에 한도(cap on level)를 둘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는데 일정 기술 수준 이상의 첨단 제품은 생산할 수 없도록 규제를 두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과 쑤저우에서 각각 낸드플래시 생산 공장과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공장을 운영 중이고 SK하이닉스는 우시 D램 공장, 충칭 후공정 공장, 인텔로부터 인수한 다롄 낸드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또 자국 내 반도체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기업에 지급하는 총 390억달러(약 50조원) 상당의 보조금에 대한 신청을 다음 주부터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보조금을 신청할 예정으로 알려졌는데 중국 공장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어 미국 정부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 테일러시에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첨단 패키징 공장과 연구개발(R&D) 센터 건설 계획을 밝힌 상태로 미국내 반도체 생산을 하고 있고 계획하기에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지만 중국공장의 존재로 또한 제외 대상이 될 수 있어 보조금을 받지 못할 경우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시장점유율이 낮아질 수 있습니4다



미국 정부 보조금을 받는 기업은 향후 10년간 중국 등 우려국에서 반도체 생산능력을 확대하지 않기로 상무부와 협약을 체결해야 하는데 이럴 경우 중국 내 반도체 공장은 첨단제품을 생산할 수 없게 됩니다

 

미중패권전쟁 와중에 중국과 경제적으로 많은 부분이 연결되어 있는 우리 기업들이 피해를 보게 생겼는데 윤석열 정부는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있어 한심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해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 IRA에 따라 미국내 전기차 생산을 하지 않고 있어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미국 전기차 시장점유율 2위까지 올라갔던 순위가 아예 순위밖으로 밀려나 버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윤석열정부는 주미대사관을 통해 여러차례 보고를 받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무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는 반도체 분야에서 똑같은 일이 발생할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공장의 생산량과 투자금이 상당한 상황이라 이를 미국 정책 때문에 포기하라는 것은 WTO 자유무역에도위배될 뿐 아니라 미국 이기주의가 너무 심하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중국 생산을 중단할 경우 상당한 매출액 감소가 우려되고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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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5TC3_hak4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이 2022년 4분기 실적발표는 한 마디로 어닝쇼크 그 자체로 지난 3분기 실적발표에 4분기 영업적자 전환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이렇게 처참한 수준일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2022년 매출액은 44조원대로 사상 최고 수준이었지만 영업이익은 7조원대 머무는 수준이라 분기별 추세가 이어진다면 2023년은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연간 매출 44조6481억원, 영업이익 7조66억원(영업이익률 16%), 순이익 2조4389억원(순이익률 5%)의 경영실적을 발표했지만 처참한 수준의 4분기 실적에 2023년 실적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수요 부진과 제품가 급락으로 지난해 4분기 적자로 전환됐는데 지난해 4분기 매출 7조6986억원, 영업손실 1조7012억원(영업손실률 22%)을 기록했는데 10년만에 영업적자로 전환된 것입니다

 

SK하이닉스는 투자 축소와 감산 기조가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고했는데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 역시 다운턴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올해 전체적으로 보면 하반기로 갈수록 시장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희망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IT 기업들이 고점 대비 큰 폭으로 가격이 떨어진 메모리 반도체의 사용량을 늘리며 점진적으로 시장 수요도 반등할 것이란 기대감을 내비친 것인데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반도체 수요가 언제 회복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회사측은 서버용 AI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고 희망했지만 아마존도 MS도 구글도 서버용AI반도체 투자축소를 예고하고 있어 SK하이닉스의 예상을 빗나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투자 규모를 2022년 19조원 대비 50% 이상 줄인다고 예고했고 감산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인위적인 투자도 감산도 없다는 정책이라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치킨 게임으로 치닫고 있고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중에 자본이 딸리는 기업이 먼저 자빠질 때가지 밀어붙이려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2022년 실적발표 20230201.pdf
3.53MB
SK하이닉스 20220201 하이투자증권.pdf
0.56MB
SK하이닉스 20230202 하나투자증권.pdf
0.8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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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D1MrpUeZcE

안녕하세요

글로벌 낸드 플래시 메모리 시장 2, 4위인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 웨스턴디지털이 합병 논의를 본격화하며 업계 판도 변화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웨스턴디지털(WDC)과 키옥시아 홀딩스(Kioxia Holdings Corp)가 합병 협상을 진행 중이며, 두 회사가 향후 몇 달 안에 발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양측이 WDC의 낸드 사업을 분사해 키옥시아와 합병하고, 미국과 일본에 이중 상장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합병 회사는 WDC 경영진이 운영할 예정입니다.



단 세부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는데 두 업체는 지난 2021년에도 인수합병 협상을 진행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두 업체가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낸드 시장의 2, 4위 업체라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는데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키옥시아와 WDC는 지난해 3분기(7~9월) 기준 낸드 시장에서 각각 2위(20.6%)와 4위(12.6%)를 차지했고 양사 단순 합산 점유율은 33.2%로, 삼성전자(31.4%)를 뛰어넘고 있어 낸드플래시 시장의 판도가 바뀌게 됩니다.



수년동안 서로 연합해온 두 기업이 힘을 합치면 메모리 업계의 선두주자인 삼성전자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기술력으로는 우위지만 메모리 산업이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 절감이 필수 경쟁력 중 하나라는 점에서 선두 다툼이 벌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일본이 반도체에 투자를 재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게는 부담되는 경쟁자가 나타나게 된 것인데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의 위상을 실질적으로 위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주요 소비자이기 때문에 이번 합병을 반대한다면 무산될 가능성도 있지만 미국과 일본이 손잡는 것을 중국이 무산시키는 것이 가능할까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낸드플래시 시장에 주요 마켓플레이어가 등장할 수 있어 독과점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1위자리를 위협하는 경쟁자가 생겼다는 점에서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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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n7AK3QJLQ0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경기침체에 따른 전자업종 생산감소에 따라 메모리반도체 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4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부진한 실적을 예고하고 있는데 지난 해 3분기 일찌감치 반도체 감산을 발표한 SK하이닉스와 달리 삼성전자는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고 발표해 뒤늦게 감산에 나서기에도 모양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 해 4분기부터 D램과 낸드플래시에 대한 가격인하를 단행하여 재고떨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따라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울며겨자먹기로 가격인하에 동참하면서 대규모 적자에 직면한 상황입니다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독과점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가격인하를 압박해 인텔의 메모리반도체 시장 진입에 초를 치고 있는데 미국의 반도체 산업 육성정책에 따라 미국에 투자되는 반도체 투자가 메모리반도체에 집중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독과점 체제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과거 1980년대 삼성전자가 처음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뛰어들어 64KD램을 개발했을 때 일본 반도체기업들이 대대적인 가격인하 정책으로 삼성전자의 시장진입을 막았던 사례와 비견되는 조치로 보이는데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시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로 독과점 되어 있는 상황을 미국정부가 인텔을 앞세워 깨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텔의 메모리반도체 시장 진입은 여러차례 시도 되었지만 번번히 시장 독과점 업체들의 방해로 좌절되었는데 이번에는 미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힘겨운 싸움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반도체산업에 대해 투자세액공재율을 올리는 등의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미국정부처럼 직접적인 자금지원을 해 주며 지원하는 것과 비교하기 민망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미국정부는 WTO가 금지하고 있는 보조금 지원까지도 대놓고 하는 형식이라 자유무역체계를 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EU도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같은 무역장벽을 마련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우리 기업들은 미국공장에 이어 이제 유럽공장도 지어야 할 판이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인하 정책으로 적자전환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13년만에 적자위험이고 Sk하이닉스는 10년만에 적자를 기록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 해 1분기도 여전히 재고가 많이 쌓여 있어 가격인하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데 SK하이닉스의 경우 약 46.1주분에 해당하는 재고가 쌓여있어 생산라인을 돌리지 않고도 한 분기동안 영업이 가능한 수준의 재고를 떠안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삼성전자의 재고자산은 57조3198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38.5% 늘었는데 전년 동기보다는 51.6% 증가해 단기간에 급증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삼성전자의 재고자산이 이처럼 단기간 내 급증한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삼성전자의 예상보다 시장 수요가 부진했고, 이에 따른 탄력적인 생산량 조정에 실패했다는 의미입니다.

 

즉 SK하이닉스의 감산과 보조를 맞춰 같이 감산에 착수했어야 했는데 삼성전자는 생산을 밀어붙여 재고를 키운 측면이 있습니다

 

올 해 들어서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를 따라 감산에 착수할 것으로 보이는데 평균판매가격ASP를 낮춰도 재고가 줄지 않을만큼 수요가 급냉한 상황이라 그대로 생산량을 유지해 재고를 추가로 더 쌓는 것은 자살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제로코로나정책을 포기하고 위드코로나정책으로 전환하여 다시 공장을 가동한다고 했지만 미중패권전쟁으로 중국산 제품의 수요가 예전만 못한 상황이라 수요회복에는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모리반도체시장은 2022년 2분기부터 확실하게 공황상태로 접어든 모습으로 수요가 살아나지 않고 있어 생산되는 족족 재고로 쌓이고 있는 형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반도체시장 2023년전망 20221122_유진투자증권.pdf
4.69MB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0221118 삼성증권.pdf
1.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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