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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에 해당되는 글 113건

  1. 2024.04.25 SK하이닉스 1분기 잠정실적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2. 2024.04.23 SKC SK넥실리스 매각루머 SK그룹 리스크 우려 3
  3. 2024.03.27 SK하이닉스 미국 인디애나 주 40억 달러(5조3720억원) 투자 반도체 패키징 공장 건설 계획
  4. 2024.03.20 SK하이닉스 HBM3 엔디비아 독점공급 시장 선점 효과 VS 삼성전자 12단 HBM3E 신제품 도전장
  5. 2024.03.09 SK하이닉스 외국인투자자 앞에 놓여 있는 두가지 카드 M&A와 공매도
  6. 2024.03.03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인공지능AI 5년내 모든 시험 통과 자신
  7. 2024.03.02 SK하이닉스 외국인투자자 2월 순매수 M&A 기대감(?)
  8. 2024.02.25 SK하이닉스 주가 사상 최고가 2023년 실적9조원대 손실 기록
  9. 2024.02.20 미국 반도체 과학법Chips 미국 반도체 기업 우선 지원 순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또 당했다
  10. 2023.12.25 SK하이닉스 "CES 2024" 참가 인공지능AI반도체 시장 성장 수혜 But 미국IRA에 중국공장 정상가동 불가능
  11. 2023.12.22 미중무역전쟁 재점화 미국 중국 범용반도체도 관세부과 중국 희토류 기술 유출 금지로 맞대응 2
  12. 2023.11.19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 대한 다른 대응 2
  13. 2023.10.26 SK하이닉스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영업손실 지속 D램 흑자전환 희소식
  14. 2023.10.21 SK하이닉스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 웨스턴디지털 경영 통합 반대 2
  15. 2023.10.18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 현지 공장 미국 상무부 미국산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 무기 유예 수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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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n2WT1pYp-Y?si=D2G-w9xd_gNNNP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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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1분기 분기 기준 최대 매출과 두 번째로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알렸습니다.

 

25일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2조4296억원, 영업이익 2조88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매출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은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이 144.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호전은 인공지능AI 투자확대의 수혜를 입은 것으로 AI데이타센터 설치에 고대역폭반도체HBM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는 HBM 양산에 삼성전자보다 한발 일찍 성공해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주도주인 엔비디아에 양산 납품하고 있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는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AI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하반기부터는 일반 D램 수요도 회복돼 올해 메모리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일반 D램보다 큰 생산능력(Capacity, 이하 캐파)이 요구되는 HBM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생산이 늘어나면서 범용 D램 공급은 상대적으로 축소돼 공급사와 고객이 보유한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을 어닝서프라이즈로이끈 것이 HBM 반도체였는데 D램 생산라인을 HBM 생산라인으로 돌리면서 D램 생산량이 자연감산되고 재고자산도 줄고 있는 모습입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HBM3E 공급을 늘리는 한편 고객층을 확대해가기로 했습니다

 

낸드분야도 고성능 16채널 eSSD와 함께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QLC 기반 고용량 eSSD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AI향 PC에 들어가는 PCIe 5세대 cSSD를 적기에 출시해 인공지능Ai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신규 팹(Fab)인 청주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건설을 가속화하는 등 캐파 확대를 위한 적기 투자를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다만 하반기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12단 HBM3E를 납품할 것으로 알려져 8단 HBM3E를 납품하는 SK하이닉스의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금의 수익률을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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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azuIi7KLYU?si=c3grzIAslpMsmG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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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그룹의 동박 제조기업 SK넥실리스가 장중 매각설이 돌면서 SK위기설의 진원지가 되고 있습니다

 

SK그룹의 주력계열사인 SK하이닉스와 SK온이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어자본확충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조단위 유상증자를 위해서 현금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SKC의 동박 제조 계열사 SK넥실리스의 매각설이 시장에 유포된 모습입니다

 

 SKC가 2차전지용 동박을 생산하는 SK넥실리스를 2023년 시장에 내놨고, 이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관심을 보였다는 루머가 시장에 돌았는데 SKC는 SK넥실리스를 매각한 자금으로 반도체 테스트용 부품 업체인 ‘리노공업’을 인수하려 했다는 그럴 듯한 소문이었습니다.

 

지난해 말 이해관계가 일치한 두 기업이 거래를 완료하려 했는데, 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 거취 문제 등이 엮여 무산됐다는 내용으로 소문은 증권 시장을 타고 빠르게 번졌지만 이후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습니다.

 

증시에서는 이후 SK그룹이 실적부진에 고전하고 있는 SK온과 SK하이닉스의 투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자회사를 매각하여 현금을 마련하는 것 같다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하지만 SK그룹의 맏형 격인 SK이노베이션이 현금성 자산을 약 13조원 규모로 보유하고 있어 여차하면 이 자금을 사용할 수 있어 SK그룹 위기설은 과장되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SK그룹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어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최태원 회장이 이혼 소송에 시달리고 있고 대한상의 회장 역할을 하느라 SK그룹을 제대로 경영하지 못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SKC도 올 해 들어와 149,7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지만 이후 급락하고 있는 상황이라 주가를 끌어올린 외국인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모습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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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 주에 40억 달러(5조3720억원)를 들여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WSJ는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SK하이닉스가 2028년 가동을 목표로 인디애나 주 웨스트 라피예트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소식통에 따르면 조만간 인디애나 주 공장 건설에 관한 이사회 표결이 있을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WSJ는 SK하이닉스가 미국 최대 반도체·미세전자공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퍼듀 대학과 협업할 것으로 보이며 인디애나 공장으로 인해 일자리 800~1000개가 창출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WSJ는 SK하이닉스가 애리조나 주와 인디애나 주를 저울질하다 인디애나 주를 선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WSJ는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면서 "미국 최초의 대규모 HBM 패키징을 위한 주요 시설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SK하이닉스가 이런 대규모 투자를 할 여력이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는데 지난 해 9조원대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올 해도 손실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모기업인 SK스퀘어의 증자가 필요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런 대규모 투자를 실제로 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최근 SK하이닉스의 주가 급등은 8단 HBM의 엔비디아 납품이 재료가 된 것 같은데 삼성전자가 12단 HBM 납품 승인을 받으면서 SK하이닉스의 독점이 깨질 것으로 보이고 조만간 미국 마이크론도 엔비디아 납품 가능성이 커 SK하이닉스이 HBM 독점체제는 조만간 깨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4월 총선 이후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나올 경우 공매도 재허용과 함께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과 공매도가 나올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면 지금이 가장 유리할 수 있는데 주가가 가장 높을 때 주주대상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것이라 발행 주식수도 가장 적으면서 원하는 자금을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존 주주들은 주당 가치 희석으로 단기간에 큰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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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zZwC4NcubI?si=qlaH8VYHtBnwoP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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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생기고 있습니다

 

AI반도체를 견인하고 있는 엔디비아와 SK하이닉스가 파트너쉽을 맺으면서 글로벌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엔디비아에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 회사로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에 이어 삼성전자도 차세대 HBM 실물을 공개하고 올 상반기 중으로 양산에 돌입하겠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AI 시대를 맞아 차세대 메모리 시장에서 국내 업체들의 독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수율싸움에서 SK하이닉스가 조금 앞서 있는 모습입니다

 

SK하이닉스는 초고성능 AI용 메모리 신제품인 HBM3E를 세계 최초로 양산, 이달 말부터 제품 공급을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는데 이는 SK하이닉스가 지난해 8월 HBM3E 개발을 알린 지 7개월 만으로 삼성전자를 앞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마이크론은 엔디비아에 공급하기 위한 HBM3E 양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한 바 있지만 실제 엔비디아에 HBM3E를 최초 납품하는 업체는 SK하이닉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세계 최초로 양산, 공급하는 HBM3E는 초당 최대 1.18TB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차세대 메모리로 이는 풀HD급 영화(5GB) 230편에 달하는 데이터를 1초 만에 처리하는 수준으로 특히 효과적으로 발열을 제어하기 위해 어드밴스드 MR(매스 리플로우)-MUF(몰디드 언더필) 공정이 적용됐고 이에 열 방출 성능은 이전 세대 대비 10% 향상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HBM3E 생산량 대부분을 엔비디아에 공급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SK하이닉스의 HBM3 뿐만 아니라 HBM3E까지 2024년도 생산분까지 모두 입도선매된 상태라 수율을 맞춰 증산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SK하이닉스의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은 53%로, 과반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을 선점하는데 성공했지만 기존 반도체 재고가 좀처럼 줄지않고 있어 실적호전 속도가 늦어보입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이미 HBM 실적을 선반영하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은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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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23Q4 실적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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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지난 해 9조원대 당기순순실을 기록했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의 러브콜에 사상 최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실적과 반대로 가는 주가움직임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데 SK하이닉스의 실적은 SK그룹이 책임지기에 부담되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을 흑자로 돌려놓았지만 중국공장에 대한 미국 정부의 반도체 규제 예외를 연장해 주면서 미국 반도체장비가 수입되면서 이뤄진 것으로 그나마 중국 기업들이 원하던 첨단 반도체를 SK하이닉스가 만들어 낼 수 있게 되면서 실적개선이 나타난 것입니다

 

미국 대선이 있는 하반기로 갈수록 미국 정부의 대중국 견제가 더 강화될 수 있어 지난 해의 예외허용이 철회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이 전체 매출액의 약 40%를 책임지고 있는데 제 역할을 다하려면 미국산 반도체장비들이 수입되어야 합니다

 

미국 정부가 대중국 견제의 일환으로 중국에 첨단 반도체장비가 수출되지 않도록 하는 정책은 미국 반도체 장비회사의 실적도 급감시키는 것으로 2019년 일본 아베전수상의 정책과 마찬가지같은 자해공갈단식 통상정책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 AI 반도체 바람을 타고 HBM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추격하고 있어 SK하이닉스의 시장 리드가 이어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최태원 회장은 상의회장을 연장하면서 SK그룹의 위기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라 Sk그룹의 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의 적자가 올 해도 이어진다면 조만간 SK스퀘어가 유상증자에 나설 수 밖에 없을텐데 과연 SK그룹이 그런 조단위 자금을 동원할 능력이 될 지 의문이 듭니다

 

결국 SK하이닉스 앞에는 M&A에 나서 경영권을 매각하여 리스크를 헷지하던지 아니면 증자를 통해 위험을 키우던지 선택의 기로에 서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사업구조는 메모리반도체 단일 사업으로 D램사업부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탐을 낼만하고 낸드사업부는 미국 인텔이 다시 받아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공매도가 중지된 상황에서 돈의 힘으로 SK하이닉스 주가를 끌어올리고 이제 총선 이후 공매도가 다시 허용되면 SK하이닉스 주가를 폭락시키며 수익을 챙겨갈 수 있을 겁니다

 

SK하이닉스의 현 주가는 실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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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23Q4 실적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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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CEO

안녕하세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포럼에 참석해 ‘인간처럼 생각하는 컴퓨터가 언제 등장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인공지능(AI)이 5년 이내에 인간의 모든 시험을 통과할 것이다.” 말했는데 그는 “목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답은 달라질 수 있다”며 “범용인공지능(AGI)을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테스트를 통과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면 머지않아 도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짜 들어가는 전문직은 시험을 통해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일할 사람들을 선별해왔는데 이런 일자리를 인공지능AI가 모두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인공지능AI의 발전속도가 나날이 빨라지고 있어 체스나 바둑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을 뛰어넘고 있어 젠슨 황 엔비디아CEO의 주장이 빈말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 의사부족을 이유로 의대정원을 한번에 2000명씩 늘리겠다는 동네바보는 20세기 시대인식으로 21세기 정책을 펴고 있는 것으로 한마디로 시대착오적인 헛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IBM 왓슨으로 시작된 영상진단은 상당부분이 인공지능AI로 넘어가고 있고 이제 일부 수술도 로봇에게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의사가 로봇의 수술을 지켜보며 개입하고 있지만 의사의 역할을 인공지능AI가 대신하게 될 경우 인공지능AI와 로봇이 수술을 대신하기 때문에 의사수요는 더 줄어들게 됩니다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의료원의 경우 인공지능Ai 영상진단과 수술로봇을 이용해 빠르게 의사수를 줄여나갈 수 있고 이에 따라 영리병원으로 막대한 수익을 거두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어 의료민영화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젠슨 황 CEO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경제정책 연구소 포럼에 참석해 “현재 AI는 변호사 시험 등의 시험을 통과할 수 있지만, 소화기 내과 등 전문적인 의학 시험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5년 안에는 그 어떤 시험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AI 반도체 공급망 확대를 위한 자금조달을 추진 중인데 엔비디아가 독과점하고 있는 AI반도체 공급망을 분산시키기 위해서인데 투자금은 최대 7조달러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일 전날보다 4.0% 오른 822.79달러에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으로 시총 2조달러를 돌파했는데 엔비디아 시총은 지난달 23일 장중 2조달러를 넘어선 적이 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이번이 처음인데 엔비디아는 미국 상장기업 중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에 이어 3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독과점하고 있는 AI반도체 공급망 개선을 위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CEO가 우리나라를 찾아 동네바보와 삼성전자 이재용회장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최근 샘 알트만 오픈AI CEO도 이재용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을 가능케하는 AI반도체의 공급이 지금처럼 엔비디아에 의해 독과점 되면 발전 속도가 더디게 될 수 밖에 없어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AI반도체 개발과 시장 진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가 앞서 있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분야에서 삼성전자도 투자를 증가시키며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데 이런 경쟁이 AI서버 분야에 엔비디아가 약 70% 독과점하고 있는 GPU(그래픽처리장치) 분야로 확장된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력도 빠르게 살아날 것입니다

 

엔비디아의 경쟁사 AMD도 가성비를 앞세워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데 HBM 3세대와 5세대인 HBM3E를 채용하여 칩의 성능을 빠르게 개선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반도체 경쟁은 단순히 하드웨어 싸움을 넘어 우리 인간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게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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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UNKjw13ZZo?si=hWdowZH05gdwBA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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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온라인판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의 2023년 실적은 9조원대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 2월 외국인투자자들의 1%가 넘는 순매수에 주가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월 23일 최고가 166,900원을 기록했는데 2023년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는데 기록한 주가라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 급등은 실적 이외의 이유가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SK하이닉스 자체의 M&A와 SK하이닉스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매각에 외국인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진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의 현재 실적은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지만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가장 앞서 있어 인공지능 AI 시장의 성장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HBM 5세대 제품인 HBM3E 양산경쟁에서 마이크론이 가장 앞서나가면서 한국 반도체 업체들의 기술격차를 앞세운 선도전략에 차질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HBM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앞서 있다고 평가되던 SK하이닉스도 미국 마이크론에 역전 당한 상황에서 인공지능 AI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기업들이 뒤쳐지게 된 것입니다

 

한편 낸드플래시 반도체 시장에서 업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와 업계 2위인 SK하이닉스에 대해서 업계 3위인 미국 웨스턴디지털WD과 업계 4위인 일본 키옥시아를 합병시켜 업계 1위 자리를 단번에 빼앗자는 논의가 미국과 일본에서 나왔는데 SK하이닉스는 일본 키옥시아의 주요 주주로 합병 여부에 대해 반대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어 당연히 반대의 견을 내놓아 합병을 무산 시켰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일본 키옥시아에 약 4조원을 간접투자해 놓은 상태라 SK하이닉스의 동의 없이는 WD과 키옥시아의 합병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는 양사의 합병이 가능한 경우는 SK하이닉스까지 포함된 3자 합병 밖에 없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데 WD와 키옥시아의 합병은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D램 시장의 마이크론과 같은 영원한 3위 사업자로 전락할 수 있는 위기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다만 SK하이닉스까지 합병에 나설 경우 낸드 시장 점유율이 50%가 넘기 때문에 미국이나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의 경쟁당국이 합병을 반대할 것이 명약관화해 보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인텔의 중국 낸드공장을 인수하여 낸드 시장점유율이 더 오를 수 있어 3사 합병은 점점 더 불가능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SK하이닉스를 제외한 WD과 키옥시아 만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데 SK하이닉스가 간접투자 형태로 박아 놓은 4조원의 투자금이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WD과 키옥시아 합병을 위해 미일이 윤석열 정부를 끌어들여 Sk하이닉스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태원회장은 부인 노소영 씨와 이혼소송에서 재산분할문제로 다투고 있어 마냥 윤석열 정부의 요구를 무시할 수 없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국내 언론의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 대한 윤석열 정부에 사실확인을 요구하고 있지만 별다른 답변을 못하고 있어 실제 미일 정부와 함께 윤석열 정부도 SK하이닉스에 압력을 넣고 있는 것으로 보여 우리 반도체 시장의 기득권을 미일에 넘기는데 윤석열 정부가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SK그룹으로써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손실이 중국 공장이 가동율 저하와 미국의 반도체 규제에 기인한 것으로 SK그룹이 SK하이닉스에 대한 대규모 유상증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증자를 하던 매각을 하던 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 해부터 SK그룹이 SK하이닉스를 매각한다에 방점을 찍고 오랫동안 사 모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미국 WD과 일본 키옥시아가 합병에 성공할 경우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는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지금의 주가를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2023Q4 실적발표.pdf
2.8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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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행진을 벌이고 있어 2023년 실적과 반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3일 사상 최고가인 166,900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2023년 1월 3일 73,100원에서 꾸준히 반등세를 나타내며 줄기차세 상승한 결과입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1조3055억원, 영업이익은 34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분기 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건 2022년 4분기 이후 1년 만입니다.

 

지난해 주력 제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과 DDR(더블데이트레이트)5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5세대 HBM HBM3e가 올해 상반기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AI 시장 부흥으로 DDR5 고용량 모듈, MCRDIMM(고용량 서 버용 모듈), LPCAMM2(고성능 모바일 모듈)등의 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2024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에 따른 HBM(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보다 조기에 수율 안정화를 이룬 것이 실적호전에 주요한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1조8800억 원, 영업이익은 7300억 원으로 전망되고 있어 증권사들 목표주가도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 가동율이 떨어지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데 화웨이 최신 스마트폰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가 나오면서 미국쪽 색안경도 부담되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낸드 가격 회복이 더디게 나오면서 실적호전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중국 공장 가동율이 떨어지고 중국 고객사들의 수요가 살아나지 않으면 SK하이닉스의 실적호전은 반짝으로 끝날 수 있고 결국 D램 부문과 낸드 부문이 나뉘어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인텔에 인수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2023년 손실폭이 9조원대를 넘기면서 모회사인 SK스퀘어도 지분법 손실로 영업손실 2조3397억원, 순손실 1조314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SK스퀘어는 자산매각을 통해 손실을 메꾸고 있는데 올 해 SK하이닉스 실적이 턴어라운드 하지 못할 경우 유상증자 없이 버티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SK하이닉스는 빠르게 실적개선을 시키던지 아니면 SK하이닉스 자체를 매각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SK하이닉스 생산 설비의 약 40%가 중국에 있고 이들 중국공장 가동율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완전한 턴어라운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올 해 SK하이닉스의 실적호전은 여전히 불확실한 측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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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은 2022년 반도체 등 핵심 산업에 있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 보조금(390억달러)과 연구개발(R&D) 지원금(132억달러) 등 5년간 총 527억달러를 지원하는 반도체 법을 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170여개에 달하는 반도체 업체들이 미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기 위해 460개 이상의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팬데믹 기간 공급망에 있어 중국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을 위해 미국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기로 한 것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본토에 대한 투자를 발표하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미국 자국이기주의에 미국기업에 대한 우선 지원을 발표하고 외국기업은 후순위로 밀리는 양상을 보여 미국 내 투자에 미국 정부의 투자를 못 받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정부는 인텔과 지원협의를 하면서 100억 달러 규모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럴 경우 다른 기업에 돌아갈 지원금이 줄어들 수 밖에 없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만 TSMC 등은 지원순위에서 뒤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대만 TSMC는 미국 내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시점이 계속해서 연기되고 있는데 TSMC는 지난해 여름 현지 근로자들의 전문성을 문제로 미국 애리조나 제1 공장의 양산 일정을 2025년으로 미뤘고 지난달에는 기술 선택과 연방 자금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제2 공장의 생산 시점은 2026년에서 2028년으로 늦췄습니다.

 

지난달 18일 마크 리우 TSMC 회장은 컨퍼런스콜에서 “애리조나 공장의 진척은 부분적으로 미국 정부가 제공할 수 있는 인센티브의 양에 달려 있다”고 말하기도 해 미국 정부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비해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멍청하리만큼 일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재벌 3세로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너무 순진하게 당하고만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만 TSMC는 대만인의 일자리를 빼앗아 미국 본토에 투자하는 것만큼 미국 정부가 지원을 해 줘야 한다는 논리로 미국 기업들 지원하고 남은 부스러기 자금으로는 미국에 투자할 수 없다는 뉘앙스를 흘리고 있는 것입니다

 

솔직히 미국 본토에 대규모 투자를 해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늘려주는 것만큼 미국 정부도 책임을 져야 하는데 미국 반도체 기업에 우선 지원하고 나중에 예산이 없다고 하면 경쟁력도 없는 미국 공장을 유지하느라 헛수고와 비용을 부담만 하는 어리석은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는 미국 정부 지원금을 받은 반도체 회사의 중국 공장 증설 제한, 상세한 회계 자료 제출 등 독소조항 때문에 보조금 지급을 예상 규모만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고 또 반도체 법은 1억5000만달러 이상 보조금을 받는 기업이 초과 이익을 낼 경우 보조금의 최대 75%를 미국 정부와 공유해야 한다는 독소조항을 담고 있어 미국 내 투자가 수익적인 면에서 좋아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벌써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내 반도체 공장 가동에 미국 정부의 눈치를 살피고 있어 반도체 수출이 급감한 상태로 미국 통상정책으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가 통상면에서 아무런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무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우리 기업의 피해가 더 커지는 모습입니다

 

하다못해 대만 TSMC는 일본 구마모토 공장을 먼저 가동시켜 외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에 따라 공장 가동을 먼저 한다는 신호를 미국 정부에 보내주고 있는데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련하리만치 투자약속을 성실하게 지키고도 보조금 지원은 감감무소식인 모습입니다

 

무능한 정부와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못한 금수저 후계자들에 의해 반세기 넘게 키워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망가지고 있는 모습이라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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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의 실적이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을 보여줘 투자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는데 실적과 주가가 꺼꾸로 가고 있어 가치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은 주가와 실적의 모순에 당황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은 인공지능AI반도체 시장의 빠른 성장에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인 HBM반도체의 시장이 동반 성장하면서 수익성 개선의 기회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범용반도체의 경우 중국시장의 SK하이닉스 공장들을 통해 생산하고 있어 미중반도체전쟁이 대화국면으로 넘어가면 안정적으로 중국 공장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지만 미중관계가 악화될 경우 SK하이닉스는 중국공장 가동율이 떨어져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없어 적자를 지속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HBM3는 인공지능AI반도체 시장이 성장하면서 동반해 수요가 늘고 있는 분야로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앞지르는 분야라 수익성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HBM 수율에 문제가 있어 SK하이닉스보다 양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HBM분야에서는 SK하이닉스에 시장을 빼앗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시장에서 1위를 넘볼 수 있느냐는 어림반푼어치가 없는 문제로 중국산 범용반도체에  대해 미국 정부가 고율관세부과 카드를 들고 나오면서 SK하이닉스의 실적호전은 첩첩산중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가는 최근 고점을 찍은 것으로 보이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이 등장할 경우 상당한 주가급락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인텔의 중국 낸드 공장을 인수하여 이에 대한 잔금을 지급할 필요가 있는데 미국 정부의 IRA법으로 중국 공장 가동율이 떨어진 상황에서 울며겨자먹기로 인텔 낸드공장을 인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통상문제에 있어 미국 조바이든 정부에 찍소리도 못하는 무능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SK하이닉스가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의 손실이 지금처럼 쌓여가면 내년 하반기에는 유상증자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 주주들에게는 주당가치 희석 위험이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SK하이닉스에 대해 모회사 SK스퀘어는 유상증자를 하거나 아니면 매각하거나 그도 아니면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방법 밖에 남아 있지 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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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동안 잠잠하던 미중무역전쟁이 또 다시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샌프란시스코 미중정상회담으로 미중무역전쟁이 소강상태로 들어가며 미중간 관계정상화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았지만 미국 대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다시금 대중국 강경책이 힘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이 첨단반도체 수출통제에 이어 중국산 저가 범용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카드를 꺼내자, 중국은 ‘첨단산업 필수재’로 불리는 희토류의 가공기술을 수출 금지하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내년 1월 미국 자동차·항공우주·방산을 비롯한 주요 산업 내 100개 이상 기업의 범용 반도체 조달실태를 파악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번 조사는 중국산 반도체 사용 여부에 초점을 뒀고 이를 토대로 중국 범용 반도체에 관세부과 같은 무역 조치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미국 국가안보를 위해 대중(對中) 첨단 반도체 수출통제 조치를 실시하고 중국산 범용 반도체의 미국 시장 장악을 전방위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자우무역에 역행하는 조치이기도 합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의 반도체 산업 저변을 무너뜨리려고 시도하는 것으로 첨단 반도체에 대한 규제만으로 중국의 성장과 발전을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국가안보를 문제삼고 있지만 중국도 국가안보라는 똑같은 논리로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소재들인 희토류와 관련 기술의 수출규제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중국이 첨단반도체를 가질 수 없고 범용반도체를 제조할 수 없다면 미국도 반도체 제조를 아예 못하게 만들겠다는 것으로 G2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8월 반도체 소재인 게르마늄·갈륨 수출을 통제했고, 지난 1일부터는 2차전지 핵심소재인 흑연 수출도 제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정부가 강경하게 나오는 것은 미국 대선에서 조바이든 대통령이 공화당의 트럼프에게 밀리고 있기 때문에 러스트 밸리의 혐중심리를 이용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첨단반도체를 중국이 못 갖게 하는데서 끝난 것이 아니라 범용반도체도 못 만들게 하면 중국에 공장을 갖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중국 공장을 정상가동할 수 없게 됩니다

 

SK하이닉스는 다렌에 있는 미국 인텔의 낸드공장을 인수하여 잔금을 조만간 치뤄야 하는데 제대로 가동하지도 않는 중국 다렌 낸드공장에 대해 약 30억 달러의 인수대금을 인텔에 지급해야 하는 모순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 기업들의 손실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꿀먹은 벙어리를 하고 있고 개별 기업들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인데 "2030 부산엑스포"를 유치하겠다고 재벌회장들을 끌고 다닐 때는 뭐고 실제로 정부역할이 필요할 때는 쌩까고 있으니 무능도 이런 무능이 없고 뻔뻔한 것도 이런 후안무치한 놈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막무가네 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데 여전히 한미일 동맹만 강조하는 동네바보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생각할수록 천불이 나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 부문은 우리가 일본에 대해서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중국의 공장들을 통해 우리나라 반도체가 탑재된 완성품으로 세계에 수출되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 공장을 정상가동 못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출액 중 약 30%를 날려먹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나 중국 시장에서 거래되는 반도체들은 범용반도체라는 점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중국 물량을 빼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경쟁력 있는 가격에 반도체를 생산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통상의 문제는 정부가 나서야 할 일로 윤석열 정부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때도 최대 피해자인 현대차와 기아의 일로 치부하고 윤석열 정부는 아무일도 못했는데 이번에 반도체 시장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 식으로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하는 무능의 극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부총리와 산업통산자원부 장관도 이전에 관련 역할을 하며 이미 무능하다고 평가받는 인물들로 자리를 채우면서 시장의 실망감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진짜 왜 저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 우리 대기업의 실적이 나빠지고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가 없어지는 일인데도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말로만 첨단 기술 육성을 떠들면서 R&D 연구비를 조 단위로 삭감하는 짓을 버젓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윤석열 임기 5년이 다지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누리던 지위를 다 빼앗기고 일본 도시바처럼 되지 말라는 법도 없어 보입니다

 

세계 최초로 노트북을 만들었던 도시바는 엊그제 일본 증시에서 상장폐지되는 치욕을 당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시장을 빼앗기면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도 없어 보입니다

 

무능한 윤석열 정부가 어디까지 우리 기업들을 망가뜨릴 지 자못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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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AI) 시대 관련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고대역폭 메모리(HBM) 6세대 격인 HBM4가 이르면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시장에서는 5세대 HBM을 뜻하는 최신 HBM3E가 엔비디아 제품 등에 탑재, AI 붐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4부터 메모리 반도체와 로직 반도체를 동일한 다이(Die·둥근 웨이퍼를 이루는 사각형 조각들로 각각의 사각형이 회로가 집적된 칩)에 함께 구현하는 방식에 설계변경을 적용하려 개발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반도체의 성능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로직반도체인 GPU 개발사인 엔디비아가 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메모리반도체 주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그저 지켜만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가 처음부터 칩을 함께 설계해 TSMC에 생산을 맡기는 방식으로 반도체를 만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메모리 반도체와 로직 반도체가 동일한 다이에서 한 몸처럼 움직이기 위해서는 공동 설계가 불가피하기 때문이지만 이의 생산을 대만TSMC에 맡기는 것은 SK하이닉스가 주력 사업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 결과라 SK하이닉스로써는 자살골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설계단계에서 엔비디아 등 글로벌 팹리스와 협업을 진행한 뒤 HBM과 GPU를 자체적으로 각각 생산해서 한 몸으로 만들어주는 작업까지 일괄공급해줄 수 있는 체제로 개발을 하고 있어 SK하이닉스와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메모리반도체 주도권을 결코 내주지 않겠다는 것으로 대만 TSMC가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가 설계한 HBM과 GPU를 위탁생산할 경우 SK하이닉스 시장을 대만 TSMC에 넘겨주는 결과로 귀결되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 경영진의 한심한 경영에 왜 SK하이닉스의 실적이 저 모양 저 꼴인지 쉽게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 경영진들은 실적도 적자가 지속되고있어 신제품을 양산하는데 비용이 들어가니 당장 수익만 챙기려 설계에만 참여하는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HBM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이 시장에 인공지능AI반도체를 대만 TSMC에 넘겨주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SK하이닉스는 분기손실이 쌓여가면서 이대로 가다보면 올 해 10조원대 손실을 볼 가능성이 커지고 이를 만회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내년에도 계속될 경우 SK그룹 차원의 유상증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업계 1위의 위상을 지켜내는 이유가 바로 이런 데 있는 것으로 SK하이닉스가 망가진 이유는 바로 경영진의 능력 차이가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투자자들은 기억해야 합니다

 

SK하이닉스는 SK스퀘어가 최대주주로 책임경영 차원에서 유상증자 해 주지 못하면 자칫 자본잠식에 빠져들 수 있고 이는 매각을 하던지 파산을하는 수순으로 갈 수 있습니다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의 영향으로 중국 반도체 공장 가동에 어려움이 있는데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공장은 공장으로 역할을 제대로 해야 수익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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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ZP5Rm4iRjI?si=ckT3wh7IpK_mEn4q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올 3분기 매출 9조 662억원, 영업손실 1조 792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는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5% 감소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24.1% 증가했고 영업손실 규모는 전분기 대비 37.8% 줄였는데 순손실은 2조 1847억원입니다.



매출액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영업손실도 예상 대비 컸는데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을 8조 649억원으로, 영업손실은 1조 6402억원으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고성능 반도체인 HBM칩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고 안정적인 수율을 앞세우며 삼성전자 보다 한발 먼저 양산에 나선 것이 실적선방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올 1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D램은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는데 회사는 D램과 낸드 모두 판매량이 늘어났으며, D램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이 매출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제품별로 보면, D램은 AI 등 고성능 서버용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대비 출하량이 약 20% 늘어났고 ASP 또한 약 10% 상승했는데 낸드도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SSD 중심으로 출하량이 증가했습니다

 

D램 가격의 반등이 SK하이닉스에 희망을 가져다 주고 있지만 여전히 중국공장의 가동율과 중국 반도체 시장의 부진이 실적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상무부가 중국에 첨단 반도체 제조를 위한 미국 반도체장비 반입 금지를 무기한 유예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첨단 반도체 제조는 금지하고 있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중국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 상무부가 허용하는 반도체 수준은 이미 중국 반도체 업체들이 제조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외국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를 구매할 필요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로써 SK하이닉스의 손실이 올 해 10조를 넘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 상반기 중 최대주주인 SK스퀘어가 유상증자에 나서지 않을 경우 Sk하이닉스는 최악의 상황에 내몰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3Q23 Review_20231027 교보증권.pdf
0.58MB
SK하이닉스 20231026 하이투자증권.pdf
0.77MB
SK하이닉스 20231027_유진투자증권.pdf
0.88MB
SK하이닉스 20231027_하나증권.pdf
0.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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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tQmFu-pY0?si=AqG_aUlzWQ72r59E

안녕하세요

일본 금융권이 자국 반도체 생산업체 키옥시아(구 도시바메모리)에 1조9000억엔(약 17조원)의 자금 대출을 약속했는데 미국 웨스턴디지털과의 경영 통합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양사는 경영 통합 시 삼성전자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 돼 SK하이닉스의 자리를 위협하게 되었습니다.



21일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키옥시아에 대한 자금 대출은 미즈호, 미쓰이스미토모, 미쓰비시UFJ 등 일본 3대 메가뱅크가 1조6000억엔, 일본 재무성 소관 특수법인인 일본정책투자은행이 3000억엔을 지원하는데 일본 반도체의 부활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입니다



이 자금은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털의 경영 통합을 지원하는 자금으로 기존 대출금 상환과 운전자금 명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다만 키옥시아에 간접 출자한 SK하이닉스가 현재까지 양사 경영 통합안에 동의하지 않아 실제 통합이 실현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는 게 현지 언론의 평가롤 양사의 경영통합으로 낸드시장에 삼성전자에 육박하는 경쟁기업이 등장하는 것을 SK하이닉스는 용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키옥시아의 최대주주는 베인캐피털 등이 참여한 한·미·일 연합 컨소시엄으로 SK하이닉스는 지난 2018년 이 컨소시엄에 약 4조원을 투자했습니다.



키옥시아는 적자 해소를 위해 웨스턴디지털과 지주사를 만들어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털의 반도체부문을 그 아래에 두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데 통합 후 지주회사 지분은 웨스턴디지털 측이 50.1%, 키옥시아 측이 49.9%를 보유해 미국과 일본의 반도체 업체가 하나가 되어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을 견제하는 것입니다.



지난 2022년 기준 낸드플래시부문 세계 시장 점유율은 키옥시아가 18.6%, 웨스턴디지털이 13.1%에 달해 삼성전자 시장점유율 33.7%에 이어 2위를 차지하게 되고 SK하이닉스는 3위로 밀리게 됩니다.

 

SK하이닉스는 미일 반도체 업체의 결합이 결국 SK하이닉스의 자리를 위태롭게 만드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위상을 위협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반대에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 웨스턴디지털이 어떻게 나올지 아직 알 수 없지만 SK하이닉스가 키옥시아에 투자해 준 약 4조원의 지분을 되사 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올 해도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한 상태라 키옥시아에 투자한 자금을 손해보지 않는 가격에 되사줄 경우 팔지 않을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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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ZP5Rm4iRjI?si=5jPRP4poJEDst5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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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운영하는 중국 현지 공장에 대해선 미국산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 조치를 사실상 무기한 유예한다는 방침을 한국 정부에 최종 통보하면서 미국 반도체장비업체들도 살판 났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중국 공장을 가동할 수 있어 실적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 공장을 미국 수출 관리 규정에 따른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로 지정하겠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VEU는 사전 승인된 기업에만 지정된 품목에 대해 수출을 허용하는 일종의 포괄적 허가 방식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한번 승인을 받으면 다시 받을 필요없이 계속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미 상무부는 작년 10월 7일 미·중 갈등 국면에서 중국 내 반도체 생산 기업에 미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는 것을 사실상 금지하는 수출 통제를 발표했는데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당시 1년간 이 규제의 유예 조치를 받은 바 있고 이번에 무기한 유예를 발표한 것입니다.

 

지난 5월 이런 미국 상무부의 움직임을 외국인투자자들이 먼저 확인하고 공격적으로 삼성전자와 KS하이닉스를 매수하여 주가를 급등시켰는데 이번에 10월에 무기 유예를 받으면서 주가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성급한 일부 증권사 애널들은 3분기에 SK하이닉스가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성급한 예언을 내놓았지만 대부분의 시장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의 흑자는 어렵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 외국인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순매수는 선물과 연계된 매수세로 예상되면 끌어올린 주가에거 공매도를 쳐 공매도 수익의 극대화를 노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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