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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Vmq-M4r2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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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검찰의 전방위 수사를 받고 있는 KH그룹이 계열 상장사들의 상장 폐지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위기가 증폭되는 모습입니다.

 

KH그룹 상장사들은 소액주주들이 많고 최근 동전주로 전락하자 단기 급등을 노린 투기 세력까지 들어온 터라 소액주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6일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상장사 IHQ가 2022 사업연도 감사의견을 '의견거절'로 공시함에 따라 주식의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는데 IHQ 측의 이의신청은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는데 IHQ는 KH그룹이 계열사 KH미디어와 KH필룩스 등을 통해 지분을 총 36.66% 보유한 최대주주로 iHQ의 상장폐지는 다른 상장사들에도 위기를 전염시키고 있습니다



그룹 내 또다른 상장사 KH필룩스와 KH건설, KH전자, 장원테크 역시 상장 폐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 한국거래소는 이날 이들 4개 회사에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따른 조회공시를 요구한 뒤 주식 거래를 정지시켰고 4개 회사 역시 지난해 사업연도 감사의견에서 '부적정의견'이나 '의견거절'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H그룹 계열사들은 지난해 실적이 급감한데다 금융권에서 조달해둔 자금의 이자 비용까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재무적으로 위기감이 커지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알펜시아리조트 입찰 비리 의혹과 함께 대북 송금 의혹, 쌍방울 측의 자금 지원, 배상윤 회장과 임원 등의 배임 혐의까지 불거지며 검찰이 전방위 수사를 시작하자 그룹이 통째로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로 M&A를 통해 성장한 대표적인 기업사냥꾼 소릴 듣고 있는 그룹이라 검찰의 전방위 수사가 부담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IHQ를 비롯해 KH그룹 내 5개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총 2249억 원 수준으로 지난해 실적 급감과 최근 이어진 검찰 수사 등으로 주가가 동전주로 급락한 상황으로 그룹이 공중분해될 위기에 내몰린 것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쌍방울그룹과 함께 무자본M&A로 성장했다는 말을 듣던 KH그룹의 몰락은 무리한 M&A로 외형만 키우는 경영이 저금리 기조에 좋아보일 수 있었지만 중금리 이상으로 올라버린 상황에서 수익성이 없으면 살아남기 어렵다는 점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알펜시아리조트는 다시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cTyFzp-g_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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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Z0Co2uCDYU

안녕하세요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한 와중에 쌍용차 인수전에 참여한 관련주 주가는 여전히 급등락하고 있는데 다음달 중순 새주인의 윤곽이 드러나기 전까지 이 같은 테마주 양상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25일 자동차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인수전에서 실패한 이엘비앤티가 다시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KG그룹과 쌍방울, 빌리온프라이벳에쿼티(PE) 4파전으로 좁혀졌는데 이번 쌍용차 재매각은 '스토킹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지난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지만 인수대금을 예치하지 못해 계약이 해지된 에디슨모터스 사례가 있어 이번에는 무엇보다 자금력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르면 KG그룹이 자금력으로 유리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4곳은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쌍용차를 대상으로 예비실사를 진행한 뒤 최종 입찰 여부를 결정하는데 쌍용차는 다음달 중순 조건부 인수제안서를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조건부 인수 예정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매각 공고는 다음달 하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자금조달 여력이 있다보니 인수전에 참여한 관련주들의 주가는 테마주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달 초 4연상(4거래일 연속 상한가)끝에 하루 거래정지됐던 KG스틸우는 다음날 장중 23.31% 급락한 바 있고 지난 20일 다시 29.89% 치솟더니 22일에는 11.22% 하락 마감하는 등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또 다른 KG그룹 관련주인 KG케미칼도 지난 20일 16.55% 급등했고 다음날 7.49%, 4.84% 연이어 하락 마감했습니다.

 

쌍방울 주가 역시 이달초 24% 상승한 데 이어 2연상을 이어갔지만 다음날 장중 18% 하락하더니 다시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는데 지난 19일 상한가를 기록하다가도 21일 6% 하락하는 식입니다.

 

또 다른 쌍방울그룹 관련주 광림은 지난 19일 29.87% 오른 상한가에 마감했지만 다음날 장중 25.52% 올랐고 5.45% 하락 마감했고 20일 돌연 7.60% 하락 마감했으며 다음날 5.51% 하락 마감했습니다.



투자업계에서는 최근 국내 증시의 부진한 움직임이 테마주 양상을 더 키우는 것으로 분석했는데 미국 연준(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정책과 금리 인상에 따라 국내 증시가 오랜 기간 박스권에 갇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단기에 급등락하는 테마주에 개인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쌍용차 노동조합은 지난 21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 사유 해소를 위한 개선기간을 연장해달라고 호소한 바 있습니다.

 

노조는 탄원서를 통해 "상폐가 되면 재매각 진행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며 "지금 상황은 매각만이 회생으로 가는 유일한 생존의 길로 상폐가 결정되고 매산이 무각되면 최악의 경우 청산절차를 밟을 수 있는데 계속기업으로 존속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시장 여건이 불안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당장 눈에 보이는 쌍용차 인수전 관련주에 뛰어드는 모습으로 쌍방울그룹주나 KH그룹주 모두 주식담보에 상장사 주식이 제공되고 있어 주가가 높아야만 반대매매를 당하지 않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쌍용차 인수전을 이슈화 시키려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채권단이 관심이 가질만한 인수예정자는 KG그룹으로 이전에 동부제철을 인수해 구조조정을 진행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머니게임식 주가 급등락에 단타를 치겠다고 뛰어드는 개인투자자들이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쌍용차인수전관련주

KG케미칼

KG스틸

KG스틸우

쌍방울

광림

KH필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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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ZOsGaT638

안녕하세요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든 쌍방울그룹이 KH그룹과 손을 잡으며 인수비용 조달에 대한 불안감을 씨어내려 하고 있습니다.



KH필룩스가 쌍방울그룹 계열사 광림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한 사전의향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KH필룩스는 11일 오후 3시 4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41% 오른 265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국내 언론 등은 쌍방울그룹 광림·쌍방울·나노스와 KH그룹 KH필룩스 등이 '광림 컨소시엄'을 결성하고 쌍용차 매각 주간사인 EY한영에 인수사전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국내 언론사들은 지난 8일 쌍방울그룹이 EY한영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는데 다만 컨소시엄 구성 기업이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H그룹은 7000억 원대로 알려진 알펜시아리조트와 그랜드하얏트서울 등을 계열사로 편입한 바 있어 대형 M&A를 성공한 전례가 있는 상장사지만 여전히 인수 후 경영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는 상장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쌍방울그룹과 KH 필룩스 그룹이 손을 잡으면서 인수여력에 대한 불안감을 일부 씼어 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부분의 계열사들이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기업들이라 M&A를 통해 덩치만 키우며 부실규모를 키우고 있는 것 같아 불안불안 하기는 합니다

 

산업은행과 채권단이 광림컨소시엄의 인수자금 동원능력에 대해 아직 반응이 없어 실제로 인수까지 갈 수 있을 지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인수자금과 경영능력에서 앞서있는 KG그룹의 쌍용차 인수전 참여로 다른 인수후보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떨어지고 있는데 특히 쌍방울 계열사들이 쌍용차 인수전 참여 소식에 급등 과정에서 대거 주식을 팔아 치워 머니게임 의심을 사고 있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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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b7U96SFcpQ

안녕하세요

KH그룹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습니다

 

알펜시아리조트의 총매각금액은 7115억원으로 이중 KH강원개발이 입찰보증금으로 350억원과 계약금으로 350억원을 내놓은 상황으로 나머지 잔금에 대해서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던 상황입니다

 

그런데 메리츠증권이 KH그룹의 FI로 나서면서 잔금에 대한 우려가 많이 사라지게 되었는데 메리츠증권은 알펜시아리조트 인수자인 KH강원개발과 KH이엔티에 총 2350억원 규모의 담보대출계약을 체결했고 KH그룹 계열사들이 발행한 전환사채에도 담보를 설정해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KH필룩스에 350억원, IHQ에 350억원, KH이엔티에 150억원, KH일렉트론에 150억원 등 총 1000억원의 담보대출을 실행하여 총 3350억원의 대출을 성사시켰고 이 자금들은 모두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자금으로 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매각잔금은 6415억원 규모이지만 알펜시아리조트 및 분양권, 회원권 보증금을 제외하고 실납무액은 약 3800억원으로 메리츠증권의 담보대출로 커버할 수 있는 규모로 KH강원개발이 18일 잔금납부를 완료하면서 알펜시아리조트는 KH그룹의 소유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KH그룹은 모든 자산을 메리츠증권에 담보로 제공하면서 인수금융을 마련한 것인데 계열사 전환사채의 경우 주가변동에 따른 담보가치 변화 위험이 있어 주가를 높이 유지해야하는 리스크가 생기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랜드하얏트호텔 주변 유휴부지를 매각하여 현금마련에 나서고 있어 운전자금 확보에도 나서는 모습입니다

 

현재 상장된 계열사들의 실적들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주가를 높이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전환사채의 담보가치가 위태로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KH그룹의 알펜시아리조트 인수는 마치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한통운 인수와 대우건설 인수와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입니다

 

KH그룹이 승자의 저주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올 해 코로나19 위기가 벗어나 올 겨울 시즌이 성공한다면 모를까 너무 큰 불확실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촘촘하게 담보를 설정해 놓아서 KH그룹 계열사들이 부도가 나거나 거래정지되어 퇴출되지 않는다면 손해 볼 것이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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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넨셀은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ES16001'의 국내 2상과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제넨셀 측은 이번 승인이 코로나19 치료제 글로벌 임상의 정식 개시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는데 이번 글로벌 임상은 우리나라와 유럽 3개국 및 인도 등 5개 국가에서 실시되며, 총 1100여 명을 대상으로 'ES16001'의 용량 및 유효성 등을 검증하게 됩니다.

 

특히 초기 감염 환자들의 중증 진행을 막아 입원율과 사망률을 낮추고 경증 상태에서 완치에 이르도록 하는 데 임상의 초점을 맞췄습니다.

 

'ES16001'은 국내 자생 식물 담팔수의 잎에서 추출한 신소재 기반의 신약후보물질로, 제넨셀이 경희대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센터장 강세찬 교수)와 공동 개발했습니다.

 

'ES16001'은 바이러스의 감염과 복제를 저해하고 숙주세포 침입 및 재활성화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어, 코로나19의 원인 바이러스인 'SARS-CoV2'의 RBD(바이러스-숙주세포 수용체 결합 영역) 결합 활성을 억제하고 증상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또한 'ES16001'은 천연물 기반이라 다중 타깃 치료가 가능해 변이 바이러스에도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최근 해외에서 개발 중인 경구용 치료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약가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이번 임상을 총괄하는 정용준 제넨셀 공동대표는 "이미 전임상과 국내 임상 1상, 인도 임상 등에서 안전성과 일부 유효성을 확인한 만큼 이번 임상에서도 긍정적 결과가 기대된다"며 "국내에 이어 유럽 및 인도에서도 연내에 임상시험계획 신청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넨셀은 최근 전략적 투자자(SI)이자 최대 주주인 세종메디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안정적인 임상 자금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또한 이번 임상용 의약품은 제넨셀의 또다른 전략적 투자자인 한국파마에서 생산하며, CRO(임상시험수탁기관)는 한국의약연구소에서 담당합니다.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를 미국 머크사가 판매를 개시하면서 게임체인저로 떠오르고 있지만 효능과 가격에 대한 불만이 큰 상황으로 각국 정부가 선수금을 주고 미국 머크로부터 경구용 치료제 구매에 나서고 있고 우리나라도 백신에서는 뒤쳐졌지만 경구용 치료제는 선구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넨셀의 천연물 유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어느정도 효능을 나타낼지 이번 임상 2상과 3상 데이타가 알려줄 것이라 기대가 큰 상황입니다

 

이런 호재성 재료가 있기 때문에 관련주들이 들썩이게 되는데 실제로 임상과 향후 생산에 관련되어 수익이 증가할 가능성이 큰 한국파마는 주가에 반영되지만 막연히 작전성 관련 소문이 난 골드퍼시픽과 KH필룩스는 머니게임 양상을 보여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만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전환사채가 발행된 종목들은 전환가격 조정이 끝난 후인지 확인하고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시장에서 주식을 투자하는 일반투자자들 보다 전환사채 인수로 직접적으로 회사에 자금이 유입되도록 해준 투자자들을 회사측이 더 챙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바이오종목들은 자체적으로 신약을 개발해 수익성을 갖추지 못한 경우 대부분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지 않으면 상장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 유상증자와 주식관련 채권을 남발할 수 없고 최대주주 지분은 계속 낮아지고 주당가치 희석은 지속되어 먼저 주식을 산 투자자들만 바보되는 상황이 벌어지곤 합니다

 

그래도 유상증자와 주식관련 채권 발행을 위해 주가를 땡길 때가 있어 미련을 못버리게 만드는데 이런 걸 머니게임이라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제넨셀 관련주

한국파마

세종메디칼

골드퍼시픽

KH필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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