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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 정부가 갈륨과 게르마늄 관련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시작했습니다.



1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부터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을 통제한다고 발표했는데 갈륨·게르마늄을 수출하려면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승인하지 않을 경우 수출할 수 없습니다.



갈륨과 게르마늄은 발광다이오드(LED), 태양광 패널, 적외선 카메라 렌즈 제작 등에 필수적인 희토류로 중국은 세계 갈륨 생산량의 90%, 게르마늄 생산량의 66%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현재 유럽연합(EU)은 갈륨 수입량의 71%, 게르마늄 수입량의 45%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다음달부터 드론과 레이저, 통신 장비 등의 수출제한도 시작하는데 해당 제한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됩니다.

 

중국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조치는 국가 안보와 국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수출 통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이 같은 조치에 일본 정부는 최근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내놓았는데 일본 정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23개 장비의 수출을 통제하기 시작했고 중국과 달리 한국과 미국, 타이완 등 42개 우호국은 별도의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는 미국의 대중국견제정책의 대응책으로 꺼내든 카드로 앞서 희토류 자석류에 대한 수출 규제를 꺼내들었고 이에 따라 일론머스크 미국 테슬라CEO는 전기차 모터에 희토류 자석소재 대신 페라이트자석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첨단무기 제조를 막기 위해 미국에 대한 첨단 반도체 수출과 반도체제조장비 반입을 규제하고 있는데 여기에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규제로 태양광패널 생산량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데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2050탄소제로 정책에도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에서도 중국 희토류 무기화 관련 뉴스가 나오면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포스코퓨처엠(구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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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이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로이터통신 인터뷰 발언에 대해 연일 파상공세를 펴고 있는데 이번 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양안 문제 관련 논의에 영향을 주려는 시도로 해석되고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23일 새벽 홈페이지를 통해 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지난 20일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에게 외교 경로를 통한 항의했음을 의미하는 엄중한 교섭을 제기했다며 발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왕원빈 대변인이 지난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엄중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했지만, 대상과 발언 내용 등은 밝히지 않다가 뒤늦게 공개한 것으로 초기 우리나라를 배려하려 했지만 우리 정부 외교부가 윤석열 인터뷰 내용따라 강경대응에 나서자 전면외교전을 선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은 이날 발표문에서 항의 지시가 있었음을 의미하는 '봉명'(奉命·명령을 따르다)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봉명'은 지난해 8월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직후 주중미국대사를 초치해 항의할 때와 지난 2월 미중 풍선 갈등으로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발표할 당시 사용된 단어입니다.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발표에 따르면 쑨 부부장은 윤 대통령의 발언을 거론한 뒤 "이 발언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중국 측은 엄중한 우려와 강한 불만을 표시한다"고 밝혔고 또 윤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을 언급하지 않았고 대만 문제와 한반도 문제를 비교했다며 자국의 불만 사항을 구체적으로 서술해 중국측이 볼 때는 미국보다 더 나아갔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 중국 외교부는 정 대사의 발언에 대해서는 한국은 일관되게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하고 이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며 한 문장만 공개해 '하나의 중국'원칙을 우리 정부도 따르고 있다고 인내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환구시보는 23일 '한국 외교의 국격이 산산조각났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윤 대통령의 이번 대만 문제 발언은 92년 중한 수교 이후 한국이 밝힌 최악의 입장 표명"이라며 "대만 문제는 내정으로 세계적인 문제가 아니고, 남북문제와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다"고 했고 그러면서 "한국 지도자가 방미 전에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은 미국에 충성심을 보인 것이라고 해석하게 한다"면서 "중국을 모욕하고 도발해 미국의 환심을 사려는 행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의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보여준 대러시아 정책과 대중국 정책은 한마디로 적대행위를 노골화한 것으로 러시아시장과 중국시장을 모두 일본 기업들에게 넘겨주려 작정을 한 것 같다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아무리 멍청해도 전쟁중인 러시아인들을 살상하는 무기로 전용될 수 있는 포탄을 유럽 미군과 NATO에 보내면서 우리 정부의 허락 없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 없다는 종이쪼라기 약속을 러시아가 믿을 것이라는 생각 자체가 순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다 중국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양안문제에 대해 굳이 거론할 필요가 없는데도 자청해 거론한 것은 윤석열의 외교안보의식 수준이 형편없다는 사실을 잘 보야준 사례로대통령을 해서는 안되는 자라는 의미입니다

 

지난 번 일본의 센카쿠열도 영토분쟁 관련 중국이 희토류 대일본수출을 규제하면서 일본 정부가 유감의 뜻을 중국 정부에 표하며 마무리되었고 이후 일본은 꾸준히 희토류 대중국 탈피 노력을 해 왔습니다

 

우리나라도 희토류에 있어서 대중국의존도가 높은 상황인데 우리 상황을 인지한 호주가 우리나라에 대한 희토류 수출 가격을 인상하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윤석열 때문에 우리나라가 글로벌 호구가 되었다고 온 세계에 소문이 다난 것 같습니다

 

우리 증시에도 희토류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는데 일본의 센카쿠열도 영토분쟁 때와 같이 우리나라에 대한 희토류 수출 규제가 있을 수 있고 기초 농수산물에 대한 수출규제도 이뤄질 경우 쌀을 제외하고 자급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우리나라는 인플레이션이 크게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중동이 중국에 경도된 외교정책을 하고 있어 우리나라가 중국과 척을 질 경우 중동으로부터 에너지 수입도 어려움에 빠질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으로부터 비싼 셰일오일과 셰일가스 수입을 늘릴 수 밖에 없어 글로벌 호구 소릴 벗어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윤석열 저 멍청이가 한미정상회담에서 스테이크 얻어먹겠다고 우리 국민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물려 받은 약 4,600억 달러의 외환보유고가 현재 4,200억 달러 규모로 쪼그라들고 있는데 이런 추세대로 가다보면 상반기 중에 4,000억 달러가 무너질 수 있어 환투기세력의 공격대상으로 전락할 수 있어 보입니다

 

수출대기업들을 중심으로 국내로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를 들여오지 않고 해외예금으로 갖고 있어 제2의 IMF구제금융을 대비하는 모습이 감지되기도 합니다

 

12월 결산 법인들의 배당금 지급을 위한 달러유입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외국인투자자들의 달러 유출이 시작되어 다시금 원달러환율이 불안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은행과 기횢재정부가 무리해서 외환보유고를 풀어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면서 외환보유고 4,000억 달러 붕괴가 조기에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시장참여자들은 희토류 관련주에 대한 묻지마 매수로 이번 중국의 경제보복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포스코퓨처엠(구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현대비앤지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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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KC코트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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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

태경산업

쎄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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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인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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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4xCLf6ZY5s

안녕하세요

탄소중립 관련주들이 대거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방문 중 행한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와 UAE가 서로 탄소중립을 위해 협력해야한다고 강조하자 수혜 기대감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원전 협력과 더불어 재생에너지, 수소, 탄소저장포집활용(CCUS) 등 청정에너지 협력까지 더해진다면 양국의 에너지 안보 강화는 물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안정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포스트 화석연료 시대에 대한 준비를 차근차근해 가는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 풍부한 오일머니를 차세대 에너지원 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재생에너지, 수소, 탄소저장포집활용(CCUS) 등 청정에너지 개발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 관련주 중 개장과 함께 KC코트렐이 29.97% 520원 급등해 상한가 2,255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솔홈데코도 15.77%, KC그린홀딩스 24.13%,그린케미칼 9.3%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솔홈데코는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조림 탄소배출권을 활용, 뉴질랜드 탄소배출권 리스회사(NZFLC)로부터 2031년까지 약 720만뉴질랜드달러(약 56억8000만원)의 탄소배출권 수익이 전망되고 있고 KC그린홀딩스의 자회사인 KC코트렐은 환경오염 방지시설에 필요한 기계장치 생산과 태양광 발전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환경 산업 기업인데 특히 분진을 포집하고 황을 제거하는 장치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앞선 '탄소 포집·저장(CCS)'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또한 대기오염 방지기술 관련 40여 개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어 수혜가 확실해 보이는 업체입니다. 



그린케미칼은 이차전지의 전해액 등으로 사용되는 디메칠카보네이트(DMC)를 주요 제품군으로 가지고 있으며, 이산화탄소 포집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CCU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주가는 장 초반에만 급등하고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밀리고 있는 모습인데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탈원전정책백지화로 대변되는 반RE100 정책으로 재생에너지 개발 보다는 기존 화석연료의 이용에 비중을 두고 있어 아랍에미리트와 사업협력에 진정성이 떨어져 보이기 때문입니다

 

국내 정책과 해외에 나가 대통령이 일회성 발표에 이율배반적인 내용이 담겨 있으면 진정성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봐야 하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국민의힘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그렇게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측면에서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에서의 기조연설은 일종에 아무말 대잔치 성격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국가정책은 기본적으로 예산에 반영되어 집행되야 하는데 예산안을 짤 때는 탄소중립 2050에 반대하는 쪽으로 짜놓고 홍보는 친환경정책이라고 주장하는 황당한 궤변이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투자자들은 무엇이 진실인지 판단할 줄 아는 혜안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탄소중립관련주

한솔홈데코

이건산업

KC그린홀딩스

그린케미칼

KC코트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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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j39QyjEQRs

안녕하세요

초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쳤는데 지난 8일부터 해외에서 유입된 초미세먼지(PM 2.5)에 더해 대기 정체로 국내 미세먼지가 누적되며 9일 전국 곳곳에서 숨쉬기 어랴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월요일인 10일 출근길에도 초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릴 전망입니다.

 

올해 첫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발령돼 공기 질이 나쁜 수도권, 충남에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데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9일 하루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수도권, 충남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76㎍/㎥ 이상)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고 강원 영서, 대전·세종·충북, 호남권과 대구·경북은 '나쁨'(36~75㎍/㎥), 그 외 권역에선 '보통'(16~35㎍/㎥) 단계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초미세먼지는 이튿날인 10일까지 하늘을 뿌옇게 물들일 전망인데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정체가 계속돼 공기질이 탁하겠고 오는 10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전북, 대구·경북 등은 '나쁨' 수준을 보이며, 그 밖의 권역은 '보통'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9일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을 것"이라며 "10일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돼 농도가 높을 전망"이라고 밝혔는데 다만 화요일인 11일부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전국에서 다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초미세먼지 농도 단계는 '좋음'(15㎍/㎥ 이하), '보통', '나쁨', '매우 나쁨'으로 구분되는데 환경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충남 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합니다.

 

서울, 경기, 인천 그리고 충남 4개 시·도의 비상저감조치 의무사업장 297개 등에서는 조업시간을 변경하거나 가동률을 조정해야 하는데 인천과 충남에 위치한 석탄발전기 4기(영흥1·당진1,4·보령4)는 전원을 껐고, 다른 31기는 상한 제약으로 감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더 작아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몸속 깊이 침투할 수 있고 특히 천식이나 폐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어린이·노약자·호흡기 질환자는 수술용 마스크나 면 마스크보다 황사·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막을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미세먼지는 조류독감AI과 함께 계절성 재료로 항상 겨울철에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미리 돗짜리를 깔아두고 기다리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기승을 부리고 관련 뉴스가 많아질 때 주가도 급등세를 나타내기 때문에 단기에 큰 수익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세먼지 관련주

코웨이

위닉스

신일전자

위니아딤채

크린앤사이언스

오공

나노

하츠

웰크론

웰크론한텍

KC코트렐

성창오토텍

윌비스

모나리자

삼일제약

케이피엠테크

조아제약

케이엠

에스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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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BPWUAOveoc

안녕하세요

증권사에서도 탄소배출권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0일부터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사 20곳이 배출권 거래를 시작한다고 19일 공개했습니다.



기존에는 할당업체 650여곳 및 시장조성자 5곳(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SK증권·하나금융투자)만 배출권을 거래해왔으나 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증권사도 회원으로 허용했는데 이번에 참가하는 증권사는 교보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삼성증권 등입니다.



거래 대상은 정부가 기업에 할당한 할당배출권(KAU)으로 할당배출권이란 정부가 업체별로 정한 배출허용량에 해당하는 배출권을 할당한 것을 뜻하는데 이들 증권사는 고유 재산을 운영하는 자기매매만 할 수 있고 고객 재산을 운영하는 위탁매매는 향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거래소는 "증권사의 시장 참여를 계기로 배출권 시장에 합리적인 탄소 가격이 형성돼 정부의 '탄소중립 추진전략' 이행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배출권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018년 16억원, 2019년 20억원에서 작년 25억원으로 증가했고 지난 15일 기준 일평균 거래대금은 23억원입니다.

 

아직 탄소배출권 거래를 통해 큰 시세를 내기에는 시장이 작지만 증권사들이 참여한 이상 탄소배출권 시장의 거래규모도 빠르게 커질 수 있고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탄소배출권시장의 성장은 정부의 탄소배출 감축속도 가속화로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탄소배출권 관련주

후성

한솔홈데코

퍼스텍

에코프로

휴켐스

시노펙스

KC코트렐

그린케미칼

에코바이오

클라우드에어

한화솔루션

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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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50fdDsbgp0

안녕하세요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하셨습니다.

 

남북한 산림협력을 통해 한반도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천명했고 우리 스스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높여 기후협약 모범국가가 되겠다고 천명하셨습니다

 

연설 중에 "한국은 2050 탄소중립을 법제화하고,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발표했고 2030년까지 30%의 메탄 감축 방안도 담겼다고" 했고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매우 높아 기후위기 해결의 중요한 열쇠입니다"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아울러 산림녹화에 있어 2차 세계대전 이후 성공한 나라로 우리나라가 이런 경험을 기반으로 사막화되어 가는 지역과 개도국 지원에 적극나서겠다고 천명하셨습니다

 

아울러 석탄소비를 줄여 탄소배출을 줄이고 해외에 우리 기업들도 여기에 동참하게 할 것이라고 연설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탄소배출에 있어 깡패국가로 불리던 예전 모습을 지우고 탄소배출 감소 모범국으로써 위상을 높여준 기조연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한반도 산림녹화에 대해 말씀하신 것은 북한도 기후변화 문제에 동참시키겠다는 것으로 북한 산림녹화에 대한 지원을 시사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이 국제무대에 촌닭들이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우리가 내민 손을 잡아야 북한도 살길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마지막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사력을 다하시는 것 같습니다

 

탄소배출권 관련주

후성

한솔홈데코

퍼스텍

에코프로

휴켐스

시노펙스

KC코트렐

그린케미칼

에코바이오

클라우드에어

한화솔루션

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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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까지 감축하겠다고 발표하자 국내 탄소배출권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그린케미칼은 전날보다 22.17% 상승한 1만2천450원에 거래되고 있고 그 밖에 탄소배출권 관련주로 꼽히는 한솔홈데코(12.19%), KC코트렐(5.79%) 에코바이오(12.26%), 클라우드에어(6.65%)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서울 용산구 노들섬 다목적홀에서 열린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관련해 "기존 26.3%에서 대폭 상향해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40%를 감축하기로 했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NDC 상향안은 국제사회에 우리의 탄소중립 의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서 탄소배출감축에 대해 목표치를 올려 잡아 공개한 것은 제조업 중심의 고탄소배출산업 중심의 국내 산업구조를 바꾸려는 노력을 하겠다는 것으로 다른 선진국들로부터 온실가스 배출국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탈원전정책과 탈석탄화력발전정책도 크게 보면 온실가스 저감정책에 들어가는 것인데 국내 재벌들은 부담해야 하는 전기료 인상으로 비용이 늘어난다고 반대하고 있으면서 수출에서는 선진국 규제가 늘고 있다고 징징대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재벌의 태생적 천박함을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 정부가 강제하지 않으면 온실가스 배출량 갑ㅁ소목표를 채울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탄소배출권 관련주

후성

한솔홈데코

퍼스텍

에코프로

휴켐스

시노펙스

KC코트렐

그린케미칼

에코바이오

클라우드에어

한화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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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책형 뉴딜펀드 2호펀드가 봉하 오미산 풍력발전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섭니다.

KDB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2호 뉴딜펀드가 총 2419억원 규모로 결성돼 운용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2호 뉴딜펀드는 인프라 분야의 첫 펀드로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발전 분야에 투자하는데 첫 투자대상인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사업은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원에 총 1600억원을 들여 60.2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호 뉴딜펀드는 여기에 818억원을 투자합니다.

또 국민참여 뉴딜펀드도 총 2000억원 규모로 결성을 완료해 이달부터 투자를 개시합니다.

산은과 성장금융 측은 “한국판 뉴딜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뉴딜펀드의 투자가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습니다.

한국판 뉴딜사업에 산업은행이 발벗고 나서면서 손실에 대한 위험을 낮춘 상품으로 펀드에 대한 민간투자도 늘고 있습니다

투자여력이 있는 재벌들이 투자에 인색해 정부가 민간자본 유인책을 걸고 투자를 유치해 직접 투자에 나설 케이스입니다

경제학원론에도 나온 것인데 이걸 사회주의 운운하는 멍청이들도 보수유튜버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 한국판 뉴딜펀드 운영에 중심 투자자와 운영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판 뉴딜펀드에 국민참여형을 만든 건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보다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분야에 민간자본이 유입되는 효과를 뉴리기 위한 것입니다

부동산투기나 코인투가와 같은 투전판에 민간자본이 몰려가 국민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만 생기지 않게 말입니다

특히 정책형 뉴딜펀드는 4차 산업혁명 분야에 투자를 자극하는 역할을 맡아 미래 먹거리에 투자하는 것으로 부동산 투기에 시중 유동성이 몰려가 자산버블을 만들지 않게 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풍력발전 테마주

두산중공업

효성중공업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유니슨

동국S&C

동국산업

케이프

케이피에프

삼강엠앤티

태웅

태광

DMS

포메탈

우림기계

한일단조

KC코트렐

세아제강

대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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