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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모그린텍은 첨단소재와 자성부품 그리고 환경과 에너지시스템 사업을 하는 회사로 미국 테슬라에 자성부품을 납품하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아모그린텍 주요 사업은 고효율 자성소재와 방열 및 Nano Membrane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첨단소재부문, FPCB/박막필름/Flexible Battery 등을 개발하는 기능성 부품 부문, ESS/Metallic Convertor/수처리 필처/모듈 등을 개발하는 환경·에너지 시스템 부문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아모그린텍 고효율 자성소재를 이용한 주력 제품은 전기차 등의 파워 모듈에 사용되는 Powder Core, 스마트 미터의 핵심부품인 전류센서의 CT(Current Transformer), 전기회로에서 노이즈를 제거하는 필터 제품인 CMC(Common Mode Choke) 등이며 전장부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모그린텍 주요고객사는 삼성전자, Tesla, RIVIAN, LEAR, 현대모비스 등 전장부품으로 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전기차 안에 전자파 차폐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고 중국산 희토류 자석을 대체하는 페라이트 자석 소재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아모그린텍은 수년간 테슬라 전기차에 고효율자성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테슬라 실적에 주가가 연동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난 연말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을 양산하며 주가가 반짝 반등했지만 올 해 들어와 전기차 인하 정책으로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테슬라가 모델Y에 대해 유럽시장에서부터 가격인상을 시도하고 있어 아모그린텍도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이는데 테슬라 전기차 가격인하가 수요 둔화를 의미한다면 가격인상은 수요회복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아모그린텍은 부품회사로 테슬라나 현대차 같은 완성차 업체의 판매가 증가해야 수익이 증가하는 구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모그린텍은 에너지저장장치ESS네도 진출하여 미국 조바이든 정부의 인프라법의 수혜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모그린텍의 지난 해 실적은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22.86억원으로 전년대비 39.06% 증가했다고 공시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1,476.00억원, 128.59억원으로 전년대비 +3.84%, +12.65%을 기록했습니다

 

아모그린텍의 지난 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5,500원으로 평가되는데 전기차 시장의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면서 주가반영도 지지부진한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그린텍 20231201_하나증권.pdf
0.50MB
아모그린텍 20240109 교보증권.pdf
0.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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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sovjrV-w2Q?si=04FfjUxpC5sRpC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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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화전자는 삼화콘덴서그룹 계열사로 TV, 모니터, 통신기기 등 각종 전자기기 핵심 부품인 페라이트 코어(FERRITE CORE) 및 MPC 코어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수익성과 성장성이 높은 친환경자동차용 부품을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기 위하여 Low loss 및 고효율 소재의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EMI/EMC 제품, 생활가전 IH 제품, 산업용 특수제품 및 반도체 장비 고주파 전원 제품, 5G 통신중계기 제품, 전파암실 전파흡수체 등의 시장위주로 사업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중국이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 기술에 대한 수출 금지 조치를 취하면서 페라이트 자석류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전기차 대중화 추세로 전장부품으로 페라이트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의 전장화에 따라 전기차 내부의 전자파 차폐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면서 삼화전자의 페라이트코어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페라이트는 산화철을 주원료로 하는 영구자석으로, 미·중 갈등이 이어지며 중국이 희토류를 장악력을 높이자 대체재로 부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대선전이 가열되면서 미중패권전쟁도 격화될 것으로 보여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가 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화전자는 50여년 페라이트 사업외길을 걸어온 전문기업으로 현대모비스와 함께 3년 공동연구로 페라이트코어 개발에 성공하기도 해 현대차와 기아 전기차에 핵심 전장부품으로 채용되고 있고 아모그린텍과도 2년간 공동개발하여 나노결정리본코어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삼화전자와 현대모비스가 공동개발한 페라이트코어는 현대차와 기아의 하이브리드 모델 5종에 채용되고 있어 실제 매출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최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는 삼화전자의 페라이트코어 수요를 늘리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고 올 해 10월 가동을 준비하고 있는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 전기차전용공장도 삼화전자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삼화전자는 현대모비스와 아모그린텍과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전기차 배터리충전기에 사용되는 연자성 코어를 국산화하기도 해 전기차 배터리 충전기 시장에도 페라이트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삼화전자는 자동차의 전장화에 대표적인 수혜를 입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것으로 보여 올 해 흑자전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과거 부실을 다 메꾸고 재무적으로도 깨끗해진 상태라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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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c4mfyOut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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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산솔루에타가 기존 페라이트 시트보다 가공성이 뛰어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데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뭔가 착각을 크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페라이트가 테슬라의 희토류 대체 물질로 뜨고 있는 가운데 다산솔루에타의 기술력이 부각되면서 테슬라의 수주를 받을 수 있지 않나 하는 기대감이 개인투자자들 사이에 만들어지고 있는데 하지만 다산솔루에타가 갖고 있는 페라이트기술과 테슬라가 필료로 하는 페라이트 기술은 사용처가 다른 기술로 테슬라가 다산솔루에타에 발주를 줄 일은 없어 보입니다



8일 오후 12시 28분 다산솔루에타는 장중 전 거래일 대비 12.99% 오른 2870원에 거래 되고 있는데 오전 한 때 18.11% 급등한 3000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전자파 차폐제 기업인 다산솔루에타는 전자파 차례제가 폴리머 중합체를 사용해 기존 페라이트 시트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가공성이 뛰어나 소재가공 업체들의 선호도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모터나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로부터 탑승자와 기기를 보호해야 할 장치가 필요한데 특히 전기차의 경우 전자파가 급발진 등을 일으킬 수도 있어 더욱 관련 문제가 부각되고 있어 기존에 페라이트와는 다른 차원의 수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코나EV 등 현대차의 모든 전기차를 리콜해서 전자파(노이즈) 차단 처리를 해줘야 한다는 주장도 이 때문에 생겼는데 급발진보다 코나EV의 경우 배터리 화재가 더 문제이긴 했습니다

  

특히 현재 반도체 관련 부품은 내연기관차에 1000여개, 전기차에 2000여개가 들어가는데 자율주행차는 저항, 인덕터 등 전자 소자들까지 합치면 3만개가 넘는 전자부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처럼 향후 전자부품이 더 많이 쓰일수록 전자파 간섭 문제가 심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전기차 주율주행의 핵심이 전자파 차단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와 같은 경우는 향후 다양한 전자차 차폐에 대한 기술력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테슬라는 전기모터에 희토류 대신 페라이트를 사용하겠다고 전면 선포한 가운데 향후 페라이트의 전자파 차폐에 대한 사용 여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다산솔루에타는 전도성테이프, 전도성쿠션 등 전자파(EMI) 차폐용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 업체는 페라이트 시트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가공성이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산솔루에타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500원 정도로 평가되어 아직은 고평가 된 상태로 보이는데 시장내 소외주로 낮은 수익성에 좁은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는 종목입니다

 

시장에서 페라이트에 관심이 많은 것은 전기모터에 사용되는 희토류 자석 대체재로써 페라이트의 기능으로 다산솔루에타와 전자파 차폐용 페라이트와는 다른 성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페라이트 소리만 들어도 조건반사처럼 매수주문이 나가는 학습효과를 보이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저가주에 대한 묻지마 매수의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다산솔루에타20220324.pdf
1.55MB

https://youtu.be/45vvlnecS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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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zDZcpfMeLo

안녕하세요

중국이 수출금지 및 제한 기술 품목에 희토류를 포함시켰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 희토류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희토류 관련주 상승은 중국 상무부의 '중국 수출금지 및 수출제한 기술 목록'에 희토류의 정제, 가공, 이용 기술이 포함된 것이 알려지며 매수세가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를 보면 '중국수출금지 및 수출제 한 기술 목록' 명령 수정안에 관한 공개 의견 수렴 통지가 지난해 12월 30일자로 올라와 있는데 수정안은 기술수출입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기술항목 32개 삭제, 36개 개정, 7개를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수정 목록은 기술수출금지 24개, 기술수출제한 115개 등 139개가 됐고 관련 규정 주체는 상무부와 과학기술부 등입니다

 

중국은 세계 희토류 정제 역량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어 희토류 자체보다 정제 기술을 보다 강력한 무기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등 첨단기술 수출 금지에 맞서는 조치로 이에 한국 등 다른 국가로의 여파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제조업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에도 큰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혐중론에 입각한 일본의 인도태평양전략에 동참하고 있어 중국의 우리나라에 대한 견제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 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에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유니온의 자회사 유니온머티리얼은 전일대비 25.32% 급등한 3415원까지 오르기도 했는데 유니온과 유니온머티리얼은 희토류의 대체품으로 주목받는 '페라이트 마그네트'를 생산하는 업체들입니다.

 

이외에도 티플랙스는 희귀금속을 유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쎄노텍 역시 희토류 등 광물 분쇄기 세라믹비드를 생산하고 있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노바텍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영구 자석인 네오디뮴 자석을 만들고 있어 희토류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비엘팜텍은 지난 2011년 몽골 ‘훗고르샤나가 유연탄광’ 지분을 대한석탄공사와 공동 투자했으며, 2013년에는 몽골 ‘샤르하트 텅스텐, 몰리브덴 광산’ 지분을 확보해 보유중에 있어 희토류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태백지역의 폐광지대를 희토류 생산지역으로 육성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북한 희토류 지하자원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EG

티플랙스

혜인

태경산업

쎄노텍

엘컴텍

노바텍

솔루에타

국일제지

상보

국보

자원무기화 20220125 메리츠증권.pdf
0.93MB
중국 희토류 무기화 20190717 포스코경제연구소.pdf
0.8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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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희소금속 수급 안정화를 위해 평균 비축량을 현재보다 2배 가까이 늘리기로 했고 또 2025년까지 희소금속 100대 핵심 기업을 발굴·육성해 생태계 조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5일 제4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희소금속 산업 발전대책 2.0’을 발표했습니다.

 

희소금속이란 지각 내 부존량이 적거나 추출이 어렵지만 산업적 수요가 큰 금속원소를 말하는데 우리나라는 희토류(1종)를 포함한 총 35종을 선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희소금속은 미래차를 비롯한 신산업과 이차전지, 풍력·태양광 등 신에너지, 저탄소화 분야의 핵심 소재로 중요성이 커지며 산업적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그러나 매장·생산이 지역적으로 편중되고 생산 증대에 제약이 있어 수급 불안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확보·비축·순환 등 3단계에 걸쳐 희소금속 수급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 등 양자 채널로 주요 희소금속 보유국과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발굴하고, 민간 해외자원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확충해 기업의 자원탐사와 광권확보를 돕기로 했습니다.

 

또한 희소금속의 확보일수를 현행 30~100일에서 60~180일로 확대 조정해 평균 비축물량을 현행 56.8일분에서 100일분까지 확대하기로 했는데 이를 위해 전용 비축기지 확보와 증축을 검토하고, 현재 조달청과 광물자원공사로 이원화된 희소금속 비축·관리 기능도 광물공사로 일원화할 계획입니다.

 

희소금속이 포함된 폐자원의 재활용도 확대하는데 정부는 희소금속을 회수할 수 있는 유용폐자원에 대한 수입자 부담 완화, 연구개발(R&D) 및 온실가스 감축방법론 개발 지원 등을 검토하고 태양광패널, 이차전지 등 신산업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수거할 수 있는 시스템과 재활용 클러스터도 구축합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2025년까지 희소금속 100대 핵심 기업 발굴·육성을 목표로 희소금속 기업들에 대한 성장 주기별로 다양한 패키지 지원을 제공하는데 금융투자, 자금 대출, 실증 장비 지원, 인력 파견, 소재·부품·장비 규제 하이패스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는 구상입니다.

 

이외에 희소금속 산업 지원 근거 등을 법에 명시하고, 민관 합동 ‘희소금속 산업발전 협의회’를 꾸려 민간의 해외투자 등을 지원합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희소금속은 소량만으로도 소재의 품질·특성을 크게 좌우하고, 첨단·신에너지 산업에 꼭 필요하다는 점에서 ‘산업의 비타민’과 같은 존재”라며 “강건한 산업생태계를 위해 안정적인 희소금속 공급망을 구축해 ‘희소금속 안심국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중국이 희토류 부존과 생산량에서 세계 최대 국가이기 때문에 희토류에 있어서 중국의 동향이 중요한데 미국은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대해 여러차례 경고하고 있지만 중국은 미국의 중국에 대한 견제강도에 따라 희토류의 수출량을 조절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전 일본은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로 고생을 한 경험이 있어 미중무역전쟁에서는 중국 편을 서는 어정쩡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중국과 호주의 갈등에 미국은 호주에서 희토류 생산을 늘려달라고 요구하며 호주와 중국의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로써는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에 우려되는 상황인데 북한 희토류 매장량이 관심이 많이 가는 것은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북한 희토류가 대안으로 선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희토류 개발은 환경파괴가 동반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환경규제가 덜한 후진국들이 주로 개발에 나서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첨단 전기전자 산업이 발전해 있어 희토류 자원은 반드시 확보해야 할 자원이 되고 있어 중국이 무기화 할 경우를 대비한 북한 희토류 지하자원개발에 나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북한 희토류 지하자원에 대한 기대감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도 갖고 있는 부분으로 중국이 무기화할 경우 북한에 대한 미국의 개방정책이 가속화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EG

티플랙스

혜인

포스코엠텍

태경산업

쎄노텍

엘컴텍

노바텍

솔루에타

국일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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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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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니온이 중국 희토류 생산을 일부 중단했다는 소식과 함께 사실상 무기화를 선언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급등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2시 6분 기준 유니온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13.45% 오른 97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중국 관영매체인 글로벌 타임스는 희토류 최대 생산지인 간저우시에 위치한 희토류 채굴기업의 40∼50%가 4월 말까지 생산을 중단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앙정부에서 파견한 생태환경보호 조사단의 희토류 채굴 현장조사를 앞두고 생산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가동 중단과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으로 미얀마에서 들어오는 희토류 원석 운송이 차질을 빚음에 따라 전세계 희토류 공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니온은 자회사인 유니온머티리얼을 통해 희토류 자석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고성능 페라이트 자석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중국 기업의 희토류 생산이 일시 중단된 것은 미얀마의 원석 수입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전 세계 희토류 생산의 약 90%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구가 반중국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 일종의 경고를 날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당장 미국이 필리핀과 상호방위조약을 맺으면서 동남아지역과 영토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중국으로써는 안마당에서 미국과 상대하게 된 위험에 노출되었습니다

당장 우리나라도 중국산 희토류가 부족하게 될 경우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해 지는데 이를 대체하기 위해 북한 희토류 광산 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EG

티플랙스

혜인

포스코엠텍

태경산업

쎄노텍

엘컴텍

노바텍

솔루에타

국일제지

상보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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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모화학이 강세로 전기차·스마트폰·노트북 등의 배터리 소재인 코발트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 증시에서 희토류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면서 코발트에 대한 관심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15일 장 종료 현재 코스모화학은 전날보다 11.95% 오른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주 런던 영국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코발트는 2018년 12월 이후 최고가인 t당 5만3000달러에 거래됐는데 코발트 가격은 지난해 중국 당국이 전기차 생산 붐에 따라 코발트 비축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한 이후로 꾸준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가격 보고 기구인 벤치마크 미네랄즈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올 1월 배터리 생산량은 전년 대비 300% 이상 늘었다. 중국 회사들은 주요 코발트 생산지인 아프리카에서 코발트를 계속 사들이고 있는데 원자재 시장 분석업체인 CRU는 세계 코발트 시장이 향후 5년간 불안정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스모화학 자회사인 코스모에코켐은 전해코발트 및 코발트화합물 제조업체로 홈페이지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코발트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회사라고 소개했습니다.

동국알앤에스, 유니온 등 희토류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는데 미국·일본·인도·호주의 안보 협의체이자 중국 견제 연대인 쿼드(Quad)가 첫 정상회의에서 희토류 분야의 중국 지배력을 약화시켜나가는 방안을 논의하면서 중국과의 희토류 전쟁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다만 "희토류 관련주로 알려진 기업이 희토류 파동에 따른 실적 개선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코스모화학은 희토류 무기화 관련주로 시장에 관심이 많은데 국제 코발트 가격이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해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일 겁니다

참고로 코스모 화학 회장은 금호석화 경영권 분쟁 당사자인 박철완 상무의 장인으로 개인적인 자격으로 금호석화 지분을 인수하여 경영권 분쟁에 참전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스모화학 2020년 실적공시

※ 동 정보는 동사가 작성한 결산자료로서,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수치가 변경 될 수 있으므로 추후 「감사보고서 제출」공시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천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355,537,869 406,823,040 -51,285,171 -12.6
- 영업이익 4,901,379 -5,222,743 10,124,123 흑자전환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8,945,069 -18,742,359 -202,710 -1.1
- 당기순이익 -15,720,212 -14,545,817 -1,174,395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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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은 그야말로 희토류 최강국으로 전 세계 희토류 생산량 가운데 가장 큰 58%(2020년 기준, 미국지질조사국 기준)의 비중을 차지하는 동시에 ‘세계의 공장’답게 희토류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미국·일본·인도·호주의 안보 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들이 중국으로부터 ‘희토류 독립’을 주요 목표로 설정한 것은 예사롭지 않은데 산업의 필수 소재인 희토류 공급망을 재편성해 안정적인 조달을 꾀한다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지만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를 분쇄해 ‘중국 힘을 빼겠다’는 다목적 포석이 녹아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미 희토류 전쟁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반도체, 통신 장비,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산업에서 미중 갈등이 첨예한 상황에 희토류가 휘발성 강한 또 다른 뇌관이 될 수 있는상황입니다

특히 희토류 수입 규제는 곧바로 첨단산업의 타격을 뜻하는데 미중 양국으로서는 미래 기술 패권 싸움의 알파요, 오메가인 희토류를 놓고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정부로서는 미중에 끼여 선택을 강요받는 처지로 내몰릴 가능성도 크다고 주장하는 멍청이들도 많습니다.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화하는 것은 미국이 자신들의 기술이 들어간 반도체와 소재, 원재료를 중국에 제공하지 못하게 하는 것에 대항할려는 움직임이긴 하지만 미국도 희토류를 생산하려 맘만 먹으면 자국내에서 충분히 생산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 매장량을 갖고 있습니다

희토류는 지구 부존량이 많지 않은 17개 원소의 총칭으로 이들 희토류는 첨단산업과 미래 산업, 첨단 무기에서 쓰임새가 큰데 첨단 제품일수록 희토류를 이용해 고성능을 뽑아내는 경우가 많아 미래 사용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 중국은 세계 희토류 공급망을 지배하다시피 했는데 희토류는 부존량이 다른 원소에 비해 적기는 하지만 없다시피한 것은 아닌데 문제는 희토류를 채굴하고 정제해 산업 소재로 만드는 과정에서 막대한 환경오염이 발생한다는 점으로 독성이 강력한 화학물질을 써서 추출하는 탓에 독성 폐수도 대량으로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희토류는 매장량도 중요하지만 환경오염 우려를 잠재울 수 있는 권위주의 권력과 풍부하고 값싼 노동력이 필수인데 세계 매장량의 37%를 차지한 중국이 한때 세계시장의 98%를 공급하며 독주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미국도 자국의 희토류 광석을 중국에 보내 정제한 뒤 다시 수입하는 방식으로 전체 필요량의 80%를 해결합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미국과의 패권 싸움에 한창인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 가능성은 항시 거론돼왔는데 실제 일본은 중국 희토류 독점의 ‘뜨거운 맛’을 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0년 일본이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국유화하자 중국은 일본에 대한 희토류 공급을 중단했는데 그 결과 일부 희토류의 일본 내 가격은 9배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미국이 쿼드를 통해 중국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 희토류에 대한 공급망 구축을 서두르는 데는 이런 배경이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등 외신에 따르면 쿼드 4개국은 희토류 공급망 재편뿐 아니라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중국이 자체적으로 희토류 수출량을 제한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을 만드는 방안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물론 이도 중국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지만 쿼드를 통해 희토류 수급의 안정을 꾀하겠다는 미국의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대목입니다.

현재 희토류 분야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예전 같지 않은데 2020년 기준 중국의 세계 희토류 공급 비중은 58%까지 내려왔는데 미국과 호주가 희토류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자는 데 뜻을 모아 생산량을 꾸준히 늘렸고 그 외의 많은 국가들이 이 시장에 주목해 경쟁적으로 진입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희토류 최대 생산국이지만 최대 수입국이기도 한데 중국은 세계 희토류의 57%를 소비하는데 이 중에는 수입 물량도 많고 실제 2018년에는 처음으로 중국의 희토류 수입이 수출을 넘어섰습니다.

미국과의 관계도 일방적인 것만은 아닌데 미국은 희토류 필요량의 80%를 중국에서 수입하지만 반대로 중국에 일부 희토류를 수출하기도 하는데 지난해 미국이 중국에 수출한 희토류는 전년 대비 54% 증가했습니다.

이런 이유들이 겹쳐 최근 중국은 희토류로 미국을 자극하는 것을 자제해왔고 실제 중국은 최근 올 상반기 자국의 채굴업자들에 대한 생산 쿼터를 지난해 대비 27.6% 올렸는데 당시 외신들은 중국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 화해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쿼드 논의로 중국도 대응 수위를 높일 개연성이 커졌는데 가급적 정면 충돌은 피하겠지만 중국 나름의 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중국은 ‘희토류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쉽게 벗어날 수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는데 4개국에는 희토류 관련 기술과 인적자원이 없고 자체 수급망을 구축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입니다.

천잔헝 중국희토류산업협회 부비서장은 “희토류 분야에서 중국의 지위에 쿼드가 일부 도전할 수 있겠지만 단기간 내 중국에 대한 의존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제는 우리로 미중 간 희토류를 둘러싼 갈등 수위가 높아질수록 ‘쿼드 가입을 통해 새 공급망에 들어오라’는 미국과 ‘쿼드 불참을 통해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라’는 중국 사이에 끼여 애매한 입장에 놓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북한과의 남북경협 카드를 활용해 미국을 충분히 설득할 수 있는 것으로 우리가 쿼드에 들어갈 필요도 없이 미국이 우려하는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를 북한의 희토류 광산 개발로 돌파할 수 있고 북한을 동북아의 친미국가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북한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광산을 내놓기만 하고 우리 자본과 기술로 개발해 희토류만 수출해도 북한은 먹고살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미국은 북한이라는 친미국가를 얻고 희토류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을 겁니다

미국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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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과 중국이 첨단제품 필수 소재인 희토류를 놓고 충돌을 빚을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는 가운데 세계 희토류 공급의 80%를 차지하는 중국이 올 상반기 공급량을 역대 최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21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올해 상반기의 희토류 채굴·제련 쿼터를 지난해보다 27.6%씩 늘어난 8만4000t과 8만1000t으로 결정했는데 역대 가장 많은 규모로, 중국 전문가들은 수요 증가 속에서 나온 적절한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채굴 쿼터는 중국북방희토그룹(4만4130t), 중국남방희토그룹(1만9650t) 등 6개 기업에 배분된다. 중국은 6개월마다 희토류 쿼터를 정하며, 지난해에는 상반기 6만6000t, 하반기 7만4000t 등 연간 14만t을 배정했다. 2019년 대비 6.1% 늘어나 연간 기준 최대였습니다.

차이신은 중국의 이번 조치가 최근 해외에서 제기되고 있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우려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는데 중국은 지난해 10월 특정 물품이나 기술 수출을 제한할 수 있는 근거법인 수출통제법을 제정하고 12월부터 시행했고 또 공업정보화부는 지난달 15일 희토류 총량 관리를 핵심으로 하는 '희토류 관리조례' 초안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국가나 기업에 희토류 정제 기술을 수출하는 것을 금지할 수도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중국 관리들은 희토류 자체보다 희토류 원재료를 정제하는 기술을 더 강력한 국익 보호 무기로 보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스는 중국이 F-35 스텔스 전투기 등 미국의 첨단무기 생산에 타격을 주기 위해 핵심 소재인 희토류의 수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은 희토류 등에 대한 대중 의존도를 낮추려 하고 있는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희토류와 반도체, 배터리 등의 해외 의존도를 검토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CNBC방송이 보도했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중국이 장악한 희토류의 국내 생산을 확대하라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희토류는 원소 주기율표에서 57번(란타넘)부터 71번(류테튬)까지의 란타넘족 15개 원소와 스칸듐, 이트륨 등을 더한 17종의 희귀한 광물을 말하는데 열 전도율이 높고 주위 환경 변화에도 성질을 유지하는 항상성을 갖춰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등 첨단산업에 두루 활용됩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전세계 희토류 매장량은 약 1억2000t이며 이 중 4400만t이 중국에 있고 브라질과 베트남도 각각 2200만t씩을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됩니다.

채굴과 가공 과정에서 환경오염 물질을 대량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선진국은 대부분 중국산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미국 본토에도 상당량의 희토류가 부존되고 있는데 환경파괴 이슈로 개발에 소극적인데 중국이 희토류 무기화에 대비해 미국은 동맹국인 호주와 희토류 증산에 대해 협의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희토류 무기화를 진짜 행할 경우 환경파괴에도 직접 생산에 나설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중국의 희토류 생산 쿼터 증가는 미국의 우려감을 씨어주기 위한 제스쳐로 보이는데 막상 수출에는 소극적인 모습이라 희토류를 생산해 쌓아놓고 미국과 협상에 지렛대로 활용할 심산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북한 북부지역은 희토류가 중국보다 더 많이 부존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유명해 중국이 희토류 무기화를 할 경우 미국은 북한을 친미국가로 만들기 위해 각종 규제를 풀어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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