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휴마시스'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23.12.06 진단기기업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대유행에 관련 진단기기 수출증가 기대감 2
  2. 2023.08.03 코로나19진단키트주 코로나19재확산 일 확진자수 5만명 돌파 우려에 급등세
  3. 2023.07.31 코로나19진단키트 관련주 코로나19 재확산과 윤석열 정부 무능에 급등세
  4. 2023.04.05 휴마시스 경영권 양수도 완료 구조조정 착수 머니게임 정지작업(?)
  5. 2023.03.13 휴마시스 300% 무상증자 소식에 급등세 기업사냥꾼의 머니게임 수순(?)
  6. 2023.01.27 미래아이앤지그룹 자회사 아티스트코스메틱 상장사 휴마시스 경영권 인수 2
  7. 2023.01.18 12월 결산법인 정기주총을 앞둔 경영권 분쟁 공시 주가하락 주주 달래기 전략(?)
  8. 2022.12.30 휴마시스와 셀트리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해지 소송 발생
  9. 2022.12.17 코로나19진단키트주 윤석열 정부 '과학방역' 홍보 코로나19재유행 우려
  10. 2022.12.16 코로나19진단키트 관련주 코로나19재확산에 동반 상승세
  11. 2022.07.11 코로나19진단키트주 코로나19재확산에 수출 증가 기대감
  12. 2022.05.24 PCR검사관련주 원숭이두창 진단 가능 소식에 관심고조
  13. 2022.02.15 휴마시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편의점 판매 개시 2
  14. 2022.02.03 코로나19진단키트 관련주 오미크론 대유행에 급등세
  15. 2022.01.28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 관련주 오미크론 대유행에 품절대란 우려에 급등세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B8w8uHrgGw?si=8_MBG0iuCHnm5g4m

안녕하세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중국을 중심으로 대유행하면서 인도네시아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고 우리나라도 중국과의 왕래 인력이 늘어나면서 국내 유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에서는 이번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확산이 항생제 내성균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는데 어린이들에 대한 감염이 늘어나면서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 건 9월부터로 당시 중국 현지 매체들은 네이멍구 주요 도시의 어린이 병원에 수백여명의 환자들이 몰린다고 보도했고 이후 베이징 등 중국 주요 지역에서 환자가 크게 늘면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중국 현지 매체들과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호흡기 질환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고 대만, 인도네시아 같은 주변국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증상을 앓는 어린이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일반적으로 몇 주간 지속되는 기침과 발열, 두통, 때로는 발진을 동반하지만 ‘걸어 다니는 폐렴’이라고 부를 정도로 증상이 심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는 독자 개발한 폐렴 진단용 분자진단시약인 'careGENE™ Pneumonia detection kit'의 수출을 가속화하고 있어 진단기기 업체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웰스바이오가 개발한 제품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의 항생제 내성 돌연변이 여부까지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임상적으로 보다 유의미한 진단 결과를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의 치명도는 낮지만 중국발 폐렴이라는 이미지가 갖고 있는 불안감으로 관련 진단키트의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수출도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hGblXKr6p8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작년 취임하면서 과학방역을 내세우며 코로나19방역완화를 공적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최근 들어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코로나19의 치명율이 0.03%에 불과해 독감과 다를 바 없다고 코로나19방역 완전 해제를 밀어붙이려 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으로 코로나19재확산 우려에 코로나19진단키트에 대한 묻지마 매수세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현실을 외면하고 여름휴가를 갔는데 어제는 세계 잼버리 대회장에 나타나 부인인 김건희씨와 쌍으로 춤추고 놀았다고 하는데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2차전지주가 주춤하는 사이에 여기서 빠져나온 자금이 빠르게 순환매 양상을 보이며 그동안 덜오른 바이오와 제약주에 몰려가는 모습인데 약세장에는 바이오와 제액주라는 전통적인 증시격언에 따라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작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코로나19지정의료기관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줄이고 있어 이번 코로나19재확산에 병원을 내줄 의료기관이 별로없어 보여 위중증 환자의 경우 자칫 사망에 이르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조기 진단을 위한 코로나19진단키트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가 불분명한 과학방역이라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오히려 코로나19진단키트에게 묻지마 매수세를 가져오고 있어 아리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aIGhCKCBMg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부상하면서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재확산이 떠오르는 모습인데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5만3825명으로 직전 주 대비 35.8% 급증했고 지난 19일 하루 확진자 수가 약 4만7029명으로 지난 1월 11일(5만4315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고 오히려 병원에서도 마스크 사용 해제와 코로나19진단 비용을 개인이 부담하게 하는 등 아무런 대책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조만간 일 확진자수가 5만명을 돌파하는 대유행으로 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재확산은 여름 폭염이 주요 원인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윤석열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에 취임 초기부터 혼란만 가중시키고 제대로 하지 못해 사망자수가 급증하기도 했다는 점으로 코로나19진단을 개인 비용으로 떠 넘기고 치료 또한 개인의 책임으로 넘길 경우 코로나19확진자가 확진을 숨기고 돌아다니며 코로나19재유행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여기다 코로나19진단키트의 판매도 예전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보여 예전과 같은 수익율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코로나19재유행으로 위중증 환자가 급증한다면 지난 해 윤석열 정부에서 보여준 코로나19 응급지정병원들에 대한 대우에 따라 다시 코로나19응급지정병원 지정을 받아들일 의료기관은 예전보다 훨씬 줄어들 것으로 보여 자칫 위중증 환자 급증에 따른 사망자수 증가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FWX6t_DoGEU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휴마시스의 주주총회가 끝나면서 경영권 양수도가 완료되고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하는 모습입니다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라 매출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기존 진단키트 제조사업 부분에서 인력 감축에 착수한 것 같습니다

 

휴마시스는 내부적으로 전체 직원의 약 절반을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지난해 말 기준 휴마시스의 임직원 규모는 약 250명 정도입니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해고 통보와 자진 퇴사 등을 합쳐서 현재까지 30명의 직원들이 회사를 떠났다”며 “지금도 구조조정은 진행되고 있고 전체 직원의 절반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리해고 대상에는 일반 사원뿐만 아니라 팀장급 직원들도 포함됐는데 경영기획팀장과 인사팀장도 지난달 권고사직 형태로 퇴사해 관리조직은 물갈이된 상태입니다

  

휴마시스는 퇴직금 이외에 별도의 위로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고 또 정리해고 대상자도 별도의 기준 공지 없이 부서장이 임의로 선별하고 있어 내부 반발이 큰 상황입니다.

 

휴마시스는 코로나 엔데믹으로 인한 진단키트 수요 감소로 극심한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데 지난해 3분기 9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4분기에도 464억원의 영업손실을 입는 등 2분기 연속 적자입니다.

 

최근 화장품 유통회사인 아티스트코스메틱이 휴마시스를 인수한 이후 지난달 1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성곤 신규 단독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본격적으로 휴마시스 경영권을 장악해 가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코스메틱이 휴마시스 경영권을 완전히 장악하고 나면 휴마시스 내부의 유보금을 가지고 다양한 신규사업을 진행하거나 자산을 인수한다고 자금을 빼갈 가능성이 큰데 아티스트코스메틱 뿐 아니라 미래아이앤지와 인콘 , 판타지오, 골드퍼시픽 등 다른 상장사들도 동일한 형식으로 부실화되어 동전주로 전락해 갔던 전력이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rEdiFRFkJb4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휴마시스가 300% 무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11 시 35분 기준 휴마시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420원(20.02%) 오른 2만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휴마시스는 지난 10일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는데 무상증자는 잉여 자본금 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주식으로 배정하는 것으로 자본금 변동이나 기업 가치에는 변함이 없지만 유통주식 수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총 9546만4674주이고 신주 배정 기준일은 이달 27일로 배정 대상은 의결권이 있는 주식에 대해 배정 기준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무상증자는 유통주식 수 증가에 따른 거래 활성화뿐만 아니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했는데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주주환원에 나서겠다는 방침으로 휴마시스는 지난해 매출 4713억원, 영업이익 214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남궁견 휴마시스 회장은 "앞으로 기존사업 확장과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신규사업 진출 강화 등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모두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머니게임을 하는 기업사냥꾼들이 주로 사용하는 수법인데 사내 쌓여있는 무상증자오 배당 여력을 최대한 유동화하는 것으로 무상증자로 주당가치를 희석시키게 되는 결과가 나오는데 공시기준일까지 주가가 오를 수 있지만 이후 주당가치 희석되어 주가가 장기적으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여기다 사내유보금을 활용해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시장내 인기있는 테마 위주로 대규모 투자에 나설 가능성이 크고 해외 바이오업체에 대한 수백억원대 M&A를 추진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휴마시스의 현금이 남아 있는한 최대한 빨대로 빨아 먹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rEdiFRFkJb4

안녕하세요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휴마시스가 경영권을 미래아이앤지 그룹 자회사 아티스트코스메틱에 650억원에 매각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최대주주 차정학 외 3인의 보유주식 2,593,814주를 650억원에 매각하는 것이라 주당가격은 25,059원으로 현 주가보다 높아 경영권 프리미엄을 챙겨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매각되는 차정학 외 3인의 지분은 총 발행주식의 7.65%에 불과하지만 경영권이 붙어 있는 지분이라 경영권프리미엄을 챙겨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휴마시스를 인수하는 미래아이앤지의 실적과 최대주주의 자금동원 능력이 경영권 인수 자금을 댈만큼이 못되는 것 같아 자칫 머니게임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휴마시스의 주력이 코로나19진단키트라는 사실에서 코로나19팬데믹이 끝나가고 있어 이전과 같은 수익성을 가지기 어려운데 인수자측이 지금 회사 내 쌓여 있는 현금을 보고 무리해 인수하는 것 같아 솔직히 인수 후 경영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휴마시스를 인수하는 미래아이앤지측의 최대주주가 경영컨설팅 회사라는 측면은 이런 의구심을 더욱 들게 하는데 자칫 휴마시스 내부 자금을 빼먹는 기업사냥꾼으로 변신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소액주주들과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되었는데 슈퍼개미인 구희철 씨(에이앤케이 대표)가 다른 소액주주 4인과 함께 휴마시스 지분 5.45%를 확보했단 공시를 내면서 경영권분쟁이 수면위로 떠올랐는데 당시 구 씨는 지분 보유목적을 '경영권 참여'로 명시했고 또한 "휴마시스의 주주로 생각을 같이하는 주주들과 연합해 회사 경영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한다"며 "기업경영 안정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신규 임원의 선임과 함께 개정된 법에 맞게 정관을 개정하는 등 행위를 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7.65%에 불과해 적대적 M&A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경영권 매각 계약을 하면서 경영권분쟁도 끝나는 양상인데 기업사냥꾼의 기업약탈과 비슷한 행태를 보이고 있어 머니게임으로 흘러갈 가능성도 엿보이고 있습니다

 

미래아이앤지그룹이 인수한 상장사들인 판타지오와 골드퍼시픽, 인콘의 주가 흐름을 보게되면 휴마시스의 미래도 어떨지 예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qA85jH1mw58

안녕하세요

2022년 주가 하락에 시달린 상장사들이 3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 분쟁에 시달리는 모습입니다

 

주주들의 주가하락에 대한 분노가 경영권 분쟁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적은 것도 아닌데도 계란으로 바위칙 하듯이 경영권 분쟁을 일으키며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 나타나 주주가치제고를 요구하며 무한정 주주총회를 끌어 엉망으로 만들고 기업이미지를 망치는 총회꾼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투자조합이나 투자자문사와 같은 법인체로 이런 활동을 조직적으로 행하는 적극적인 행동주의투자자들이 많아진 모습입니다

 

이들중에 진짜 기업경영을 개선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려 하는 쪽도 있겠지만 대부분 3월 정기조총에서 주주들의 성난 민심을 달래고 형식적이지만 주주가치를 제고해 주는 모양새를 위해 경영권 분쟁을 이용하는 것도 같습니다

 

소액주주들이야 이들이 시끄럽게 만들어 배당금을 단 몇푼이라도 더 받는 것이 좋을 수 있겠지만 그 기업 입장에서는 이미지도 망가지고 사내유보금도 강탈당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어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배당금도 기업경영의 결과로 주주들에게 되돌려 드리는 것인데 신중한 검토 없이 즉흥적으로 주총현장에서 올려준다는 것이 예전 총회꾼들의 쇼와 별반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실제로 경영권 분쟁이 발생해 주가가 급등하려면 최대주주 경영권을 위협할 수준의 지분율이 있어야 하고 이를 토대로 지분경쟁을 할 자금력도 있어야 경영권 분쟁이라 부를 수 있을 겁니다

 

겨우 3%대의 주식으로 장부열람권을 행사할 수준으로 30%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의 경영권을 넘본다는 것은 어불성설일 겁니다

 

경영권분쟁은 말 그대로 경영권을 적대적으로 빼앗을만큼 탐나는 기업에서나 가능한 것으로 그럴 가치도 없는 기업의 경영권을 빼앗겠다고 나서는 것은 일종의 투자자를 유인하기 위한 쇼일 가능성이 크고 여기에 따라들어간 일반투자자들은 단기 상투에 물려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주주행동주의로 배당금 더 달라는 요구를 마치 경영권분쟁인 양 보도하는 것은 기자들이 경영권 분쟁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진짜 경영권 분쟁은 이사회를 차지하는 것으로 경영판단을 내리는 이사회 멤버를 누가 더 많이 확보하느냐의 싸움이 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지분경쟁에 빠져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전에 지주회사 한진칼에 대한 경영권 분쟁이 대표적으로 양측에서 우군까지 끌여들여 조단위의 자금이 들어가는 지분경쟁을 벌여 실제로 주가도 상당히 급등한 사례가 있지만 그 외에 경영권 분쟁은 주총 대 주주들의 화풀이를 대신해 주는 정도의 쇼에 지나지 않았고 일종에 주가관리방안으로 포장된 것 같다는 의구심이 드는 것들입니다 

 

재벌가의 경영권분쟁처럼 대규모 자금을 들여 지분경쟁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장부열람권을 이용해 경영에 불만을 드러내고 개인투자자들의 위임장을 통해 세를 과시하는 것인데 최대주주 지분율이 적다면 모를까 경영권에는 별 다른 위협이 되지 않아 주가급등을 보고 따라들어간 소액주주들이 단기 고점에 상투물릴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6jBjQjRuFo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해지를 두고 휴마시스와 셀트리온 간의 갈등이 확산되는 분위기로 일방적인 해지통보라는 휴마시스의 주장과 납기지연에 따른 정당한 해지라는 셀트리온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휴마시스는 지난 29일 올해 초 셀트리온과 계약한 1366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는데 공시에 따르면 1월22일 최초 계약금액인 약 1336억원 중 447억원만 계약에 따라 이행됐으며 919억원이 해지됐는데 계약 이행률은 약 32.69% 수준입니다.



코로나19 관련 제품들의 총 전체 계약규모로는 약 4012억원으로 이중 2979억원인 74.26%가 이행됐고 이번 해지 공시를 포함한 1033억원인 25.74%가 미이행 됐습니다.



휴마시스는 "계약기간 중에 셀트리온은 사실과 다르고 부당하게, 과도한 요구를 했다"며 "이번 계약 해지는 셀트리온의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휴마시스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관련제품들의 총 전체 계약규모는 약 4012억원으로 이중 2979억원인 74.26%가 이행되었고 본 해지 공시를 포함한 총 1033억원의 25.74%가 미이행됐다"고 전했습니다.



법적대응도 예고했는데 앞선 휴마시스 관계자는 "현재 법적대응을 위한 법률검토를 하고 있으며 손해배상 청구 등을 비롯한 적극적인 대응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셀트리온은 납기지연에 따른 정당한 계약해지라는 입장인데 셀트리온은 정정공시를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의 납기지연에 따른 시장 적기 공급 실패에 실패했다"며 "코로나19 환경의 변화 등을 사유로 당사의 계약상대방(셀트리온 USA)이 요청해 공급계약 금액을 변경했다"고 답했습니다.

 

셀트리온 입장에서는 코로나19진단키트 경쟁이 치열해 향후 판매에 부담을 느끼는 것 같은데 휴마시스는 기존 계약 분을 다 밀어내야 원래 기대했던 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약이행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계약해지에 성공할 경우 셀트리온은 재고에 대한 부담은 덜게되지만 휴마시스는 기득권을 놓치게 되어 실적도 나빠지게 되는 것이라 득보다 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EuTIVVyz2U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월 첫 주 이후 연일 최다 규모를 보이며 7차 유행이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정부는 오는 23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안 발표를 앞두고 있어 자칫 실내마스크 의무해제가 코로나19확산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설 연휴 이전에 마스크를 벗게 해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의 우수성을 자랑하려는 조바심에 진짜 방역은 뒷전으로 미뤄진 느낌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6만6930명 늘어 누적 2812만9431명이 됐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6만6953명보다 23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인 10일 6만2738명보다 4192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토요일 0시 기준으로는 지난 9월3일 7만9708명 이후 15주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코로나19재유행이 시작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5주간 토요일 기준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11월19일 5만568명→11월26일 5만2777명→12월3일 5만2851명→12월10일 6만2738명→12월17일 6만6930명 등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6만6874명, 해외유입 56명이고 이 중 25명은 공항·항만 검역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지역별로 경기 1만8028명, 서울 1만2404명, 인천 4053명 등 수도권에서 3만4485명(51.5%)이 확진됐고 비수도권에서는 모두 3만2445명(48.5%)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경남 4304명, 부산 4229명, 대구 3078명, 충남 2822명, 경북 2793명, 전남 2315명, 전북 2243명, 충북 2177명, 광주 2105명, 대전 1941명, 강원 1811명, 울산 1404명, 제주 600명, 세종 598명 등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5명 늘어 누적 3만1353명으로 일일 사망자 수는 하루만에 다시 50명대로 내려왔고 사망자 중 94.5%인 52명이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인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68명으로 29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고 이 중 418명(88.7%)은 고령층으로 집계됐는데 신규입원 환자 수는 전날보다 9명 증가한 213명입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수는 1639개가 있으며 가동률은 35.9%로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1922개 중 462개(24.0%)가 사용 중입니다.



정부는 다음주 실내 마스크 조정 기준을 발표하는데 오는 19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감염병 자문위),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조정 시기는 겨울철 유행 규모와 양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정부와 방역 당국은 이르면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조정하되 병원, 대중교통과 같은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착용 의무가 유지될 전망이지만 코로나19재유행이 발생하고 있는데 뭔지도 모를 '과학방역'의 성과라고 자랑하기 위해 실내마스크의무를 해제하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내년 초 코로나19진단키트 관련주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RnAQ0LTKZ8

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2주 뒤인 이달 28일에는 일일 최대 500명까지 늘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유행 예측 보고서’를 공개했는데수리연은 대한수학회와 함께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유행 현황, 방역정책, 백신접종률 등을 고려해 수리모델로 코로나 확산 규모를 예측해오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7만154명 증가한 2799만5726명으로 집계됐는데 목요일(수요일 발생) 기준으로 지난 9월 15일(7만1443명) 이후 91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고 또 병원에서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465명, 사망자는 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은옥 건국대 수학과 교수팀은 최근 일주일간 평균 453명 위중증 환자가 입원하고 있는데, 2주 뒤에는 이보다 10% 가량 더 늘어난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는데 정 교수팀은 연령을 5단계로 세부적으로 나누고, 백신 접종 여부, 의료종사자를 분리해 확진자를 예측했고 그 결과 재원 위중증 환자는 2주 뒤인 이달 28일 일일 평균 500명, 4주 뒤에는 514명에 이른다고 내다봤습니다.

 

동시에 확진자 규모도 늘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2주 후에는 평균 7만1232명, 4주 후에는 6만984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근 4주 동안 중증 병상 사용률이 30%를 꾸준히 넘는 상황에서 위중증 환자 관리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창형 UNIST(울산과학기술원) 수리과학과 교수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최근 1주간 전국의 감염재생산지수를 1.0873으로 추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2주 뒤 신규 위중증 환자 수를 예측했는데현재 정책을 그대로 유지했을 때 지난 14일 기준 95명인 신규 위중증 환자는 2주 뒤인 이달 28일 104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고 감염재생산지수가 1.2까지 올라간다면 116명대까지 늘 전망이고 신규 위중증 환자가 2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과학방역"을 주장하고 있지만 입으로만 떠들 뿐 병상 확보도 제대로 못해 코로나19확진자와 일반병실에 입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실내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설 연휴 전에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해 "과학방역"의 성과를 자랑하려는 의도가 엿보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장참여자들은 코로나19진단키트주들을 다시 주목하고 있는데 신규확진자 급증에 따라 진단키트의 수요가 다시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가에 반영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JEHnSaPYic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 명대를 기록하며 재확산 공포가 커지자 진단키트 관련주가 연일 급등하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12시 9분 엑세스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7.85%) 오른 1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간 피씨엘(+11.47%), 에스디바이오센서(+10.48%), 진매트릭스(+7.28%), 마이크로디지탈(+9.78%), 휴마시스(+3.55%), 씨젠(+5.70%) 등 다른 진단키트주들도 나란히 강세입니다.



지난 9일과 10일 0시 집계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각각 2만 286명과 2만 410명으로 전주 대비 2배 늘어난 `더블링` 현상이 관측되고 있고 윤석열 정부도 지난 8일 코로나19 재유행을 공식화하고, 오는 13일 새로운 방역 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전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을 비난해 왔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전처럼 할 수 없어 이번 여름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20만명을 넘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옥 있어 국내 코로나19진단키트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다 해외에서도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재유행하고 있어 코로나19진단키트의 수출 증가 기대감이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진단키트의 수요가 코로나19백신의 보급으로 확진자수가 줄어들어 함께 줄고 있어 실적우려가 있었지만 코로나19재유행으로 진단키트의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9NIPDEHfI9s

안녕하세요

아프리카 풍토병인 감염병 '원숭이 두창(monkeypox)'의 인간 감염 사례가 전 세계에서 확산하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녹십자엠에스, HK이노엔, 미코바이오메드 등 관련 바이오 기업의 주가가 널뛰고 있는데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잠잠하던 바이오주의 투심에 원숭이 두창의 확산에 투자자들의 학습효과를 자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녹십자엠에스는 전날 1780원(25.57%) 뛴 8740원에 거래를 마쳤고 그외 HK이노엔(17.43%), 미코바이오메드(14.93%), 파미셀(8.18%) 등도 동반 급등세를 나타냈는데 이들 기업은 모두 원숭이 두창 관련주로 분류된 기업들입니다.

 

녹십자엠에스는 과거 약독화 두창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HK이노엔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두(두창)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관련주로 분류됐고 미코바이오메드 역시 원숭이 두창을 검출할 수 있는 실시간 유전자 검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파미셀은 미국 키메릭스가 개발 중인 천연두 치료제 브린시도포비르에 쓰이는 핵심 중간체를 독점 공급 중이라는 점을 근거로 관련주로 묶였습니다.



외신과 국제기구에 따르면 원숭이 두창 발병 사례가 보고된 국가는 현재 15개국으로 원숭이 두창은 세계적으로 근절이 선언된 천연두와 비슷하지만, 전염성과 중증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고 발열, 오한, 근육통이 나타나며 손을 중심으로 전신에 수두와 유사한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이 증상입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체제 전환에 따라 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는 위축됐지만, 새로운 전염병이 등장하면서 소강상태에 접어든 바이오주에 새로운 재료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실제 전날 유가증권시장 KOSPI200 헬스케어 업종지수는 2% 넘게 뛰었고 의약품 업종지수 역시 1.93% 가량 올랐고 코스닥 제약 업종지수 역시 1.96% 상승했습니다.

 

원숭이 두창 관련주 뿐만 아니라 PCR검사주들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PCR검사로 원숭이두창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코로나19에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다시금 PCR업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전염병에 대한 공포가 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이 아직 국내에 유입되지 않았고, 현재의 천연두 백신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코로나19 때와 같은 글로벌 팬데믹은 재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원숭이 두창 진단검사법 및 시약 개발과 평가까지 이미 완료된 상태로, 천연두 백신 접종으로 원숭이 두창을 약 85%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숭이 두창이 국내에 유입됐을 때 신속히 환자를 진단해 유행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체계가 이미 갖춰져 있지만 잠복기가 코로나19보다 길어 감염병 확산을 막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원숭이 두창은 2~4주 간 증상이 나타나다 대부분 자연회복되지만 치명율이 환자상태에 따라서 10%까지 올라기가 때문에 대유행이 될 경우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감염병입니다.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PCR검사에서 원숭이 두창에 대한 검사도 포함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PCR검사 관련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스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젠큐릭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9u3iGcK8-Qk

안녕하세요

정부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약국과 편의점에 집중적으로 공급하기로 한 가운데 15일부터 편의점에 판매가 개시됩니다

 

CU는 이날 오전 전국에 있는 1만5800여 개 점포에 자가진단키트를 공급할 예정인데 배송 시간은 지역별로 다르지만 특별 배차를 통해 오전 중으로 신속하게 배송을 끝낸다는 계획으로 확보된 물량은 약 100만 개 수준이며 점포당 래피젠 제품 20개들이 1상자씩 공급되며, 해당 점포는 낱개로 소분해 판매하게 되는데 CU는 주중 휴마시스 제품도 추가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래피젠과 휴마시스 두 제품 모두 6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구매 가능 수량은 1인당 1회 5개로 제한되는데 자가진단키트 판매점과 재고량은 CU의 멤버십 앱인 ‘포켓CU’의 상품찾기 기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GS25도 래피젠 제품 80만 개를 확보해 15일과 16일 이틀간 전국 매장에 각각 20개씩 공급하며, 세븐일레븐은 휴마시스 제품 100만 개를 확보하고 1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는데 다른 편의점들도 준비가 되는 대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약국과 편의점에서 소분해 판매하는 자가검사키트의 개당 가격을 한시적으로 6000원으로 지정하고 이날 7개 편의점(미니스톱·세븐일레븐·스토리웨이·이마트24·씨스페이스·CU·GS25) 업체와 유통·가격 안정화를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는데 지정 기간은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로,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대유행에 따라 개인이 1차적으로 코로나19감염여부를 쉽게 진단하여 방역당국에 알리고 재택치료나 전문치료소 입소를 할 수 있게 하려는 것으로 예전 일반 감기와 독감같이 1차 치료를 각 가정이 하도록 해 의료시스템의 부하를 막으려는 정책입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하루 5만명이 넘고 있고 이번 달 말까지 10만명을 넘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어 이에 맞춘 방역지침의 전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를 줄이는 쪽으로 방역당국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약국과 병의원에서는 편의점에서 자가진단키트를 판매하는 것을 오남용에 대한 우려로 반대하지만 가격안정과 고객편의를 생각할 때 편의점 판매는 대세라 할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에 대해 각 진단회사 마다 유튜브를 통해 사용방법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올려 놓고 있어 누구나 쉽게 구매하여 자가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휴마시스는 편의점 통해 판매가 늘어나면서 내수시장에서 실적호전의 기회가 생긴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RO8H8Fjahp0

안녕하세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휴 기간 잇따라 최대치를 갈아치운 영향으로 3일 장 초반 진단키트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설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폭발적으로 급증한 영향이 코로나19진단키트주에 매수세를 몰리게 하고 있는데 설 연휴 기간 확진자 수가 연일 급증하면서 마지막날인 지난 2일 0시 기준으로 직전 24시간 동안의 신규 확진자 수는 2만270명을 기록했고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도 2만명을 웃돌 전망인데 다만 씨젠은 1500원(2.76%) 오른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은데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신속항원진단키트를 출시하지 않은 데다, 유전자증폭(PCR) 검사 대상이 축소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검사 수요 급증으로 인해 기존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되던 PCR 검사 방식을 이날부터는 60세 미만 및 방역패스 필요자에 대해서는 신속항원검사로 대체한다”며 “호흡기클리닉 등 지정 의료기관에서 호흡기 증상이 관찰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도록 코로나19 진단검사 및 진료체계가 대폭 변경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신속항원검사키트에 대한 허가를 맏은 업체는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래피젠 등 세 곳인데 이중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는 해외공급 비중이 크기 때문에 향후 신속항원진단키트의 물량 부족이 우려되기도 하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설연휴에 에스디바이오센서 본사를 방문해 진단키트 생산직원들을 격려하시고 일일생산량을 확인하신 것도 이런 내수용 부족에 대한 우려를 잠식하려는 이유입니다



원 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출 물량 일부의 국내 공급 전환, 대용량 및 벌크 포장 허용을 통한 증산, 신규 생산업체 허가 추진을 통해 공급량을 추가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며 “향후 자가검사용 추가 허가를 바탕으로 급증하고 있는 신속항검사키트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문재인대통령도 국내용 코로나19신속진단키트 부족에 대해 신경쓰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스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젠큐릭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1wXLLU_gJw

안녕하세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대유행 단계에 들어가면서 정부 방역당국의 방역지침도 코로나19신규확진자 급증과 위중증환자에 맞춰 변경 운영됩니다

 

29일부터는 고위험군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자가검사키트를 미리 구비하려는 약국과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선별진료소 등에서는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 방역당국이 설연휴 귀향 전과 후에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코로나19감염여부를 스스로 체크해 달라고 요청해 주었는데 이에 대해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하여는 가수요까지 몰리면서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관련주들에 시장참여자들의 묻지마매수세가 몰리고 있는데 과거 마스크대란을 경험해 본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휴마시스와 경남제약이 상한가로 급등했고 수젠텍과 엑세스바이오 등이 각각 28.95%와 25.23%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설연휴에 고향을 방문한 분들이 대부분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를 통해 감염여부를 1차 판단할 것으로 보여 자가진단키트대란은 설연휴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가진단키트 대란 사태는 좀 의외이기는 한데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수출국가로 부족하지 않을 텐데 대란이 일어나는 것은 의외인 것 같습니다

 

하여간 시장에 자가진단키트 공급대란이 불거진 이상 실제 부족하던 아니던 투자자들의 학습효과에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양상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스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젠큐릭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