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후쿠시마방사능오염수해양폐기'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23.11.17 네오이뮨텍 미국 식품의약국(FDA)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NT-I7 급성 방사성 증후군(ARS) 치료 목적 희귀의약품 지정 수혜
  2. 2023.09.28 일본 도쿄전력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2차 해양폐기 계획 발표 윤석열 정부 반대 안한다
  3. 2023.09.11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가공품 수입된다 윤석열 거짓말 국민 우롱
  4. 2023.08.31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위험 경고하는 과학자 1명도 없다" 윤석열 정부 연구비 3.4조원 삭감 과연 누가 위험을 경고할까?
  5. 2023.08.31 1+1=2라는 수학도 못 푸는 바보가 1+1=100이 되는 고차방정식을 어찌 풀까? 2
  6. 2023.08.30 육사 독립전쟁 영웅들 흉상 독립기념관 수장고로 누가 보내려 하나?
  7. 2023.08.27 윤석열 대통령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대책 대통령실 수산물 메뉴 일주일간 매일 구내식당 메뉴로 제공
  8. 2023.08.26 보수언론 일제히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안전 홍보 야당과 시민단체 비판은 괴담 치부
  9. 2023.08.25 네오이뮨텍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따른 급성 방사선 ARS치료제 관심 고조
  10. 2023.08.25 윤석열 정부 교육부 우리 아이들 수산물 급식 수산물 소비 진작 수단
  11. 2023.08.24 윤석열 대통령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안전 홍보 동영상 1600만 조회수 기록
  12. 2023.08.22 천일염 관련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24일 개시 소식에 동반 급등세
  13. 2023.08.22 일본 정부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 개시 NHK 보도 2
  14. 2023.08.19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명분 쌓기
  15. 2023.08.18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일본정부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조기방류 요청 총선 부정 영향 우려 일본 아시히 신문 보도 1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LKO1WtbnWds?si=Lxul-GeZg4_vdMR_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국내 면역항암제 개발사 네오이뮨텍의 선도 후보물질을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했습니다.



네오이뮨텍은 자사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NT-I7이 FDA로부터 급성 방사성 증후군(ARS) 치료 목적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는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조건부 허가를 통해 임상 2상 완료후 조기 출시가 가능해지고 시장에 대한 독점권도 보장받을 수 있고 우선심사로 개발 기간도 단축할 수 있습니다.

 

ARS는 단시간 내 대량의 방사선에 피폭돼 장기가 손상되고 호중구, 혈소판, 림프구 등의 주요 세포들이 감소해 감염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높아지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은 ARS에 대해 ‘림프구(백혈구) 치료제’가 인정받은 첫 사례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으로 림프구 감소증이 질병으로서 인정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에는 미국 듀크대와 진행한 설치류(쥐) 실험 데이터가 근거가 됐는데 방사선에 노출된 설치류에 NT-I7을 투여하고 대조군과 비교해 1~2주 내에 림프구의 회복과 전체 생존기간 차이를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호중구, 혈소판 치료제들은 미국 국가 전략물품으로 지정해 미국 정부가 다국적 제약사 암젠과 사노피를 통해 비축하고 있지만 림프구를 회복시키는 치료제는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에 네오이뮨텍 자사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NT-I7도 미 국방성에 의해 비축의약품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네오이뮨텍 관계자는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와 ARS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며 “설치류 실험 데이터 결과도 빠른 시일 내로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ARS 치료제는 임상이 불가능한 특수성 때문에 전임상 동물실험으로 사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어 조기에 상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네오이뮨택의 자사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NT-I7의 급성 방사성 증후군(ARS) 치료 목적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것은 조기 상업화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폐기로 인해 방사능 물질과 접촉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방사능오염 환자 발생 시 긴급의약품으로 사용할 수 있어 정부의 비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kkGRPYD1dYI?si=4vokq1ksEZgruCvU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전력이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계획을 발표했는데 윤석열 정부는 이와 관련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지만 반대하지 않게다는 것으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냥 있겠다는 뜻입니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도쿄전력에 따르면 3일 상류수조에서 해수로 희석한 오염수를 채취·측정해 삼중수소 농도 배출기준(1500Bq/L)을 만족하는지 확인한 뒤, 5일부터 약 17일에 걸쳐 약 7800톤(t)의 오염수를 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고 이어 “지난 1차 방류 때와 마찬가지로 도쿄전력이 실시간 제공하는 데이터, 시료 채취 및 분석 후 공개하는 정보 등에 대해 철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덧붙지만 어떻게 철저히 모니터링 할지에 대해선 지난번과 같이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한-IAEA 후쿠시마 정보 메커니즘(IKFIM)에 따라 도쿄전력이 계획대로 방류하는지 등 안전성을 확실히 확인·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지만 역시나 구체적인 방법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IAEA 검증 활동 정보는 전문가를 IAEA 후쿠시마 현장사무소 파견하거나 화상회의 또는 서면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제공받는 것이 다 일뿐이라 일본측이 제공하는 데이타를 그저 받아볼 뿐입니다.



도쿄전력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9일간 이루어진 오염수 1차 방류에 대해 배출 기준치를 만족했으며 방류 시설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는데 앞으로 2024년 3월까지 약 3만 1200㎥의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이라 1차 때와 같은 양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폐기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누적되는 것이라 이전보다 더 오염도가 올라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방사능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한다지만 삼중수소와 같은 방사능 오염요인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수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될 경우 이를 먹는 인간도 내부피폭을 당할 수 있습니다

 

1차때와 같은 양이라도 방사능 오염수를 폐기 하는 것이 계속 쌓이기 때문에 오염이 광범위한 범위로 퍼질 수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확실하게 반대한다는 말은 하지 않고 국민 건강을 살펴보겠다고 헛소릴 하고 있는데 그냥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일본이 바다에 방사능 오염수를 폐기하는 걸 그저 지켜볼 뿐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방사능에 오염된 바닷물에 의한 인간의 내부피폭에 대해 연구가 되지 않아 해로운지 알 수 없지만 방사능에 직접적으로 피폭된 사람들은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대부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은 자국 어민과 수산업자들에게 8,000억원이 넘는 피해보상금을 약속했지만 외국의 어민과 수산업자들의 피해에 대해서는 일본 책임이 없다고 하고 있어 8,000억원 이상의 피해보상금을 아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우리나라 어민과 수산업자들의 피해보상을 고려해 보겠다고 했지만 일본에 대한 구상권 청구는 하지 않는다는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어 우리 국민들만 바보된 꼴이 되었습니다

 

중국은 일본산 수산물의 전면 수입금지로 반대 의사 표시를 하고 있고 이런 중국 정부의 단호한 조치에 일본은 자국 수산업 피해를 들어 당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의 친일정책이 국익을 해치는 것을 넘어 일본에 우리 국익을 통채로 넘기는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과 관련하여 "방사능 물질과 수치에 대한 위험성이 충분히 있는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수입 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 지속에 대한 입장을 여러차례 내놓았지만 이게 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기 위한 수단이자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밝혀 졌습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국민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때까지 일본 후쿠시마와 주변 8개현 지역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했지만 해양수산부 홈페이지에 지난 6일자로 분류한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현황'이 고시돼 있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했다는 내용으로 분명히 후쿠시마산 수산가공품이라 적혀 있었습니다

 

원산지별 품목에는 후쿠시마산 기타 수산물가공품(240㎏)이 포함돼 있고 지난달 8일 제조됐고, 유통기한은 생산시점부터 1년 이내라는 점도 명기되어 있습니다.

 

이는 다만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8월24일)가 시작되기 전으로 해당 가공품은 8월 중·하순~9월 초 사이 수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황에는 해당 수입품에서 방사성 핵종인 세슘·요오드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적혀 있는데 국내 수산물 방사능 안전기준치는 세슘134와 137, 요오드131 모두 ㎏당 100베크렐(Bq) 이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입된 수산가공품은 젓갈류와 통조림, 건조제품 등으로 알려졌는데 지금은 수입가공품이지만 이제 윤석열 정부에서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수로 바꿔부르면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 의 약 40%를 수입해 가는 중국 정부와 홍콩과 마카오가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전면 수입금지 조치를 내놓으면서 일본내 어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데 이에 따라 남아도는 수산물의 한국 수입을 강력하게 윤석열 정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이 서둘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수"라는 용어로 바꿔 부르며 과학적으로 안전하게 처리되어 방사능 오염 위험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국민들을 속이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일본인들도 안 먹고 중국인들도 먹기를 거부하는 일본산 수산물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일본 해역의 방사능 오염수가 해류를 타고 우리나라 바다에 오기까지 몇 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제는 일본산 수산물이 직수입되어 원산지 표기를 한다고 하지만 수산업자들을 불신하는 풍조가 만연하고 이를 단속할 윤석열 정부가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해왔기 때문에 단속도 불신하는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일본 후쿠시마와 주변 8개현 지역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다고 하지만 그 외 지역이 수산물이 수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원산지 조작으로 원치 않은 일본산 수산물 소비가 이뤄질 수 있게 될 위험이 커졌습니다

 

특히 단체급식을 하는 회사와 학교, 군부대는 일본산 수산물의 주요 소비처가 될 수 있어 자칫 방사능 피폭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앞장서 대기업과 학교, 군인들에 대한 단체급식에 수산물을 늘리겠다고 해서 전수조사를 하지 않는 한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에 직장인과 학생, 군인들이 원치않는 방사능 피폭 우려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알아서 각자 수산물 섭취에 대해 판단하고 스스로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뒤늦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산 수산물 전면수입금지 법안을 발의하기로 해 그나마 원산지 조작 외에는 수입을 막아 국산에 대한 안전과 신뢰를 지키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30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이게 위험하다는 과학자는 1명도 없는 것 같다”며 “저희도 물론 (방류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문명국가인 저희가 (일본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아무런 문제 없이 방출한다는 것을 무슨 근거로 반대를 하고 그러겠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윤석열 정부는 과학을 강조하면서 학계의 카르텔을 혁파하겠다고 일괄적으로 약 3.4조원대의 국가R&D연구비를 삭감했습니다

 

정부에 대해 부정적인 연구자들 연구비부터 삭감할 것으로 보이고 순수 과학자들의 연구비들이 제일 먼저 삭감되고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는 자들은 가장 나중에 삭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학계는 국가R&D 연구비 삭감으로 인공지능AI와 바이오, 우주개발 등의 글로벌 연구경쟁이 치열한 곳은 우리나라가 뒤쳐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데 이런 첨단 과학 분야는 연구비를 늘려주겠다고 했지만 워낙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 대는 것들이라 믿을 수가 없어 보입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연구비 카르텔' 지적에 따라 정부 R&D(연구·개발) 예산을 일부 정리키로 했는데 1억원 이하 R&D 중 사실상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는 성격이 주요 대상이고 또 해외 공동 R&D는 늘린다는 방침인데 이렇게 삭감되는 연구비 예산은 총 3.4조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외 공동 R&D는 주로 일본 학자들을 도와줄 것으로 예상하는 뒷말들이 나오는데 우리 학자들이 아니라 일본학자와 공동개발하는 학자들에게 국가연구비를 줘서 일본학자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식이될 가능성이 커 국부유출 가능성이 커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이 일괄적으로 삭감하는 국가연구비는 학계가 카르텔을 형성해 연구비를 낭비하고 있다는 의구심에 출발하는데 특정 문제가 있는 연구비에 대해 삭감하는 것이 아니라 일괄삭감이라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막연히 누군가의 뇌피셜로 국가연구비를 날려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학계는 연구비를 빼앗길까 봐 윤석열 정부의 헛질꺼리에 아무말 못하고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인데 괜히 윤석열이 듣기 싫은 소릴 하면 그나마 있는 연구비를 빼앗길까봐 숨죽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놓고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위험하다 말하는 전문가가 없다고 말을 해 황당하다는 말이 학계에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후안무치하다는 말은 이런 상황에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윤석열 정부의 국가연구비 삭감은 부자감세로 대변되는 감세로 인한 국가재정 부족에 기인한 것도 있는데 자유총연맹 같은 관변단체들에 대해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원을 늘려주고 정작 국가미래를 책임지는 국가연구비는 삭감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저렇게 후안무치한 놈들이 다 있나 생각될 정도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om/shorts/92WoFlwreYU?si=4r1T1CQAc2jbtsS0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집권여당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찬성하고 지지한 것에 국민적 반발에 직면해 내놓은 말이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며 "이런 세력들하고 우리가 싸울 수밖에 없다"라고 하는데 정치란 것이 "1 더하기 1을 100"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이를 이해 못하면 정치를 해선 안되는 겁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권 말기에 욕을 먹더라도 한미FTA를 체결한 것은 이후 우리가 미국에 대해 매년 약 200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볼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1 더하기 1을 100"이 된 사례이고 스크린쿼터를 철회하고 우리 영화와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늘려 진짜 산업화해 오늘날의 K콘텐츠를 만들어 낸 것도 "1 더하기 1을 100"이 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윤석열이 떠드는 과학으로 포장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는 인류에 대한 범죄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바다는 우리 지구의 생명의 근원인데 이를 더럽히고 후손들에게 방사능에 오염된 먹거리를 먹이는 것은 자칫 인류 전멸의 위기를 조장할 수 있는 아주 나쁜 사례입니다

 

하다 못해 일본정부가 하고 있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가 우리 국익에 뭐가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무리 눈 씼고 봐도 없는데 이걸 잘하는 짓이라고 지지하고 찬성하는데 우리 혈세를 몇 십억원이나 쏟아 붓고 있는 윤석열정부는 도데체 우리 정부인지 일본정부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저 한심한 것이 우리 세금으로 우리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자해행위들을 수도 없이 벌이고 있어 마치 일본 아베의 부활을 보는 듯 해 답답할 따름입니다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로 촉발된 한일무역전쟁이 결국 일본 반도체 소재 산업의 몰락으로 귀결된 것은 일본 소재기업들이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청업체였다는 사실에서 쉽게 알 수 있는데 그나마 일본기업중 중국에 공장이 있는 기업들은 중국법인을 통해 우리 기업에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그나마 시장점유율을 지킬 수 있었지 일본에만 공장이 있던 반도체 소재 1위 기업은 망하기 일보 직전까지 내몰리다 결국 우리나라에 직접 진출해 공장을 짓고안정적으로 소재를 납품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일본 재계에서도 정치권에서도 아베의 멍청한 결정이 결국 일본에 자해행위가 된 자해공갈단과 다름 없는 짓이었다는 비판이 나왔고 결국 아베의 낙마로 이어진 결과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그런 아베의 현신이 나타나 아베보다 더 멍청한 짓을 하고 있으니 투자자로써 내가 투자할 회사들이 점점 망하는 길로가는 것이 보여 열불이 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데체 어떤 국민학교 밖에 못나온 놈이 윤석열에게 조언을 해 주고 있는 지 이런 멍청한 헛발질을 연거퍼 하면서도 마치 인기스타가 된 것인 양 날뛰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동네바보형은 오늘도 뒤로 진심을 담아 열심히 뛰어가고 있는데 세상은 앞으로 더 빨리 나아가고 있으니 동네바보형이 현실을 모르고 자신이 앞으로 뛰어가고 있는 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꼴입니다

 

누가 저 동네바보형의 바보짓을 그만 두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육사에 있는 독립영웅들 흉상의 철거를 놓고 보수와 진보, 여당과 야당간에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데 정작 국방부와 육사는 합리적인 이유를 못대고 얼버무리기만 하고 있어 누가 독립영웅들의 흉상을 어떤 목적으로 치우려 하는지 뒷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집권여당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해 "이념우선"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이번 총선의 공천이 이념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라는 예상을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심어주고 이것이 윤석열을 지지하는 일베와 극우세력들에게 하나의 좌표가 되고 있어 결국 육사에 있는 독립전쟁영웅들의 흉상을 독립기념관 수장고를 치우려는 것이 윤석열의 본심이라는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여론이 부정적으로 흘러가자 이번에도 윤석열이 육사 독립영웅들의 흉상철거에 대해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브리핑에서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9일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 홍범도 장군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말한 적이 없다”며 “오늘 국무회의에서도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고 강조했는데 앞서 일부 매체에서 윤 대통령이 홍범도 장군의 항일 공로는 인정하지만 육사의 방침대로 독립기념관 같은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데 대한 대응입니다

 

세간에 나온 말처럼 독립기념관으로 독립전쟁영웅들의 흉상을 이전한다고 하는데 독립기념관 수장고에 쳐박아 두고 일반인들도 보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은 사실 같습니다

 

윤석열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적극 지지하며 찬성한 결과 실제로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폐기가 시작되면서 국민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국민 이목을 돌리기 위한 방편으로 이념논쟁을 꺼내든 것으로 보이는데 여야를 싸움 붙이고 자신은 빠져 나가려는 공작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일본이 껄끄러워하는 독립전쟁영웅들 흉상을 군 엘리트 양성소인 육사에서 철거함으로써 향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될 국군의 간부들이 일본자위대의 명령을 받는 위치에 자연스럽게 순응하도록 만들려는 것 같습니다

 

이념논쟁에 불을 키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희석시키려 하고 있는 모습이고 내년 총선에서 보수의 결집을 유도하려는 것인데 일본을 위해서라면 민족도 배신한 놈들이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이 시대착오적인 이념논쟁을 일으키면서 사회주의권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 기업인들도 위축되고 있는데 자칫 중국과 베트남에서 사업을 크게 한다고 공산국가를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자로 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수출을 하는 기업이자 수십만명을 직간접적으로 고용하고 있는 대기업으로 윤석열의 이념기준으로는 이적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태우가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한 것이 정경분리 원칙에 입각한 것인데 윤석열은 이런 원칙도 일본이 눈치를 살피면서 저버린 것으로 우리 기업들이 잃어버린 중국과 베트남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의 차지가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이런 이해할 수 없는 언행은 광복회장이 2년전 우당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이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존경한다고 말한 것이 다시 소환되기도 했지만 결국 대선승리라는 목적을 위해 입바른 거짓말을 한 것임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의 이념논쟁은 결국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이라는 초유의 대통령 권력을 이용한 사익편취 사건이 드러나자 이를 은폐하고 변경된 고속도로안으로 계속 사업을 추진해 사익을 끝까지 가져가겠다는 의지 표현으로 보이는데 사리사욕을 위해서는 국론분열이나 매국도 마다 않겠다는 태도로 보여집니다

 

윤석열은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의 지지를 받고 있고 이는 검찰개혁을 받아들이 못하겠다는 검찰특수부의 밥그릇지키기의 이해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인데 결국 검찰특수부출신들의 밥그릇을 지키느라 나라가 망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윤석열의 시대착오 뒤에 숨겨진 사리사욕이 결국 모든 문제의 근복적 원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투자자들의 수익을 떨어뜨리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확대시키는데로 향하고 있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실은 오는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매일 구내식당 점심 메뉴에 우리 수산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이게 수산물 소비 감소에 대한 대단한 대책을 내놓은 것인 양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의 해양 방류로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직접 수산물을 먹으며 국민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하길 바라는 취지라고 설명했지만 단체급식에 수산물 소비를 늘리라고 한 윤석열 정부의 솔선수범이라고 내놓은 것인데 단체급식 회사들로써는 소비자들이 거부하는데 단체급식에 강제로 내놓는 것이라면 먹지 않고 버려지는 메뉴가 많아질 수 밖에 없어 단체급식 회사들이 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대통령실 구내식당의 우리 수산물 메뉴는 용산 대통령실과 대통령 경호처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과 출입 언론인들에게 제공되는데 과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안전하다고 말해 온 언론사 기자들은 수산물을 먹을 지 궁금해 지기는 합니다

 

물론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해류를 따라 우리 해역에 유입되는 방사능 오염수는 앞으로 6개월 후의 일이 될 가능성이 커 지금은 그저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쇼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제공되는 우리 수산물 메뉴로는 국민들의 밥상에 자주 올라가는 고등어, 갈치 등과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 전복과 통영 바다 장어, 멍게와 우럭 등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금 메뉴로 제공되는 것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전이나 아직 우리 해역에 방사능 오염수가 유입되기 전에 잡힌 비교적 안전한 수산물로 평가되는 것입니다



대통령실은 내주 일주일뿐만 아니라 9월 이후에도 주 2회 이상 우리 수산물을 주요 메뉴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는데 단체급식 회사에는 수산물 공급을 늘리라 권고하면서 정작 윤석열 대통령실은 저러다 말겠다는 식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진정성 있다면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은 생선과 전복을 윤석열 대통령실 식탁에 올리고 이를 먹는 모습을 몇달이고 보여줘야 국민들도 진정성을 이해하고 불안감이 사라질 겁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는 일본 어민들에게 8천억원이 넘는 피해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했고 향후 풍문으로 입게 되는 피해도 보상하겠다고 했는데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로 인해 발생한 우리 어민의 피해에 대해 일본에 피해보상을 요구하지도 않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 어민들은 피해를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례는 과거 미국 무기 사드를 갑작스럽게 도입해 중국이 사드보복에 나설 때 중국 정부가 사드보복 자체를 인정하지 않자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는 중국사드보복 자체를 부인해 중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뒤집어 쓰게 만든 것과 비슷하게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이 솔설수범해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단체급식에 수산물을 올리는 것은 그나마 뭔가 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본질은 그냥 정치적 쇼에 불과한 것으로 우리 어민들과 국민들을 바보 천치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법고시를 통과하지 않았고 로스쿨을 나오지 않은 일반인들이라지만 그래도 사회 곳곳에서 자기 책임을 다하면 우리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국민들이 많은데 이들을 모두 그냥 개돼지 취급하는 것 같아 씁쓸할 따름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 기시다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시작하면서 국내 여론도 요동을 치고 있는데 조선일보를 위시한 보수언론들은 일제히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폐기가 안전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하기 시작했고 후쿠시마 앞바다의 시료채취를 통한 방사능 오염수치가 안전한 범위 안에 있음을 확인하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본 뒤에 미국이 있다는 보도가 뒤를 잊고 있는데 미국 정부가 일본 기시다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고 있다는 발언을 주일미국대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랜동안 의회정치를 해오며 일본 자본의 신세를 오랫동안 받아 왔는데 일본은 그 동안 투자한 것을 한방에 다 회수하고 있다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 BBC는 윤석열 정부가 일본 기식다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찬성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윤석열 외교부는 이를 반박하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찬성하지도 반대하지도 않고 있다고 말해 말장난을 하고 있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소속 지자체장을 동원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는 발언을 내놓게 하고 있는데 이를 반대하는 야당의 반발을 괴담으로 취급하며 무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언론이 건설사와 재벌의 계열사로 부동산PF 부실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의 채권시장 안정펀드에 의존해 겨우 연명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윤석열 정부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어 일제히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찬성하고 지지하는 쪽으로 보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윤석열의 친위부대라 할 수 있는 검찰특수부와 국세청, 금감원 등이 압수수색과 세무조사를 남발하고 있어 기업들은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데로 직원들 단체급식에 수산물 구매를 늘리게 되고 이 기회에 수산업체들은 악성재고를 털어버리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육류소비가 줄고 수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장 왜곡현상을 가져올 가능성이 큰데 수산물 구매는 늘어나더라도 실제로 먹지 않고 버려지는 수산물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상대적으로 육류 구매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 시장왜곡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교육부는 아이들에 대해 단체급식에 수산물 공급을 늘릴 예정이라 방사능 검사를 늘린다고 하지만 전수조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재부 없는 아이는 방사능 오염수산물을 먹고 내부피폭 위험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가 안전하다고 만 하고 반대하는 여론에 대해 괴담에 휘둘리는 무지몽매한 국민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는 조만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오염수"라는 단어 대신에 "처리수"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으로 보여 방사능 오염수를 은폐하는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몇 십년동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폐기할 것이라 그렇습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정쟁에 끌여들여 국민의힘은 진흙탕 싸움을 만들려 하고 있는데 댓글알바들도 대대적으로 동원하여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포털의 기사에 달린 댓글 대부분의 아이디들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아이디라고 보기에 이상한 댓글 아이디들이 조직적으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고 안전성을 홍보하는 댓글들을 달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결국 다음 뉴스의 댓글 방식을 바꾸고 여론의 향방을 모르게 만드는 것이 치밀하게 준비된 여론공작의 일환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자이자 주권자로써 왜곡된 뉴스에 의존한 판단에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할 시기로 행간을 읽는 과거 권위주의 시대와 군부독재 시대로 회귀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입니다

 

윤석열 집권하고 일년여가 지나갔는데 어떻게 나라를 이 모양 이꼴로 망가뜨릴 수 있는 것인지 신기하기까지 하는데 더 망가지면 정권이 교체되어도 고처쓸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가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늘 있어 왔고 이런 언론이 제공한 편향된 시각의 보도를 기반으로 투자판단을 하게 되면 결국 손해를 볼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행간을 읽을 수 있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야 할 시가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V3JiZTkZA?si=TguUiOdqO_gM0c3y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네오이뮨텍은 2014년 1월에 설립된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 바이오 기업으로 현재 미국동부 메릴랜드 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한국 법인, 그리고 포항공대 생명공학 연구센터에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네오이뮨텍은 최근에 임상을 진행하던 위암치료제와 고위험피부암치료제, 교모세포종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자진 중단하며 연구비 절감에 들어갔는데 수익원이 없는 R&D 위주의 회사라 고금리 시장으로 환경이 바뀌면서 신규자금유치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회사인 제넥신도 R&D만 하면서 시장을 통해 개발비를 조달받고 있는데 바이오 벤처 1세대인 헬릭스미스가 10여년 동안 시장에서 몇 조원대의 자금을 조달받아 결국 임상 3상에서 석연찮은 이유로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실패하고 회사를 매각하는 모습을 보여서 라이센스 아웃 없이 연구개발만 하는 회사들에 대해 시장참여자들의 불신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네오이뮨텍은 아이러니하게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따른 NT-I7의 급성 방사선 증후군(Acute Radiation Syndrome, ARS) 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입니다

 

네오임뮨텍은 기존 5명의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 SAB) 멤버인 라피 아흐메드 박사(Rafi Ahmed, Ph.d.), 키이스 왓슨 박사(Keith Watson, Ph.D.), 리차드 김 박사(Richard Kim, M.D.), 강현석 박사(M.D.), 채영광 박사(M.D.)에 2명을 추가해 총 7인 체계를 운영하는데 베니 첸 박사(Benny J. Chen, Ph.D.)와 박수형 박사(Ph.D.)를 새로 영입했습니다.

 

ARS치료제는 방사능 유출사고나 핵전쟁 시 방사능에 노출된 군인과 작업자들에 대해 1차적인 치료제로 활용되는데 임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전임상에서의 효과만 확인하면 미 국방성이 일괄 구매하여 핵전쟁에 대비한 전략비축물량으로 확보하게 됩니다

 

네오이뮨텍은 수익을 내기 위한 아이템으로 ARS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후보물질 NT-I7에 대한 전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과 바다를 접하고 있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따른 방사능 노출 사고 위험과 수산물 섭취를 통한 내부피폭 우려가 커지고 있어 ARS치료제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네오이뮨텍의 연구성과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지만 회사가 다른 신약후보물질들에 대한 임상을 모두 정리하고 ARS치료제에 올인하고 있어 모 아니면 도 식의 마지막 연구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네오이뮨텍의 유동자산이 빠르게 줄고 있어 외부 투자가 없다면 내년 상반기를 넘기기 어려울 수 있어 그 전에는 성과를 내고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등을 발행하여 신규자금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가를 어느 정도 끌어올려야 하는데 지금 시장 환경에서 ARS치료제는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적과 관련없이 막연한 기대감으로 끌어올려진 주가는 반드시 처음 출발한 자리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서 주가 움직임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오이뮨텍_IR_20230713_사업설명회_final.pdf
7.78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9JVG3wUkqYY?si=Fln987KZ5_Rzq345 

안녕하세요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로 식재료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교육부는 "학교 급식에는 안전성이 확인된 수산물이 공급되고 있다"고 25일 밝혔지만 어떻게 안전성이 확보된 식자재를 아이들에게 공급할 지는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날 보도 참고 자료에서 "정부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국내에 안전한 수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해역부터 생산·유통단계까지 삼중으로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지만 구체적인 방법도 안전에 대한 근거도 제대로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정부가 2011년 일본 원전 사고 이후 현재까지 약 8만 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는 설명인데 방사능 간이 검사기를 한번 갖다 대는 정도로 방사능 오염검사를 다 했다는 수준이라 과연 제대로 방사능 오염물을 걸려낸 것인지 의아하게 생각됩니다



교육부는 특히 학교 급식에는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법'에 따라 식재료 품질 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지금도 중국산 싸구리 식자재를 사용하다 각종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 광범위한 방사능 오염이 발생하고 있는 수산물에 대해 제대로 방사능 오염물을 걸러낼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원산지·품질 등급 등은 학부모가 참여하는 학교(유치원)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도 강조했고 또 2021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초·중·고·특수학교 1만1천843개교를 조사한 결과 일본산 수산물을 사용한 현황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교육부는 덧붙였지만 원산지를 속이거나 해서 적발된 사례들이 많아 교육부의 주장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학생 건강과 안전에 집중해 관계부처, 교육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학교급식에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재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지만 그저 입벌구에 불과할 뿐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방사능에 오염된 먹거리를 통해 내부 피폭이 될 경우 소아암에 걸릴 확율을 높이게 되는데 윤석열 정부 사람들은 남에 일이라 치부하고 자신만 아니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현재 수산업 종사자들의 항의만 피하고 보자는 식인 것 같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유출에 대해 지금까지 8만권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 단 한건도 오염사례가 없었다는 사실 자체가 아이러니하게 검사의 진실성과 정확성을 불신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마져 윤석열 정부의 궁색한 위기를 모면하는 수단으로 삼는 모습에서 과연 제대로된 인성을 갖춘 인사들이 정부를 운영하고 있나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최소한 아이들은 정쟁의 수단이 되어서도 윤석열 정부의 정치적 이득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이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수산물의 안전성이 확보될때까지 아이들 식단에 수산물을 올려선 결코 안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마루타도 아니고 이 나리를 물려받을 내일의 주인공들입니다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AuuDnso5C2I?si=R91mqFwKFF5FCnEA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실이 우리가 낸 세금으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말하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4분 25초짜리 영상입니다

 

홍보영상 속 아나운서는 "후쿠시마 오염수는 '알프스'라는 설비로 정화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 62종에 이르는 방사성 물질 대부분이 기준치 아래로 줄어듭니다."



'오염수'가 '처리수'가 돼서 배출되고, 문제인 삼중수소도 계획대로라면 기준치 아래로 희석될 거라고 전망합니다.



"하지만 온다 해도 삼중수소는 완전히 희석돼 일반 바닷물과 똑같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라고 나래이션을 하는데 전문가가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이 만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에 대해 위험성을 경고하는 전문가는 아무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실 예산 3,800만 원을 투입했고 제작업체 선정도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배포는 문화체육관광부 명의로 정부 유튜브에 올라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가 낸 세금으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의 정당성을 홍보하는 것이 세금낭비와 세금도둑질이라는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조회수가 한달만에 1,600만 회를 넘기고 있어 정부 홍보 영상 중에 이례적으로 많은 조횟를 기록하여 이 또한 홍보회사를 통해 클릭알바를 동원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어 이 또한 혈세낭비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이 우리 세금으로 일본을 위해 일한 것이 한두번이 아닌데 일본군 위안부 성노예 할머니들에 대한 소송이나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도 모두 우리 세금을 가지고 일본에 유리한 결과를 만들려 하고 있어 철저하게 일본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drZRizGuNU?si=51AsxLJQjVYHAmwy 

안녕하세요

일본이 오는 24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증시에서 소금 관련주의 주가가 일제히 치솟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천일염 등을 판매하고 있거나 천일염 생산업체를 보유하고 있어 소금 관련주로 되는데 샘표식품과 보라티알은 천일염을 판매하고 있고 인산가는 죽염 생산·유통업체 로 국내 1위 죽염 기업이며 대상홀딩스는 천일염 생산업체를 보유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날 소금주 상승세는 일본정부의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인데 일본 NHK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도쿄 총리 관저에서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 와타나베 히로미치 부흥상 등 관계 각료가 참가한 가운데 각의를 주재하고 24일부터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는 도쿄전력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장 싼 비용을 들여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소금 값은 고공행진을 하고있는데 최근 집중 호우로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은 더욱 뛰었고 앞서 6월 초에도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나선다는 소식에 천일염 가격이 오르고 품귀현상이 빚어지도 했습니다.

 

소금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에 폐기되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는데 윤석열 정부는 수산물과 천일염의 수매와 비축을 대책으로 내놓고 있어 관련 기업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수십년동안 바다에 폐기될텐데 수매와 비축을 몇년 동안 할 수 있을 지 과연 이런게 대책이 될 수 있는지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번 천일염 관련주들의 테마성 급등은 묻지마 매수세에 급등락을 보였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패턴을 보일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천일염 관련주

보라티알

신송홀딩스

대상홀딩스

인산가

샘표

샘표식품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 정부가 이르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를 개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일본 NHK방송이 21일 보도했는데 일본 정부는 22일 오전 10시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오염수 방류 시기를 공식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이날 도쿄 총리관저에서 일본 어민 대표 단체인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전어련) 회장단과 면담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이해를 부탁했는데 기시다 총리는 전어련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폐로의 전제가 되는 처리수(오염수의 일본식 표현) 처분은 피해갈 수 없다”며 “22일 회의에서 정부 대처를 확인하며 구체 일정을 확정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기시다 총리 면담을 통해 어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담의 분위기를 여세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밀어붙일 태세입니다

 

일본 기시다 총리는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담이 끝나자 마자 일본으로 돌아와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전어련) 회장단과 면담하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위한 노력을 했다는 티를 내고 있는 모습인데 특히 우리나라와 미국의 지지를 얻었다고 홍보하며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한일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 말을 믿는 국민들은 얼마 없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대선과정에서 했던 다양한 공약들을 당선되자마자 폐기하기 시작해 이제는 거짓말로 표를 훔쳤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으로 이런 윤석열의 거짓말을 수사해야 할 검찰이 윤석열의 수속이나 마찬가지라 무슨 짓을 해도 대한민국에서 윤석열과 그 가족의 부정부패한 불법은 처단할 수 없는 치외법권적 특혜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일본 기시다 수상은 미국 조바이든 대통령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히고 있는데 이는 미국이 일본정부 정책을 지지한다는 간접적인 확인으로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랜 의회정치과정에서 일본자본의 지원을 받아왔다는 사실에서 반대하기 어려운 입장을 잘 이용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태평양 건너 미국보다는 오히려 동해바다와 남해바다를 접해 있는 우리나라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아무말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이상한 일인데 윤석열은 국민의 안전이 가장 우선한다는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으로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와 같은 전지구적 재앙을 막지 않고 오히려 뒷거래로 내년 총선에 영향이 덜하도록 올 해 빨리 방류하라고 재촉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지경입니다

 

그런데 윤석열이 모르고 있는 것은 후쿠시마방사능 오염수가 한번 폐기하고 마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점으로 해양폐기를 시작할 경우 앞으로 30여년 동안 계속되는 방사능 오염수 폐기로 지구바다 전체를 방사능에 오염시키는 행위가 될 것입니다

 

윤석열정부는 우리 세금까지 들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하게 처리되어 해양에 폐기되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진짜 안전하게 처리되었다면 일본내 식수로 사용하거나 농업용수나 공업용수로 처리하는 것이 맞지 비싼 돈을 들여 처리한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내다버린 다는 것이 과연 맞는 말인지 황당할 따름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맹목적인 친일행위가 결국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지금도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 방사능에 오염된 물고기들이 수시로 발견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 과학으로 완벽하게 정수처리 할 수 없는 방사능 오염수를 과학적으로 안전해 마실 수 있다는 거짓말을 우리 세금으로 홍보영상까지 만들고 있다는 현실이 한심할 따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기 전에 하루라도 먼저 회와 수산물을 즐겨야 겠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eMCIAgxmog?si=AyUKXo8h9DbJnV7Q 

안녕하세요

미국 메릴랜드주 캠프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가 열리면서 별도의 한∙미, 한∙일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윤석열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양자회담에서 지난 4월 합의한 ‘워싱턴 선언’의 핵심 내용인 한∙미 간 핵협의그룹(NCG)이 성공적으로 출범하고, 미 전략핵잠수함의 한반도 전개 등을 통해 충실하게 이행되고 있음을 평가했는데 그러면서 확장억제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지만 ‘워싱턴 선언’ 자체가 별 내용이 없는 것으로 핵무기 사용과 관리는 여전히 미국의 권한 안에 있는 것이고 우리는 미국의 전략자산 전개에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어 한반도 긴장 고조 뿐 아니라 비용만 부담하게 된 것입니다.

 

북한을 중국과 베트남 같이 개혁개방으로 끌고나와야 동북아 평화도 한반도 평화도 지켜낼 수 있게 될텐데 강대강 대치로는 아무 것도 해낼 수 없다는 사실을 이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확인 된 사안인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전쟁불안감을 넘어 실제 전쟁을 치루려는 것이 아닐까 우려될 정도로 지정학적 리스크를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대한 철통같은 방위를 약속했지만 아프카니스탄에서 철수할 때도 아랍 산유국들에게 한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중동을 떠나 버렸습니다

 

바이든과 윤석열은 한반도비핵화를 위해 북한의 인권상황을 개선하겠다는 선언적 내용만 말 했을 뿐 한반도 평화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하나 없이 긴장만 고조시키는 전략자산 전개와 같은 전쟁공포만 띄우고 있는데 이를 통해 미국산 무기 수출로 미군산복합체들은 큰 수익을 챙겨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첫 해 문재인 정부 5년동안 보다 더 많은 미국산 무기수입으로 미군산복합체에 호황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본 기시다와 정상회담을 한 윤석열은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 과학적 그리고 투명한 처리에 대해 언급했지만 구체성이 없는 방안은 아무런 방법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냥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를 도와주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도 약 20분 간 별도의 회담을 가졌고 조바이든과도 윤석열은 약 20여분간의 정상회담을 가졌는데 과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무슨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까요?

 

한∙미∙일 정상회의를 했다는 사실에 국내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새로운 역사" 운운하며 띄우기 바쁜 모습인데 실제 회의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되기 보다는 들러리가 더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국내 보수언론의 윤석열 외교안보 치적 띄우기와 함께 댓글공작도 이뤄지고 있는 모습인데 구체적인 회의 내용보다 그저 단순 만남에 포커스를 맞춘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댓글 아이디들은 대부분 인위적으로 만든 댓글임을 알 수 있는 아이디들인데 윤석열 정부의 댓글공작의 일환으로 보여 최근 군 사이버전 관련 민간인 사찰범들의 사면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우리 세금으로 윤석열이 우리 국익에 반하는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데 국내 언론은 사리사욕과 윤석열 검찰의 압수수색이 무서워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소설쓰듯이 쏟아내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는 일본 우익 기시다 정부가 원하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오염수 해양폐기의 명분을 쌓고 미국과 우리나라가 일본의 부도덕한 범죄행위에 들러리를 서며 지지하고 있다는 의미가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본은 윤석열 집권기간에 "동해"의 명칭을 "일본해"로 바꾸는데 성공했고 이제는 독도를 "다께시마"로 만드는 작업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조만간 한∙미∙일 군사훈련 명목으로 독도의 경찰수비대를 철수시키고 일본자위대를 주둔시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다 안보를 명분으로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우리 영토주권을 팔아 먹는 것으로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대한제국 고관대작들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일제강점기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짖던 국내 언론사들은 21세기에도 여전히 더러운 권력에 굴종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진실을 숨기고 국민들을 속이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주권자이자 투자자로써 우리 국익과 나의 이익에 맞는 투자를 할 줄 알아야 할 시기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세금도둑질이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아들들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전락시키는 전쟁위험을 고조시키며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윤석열의 거짓말로 대선날 국민들을 0.7% 더 속였다면 기레기들은 0.7%가 선거장에 나가는 걸 포기하도록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어리석은 국민들을 속여 윤석열 정권 탄생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거짓말과 왜곡보도로 차지한 대권으로 전제왕권을 차지한 것처럼 헌법을 무시하는 작태로 일본에 우리 국익을 넘겨주고 있는 행위들은 결코 주권자로 묵과할 수 없는 결과입니다




한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은 안보를 얻고 일본은 경제적 이익을 취하는데 우리나라는 모든 것 다 퍼주고 전쟁공포만 가진다는 사실이 말이 되는 결과인지 묻고 싶습니다

https://youtu.be/v7tjeMHLIOg?si=s1OgfhWwBd0uetpT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오랜 의회경험과 부통령 경험으로 일본자본의 지원을 많이 받아왔는데 이런 이유로 일본에 대해서는 후견인 노릇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인권을 중요시하는 미국 민주당도 북한인권 운운하지만 일본 전쟁범죄의 피해자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일본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일본장학생 모습을 충분히 따르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아사히신문>이 충격적인 보도를 한 가운데, 한화진 환경부장관은 해당 내용을 부인하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해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6일 <아사히 신문>은 '윤 대통령 한일관계 개선 가속화 방안 강조'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는데 이 기사는 해당 매체의 하코다 테츠야 논설위원이 쓴 글로, 그는 <아사히신문> 서울지국장을 지낸 특파원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신문은 "윤석열 정권이나 여당 내에서는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의 처리수 방류가 불가피하다면 총선에 악영향이 적도록 조기 실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라며 "이 뜻은 비공식적으로 일본 측에 전해져 일본 정부의 판단에도 영향을 줄 것 같다"라고 썼는데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묵인'하는 것을 넘어, 아예 조기 방류를 요구했다는 내용이라 파장이 일고 있지만 국내 언론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의 대주주가 대부분 재벌계열 건설사들이다 보니 정부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는데 지난 해 윤석열 정부 초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중도개발공사채 지급보증 철회로 일어난 채권시장 불안으로 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부동산PF 연쇄부도에 직면해 있어 윤석열 정부에 눈 밖에 나면 부도가 나는 상황이라 가급적 윤석열 정부에 불리한 기사는 자체검열을 통해 보도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검찰이 윤석열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하여 압수수색을 남발하고 있어 사업하는 사람들은 두려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과거 전두환 시대의 땡전뉴스와 같은 수준으로 언론이 제 역할을 못해 주고 있습니다

 

그나마 인터넷을 통해 전해지는 외신들로 진실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입만 열면 거짓말로궁색한 처지를 벗어나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윤석열 정부는 매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가 과학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브리핑과 광고를 내고 있는데 이는 일본을 제외하고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찬성행위라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고립시키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야당의원이 사실 관계 확인을 한화진 환경부장관에게 질의 했지만 윤석열 정부 한화진 장관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조기방류를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일본측에 요구했다는 사실에 대해 확인해 보겠다고만 답했을 뿐 사실 여부를 확인해 주지 않았습니다

 

이미 윤석열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시 방사능 유출이 없었다고 말해 공분을 산 적이 있는데 그의 인식 수준이 초등학교 학생들 보다 못하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어리석은 윤석열은 누가 갖고 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정부가 우리 국익과 국민의 안전에 반하는 짓에 우리 세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이런 후안무치한 행위를 하는 것은 특정 지역 주민들이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총선에서 표를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고 될데로 되라는 하층민 30%가 이생망의 심정으로 윤석열 정부의 자해행위에 표를 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공동체는 책임감을 가진 사람들이 구성하고 함께 신뢰를 갖고 일할 때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지 지금같이 나는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이니 니들도 함께 망하자 라는 식이면 함께 공동체를 할 수 없을 겁니다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우라가 낸 세금으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가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는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는데 일본 내에서도 일본정부의 그런 주장에 비판하는 목소리가 더 높은 상황입니다

 

당사자인 일본인들마져 반대하는 사안을 PK와 TK 같은 바다을 연해 있는 지역민들이 찬성하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일본과 바다를 접해 있는 우리나라는 일본 바다가 방사능 오염수가 폐기되어 수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되면 우리 바다의 수산물도 방사능에 오염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평소 회와 매운탕을 즐겨 먹는 사람으로 절대로 묵과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런 후안무치한 짓을 내가 낸 세금으로 저지르는 윤석열 정부를 반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 세금으로 나에게 피해를 주는 짓을 하지 말고 내 자식들이 살아갈 터전을 더럽히지 말라고 요구합니다

 

윤석열이 무능하기 때문에 무죄라는 논리는 틀린 말로 대한민국 대통령은 무능해선 안되는 자리이고 그런 자리에 무능한 윤석열이 앉아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무능해선 안되고 유능해야 하는 데 5,500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안전 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도 유능한 사람이 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