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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 정부가 갈륨과 게르마늄 관련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시작했습니다.



1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부터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을 통제한다고 발표했는데 갈륨·게르마늄을 수출하려면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승인하지 않을 경우 수출할 수 없습니다.



갈륨과 게르마늄은 발광다이오드(LED), 태양광 패널, 적외선 카메라 렌즈 제작 등에 필수적인 희토류로 중국은 세계 갈륨 생산량의 90%, 게르마늄 생산량의 66%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현재 유럽연합(EU)은 갈륨 수입량의 71%, 게르마늄 수입량의 45%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다음달부터 드론과 레이저, 통신 장비 등의 수출제한도 시작하는데 해당 제한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됩니다.

 

중국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조치는 국가 안보와 국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수출 통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이 같은 조치에 일본 정부는 최근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내놓았는데 일본 정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23개 장비의 수출을 통제하기 시작했고 중국과 달리 한국과 미국, 타이완 등 42개 우호국은 별도의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는 미국의 대중국견제정책의 대응책으로 꺼내든 카드로 앞서 희토류 자석류에 대한 수출 규제를 꺼내들었고 이에 따라 일론머스크 미국 테슬라CEO는 전기차 모터에 희토류 자석소재 대신 페라이트자석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첨단무기 제조를 막기 위해 미국에 대한 첨단 반도체 수출과 반도체제조장비 반입을 규제하고 있는데 여기에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규제로 태양광패널 생산량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데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2050탄소제로 정책에도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에서도 중국 희토류 무기화 관련 뉴스가 나오면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포스코퓨처엠(구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현대비앤지스틸

EG

STX

KC코트렐

티플랙스

삼화전자

혜인

태경산업

쎄노텍

엘컴텍

노바텍

솔루에타

상보

성안

경동인베스트

세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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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tlLaWH73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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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렸는데 미국은 G7 정상회의 이후 첨단 산업에 대한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동맹국들과 경제 안보 강화에 나섰습니다.

 

참가국은 중요 광물, 반도체·배터리 등의 중요 물자에 대해 전 세계 파트너십을 통해 강인한 공급망을 강화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이에 중국정부는 희토류 수출 통제 카드로 희토류무기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희토류 수출 통제 범위를 확대하며 희토류 관련 독점지위를 강화하고 있는데 2001년 희토류 관련 수출 통제를 시작한 중국은 최근 세 번째 규정을 개정해 희토류 자석 제조 기술까지 수출 통제 대상에 넣었습니다.

 

네오디뮴(Nd), 사마륨코발트(SmCo)로 만드는 희토류 자석 제조 기술의 해외 이전이 어렵게 됐는데 이들 자석류는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전기모터에 고속회전이 가능케하는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중국의 희토류 통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점에서 모터 생산 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중국이 희토류 자석의 수출을 중단하면 자동차 업체 등 서방의 제조업은 치명타를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은 채굴부터 제련, 합금, 모터 제조까지 자국에서 모두 완결할 수 있는 생태계를 갖춘 유일한 국가로 희토류 무기화를 위해 세계 최대 희토류 회사로 산업구조조정을 완료한 상황입니다.

 

미국은 자국내 희토류 광산 개발은 환경파괴 문제로 기피하면서 호주와 인도 등 다른 우방국의 희토류 생산을 늘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북한과 정식 국교수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센카쿠열도 영유권 분쟁 때 이미 중국의 희토류 수출규제를 당해 봤기 때문에 희토류 수입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고 이번에 북한과 정식 국교를 수립하는데 공을 들이는 이유 중 한가지가 북한 희토류 광산 개발에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도 당장 개성공단과 같은 산업단지를 조성해 외국인자본을 유치하기 어렵기 때문에 광산 채굴권 매각을 통해 외화부족을 메꾸려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본이 북한 희토류 광산을 확보할 경우 우리나라와 중국에는 재앙이 도리 수 있는데 일본이 북한에 대한 투자로 희토류와 저임금노동력을 확보해 일본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이 자유투사가 되어 미국과 일본의 첨병으로 중국과 러시아 북한과 대적하고 있을 때 일본과 미국은 자국이익을 위해 이들 국가들과 뒷거래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중국희토류를 당장 대체할 곳이 없다는 점에서 증시의 희토류관련주에 투자자들의 학습효과에 기인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포스코퓨처엠(구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현대비앤지스틸

EG

STX

KC코트렐

티플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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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산업

쎄노텍

엘컴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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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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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ZmtEsMZQvI

안녕하세요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열연강판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는데 일각에선 원료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가격 인상이 이어질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어 철강주들의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으로 추산됩니다.



1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4월 열연강판 가격을 톤(t) 당 5만원 인상했는데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매달 열연강판 가격을 톤 당 5만원 인상한 데에 이어 이달에도 동일한 수준으로 가격을 올린 것으로 원료 가격의 인상을 판가에 반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제철도 4월 열연강판 가격을 톤 당 5만원 올리면서 가격 인상에 동참했는데 원료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자 철강업계가 열연강판 가격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중국 수입 철광석 가격(CFR·운임 포함 인도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33% 가량 오른 톤 당 120.53달러(지난 7일 기준)를 기록했는데 공급망 문제가 여전히 철광석 가격인상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열연강판 가격이 향후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 철광석 가격 상승에 더해 공급도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스코는 이달 말부터 포항 1열연공장을 보름 간 보수할 예정인데 현대제철도 이달 중순 5일 간 당진 1열연공장을 수리하고 이에 따라 열연강판 공급 물량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라 가격인상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철광석 등 원료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열연강판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원료 가격 상승과 일회성 비용 등으로 인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가격 인상에 따라 어느 정도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철강사들의 가격인상은 중국산 저가 저질 철강의 유통이 줄어들면서 가격 인상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중국정부가 2050탄소제로 정책에 따라 중국 철강사들의 조업일수를 규제하는 등 중국산 저질철강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어 글로벌 철강시장에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산 저질 저가철강이 사라진 자리를 우리나라 철강들이 차지하고 있는데 공급량이 많지 않아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올 해 철강사들은 철광석 가격인상분을 판가에 반영하여 실적호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철강주

POSCO홀딩스

동국제강

현대제철

KG스틸

KG스틸우

한국철강

휴스틸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세아제강지주

금강철강

문배철강

삼현철강

영흥철강

하이스틸

경남스틸

한일철강

포스코스틸리온

부국철강

DSR제강

NI스틸

대호에이엘

동양철관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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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kK-T3QYwZA

안녕하세요

일본 요리우미 신문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제조업 등 산업기술 수출규제 목록인 중국 수출금지·수출제한 기술목록 개정작업을 진행 중인데 최근 희토류를 이용한 고성능 자석인 네오디뮴과 사마륨코발트 등을 추가해 관련 제조기술의 수출 금지를 새롭게 포함시켰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서방의 중국견제에 대해 희토류를 무기화하겠다는 것으로 글로벌 희토류 생산량의 약 90%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어 당장 중국산 희토류가 없으면 서방의 첨단산업은 올 스톱하게 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국 정부도 이를 알기 때문에 희토류 중 전기차에 주로 쓰이는 자석류에 대한 기술과 희토류 수출을 규제하고 나선 것입니다

 

국내에서 차량용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업체인 성림첨단산업이 관련 자석제품을 제조하고 있어 제품가격 상승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대비앤지스틸은 성림첨단산업 지분 16.5%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상한가로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유니온은 희토류 대체 소재로 알려진 ‘페라이트 마그네트’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중국이 실제로 수출규제에 나설 경우 대체품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경동인베스트는 플랜트 및 물류 사업을 영위하는 경동이앤에스, 전기 발전 사업을 주로 하는 케이디파워텍과 건설 사업 부문의 경동건설, 광업/자원 개발 사업 부문의 경동, 바이오테크 등의 지주사로 국내 태백과 강원지역의 희토류 광산 개발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상한가로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서방에서는 환경파괴를 이유로 희토류 개발에 소극적이었는데 중국이 희토류 무기화에 나설 경우 환경파괴를 무릎쓰고도 개발에 나설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미국은 중국에 의존하는 희토류 공급망을 개선하기 위해 호주와 인도 등 우방국들에게 희토류 생산을 독려하고 있고 미국 내 희토류 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은 중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희토류가 부존되어 있다는 기대감이 큰 곳으로 남북관계가 좋았다면 우리나라 기업들은 희토류 부족을 우려할 필요없이 북한 지하자원 개발로 대응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일본은 북한과 조건없는 대화를 제안하며 북한 지하자원 개발에 흑심을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장내 중국 희토류 무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한동안 희토류 관련주들이 시장의 관심을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포스코퓨처엠(구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현대비앤지스틸

EG

STX

KC코트렐

티플랙스

혜인

태경산업

쎄노텍

엘컴텍

노바텍

솔루에타

상보

경동인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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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ljaTJKJj3Y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니켈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스테인리스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시장은 니켈, 크롬 등 원소재의 국제가격과 글로벌 경기에 따라 시장 가격의 등락이 심한 편으로 러시아이 생산량이 크기 때문에 러시아경재제재에 직격탄을 받고 있습니다.

 

황금에스티 제품의 주요 원재료는 스테인리스 코일로 스테인리스 코일센터는 제강사로부터 스테인리스 코일을 공급받아 절단·가공해 판매하며 스테인리스 유통망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현재 스테인레스 1차 가공을 하는 코일센터는 20여개소에 달하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강은 일반 강에 크롬, 니켈 등을 첨가해 표면부에 부동태인 산화크롬의 피막을 형성시킨것을 의미하는데 주요 원재료인 니켈의 가격변동에 따라 수익성에 영향을 받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국가들의 러시아 제재로 인한 공급차질 우려가 커지며 니켈 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는데 지난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니켈 가격은 장중 톤(t)당 5만5000달러까지 치솟았고 2007년 기록한 사상 최고치(5만18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자회사 세아메탈을 통해 스테인리스 와이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세아특수강은 450원(2.87%) 상승한 1만6200원에 거래 중인데 세아특수강은 2019년 9월 30일 스테인리스 선재 및 자동차부품을 제조 및 판매를 주 영업활동으로 하는 세아메탈의 주식 100%를 취득했습니다.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현대비앤지스틸은 700원(4.05%) 오른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냉연강판 사업은 2021년 3분기 기준 매출액 5994억원으로 전체의 약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양금속도 전거래일 대비 170원(4.03%) 오른 4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양금속은 1973년 설립된 이후 스테인리스 하나만을 제조해온 기업으로 스테인리스 냉간 압연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는데 주 제품인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은 스테인리스 핫 코일(Hot Coil)을 외부 조달해 자체 냉간 압연 공정을 거쳐 판매하고 있다.





유에스티는 코스닥 시장에서 410원(7.33%) 급등한 6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유에스티는 국내 최초 코스닥 상장 튜브 제조사로 스테인리스 파이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원자재가격 급등에 완제품 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은 원재료를 수입해 가공해서 중간재를 만들어 완제품을 만드는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로 수출하는 경우가 많아서 원재료 가격 인상율을 수출가에 바로 반영해 수익 극대화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니켈가격 급등으로 인해 전기차배터리 가격도 급등할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 배터리업체들은 장기적으로 가격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테인리스 관련주

황금에스티

대양금속

세아특수강

현대비앤지스틸

유에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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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tkTLqkFeh0

안녕하세요

7일(현지시간) 니켈 가격은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전거래일보다 62% 폭등한 4만6850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역사상 최고 상승폭입니다.

 

미국 의회가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결의안 초안을 통과시키자 다른 러시아산 원자재 수출도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니켈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보이는데 러시아는 세계 니켈 수출의 10%를 차지하는 주요 생산국이라 러시아 경제제재에 니켈이 수출금지 종목이 되면 서방은 니켈공급망 문제에 큰 구멍이 나게 됩니다

 

미국이 러시아산 석유의 수출금지 정책을 들고 나왔을 때 독일이 반대하는 이유는 러시아산 석유수출의 금지조치가 러시아에 타격을 주기 전에 서방에 더 큰 타격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미국이 이를 들고 나온 것은 미국산 셰일오일과 러시아산 석유가 경쟁관계에 있기 때문에 러시아산 석유를 금수할 경우 미국 셰일오일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받기 때문이고 독일은 에너지난이 가중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대한 것입니다

 

니켈도 동일한 사례로 우리나라는 니켈 소비가 많은 LG엔솔과 SK온, 삼성SDI 같은 회사들이 있어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국제공급망 문제에 니켈관련주들에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제유가와 천연가스의 뒤를 이어 밀과 옥수수 등 식량과 니켈같은 비철금속에 대한 종목찾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니켈관련주

대신2X니켈선물ETF

대신니켈선물ETF

유에스티

티플랙스

황금에스티

현대비앤지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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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 계열사 현대비앤지스틸은 LG하우시스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 인수 검토 보도에 대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공시했고 이어 "향후 본건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매체들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비앤지스틸이 LG하우시스의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LG하우시스에 인수가를 3000억원 후반대로 제시하며 가격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비앤지스틸의 경우 이번 인수 검토는 사업 다각화 측면인데 스테인리스 강판이 전체 매출의 95%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물론 현대차, 현대건설 등 계열사에 납품할 여지도 있습니다.

또한 외형 확대도 기대되는데 현대비앤지스틸의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7300억원으로 여기에 LG하우시스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의 매출액을 더하면 2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내는 회사가 되는 셈입니다.

LG하우시스 입장에서 매각의 원인은 수익성 악화가 꼽히는데 LG하우시스의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는 지난해 매출 9403억원, 영업손실 218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도 3분기 누적 매출 6107억원, 영업손실 351억원을 기록 중입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G하우시스의 자동차 소재 부문 매각 현실화는 적자 사업부 매각을 통한 펀더멘털 개선과 건자재 부문 성장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사업 구조 변화의 긍정적 이벤트로 판단한다"면서 "매각 현실화 가정 시, 내년 영업이익 기준 약 20%의 개선 효과로 반영될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분석했습니다

현대비앤지스틸이 LG하우시스 자동차소재와 산업용필름사업부를 인수할 경우 매출 외형과 수익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데 기존의 스테인리스 강판 한 종목에 매출의 약 95%가 몰려 있는 편중구조를 M&A를 통해 한방에 개선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매각 가격에서 LG하우시스를 가져가는 구본준 고문쪽과 합의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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