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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yjEQXHRrvE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도발을 부추기는 평가를 내놓고 있어 미국과 서방의 눈을 잠시라도 극동으로 돌려 놓으려 발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군의 형편없는 전투력과 사기저하로 연전연패하며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하나 둘 우크라이나에게 탈환당하고있는 러시아는 군을 재정비하고 동원된 보충병들에 대한 충분한 훈련기간 확보를 위해 시간을 끌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푸틴러시아대통령이 러시아령으로 선언한 우크라이나 동부 4개 점령지에 대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은 러시아 영토에 대한 침략행위로 간주해 핵무기로 방어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미국이 2차세계대전 끝에 일본에 핵무기를 사용한 선례를 들며 침챰을 당한 러시아의 당연한 권리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략자임을 간과한 후안무치한 발언으로 비난받고 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핵공격은 전술핵이라 할지라도 비난 받아 마땅하고 그에 상승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러시아는 핵어뢰 포세이돈이 실려 있는 세계 최대 핵잠수함 벨고로드호를 출항시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핵잠수함 벨고로드호는 핵어뢰 포세이돈을 최대 8발 탑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런 잠수함이 출항한 것은 서방에게 큰 위험이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러시아는 북극해에서 신형 핵미사일의 핵실험 사실을 서방에 통보했는데 세계 최대 수소폭탄인 "차르봄바" 핵실험을 통해 핵위협을 가중시킬 작정인 것 같습니다

 

환경파괴 이유로 핵보유국들 간 대기중 핵실험은 중단되어 왔는데 이번에 세계 최대 수소폭탄인 "차르붐바"가 실험되면 21세기 최대 핵실험이 될 것 같습니다

 

러시아의 핵실험 통보에 서방은 긴장하고 있고 러시아 내부에서도 핵전쟁으로 갈 때 인류공멸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어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선을 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가 일어날 수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을 결정하고 전쟁을 반년 넘게 끌면서 이제는 러시아인들에 대한 동원령까지 나온 마당에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걸자해지의 맘으로 러시아 스스로가 푸틴의 뒤를 이을 합리적인 차기권력자를 세우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러시아군부도 우크라이나에서의 연전연패가 제대로된 보급을 해 주지 못하는 푸틴 러시아정부에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고 러시아의 신흥재벌인 울리가르히들도 서방의 러시아경제제재로 큰 재산상 피해를 보고 있어 더 이상 전쟁을 지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푸틴은 점점 더 고립되어가는 양상입니다

 

러시아인에 대한 동원령으로 러시아 내부에 지지를 철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푸틴의 장기독재에 환멸을 느끼는 러시아인들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러시아의 전술해 사용은 그 자체로 큰 문제를 낳을 수 있고 자칫 3차 세계대전을 발생시킬 수 있는 뇌관이라 푸틴도 마지막까지 고민할 것으로 보이지만 푸틴의 고립이 심화되고 전세를 돌려놓지 못하면 그 자신이 실각할 수 있는 위기라 전술핵 무기를 실제로 사용해 전세를 돌려 놓으려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 전조가 러시아의 핵실험으로 자신들의 핵무기 성능을 보여줘 서방이 러시아의 침략주의에 간섭하지 않고 우크라이나에 발을 빼도록 해 우크라이나가 평화햑상에 나오도록 만들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하지만 서방은 우크라이나의 NATO가입을 머뭇거리고 있지만 재례식 무기 공급을 늘려 우크라이나인들이 그들 스스로 그들 영토를 찾을 수 있게 지원하고 있어 러시아로써는 전술핵 사용의 유혹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칫 유럽전쟁의 불똥이 극동의 한반도로 튀어올 수도 있어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데 문제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에 종속되어 20세기 냉전논리에서 벗어나 있지 않아 한반도 긴장 고조에 방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가 아닌 긴장고조를 통해 권력을 유지하는 부정부패한 세력으로 인해 자칫 한반도에 2차 한국전쟁이 발발할 수 수 있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한반도 문제의 주인공으로 우리가 나서지 못하고 일본과 북한의 주변국으로 들러리를 서게만든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한말 조선을 일제에 팔아먹은 놈들이 대한제국 고종 황제 내각의 고관대작들이었다는 사실은 21세기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과 내각의 인물들이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놈들과 다름없을 수 있다는 사실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긴장과 전쟁으로 뉴라이트들은 팔자를 고칠 수 있는 떡고물을 일본우익에 의해 보상받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우리 민족은 또 다시 동족상잔의 비극을 경험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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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0_WKff3szw

안녕하세요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이 파죽지세라는 말도 아까울만큼 전광석화처럼 이뤄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점령지를 속전속결로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러시아영토로 선언했는데도 불구하고 단 하루만에 동부 교통요충지 리만을 탕환한데 이어 남부 헤르손에서도 중요한 승리를 거두며 탈환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유럽 최강의 육군전력을 갖고 있다는 러시아군은 속절없이 붕괴되고 있는데 러시아군의 사기저하 뿐 아니라 보급부족으로 싸우지 않고 도망치기 바쁜 모습입니다

 

러시아군 내부에 명분없는 침략전쟁에 회의를 품고 있는 군인들이 늘고 있고 군 지휘관들을 중심으로 보급품 부족과 보충병 부족으로 싸울 의지를잃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러시아군은 무기를 우크라이나군에 팔아먹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점령지는 빠르게 줄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초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과 루한스크 지역의 친러시아 지역만 병합하려 했지만 초기 점령한 헤르손과 자포리자주를 영토화해 크림의 안정을 가져오려 했지만 이 두 2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더 많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주민투표에 대한 불신을 사고 있는 지역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포기하고철수하지 않는한 평화협상은 없다고 선을 긋고 있고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은 핵무기로 방어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젤렌스티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핵공격을 막기 위해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러시아가 NATO 가입국에 핵무기를 발사하는 것은 NATO와 핵전쟁을 각오할 확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에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자칫 러시아와 전면전으로 확전될 수 있기 때문으로 우크라이나는 스위스와 같은 영세중립국으로 서방과 러시아의 완충지대로 남아 있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은 더 늘리고 있는데 우크라이나인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그들 영토를 수복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러시아 점령군을 쫒아내는 명분도 있고 러시아의 전력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녹여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내부에 반전분위기가 늘고 있는데 러시아인 30만명에 대한 동원령은 반전여론을 확산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의 파죽지세 승전은 푸틴 러시아대통령의 전술핵 사용 유혹을 강화시킬 수 있는 사안이라 앞으로 몇 일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확전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날들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푸틴이 확전을 선택하고 전술핵무기나 화학무기를 사용할 경우 미국의 반발을 살 수 있어 문제가 더 복잡해지고 시장은 불확실성에 빠져 버릴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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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2IBBrIwg_8

안녕하세요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해 러시아영토선언을 일방적으로 선언하면서 형식적으로 나마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모양새가 만들어졌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사작전이라 부르는 침략전쟁은 절반의 성공으로 모양을 구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유럽 최강의 육군전력이라는 러시아군대가 우크라이나군에 고전을 몇치 못하면서 구소련 체제의 군사력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러시아군이 한물간 군대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의 자극 영토를 지키겠다는 열망이 침략의 명분도 없이 전쟁터에 끄려나온 러시아인들을 압도하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러시아군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와 함께 침략전쟁에 뛰어든 체첸수장은 전술핵무기 사용을 통해 전세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핵전쟁에 대한 공포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티 대통령은 푸틴러시아대통령이 제안한 평화협상을 거부하고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반환없이는 평화도 없다는 일전 불사의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이미 러시아 점령지를 하나씩 해방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의 사기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물러설 이유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핵무기 공격 위협에 우크라이나는 NATO가입서 제출로 응수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하게되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핵무기 사용은 NATO와 핵전쟁으로 확전되기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전술핵무기를 꺼내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러시아군의 형편없는 전투력과 보급문제 등 러시아군내 만연한 부정부패로 보급받은무기를 우크라이나군에 팔아먹는 군이까지 등장하는 상황에서 푸틴러시아대통령의 통치력이 군 일선 현장까지 전달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는데 무기는 추가로 제공해 줄 수 있지만 NATO의 핵우산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했다가는 자칫 세계가 핵전쟁에 휩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대서양 건너 자국에 핵전쟁 위협이 미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유럽의 전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을 국지전으로 끝내고 싶은 마음일 겁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대만문제를 꺼내들어 주한미군 때문에라도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첨병이 되어 대만을 공격하는 중국군을 막는데 함께해야 한다는 윤석열 정부 뉴라이트들 발언은 멍청하기 그지 없는 수준이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왜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어 남에 전쟁에 뛰어들어야 하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만과 중국의 양안 문제는 그들이 알아서 해결할 문제로 우리는 남북문제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때 북한도 남침을 할 수 있다고 CNN과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20세기 한물간 수준의 국제정세로 21세기 복잡한 국제정세를 어떻게 넘을 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극우유튜버에나 나올 법한 수준의 남북관계 인식을 가지고 CNN 기자를 만나 이야기하는 걸 보고 화들짝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 재례식 군사력에서 북한과 우리나라의 수준차이는 이미 어른과 어린아이 수준으로 북한이 비대칭 전력인 핵무기에 의존하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즉 북한의 남침은 자살행위로 우리 국군에 의해 단 일주일 사이에 북한군 주력이 갈아없어질 것을 북한 지도부도 잘 알고 있는 수준이란 겁니다

 

북한군은 평양시내에서 퍼레이드나 하고 사열이나 하는 보여주는 군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이지 실제 전쟁을 치를 군사력도 보급능력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확전으로 나아가지 않게 하는 것이 국제정세에 가장 유리한 선택이고 군사력에 의한 현상변경을 반대하는 것이 합리적인 주장이 될 것입니다

 

미국은 태평양 넘어 미국 본토로 핵위협이 가해오면 언제든지 미국 국익을 위해 동맹도 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이번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자국이기주의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방한에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을 앞장세워 100억 달러가 넘는 대미투자선물을 받아갔으면서도 오히려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접근을 가로막은 것은 우리 국익을 미국에 양보했을 때 더 큰 양보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뼈져리게 느껴야 하는 겁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NATO가입서를 받아들고 고민에 빠져 있는 동안 러시아는 전술핵 사용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고 미국이 망설이는 모습이 러시아에 오판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은 확전으로 치닫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은 러시아가 전술핵을 통해 비핵무기 국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것을 보고 더더욱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러시아의 전술핵 사용 반대는 우리 국익에도 연결되는 사안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권력 강화를 위해 한반도를 전쟁의 구렁텅이로 몰고 들어가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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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MMLRuD0CX8

안녕하세요

주러시아 미국대사 명의의 러시아 내 미국인들에 대한 보안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러시아의 부분 동원령으로 미국 시민권을 소지한 러시아인들도 강제 동원 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미국 대사관의 이들 이중국적자에 대한 보호조치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위험에 기인한 보안경고입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 내 살고 있는 미국인들은 러시아를 떠날 수 있는 모든 교통편을 이용해 러시아 외부로 탈출해야 하며 이를 위한 주러시아 미국대사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미국 시민권자가 러시아내 각종 시위에 참여할 경우 이들에 대한 러시아 경찰의 구급과 체포에 대해 미 대사관의 영사보호조치가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공식화 했습니다

 

통상적으로 특정국가에 대해 미국 시민권자의 이탈 권고는 내란과 전쟁 등의 특수한 상황에 제한적으로 발동되는 것으로 이번 조치는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경고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것입니다

 

미국은 러시아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주러시아 대사관의 미국 시민권자들에게 소개령을 냐리면서도 비교적 자세하게 관련 사안을 설명하고 있는데 러시아의 부분 동원령이 주요한 원인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일종의 미국이 러시아에 보내는 경고 성격도 있지만 군사적 공격의 위협은 아님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어 불필요한 긴장을 조성하지 않으려 노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확전에 대한 우려 표시이자 반대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방법이면서 푸틴이 핵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사용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의도대로 푸틴러시아대통령이 핵 사용을 포기하고 확전도 포기할지 아니면 우크라이나 영토를 러시아령으로 만들고 이를 지키기 위해 핵무기까지 사용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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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4J8foj39BQ

안녕하세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3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4개 지역에 대해 합병을 공식 선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영토로 편입된 지역에 대한 공격은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해 핵공격을 당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나섰습니다.

 

27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는 최신 입수 정보를 바탕으로 "푸틴 대통령이 30일 러시아 국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라며 "푸틴 대통령이 이 자리를 이용해 우크라이나 점령지의 러시아 편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가능성이 무척 크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서 서방 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에 러시아군이 패퇴하면서 핵무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음을 스스로 공개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에서 보내는 군수품의 반도 최전선에 도착하지 못하고 중간에 부정부패한 관료와 군 간부들에 의해 빼돌려지고 있어 러시아군의 사기가 떨어질데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여기다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으로 무역흑자를 누리며 경상수지 흑자에 희희낙낙하던 러시아 증시가 폭락세를 나타내며 개전 초와 같은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부분 동원령이라도 러시아 대도시를 중심을 반푸틴 시위가 발생하면서 민심이반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EU를 중심으로 한 서방이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수입규제를 하면서 향후 수익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러시아 경제제재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일방적인 영토 편입 선언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하고 영토수복을 위해 전쟁을 계속하겠다고 나서고 있고 이에 대해 러시아는 핵무기 사용을 계속 협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NATO가입국이 아닌 우크라이나에 대한 핵무기 사용은 미국이 간섭하기 난처한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러시아가 진짜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핵무기로 공격받는 국가가 우크라이나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방사능 낙진으로 서유럽도 피해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단순 위협일지 아니면 진짜 사용하려 하는 것인지 아직까지 알 수 없지만 핵무기 사용에 대한 정당성을 위해 우크라이나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핵전쟁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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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수뇌부 간의 회의에서 핵무기를 사용한 전쟁이 임박했음을 시사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유럽시장이 폭락세로 돌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독립매체 제너럴SVR은 1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틴 대통령이 측근 몇 사람과 나눈 이야기에 대해 공개했는데 제너럴SVR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 14일 러시아 정부 수뇌부 인사인 측근과 ‘특별 군사작전(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칭하는 말)’의 전망에 관해 논의하던 도중 “조만간 핵전쟁은 불가피하다”며 “(핵전쟁이 발발할 경우) 우리는 결정적인 타격을 가장 먼저 가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너럴SVR은 “최근까지 푸틴 대통령의 측근 대부분은 푸틴 대통령이 핵무기를 통해 서방에 대해 협박에 나서거나, 실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무기를 사용하라는 명령을 내릴 가능성이 제거됐다고 믿고 있었다”며 “푸틴 대통령의 ‘핵전쟁’ 발언에 참석자들이 크게 놀랐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는데 핵무기를 사용한 선제타격을 예고한 것이라 서방이 긴장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날 대화에 참석했던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비서관은 푸틴 대통령의 핵전쟁 발언 직후 우크라이나와 진행할 평화회담 준비에 관한 보고서에 대해 서둘러 발표하며 분위기를 전환했다고 제너럴SVR이 전했습니다.



파트루셰프 비서관은 푸틴 대통령이 물러났을 시 임시로 권력을 이어받을 가장 유력한 인물로 꼽히는데 그는 러시아어로 ‘강한 사람들(strongmen)’을 뜻하는 실로비키 중 한 명으로 실로비키는 주로 정보기관, 군대, 경찰 혹은 관련 기관 출신으로, 파트루셰프 비서관 역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옛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후신인 러시아연방보안국(FSB) 국장을 지냈고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의 핵심 설계자로 알려졌습니다.



제너럴SVR은 파트루셰프 비서관이 비록 크렘린궁 내 ‘강경파’에 속하는 인물이지만, 전쟁으로 러시아가 회복 불능 수준의 파괴에 이르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는데 바로 그의 아들인 드미트리 파트루셰프 러시아 농무장관이 유력한 후계자로 꼽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너럴SVR은 “파트루셰프 비서관은 푸틴 대통령과 달리 전쟁이란 군사적 방법에 몰두하고 있는 국방부·총참모부 내 ‘바보들(idiots)’ 대신 FSB 등 정보기관 내 전문가들을 더 신뢰하고 있다”고 분석했는데 다만, 파트루셰프 비서관은 이날 회의에서 러시아에 계엄령을 발령하고 총동원령을 내려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했다고 제너럴SVR은 덧붙였습니다.



한편, 제너럴SVR은 우크라이나 전쟁 기간 동안 크렘린궁 내부 핵심 정보원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의 건강 상태와 측근의 움직임 등 크렘린궁의 내밀한 사안들에 대해 전함으로써 명성을 떨쳐왔습니다.

 

푸틴의 핵무기 선제공격 발언이 사실이라면 서방 특히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토회원국들은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서방의 우크라이나 무기제공을 비난해 온 러시아가 핵무기 선제공격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내 핵전쟁에 반대하는 권력층도 있기 때문에 푸틴이 실제로 핵선제공격을 명령했을 때 내부 반발이 나올수도 있지만 당장 시장은 실제로 핵무기가 우크라이나를 대상으로 사용될 경우 방사능 낙진이 동유럽과 서유럽에 걸쳐 피해를 줄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푸틴의 정신이 나간 것 같기는 한데 유럽증시와 미국 나스닥선물은 헥전쟁 공포에 다시 맛이 가고 있는 모습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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