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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gTxaWezLU

안녕하세요

대신증권이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유지했는데 반도체 기판(MLCC)과 카메라모듈의 추가적인 설비투자 진행과 주력 시장의 변화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18일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10.4% 증가한 1조6000억원으로 추정했는데 주가수익배수(PER)는 2020년 22.9배, 2021년 14.6배, 2022년 12.7배로 예상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플립칩-볼그리드 어레이(FC-BGA)에 약 1조원 가량의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기판 사업은 모바일 기판에서 PC 및 서버 분야로의 매출이 확대돼 글로벌 반도체 기판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이어 "카메라모듈은 폴디드의 비중 확대와 전장용 시장에 참여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의 비중 증가와 다른 모델로의 적용 확대가 예상되고 애플도 내년 아이폰 15 중 최상위 모델에 고배율 줌이 가능한 폴디드 카메라를 처음 적용할 것으로 보여 삼성전기의 경쟁력이 부각된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LG이노텍과 함께 테슬라향 카메라의 핵심적인 공급업체로 판단된다"며 "올해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해 삼성전기도 핵심적인 공급업체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기는 이전까지만 해도 삼성전자의 주요 부품사로 삼성전자의 수익을 위해 삼성전기의 수익이 희생되는 구조를 갖고 있었지만 이제는 독보적인 부품기술을 기반으로 자기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수익보다 삼성전기 자체의 수익을 위해 투자하고 노력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은 삼성전기 주주들과 임직원들에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기 대신증권_220118_v1.pdf
0.8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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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X5dB1PwOqU

211022192007539_(주)디티알오토모티브_20210916_본_CR_v3.pdf
1.37MB

안녕하세요

제조업 히든챔피언으로 오랜동안 시장에서 소외되었어던 디티알오토모티브는 지난 해 8월 두산공작기계를 인수한 이후 존재감이 더 커지면서 자기 주가를 찾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산공작기계 인수 가격은 약 2조4000억원. 계약 당시 디티알오토모티브의 시가총액의 5배에 달하는 큰 돈이었는데 과감한 인수를 감행한 이유는 인수 시너지를 감안했기 때문인데 두산공작기계는 세계 3위 업체로 수출 비중이 약 78%로 글로벌 시장을 주타겟으로 하는 디티알오토모티브와 기업 철학과 일치하는 기업입니다.

 

디티알오토모티브는 국내 완성차 업체에는 거의 납품을 하지 않고 있지만 폭스바겐, BMW, GM, 포드, 재규어랜드로버 등 세계적 자동차 기업 대부분이 고객으로 있는 알짜배기 회사입니다.

 

부산, 울산, 경남 중심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이지만 시장은 글로벌에 있는 독특한 구조로 글로벌 수출 비중은 90.8%에 달합니다.

 

시장의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2018년 3월 DTR의 각국 기술연구조직과 함께 글로벌 전기차팀을 꾸리고 전기차용 방진제품(VMS) 개발에 착수해 2019~2021년 GM, BMW, 테슬라, 리비안, 니오 등 전기차 개발사들을 고객으로 확보했습니다.

 

회사 측은 2021년~2025년 총 매출액을 5조원으로 추산했는데 이중 전기차 수주 비중은 10%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고 전기차 부품은(1만개)로 내연차(2만개)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지만 방진 부품은 2배까지 늘어나 디티알오토모티브에게는 큰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내연차는 엔진 소리가 다른 소음을 상쇄해 운전자가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전기차는 엔진이 없어 외부 소음이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인데 전기차에 방진부품이 내연차보다 더 필요하고 새로운 기술이 투입돼야 하는 이유입니다.

 

GM, BMW는 오래 거래한 내연차 고객이 전기차 고객으로도 이어진 사례로 테슬라, 리비안 등 순수 전기차만 만드는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디티알오토모티브는 유명 자동차 부품 기업인 허친슨 등 글로벌 업체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 디티알오토모티브의 방진제품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인 테슬라의 모델Y, 리비안의 미니밴 등에도 채용되고 있습니다.

 

디티알오토모티브는 자동차 소음·진동을 줄이기 위해 엔진, 서스펜션 등에 장착되는 방진부품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 시장에서 기술·매출로 글로벌 탑4 위상을 갖췄고 방진부품 시장(전체 14조원 규모) 점유율은 6%를 점하고 있습니다.

 

디티알오토모티브는 그간 인수합병(M&A)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왔는데 2009년과 2014년 자동차 방진부품 업체인 에이본(영국)과 CF곰마(이탈리아)를 인수했고 인수 당시 규모가 디티알 오토모티브의 5배, 2배에 달하는 큰 기업이었지만 이번 두산공작기계 인수때와 마찬가지로 '통큰 베팅'을 했고 결과는 만족스럽다는 설명입니다.

 

김원종 디티알오토모티브 대표는 "글로벌 진출은 DTR이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이었으나 현재는 핵심 경쟁력이 됐다"며 "해외 기업들을 인수한 건 성공적으로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됐다"고 밝혔고 김 대표는 "두산공작기계도 미래비전이 밝고 기업철학도 일치하다고 판단해 인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디티알오토모티브의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으로 현재주가도 현저하게 저평가된 측면이 있지만 두산공작기계를 인수하는데 과도한 레버러지를 일으킨 것이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어 주가상승은 제한적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2020년 12월 30일 기록한 최저가 25450원부터 1년 사이인 2021년 12월 30일 최고가 78500원을 기록하고 있어 이미 주가상승으로 실적에 대한 부분이 일부 반영되었고 이제는 두산공작기계 인수시너지를 확인시켜줘야 2차 상승이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금리인상 시기로 과도한 레버러지는 기업의 재무부담을 가중시키는 시기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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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차 감속기 국내 1위 업체 디아이씨가 종속회사 제인모터스를 통해 생산하는 다목적 전기운반차 ‘테리안’의 첫 번째 총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상대방은 ‘㈜남경’으로, 연간 최소 100대 이상을 계약 유지 조건으로 걸었고 이에 따라 향후 골프장을 비롯해 관광지, 관공서, 공원. 리조트, 농업용 등으로 전기운반차 판매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디아이씨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일차적으로 국내 전국 골프장에 테리안을 공급하게 된다"면서 "이를 시작으로 역내에서 운행되는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운반차량 시장을 친환경(전기) 차량 시장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제인모터스는 디아이씨 계열 친환경 전기운반차량 전문 제조사로 자산 규모는 187억원으로 디아이씨 연결 자산의 3.10%를 차지하는데 최근 꾸준한 시장 창출과 제품군 확장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디아이씨는 현대차그룹에 전기차 감속기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데 미국 제너릴모터스(GM), 대표 전기차 기업 테슬라 등에도 감속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기차 감속기 수주가 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되는 추세로 제한된 용도의 전기차 사업으로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사로 완성차 업계를 두고 있어 디아이씨의 전기차 사업은 한계를 갖고 있는 사업으로 치부되는데 진짜 전기차를 양산할 경우 납품처인 현대기아차 뿐 아니라 GM과 테슬라와도 경쟁관계에 놓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디아이씨를 쎄미시스코와 비교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어 일부 온라인에서 언급되는 말들은 오바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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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아이씨 가 강세를 나타냈는데 현대차 그룹이 미국 현지에서 전기차 생산에 나서는 등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미국에 약 8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7일 장 종료 현재 디아이씨는 전날보다 29.20% 오른 708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현대차그룹 은 전기차 미국 현지 생산과 생산 설비 확충을 비롯해 수소, 도심항공교통(UAM),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총 74억달러(한화 8조1417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는데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강력히 추진하는 '그린뉴딜' 및 '바이 아메리칸(미국제품 구매)' 전략과 이와 연계한 전기차 정책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국내 전기차 EV감속기 부문 대표 업체 디아이씨는 현대차 협력업체로 핵심 공급처인 현대차 수주 물량이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대차는 EV 생산 물량을 지난해 20만대에서 올해 35만대까지 늘리기로 했는데 현대차가 생산하는 모든 EV에 디아이씨가 만드는 감속기를 탑재하고 있어 현대기아차의 생산이 늘어날수록 다이아씨 수주 물량이 증가하는 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에서 전기차 약 20만대분을 디아이씨에 추가로 발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 가 디아이씨 측에 EV 감속기 20만대분에 대한 추가 발주 가능성을 내비쳤는데 수주가 성사되면 매년 20만대분을 공급하기로 한 이후 추가 수주가 이뤄지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나면 디아이씨는 테슬라에 연 40만대분의 EV감속기를 공급하게 됩니다.

디아이씨 관계자는 "미국 소비 경기 개선으로 전기차 생산 물량이 증가하면서 수주 물량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미국 모 전기차 업체에서 추가 발주 의사를 내비쳐서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디아이씨는 수주 호조에 힘입어 장기 부진에서 벗어나 실적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는데 지난 10일 1분기 실적 공시에 따르면 디아이씨는 4년 만에 연결 기준 분기 흑자로 전환했는데 매출액은 14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45억원)보다 16.1% 증가했고, 순이익은 같은 기간 27억원 적자에서 107억8242만원 흑자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디아이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EV 감속기와 #EV변속기 수주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디아이씨는 자동차 및 중장비 변속기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라며 "주요 제품은 차량과 중장비에 들어가는 변속기 부품, 전기차용 EV감속기와 SBW도 생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현대차그룹, GM, 북미 T사 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현대기아차그룹의 #경영권승계 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면서 #정의선회장 의 경영권 승계 정당성을 위해서 #친환경차 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단행되고 있어 관련 부품사들도 실적호전을 보이고 있는데 앞에서 여러번 강조했지만 이런 흐름을 잘 읽고 대응해야 합니다

디아이씨는 이런 흐름을 잘 타고 있는 종목 중에 하나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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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량부품 업체 디아이씨가 현대차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감속기 주요 부품을 전량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14일) 장 종료 현재 디아이씨는 전 거래일 대비 320원(6.67%) 상승한 5천12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 6천1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 언론에 따르면 전날 디아이씨는 현대차의 전기·수소차에 들어가는 감속기 부품인 기어·샤프트·디프 어셈블리를 전량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올해부터는 현대차의 제네시스EV를 비롯해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되는 감속기 부품을 수주 및 생산할 예정입니다.

현재 디아이씨는 테슬라에도 고정밀 감속기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엔 테슬라에 고정밀 감속기 부품을 기존보다 두 배 더 공급할 예정입니다.

디아이씨는 자동차부품, 중장비 부품, 모토사이클 부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설립 초기엔 농기계부품을 주로 생산했으나 연구개발과 다년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품목을 자동차부품, 중장비부품, 모토사이클 부품 분야로 점차 확대했습니다.

현대차의 전기차와 수소차의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관련 납품체인에 들어가는 업체는 성장성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디아이씨는 현대차의 납품업체로 테슬라에도 납품하고 있어 전기차 부품업체로 재평가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의 대량 매매 대상이 되고 있어 주의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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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아이씨주가가 강세로 미국 전기차 테슬라에 변속기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급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오전 9시34분 기준 디아이씨 주가는 전날보다 24.88% 상승한 268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테슬라에 변속기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디아이씨는 올해 테슬라에 감속기 기어 및 시프트 관련 부품 약 20만개를 납품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100억원대 규모로 미국 본사에 직접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76년 설립된 '대일공업'의 후신인 디아이씨는 현대차와 기아차 뿐만 아니라 미국 제네럴모터스(GM), 일본 미쓰비시, 중국 지리자동차 등에 변속기 등의 부품을 공급해왔습니다.

미국 테슬라 주가가 연일 신고가 경신을 이어가고 내년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 부품사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테슬라에 부품을 납품하는 종목찾기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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