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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FXGO2TXxyw

안녕하세요

코오롱글로벌에서 인적분할되어 재상장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내며 급등하고 있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전날 인적분할에 따른 재상장 첫날 상한가로 마감해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분할 변경상장 첫날 하락세를 보였던 코오롱글로벌도 이날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전날 하락 마감한 것과 달리 현재는 10.91% 상승한 1만8810원에 거래 중입니다.

 

코오롱글로벌은 인적분할을 통해 자동차 부문을 담당하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실설 법인으로 떼어 재상장하고, 존속법인인 코오롱글로벌은 변경 상장하고 건설, 상사 등의 사업을 영위하기로 했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이웅렬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규호 대표가 이끄는 코오롱그룹의 경영권승계의 상징과 같은 회사입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분할 전 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자동차 사업부문을 넘겨받아 자동차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기존 자동차사업부의 수입신차, 인증 중고차 판매, 자동차 정비와 함께 수입 오디오 등을 판매하고 있는 유통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에 CFO로 참여한 김도영씨의 경력이 삼성증권에서 M&A팀장도 하는등 기업구조조정과 M&A전문가로 이규호 대표가 물려받을 코오롱그룹의 미래를 설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코오롱그룹의 중심이 코오롱모빌리티로 이전되었다는 인식에 투자자들이 공격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X6dTNWXTT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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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jgRSvws8fs

안녕하세요

코오롱티슈진이 오랜 거래정지 기간을 끝내고 다시금 거래재개에 성공해 첫 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오롱티슈진보다 앞서 거래재개가 된 신라젠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이후 강세를 나타내다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급락세를 나타내기도 했는데 코오롱티슈진도 비슷한 행보를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종목 모두 상장폐지 직전까지 갔었고 2년 이상 오랜동안 거래정지에 물려 있었기 때문에 거래재개 되었을 때 즉시 매도하는 물량들이 많았는데 이를 다 받아내고 주가를 급등시킬 정도로 센 매수세가 존재했었습니다

 

이는 최악의 순간에서 살아 돌아왔기 때문에 그에 대한 안도감이 매수세를 유입시켰고 기대감이 주가를 날려 버린 모양새가 신라젠과 코오롱티슈진에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은 거래재개와 함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들의 지분을 자발적으로 의무보호예수하기로 했고 유상증자와 전환사채를 최대주주인 코오롱 대상으로 발행하여 330억원 이상 자금을 마련하기도 해 재무적으로 클린 컴퍼니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신라젠과 코오롱티슈진 모두 최악의 상황까지 갔다가 신라젠은 주인이 바뀌어 살아돌아왔고 코오롱티슈진은 그룹 지주사인 코오롱의 지분을 늘려 확실한 계열사로 자리를 잡은 모습입니다

 

코오롱티슈진은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어 아직은 성공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상승세가 유지될지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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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IRE05_WFNw

안녕하세요

1997년 IMF구제금융 신청이후 김대중 정부에서 재벌그룹 간 빅딜이 추진되면서 LG그룹은 반도체 사업을 현대전자에 넘기면서 반도체 사업에서 철수하게 되었는데 현재 하이닉스가 그렇게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LG전자와 삼성전자의 매출 외형 크기가 배로 벌어진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반도체의 유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전자산업의 쌀인 반도체 사업을 포기한 LG전자는 삼성전자에 뒤쳐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근 LG전자의 차량용반도체에 대한 투자는 전장사업부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미래먹거리로 전장사업부를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차량용반도체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범LG가의 한 축인 LX그룹의 반도체 사업 확장은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LX홀딩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사업을 키우기위해 M&A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LX홀딩스는 LX인터내셔널(옛 LG상사), LX하우시스(LG하우시스), LX세미콘(실리콘웍스), LX MMA(LG MMA), LX판토스(판토스) 등을 자회사 또는 손자회사로 갖고 있고 그중 그룹 주력사인 시스템반도체 회사 LX세미콘은 국내 대표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으로 매그나칩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X세미콘은 지난해 3696억원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을 기록했고 이는 전년 대비 약 4배 증가한 것으로 LX세미콘은 올 1분기 영업이익도 1279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5.9% 증가했습니다.

 

LX세미콘의 이같은 질주 덕분에 LX그룹의 몸집도 커졌는데 LX그룹의 자산 규모는 2020년 말 8조930억원에서 지난해 말 10조374억원으로 24%가량 증가해 재계 순위 40위권으로 뛰어올랐습니다.

 

LX세미콘의 성장세가 두드러지자 LX그룹은 최근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매그나칩반도체(이하 '매그나칩') 인수를 검토하며 본격적인 반도체 사업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매그나칩은 SK하이닉스(당시 하이닉스반도체)가 2004년 10월 메모리반도체 집중을 위해 비메모리 부문을 정리하면서 분사됐고 이후 미국 시티그룹 벤처캐피털이 인수해 지금의 이름이 됐습니다.

 

미국 뉴욕거래소(NYSE)에 상장된 매그나칩은 본사와 생산시설 등이 국내에 있지만 주요 주주는 미국계 헤지펀드들로 구성돼 있는데 지난해 중국계 사모펀드 와이즈로드캐피털이 약 14억달러(약 1조7800억원)를 들여 매그나칩을 인수를 추진했지만 미국 정부의 제동으로 인수 작업이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LG같은 글로벌 전자 기업이 반도체에 뛰어드는 건 국가 경제를 위해서라도 대환영"이라며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차기 정부에서도 이를 특화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X그룹이 매그나칩 인수에 성공한다면 1997년 대기업빅딜로 잃어버린 반도체 사업부를 20여년만에 다시 찾게된 것으로 LG전자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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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소 산업 성장 수혜주로 꼽히는 코오롱플라스틱이 수소차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에 급등세를 타면서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17일 오후 3시 19분 기준 코오롱플라스틱은 전 거래일 대비 3800원(29.69%) 급등한 상한가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코오롱플라스틱은 산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 중인데 코오롱플라스틱은 주로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하우징 부품 및 수소압력용기 국산화를 위한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코오롱플라스틱의 3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인데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오롱플라스틱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4억원,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 27% 오른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원재료와 운임이 상승했지만 판가도 오르면서 실적도 계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코오롱그룹이 수소경제를 미래먹거리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키우고 있어 포스트 이웅렬 회장 시대인 4세대 경영권 승계와 맞물려 수소경제 관련주들의 주가랠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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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오롱머티리얼즈는 감사인인 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에서 올해 반기보고서에 대해 의견거절을 표명했고 주요 사유는 필요한 자료 제공 불충분에 따른 감사범위의 제한입니다.



회사 측은 “제 14기 반기 보고기간 후 사건인 원단사업 영업정지와 관련된 계속기업가치 검토내역 등 감사수행에 필요한 자료 제공의 불충분함을 사유로 감사 범위의 제한에 따른 검토의견 의견거절을 받았다”며 “ 동사는 향후 감사인의 지적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향후 감사시 적정의견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코오롱그룹이 대기업이라는 점에서 코오롱머티리얼즈가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감사의견거절을 맞은 것은 어처구니가 없는 결과로 정상적인 경영과 관리가 안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가 의구심이 듭니다

 

코로올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 사태 이후로 제대로 관라되고 경영된다는 느낌은 코오농과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인더스트리나 코오롱플라스틱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수소경제 분야에서 재벌 4세인 이규호 부사장이 직접 선두에 나서서 경영을 하고 있어 오너책임경영이라는 명분도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부친인 이웅렬 전 회장이 벤처기업 경영하겠다고 코오롱그룹 회장 자리 박차고 나간 이후로 실질적으로 그룹을 물려받을 후계자로 이규호 부사장이 떠오르고 있는데 수소경제 분야로 그룹의 미래먹거리를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장기적으로 비주력 분야를 정리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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