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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2ngsCpaY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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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가 테슬라 주식 1400만달러어치를 내던지고, 메타 플랫폼스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테슬라가 4년 뒤인 2027년에는 200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는 우드가 정작 자신은 계속해서 테슬라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는 모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 상승에 따른 포트폴리오 비중 재조정을 위해 주식을 내다 팔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테슬라 주식 1400만달러어치 매도하며 최근 계속 차익실현에 골몰하는 모습입니다



폭스비즈니스는 18일(현지시간) 우드의 상장지수펀드(ETF)들을 관리하는 아크 인베스트가 테슬라 주식 1400만달러어치를 매도했다고 보도했는데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서 아크 인베스트가 이렇게 밝혔습니다.



당시 아크는 코인베이스 주식도 2600만달러어치 매도했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우드의 주력 ETF인 아크 이노베이션 ETF(ARKK)는 테슬라 주식 3만8329주, 아크 차세대 인터넷 ETF(ARKW)는 테슬라 주식 6855주를 매도했습니다.



테슬라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15일 텍사스주 오스틴 기가팩토리에서 전기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 생산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린 직후인 17일 주식을 대거 내다 판 것으로 나올 호재는 다 나왔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테슬라 주식을 대거 매도한 날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는 메타 주식을 사들였는데 규모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AKRW가 메타 주식 455주, ARKK는 3729주를 매입했는데 17일 메타 마감가 310.62달러를 기준으로 매입 규모는 모두 130만달러 수준입니다.



우드가 테슬라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보인 뒤 정작 뒤로는 주식을 계속해서 내다 팔면서 그의 진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우드는 테슬라 지분 매각과 관련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단기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라는 분석, 테슬라 주가가 올들어 2배 넘게 폭등하면서 전체 포트폴리오내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져 이를 축소하고 있다는 분석 등 추측만 나오고 있고 다만 우드가 테슬라를 포기했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여전히 테슬라 비중이 전체 포트폴리오 1위를 차지를 정도로 테슬라 주식을 많이 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19일 테슬라가 분기실적을 발표하고 나면 주가가 더 오를 것이란 전망으로 비중 조정을 위해 사이버트럭 호재가 나온 17일 미리 주식을 내다 팔았을 가능성도 있는데 우드가 입을 열기 전에는 진의는 알 수 없어 보입니다.



한편 테슬라는 이날 상승세를 지속해 2.96달러(1.02%) 오른 293.34달러로 마감했는데 최근 일론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가 광고감소로 재정난에 봉착했다고 밝혀 일론머스크가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 주식을 추가로 매도할 수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 돈나무누나가 일부 차익실현을 먼저 해 두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합니다

 

투자에 참고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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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비디아 주식이 폭등하기 직전에 이 회사 주식을 대거 팔아 한물 갔다는 비난을 산 바 있는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 주식을 매입했다고 미국 언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우드가 이끄는 아크 혁신 ETF(ARKK)는 전날 약 8000만달러 상당의 테슬라 주식 32만 4511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는데 신규로 4100만 달러 상당의 메타 플랫폼(META)주식과 300만 달러 상당의 테라다인(TER) 주식이 ARKK에 새로 편입됐습니다.

 

테라다인은 반도체 및 로보틱스, 항공 우주 시스템 분야의 자동 테스트 시스템을 개발,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우드의 또 다른 ETF인 아크 자율기술 & 로보틱스 ETF(ARQK)와 아크 차세대 인터넷 ETF(ARKW)도 테슬라와 엔비디아 주식을 부분 매도했습니다.



최근 뉴욕 증시에서는 기술주가 강세장을 이끌고 있는데 나스닥 100 지수는 올해 35%가 올랐고, 메타는 125%가 뛰었습니다.

 

우드는 엔비디아 주식을 성급하게 매도해 천문학적인 수입을 올릴 기회를 날렸다는 비판을 받아왔는데 엔비디아 주가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올해 170%의 주가 상승을 기록 중인데 그러나 우드는 엔비디아 주가가 폭등하기 직전에 대부분 매도해 주가 폭등의 수익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우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테슬라, 메타, 알파벳 등이 모두 독자적으로 반도체 칩 개발에 나서는 상황을 고려해 엔비디아 주식을 매도했다고 설명했는데 우드는 특히 “우리가 메타에 더 관심이 있다”면서 “마크 저커버그가 지난해 초점을 맞췄던 메타버스와 달리 이번에는 AI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고 말했고 우드는 자신의 공개 발언을 뒷받침하듯이 이번에 메타 주식 매입에 나섰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BI)는 우드가 주가 급등이 시작되기 전인 올해 엔비디아를 매도한 이후 회사의 시가총액이 5600억 달러(약 741조 원) 넘게 늘어났고, 우드의 대표 ETF 상품들이 엔비디아 상승 랠리의 수혜를 누리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우드는 지난 2014년 아크 이노베이션 ETF 출시 당시부터 엔비디아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그러나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지난해 3월부터 이번 달까지 10번 연속으로 금리를 올리면서 지난해 10월, 11월, 1월에 엔비디아 보유 지분 대부분을 팔았습니다.

 

우드는 지난해에 기술주 주가 폭락으로 ‘최악의 한 해’를 보냈는데 아크인베스트먼트는 2022년에 미국의 537개 중형주 뮤추얼 펀드 중에서 최하위 성적을 냈습니다.

 

아크 펀드는 지난해에 마이너스 50%~70% 수익률을 기록했는데 그러나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약 42% 수익률을 올려 나스닥 종합의 30% 상승률을 넘어섰고 자율기술 & 로보틱스ETF도 35%, 차세대인터넷 ETF도 47% 올랐습니다.

 

캐시우드가 테슬라 2000불 주장을 작년에 꺼내들었는데 이제는 겨우 250불대에 팔고 있는 것이라 이율배반적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캐시우드의 아크 ETF 수익율이 살아나고 있지만 엔디비아의 조기 매도는 두고두고 캐시우드의 실책으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워런버핏도 애플 지분 일부를 너무 빨리 매각했다고 후회했는데 이후 다시 재매수하여 애플 주가 상승의 수혜를 만끽하고 있는데 캐시우드는 메타에 대한 매수로 엔디비아의 실수를 만회하려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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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6DTqBYv-Q4

안녕하세요

2020년 팬데믹 기간 과감한 성장주 베팅으로 주식시장의 스타로 부상했던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의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인 아크인베스트가 금리인상기에 접어들어 수익율 급락으로 큰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 블록, 스포티파이 등에 투자하는 아크인베스트 산하의 주력 ETF 아크이노베이션ETF(ARKK)는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주가가 61% 폭락해 지난 해와 정 반대의 수익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시우드 뿐 아니라 성장주에 집중투자한 펀드들은 모두 고전하고 있는데 이른바 '타이거 클럽'이라고 부르는 성장주 베팅 헤지펀드들이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기술주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유명한 스코티시모기지트러스트는 34% 급락했고 아직 순익을 내지 못하지만 성장성이 높은 기술주로 구성된 골드만삭스 적자기술주지수는 지난해 사상 최고를 뒤로하고 올들어 39%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제2의 테슬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전기트럭 업체 리비안의 부침은 성장성은 높지만 아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해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성장주들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데 과잉 유동성이 덥어버린 현실을 금리인상이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기업공개(IPO)시장에 버블이 꺼지고 있을 때 높은 기대 속에 큰 폭으로 올랐던 리비안 주가는 이후 금리인상과 함께 유동성이 빠져나가면서 주가를 버티지 못하고 빠지고 있는 모습인데 특히 지난해 12월 대표 모델인 전기픽업트럭 리비안RIT가 모터트렌드가 꼽은 '2022년 올해의 트럭' 상을 받으며 품질을 입증했지만 공급망문제에 부품난으로 양산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성장성에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예정 생산대수를 지난해 IPO 당시 공개한 수준의 절반으로 줄인 탓에 리비안 주가는 곤두박질쳐 올들어 71% 폭락했습니다.



지난해 179달러까지 치솟았던 주가가 지난달 29일 30.24달러로 추락한 상황인데 성장성이 높은 기술주들이 현 상황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의 달콤한 꿈에서 빨리 벗어나야 현실을 직시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물리면 상투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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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힘입어 1조 원이 넘는 평가이익을 올렸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가상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 매거진 등은 14일(현지시간) 전 세계 기업의 가상화폐 투자 현황을 집계하는 사이트 `비트코인 트레저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비트코인 트레저리에 따르면 테슬라의 현재 비트코인 보유량은 4만3천200개이고 비트코인 가격 5만8천 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총 가치는 25억 달러입니다.



테슬라가 지난 2월 15억 달러어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발표했던 것과 비교하면 비트코인 평가이익은 10억 달러(1조1천800억 원)인 셈으로 비트코인 평가이익은 테슬라의 지난 2분기 순이익과도 맞먹는 규모인데 테슬라는 2분기 전기차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처음으로 순익 1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3일 한때 5만8천 달러를 넘었고 현재 5만7천 달러 선에서 거래 중입니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평가이익이 늘더라도 테슬라 재무제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데 현재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미국 회계 규정상 달러와 같은 현금이 아니라 무형자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트코인 현재 시세가 매입가격과 비교해 하락하면 손상차손 처리를 하고 비용으로 반영해야 합니다.



반대로 비트코인이 매입가보다 오를 경우 무형자산인 비트코인을 실제 매도해서 차익을 실현할 때까지는 장부에 이익으로 반영되지 않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3월 비트코인을 통한 전기차 구매 결제를 허용했으나 머스크는 5월 비트코인 채굴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비트코인 결제를 돌연 중단했고 이후 오락가락 행보로 비판을 받은 머스크는 지난 7월 가상화폐 관련 행사에서 비트코인 결제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고 테슬라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도 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분기 테슬라의 흑자전환은 비트코인 매도에 기인한 측면이 있고 이번 3분기에도 그런 현상이 재현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금 테슬라의 실적은 중국 내 반테슬라 흐름과도 역행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과거에 주문받은 물량을 지금 밀어내고 있기 때문에 나타난 착시현상으로 테슬라의 전기차 실적은 주력시장인 중국시장에서 퇴출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주요 경쟁 완성차에서 전기차 플랫폼의 전기차 모델을 쏟아내면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스톡옵션에서 유리한 위치를 접하려고 비트코인을 이용해 테슬라 재무제표에 분식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착시현상은 테슬라의 가치에 버블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돈나무누나인 캐시우드가 일부지만 테슬라를 매각하기 시작한 것은 장기적으로 테슬라의 경쟁력이 끝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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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나무누나`라는 별명으로도 우리나라 서학개미들에게 유명한 투자자 캐시 우드가 테슬라 주식 1,600억 원어치를 매도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블룸버그 통신 등은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에서 1억3,900만 달러, 약 1,621억 원 규모 테슬라 주식 18만 여주를 처분했다고 전했습니다.



아크 인베스트는 운용하고 있던 상장지수펀드 3곳의 테슬라 주식 중 일부를 팔았는데 이번 매도 물량은 아크 인베스트가 보유한 테슬라 주식의 약 3%에 해당합니다.



마켓 인사이더는 테슬라 주가가 8월 중국 시장 판매 급증 등에 힘입어 최근 급등하자 아크 인베스트가 차익 실현 매물을 내놓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아크 인베스트는 테슬라의 상위 20대 투자자 중 하나로 40억 달러, 약 4조6천억 원 이상의 지분을 보유 중인데 캐시우드는 테슬라 주가가 2025년까지 3천 달러를 돌파해 시가총액 3조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주식은 매도하고 있는 이율배밙벅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종가 기준 736.27달러로 전날보다 2.07% 하락했습니다

 

테슬라의 1분기 실적은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과 차익실현으로 전기차 분야에서 손실을 메꾸고도 흑자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2분기에는 전기차 실적이 급증해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3분기 실적은 중국정부의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규제로 중국 시장에서 테슬라 판매율이 떨어지면서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상반기 독일 폭스바겐과 현대기아차가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생산된 전기차 모델을 내놓으면서 테슬라의 시장을 잠식해 들어오고 있어 시장내 투자자들은 테슬라 실적에 대해 우려감을 갖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전기차 모델들을 내놓으면서 본격적으로 경쟁을 하고 있어 테슬라의 입지가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 월별 테슬라 출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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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다시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자 테슬라 결제 수단서 비트코인을 제외한 지 두 달 만에 비트코인 띄우기를 재개한 것입니다.

 

이전에 비트코인가격이 급등했을 때 1분기 테슬라의 실적이 보유 비트코인을 매각하여 적자를 흑자로 돌려 놓아 일론머스크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스톡옵션 이익을 가져다 주었는데 이후 곧바로 테슬라 구매 결제 통화로 비트코인을 제외했는데 비트코인 채굴에 너무 많은 탄소배출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 때는 그래서 반대하고 이제는 안 그렇기 때문에 다시 찬성하겠다는 것인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 언행입니다

 

21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가상 화폐 콘퍼런스인 ‘B워드’ 행사에 참석해 “테슬라는 비트코인 결제를 재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머스크는 또 테슬라뿐 아니라 자신이 설립한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도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는데 그는 자신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비트코인 가격이 내려가면 나는 돈을 잃는다. 비트코인이 성공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콘퍼런스에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론자인 잭 도시 트위터 CEO와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도 참석했습니다.

 

돈나무 누님이라 불리는 캐시우드 CEO는 테슬라에 몰빵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식이로든 테슬라 주가가 올라야 아크인베스트 펀드의 수익율이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날 머스크의 발언 이후 급등세를 보이며 한때 3만2800달러(약 3773만원)까지 오르기도 했고 이후 소폭 내려가 22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코인마캣캡 기준 가격이 전일 대비 4.01% 오른 3만2047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5.91% 오른 1979달러(약 227만6443원), 도지코인은 5.85% 오른 0.19달러(약 219원)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사회의 대표적인 셀럽으로 일론머스크의 파워는 비트코인 가격 급등락에서 확인되고 있고 장난으로 만들어진 도지코인을 날려 버리는 데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들 가상화폐를 이용해 자신의 재산을 늘리는데 시장을 이용할 줄 알고 있습니다

 

그가 테슬라 전기차를 팔아 흑자를 만들어내진 못하지만 가상화폐를 이용해 투자자의 탐욕을 움직일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욕하면서 보는 아침드라마처럼 그의 언행에 일희일비하는 가상화폐 시장을 보면 경제적 가치보다 유명인의 언행에 휘둘리는 멍청한 투자자들이 두 손에 쥐고 있는 돈이 시장을 왜곡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합니다

 

투자는 셀럽의 말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 동인에 딸 움직이는 것으로 결국은 인감의 탐욕에 기반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한 투자가 아닌 남을 위한 투자를 자신을 위한 투자로 오해하는 것이 이런 셀럽의 말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기존 언론사들이 쏟아내는 정보의 홍수 속에 취사선택을 통해 투자결정을 내리는데 이런 기사들이 광고주인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생산된 정보라는 측면에서 이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기반으로 투자판단을 내리는 것은 자신을 위한 투자가 아닌 재벌오너일가를 위한 투자에 동원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늘 이야기 하지만 스스로를 위한 투자에 눈을 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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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시 우드가 이끄는 ARK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운용하는 3개 펀드가 코인베이스 주식의 나스닥 상장 첫날 약 2억 4600만 달러 규모의 코인베이스 주식을 매입하면서 테슬라 주식을 일부 매각했다고 로이터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일일 거래 요약 보고서에 따르면 아크 이노베이션 상장지수펀드(Ark Innovation ETF), 아크 핀테크 이노베이션 상장지수펀드(Ark Fintech Innovation ETF), 그리고 아크 넥스트 제너레이션 인터넷 상장지수펀드(Ark Next Generation Internet ETF)가 14일 코인베이스 주식을 합계 74만9 205주 매입했는데 이는 금액으로 약 2억 4600만 달러에 해당됩니다.

반면 아크 이노베이션 상장지수펀드는 테슬라 주식 약 1억 7800만 달러를 매각했습니다.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혁신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잘 알려져 있는데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테슬라, 스퀘어, 쇼피파이, 줌 등 기술, 금융기업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 주식은 14일부터 나스닥에서 거래되기 시작했는데 코인베이스 주식은 14일 장중 429.54달러까지 전진, 고점을 찍은 뒤 상승폭을 축소해 328.28달러에 마감됐고 코인베이스 주식 상장 직전 나스닥이 제시한 코인베이스의 참고 가격은 250달러였습니다.

코인베이스 주식은 이날 미국 주식시장에서 15일 1.44% 하락한 322.7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테슬라는 0.90% 오른 738.85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인베이스의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은 18억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844% 늘었는데 작년 한 해 매출 13억 달러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월 거래 이용자는 3개월 전의 280만 명에서 610만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 투자자들 사이에 돈나무 누님이라고 불리는 캐시우드는 서학개미들의 추종매매 대상이 되고 있는데 과거 미래에셋이 투자하면 나머지 기관투자자들이 추종매매를 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처럼 캐시우드의 ARK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운용하는 펀드들의 매수대상은 추종매매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코인베이스가 상장 초기의 매물을 소화하고 올라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정부에 대항하지 말라는 증시격언이 있었는데 가상화폐에 관해서는 안 통하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시장에서는 캐시우드가 코인베이스에 투자한 것보다 테슬라를 일부라도 매도한 것을 더 비중있게 보는 것 같습니다

직전에 캐시우드가 테슬라 주가가 15000불 이상 갈 것이라 말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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