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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에 해당되는 글 47건

  1. 2024.03.24 카카오그룹주 국내 경기침체에 중환자실 입원 필요 28일 주총 정신아 신임CEO 우려 2
  2. 2023.11.06 카카오그룹주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김소영 전 대법관 카카오 관계사 준법신뢰위원회 위원장 위촉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3. 2023.08.21 게임주 바닥 모를 하락세 신작게임 흥행 실패로 개발비 매몰비용화
  4. 2023.08.01 카카오그룹주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국립오페라단 이사장 내정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5. 2023.05.03 카카오게임즈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어닝 쇼크
  6. 2023.04.06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의 각성 "리니지 라이크"가 리니지의 수명을 재촉한다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워" 표절소송 제기
  7. 2023.03.01 카카오게임즈 신작게임 "아크에이지 워" 사전예약 흥행 조짐 2
  8. 2022.12.29 게임주 중국 게임판호 무더기 발급 수익성 확대 기대감 2
  9. 2022.12.05 카카오그룹주 스마트 모빌리티 업체 "로카모빌리티" 인수 추진 소식에 동반 급등세 2
  10. 2022.11.11 카카오페이 저가매수세 유입에 상한가 카카오주 낙폭과대에 저가매수세 유입 중
  11. 2022.10.17 카카오 먹통사태 관련주 급락 출발 대규모 백본망 투자 비용발생
  12. 2022.10.13 카카오게임즈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상장철회 소식에 시간외 급등세 2
  13. 2022.10.13 카카오 4총사 또 52주 신저가 갱신 플랫폼기업규제법과 라이온하트 분리상장에 투자자들 분노 폭발
  14. 2022.10.07 NAVER와 카카오그룹주 폭락세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 제정 합의 가능성
  15. 2022.09.03 카카오게임즈 인기게임 우마무스메 더비프리티 한국고객 차별 논란 유저집단항의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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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그룹 상장 계열사들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고 비실비실 대고 있는데 경기침체속 성장동력이 꺼져가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투자해 놓은 투자처들의 낮은 자산효율성이 주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땅에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그룹 전반 구조조정과 재편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M&A로 덩치를 키운 상황이라 부실 자회사들을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 1월 24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하락한 종목 중에 시가총액이 현재 기준 10조원 이상인 기업은 네이버, 카카오, 카카오뱅크, 삼성SDS, 삼성전기, HMM, 에코프로머티 등 7개로 알려졌는데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네이버가 들어 있어 시장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금융업종들의 주가가 대부분 크게 올랐지만 카카오뱅크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인터넷전문은행으로 탄생하고 상장까지 성공했지만 그 배경에 금산분리법 완화와 무력화라는 목적이 있었기에 이미 그 목적을 다 했기 때문에 저러는 것이 아닌가 걱정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중등급 신용의 고객들에게 은행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주려고 만들어졌지만 경기침체 속에 중등급신용자들의 대출이 부실화되는 속도가 빠르게 나타나면서 카카오뱅크 부실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카카오 상장계열사들 대부분이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발표이후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인데 소비시장을 배경으로 한 사업형태로 경기침체는 실적부진을 의미하기 때문에 실적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는 에스엠 인수 과정에서 시세조종 혐의를 받고 있고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는 분식회계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IPO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 졌습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지만 순이익은 직전년도 대비 적자 전환했고 별도 기준으로 카카오는 매출액이 정체됐지만 순이익은 흑자를 기록했는데 계열사들의 부진이 카카오 연결기준 실적에 더 큰 영향을 미친 셈입니다 

 

카카오가 역대급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적자를 기록한 것은 아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한 계열사들의 인큐베이팅을 하고 있는데 많은 비용을 사용하고 있어 카카오의 실적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카카오의 덩치를 키우는데 M&A가 큰 역할을 해 왔지만 수익성의 발목을 잡는 수준에 도달하면 이제는 선택고 집중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타이밍에 온 것입니다

 

카카오 계열사 중 유력하게 IPO가 기대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모빌리티의 IPO가 불확실해지면서 여기에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한 FI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데 투자계약기간이 끝날 경우 투자자들이 풋옵션을 행사할 수도 있어 카카오의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카카오는 계열사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황인데 소비시장이 경기침체로 위축되고 있어 투자기업들이 대부분 부실화되고 있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경쟁력을 독자적으로 갖고 있지 못하다면 구조조정을 고민해 봐야 할 시점입니다

 

카카오 주주들도 계열사들에 대한 지원으로 현재의 이익을 포기하는 방식의 성장전략이 당분간 유효할 수 없고 자칫 생존의 문제까지 거론될 수 있어 걱정이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카카오는 오는 28일 제주도 본사에서 제29기 정기 주총을 열고 정신아 대표이사 내정자를 단독 대표로 공식 선임할 예정인데 주주들은 카카오 인공지능AI 사업과 계열사구조조정에 대해 주총에서 따져물을 것 같습니다

 

2023년 12월 4일 기준 카카오 소속 국내 회사 수는 138개에 달하는데 2022년 말보다 12개 더 늘어 카카오가 부양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주총에서 카카오 신임 정선아 CEO가 어떤 경영계획을 내놓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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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E6sF3sdo5s?si=pLpdJw3W2cBrWr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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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6일 비상 경영회의를 주재하는데 최근 SM 주가조작 사건을 비롯해 카카오모빌리티의 분식회계 의혹 등 카카오 그룹사가 전방위적인 사법리스크에 직면한 가운데, 이에 관련한 대응책이 논의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지난 3일에는 김소영 전 대법관을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경영을 감시할 외부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으로 위촉하기로 하면서 카카오가 김앤장의 보호막을 구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카카오가 수세적인 자세로 윤석열 정부의 공격을 당하고만 있었다면 이제는 카카오도 본격적인 방어에 나설 것으로 보여 윤석열 정부의 태세전환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서 문제가 된 수수료 체계를 개선하여 당장 카카오가 가져가는 몫을 줄이고 택시운전수들의 몫을 더 주는 쪽으로 개선했는데 내년 총선까지 유지하다 이후 다시 예전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김소영 전 대법관이 여성으로 대법관까지 오른 인물로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소속되어 있어 카카오가 김앤장과 손을 잡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검찰특수부가 검사복을 벗고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이 김앤장 법률사무소라는 점에서 이전처럼 계속 공격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카카오 계열 상장사들도 일제히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오전 10시 58분 현재 카카오는 5.21% 급등해 43,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카카오뱅크도 10.66% 급등해 23,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포털인 다음의 뉴스 댓글도 바꾸고 댓글창에 보수측에 유리한 뉴스를 더 많이 노출될 수 있게 알고리즘도 바꾸는 등 성의를 다했는데 윤석열 정부가 시범케이스로 카카오를 공격하고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김범수 카카오의장까지 구속시키려 하자 이제는 사활을 걸고 대응하기로 내부 정리를 할 것 같습니다

 

 

 

여기다 공매도 상위에 카카오와 계열사들의 이름이 많이 올라 있었는데 공매도숏커버링이 다시 들어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카카오와 계열사들의 사업이 소비에 기반하고있어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어 실적도 나쁠 수 밖에 없어 공매도 세력의 타겟이 될 수 밖에 없지만 공매도 금지로 시장왜곡이 발생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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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증시에 상장한 게임주들이 신작을 속속 발매하고 있지만 상장할 때 흥행에 성공한 게임만큼 인기를 얻지 못해 주가가 속절 없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우지 증시의 대표적인 게임주인 엔씨소프트는 주력게임인 리니즈의 게임 노후화로 후속 게임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리니지의 뒤를 이을 후속작이 공개되고 있지만 리니지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해 실적개선과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2·4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주요 게임사 중 넥슨을 포함한 일부 게임사 외에 엔씨소프트(엔씨), 넷마블,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대부분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고 이에 게임사들은 올 하반기와 내년에 주요 신작을 출시하고, 기존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내 게임사들의 주가부진은 기존 주력게임의 노후화와 신작게임의 흥행부진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여기다 신작게임에 대한 마케팅 비용이 그대로 게임개발비와 함께 매몰비용으로 사라지고 있어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콘솔게임으로 내놓은 '쓰론 앤 리버티(TL)'가 게이머들에게 외면 받으면서 대대적인 게임개발을 수정하는 결정을 내놓았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2월 국내에 먼저 TL을 출시한 후 내년 해외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는 목표를 내놓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ARISE)', '아스달 연대기' 등을 포함해 글로벌 신작 7종을 출시하는데 중국에서 서비스 허가를 받은 게임 3종도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크래프톤은 신작 '프로젝트 블랙버짓'을 내년 4·4분기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 올 해 실적은 포기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에 주요 게임 '에버소울'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는데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은 일본 진출을 통해 서브컬처의 본고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낼 방침입니다.

 

오딘은 하반기에 북미유럽 지역을 공략, 서구권의 취향에 맞는 고도의 현지화 작업을 통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또 내년 1·4분기에는 '아키에이지 워'를 중화권 지역에 출시합니다.

 

올 해 국내 게임사들이 런칭한 신작게임들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올 해 게임사들의 주가 바닥을 예단하기 어렵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했다고 바닥이 아니라는 말로 게임주들은 이제 겨우 지하 1층에 들었을 뿐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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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내정됐습니다.



1일 문화계에 따르면 김 센터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임명 절차를 거쳐 조만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임명될 예정인데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은 비상임직으로 주로 공연의 후원과 협찬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사장은 고(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등이 역임했고 현재는 지난 1월 임기가 끝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후임자가 임명되기 전까지 맡고 있습니다.

 

카카오그룹주가 장중 일제히 상승 중인데 특히 카카오뱅크는 11% 급등하고 있어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국립오페라단 이사장 내정이 카카오에 대한 골목상권 침탈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면죄부가 주어진 것이 아닌가하는 기대감이 들고 있습니다.

 

1일 오후 1시 31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02% 오른 5만4800원에 거래 중이며, 카카오뱅크는 11.92% 오른 2만9100원, 카카오페이는 7.77% 오른 5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13% 오른 3만2850원에 거래 중에 있습니다.

 

이 같은 상승세는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의 국립오페라단 이사장 내정으로 윤석열 정부가 카카오의 골목상권 침탈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것으로 풀이되고 규제해소로 다시금 문어발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는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금리인상이 중단되고 한국은행이 금리인하에 나설 경우 소비시장이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선취매를 불러들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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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tThcgeQ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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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3.0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는데 영업이익은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 271억원을 58.3% 하회했고 '아키에이지 워', '에버소울' 등 신작을 출시하며 마케팅비 지출이 늘어나며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은 2492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45% 줄었고 순이익은 42억 원으로 84.97% 감소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부터 글로벌 시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와 기존 흥행작의 시장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인데 6월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일본 지역 진출을 시작으로, △최고 기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2D 픽셀 그래픽의 횡스크롤 액션 RPG ‘가디스 오더’ △블록체인 게임 ‘보라배틀’ 6~10종 등 신작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이후 4분기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북미유럽 지역에, ‘에버소울’을 일본 지역에 선보이며 ‘비욘드 코리아’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우마무스메’, ‘에버소울’, ‘아키에이지 워’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연이어 높은 성과를 입증해왔으며, 동시에 서비스 역량을 내재화하고 있다”며, “기존 사업들의 견고한 서비스와 함께, 중장기적으로의 자사 IP에 대한 확장, 고퀄리티의 게임 라인업을 지속 선보이며 글로벌 대표 게임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에버소울'의 긍정적인 초기 성과에도 불구하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주요 업데이트가 연기됐고, 지난 3월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의 성과가 제한적으로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1분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2천378억 원을 기록했는데 영업비용 중에서는 지급수수료가 924억 원, 기타 비용 546억 원, 인건비 494억 원, 유무형 자산 등 상각비 211억 원, 마케팅비 203억 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앱 마켓 수수료와 개발사에 돌아가는 수익 배분이 증가했고, 대형 신작 게임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집행이 늘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수익을 까먹은 측면이 있습니다.

 

1분기 실적부진을 주가에 다 반영한 측면이 있어 2분기부터는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마케팅 비용이 줄어드는 대신에 사용자들의 수익기여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의 IPO 문제가 걸려 있어 불확실성이 주가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중복상장은 주가할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라이온하트IPO는 투자자들에게 중복상장 이슈를 가져올 수 있는 위험요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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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LjfsRgq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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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지난달 카카오게임즈가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리니지2M'을 베꼈다는 주장입니다.

 

아키에이지 워를 개발한 회사가 엑스엘게임즈라는 점에서 이번 표절 시비는 복잡한 양상을 예고하고있는데 엑스엘게임즈의 대표는 ‘리니지의 아버지’로 불리는 송재경 대표로 그는 1998년 엔씨의 성공 신화를 만들어 낸 리니지를 만든 인물이며 그 누구보다 리니지의 주요 요소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리니지를 만든 사람이 리니지를 표절한 신작 게임을 개발했다는 혐의로 엔씨소프트에 소송을 당한 꼴이기 때문입니다

 

엔씨는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는데 아키에이지 워가 리니지2M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다수 모방했다는 설명입니다.




지난달 21일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는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리니지2M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무기 강화 시스템, 컬렉션 채우기, 인형 뽑기 등이 리니지2M과 유사하다는 평으로 리니지 시리즈의 특징을 모방한 ‘리니지 라이크’류의 게임들이 보이는 특성인데, 아키에이지 워는 그 유사성이 짙다는 설명입니다.

 

엔씨가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엔씨는 2021년 웹젠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데 웹젠이 2020년 출시한 ‘R2M'에서 ’리니지M'을 모방한 콘텐츠와 시스템 다수를 확인했다는 주장입니다.

 

이 소송은 2년이 흐른 지금도 진행 중으로 코로나19 기간 재판이 연기된 점도 있지만, MMORPG 장르의 정석으로 자리 잡은 여러 시스템을 표절로 볼 것인지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키에이지 워에서 지적된 탈것 시스템, 뽑기 등은 이미 수많은 MMORPG 게임에서 통용되고 있고 또 재판부가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은 것도 표절 시비를 가리는 데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키에이지워에 대한 엔씨소프트의 표절소송은 대표적인 게임회사 카카오게임즈를 상대로 한 것이라 더 시장의 귀추를 주목받고 있는데 우리나라 게임업계의 두 강자가 표절시비로 직접 맞부딪쳤기 때문입니다

 

두 게임 강자들이 이런 소송을 하는 것은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라이크"류의 게임들로 인해 오리지널 리니지 게임의 수명이 단축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엔씨소프트는 올 해 신작 게임이 없는 상태에서 자칫 기존 시장마져 리니지 라이크류에 빼앗길 경우 실적부진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때는 리니지 게임 개발에 한솥밥을 먹었던 김택진 대표와 송재경 대표가 누가 진짜 리니지의 아버지인가를 놓고 싸우는 꼴이라 지켜보는 이들도 결과가 궁금할 것 같습니다

 

진짜 게임을 개발한 개발자인가 IP를 소유한 회사가 주인인가의 문제라 소송은 2년 이상을 끌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자칫 엔씨소프트가 소송에서 패소할 경우 리니지 IP에 대한 수명이 다한 것으로 보일 수 있어 엔씨소프트에 더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이기도 합니다

 

두 회사가 원만히 해결하는 선에서 조기에 타협을 하는 것이 국내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 좋은 결과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키에이지워 해상전

https://youtu.be/jtThcgeQ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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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tThcgeQOYs

안녕하세요

카카오게임즈의 상반기 신작 '아키에이지 워'가 오는 3월 21일 국내 정식 출시되는데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이어 카카오게임즈가 MMORPG에서 또 다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2월 28일 '아키에이지 워'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의 상세 정보 및 향후 서비스 방향성을 공개했는데 '아키에이지 워'는 카카오게임즈 계열사 엑스엘게임즈가 제작 중인 PC·모바일 MMORPG 입니다.

 

게임은 원작의 서대륙에서 시작해 기본적인 세계관을 공유하면서도 또 다른 이야기와 설정을 가미했는데 게임 이용자는 적대 세력이었던 종족 및 다른 이용자들과 동일한 목적 달성을 위해 한 팀이 될 수도 있고, 같은 종족이지만 다른 목적을 가진 길드와 적이 될 수도 있고 종족은 △엘프 △워본 △누이안 △하리하란 △드워프 △페레까지 등장하며 선택 종족에 따라 다양한 무기 선택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원작 '아키에이지'에 비해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인데 이용자는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필드전과 공성전,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한 해상전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의 버그와 대응 미숙으로 큰 실망감을 주었는데 이번에 엑스엘게임즈의 신작게임 '아키에이지 워'는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사전대응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28일 온라인으로 열린 '아키에이지 워'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번 신작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기도 해 게임의 완성도에 만족하는 모습입니다.

 

아키에이지 워는 이달 사전 예약을 진행, 현재 약 150만명의 예약자를 확보하는 등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초반 흥행에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투자자들도 카카오게임즈의 주가가 오딘의 성공 때와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는 눈친입니다

 

카카오게임즈의 지난 해 실적은 종속기업 인수대가 확정 및 관계회사 주가 변동에 따라 일회성 비용이 크게 발생해 적자를 기록한 상태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발생해 올 해 실적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게임사는 신작게임의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고 런칭 후 게이머들의 반응으로 방향을 결정하는 경향이 있어 초반 사전예약 흥행성공은 게임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약 52%에 달해 게임이 흥행조짐을 보이면 곧잘 품절주가 되어 버리는 특성이 있는 종목입니다

 

다만 핵심자회사인 라이온하트의 IPO를 상반기 중 재개할 가능성이 커 중복상장에 따른 주가할인 요인이 남아 있어 상승세는 제한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게임즈 20230315 미래에셋.pdf
0.59MB
카카오게임즈 20221103_교보증권.pdf
0.83MB
카카오게임즈 20230207 삼성증권.pdf
0.90MB
카카오게임즈 20230209_유진투자증권.pdf
0.9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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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s0qJXWopqo

안녕하세요

중국 정부가 한한령의 대표적인 케이스인 중국내 한국게임의 판호발급 중단을 청회하고 한국 게임에 대해 판호를 정식으로 발급하기 시작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게임 7종을 포함한 총 44종의 외국산 게임 수입을 지난 10일자로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판호를 발급받은 한국산 게임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A3: 스틸얼라이브', 넷마블 자회사 카밤의 '샵 타이탄', 엔픽셀의 '그랑사가' 등입니다.

 

이들 게임들은 우리나라 기업의 직접 진출이 아니라 중국기업을 대리인으로 중국내 배급운영권을 넘긴 형태로 이뤄져 나중에 수익배분에 대한 문제가 이슈화될 수 있기는 합니다

 

우리나라 게임업체들은 2014년∼2016년 중국에 48개의 게임을 수출해 중국 게임시장을 석권했지만 한한령(한류 제한령)이 본격화된 2017년 3월 이후 판호를 거의 받지 못해 중국 게임시장을 한국 게임을 카피한 짝퉁 중국게임사들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사드보복의 일환으로 중국 게임시장을 석권한 우리나라 게임들의 중국시장 진입에 만리장성을 쌓아버린 꼴로 한한령이 본격화된 이후로는 중국게임시장은 한국산 게임의 짝퉁들이 범람하는 시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중국 게이머들 중 게임을 즐길 줄 아는 이들은 해외서버로 접속에 오리지널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한국산 오리지널 게임에 대한 접근제한으로 짝퉁을 오리지널인 줄 알고 소비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 12월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한한령 이후 한국 게임사로서는 처음으로 판호를 받았고, 작년 6월에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판호를 받았는데 그나마도 중국은 지난해 7월 게임 판호 발급을 중단하고 만 18세 미만 이용자들의 사용 시간을 엄격히 제한하는 등 게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사상통제에 들어가 시진핑 3기 출범을 위한 통제를 강화하여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꺽여가고 있엇습니다

 

중국 게임시장의 허가제도는 내국기업을 대상으로하는 내자판호와 외국기업을 상대로한 외자판호로 나뉘는데 한한령 와중에 외자판호 발급을 완전 중단했고 간간히 한 한국산 게임의 판호도 중국 대행사의 내자판호로 우리나라 게임업체들의 수익은 로열티에 한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번에 발급된 게임판호는 외자판호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로열티 뿐 아니라 배급에 대한 런닝로열티도 받을 수 있어 중국시장에서 수익확대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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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n9YZf3-pKs

안녕하세요

스마트모빌리티기업 "로카모빌리티"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카카오그룹주가 인수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시장에 유포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로카모빌리티의 최대주주인 "롯데카드"가 보유한 지분 100%를 롯데카드를 인수한 MBK파트너스가 매각을 결정했기 때문인데 아직까지 확실히 인수에 대해 카카오페이는 결정되지 않은 사안이라고 공시하기도 했습니다

 

MBK파트너스는 오는 6일 로카모빌리티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실시할 계획인데 매각 대상은 롯데카드가 보유한 로카모빌리티 지분 100%로 거래 금액은 약 3000억원 안팎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로카 모빌리티는 교통카드 운영, 선불카드, 전자화폐 등 기존 사업 영역을 대폭 확장해 △전국 대중교통 정산체계에 새로운 IT를 결합한 미래형 교통서비스 제공 △모빌리티서비스(MaaS),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신성장 동력 확보 △비접촉 탑승 결제(Tagless) 환경 구축 등을 통해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의 면모를 갖출 예정인데 카카오페이가 인수할 걍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구조라는 인식이 큰 기업입니다

 

롯데카드는 국내 2위인 교통카드 업체 로카모빌리티를 매각하여 현금화하려는 것으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유동성 확보 차원의 매각으로 보입니다

 

이번 로카모빌리티 인수전에 카카오페이 외에 호주계 투자회사 맥쿼리자산운용과 국내 차량공유업체 쏘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롯데카드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몸집을 줄이는 차원에서 로카모빌리티를 먼저 매각하려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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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4lhIMcXwwk

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는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2차 사업’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CBDC’와 ‘디지털자산 구매’를 개발했다고 11일 공개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블록체인 기반 CBDC의 기술적 구현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2021년 8월부터 10개월간 2단계의 사업을 수행했는데 카카오페이는 한국은행을 비롯 11개 업체와 협업해 CBDC 적용에 대해 점검했으며, 오프라인 CBDC와 디지털자산 구매 분야 구축을 주도했습니다.

 

오프라인 CBDC는 인터넷이나 전력이 차단된 상태에서도 디지털화폐의 이동을 가능케하는 목적으로 개발됐는데 카카오페이는 송금인과 수취인의 전산기기(모바일기기, IC카드 등)가 모두 통신망에 연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근거리무선통신(NFC)나 블루투스 등 해당기기에 탑재된 자체 통신 기능을 통해 CBDC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급결제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CBDC를 활용해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발행한 디지털자산(NFT)을 구매하는 기능도 개발했는데 카카오페이는 스마트계약 기술을 활용해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CBDC와 디지털자산 사이에서 안전하게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한국은행의 CBDC 추가 사업을 수행하며, 향후 CBDC 상용화를 대비해 관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다운 카카오페이 블록체인 태스크포스(TF) 팀장은 “카카오페이가 전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축적한 기술과 이용자경험(UX)을 바탕으로 한국은행 CBDC 사업을 수행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최신 기술과 편리한 UX가 만나는 금융 시스템의 새로운 미래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카카오페이는 한국은행과 협력하여 보다 안전하고 손쉬운 금융환경을 선보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한국은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2차 사업’ 관련 호재를 가지고 상한가로 반등하는데 성공했는데 워낙 고점대비 낙폭이 큰 상황에서 공매도의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와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뱅크도 낙폭과대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반적으로 주가반등이 다른 종목들에 비해 큰 폭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페이 2022Q3 실적발표.pdf
1.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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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dFSqiRH6Bc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사이 대규모 불통사태를 빗은 카카오관련주들이 급락출발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번 불통으로 인해 손해배상소송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 카카오가 부담할 책임은 200억원을 넘지 않을 전망이고 대부분의 책임은 화재로 인한 서비스 중단책임이 있는 SK C&C가 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카카오그룹주들이 장 초반 급락출발하는 것은 대규모 백본망에 대한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서 이번 카카오 불통사태에 대해 언급하고 나서 카카오로써는 은근슬쩍 넘어갈 수 없는 문제가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카카오의 통신망을 국가기간산업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은 지금까지 있어 왔지만 번번히 국민의힘이 기업자율에 정부가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논리로 반대해 왔고 이에 다수당인 민주당이 은근슬쩍 넘어가 주면서 이런 사고가 재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카카오와 NAVER는 이들의 통신망이 국가기간산업망이 되면 정부의 간섭을 받을 수 밖에 없어 이를 회피하고자 국회에 지속적으로 로비를 해 왔었는데 결국 이런 사태를 당하고 만 것입니다

 

그럼에도 국민 거의 모두가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에서 이탈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 보이는데 경쟁사인 네이버 라인은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일본과 동남아 중심으로 영업을 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카카오와 신사협정을 맺었는지 마케팅을 하지 않고 있다는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즉 독점시장이기 때문에 카카오는 개판을 쳐도 대안이 없다는 배짱영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로써 이런 독점기업은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주가상승을 가져올 수 있어 선호할 수 밖에 없지만 카카오는 장기간 주가가 폭락하고 있어 바닥을 확인시켜 주기 전에는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플랫폼규제법이 국회에서 논의되면서 여러가지 규제가 가시화되고 있고 이에 대한 부담감으로 일년 내내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는 실정인데 아직 법이 확정되지 않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이제 백본망에 대한 대규모 투자부담까지 발생하고 있어 당분간 제대로된 배당을 받기도어려울 뿐 아니라 주가도 회복하기 어려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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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WzePFCtl0I

안녕하세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이하 라이온하트)의 상장 철회 소식이 전해진 후 카카오게임즈가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 중인데 중복 상장에 따른 모회사 할인이라는 악재가 해소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13일 오후 5시 52분 기준 카카오게임즈는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종가(3만4950원)보다 8.73% 오른 3만8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시간으로 당일 종가에서 ±10% 이내 가격으로 매매거래를 성립시킨다. 정규 거래장에서는 5.8% 넘게 하락 마감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것이다.

 

현재 카카오게임즈의 급등은 이날 장이 끝난 오후 4시36분 라이온하트가 상장 철회 공시를 낸 때문으로 보입니다.



라이온하트 측은 "현재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국내외 상황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동대표주관회사 공동주관회사와의 협의 하에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는데 그동안 라이온하트의 상장은 카카오게임즈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고 실제 라이온하트가 상장 의사를 밝힌 지난 7월 이후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27% 넘게 하락했습니다.



라이온하트의 희망 공모가 밴드(3만6000~5만3000원) 상단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4조5000억원으로 모회사인 카카오게임즈의 시총(2조 8743억원)보다 높아 핵심 자회사의 무리한 상장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라이온하트는 지난해 6월 출시된 인기 게임 ‘오딘:발할라 라이징’을 만든 개발사로, 지난해 카카오게임즈 영업수익의 상당액을 올린 핵심 캐시카우로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게임즈의 전체 영업이익 중 라이온하트의 비중은 65%에 이릅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중복 상장에 따른 모회사 할인 논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낸 바 있습니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상장은 카카오게임즈와 M&A 과정에서 상장을 전제로한 것이라 약속을 못 지킬 경우 라이온하트 주요주주의 지분을 카카오게임즈가 일정가격에 사줘야 하는 부담이 발생하게 됩니다

 

현재 시장분위기로는 제대로 된 IPO 공모가를 받기 어렵기 때문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상장 타이밍이 아쉽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결국 라이온하트의 IPO를 철회하면서 카카오게임즈는 시간외 매매에서 븐등이 크게 나오고 있는데 주가 과매도권에서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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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pR6xoSToGQ

안녕하세요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등 카카오그룹의 4개 상장사가 모두 신저가를 새로 썼습니다.



13일 장 종료 현재 카카오는 전날보다 2550원(-5.12%) 내린 4만 73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카카오뱅크(-6.76%), 카카오페이(-4.97%), 카카오게임즈(-5.80%) 역시 개장 직후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우며 하락세를 나타낸 끝에 장을 마쳤습니다.

 


카카오 4형제가 연신 나란히 신저가를 새로 쓰면서 무너져내리고 있지만, 증권가의 전망은 더욱 어두워지고 있는데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가 어떤 형식으로 나타날지 아직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기 때문인데 아직 총선까지는 시간이 있어 국민의힘이 카카오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골목상권의 중소자영업자들 편에 서면서 플랫폼규제관련 법률이 어떤 식으로 정해질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카카오 자체에 대한 평가에서도 좋은 점을 찾아보기는 어려운데 우선 카카오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어 실적부진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라는 의견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의 상장 등 카카오계열사들의 잇따른 상장으로 승승장구하던 카카오가 플랫폼기업의 동네공목상권 갑질논란으로 허무하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에 대해 플랫폼 기업이냐 은행이냐 하는 논란은 공모가 아래로 가격이 급락하고 반토막나면서 그저 조금 큰 저축은행 정도로 취급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뱅크에서 주가폭락으로 임직원들이 받은 우리사주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주가가 반토막이 나면서 반대매매가 나가지 않으려면 추가담보를 제공해야 할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를 시장에 상장시킬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도 공모가 아래로 내려간 상황에서 자회사의 상장으로 주식장사만 한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카오그룹주들은 플랫폼기업 규제관련 법률이 구체화되어야 피해정도가 가늠이 될 수 있어 주가반등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내 불확실성이 존재할 때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카카오그룹주에서 탈출하려 아우성을 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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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LJ625ROtCA

안녕하세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7일 국회가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 제정에 합의하면 반대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관련주들이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정무위가 뜻을 모아 법안을 통과하면 반대하지 않겠느냐"고 묻자 "반대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온플법이 통과되거나 자동 폐기되기를 바라느냐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하면서 국회에서 논의하면 따르겠다고 답해 형식적이기는 하지만 국회가 합의할리가 없기 때문에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건성으로 대답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공정위는 문재인 정부였던 작년 1월 플랫폼 사업자가 중개 서비스의 거래 조건, 상품 노출 기준 등을 담은 계약서를 입점업체에 교부하도록 의무화하고, 구매 강제·경영 간섭·불이익 제공·부당한 손해 전가 등을 불공정거래 행위로 규정해 제재하는 온플법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법 제정 대신 자율규제를 추진하는 쪽으로 선회했지만, 민주당은 정기국회 22대 민생입법과제 중 하나로 온플법 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라 국회에서 법을 제정하면 온플법을 강제하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말로는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서민경제를 위해 플랫폼 업체의 갑질을 막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문재인 정부에서 골목상권과 서민경제 보호를 위한 플랫폼업체 규제법을 좌절시키고 시장자율에 맡긴다고 해서 온라인플랫폼 업체의 갑질에 날개를 달아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대수당이 국회에서 온플법을 밀어붙일 태세라 NAVER와 카카오그룹주들이 영업에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측은 총선에서 자신의 계파를 많이 당선시키기 위해서 돈을 풀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그런 정치자금을 댈 수 있는 재벌과 플랫폼대기업들의 이익을 봐주며 정치자금을 마련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의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허위 전입신고로 부동산투기 의혹도 사고 있는 사람이고 이외에도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이해상충하는 기업들의 오너이익에 거수기 노릇하던 인사가 하루 아침에 공정경제를 책임지는 공정위원장을 하는 것이 제대로 될리가 없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럼에도 법을 만드는 민주당이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을 제정하면 지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국정감사에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에게 온플법공정화법 제정에 대해 물어보고 국회합의로 가져오면 반대하지 않겠다고 답을 받아낸 것이 민주당은 온플법을 밀어붙이는 명분을 얻은 것이고 국민의힘은 합의 안해주는 도망갈 구멍이 생긴 것입니다

 

문제는 법은 민주당만으로 통과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정의당이 국민의힘과 손을 잡아도 온플법 통과는 대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온플법 통과로 NAVER와 카카오그룹주들은 영업규제로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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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게임즈가 일본에서 게임성을 검증받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일본 게임개발사 사이게임즈와 국내 게임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의욕적으로 도입해 큰 화제와 인기를 구가했는데 한때는 국내 매출 1위 게임 타이틀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게임시장 도입 2달여 만에 한일간 서버의 차별적인 고객응대가 한국 고객에 대한 차별로 확대되면서 유저고객들의 집단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유저들은 한일 서비스 차별 논란을 비롯해 소통 미흡, 고의적인 재화구조 변경 및 콘텐츠 누락과 같은 불만사항을 지속해서 카카오게임즈에 호소했으나 회사는 면피성 변명만을 통지하고 성명문을 작성하는 지금 시각까지도 소비자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저들은 카카오게임즈 측에 ▶운영 총책임자의 공식적인 사과 ▶유저 대표와의 간담회 개최 및 추후 지속적인 소통 창구 신설 ▶콘텐츠 누락 및 오역 문제에 대한 책임 소명 및 복구 ▶카카오게임즈의 운영 권한과 책임의 한계, 사내 업무 과정을 공개할 것 ▶현 운영팀의 전면 교체 및 책임자의 견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유저들은 게임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게임상 ‘티켓’의 유효기간이 일본서버보다 대폭 줄어 카카오게임즈가 유저들에게 과금을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아울러 우마무스메 핵심 이벤트인 ‘챔피언스 미팅’에 대한 공지가 개최 3일 전에 게재되면서 논란이 커졌는데 일본의 경우 이벤트 2~3주 전부터 활발히 이벤트를 예고하는데, 카카오게임즈는 이벤트가 임박한 3일 전 공지로 유저들에게 혼란을 줬다는 입장입니다.

 

챔피언스 미팅은 월 1회 이용자들이 각자 육성해온 캐릭터들을 사용해 경쟁하는 PvP 매칭 콘텐츠로, 사실상 우마무스메의 최종 콘텐츠로 꼽히는데 해당 콘텐츠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적어도 2~3주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유저들은 점점 더 행동주의 투자자들처럼 조직적인 항의를 보여주고 있는데 유저들은 카카오게임즈 본사에 항의트럭을 보낸다거나 실제 마차를 카카오게임즈 본사에 보내 유저들의 항의의 뜻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카카오게임즈는 여러번 사과문을 내걸었지만 유저들은 내용없는 형식적인 사과라고 더 반발하고 있는데 유저들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는 사안들이 단 한가지도 개선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게임즈의 경영진들이 노이즈 마케팅 정도로 여기는 것 같은데 실제 유료유저들의 마음이 떠나면서 국내 시장에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게임 환불요구가 집단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경영진들이 너무 안이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렀고 실제 환불요구가 급증하고 있어 담당자가 아니라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책임을 져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유료유저들이 카카오게임즈의 실적을 만들어주는 진정한 고객들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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