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fiMMGqNdXBU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금융감독 수장들을 검사출신과 윤석열 대통령 측근들로 바꾸면서 검사의 수사편의 기준으로 인재를 배치하고 있는 것 같아 시장위기에 전혀 대응을 못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멍청한 강원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로 촉발된 채권시장 유동성 위기가 회사채 시장과 부동산PF를 넘어 금융권에도 유동성위기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금융감독기능은 전혀 시장의 위기를 알지못하고 사고가 터진 후에 허둥지둥하고 있습니다

채권시장안정펀드를 만들어 시장에서 소화하지 못하는 회사채와 부동산PF를 인수해주면서 당장의 부도를 막아내긴 했지만 이 와중에 은행들의 금융채 발행을 제한하므로써 자금확보를 위한 창구를 막았고 금리인상기에 예금금리 와 대출금리 인상을 통해 시중 유동성이 은행권으로 흐르는 자연스런 흐름을 막아서고 예금금리도 대출금리도 못 올리게 은행이 신규 대출을 위한 신규자금 마련길도 막아 버렸습니다

결국 은행권은 기존의 우량자산을 팔아 위기를 넘길 돈을 마련해야 하고 궁극적으로 남은 것은 불량자산만 남게되어 은행권의 부실화 문제가 대두될 위기를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기업들이 어렵다고 은행권의 팔을 비틀어 기업 대출을 늘리고 있는데 자본시장이 실패했기 때문에 대안으로 관치금융의 팔비틀기로 은행들을 기업들의 자금줄로 내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대기업 하나 자빠지면 IMF구제금융 시절과 같이 은행들에 부실이 확산되는 위기가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문재인 정부에서 외환보유고 4,600억달러대를 물려 받았지만 윤석열 정부 7개월여 만에 외환보유액은 4000억원대로 쪼그라든 상황입니다

IMF구제금융을 경험해 본 세대로 이런 금융위기에 부자들은 조금 불편해지는 정도지만 서민들은 일자리를 잃어버리고 가족의 해체라는 최악의 상황에 내몰리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런 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고 위기를 더 키우고 있어 일부러 저러나 하는 생각마져 들게 합니다

IMF구제금융으로 팔자가 바뀐 사람들도 많았는데 30대재벌 중에 17개가 연쇄부도를 일으켰지만 그 빈자리를 또 다른 그룹들이 성장하며 채워왔기 때문에 이런 큰 변화가 다시 재현될 수도 있을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관료들은 이런 재편을 통해 팔자를 고칠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매번 정책이 헛발질로 끝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금융위기로 우량회사들이 흑자부도에 내몰리는 상황을 막아야 하는데 오히려 은행권의 자금줄을 막아버려 우량자산을 매각하게 만들고 있어 흑자를 내던 회사들도 못 버티게 만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시장감독당국의 수장들을 검사가 아니라 시장을 아는 관료출신이나 금융권 인사들로 바꾸기 전에는 위기는 점점 더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위기는 대비한 자에게 기회가 되지만 그냥 앉아서 아무 생각 없는 자들에겐 지옥이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7fCxMJD31LE

안녕하세요

5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흥국생명의 외화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조기 상환(콜옵션)이 예정대로 9일 이뤄지게 되었는데 흥국생명의 콜옵션 미행사가 외화채권시장에서 코리안페이퍼(Korean Paper·한국물)의 신뢰도를 떨어뜨리자 금융 당국이 뒤늦게 나선 것으로 상환 자금은 흥국생명의 환매조건부채권(RP)를 4대 시중은행이 매입하는 방식으로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신종자본증권 5억 달러(발행 당시 약 5571억 원) 가운데 4000억 원을 RP 발행 자금으로 충당할 예정인데 4대 시중은행과는 RP를 매입하되 수수료를 조금 높게 계산하는 방식을 논의하고 있고 나머지 1000억 원은 보험사들의 대출로 조달되고 여기에 태광그룹의 자구책 마련 노력도 포함됩니다.

 

이 같은 결정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뒤늦게 관치금융이라는 비난을 무릎쓰고 금융사들의 팔을 비틀어 자금을 각출해 낸 것으로 보이는데 당초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등은 흥국생명의 콜옵션 미행사와 관련해 자금 상황 및 해외채권 차환 발행 여건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지난주 해외채권시장에서 흥국생명 콜옵션 불발 사태의 후폭풍이 한국물에 직접 영향을 미치자 긴박하게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 보험 업계 고위 관계자는 “지난 주말 동안 대통령실에도 보고되는 등 상황이 급박해지면서 대책 수립이 진행됐다”고 주장해 금융감독 당국이 뒷북을 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에 이어 DB생명도 이달 13일로 예정된 3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를 내년 5월로 연기했지만 자체 자금으로 정해진 일정대로 상환할 예정입니다.



흥국생명이 사실상 디폴트(채무 불이행)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를 선언한 것은 사실 현금성이 자산이 부족했다기보다 숲을 보지 못하고 자기 앞의 나무만 본 결과로 콜옵션 연기에 따른 스텝업(금리 인상)보다 더 높게 금리를 주고 신종자본증권을 새로 발행하기보다 콜옵션 미행사를 선택한 것인데 미행사로 부담하게 될 가산금리가 신규로 발행하는 차환발행보다 부담금리가 반밖에 안되기 때문에 콜옵션 미행사로 가산금리를 부담하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두 달 뒤면 사라질 지급여력(RBC) 규제도 영향을 미쳤는데 추가 자본 충당 없이 콜옵션을 행사하면 자칫 RBC 비율이 150%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데 흥국생명의 잔대가리에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채권발행이 물건너가는 참사가 발생한 것으로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와 같은 금융시장 참사가 발생한 것입니다

 

흥국생명과 DB생명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로 내년 콜옵션 행사를 앞둔 보험사들의 자금 조달에 빨간불을 켜게 만들었는데 이런 개별 금융사의 역선택을 방지하고 혼란을 예방하라고 금융감독 당국이 있는 것인데 완전히 상황관리에 실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흥국생명이 외화표시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기간이 돌아올 때 금융감독 당국은 상황을 파악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도 흥국생명이 콜옵션 미행사를 선언할 때까지 아무 일도 안하다 사태가 벌어지고 나서 허둥지둥 거리다 채권시장신용위험이 커지고 나서야 금융사들 팔을 비틀어 흥국생명의 콜옵션 자금을 각출해 행사가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로 촉발된 채권시장 신용문제가 해외채권 발행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게 된 것인데 이제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발행하는 채권에 대해 상당한 가산금리가 붙어야 소화가 될 수 있어 전반적으로 자금확보에 상당한 비용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은 7개월만에 낙제점을 받고 있는데 검사출신으로 자본시장을 전혀 이해 못하고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가 난 후에 수사하듯이 문재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검사놀이 한다는 비아냥이 금융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이 자본시장의 금융위기를 높이고 있고 경제위기에 한발 더 다가간 느낌인데 당장은 90조원 + @ 의 유동성을 쏟아부었지만 언제나 이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외국인투기세력이 우리나라의 무능력한 리더쉽을 보고 투기목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 같아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부동산PF 20221012 삼성증권.pdf
3.34MB
흥국생명 20221102 - 한국신용평가.pdf
0.48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9Ca1fODqNlQ

안녕하세요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지급보증을 갑자기 철회하면서 발생한 신용위기가 윤석열 정부에서 뒤늦게 50조원 + @의 자금을 쏟아붓고 이도 모자라 국민연금을 동원해 40조원을 추가로 쏟아붓겠다고 했는데도 확산일로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로 지자체 지급보증채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이는 회사채 시장도얼어붙게 만들었는데 투자자들은 한전채와 같은 정부 지급보증이 붙은 공기업 채권도 인수하지 않아 채권시장이 정부가 만든 채권시장안정펀드가 아니면 부도가 나는 상황에까지 몰리고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PF를 통해 부동산개발사업을 볼이고 있는 증권사와 건설사의 신용문제로 확산되고 있는데 이들 증권사는 건설사가 필요로 하는 부동산 개발비용을 부동산PF를통해 3개월 만기의 ABCP로 만들어 시장에 유동화시키며 자금조달을 해 주었는데 ABCP가 안 팔리면서 이를 증권사가 떠안게되고 이는 중소형증권사들의 유동성을 악화시켜 우량기업에 대한 자금회수에 나서는 최악의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부동산PF가 올스톱되면서 건설사들도 유동성위험에 내몰리고 있는데 개별 사업장별로 일부 부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대형건설사들도 부도가 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국내 채권시장의 국내 유동성 위기를 해외채권 발행을 통해 돌파하기 위해 해외채권발행을 독려하고 있는데 해외채권발행에 성공할 경우 달러가 국내로 유입되어 원달러환율도 안정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입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흥국생명의 5억달러 규모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 행사 포기는 외국인투자자들에게 한국물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계기가 되었는데 한국물 금리를 올려도 시장에서 투자자를 찾을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만기 30년인 신종자본증권은 매5년마다 발행사가 콜옵션을 행사하여 다시 되사주고 다시 같은 금리로 차환발행하는 형식이라 투자자들도 30년물이지만 5년마다 만기를 갖는 고금리 상품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려 인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콜옵션 행사를 하지 않음으로 해서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불안감은 고스란히 투자자의 몫이 되었습니다

 

흥국생명의 뒤를 이어 DB생명도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 행사를 연기했는데 이에 따라 한국물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는 급전직하로 떨어지고 국가신인도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정부의 '2023년 예산안'에 내년 외평채 발행 한도가 올해(10억달러)의 3배인 30억달러로 설정돼 있는데 외평채는 환율 안정 목적으로 운용하는 실탄인 외국환평형기금의 조달을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이마져도 시장에서 소화가 안될 경우 한국정부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은 국가부도와 다를 바 없는 상태라는 말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부도를 낸 강원중도개발공사의 건이 자금시장을 경색시키며 신용부도사와프(CDS프리미엄)를 계속 올리고 있는데 지난 3일 외평채 5년물의 CDS 프리미엄이 전일대비 6bp(1bp=0.01%포인트) 오른 75bp를 기록했습니다

 

CDS 프리미엄은 지난달 31일 5년 만에 최고치인 70bp를 기록했는데 이후에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국내 기업의 외화채권 신용 스프레드(미국 국채 대비 가산금리)는 올해 초 145bp에서 지난달 말 192bp까지 치솟았고 신용 스프레드가 오르면 그만큼 높은 금리로 외화채권을 발행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윤석열 정부 경제팀은 시장의 불안감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불안감만 키우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까지 상황만 악화시킬 뿐 좀처럼 개선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권초에 제2의 IMF구제금융을 일으켜 부의 재분배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1997년 IMF구제금융 사태 속에 금융관료들은 대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팔자를 고쳤기 때문에 이번에도 20여년만에 다시 한번 그런 짓을 벌이고 있는 것 같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경제팀이 아무리 무능하고 멍청이라도 이렇게까지 시장대응을 못하는 것은 아무래도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부도내고 기업회생에 넣겠다고 고집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흥국생명과 DB생명이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 행사 포기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몰랐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무능과 무책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추경호 경제부총리의 경제팀은 낙제점 보다 못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이 총제적 실패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의도를 가진 실패인지 무능에 따른 실패인지 다음 수순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으로 국가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취하는 쪽으로 나온다면 의도된 무능일 수 있어 국민경제를 저변부터무너뜨릴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 20221102 한국신용평가.pdf
0.48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Ahnlf8p8ZS8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며 다시 20%대를 기록했는데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후 집계된 이번 조사에서는 윤 대통령의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을 비판하는 여론이 급증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4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이들은 29%였습니다.



지난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은 6주 만에 30%대 지지율을 기록했으나 한 주 사이 1%포인트가 하락하며 다시 20%대로 내려온 모습입니다.



윤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1%포인트 상승한 63%였고 '어느 쪽도 아니다'는 2%, '모름/응답거절'은 7%입니다.



지역별로 봤을 때 대구/경북의 지지율은 45%로 가장 많은 지지를 했고, 부산/울산/경남은 35%로 뒤를 이었고 다만 대구/경북에서도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이들은 47%로 지지자보다 많았고 부산/울산/경남 역시 57%, 즉 과반이 윤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연령별로 봤을 때 70대 이상의 지지율은 55%, 60대의 지지율은 43%로 30대의 지지율은 15%로 가장 낮았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자의 지지율은 65%에 달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지지율은 8%에 그쳤습니다.



정치 성향별로 분류했을 때 보수층 50%가 윤 대통령을 지지했고 진보층의 지지율은 11%에 불과했고 중도층의 지지율은 21%고 이들의 72%는 윤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1위는 모름/응답거절(17%), 2위는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11%), 3위는 전반적으로 잘한다(10%)였다. 이태원 사고 수습을 꼽은 이들은 6%였는데 윤석열 긍정평가자들의 긍정이유가 모름과 응답거절이 17%에 달해 아무생각이 없는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이 이채로왔습니다

 

반면 부정 평가한 이유 1위는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6%)이었고 전주 대비 5%가 증가했고 2위는 모름/응답거절(11%), 3위는 전반적으로 잘못한다(9%)였고 4위에는 이태원 참사·사건 대처 미흡(8%)이 올랐습니다.



한국갤럽은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 이태원 참사가 새롭게 등장했고 관련 언급도 늘어 상반된 시각이 존재함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는데 이태원참사가 핼로윈이라는 외국 명절을 즐기던 젊은층에서대규모 희생자가 나왔기 때문에 이런 평가가 나온 것으로 보수언론이 외국명절이라는 인식의 보도에 놀아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지지하는 정당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3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9%, 정의당 5%로 집계됐는데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해 이태원참사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한국갤럽은 "6월 이후 정당 지지도 변동은 주로 성향 중도층에서 비롯한다"며 "월별 통합 기준 중도층에서의 국민의힘 지지도는 6월 36%에서 10월 23%로 점진 하락했고, 민주당은 6월 28%였으나 7월부터는 30%대 초반과 후반을 오간다"고 분석했습니다.



연령별로 봤을 때 20대 24%는 국민의힘, 27%는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고 40대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이들은 19%에 불과했고 49%는 민주당을 지지했고 70대 이상은 53%가 국민의힘, 20%가 민주당을 지지했는데 40대와 50대가 민주화를 이룩한 세대로 전두환과 노태우,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 시절을 경험해 봤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을 더 객관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치 성향별로 보수층의 66%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64%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중도층의 경우 21%는 국민의힘, 34%는 민주당을 지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전반적으로 윤석열 정부를 지지한다고 대단한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이유를 모른다고 답해 아무 생각없는 것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는 한심한 결과를 보이고 있어 윤석열 정부가 사상누각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정을 운영하고 관리할 능력도 안되어 무속인 천공의 말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이태원참사 검은리본을 꺼꾸로 달라는 공문에는 모두가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그렇습니다

 

북풍을 이용하고 검찰수사를 이용해 국정지지도를 끌어올리고 보수층 결집을 시도하는데 강도가 점점 세지면서 한반도 전쟁 위험도 올라가고 있어 코리아디스카운트를 강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인들은 못 느끼겠지만 지금 금융시장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 부도 여파가 확산되면서 경제위기에 대한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보다 검찰을 동원한 정치보복과 북풍공작으로 전쟁공포만 조성하고 있어 정신나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ajA4BWveJhM

안녕하세요

금융당국이 국내 대형 증권사 9개사에 자금난에 놓인 중소형 증권사들을 돕기 위한 제2의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를 조성해달라고 증권업계에 요청했는데 20조원 규모의 채안펀드와 별도로 1조원 규모의 중소형 증권사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전용 펀드를 만들라는 것으로 증권업계 스스로가 자구노력을 하라는 요구입니다



26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주재로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메리츠증권,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9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CEO(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가 열렸는데 금융당국 인사는 관치금융 논란이 우려가 되었는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0조원 규모 채안펀드의 증액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정부와 산업은행 외에 민간금융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권사들 사이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신용공여 등으로 유동성 위기가 불거지고 있는데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PF 신용공여가 가장 큰 증권사는 하이투자증권으로 총 1조2188억원 규모에 달하고 이어 BNK투자증권(68.1%)과 현대차증권(63.2%), 교보증권(53.5%) 등도 5000억~7000억대 부동산PF 신용공여를 안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고 신용 위기 상황이 벌어지자 자기자본이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형사가 더 위험해졌는데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주회사가 있는 증권사들은 지주의 막강한 자본력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견딜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중소형사들은 3개월마다 돌아오는 ABCP 만기를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전해 중소형증권사들은 유동성 위기에 빠져들고 있음을 시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소형사의 사정은 어렵지만 대부분의 대형 증권사도 유동성 위기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이들은 중소형 증권사 전용 펀드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시장 논리 왜곡이라고 반발하고 있고 또한 주주 반발 등을 이유로 제2 채안펀드 조성에 강하게 저항하고 있는 상황이라 관치금융이 잘 먹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대형 증권사 관계자는 "대형사도 올해 실적이 걱정될 만큼 '제 코가 석 자'인 상황인데 회사당 수백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마련하기 쉽지 않다"며 "주주들도 당장 배임이라고 나설 것"이라고 언성을 높였는데[ 실제로 대형사 주주들이 배당이 줄어들거나 실적이 부진해 배당을 못할 경우 제2 채안펀드 조성에 들어간 비용에 대해 주주소송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광열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 대책 등 긴급자금 지원이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겠지만 경기 둔화로 인한 전반적인 PF 사업의 채산성 저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자금시장의 경색이 풀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시장의 실패를 관치금융을 통해 대형증권사 팔을 비틀어 막을 수 있는 상황은 지난 것 같습니다.

 

중소형증권사들은 하루하루 유동성 위기와 싸우고 있는데 자칫 중소형증권사 하나가 쓰러지면 도미노로 쓰러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증권시장마져 혼란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는 모습인데 시장의 실패로 인한 부실화된 증권사를 조기에 걸러내야 시장의 신뢰가 살아날 수 있을 겁니다

 

부실화된 중소형증권사를 좀비기업으로 만들려는 금융당국의 한심한 관치금융이 문제를 더 키우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부동산PF위기_20221019 하나금융투자.pdf
1.07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6SiROOq8nAI

안녕하세요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멍청한 강원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가 지자체 지급보증채 뿐 아니라 특수채와 공공채 그리고 회사채 시장까지 신용위기로 몰아넣고 있고 급기야 국가신인도마져 위협하는 상황에 가서야 윤석열 정부 경제팀은 부랴부랴 비상경제민생회의라는 덤앤더머 회의에서 채권시장안정펀드를 50조원 + @로 조성해 회사채 부도를 막겠다고 했지만 공기업과 지자채 지급보증채인 특수채의 투자자가 없어 여전히 불안은 지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예대율 비율을 은행은 100%에서 105%, 저축은행은 100%에서 110%로 6개월간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는데 평소 이 비율을 100% 이하로 유지해야 하는데, 느슨하게 해서 예금보다 대출을 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로 은행의 부실화를 각오하고 유동성 공급을 늘리겠다는 것으로 은행 등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대출 여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를 잡고 있는 과거 친이계들은 이명박 때 공기업민영화를 통해 재미를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공기업의 알짜배기 사업만 따로 떼어 민간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변형된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고 이번에 경제위기로 은행들이 부실화될 경우 과거 외환은행 매각과 같은 대단히 큰 떡고물을 챙길 수 있는 기회로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은행들이 한은에서 대출을 받거나 차액 결제를 할 때 맡기는 적격담보증권 대상에 은행채와 한전채 등 9개 공공기관채를 추가한다고 의결했는데 은행채와 한전채는 이달에만 23조원 가까이 발행돼 전체 채권 발행의 50%를 차지, 시중 자금을 빨아당기는 ‘블랙홀’로 지목되고 있어 한은이 은행채와 한전채 등을 담보로 대출해주면 은행과 공공기관들이 자금을 확보해 채권 발행을 줄일 수 있고 은행채 등의 물량이 감소하게 되면 일반 회사채 등으로 자금이 흘러가게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은행들이 은행채를 한국은행에 맡기고 유동성을 받아가기 보다는 우량대출을 회수해 흑자부도기업이 발생하게 만들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우량기업마져 유동성위기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면 일부러 저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인데 일부러 우량기업들을 망가뜨려 주인을 바꾸려고 저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부도내고 기업회생에 넣은 것은 소유권 변동을 통해 사리사욕을 챙기려다 영국 멀린엔터테이먼트사로부터 국제소송까지 당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집요하게 강우너중도개발공사의 기업회생을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경제가 파탄이 나던 우량기업이 부도가 나던 사리사욕을 챙길 수만 있다면 아무 거리낌이 없다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경제위기를 실감하지 못하는 일반인들이야 어제와 같은 오늘이 그저 지나간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하루 하루 피말리는 자금시장의 전쟁터에 출근하는 금융권 친구들은 자기 자리를 걸고 거래처 기업의 부도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실무를 하고 있는 자금시장 전쟁터의 최일선에 있는 친구들이 정부의 멍청한 정책에 신뢰를 가질 수 없고 의구심이 들기 때문에 더욱 지금이 문제가 100조원이 넘는 혈세를 쏟아붓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으로는 위기를 넘기기 어려워 보이고 결국 제2의 IMF같은 경제위기를 경험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키워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민생화의'를 생중계로 국민에게 보여주며 신뢰를 회복하여 노력한다는 모습을 보이려 했지만 생방속을 통해 본 모습은 경기침체를 통해 부실화된 기업들의 주인을 바꿔 한 몫 챙길 수 있는 큰 시장이 왔다고 신이난 부정부패한 고위 관료들의 희희낙낙한 모습을 그대로 공개한 것 같아 답답함을 넘어 분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장이 경쟁으로 망한 것이 아니라 우동성위기로 부실화 된 기업은 공적자금을 지원받으면 다시금 정상화 될 수 있어 기업을 빼앗긴 사업가만 억울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기업에서 쫒겨난 중간관리자 이상만 억울한 상항이 발생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하청업체들 마져 동반 부실화 될 수 있어 우리 세금으로 꼬박꼬박 월급받는 관료들은 기업의 주인을 바꾸는 과정에서 떡고물을 챙길 수 있어 지금 상황이 나쁘지만은 않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IMF구제금융 과정에서 부정부패한 고위 관료들과 정치인들을 처벌하지 못하면서 결국 국가권력을 사리사욕을 챙기는데 또 다시 이용하는 버러지들이 또 나올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취임한지 6개월여 밖에 안 되었지만 무능의 끝이 어딘지 가늠이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많아진 것이 진심으로 이해되는 상황입니다

 

국가지도자로써 무능은 용서될 수 없는 범죄와 같은 것으로 국민경제 전체를 위기에 빠뜨릴 수 있는 것이고 지금 우리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 바로 그런 일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SDJeMiEe75o

안녕하세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에 넣으면서 강원도민이 부담해야 할 부채 2050억원의 부담에서 벗어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결정이라고 했지만 기업회생 결정으로 채권자인 BNK투자증권은 기한이익상실을 이유로 채권을 부도내면서 지자체 지급보증채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이는 채권시장 전반에 악재로 확산되어 버렸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인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량채로 분류되는 지자체 지급보증채가 부도가 나면서 일반 회사채 금리는 10%대로 급등해 버렸고 공기업 발생 특수채도 시장에서 소화가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는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들에게 더 큰 위험으로 다가왔는데 회사채 차환 발행이 안되어 자체 자금으로 상환하고 다시 고금리 회사채로 발행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나마 고금리를 제시해도 아무도 사주지 않아 회사채 금리가 두자리수로 올라버려 발행할 수도 없는 상황이 만들어져 흑자부도 위험까지 내몰리게 된 것입니다

 

여기다 부동산PF를 ABCP로 유동화해 부동산 시장에 자금을 댔던 증권사들도 ABCP가 팔리지 않아 자체 자금으로 사줘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자칫 중소형 증권사는 부도 위험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여기다 부동산PF를 통해 자금유입이 끊기면서 건설사들도 자체자금으로 만기가 돌아오는 부동산 PF 관련 ABCP들과 회사채를 막지 못하면 부도가 나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가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을 철회하면서 부도가 발생한지 한달이 지나가는 시점에 50조 +@의 "채권시장안정펀드"를 들고 나와 시장의 신뢰를 살리겠다고 하는데 회사채 시장부터 사주고 있지만 공공채와 특수채 같은 공기업과 지자체 발행 채권은 사주지도 못해 여전히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 강동 둔촌지구 재개발 사업도 약 7000억원의 부동산PF 만기를 4개 시공 건설사들이 자체자금으로 막기로 했지만 만기일까지 자금마련에 장담을 못하고 있었는데 결국 채안펀드가 7000억원을 인수해 주기로 해 급한 불을 겨우 끈 상태입니다

 

정부 경제부처 장관들이 일요일날 갑자기 모여 대책이라고 들고나온 50조 +@에 국민연금이 다시 40조원을 쏟아붓기로 해 90조원의 혈세가 회사채와 부동산PF 부도를 막기위해 동원되게 생겼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주제로 비상경제대책회의까지 생중계로 할 정도로 신뢰 회복을 위해 쇼를 하고 있을 때 베트남으로 해외여행 가듯이 도피성 외유를 나가 무책임하다는 비난과 분노가 치솟자 어쩔 수 없이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해 "미안하게 되었다"라는 사과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에 넣는 것은 그대로 하고 강원도민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랬다는 변명같지 않은 변명을 꺼내 놨는데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로 영국 멀린사로부터 ISD소송을 당할 수도 있게 되어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난 원리금 2050억원을 내년 1월이 아니라 당장 12월 안에 상환하고도 손해배상 책임을 져 내년에 강우너도가 져야 할 부담은 더 커지게 될 것 같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의 기업회생에 공을 들이는 것은 이 과정에서 자본재조정을 할 수 있어 향후 황금알을 낳는 거위같은 중도레고랜드의 배당권이 붙어 있는 지분을 가지려는 욕심에 저렇게 집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주장하 듯이 강원도민이 부담해야 할 2050억원의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채를 지급보증 서지 않으려다가 당장 갚지 않아도 될 2050억원을 상환해야 할 뿐 아니라 영국 멀린사의 손해배상소송에 응해야 하는 우발채무가 발생할 수 있고 국가적으로 채권시장의 대혼란과 신용위기로 90조원 + @의 혈세가 낭비되게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사고를 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있을 뿐 책임지는 행동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대책회의를 생중계로 국민들에게 보여줘 일 잘하는 정부의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지만 생방송을 보고 있으면 전혀 비상사태를 인지하지 못한 공무원들이 앉아 농담따먹기만 하고 있는 한심한 모습으로 비춰져 오죽하면 한심한 내용까지 홍보해 주던 보수언론마져 언급을 안 하는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국은 보수당 정부가 들어서 부자감세 정책을 꺼냈다가 영국 경제를 혼란속에 빠뜨리고 리즈 트러스 여성총리는 44일만에 전격 사임하는 영국 역사상 최단명 수상이라는 오명을 남기고 물러나 영국 경제를 안정화 시켰는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여전히 강원도지사 자리를 지키고 있어 언제 또 사고를 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이번 신용위기를 초래한 사람 아무도 책임지는 이가 없어 무책임하다고 밖에 우리 정부를 보지 않을 뿐더러 무능의 끝판왕 보듯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문제를 직접적으로 일으킨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물러나는 것이 시장혼란과 피해기업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민을 볼모로 잡고 버티고 있는데 강원도민들 스스로가 그들이 선택한 멍청한 리더쉽이 강원도 뿐 아니라 전국가적 위기를 초래했다는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 마치 영화 "덤앤더머"의 콤비가 일을 망치면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앞으로가 더 두려운 생각입니다

 

사고를 쳤으면 최소한 영국의 최단명 수상인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처럼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