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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ZMOuHF2jXU

안녕하세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어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등 우크라이나 4개 주에 대한 합병을 선언하고 해당 지역을 러시아로 편입하는 조약에 서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합병 조약과 무관하게 영토 수복을 위한 공세를 강화한다는 계획으로 푸틴러시아대통령은 군사작전의 명분을 달성했으니 평화협상에 나서라고 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령으로 편입된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교통요지 리만의 러시아군을 포위한데 이어 점령까지 하면서 러시아로써는 체면을 구기게 되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작전으로 친러시아 주민들의 거주지를 러시아령으로 편입해 이들의 안전을 확보했다는명분을 달성했지만 아울러 부분적인 동원령을 내려 애초에 전쟁으로 가지 않고 군사작전 수준으로 끝내려던 약속을 어긴 꼴이 되어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린 상황입니다

 

여기다 러시아군의 형편없는 사기와 보급으로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하나씩 잃고 있어 자칫 러시아령으로 편입한 영토들을 다시 다 내주게 생긴 위급한 상황입니다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러시아 영토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침략행위에 대해서는 핵무기를 사용해 방어할 것이라고여러번 경고했는데 낮은 단위의 전술핵무기 사용을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러시아가 만약 핵무기가 없는 국가를 상대로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우리나라와 일본, 독일 등의 연쇄 핵무장을 가져올 수 있어 러시아에 려러 경로를 통해 경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러시아군의 사기저하와 연이은 패전으로 러시아점령지가 하나 둘 우크라이나군에 수복되면서 러시아로써는 평화협상 외에 핵무기 사용밖에 카드가 남아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빼앗긴 영토를 돌려받기 전에는 평화는 없다는 강경책을 꺼내들고 있고 이미 러시아령이 선언된 지역의 우크라이나인들은 극동지역으로 강제이주되어 러시아계 주민만 남아 있다는 점에서 수복된 지역에서 러시아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크라이나군의 보복이 현실화되고 있어 더욱 문제가 복잡해 지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이번 기회에 러시아와 중국을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에서 쫒아내던지 아니면 일본과 독일을 핵무장시켜 안보리상임이사국 지위를 부여해 미국의 입김을 더 세게 만들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그런데 일본의 핵무장은 독도영유권분쟁 문제로 우리에게는 민감한 사항으로 이번 한미일 동해 잠수함 훈련으로 독도 근해의 바다속 지도를 일본에 넘겨준 것이나 마찬가지에서 독도방어는 물리적으로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2척이나 보유하고 있는 경항공모함을 우리는 단 한척도 갖지 못하고 그나마 해군의 한국형 항공모함 건조계획도 윤석열 대통령실의 미국 F-35A 스텔스전투기 20대 추가 구매 결정으로 물건너간 상황이라 동해에서 일본자위대가 독도를 무력으로 점령할 경우 이를 방어할 공군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여기다 일본이 핵무장을 했을 경우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와 비핵국가의 전쟁은 끝을 뻔히 알 수 있는 전쟁으로 시작할 수도 없는 싸움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인 뉴라이트들이 원하던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일본 핵무장 시 독도는 이미 다께시마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중국이 대만 침공시 베트남전 때와 마찬가지로 미국은 주한미군을 빼가겠다고 공공연히 말하며 한국군의 대만방어전 참전을 종영하고 있는데 중국도 핵무장을 한 국가로 우리의 참전은 전혀 다른 문제로 우리가 핵공격을 받았을 때 미국이 핵무기를 보유한 중국에 핵공격을 해 줄 것이라는 환상은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애초에 중국과 대만간의 무력충돌은 양안문제로 우리가 간섭할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긋는 것이 우리 국익에 맞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얼마전 CNN과 회견에서 중국의 대만침공 시 북한도 우리나라를 침공할 수 있다고 했지만 현재의 북한 재례식 군사력으로 우리 국군을 상대하는 것은 누가 봐도 정신나간 짓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김정은이 미치지 않고는 어려운 일로 북한이 핵무장을 했다고 해도 재례식 전쟁은 다른 차원이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최근에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 유튜버를 너무 많이 시청했다는 비아냥이 나오는 것도 그의 시대착오적인 발언이나 현실을 모르는 발언들이 대한민국 대통려 ㅇ이름으로 외부에 알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정치를 몰라서 뉴라이트 사람들을 외교안보라인에 배치해 중용했는데 이들이 하나같이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는 인사들이라 우리 국익과는 배치되는 정보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주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입니다

 

그도 아니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인 김건희씨에게 영향력 있다고 알려진 무속인들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의구심이들정도로 현실판단이 시대착오적인 것 같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서방제 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에 러시아제 무기로 무장한 러시아군의 연전연패로 귀결되고 있어 자칫 푸틴러시아대통령의 자리마져 위협하고 있어 푸틴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 지배층 내에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했을 때 그 후폭풍을 우려하는 쪽은 푸틴의 건강상의 문제로 퇴진을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국격을 더 떨어뜨리기 전에 윤석열 대통령을 건강상의 문제가 되었든 정신적인 문제가 되었든 물러나게 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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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J7cF9a8_KI

안녕하세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내 부분 동원령을 선포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리스크가 커지고 있습니다.

 

 
21일(현지시간) BBC와 러시아 RT방송 등 외신은 푸틴 대통령이 TV를 통재 중계된 대국민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돈바스에서 충돌이 장기화됨에 따라 “조국의 주권과 영토, 우리의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예비군 병력을 현역에 추가시킬 것을 국방부가 제안해 자신이 이미 서명,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부분동원임을 재차 강조하면서 예비군 소속이거나 군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는 시민, 기타 군 주특기나 관련 경험이 있는 경우만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핵무기를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평화적 해결을 거부하고 있어 돈바스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은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NN은 푸틴 대통령이 언급한 우크라이나의 핵무기가 무엇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보도했고 AP통신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7개월째 진행되면서 러시아군이 수세에 몰리자 동원령을 내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은 이와 관련해 러시아 내 예비군 30만 명이 징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은 서방국가들을 겨냥해 “우리의 영토보전이 위협을 받는다면 러시아와 우리의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로의 침공은 미국과 서방이 확전을 반대하고 있어 결코 일어날 것 같지 않지만 러시아 영토내 탄약고가 공격받는 등의 행위에 러시아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평화 협상 대신 서방국들의 지시만 따르고 있으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로부터 훈련을 받은 신나치 극단주의자들을 군병력에 추가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는데 이는 반대로 보면 러시아가 협상을 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푸틴에 따르면 지난 2월 침공한 러시아군이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의 다수를 점령을 통해 1000km를 넘는 전선을 형성하고 있어 고질적인 군전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하루 전 러시아 하원은 러시아군 병사들이 탈영이나 항복, 약탈을 할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또 전투 참가를 거부할 경우 최대 징역 10년형을 선고하는 법안도 추진하고 있는데 이날 부분 동원령 발표는 러시아가 부분 장악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와 도네츠크 지역과 루한스크, 헤르손에서 23일부터 러시아로의 귀속 여부를 묻는 주민 투표가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나와 현재 장악하고 있는 영토를 러시아령으로 편입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AP는 투표가 러시아가 전쟁을 장기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전했는데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와 도네츠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인들을 대거 러시아 다른 지역으로 강제 이주시키고 현지의 러시아인들만 대상으로 하는 주민투표라 러시아령 찬성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 러시아 대통령으로 러시아 안보위원회 부위원장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주민 투표로 새로운 국경선이 그려질 것이라며 러시아는 앞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예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남부의 주민투표는 “소동에 그칠 것”이라고 일축했는데 그는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이 점령한 지역을 탈환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AP는 우크라이나 4개 지역에서 실시되는 주민 투표 결과가 러시아의 의도대로 나타날 것이 유력한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군사지원하고 있는 서방국들은 투표가 불법이라며  결과를 모두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해 결국 전쟁 장기화의 단초가 될 것 같습니다.

 

 
한편 러시아군이 장악하고 있는 자포리자주 에네르호다르에 위치한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국제원자력기구의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푸틴의 부분 동원령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트부르크와 같은 대도시 지역이 아니라 여전히 극동의 못사는 지역의 시골병사들을 동원하는 것으로 푸틴의 지위에는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러시아의 시골지역에서 차출된 병력이 아무리 수만명의 전사자가 발생해도 푸틴 정권은 끄덕하지 않는다는 것이 러시아의 대도시인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트부르크 지역 약 2천만명에게는 남의 전쟁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러시아기갑부대 전멸
우크라이나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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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tmvIZ-2paU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곧 우크라 전쟁 휴전을 선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는데 이같은 소식에 독립기념일 휴일로 휴장 중인 뉴욕증시는 별 반응이 없는 상황이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 암호화폐는 소폭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로 휴장한 가운데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등 암호가상화폐는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이런 가운데 엘살바도르는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집중매수하고 있습니다.



5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다시 2만달러선에 육박했는데 러시아 휴전 소식에 저가 반발매수가 나오면서 암호화폐가 오른 것으로 보이는데 유럽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4% 상승한 5,954.65,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0.9% 오른 7,232.65로 마감했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도 0.1% 뛴 3,452.42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3% 내린 12,773.38로 마무리됐고 기록적인 인플레이션과 이에 따른 주요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기조에 의해 초래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낙관론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CNN은 5일 방송에서 돈바스를 러시아 영토로 만들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목표가 가까워졌다면서 러시아가 휴전을 선포할 가능성을 제기했는데 돈바스 지역을 장악한만큼 유리한 조건에서 휴전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CNN은 이 방송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의 최후 보루로 꼽혔던 리시찬스크를 점령해 루한스크주를 완전히 차지했다고 보도했고 또 이웃 도네츠크주 슬라뱐스크까지 공략하며 돈바스(루한스크+도네츠크) 전체를 장악할 채비도 갖췄다고 분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 명분으로 이른바 ‘돈바스 해방’을 내세운 러시아가 전쟁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도네츠크를 둘러싼 공방전이 전황을 가를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데 이 전쟁에서 마저 이기면 선제적으로 휴전을 선포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군도 러시아군의 리시찬스크 점령 사실을 시인하며 “병사들의 생명을 보전하기 위해 철수를 결정했다”고 공개했는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리시찬스크 철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신형 무기를 확보하는 대로 탈환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고 그는 “반드시 그 땅을 되찾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이날 도네츠크의 주요 도시 슬라뱐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에도 다량의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는데 이로 인해 최소 6명이 숨지고 15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고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은 루한스크 전체와 도네츠크의 절반 등을 포함해 돈바스의 약 75%에 이릅니다.



CNN은 러시아가 선제적으로 휴전을 선포함으로써 전쟁에 대한 책임을 덜고 돈바스 장악이라는 실속도 책기는 일석이조의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에서는 진격 계속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러시아 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의 보고를 받고 "'동부군'과 '서부군' 소속 군부대는 사전에 승인된 계획에 따라 작전을 계속 수행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동시에 "루간스크주 (전략 도시) 리시찬스크 점령 작전에 참여한 '중부군'과 '남부군' 부대들은 휴식을 취하면서 전투력을 강화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는데 리시찬스크 점령을 통해 루간스크주에 해당하는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영토 장악에 성공한 부대들엔 휴식을, 아직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한 다른 부대들엔 지속적 작전 수행과 성과 확보를 지시한 것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영토회복 의지가 강건하지만 이미 EU 국가들은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없는 겨울을 상상하는 것은 재선에 빨간불이 켜지는 것으로 이 정도에서 전쟁이 끝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오직 대서양 넘어 미국만이 러시아가 더 피를 흘리길 월하고 그래서 우크라이나에 계속 무기를 공급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러시아의 푸틴은 미국의 대리전이 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더 끌 명분도 실리도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러시아의 병참과 후방지원을 담당하는 중국의 소극적인 지원도 러시아가 전쟁을 계속하는데 어려움을 제기하고 있어 일방적인 휴전선언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과거 이승만의 북진통일처럼 선언적 구호를 남발하겠지만 우크라이나 국민들도 피를 흘릴만큼 흘렸고 EU가입에 성공한 마당에 전후복구에 나서야지 전쟁을 계속하겠다고 하다가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반발을 살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우크라이나는 공업적으로 가장 앞서있던 돈바스지역을 러시아에 빼앗겼고 이제는 서부 곡창지대를 갖고 산업재편과 전후복구 사업을 벌여야 할 때입니다

 

전쟁을 시작한 것도 러시아고 전쟁을 끝내는 것도 러시아일 수 밖에 없어 보여 푸틴 러시아 대통령 손에 전쟁지속과 휴전이 걸려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이 제2의 한국전쟁이 되어 러시아가 회생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도록 더 많은 피를 흘리길 바라고 있지만 당장 겨울을 앞에 두고 있는 EU국가들은 휴전을 하고 러시아산 석유와 천여가스를 다시 싼값에 이용하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중간선거를 11월에 앞두고 있어 최소한 그떄까지는 전쟁을 끌고싶어하는 눈치인데 아프카니스탄에서의 무질서한 미군철수로 미국인들에게 베트남전 패전의 아픈 기억을 되살렸기 때문에 이를 보상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EU의 이해가 갈리고 있어 NATO의 행동에도 제약이 가해지고 있는데 핀란드와 스웨덴의 NATO 가입으로 실리를 챙긴 상황이라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바램도 점점 명분을 잃어가는 모습입니다

 

이럴때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값싸게 챙기는 인도가 실리를 챙기고 있고 멋모르고 미국의 요청으로 NATO정상회담에 병풍스러 간 윤석열 대통령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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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c0zY2tvdrk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실시간으로 전해 들으면서 드라마 "미스터 썬샤인"이 생각이 납니다

 

누가 봐도 상대가 되지 않는 군사적 차이를 보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상황에도 맨 몸으로 러시아 군용차량 앞에 뛰어들어 길을 막아선 우크라이나 시민의 저항을 보며 구한말 상대도 되지 않는 무장으로 일본군 앞에 뛰어든 우리 의병들이 생각이 납니다

 

우크라이나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말하 듯이 끝까지 그들의 땅을 지키기 위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저항의지를 불태우며 나서고 있는데 지난 주에 우리 언론의 도배를 하듯이 부유층과 기득권층은 앞서서 우크라이나를 떠나 자기 안전을 우선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한말 우리나라를 일본놈들에게 앞장서 팔아 먹은 것이 이왕가와 지배층 대신들이었다는 사실은 이후 벌어진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이 겪어야 할 고통과 괴로움과 대비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주변 강대국들에 둘러쌓여 언제든지 우크라이나가 당하고 있는 일을 또 당할 수 있는 입장인데 바로 앞에는 일본과 독도 영유권 문제를 겪고 있어 이를 빌미로 언제든지 일본과 군사적 충돌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일본과 군사동맹을 맺어야 한다고 하고 있고 실제로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 당시에는 지소미아라고 군사정보보호협종을 맺어 우리 군사정보를 합법적으로 일본우익에게 넘겨주기도 했었습니다

 

우리가 일본으로부터 받는 정보 수준은 별개 없지만 우리가 일본에 넘겨주는 군사정보는 일본이 한반도에 재점령할 때 유효한 정보가 되는 것으로 일본우익이 그렇게도 원하던 정보사안이었습니다

 

그나마 다행한 것은 2020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수출규제 정책을 펴면서 우리는 이전 국민의힘이 넘겨준 군사정보협정을 파기할 기회를 가진 것이고 실제로 이를 파기한 것입니다

 

최소한 독도영유권 문제로 군사적 충돌을 벌이 적성국인 일본에 우리 군사정보가 더 이상 넘어가지 않게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군사적 열세에도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그들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손수 화염병을 만들어 키이브 시가전을 준비하고 있어 그들 스스로가 자주권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정부도 러시아에 대한 자유세계의 일치단계한 경제제재에 동참하겠다고 했고 우리는 경제적 손실에도 불구하고 침략자에 대한 응징차원에서 동차하기로 한 것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스스로 오래 버티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주권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피를 흘렸다는 역사는 분명히 기억될 것이라는 사실을 말해 주고 싶습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자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말처럼 그들 스스로가 자신들이 갖고 있는 천부인권과 자유에 대해 소중히 지킬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존중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엊그제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아마추어 대통령이고 너무 준비없이 외교를 하다 전쟁이 났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국민의힘이 비난하는데 저들은 일본에게 우리 군사기밀을 그냥 넘겨주는 지소미야 협정을 맺었던 정치세력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나라를 한번 팔아먹는 것이 어려울 뿐이지 사리사욕에 맞다면 두번도 세번도 팔아먹을 놈들입니다

 

드라마 "미스터 썬샤인"을 본 사람들이라면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는데 혈안이 된 국민의힘 선조들 같은 놈들과 대비되는 진정코 이 땅에 뿌리내리고 자식을 낳고 살아가는 민초들의 힘겨운 의병투쟁을 보았을 겁니다

 

우리 정부도 패권전쟁을 하는 러시아가 잘못된 힘을 행사하는 것을 반대하기 때문에 서방과 경제제재에 동참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와 우크라이나가 지정학적으로나 이해관계가 크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수도인 키이브 코 앞까지 진군해 와도 그 자리를 지키며 우크라이나 군이 건제하고 우크라이나인들이 저항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정치인이고 대통령이라도 그는 최소한 우크라이나인들의 국익을 위해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고 그 자신을 희생할 줄 알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전쟁 초기에 국민들을 다 버리고 혼자 살겠다고 도망친 이승만 초대대통령을 존경하는 국민의힘이 부끄러워 해야할 대목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그를 뽑아준 시민들을 대표해 끝까지 우크라이나 대통령으로 헌법을 수호하는 대통령직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이고 그게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입장이 된다면 이재명 후보는 똑같이 청와대 앞에 나와서 국가수호를 주장할 것 같고 윤석열 후보는 이승만 대통령의 전철을 밟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후보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말 바꾸기를 하고 또 적반하장의 후안무치한 말들을 해 왔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반백을 살아온 대한민국을 자식놈에게 더 좋은 나라로 물려주고 싶은 것이 마지막 사회적 책무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각도 그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투쟁을 벌이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우크라이나 전황

 

https://youtu.be/oYdfPB0ri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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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wKugNUm_-E

안녕하세요

헐리웃 스타 숀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어 전쟁이 한참인 가운데 우크라이나 키에프 대통령실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25일(현지시간) CNN 및 AP통신 등은 숀 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숀펜 감독의 우크라이나 전쟁 다큐 제작에 감사하고 있고 러시아의 침공 사실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기회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숀펜은 긴장이 고조되어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방문해 직접 현지를 돌아보고 영상에 담기도 했는데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발생하여 그 모습마져 화면에 담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는 반전캠페인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의식있는 스타로 인도주의 구호활동에도 열심히인 스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노력이 우크라이나의 어려운 현실에 작은 도움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숀펜
숀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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