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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대중화'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24.04.24 테슬라 1분기 실적발표 주가 바닥 기대감에 시간외 매수세 4
  2. 2024.04.12 삼화콘덴서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력수요와 현대차 미국 전기차 공장 10월 가동 수혜 기대감
  3. 2024.04.06 일론머스크 테슬라 전기차 대중화 모델2 사업 지속 or Stop 2
  4. 2024.03.14 한국전자금융 전기차 충전사업 활성화 수혜 기대감
  5. 2024.03.14 테슬라 주가 급락 투자은행 웰스파고 실적경고 보고서 2
  6. 2024.01.12 대우부품 현대차그룹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전용공장 조기 완공 생산 수혜 기대감
  7. 2023.11.11 LG에너지솔루션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 조정 2
  8. 2023.10.29 현대차 북미향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가격 대폭 인하 테슬라의 가격전쟁 참전 선언
  9. 2023.09.05 K배터리주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점유율 후퇴 중국과 일본업체 약진 윤석열 무능에 우리기업들 고전
  10. 2023.07.21 테슬라 장중 10%대 폭락세 2분기 실적발표 수익성 악화 확인 2
  11. 2023.07.07 애경케미칼 하드카본계 음극소재 나트륨 이온 배터리 적용 기대감
  12. 2023.07.03 테슬라 2분기 글로벌 차량인도량 83% 급증 공격적 가격인하 전략 성공
  13. 2023.05.25 테슬라 전기차대중화 비용절감 위해 중국 생산 전기차 캐나다 수출 추진
  14. 2023.04.19 와이투솔루션 급속 충전용 전원공급장치 미국 IRA법 세부지침 수혜 기대감
  15. 2023.04.15 포스코퓨처엠 미국 정부 전기차 대중화 정책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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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8Ka4RvDVrQ?si=ywuPk2BhyvLI_P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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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장에 이미 알려진 악재는 더 이상 악재가 아니다"

 

증시격언이 이번에도 맞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테슬라의 1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주가를 52주 신저가까지 끌어내렸는데 실제로 실적을 공개한 이후 시간외 거래에 저가매수세가 몰려들어 주가를 급등시키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1분기 매출은 213억100만달러(약 29조3102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233억2900만달러)보다 9% 감소한 수치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를 밑도는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 분기 실적이 줄어든 것은 코로나 팬데믹 때 이후로 4년만입니다

 

테슬라의 1분기 매출 감소(-9%) 폭은 2012년 이후 최대치로 영업이익률도 5.5%를 기록해 1년 전(11.4%)보다 5.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경기침체에 테슬라의 가격인하 정책의 결과로 테슬라의 가격인하 정책이 경쟁자의 전기차 시장 진입을 막는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테슬라의 수익성을 헤치고 있어 동전의 양면이 있는 정책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문 매출이 173억7800만달러(약 23조9121억원)로, 지난해보다 13% 감소했는데 주력사업이 위축되고 있어 더욱 위기감을 주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전 세계 사업장에서 10%의 인력 감축을 추진하고 있어 매출이 줄어드는 만큼 비용도 줄이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모두 6천20명을 감원하기로 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빈자리를 대체할 것을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로이터가 보도한 저가전기차 모델2의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해 모델2를 통해 전기차 대중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전기차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중국전기차시장 점유율 1위에서 밀려 4위까지 밀려난 상황인데 중국 전기차 시장은 테슬라 흑자를 만들어준 시장으로 여기서 밀리는 것은 테슬라의 미래를 암담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신규사업으로 휴머노이드로봇을 개발하고 있고 다양한 신규사업을 탐색하고 있는데 전기차에서 충분한 수익이 나와야 가능한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진짜 위기는 오는 10월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들로 미국 정부의 IRA법에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모델들이 본격적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에 쏟아져 나올 때입니다.

 

완성차업체의 주요 마켓플레이어인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와 제대로 겨뤄볼 수 있는 것으로 전기차 신차 모델들과 2020년 이전 테슬라 전기차 모델들과는 경쟁에서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자칫하다가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현대차와 기아에 빼앗길 수 있습니다

 

미국 완성차 업체인 GM과 포드는 테슬라의 경쟁상대가 못된다고 하지만 현대차와 기아는 테슬라에게 가장 두려운 경쟁자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TSLA-Q1-2024-IR.pdf
7.90MB
테슬라TSLA_1QSales_20240403 하나증건.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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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uzIIPtqC7Y?si=43joGaXWxMvjRp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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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화콘덴서는 전력용 콘덴서(FILM), 단층 세라믹 콘덴서, 적층형 콘덴서(MLCC)를 생산하고 있는데 전력용 콘덴서와 전장용 MLCC 시장의 성장으로 수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삼화콘덴서의 전력용 콘덴서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인공지능AI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AI데이타센터가 증가하고 있고 여기에 전력수요도 늘면서 전력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전력망에 대한 투자가 그 동안 더디게 이뤄졌기 때문에 앞으로 전력망 투자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고 여기에 전력용콘덴서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력용 콘덴서는 전세계의 전력 효율 증대와 대체 에너지인 풍력, 태양광 시장 등의 고속성장, 친환경자동차 시장의 확대로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기차 대중화에 따라 전장용 콘덴서의 수요도 덩달아 늘고 있는데 자동차전장화는 필연적으로 전장용 콘덴서의 수요를 급증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자동차 전장용 MLCC의 수요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급증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생산량을 5년동안 6배 키우겠다고 하면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삼화콘덴서는 종합 콘덴서 메이커로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로 주문에 의해 생산하고 있는데 수출 비중이 국내 매출 비중보다 높은 전형적 수출기업이기도 합니다

 

삼화콘덴서는 인공지능Ai 시대와 자동차 전장화에 따라 전장용 콘덴서 수요의 증가로 수혜를 입고 있고 지난 해 실적기준 적정주가 5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난 해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주가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화콘덴서 2023 미래에셋증권.pdf
0.57MB
삼화콘덴서 2024 하이투자증권.pdf
0.6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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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전기차 대중화 모델2의 생산 계획을 접었다는 로이터통신의 보도와 관련해 일론 머스크는 "거짓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가 저가 전기차 '모델2' 관련 계획을 폐기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중국 경쟁사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전기차의 대중화' 계획을 포기했다는 뜻이라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론머스크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로이터가 또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로이터가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수십 명의 테슬라 직원이 참석한 회의에서 모델2 관련 계획의 폐기가 결정됐는데 모델2는 대당 2만5000달러 아래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저가형 전기차입니다.



한 소식통은 "일론 머스크의 지시는 로보택시 사업에 전력을 다하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중국 업체들은 가격이 1만 달러에 불과한 저가 전기차를 시장에 쏟아내며 점유율을 높이는 상황인데 테슬라가 모델2를 내더라도 가격 경쟁력에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1위 자리를 내놓은 지 오래로 중국 BYD가 중국 전기차 시장 1위에 올라 테슬라의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은 저가 전기차를 쏟아내며 이미 국가 보조금도 사라질만큼 전기차 대중화가 많이 된 상태로 전기차 보급율은 미국이나 EU 같은 선진국을 추월한지 오래입니다

 

이런 중국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저가 전기차가 필요한 상태지만 중국 내 전기차 가격이 더 빠르게 내려가면서 도저히 테슬라의 생산력으로는 맞추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로이터통신의 보도는 이런 현실을 반영한 보도로 알려졌지만 중국 전기차 시장을 테슬라가 포기한다는 것은 성장성을 상실한 기업으로 미래가 없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테슬라 주주들이 싫어할 소리가 될 것입니다

 

테슬라 주가가 지난 해 4월의 주가 폭락사태 때와 같은 수준으로 전락한 상황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대중화 모델2의 포기는 테슬라에게 경쟁 패배를 알리는 신호이자 미래가 없다는 소리와 마찬가지로 들리기 때문에 일론머스크는 부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가격인하 정책으로 기존 모델들의 마진을 한 자릿수로 낮추게 된 테슬라로써는 전기차대중화 모델2의 포기는 테슬라의 수명이 다 했다는 신호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LG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고 퇴출된 이후 결국 스마트폰 시장을 포기한 것과 같이 중국이라는 시장을 포기하면 사업을 지속할 수 없는 상황에 내몰리게 됩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대중화 모델2에 앞서 로보택시를 8월 중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기차 대중화 모델2보다는 생산량이 적을수 밖에 없어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8월 8일 로보택시를 공개하겠다는 일론머스크의 소셜미디어 X의 글에 시간외 시장에서 테슬라 주가는 5% 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테슬라가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맞아 더 많은 생산량을 가져가야 한다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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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앞두고 전기차 SOC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와 확충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한국전자금융의 무인주차장사업과 전기차충전사업이 본격 점프업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전자금융의 전기차 충전기 댓수는 지난 해 연말 1만개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무인주차장이 늘어날수록 전기차 충전시설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무인주차장가 전기차충전설비에 대한 초기 투자비가 감가상각기간 5년이 지나면서 일부고정비 감소가 나타나고 있고 이는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전자금융이 카카오모빌리키와 손을 잡으면서 무인주차장 갯수를 늘리고 있고 이는 고스란히 전기차 충전기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어 규모의 경제 달성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모회사인 NICE홀딩스가 자회사 고배당 정책을 펴겠다고 해 한국전자금융도 고배당 정책과 주주환원 정책을 펼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도 수혜를 볼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 충전시설의 확충은 전기차 대중화의 전제가 되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적극지원에 나서고 있어 한국전자금융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국전자금융 20923 IR.pdf
0.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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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인하 정책이 전기차 시장 대중화를 오히려 막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들은 2020년 이전에 완성되어 이미 모델 개발비를 다 뽑은 구형 모델들이라 최근에 시장에 들어온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신모델들에 비해 개발비 명목에서 여유가 있기 때문에 테슬라는 공격적으로 가격인하를 단행하여 경쟁자들의 시장 진입을 막아 왔습니다

 

지난 해 하반기 미국 GM과 포드는 전기차 관련 투자를 연기하는 극단적인 결정까지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전기차 가격인하가 결국 전기차 신모델의 시장 진입을 막아버렸기 때문인데 GM과 포드는 신모델을 내놓고 테슬라의 구형모델들과 경쟁하는데 버거웠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도 개발비를 모두 상각한 모델들을 이용해 저가정책을 펴고 있는데 이들 모델의 수익율이 두자릿수였기에 자기 수익을 깍아가며 전기차 가격을 인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 주가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었는데 미국 증시 내 시가총액 순위가 1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13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4.54% 급락한 169.48달러를 기록했는데 주가는 올해 들어 31% 하락했고 시가총액은 5천400억달러 아래로 떨어져 지난 2023년 1월 이후 처음으로 JP모건체이스의 시가총액보다 낮아졌습니다

 

웰스파고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동일비중(equal weight)'에서 '비중축소(underweight)'로 하향조정했는데 웰스파고는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 테슬라의 성장세가 정체됐으며 미국 시장에서는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서학개미들이 여전히 테슬라를 가장 많이 들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과거 테슬라가 보여준 주가 급등의 환상에 빠져 있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강조해 왔지만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을 만들어 낸 공은 있지만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이상 시장 선점 업체라는 타이틀 외에 경쟁력은 부족해 보입니다

 

화석연료시대에 근 100여년간 경쟁속에 성장해 온 기존 완성차 업체와 테슬라는 경쟁하기 어려운 신생업체에 불과하고 일론머스크 CEO의 셀럽경영은 수명을 다 한 모습입니다

 

테슬라에서 혁신을 빼면 그저그런 스타트업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테슬라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가도 무너지고 있고 우리 증시에 전기차 관련주도 겁먹은 투자자들이 매물을 던지겠지만 이는 저가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으로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인 조지아주 공장이 올 10월 조기가동을 준비하고 있어 전기차부품업체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Q4-2023-Update.pdf
5.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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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우부품은 2010년 아진산업(주)에 인수되어 자동차 전장부품업체로 주력사업이 바뀌었는데 주요 제품인 자동차 전장 부품 등을 생산하는 완성차 업계의 2차 공급업체로 국내 주요거래처로는 한온시스템, 에이치엘만도 주식회사, 현대모비스 등이 있으며, 해외 수출 거래처로는 Borgwarner, Ficosa 등이 있습니다.

 

대우부품의 주력 제품인 전기차 Heater류, 전기차 탑재형 충전기(OBC) 등은  대표적인 전기차 핵심 필수부품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기차 대중화로 인해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정부의 보조금과 더불어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미국의 경우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미국내 생산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공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IRA법에 따라 떨어진 미국 전기차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조기에 완공하고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 관련 부품사들의 미국 진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대우부품은 이번에 현대차그룹의 국내와 북미법인에 전기차용 고전압 PTC히터 공급사업을 수주했는데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총 4,607억원 규모의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매년 연간 매출액의 반정도의 매출을 10년간 확보한 의미가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eM 플랫폼포함 13차종에 공급하는 계약이라 향후 주가로 개발되는 전기차 모델에 추가로 납품할 가능성이 커보여 장기적으로 실적호전에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우부품은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조지아공장이 완공될 경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어 전기차부품사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주가 재평가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우부품은 지난 해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했고 이 지분은 2024년 7월까지 보호예수가 되어 있어 올 해는 본격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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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차배터리시장이 전기차 대중화 바람에 전기차 가격인하 영향으로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여기다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들이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저렴한 가성비의 LFP배터리를 앞세워 완성차 업체들과 합작공장을 세우면서 우리나라 배터리업체들의 고성능 삼원계 배터리는 가성비에서 밀리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기차 업계가 테슬라의 가격인하 정책으로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조기에 맞이 할 것으로 보이는데 기존 전기차 업체들은 전기차 가격인하를 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LFP배터리를 채용하거나 기존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가격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전기차 배터리 3사의 합작공장들이 재검토에 들어가는 등 후폭풍이 불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일 LG에너지솔루션·포드와 튀르키예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을 추진하던 튀르키예 대기업 코치는 11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는데 앞서 올해 2월 이들 3사는 튀르키예 앙카라 인근 바슈켄트 지역에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약 2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향후 45GWh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터어키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은 포드에 납품될 전기차 배터리로 포드의 유럽향 전기차에 장착될 전기차배터리였습니다

 

테슬라가 주도하는 전기차 가격인하 정책으로 후반 전기차 업체로 뛰어든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기존 전기차 개발계획은 모두 재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포드는 12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연기하겠다고 밝혔고 제너럴모터스(GM)는 지난해부터 추진하던 2년간 전기차 40만대 생산 계획을 폐기하고 미시간주에 위치한 전기차 전용 공장 가동 시점을 1년 연기했습니다.

 

지금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인하에 맞불을 놓을 경우 후발 전기차 업체들인 포드나 GM은 생산할수록 손해를 보고 팔 수 밖에 없어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고통분담을 요구하고 있지만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과도한 투자로 가격인하에 여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잠정실적에서도 이런 적정주가가 5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중국 LFP배터리의 시장잠식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의 시장 성장성에 불안감이 드리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9월까지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CATL와 BYD의 점유율이 50%를 넘기고 있어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 3사의 시장점유율을 모두 합쳐도 중국기업들의 반도 못되는 상황으로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SK온은 포드와 추진했던 테네시 공장과 켄터키 1공장은 계획대로 2025년부터 운영하되 2공장 건설은 포드의 연기 계획대로 2026년 이후로 늦추기로 했고 현대차와 진행하는 북미 공장은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LG에너지솔루션도 전기차용 LFP 배터리를 오는 2026년 생산한다는 계획이고 삼성SDI도 2026년 에너지저장장치(ESS) LFP 배터리 양산을 목표로 현재 소재 생산을 검토하고 있는 중에 있고 SK온은 올 3월 인터배터리 2023에서 영하 20도 수준의 저온에서도 주행거리의 70~80%를 확보하는 LFP 배터리 시제품을 선보이고 양산을 전기차 업체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대중화가 조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여 전기차 가격인하에 사활을 걸 수 밖에 없고 중국 LFP배터리가 가성비에서 우리나라 삼원계 배터리를 훌쩍 넘어서고 있어 우리나라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도 LFP배터리의 양산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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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2lYj1Qby1g?si=hRAbuy_orDkk75x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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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가 미국시장에서 이달 초 2023년형과 2024년형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 6를 리스 또는 구매하는 사람에게 10월31일까지 549달러 상당의 차지포인트 L2 홈플레스차저와 600달러의 설치 크레딧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2024년형 아이오닉6의 가격을 큰 폭으로 인하했는데 4만 1,600달러인 SE스탠다드 가격은 2024년형부터는 3만 8,615달러부터 시작했고 상위 모델에서는 2,450달러에서 3,050달러까지 인하했는데 현대차는 가격 인하의 베경에 대하 생산 효율성과 규모의 경제를 달성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공격적으로 가격인하하며 시장 수성에 나선 테슬라에 맞불을 놓은 격입니다. 

 

가장 저렴한 아이오닉6는 SE 스탠다드 레인지 RWD로 3만 8,615달러부터 시작하는데  축전용량 53kWh의 배터리를 탑재하며 주행 거리는 240마일(384km)에 불과해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주행거리보다는 짧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다른 모든 트림에는 77.4kWh 배터리가 탑재되며 주행거리는 270~361마일로 다소 늘어난 주행거리를 갖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6 RWD SE는 주행거리가 361마일(577km)로 4만 3,565부터 시작하는데 AWD는 4만 7,065달러로 두 모델 모두 3,000달러 이상 인하되며 SEL 와 리미티드 등 상위 트림은 2,450달러 인하됩니다.

 

테슬라의 주요모델들은 2020년 이전에 개발이 완료되어 판매되고 있는 비교적 연식이 오래된 구형모델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미 개발비를 다 뽑은 모델들이라 가격인하를 해서 마진을 줄여도 수익이 나는 모델들입니다

 

하지만 후반주자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모델들은 아직 개발비를 뽑으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는 모델들이라 손해를 감수하며 팔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 포드는 테슬라의 존기차 가격인하에 맞불을 놓는 시도를 했지만 전기차 판매로 손실이 급증하자 가격인하 정책을 재검토하고 전기차에 대한 투자를 줄이겠다고 발표해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4년 하반기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이 가동되면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는 전기차를 미국 시장에 내놓고 판매할 수 있게 되는데 이럴 경우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을 잠식하는 것은 현대차와 기아가 될 가능성이 커 지금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현대차와 기아가 손실을 감수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현대차의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오히려 하락한 것은 앞으로 시장점유율이 늘오나는 전기차 분야에 손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 팔수록 손실이 나는 구조라 현대차 주주들이 볼 때는 손해보는 장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전기차대중화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소수의 브랜드만 살아남을 것이라 현대차와 기아는 그 속에 포함되려 투자를 늘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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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분기 현대차 실적발표.pdf
0.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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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F00MNJH3rg?si=d-v91cqjdCbNds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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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올 1~7월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이차전지) 시장 점유율 3위 자리로 내려앉았습니다.



5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월 세계 80개국의 차량에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362.9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동기 대비 49.2% 늘었고 이 조사에서는 전기차 범위를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하이브리드차(HEV)까지 포함시켰습니다.



지난 1~7월 가장 많이 쓰인 전기차용 배터리는 중국 CATL 배터리였는데 CATL은 1~7월 배터리 사용량이 132.9GWh로 전년 동기 대비 54.3% 늘며 점유율 36.6%를 기록했고 2위 중국 BYD는 1~7월 배터리 사용량이 58.1GWh로 전년 동기 대비 94.1% 증가했는데 BYD 점유율은 지난해 1~7월 12.3%에서 올 1~7월 16%로 뛰어올랐습니다.



3위는 LG에너지솔루션으로 같은 기간 배터리 사용량이 53.2% 늘어난 51.4GWh로 집계됐고 점유율은 지난해 1~7월 13.8%에서 올 1~7월 14.2%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SK온은 배터리 사용량이 지난해 1~7월보다 16.3% 증가한 19GWh로 5위를, 삼성SDI는 같은 기간 배터리 사용량이 32% 늘어난 15GWh로 7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SNE리서치는 국내 3사의 성장 배경엔 각사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모델의 판매 증가가 있다고 분석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 모델3·모델Y, 폭스바겐 ID. 3·4, 포드 머스탱 마하-E 판매량이 늘면서 배터리 탑재량이 증가했으며, SK온은 현대 아이오닉 5, 기아 EV6, 포드 F-150 등의 꾸준한 판매로 점유율 증가세를 이어갔고 또 삼성SDI는 리비안 픽업트럭 R1T와 BMW i4·iX, 피아트 500 일렉트릭의 판매량 증가가 배경이 됐습니다.



SNE리서치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탑재한 현대 아이오닉 6와 코나(SX2)의 해외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앞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국내 배터리 3사의 합산 점유율은 중국 업체에 조금씩 밀리면서 지난해 1~7월 25.2%에서 올 1~7월 23.5%로 소폭 축소됐는데 일본 업체 중 유일하게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4위 파나소닉은 올 1~7월 배터리 사용량이 지난해보다 38.2% 증가한 26.6GWh를 기록했습니다. 

 

파나소닉은 테슬라의 주된 배터리 공급사 중 하나로 북미 시장의 테슬라에 탑재된 배터리 사용량이 회사의 배터리 사용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북미시장 전기차 판매량이 늘지 않으면서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성장에 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중국업체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배터리 시장점유율을 늘리면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LFP배터리를 채용하는 전기차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LG엔솔과 SK온, 삼성SDI도 LFP배터리 생산에 나서고 있는데 전기차 대중화와 함께 LFP배터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으로 보급형 전기차에는 LFP배터리가 기본으로 장착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미국 조바이든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막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유럽에서 비슷한 법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방어도 못하고 있어 무능의 끝판왕임을 자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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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의 전기차 인도량 증가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시장참여자들이 우려하고 있던 수익성 악화가 눈으로확인된 상황입니다

 

테슬라는 가격인하에 힘 입어 매출외형을 키우는데는 성공했지만 영업이익율은 9.6%를 기록해 마진율 하락을 숫자로 확인시켜주었는데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로 촉발된 전기차 대중화에 시장수성을 위한 고육지책으로 가격인하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테슬라의 구형 모델들의 가격인하를 통해 시장수성에 집중하는 것은 내년 하반기 현대차와 기아가 최신 전기차 모델로 테슬라의 북미 전기차 시장점유율을 잠식하기 전에 최대한 시장점유율을 늘려놓으려는 의도입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인하로 후발주자인 포드는 가격인하 경쟁에 뛰어들어 출현경쟁을 하고 있는데 포드의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과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직접 경쟁하게 되어 포드로써는 결코 물러설 수 없는 경쟁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사이버트럭에 대해 일론머스크도 자신있게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양산 수율이 나오지 않아 목표수량을 채우는데 어려움에 빠져 있기 때문이라는 설이 돌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하반기에도 가격인하 정책을 고수할 가능성이 큰데 후발주자의 시장진입을 최대한 늦추게 하려는 전략으로 테슬라의 최신 전기차 모델이 2020년 발표한 모델Y라는 점에서 최신 전기차 모델을 시장에 내놓고 있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과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힘입어 전기차 대중화에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려는 움직임은 변함없어 보입니다

 

테슬라가 2024년 하반기 다시 미국 전기차 시장에 돌아올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신차들 경쟁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옛날 전기차 모델들로 최신 기술로 무장한 세련된 디자인의 현대차와 기아 전기차 모델들과의 경쟁은 이미 2022년 상반기 순시간이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10%를 점식한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장은 테슬라가 혁신의 상징에서 그저 그런 전기차 판매업체로 전락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고 테슬라 2000달러를 예언한 돈나무언니의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최근 들어 테슬라 주식을 꾸준히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골몰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전용공장이 하루가 다르게 외형을 갖춰가며 빠르게 스마트팩토리를 완성해 가고 있는데 그 만큼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독주 시대도 저물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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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분기 실적발표.pdf
6.3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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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AtrOg6I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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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차배터리의 성능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 시장에 뒤늦게 뛰어든 애경케미칼이 나트륨이온배터리 분야에 하드카본 음극소재를 적용하기 위한 노력이 빛을 볼 것도 같습니다

 

우선 애경케미칼은 탄소섬유 기반의 '프리프레그(AKAPREG)'와 'SMC(Sheet Molding Compound)'를 활용해 전기차 경량화 부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으로 배터리를 장착해 일반 차량 대비 30% 정도 무거운 전기차의 특성상 고강도·경량화 소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차량경량화는 애경케미칼이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로 거론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애경케미칼은  2차전지에서 삼성SDI와 사업협력관계를 맺고 차량경량화에서 현대차와 기아 협력사와 협력할 수 있어 시장확대에 장점을 갖고 있는 회사이기도 해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애경케미칼의 실적에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애경케미칼은 2010년 국내 최초로 하드카본계 음극소재 제조기술을 자체 개발했으며 2012년 전주과학산업단지에 연산 1,000톤 규모의 음극소재 공장을 설립해 제품을 양산, 국내 이차전지 제조사에 공급해왔습니다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리튬과 니켈, 코발트 등 양극재 원료로 사용되는 자원의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폭등했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 리튬 대신 나트륨 양극재를 적용한 나트륨 이온 배터리(Sodium Ion Battery·SIB) 개발이 적극 추진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로 이런 추세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는데 애경케미칼은 나트륨 이온 배터리에 적용되는 기술을 개발하여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중패권전쟁이 격화될수록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고 이는 애경케미칼이 보유하고 있는 하드카본 음극소재 기술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들어 임직원들에게 부여한 스톡옵션이 행사되어 주식으로 전환되고 있는데 주가 상승이 이유가 되기도 하지만 향후 애경케미칼의 성장을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애경케미칼의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2,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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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2분기 글로벌 차량 인도량이 무려 83% 급증했는데 테슬라의 공격적인 가격 인하 전략이 테슬라의 시장점유율 상승 가능성을 확인시켜 준 것 같습니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CNBC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4~6월 2분기 46만614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고 이는 전년 동기대비 83% 증가한 수치로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44만5000대)도 웃돌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생산량은 1년 전(25만8580대)보다 대폭 증가한 47만9700대를 기록했는데 테슬라는 최근 텍사스주 오스틴 기가팩토리를 확장하고 생산량을 늘렸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테슬라의 가격 인하가 수요를 견인했다고 보도했는데 테슬라는 올해 초 미국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보조금에 힘 입어 연초부터 공격적인 가격인하정책을 펼쳤습니다

 

미국,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전기차 가격을 공격적으로 여러 차례 인하했는데 전기차 대중화에 시장 선점업체로써 강점을 십분 발휘하여 후반주자들의 시장 진입에 가격이라는 허들을 만든 것입니다

 

웨드부시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로이터에 "가격 인하는 테슬라에 신의 한 수였다"며 "특히 중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는데 이미 중국은 전기차 보조금이 중단될만큼 전기차가 대중화에 성공한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13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인도하며 미국 1위 전기차 제조업체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세계 최대 시장이자 자사 두 번째로 큰 시장인 중국에선 비야디(BYD)에 밀리고 있습니다.

 

이에 테슬라는 또 한 번 가격 인하에 나섰는데 프리미엄 전기차 모델의 현지 가격을 4.5% 이상 낮출 예정으로 블룸버그는 "테슬라의 이번 인하는 전기차 경쟁이 치열한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량 확대를 겨냥한 것"이라고 했고 일론머스크가 중국을 방문하고 나온 첫번째 가격인하 정책입니다.

 

수요 위축 우려가 줄면서 테슬라의 주가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연초 108.10달러였던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달 30일 261.77달러까지 오른 채 상반기 거래를 마쳤습니다.

 

WSJ은 "테슬라의 주가는 회사가 성장 전망을 낙관하고 여러 자동차업체가 테슬라의 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사용하기로 하면서 지난 6개월간 두 배 이상 뛰었다"고 전했는데 다만 가격 인하에 따른 수익성 악화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는 19일 발표되는 실적을 통해 투자자들은 테슬라의 가격 인하 전략이 수익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확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시장의 우려에 테슬라는 일부 전기차 판매가격을 다시 인상하기도 했습니다.

 

테슬라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시장선점효과를 누리며 두자릿수 수익율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최근 포드와 GM의 공격적인 전기차 시장 진입은 후발주자들에게 시장을 지키기 위해 가격인하로 대규모 손실을 입히게 만들었습니다

 

이미 테슬라는 전기차 모델에 대한 개발비를 모두 뽑은 상태로 모델들이 시장에 판매된지 몇년이 지난 모델들이고 포드와 GM은 이번에 새로 개발된 전기차 모델들이라 아직 개발비 상각은 생각도 못해볼 처지라 테슬라의 가격인하정책은 이들 포드와 GM에게 출혈경쟁을 요구한 것입니다

 

포드는 가격인하를 피하지 않고 함께 했지만 GM은 가격인하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나선것이 이미 충분히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중국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중국 BYD에 빼앗긴 테슬라 입장에서는 안마당일 수 있는 미국시장마져 2위 자리를 빼앗길 수 없기 때문에 치열하게 가격경쟁에 나설 것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빼앗긴 것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에 테슬라의 모습을 예고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경쟁력은 기존 완성차 업체들과의 경쟁에서는 우위일 수 있지만 전기차 업체들과의 경쟁에서는 중국에도 밀리고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에도 밀리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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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EE_tcId3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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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가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전기차 가격 할인에 나선 이래로 비용절감이 중요한 핵심 아젠다가 되고 있는데 미국내 생산한 전기차를 캐나다로 수출하던 기존 정책을 버리고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한 전기차를 캐나다로 수출하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상하이 공장에서 만드는 모델3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서 제조한 것보다 생산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태평양을 배로 실어 날라도 마진이 남기 때문입니다



프리몬트 공장은 연간 50만~60만대를 생산하지만 상하이 공장의 연산 100만대 수준으로 얻을 수 있는 규모의 경제는 누리지 못하고 게다가 미 공장 임금이 상하이 공장 임금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회사 수익면에서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만든 전기차를 판매하는 것이 남는 장사이기 때문입니다.



상하이에서 만드는 차가 미국에서 만드는 차보다 비용이 적게 들 개연성이 높지만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때문에 미국내 생산 전기차에 주는 7500달러의 세제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미국내 전기차 생산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테슬라 공장 가운데 가장 효율성이 높은 공장으로 비용이 적게 들어 마진이 좋은 공장입니다



이전까지는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된 전기차를 중국 내수를 충족하고, 유럽으로도 수출하는데 활용했는데 테슬라 공장 가운데 생산효율이 가장 높은 상하이 공장은 연간 생산능력이 대략 100만대에 이르기 때문에 중국 내수용 50만대를 제외하고 50만대를 유럽에 수출해 왔습니다  


테슬라는 중국 생산 전기차를 늘려 태평양 넘어 캐나다에도 중국산 전기차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미국내 추가적인 기가팩토리 건설은 없다는 의미로 미국 정부의 IRA법 보조금 외에는 딱히 미국 내 생산이 메리트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기존 전기차 가격을 내연기관차 가격대까지 낮춰야 하는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면서 이게 가능해 진 상황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울산공장을 개비하여 전기차 라인으로 빠르게 교체하고 있고 국내 생산 전기차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이전에는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유럽까지 수출하고 있었는데 IRA법 때문에 하루 아침에 미국 전기차 시장에 퇴출되다시피 했습니다

 

미국기업들은 이익과 생존을 위해 중국생산을 늘리고 있는데 우리 기업들은 윤석열정부의 멍청하고 무능한 외교통상 정책 때문에 그나마 시장 마져 잃고 수익성마져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중국 전기차 생산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가격인하 정책의 큰 틀에서 이해해야 할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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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XXLiNVXV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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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투솔루션이 급속 충전용 전원공급장치로 북미 전기차 충전기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데 와이투솔루션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북미 전기차충전시장 진출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와이투솔루션은 CES 2023 행사에서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를 대상으로 30㎾급 전원공급장치를 공개했는데 이 장치는 교류(AC) 전원을 직류(DC)로 전환하고 컨버터가 자동차 배터리 필요성에 맞게 출력 전압을 조절하는 장치입니다

 

와이투솔루션은 지난해 3월 클린일렉스와 함께 세계 최초로 전기차 충전기용 35kW 직류전원장치(SMPS)를 개발한 이력이 부각되며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어 CES2023에서 공개이후 3월부터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와이투솔루션과 클린일렉스는 2017년 12월 전기차충전기 SMPS를 공동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한지 4년만인 2021년 10월에 1차 목표인 35kW 직류전원장치(SMPS, Switching Mode Power Supply) 개발을 세계 최초로 완료했으며, 지난해 EMC적합성 시험을 통과해 국내외 충전기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판매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해당 전기차 충전기용 35kW 직류전원장치는 급속충전기 부품과 기술의 국산화율이 90% 이상으로 수출품 원산지 증명에 유리한 장점을 갖췄고 또한 30kW SMPS는 100kW 급속충전기에 4개 모듈이 소요되나, 35kW SMPS를 사용할 경우 3개 모듈만 소요돼 충전기 제작비용과 무게를 줄일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전기차충전기에 대한 투자를 예고하고 있어 이에 대한 수혜를 기대할 수 있어 매수세가 와이투솔루션에 몰리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국내도 환경부가 전기차충전소에 대한 보조금 지원에 있어서 고속 충전기만 지원금을 주기로 해 와이투솔루션의 기술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미국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은 전기차 대중화를 촉발하고 있어 충전소의 확대를 가져오고 있어 와이투솔루션의 보유 기술이 부각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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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nS9Tbb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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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5x1focrH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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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차전지 양·음극재풀 밸류체인을 구축한 포스코그룹과 일본 완성차업체 혼다가 전기차 사업에서 손을 잡으면서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 소재 사업이 안정적인 수요처를 또 확보했습니다

 

자동차업계는 혼다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전기차 대중화 추세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2차전지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POSCO홀딩스를 파트너로 잡게 된 것으로 포스코퓨처엠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코그룹과  일본 혼다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양사는 기존 철강부문 협력에 더해 이차전지 소재 부문에서도 전기차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으로 기존에 POSCO홀딩스는 일본 혼다에 자동차용 철강의 주요 공급자 역할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전기차배터리를 내재화하려는 혼다의 전략에 파트너사로 합류하여 전기차 내외장재까지 모두 아우르는 공급자가 된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미베 토시히로 혼다 사장을 포함한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해 각사 최고경영자가 참석했다는 점에서 행사의 중요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양사는 먼저 협업이유로 대외 환경 변화 대응을 손꼽았는데 IRA와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등 현안으로 부상한 글로벌 전기차 공급망 문제 해결에 있어 탈중국화 목표를 혼다는 POSCO홀딩스와 손을 잡음으로써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엿보인 것입니다.

 

포스코그룹 리튬·니켈, 양·음극재, 리사이클링 등 이차전지 소재 사업 역량과 혼다 중장기 글로벌 전기차 사업 확장 전략을 토대로 윈-윈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든 것으로 POSCO홀딩스는 안정적인 2차전지 소재 수요처를 얻게 된 것이고 일본 혼다는 안정적인 2차전지 소재 공급처를 얻게 된 것입니다

 

철강부문에서는 기존 자동차강판 외에 탄소중립 목표로 한 친환경 강판 공급과 전기차용 구동모터코아 및 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 등 적용 확대를 논의할 수 있어 혼다로써는 이보다 좋은 파트너를 찾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포스코그룹과 혼다간 협업은 새로운 제작 단계를 구성했다는점인데 전기차배터리 업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전기차 완성차 업체인 혼다와 POSCO홀딩스가 협력관계를 맺어 배터리 내재화 과정에서 전기차배터리 업체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전기차 제작 단계는 이차전지 각 소재사(양극재음극재동박분리막전해질 등)→이차전지 배터리 업체→완성차업체 순서로 진행되는데 간혹 완성차사와 이차전지 소재사간 협업이 있었지만 단순 물량 계약에 그치고 전기차배터리 업체에서 완성된 전기차배터리를 공급받아왔는데 이번 POSCO홀딩스와 혼다의 사업협력은 전기차배터리 내재화의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혼다가 포스코그룹을 선택한 이유는 세계 1위 전기차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테슬라가 전기차 가격 할인에 들어가면서 해외 수출 기준 2만달러(약 2600만원) 규모 보급형 전기차 생산이 가능해야 전기차 대중화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일본혼다는 배터리내재화에 한달 다가간 결정으로 POSCO홀딩스와의 사업협력을 선택한 것입니다

 

일본 혼다도 탈중국 색채를 띈 IRA나 폐배터리 재활용 원료를 사용하는 유럽의 CRMA에 맞추려면 2차전지 소재에서 탈중국화를 달성하고 폐배터리재활용사업을 갖고 있는 파트너사가 필요한데 POSCO홀딩스는 이 모든 것을 갖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완성차업계는 배터리셀업체와만 협업해도 되지만 셀 가격이 높아 2만달러를 맞추기 힘든 상황이고 이 때문에 다수 완성차업체들이 이차전지 소재사에 원료를 직접 공급받으며 전기차배터리 내재화에 나서고 있는 형국입니다.



완성차업체는 배터리를 직접 공급받을 수 있지만 배터리업체에 저렴한 원료를 공급하고 제작비용만 지불하는 형식으로도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데 이때 배터리셀 가격에서 40%를 차지하는 소재를 저렴하게 공급받으면 전기차 배터리 단가를 낮출 수 있어 경쟁력 있는 전기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전기차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전기차배터리 가격을 낮추는 것이 전기차 대중화의 성공 요인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전기차 가격인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주요 광물인 리튬·니켈 수급이 가능하고 포스코퓨처엠은 양·음극재 밸류체인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폐배터리재활용 사업도 하고 있어 유럽 기준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소재 부분 원가 구성은 양극재 44%, 분리막 14%, 음극재 10%, 전해질 7% 등으로 POSCO홀딩스와 협력하면 전기차배터리 가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양·음극재 밸류체인을 갖춘 포스코퓨처엠은 제너럴모터스(GM)와도 혼다와 유사한 협력체계 구축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세계 유일 양음극재 밸류체인 구축 기업으로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양극재 61만톤, 음극재 32만톤, 리튬 30만톤, 니켈 22만톤 등 생산 및 판매체제 구축할 계획이고 향후 이차전지 소재사업에서만 매출액 4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4만원으로 현재 주가 급등이 작년 실적의 주가반영으로 해석될 수 있고 향후 전기차 대중화 정책의 수혜로 실적호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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