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CPo3Z4QlxU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주한일본대사관에 마련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분향소를 조만간 찾아 조문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국회부의장, 중진 의원 등으로 구성된 조문 사절단도 일본에 파견할 방침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0일 언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조만간 주한 일본대사관에 차려질 분향소를 찾아 아베 전 총리를 조문할 계획”이라며 “그에 앞서 11일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등도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이어  “(가족 장례식) 이후 치러지는 (아베 전 총리의) 공식 추모식 일정이 확정되면 한 총리와 정진석 국회 부의장, 중진 의원들이 조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8일 윤 대통령은 아베 전 총리의 사망이 공식 확인된 뒤 유족인 아키에 여사에게 “일본 헌정 사상 최장수 총리이자 존경받는 정치가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는 내용의 조전을 보낸 바 있습니다.

 

아베신조 전 총리의 사망에 윤석열 대통령 이하 우리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깊은 슬픔을 진짜로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 대한 아베 망언을 벌써 잊은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일본에 위대한 정치인일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게는 독도영유권분쟁과 일본전쟁범죄 부인, 수출규제를 통한 경제전쟁도발 등으로 그렇게 애도할 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대사관까지 직접 조문을 간다는 것은 정상국가로써 오바라고 밖에 할 말이 없고 대단히 국제외교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일본은 아직까지 우리나라 대사를 일본수상이 접견조차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당선인 신분으로도 일본대사를 여러번 만나주고 이제는 전 일본수상의 사망에 우리 대통령이 직접 남에 나라 대사관까지 가서 분양하는 것은 형평성에서 어긋나는 부끄러운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장악하고 있는 뉴라이트가 아무 생각 없는 윤석열에게 그게 예의라고 시킨 것 같은데 진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총리급 조문단을 판견하는 것도 현직 수상이 아니라 전직 수상이라는 점에서 급이 안 맞는 조문으로 주일대사가 조문하는 것이 상례일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우리나라 국격을 일본의 발밑으로 가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베저격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4JGlLO1NoxE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한일관계의 최대 난제인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민관 합동 기구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관료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기구를 조만간 구성해 강제동원 피해 배상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강제동원 배상 문제 해결을 위해선 결국 국민과 피해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해법 마련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모색하는 단계에서부터 민간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풀이되는데 특히 정부는 의견수렴 과정에서 피해자들과의 소통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인식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민관 합동 기구 구성에 대한 질문에 즉답하지 않으면서 "정부는 관련 당사자 및 각계각층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을 포함해 동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한일 양국의 공동이익에 부합하도록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대변인은 "의견수렴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현재 검토 중"이라며 "추후 가능할 경우 적절한 시점에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관 합동 기구 구성 등을 통한 의견수렴을 검토한다는 것은 정부가 강제동원 문제의 해법 모색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신호이기는 한데 일본우익은 강제징용 자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정부가 강제징용피해자 구제를 스스로 하길 원하는 눈치입니다



여기엔 한일관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일본 전범기업의 국내 자산 현금화(매각)가 점점 임박해지는 상황도 배경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지난 4월 한국 법원의 자산 매각명령에 불복하고 대법원에 재항고해 사건이 계류돼 있는데 미쓰비시중공업의 재항고가 대법원에서도 기각되면 매각을 위한 절차가 진행됩니다.

 

일본은 자국 기업에 실질적 피해가 되는 현금화를 일종의 '마지노선'으로 간주해 왔는데 정부로서도 현금화 상황이 닥치기 전에 조속히 대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일관계 악화의 핵심 요인인 강제징용 문제 진전 없이는 양국의 외교적 소통도 속도를 내기 어려운 측면이 있는데 당초 이달 중으로 검토되던 박진 외교부 장관의 방일은 다음 달 10일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박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다음 달 7∼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만나 회담할 가능성이 있는데, 회담이 열리면 강제징용 문제가 핵심 현안으로 거론될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해법 마련을 위해서는 문제를 풀기 위한 일본의 성의 있는 태도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일본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강제동원 배상 문제 해결이 급선무라며 한국이 먼저 해법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국내 일각에선 일본은 가만히 있는데 한국만 강제동원 문제의 해결을 위해 서두르는 것처럼 비치는 상황을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윤석열 정부의 주요인사들이 일제의 전쟁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친일적 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 일본우익에 대해 일방적인 양보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일본 전범기업들의 국내 자산을 매각하여 일본군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에 응하는 것은 일본군 전범행위를 인정하는 것이자 피해보상의 일환이지만 일본우익은 전범행위를 부인하고 있고 한일합방이 합법적인 국제정치행위라고 주장하고 있어 일본의 양보는 없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일본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양보를 할 경우 일본의 전범행위에 면죄부를 준 행위로 팔자고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 내 뉴라이트라 불리는 친일매국노들이 팔자를 고치기 위해 외교안보라인에서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저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구한말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내각에 있던 대신들이 앞장서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잊어선 안될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 극우 정치 세력이 도쿄 한복판에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본떠 풍선인형으로 만든 뒤 조롱하는 행사를 벌여 논란이 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항의 한마디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 극우 세력 일본제일당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도쿄에서 '2022 트리엔날레' 행사를 열고 위안부 소녀상을 비롯해 안중근 의사, 백범 김구 선생 등을 비하했습니다.



당시 행사에서는 풍선으로 제작된 소녀상들이 줄지어 앉아 있는데 이때 혐한주의자로 알려진 일본제일당 당수 사쿠라이 마코토가 박수를 받으며 등장했는데 사쿠라이 마코토는 "위안부는 매춘부고, 일본은 조선을 침략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 온 인물입니다.



이날 흰색 저고리에 검은색 긴 치마를 입고 등장한 사쿠라이 마코토는 의자에 앉아 소녀상 풍선에 바람을 넣기 시작하며 웃고 떠드는데 축 처져 있던 인형에 공기 주입기로 바람을 불어넣자 인형은 다리를 벌린 채 의자에 앉은 모양이 됐습니다.



이후 사쿠라이 마코토는 "오늘 이렇게 위안부가 줄지어 서 있다. 지금 한국에서 위안부 중에 이용수라는 노인네가 일본에 사죄를 요구하고 있어서 큰일"이라고 주장했고 이어 당 소속 호리키리 사사미가 나와 소녀상의 어깨에 있는 '새'에 대해 설명했는데 평화의 상징인 새는 일본 돈으로 감싸져 있어 매춘화대라는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호리키리 사사미는 "실제 소녀상은 여기 잉꼬가 앉아 있던 것 같은데 (이 새는) 장난감 돈으로 만든 것"이라며 "당시 결코 강제 연행이 아니고 제대로 대가를 받았다는 걸 의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소녀상이 전시된 바닥에는 일본군 위안부를 모집한다는 신문 광고가 대리석에 새겨져 있었는데 내용에는 "위안부 시급 큰 모집. 연령은 17세 이상 23세까지"라며 "근무처는 후방 ○○대 위안부. 월급은 300엔(약 3000원) 이상. 근무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라고 적혀 있었는데 일본군 위안부가 계약에 의한 매춘부였다는 주장을 늘어놓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또 바닥에는 안중근 의사와 김구 선생을 그려놓고 비난했는데 호리키리 사사미는 "안중근 손도 보인다. 역대 한국의 테러리스트다. 김구라든가 다양한 사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행사의 입장료는 1000엔(약 1만원)이었으며, 유튜브로 생중계돼 일부 일본 누리꾼들이 후원금을 내고 지지 댓글도 남겼는데 행사 이후 사쿠라이 마코토는 블로그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행사 티켓을 구매하신 130명이 넘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행사에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어르신까지 많은 분이 오셨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관람객들의 방문에 가슴 벅찬 한 때였다. 이번 행사는 방해 공작 없이 무사히 종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들은 3년 전 도쿄 아이치현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전시 행사에서 소녀상을 부수겠다는 협박으로 전시 자체를 중단시킨 바 있는 혐한단체로 반한감정을 대변하고 있는 단체이기도 합니다.

 

이번 행사는 사전 공지가 있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었는데 아무 조치도 하지 않은 것은 심히 유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혐한론으로 일본우익 자민당정부가 집권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한심하기 그지 없는데 이런 일본우익 자민당 정부에 머리를 조아리며 한인관계정상화라는 헛소리를 지껄여 대는 윤석열 정부인사와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을 보면 매국노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문화체육부 장관은 중앙일보 주요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공공연히 친일발언과 일본극우의 이론을 추종하는 발언들을 해 왔는데 이번 행사에 대해서 어떤 논평을 내놓을 것인지 자못 궁금해 집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피해보상을 위해 100억원을 일본측이 화해치유재단에 내놓았는데 전쟁범죄행위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도의적 책임이라는 미사여구로 우리나라 여성들을 또 한번 창녀취급한 적이 있는데 지금의 일본은 그 포지션에서 단 한발자국도 변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극우와 우리사회의 일베들은 노는 수준이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어 극우혐오주의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 정부가 역사 교육 우경화를 조장하는 가운데 일제의 가해 행위를 비교적 제대로 전달하는 일본 출판사들의 교과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22학년도(2022년 4월∼2023년 3월) 고교 역사총합(總合·종합) 교과서 수요 조사에서 선두를 달린 야마카와 출판의 교과서는 학계의 연구 결과를 비교적 충실하게 반영해 일본의 역사적 과오를 서술했습니다.



우선 일본군 위안부 동원에 관해 "강제되거나 속아서 연행된 예도 있다"고 적시했는데 야마카와는 "중국의 점령지나 조선으로부터의 노동자 강제 징용, 조선이나 대만에서의 징병제 시행 등 국민이나 식민지·점령지 사람들의 생활을 극한까지 바싹 깎아 군수물자의 증산이나 병력·노동력 보충·보강에 힘썼다"고 일제의 수탈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일본의 광산이나 공장에서 노역한 이들에 관해서는 "식민지에서 억지로 동원된 사람들"이라고 명시해 강제성을 드러냈고 조선과 대만에서 "일본어 교육 철저 등 황민화 정책이 진행"됐다며 일제의 문화 말살 정책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야마카와가 내놓은 역사총합 교재 3종이 이 과목 교과서 수요의 41.7%를 점해 일본 역사교육계의 지지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와 정치권이 일본군 위안부 동원이나 노무 동원의 강제성을 부인하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이런 흐름에 편승하지 않은 교과서가 교육 현장에서 많이 선택된 것으로 양심적인 일본인들이 더 많이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종군(從軍) 위안부'라는 표현에 군에 의해 강제 연행됐다는 이미지가 담겨 있다는 취지로 야당 국회의원이 질의하자 "'종군 위안부'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오해를 부를 우려가 있으므로 '종군 위안부' 또는 '이른바 종군 위안부'가 아닌 단순한 '위안부'라는 용어를 쓰는 것이 적절하다"는 답변서를 올해 4월 각의(閣議) 결정하기도 했는데 일본우익 정부가 나서서 역사왜곡을 자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무 동원에 관해서는 "옛 국가총동원법 제4조 규정에 토대를 둔 국민징용령에 의해 징용된 한반도 노동자의 이입(移入·이동해 들어옴)에 대해서는, 이 법령에 의해 실시됐다는 것이 명확해지도록, '강제 연행' 또는 '연행'이 아닌 '징용'을 쓰는 것이 적절하다"는 답변서를 각의 결정했는데 이 또한 강제성을 부정하는 역사왜곡 행위입니다.



일본 정부가 이런 답변서 결정을 계기로 사실상 압력을 가하면서 각 출판사가 '강제 연행'이나 '종군'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교과서를 최근에 대거 수정했는데 역사왜곡 행위에 저항한 출판사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이이치가쿠슈샤(第一學習社)는 "조선으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탄광·광산이나 군수 공장에 강제 연행되거나"라고 쓴 부분이 문제가 되자 할 수 없이 교과서를 수정했으나 일본 정부의 허를 찌르는 방식을 택했는데 강제 연행에 관해서 "2021년 4월 일본 정부는 전시(戰時) 중 한반도에서 노동자가 온 경위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강제 연행'이라고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각의 결정을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강제 연행에 해당하는 사례도 많았다는 연구도 있다"고 주석을 붙여 강제연행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강제 연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연구 결과를 보면 이런 태도가 올바른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우회적으로 일본 정부를 비판한 셈입니다.



역사 교과서 전문가인 다카시마 노부요시(高嶋伸欣) 류큐(琉球)대 명예교수는 역사 교과서 선택이 징용이나 위안부 문제 관련 기술을 기준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해석할 근거는 명확하지 않다고 의견을 밝혔는데 그는 야마카와가 기존의 세계나사 일본사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지닌 회사였으며 학교 교육 현장의 "종합적인 판단"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다카시마 명예교수는 "야마카와가 그 정도로 정치적 압력을 받았는데 위안부 문제에 관해 나름대로 제대로 쓴 것은 '우리는 (교육) 현장에서 제대로 지지받고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는데 그는 다이이치가쿠슈샤의 경우 "(채택) 부수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일본 정부의 의표를 찔렀다"고 진단했습니다

 

일본사회가 우경화되고 있다고 국내 보수언론들이 보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본 사회에 양심있는 지식인들은 일본우익 정부의 역사왜곡에 저항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우익 아베수상의 퇴진과 함께 아베수상 시기에 대거 강제된 일본 역사왜곡 교과서들은 교육현장에서 채택되지 않아 대부분 퇴출수순을 밟고 있는데 역사교육 현장의 양심적인 교사들은 역사왜곡 교과서를 사용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국가정보원은 일본극우를 지원해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을 창녀취급하지 말고 이런 양심적인 역사왜곡에 저항하는 학자들을 지원해 한일관계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낙성대학파 같은 친일매국을 진짜 역사라고 떠드는 역사왜곡 행위는 국내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 일본우익에게 자금지원을 받고 있는 친일학자들에 의해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양심적인 국내 학자들은 침묵을 지키면서 오히려 친일매국적인 낙성대학파의 목소리가 커지는 모순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이런 모순을 먼저 고치지 않는다면 일본의 역사왜곡은 세대가 넘어가며 사실로 둔갑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일본역사교과서
반일종족주의 이우경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