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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duhYHt3uH4

안녕하세요

파인테크닉스는 파인디앤씨에서 2009년 1월 인적분할된 LED조명 및 휴대폰부품 제조업체로 최근에 IT부품사업을 인적분할하여 '파인엠텍'을 설립할 에정입니다

 

파인테크닉스에는 LED조명 사업부문이 남아 있게 되어 인적분할되는 파인엠텍에는 스마트폰 부품 사업부가 분할되어 자회사가 될 예정입니다

 

분할신설회사인 주식회사 파인엠텍(가칭)의 사업부문은 IT부품사업부문으로, IT부품 사업은 기구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금형기술 및 메탈스탬핑, 플라스틱사출, 다이캐스팅, CNC, 에칭 방식 등 모든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폴더블폰의 디스플레이 모듈용 폴더블 내장힌지 등 모바일 기기 기구 부품 및 모듈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고 이외에 상기 생산기술을 통해 일부 자동차용부품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회사의 성장은 폴더블폰의 시장 호조로 그 발전 속도에 따라 회사의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감안하면 회사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분할되는 회사의 2022년 1분기말 연결기준 주요 사업 매출현황은 아래와 같으며, 분할신설회사는 IT부품 부문(분할되는 회사 기준 매출비중 : 약 78.22%), 자동차부품 부문(분할되는 회사 기준 매출비중 : 약 1.74%)을 영위하게 됩니다.

 

최근에 인적분할을 앞두고 온라인 주식토론방과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이 급증하여 시장내 관심을 끄는데는 성공한 모습입니다

 

지난 1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인적분할 후 파인테크닉스의 주가는 다시금 4,500원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폴다블폰 부품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들은 더 이상 파인테크닉스를 매수할 필요없이 파인엠텍에 투자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파인테크닉스 2021.pdf
0.93MB
파인테크닉스 20220517 키움증권.pdf
0.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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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FsJwV2zTp0

안녕하세요

드디어 구광모 LG 회장과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이 지분 정리를 끝마치며 완전계열분리를 마쳤습니다

 

지난 5월 LG그룹의 지주회사 ㈜LG의 인적분할로 LX신설지주(LX홀딩스)가 설립된 이후 7개월 만으로 LG와 LX 간 계열분리 작업은 내년 4월말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산 총액 5조원 이상 대규모기업집단 지정되며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14일 LG는 구광모 회장(15.95%)과 특수관계인 9명이 보유하던 LX홀딩스 지분 32.32%를 장외거래를 통해 구본준 회장에게 매각했다고 밝혔고 또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이 이날 거래소 개장 전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보유중인 LG 지분 7.72%(1214만24주) 중 4.18%(657만주)를 외부 투자자에게 매각했다고 알렸습니다.

 

LG 총수 일가인 두 회장은 LG 인적분할로 보유하던 LG 및 LX 지주회사 지분을 계열분리 요건을 충족하는 수준에서 정리했는데 구광모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LX홀딩스 처분 주식 금액은 약 3000억원 수준으로 LG는 세법상 특수관계인 간 경영권 이전 거래에 해당돼 20% 할증된 가격으로 거래됐다는 설명입니다.

 

구본준 회장은 LG 주식 2.04%만 남기고 정리했고 구형모 LX홀딩스 상무 등 구본준 회장 일가가 보유한 LG 주식의 지분까지 모두 합하면 2.96%로 공정거래법상의 계열분리 기준인 동일인 관련자 지분 3% 미만을 충족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LX홀딩스 최대주주는 기존 구광모 회장에서 구본준 회장으로 교체됐고 구본준 회장은 LX홀딩스 지분 비중이 7.72%에서 40.04%로 늘리면서 LX그룹의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는 수준의 독립 경영 기반을 갖추게 됐습니다.

 

시장에선 당초 ㈜LG 인적분할 직후만 해도 구광모 회장과 구본준 회장이 서로 간의 지분을 맞교환 할 거란 관측이 나왔지만 지분 가치 차이로 인해 결국 구본준 회장이 내년 상반기 공정위 대기업집단 지정 이전에 서둘러 블록딜 방식의 지분 정리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구본준 회장이 정리한 LG 지분 차익은 약 52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데 이번 블록딜 외부 매각 작업엔 모건스탠리가 대표주관사로 참여해 할인율은 5.2~8.2%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전날 LG 종가(8만6900원) 기준 주당 7만9800~8만2400원 수준입니다.

 

구본준 회장은 잔여 지분 약 3.5%(557만주) 중 1.5%는 LG연암문화재단, LG상록재단, LG복지재단 등 3개의 LG공익법인에 나눠 기부했고 고 구인회 LG 창업회장부터 이어져 온 LG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한다는 취지라는 게 LG 측 설명입니다. 



이번 지분정리로 LG와 LX홀딩스는 지주사 본연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로 그 동안 양측 총수들의 지분 정리가 늦어진 탓에 두 회사의 주가가 부진하면서 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소액주주들의 불만도 컸습니다.

 

앞서 LG는 지난 5월 인적분할하면서 구본준 회장이 이끄는 LX 신설지주회사를 설립했고 LX 계열사에는 LX인터내셔널(LG상사), LX하우시스(LG하우시스), LX세미콘(실리콘웍스) 등이 편입됐습니다.

 

LG와 LX홀딩스는 내년 초 공정위에 계열분리를 신청할 예정인데 내년 4월 공정위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이전에 계열분리를 마무리하는 절차를 가질 것으로 보이는데 공정위의 대기업집단에 선정될 경우 상호 출자 금지, 기업집단 현황 공시, 비상장회사 중요 사항 공시, 대규모 내부 거래 의결 공시 등을 해야 합니다.

 

LX홀딩스 관계자는 “지분 정리가 됐고 기타 선결과제 요건이 부합하는 상황에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원활하게 이뤄진다면 빠른 시일내 종결될 것”이라고 말했고 또 LG 관계자는 “LG는 70년간 기업을 운영해 오며 경영권 분쟁 없이 계열분리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아름다운 이별의 전통이 이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는 계열분리 마무리 후 순현금 1조7천억원을 활용해 CVC(벤처캐피탈) 설립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구본준 회장이 남겨둔 LG 지분 2.04%는 향후 아들 구형모 상무의 경영권 승계에 활용될 가능성도 있고 LG전자 책임으로 근무했던 구형모 상무는 지난 5월 LX그룹 출범과 함께 LX홀딩스 상무로 입사했습니다.

 

그 동안 지주회사인 LG와 LX홀딩스의 두 그룹 회장 보유 지분을 어떻게 정리해 계열관계를 해소할 지 시장의 관심이 많았는데 블록딜 형식으로 각자에게 매각한 것으로 최대주주 할증방식의 세금마져도 다 내면서 정리했다는 것은 지난번 구광모 회장의 친 아버지와 친인척의 주식매각이 탈세혐의로 논란을 받은 것을 감안한 때문인 것 같습니다

 

 LG와 LX홀딩스 매각 물량을 시장에서 소화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이는데 이 물량이 소화되면 실적으로 주가재평가가 이뤄질 기회가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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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텔레콤과 SK스퀘어의 분할 재상장 첫날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29일 오후 1시 50분 SK텔레콤은 시초가 대비 4800원(8.99%) 상승한 5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는 반면 SK스퀘어는 5300원(6.59%) 하락한 7만6600원에 거래 중입니다.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을 한 SK스퀘어가 이날 코스피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했는데 SK텔레콤은 5만3400원, SK스퀘어는 8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6월10일 분할 회사와 분할 존속 회사들의 사업 부문을 분할, 경쟁력 강화와 지배구조 투명성과 경영안정성 증대, 경영위험의 분산 등을 위해 회사를 분할하겠다고 공시했는데 분할 비율은 대략 SK텔레콤(존속회사)과 SK스퀘어(신설회사)가 6 대4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6일까지 한달 동안 주식 거래가 정지된 이후 이날 각각 재상장했습니다. 




SK스퀘어는 정보통신기술(ICT), 반도체 투자전문회사로 출범해 첫 투자처로 암호화폐거래소 '코빗;과 카카오 계열 넵튠의 자회사인 디지털 휴먼 제작 업체 '온 마인드' 등에 투자하고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관련 산업 투자 선점과 기존 보유 플랫폼들과 시너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코빗의 암호화폐거래소,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거래 마켓, 메타버스 거래소 등과 온마인드의 3D 디지털휴먼 기술을 융합해 기존 메타버스플랫폼 이프랜드, 음원·콘텐츠 플랫폼 플로∙웨이브, 앱마켓 원스토어 등을 아우르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한층 견고하게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비해 SK텔레콤은 통신사업에 집중하게 되어 불확실한 신규사업에서 거리를 두게 되어 기업가치가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알짜배기 통신사업만 남은 것이고 불확실한 신규사업은 SK스퀘어로 다 넘어갔기 때문에 SK스퀘어는 당분간 적자를 낼 가능성이 크고 SK텔레콤은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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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케미칼이 전기·스팀 등 유틸리티 공급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SK멀티유틸리티 주식회사(가칭)를 신설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SK케미칼이 집단에너지 사업을 위한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는 것으로 해당 사업부문은 SK케미칼 울산 공장에서 전기 등 공장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해왔습니다.

 

SK케미칼은 각 사업부문별 특성에 맞는 지배구조를 확립해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케미칼은 울산 공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남는 에너지를 SK케미칼의 관계사 등에 판매해왔는데 지난해 이 사업부문의 매출은 373억원에 달합니다.

 

SK케미칼은 이 사업을 전문화한다는 계획으로 SK멀티유틸리티는 다음달 25일 열리는 SK케미칼 임시 주주총회에서 분할이 확정되면 오는 12월 1일자로 출범하게 되는데 이번 분할은 분할되는 회사가 존속하면서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물적분할 방식으로 신설 법인의 총자산은 1715억원입니다.

 


이날 SK케미칼은 SK멀티유틸리티의 사업을 친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분할 이후 4281억원의 시설 투자도 단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는데 SK케미칼은 연료 전환을 통한 전기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멀티유틸리티는 SK케미칼의 100% 자회사가 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기업공개(IPO)를 통해 SK케미칼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뿐더러 성장을 위한 자금도 시장을 통해 직접 조달해 SK케미칼이 추가적으로 투자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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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코프로에이치엔인적분할 재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28일 오후 3시22분부터 시초가(12만4400원)보다 29.98% 급등한 상한가 16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의 기준가는 6만2200원으로 재상장한 이날 시초가가 기준가의 2배에 형성된 후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에코프로 의 환경사업 부문이 인적분할해 신설됐는데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 재상장 시 지주사의 하락과 사업 회사의 상승이 일반적인 경우로 이번에도 과거 사례와 유사한 주가 흐름을 예상한다"며 "다만 지주사 역시도 적정 가치 이하로 크게 하락하는 경우 매수 기회로 활용을 권고한다"고 전했습니다.

에코프로는1998년 환경 관련 사업을 위해 설립됐고 이후# 2차전지 용 물질 개발 사업 등도 영위하며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케미컬필터, #미세먼지저감, #온실가스감축솔루션 등의 환경사업 부문 매출은 2018년 831억원에서 지난해 1018억원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번에 지주회사 에코프로는 자회사들에 대한 투자와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환경사업을 위해 인적분할로 만들어진 회사로 주식수가 적어 품절주 형태의 주가흐름이 예상되는데 오늘 상장 후 바로 상한가로 가서 시장의 기대감을 충존시켜 주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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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TB투자증권에서 05일 솔브레인에 대해 '일회성 비용 영향 제외 시 추정치 부합'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80,000원을 내놓았는데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1.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KTB투자증권에서 솔브레인에 대해 '전통적인 비수기 1Q21에도 호실적 기대되는데 동사는 비메모리 증설 최대 수혜 업체로 Foundry 업계 GAA(Gate All-Around) 공정 도입으로 SiGe와 TiN Etchant 수요 급증 전망하는데 특히 주요 고객사는 대만 업체와 격차를 줄이기 위해 GAA 도입을 앞당기고 투자 규모 역시 확대 계획으로 소재 업종 Top-picks '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KTB투자증권에서 '4Q20 매출액 2,494억원(+8.2% QoQ), 영업이익 494억원(-8.9% QoQ), 당기순이익 266억원(-30.3% QoQ)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상회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하회했는데 일회성 비용 영향 제외 시 당사 추정치 부합하고 1Q21E 매출액 2,475억원(-0.7% QoQ), 영업이익 577억원(+16.7% QoQ) 추정.'라고 밝혔습니다.

KTB투자증권 김양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80,000원은 2020년 11월 11일 발행된 KTB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0원 대비 40.7% 증가한 가격으로 질러서 제시하였습니다.

솔브레인이 지난 4분기 매출액 2494억 원을 기록,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상회했는데 올해는 핵심사업부 역할이 부각되며 영업익 상승이 반영되는 만큼,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찬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5일 "솔브레인은 지난해 8월 6일 솔브레인홀딩스에서 인적분할돼 재상장됐다"며 "핵심사업부만 분할됨에 따라 이익 체력이 확보됐고 2021년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솔브레인의 21F PER은 10.1배로 국내 소재 Peer의 13.9배 대비 저평가 상태"라며 "특히 매출 규모 및 사업 포트폴리오가 유사한 SK머티리얼즈, 한솔케미칼의 21F PER 평균 17.0배와 비교했을 때 업사이드가 매우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솔브레인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494억 원, 영업이익 494억 원을 기록했는데 각각 지난 분기 대비 8.0% 상승, 9.4% 하락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2338억 원)를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부진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매출액은 시안 법인의 인산계 식각액 공급 증가, 고객사의 신제품 납품 및 헝가리향 전해액 출하 증가, Rigid OLED 라인 가동률 회복에 증가했다"고 설명했고 이어 "영업이익은 60억 원 수준의 성과급, 순이익은 환차손이 반영되며 전기대비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솔브레인의 2021년 매출액은 1조 803억 원(+21.3%, 이하 YoY), 영업이익 2580억 원(+26.4%)이 전망되는데 △고객사의 공격적인 NAND 캐파 증설 및 Double Stack 적용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의 해외 공장 증설에 따른 전해액 매출 증가에 따른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김 연구원은 "Wet Chemical 매출은 6275억 원으로 전년대비 15.4% 성장이 전망되고 삼성은 공격적인 증설을 통한 NAND 시장점유율(M/S) 증가 전략을 택했다"며 "2021년 60-80K 수준의 3D NAND 증설을 진행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고단수 NAND 캐파 증가에 따라 인산계 식각액 투입량은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또 "하반기 Double Stacking의 도입으로 나이트라이드막 제거 공정이 2번으로 늘어나 추가적인 수혜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공격적인 전기차 로드맵을 내놓고 있고 2차전지 업체들도 이에 발 맞춰 해외 공장 증설을 진행 중입니다.

삼성SDI는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헝가리 공장에 집중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고 SK이노베이션은 헝가리 3공장 증설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연구원은 고객사 캐파 확대에 따라 솔브레인의 전해액 매출도 1661억 원(+95.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작년 8월에 기업분할을 했기 때문에 지금 실적이 제대로 분할된 것을 반영했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반도체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관련 소재쪽 실적도 좋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솔브레인의 실적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부장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지원도 늘고 있어 실적호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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