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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지난 2분기까지 주력게임의 노후화로 게이머들의 이탈이 늘고 신규 게이머 진입이 줄어들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감을 키우고 있었는데 3분기 들어서 드라마틱하게 상황을 반전시키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공들여 개발한 신작게임들이 연달아 흥행에 실패하면서 실적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가도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지난 해 국내 런칭에서 흥행참패를 맛보았던 "쓰론 앤 리벌티"가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콘솔게임으로 글로벌시장에 런칭한 것이 흥행조짐을 보이면서 기사회생하고 있어 리니지의 뒤를 이을 게임이 탄생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콘솔게임시장이 PC게임과 모바일게임 시장을 뛰어넘고 있어 이번에 TL의 글로벌시장 흥행 기대감은 엔씨소프트의 회생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리니지IP를 이용한 "저니 오브 모나크"가 사전예약에서 100만명을 넘어서면서 리니지 게임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고 있는데 신작게임들의 연이은 흥행 기대감은 엔씨소프트가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기업구조조정 전문가 박병무 대표를 각자대표로 데려와 사업구조조정과 인력구조조정의 전권을 주고 비용절감에 나선 상황인데 이미 약 500여명의 직원을 내보낸 상황으로 한계에 도달한 "엔트리브소프트"도 청산하며 관련 임직원들을 내보낸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게임의 글로벌흥행 성공과 비용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빠르게 개선시키고 있어 회생의 발판을 놓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지막으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중국게임판호를 획득하면서 내년 상반기 중 중국모바일게임 시장에 본격 런칭할 것으로 보여 향후 실적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엔씨소프트의 분기별 실적을 확인하면서 주가도 재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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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박병무 공동대표 영입이후 비용절감을 위한 사업구조조정과 인력구조조정에 착수하면서 어느 정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순이익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업계 평균을 밑도는 6%대를 기록하며 구조조정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올 해 상반기까지 ROE 하락세가 계속되었는데 최근 5년(2019~2023년) 간 엔씨소프트의 ROE는 2019년 말 14.72%를 기록한 뒤 2020년 말 일시적으로 20.83%로 상승했고 이후 2021년과 2022년 말 각각 12.62%, 13.73%로 등락을 반복하다가 2023년 말 6.58%를 기록하며 6%대로 후퇴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결과는 엔씨소프트의 캐시카우인 리니지 IP 게임들이 노후화되면서 게이머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엔씨소프트는 해외진출에 여러차례 시도했지만 국내 시장에 안정적인 실적에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시도하지 않은 것이 게임 노후화로 실적둔화를 가져오게 된 결과인 것 같습니다

 

여기다 최근 발표한 신작 게임마다 고비를 마시며 여기에 투입된 개발비들이 매몰비용화되고 있어 비용은 급증하고 수익은 감소하는 최악의 상황을 맏닥뜨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 국내 시장에서 참패한 신작게임  ‘쓰론앤리버티(TL)’가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글로벌시장에 런칭하면서 주말 기준 33만명대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는 등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그 동안 흥행작이 없어 불안했던 투심을 안정시키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2일 사전 예약 100만을 달성하면서 리니지 IP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있어 연이은 신작 게임이 희소식에 투심을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박병무 공동대표 지휘 아래 게임 이외 분야를 엔씨소프트로부터 분사하여 별도 회사를 만들어 약 360여명의 직원을 내보내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이에 따른 비용 절감이 크기 때문에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키우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오랜만에 희소식들을 꺼내들고 있어 주가도 이에 화답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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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대대적인 구조조정 가운데 내놓은 신작게임 호연에 대한 게이머들의 초기 평가가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호연은 지난 28일 오전 한국·일본·대만 등 3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틀째 주요 앱 마켓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데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호연은 30일 오전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으로 ▲한국 1위 ▲대만 1위로 출시 이후부터 줄곧 1위를 꿰차고 있고 일본 구글플레이스토어 무료 순위는 집계되지 않은 상태로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한국 8위 ▲일본 3위 ▲대만 5위를 기록하며 톱 10 순위를 유지하고 있어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호연은 블레이드앤소울 지적재산권(IP)에 기반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기존 엔씨소프트 게임과는 다르게 트렌디한 그래픽과 게임 스타일을 장점으로 내세웠지만 마케팅 비용을 적게 들여서 그런지 초기 게이머들의 평가는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전작들과 닮아 있는 게임플레이와 문제가 많았던 과금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구조속에 게이머들은 지겹다고 느끼고 있는 모습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캐시카우인 리니지 게임의 노쇠화와 신작게임들의 진부화는 엔씨소프트를 한물간 게임회사로 게이머들에게 인식시키고 있는데 참신함과 새로움이 부족한 엔씨소프트의 신작게임들은 내놓는 족족 실패 판정을 받고 있어 게임 개발에 들어간 수천억원의 투자비를 매몰비용화 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흥행에 성공한 게임이 나오지 않으면 뜨겁게 데워지고 있는 냄비속에 개구리 마냥 엔씨소프트는 서서히 죽어갈 것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흥행에 성공한 신작게임을 내놓지 못하고 그저그런 진부한 게임들만 내놓고 있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엔씨소프트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를 타개할만한 방법이 보이지 않고 있는데 김택진 CEO는 여전히 수백억원대 연봉을 챙겨가고 있고 사업구조조정을 담당할 공동대표이사를 데려와 게임 흥행에 실패한 몇몇 계열사만 날려버리는 구태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김택진씨 가족들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것이 그나마 변화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 여전히 리니지 개발 세대가 신작게임 개발을 진두지휘하면서 그 나물에 그밥이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습니다

 

투자자로서 흥행에 성공한 참신한 신작게임을 내놓지 못하는 엔씨소프트에 그냥 올라타 무작정 기다리는 것도 점점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사안입니다

 

변화를 하든 아니면 매각을 하든 엔씨소프트는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데는 투자자들 모두가 동의할 것입니다

 

게이머들만 지친게 아니라 투자자들도 지쳐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용을 줄이는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잠깐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흥행에 성공한 신작게임이 가져다 줄 성장이 없이 노후한 게임들로 거둬들이는 수익에 맞춰 비용을 줄이는 것은 하루하루가 퇴보가 되기 때문입니다

 

주식투자는 오늘의 기업가치가 아니라 내일의 기업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인데 엔씨소프트는 오늘이 내일보다 큰 회사였다는 과거형이 되고 있어 걱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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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이성구 CBO(최고사업책임자)를 리더로 하는 '네오 클라시쿠스(Neo Classicus)'라는 이름의 TF를 결성하고 '넥스트 리니지' 게임 개발에 착수한 것이 아닌가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이성구 TF장이 사내 게임 개발·사업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실권자인데다 자타공인 '리니지 장인'인 점이 '넥스트 리니지'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엔씨 내부 조직도에 새롭게 등재된 네오 클라시쿠스 TF에 이성구 TF장을 필두로 강정수·김경환·김제룡·김학주·박선우·소인섭·이지구·조재경·최홍영·한광우·최용철 등 총 12인이 편제되어 있습니다

 

11인의 TF 팀원 모두가 '리니지M'과 '리니지W'에서 이성구 CBO와 손발을 맞춘 임원 혹은 직책자들로 이들이 TF를 구축한 것은 '넥스트 리니지' 때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게임들이 연이어 흥행에 실패하면서 수천억원의 개발비가 매몰비용이 되고 있어 기업가치가 쪼그라든 상태라 이성구 CBO의 네오 클라시쿠스 TF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게임 개발 기대감과 함께 사업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있는데 10월 1일부로 엔씨큐에이(QA)·엔씨아이디에스(IDS) 등 2개의 분사 법인을 출범할 예정으로 여기에는 약 360여명의 직원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초 단행된 자회사 엔트리브 폐업 결정과 연관 지어 경영난에 처한 엔씨소프트가 QA(품질보증)나 소프트웨어 담당 조직을 분사하고 폐업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닌가 예상되고 있어 엔씨소프트 노조가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 경영진은 지난달 30일 직원 대상 설명회에서 "신설 법인을 3년 내로 폐업이나 매각할 경우 본사로 재고용하겠다"는 취지로 약속했으나, 약속을 문서화해 달라는 노조 측 요청은 거절한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들이 연이어 실패하면서 비용절감이 필요한 상황으로 수익성 개선을 위해 한계에 도달한 게임사 엔트리브를 청산하기도 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사업구조조정과 인력구조조정은 비용절감으로 수익성 축소로 적자전환에 대비한 것으로 자산매각도 아울러 함께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캐시카우는 리니지 게임의 노후화로 성장성이 훼손된 상황에서 신작게임이 리니지 게임의 뒤를 이어주지 못할 경우 엔씨소프트는 고사하게 될 위험에 직면해 있어 이번 구조조정이 마지막 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 방향을 돌려 놓기 위해서 비용절감과 신작게임의 성공이 필요한데 리니지 IP를 이용하건 아니면 완전 신작게임이던 늙어가는 리니지 게임을 대체할 흥행에 성공한 게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씨소프트 2Q24_PT_KOR.pdf
0.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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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는 연내 서울 삼성동 타워를 매각하고 판교 R&D 센터도 유동화시켜 약 1조원대 현금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판교 R&D센터와 삼성동 타워의 합산 장부가는 2300억이지만, 시가는 1조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보유 부동산을 매각하고 유동화하여 현금화할 것으로 시장에 알렸습니다

 

엔씨소프트가 확보한 현금은 신사억 건설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고 이와 함께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인력감축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5000명 정도의 본사 인원을 4000명대 중반까지 줄일 예정”이라고 밝혀 인력구조조정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부동산 자산 매각과 대규모 인력감축에 착수한 것은 주력게임인 리니지게임의 노후화로 수익성이 둔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작게임인 ‘쓰론앤리버티(TL)’의 부진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16.9% 감소한 397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5% 감소한 25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2494억원으로 전년 동기(3308억원) 대비 24.6% 감소했는데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매출이 전부 감소했습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91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914억원)과 비슷한 수준이고 로열티 매출은 32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594억원, 아시아 692억원, 북미와 유럽 366억원으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해서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지난 해 4분기 대비해서는 다시 증가추세로 전환된 모습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6월 배틀크러쉬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1년 6개월 동안 신작 10종을 선보일 계획으로 글로벌 대작 3종이 내년에 론칭되기 때문에 의미 있는 실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올 해 사업구조조정고 ㅏ인력구조조정을 완료하려는 것 같습니다

 

박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 계획도 밝혔는데 1000억원가량의 자사주 매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혀 시장참여자들의 환호를 가져왔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취득한 자사주는 M&A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혀 미래성장성을 외부에서 찾으려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M&A에서 제외된 자사주는 소각을 통해 주주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부양 노력이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구체적으로나오면서 투자자들은 주가 바닥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다만 인력구조조정에 있어 내부적으로 반발하는 노조의 반발을 어떻게 잘 무마할 것인지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김택진 대표의 연봉도 게임업계 수위권으로 경영실패에 대한 책임을 경영진이 아니라 직원들에게 돌리고 있다고 반발이 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엔씨소프트 경영진의 주주가치 환원 정책에 투자자들이 환호를 질렸지만 인력구조조정에 대한 내부 반발이 강하게 나오고 있어 직원들의 사보타지가 회사를 망가뜨릴 수 있어 성장의 걸림돌로 지적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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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8L6xqkVc2Q?si=NRAUTg7Htbr5Q7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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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게임들이 잇따라 흥행에 참패하고 기존 캐시카우 역할을 해 주던 리니지게임들이 노후화되면서 게이머들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병무 공동대표이사를 영입해 인력구조조정을 실시하는데 직원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가 저성과자들을 대상으로 권고사직을 통보하고 있는데 기존 무보직 대기발령자들의 숫자가 100명 가량으로 추산되는데, 대부분 권고사직을 거부하고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택진 대표와 기존 경영진들은 인위적인 인력구고조정은 없다고 말해왔는데 이번 권고사직은 이런 앞선 말들을 번복하는 것이라 내부 직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것입니다

 

벌써 엔씨소프트 내부에 보직을 못 받고 대기발령 상태의 직원수가 1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을 '데드 서포트'팀에 모아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데드서포트 팀에 있다고 모두 권고사직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닌데 이들 중 다른 부서에 빈 자리가 생기면 이전 배치되게 되고 이렇게 옮겨가지 못하고 일정기간 남아 있ㅁ게 되면 권고사직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엔씨소프트 노조는 전사 메일로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에게 “지금 당장 권고사직을 멈춰달라”고 요청하기도 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노조는 경영실패로 직원들이 권고사직을 받는 와중에 김택진 대표는 게임업계 최고 연봉을 챙기는 부도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박병무 대표는 경영능력이 있기나 하는지 되물으며 권고사직에 저항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엔씨소프트에 직원들을 파견해 이른바 '슈퍼계정'의 존재와 엔씨소프트 게임의 확률 조작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데, 내부 직원들의 반발로 공정위가 엔씨소프트의 위법사항을 잡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22일 아침 판교 소재 엔씨소프트 사옥을 방문해 현장조사에 돌입했는데 조사 목적과 사유를 특정하진 않았으나 이 회사 관계자들을 통해 실제로 '슈퍼계정'이 운영되고 있는지, 확률 조작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통상적으로 방문조사는 3일내 끝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는 3일을 넘겨 조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사내에선 과거 '리니지M'에서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졌던 슈퍼계정의 진위 여부, 해당 슈퍼계정과 연루된 것으로 지목됐던 최고위 임원과 관련한 이야기까지 다시 회자되고 있고 '리니지2M'의 경우 슈퍼계정의 존재로 이용자들의 이탈이 이뤄졌고, 이로 인해 회사가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엔씨소프트는 신작게임들의 연이은 실패와 실적부진에 따른 인력구조조정으로 내부적 반발에 직면해 있고 외부적으로 공정위의 조사에 사면초가가 되어버린 모습입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게임을 대체할 수 있는 성공한 신작게임이 나올 때까지 버티기로 나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씨소프트 20230410 삼성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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