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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0m1ZcH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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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 1조 308억 원의 매출과 11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올해 2분기는 대부분의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증가,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는데 특히 북미와 EMEA(유럽, 중동 등) 지역의 경우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늘었고 고전했던 중국 시장에서도 매출이 성장했고, 고객 저변을 확대 중인 일본 시장도 매출이 크게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효자 브랜드’는 헤라와 에스트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는데 럭셔리 브랜드인 헤라의 신제품 ‘센슈얼 누드 스테인 틴트’의 경우 사전 출시 기간에 카카오 선물하기 판매 1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올리브영 더마 카테고리 점유율 1위를 지켜낸 프리미엄 브랜드 에스트라도 두 자릿수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는데 여기에 일리윤, 라보에이치 등이 선전한 데일리 뷰티 부문은 수익성이 나아지면서 흑자전환했고 자회사 중에서는 에뛰드가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매출 감소의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11.6% 하락한 55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데일리 뷰티 부문이 제품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기반으로 흑자 전환하며 국내 영업이익은 0.4% 증가했는데 멀티브랜드숍 채널은 성장세가 이어졌으나 면세 채널이 두 자릿수 매출 하락하며 부진했습니다.

 

전체 e커머스 채널의 매출 감소세에도 데일리 뷰티 부문의 순수 국내 e커머스 채널에서는 매출이 성장하며 부문의 영업이익 개선에 힘을 보탰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은 북미, 유럽, 일본 시장의 고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27.5% 증가한 3,7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아시아 매출 상승 등으로 인해 영업 적자도 축소됐는데 특히 중국에서는 라네즈의 선전에 힘입어 전체 20% 이상의 매출 증가를 이뤄냈습니다.

 

무엇보다 북미와 EMEA 지역은 2배 이상 매출이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는데 매출이 105% 증가한 북미에서는 설화수와 라네즈 등 핵심 브랜드가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역시 매출이 123% 증가한 EMEA 지역에서는 라네즈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영국 럭셔리 뷰티 멀티숍 ‘SPACE NK’ 입점을 비롯해 중동 세포라 진출 등 활발한 움직임으로 성장세를 주도했습니다.

 

일본에서도 리테일 채널 확대 및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 개최 등 고객 저변을 확대하며 30% 이상 매출을 끌어올렸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실적이 회복되고 있지만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과다는 실적회복의 발목을 꾸준히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실적회복이 확인된 이상 주가 바닥론이 힘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레퍼시픽_20232Q2 실적발표.pdf
2.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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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FI8Ikvl8Eg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4조4950억원의 매출과 271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23.7% 감소해 금리인상의 직격탄을 맞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런 실적둔화의 이유는 바로 중국에 대한 과도한 투자에 기인한 것으로 중국시장이 제로코로나정책으로 화장품 수요가 급감하면서 아모레퍼시픽 실적도 타격을 받게 된 것입니다

 

중국 정부의 제로코로나정책 철회이후 지난 해 4분기 아모레퍼시픽이 보여준 놀라운 뒷심은 중국 화장품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중국인들의 보복소비가 화장품 실적호전의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이 제로코로나정책으로 침체기에 빠져 있는 동안 아모레퍼시픽은 유통 구조 혁신을 통해 매출과 이익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난해 4분기의 경우 그룹 전체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31.5%나 증가한 786억원을 기록했고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4조167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매출은 15% 감소한 4조1349억원, 영업이익은 37.6% 줄어든 214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사업은 면세 매출의 하락으로 인해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조58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7.3% 줄어든 2182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화장품 부문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 실적 성장세가 이어졌는데 프리미엄 라인의 비중이 확대된 데일리 뷰티 부문의 경우 수익성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온라인 실적의 중가는 향후 아모레퍼시픽의 수익성이 크게 개성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주요 자회사들은 매출과 이익이 대부분 개선되었는데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에스쁘아 모두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고 오프라인 채널 효율화와 온라인 채널 강화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도 지난 해 10월 28일 86,800원을 최저점으로 빠르게 반등하고 있는데 4분기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고 이런 추세면 올 해 30만원 주가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AMOREPACIFIC_4Q22_KR_vff.pdf
2.07MB
아모레퍼시픽 20230201 이베스트증권.pdf
0.41MB
아모레퍼시픽_20230202 하나투자증권.pdf
1.06MB
아모레퍼시픽20230202키움증권.pdf
0.45MB

https://youtu.be/W6_dAYlGk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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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RfmQl6fFYM

안녕하세요

화장품 업체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이 회삿돈을 횡령해 가상화폐와 불법 도박에 사용하다 내부감사에 걸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모레퍼시픽 내부 감사에서 영업담당 직원 3명이 회삿돈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직원들이 횡령한 금액은 30여억 원 수준으로 이들은 거래처 상품 공급 후 대금을 착복하거나 허위 견적서, 세금 계산서 발행, 상품권 현금화 수법으로 회삿돈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는데 횡령 금액은 주식과 가상 화폐, 도박 자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인사위원회를 열고 직원 세 명에 대한 징계 처분을 내렸는데 자세한 징계 수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최근 내부 감사가 진행이 됐고 사실 관계가 확인돼 징계 조치를 했다”며 “횡령액 대부분은 환수 조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횡령금액이 그리 크지 않아 오랜동안 횡령이 발생한 것 같지는 않지만 주식과 가상 화폐, 도박 자금으로 사용될 경우 대부분 회수하기 어려운 것이 대부분이라 회사측이 밝히고 있듯이 회수가 될지는 의문입니다

 

그래도 아모레퍼시픽은 내부감사에서 관련 횡령행위가 적발된 것은 내부감시시스템이 작동되고 있었다는 것이긴 한데 얼마나 오랜동안 횡령이 이뤄졌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아모레퍼시픽 회사 규모에 비춰 그리 큰 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실적에는 별 영향이 없어 보입니다

 

아모레퍼스픽의 1분기 실적기준으로는 저평가 구간에 들어가 있고 점차 실적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더 높았는데 이번 횡령사건이 재무제표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어 투자자들의 불신을 살 수 있는데 이런 점이 할인요인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레퍼시픽_1Q22_실적발표.pdf
1.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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