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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23.06.27 스튜디오드래곤 횡령사고 발생 김영규 공동 대표 도의적 책임 사임
  2. 2023.06.23 K콘텐츠 관련주 넷플릭스 서랜도스 대표 방한 활동 실망 매물
  3. 2023.05.23 스튜디오드래곤 하반기 대형 기대작 고수익 마진과 중국 한한령 부분 해제 기대감
  4. 2023.02.28 웹툰관련주 만화진흥법 개정 수혜 기대감
  5. 2023.02.13 K콘텐츠 관련주 중국 한한령 철회 수혜 기대감
  6. 2023.01.18 K컨텐츠 관련주 올 해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34개 방송 소식에 관심고조
  7. 2023.01.16 CJ ENM 사업구조 개편과 인력구조조정 착수 수익성 개선에 사활 12
  8. 2023.01.03 웹툰웹소설관련주 경기침체속 성장지속 기대감에 매수세 유입
  9. 2022.12.09 K컨텐츠 관련주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세
  10. 2022.10.19 컨텐츠관련주 넷플릭스 주가급등에 동반 강세
  11. 2022.07.13 K컨텐츠 관련주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 미국 에미상 13개부문 노미네이트 수혜 기대감
  12. 2022.06.30 K영상컨텐츠 관련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투자 수혜기대감
  13. 2022.06.26 한국판 '종이의집' 리메이크판 개봉과 함께 글로벌 넷플릭스 TV쇼 3위 랭크
  14. 2022.04.26 엔터주 K컨텐츠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에 매수세 유입
  15. 2022.03.26 CJ ENM 소액 주주 반발과 주가폭락에 기업분할 포기 현금출자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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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xzac7Eo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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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튜디오드래곤이 6월 27일 장 초반 급락하다 장 후반 낙폭을 줄이는 저가매수세에 낙폭일 즐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것은 사내 횡령 사고와 김영규 공동 대표 사임 소식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날 오후 3시 20분 기준 스튜디오드래곤은 전일 대비 5.89% 내린 5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에는 5만15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CJ CGV 유상증자로 CJ그룹주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횡령 이슈와 대표 사임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주가가 급락하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스튜디오드래곤은 전날 장 마감 뒤 조회 공시를 통해 김 대표가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 사임은 내부에서 제기된 횡령 사고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스튜디오드래곤은 콘텐츠 제작자가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제보를 받고 내부 감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구체적인 감사 내용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것은 확인됐다”며 “콘텐츠 부문 총괄이던 김영규 대표가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020년부터 경영 부문과 콘텐츠 부문을 분리해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하고 있는데 그 동안 김제현 대표가 경영 부문, 김영규 대표가 콘텐츠 부문을 이끌어왔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각자 대표 체제에서 단일 대표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여 콘텐츠 분야에 경영통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양질의 콘텐츠가 제작되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냐하는 불안감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커진 이상 장기간 주가가 흘러내릴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8만원대로 평가되지만 이번 횡령사건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재무제표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공동CEO의 방한에서 수익배분 문제에 있어 넷플릭스가 독점적 IP소유구조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악재와 함께 ㄷ표적인 엔터주인 스튜디오드래곤이 제대로 관리도 안되고 횡령사고까지 발생하는 상황에서 엔터주 전반에 불신감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여기다 한중관계가 더 나빠지고 있어 한한령 해제하고는 거리가 더 멀어지는 분위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튜디오드래곤]_2023년_1분기_경영_실적_vF.pdf
2.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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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대표(CEO)의 한국 일정은 'K-콘텐츠'로 시작해 'K-콘텐츠'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K콘텐츠 관련사 관련자들과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서랜도스 대표는 자신은 드라마 '오징어게임' 팬이고 아내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팬이라고 밝히는 등 한국 콘텐츠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약속했지만 이전에 말했던 원론적인 말에서 한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은 구체성이 결여된 수준이었습니다.

 

넷플릭스 대표가 특정 국가를 방문해 공개 활동에 나서는 건 드문 일이지만 리드 헤이스팅스 창업자가 지난해 당시 대표로서 한국을 찾은 데 이어 약 1년 만에 넷플릭스 대표가 또다시 한국을 찾았다는데 의미가 있지만 지난 4월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 중 만남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찾았지만 윤석열과 김건희가 없을 때 방문한 것도 이례적인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최고 경영진들이 한국에 관심을 갖고 자주 찾는 이유는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먹히는 콘텐츠로 넷플릭스를 먹여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글로벌 흥행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랜도스 대표는 전날 오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간담회에서 "넷플릭스 전 세계 회원의 60%가 한 편 이상의 한국 작품을 시청했고 지난 4년 동안 넷플릭스에서의 한국 콘텐츠 시청 수는 6배나 증가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도 서랜도스 대표는 한국 제작사 대표들 앞에서 3조3000원 투자 계획에 대해 "카메라 앞뒤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투자하고 차세대 창작자들을 육성하는 데도 쓸 것"이라고 말했는데 한국 창작 생태계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데 넷플릭스가 함께 하겠다는 뜻이지만 구체성은 결여되어 있는 원론적인 답변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수익배분에 대한 말도 나왔는데 넷플릭스가 지적재산권(IP)을 소유하기 때문에 오징어게임으로 발생하는 추가 수익은 모두 넷플릭스가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져 수익 분배 공정성 논란이 일었는데 업계에 따르면 당시 오징어게임 콘텐츠 가치는 약 1조원으로 제작비(약 240억원) 대비 약 42배에 달했지만 제작사는 애초에 약속한 제작비 이외에 한푼도 배분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서랜도스 대표는 넷플릭스가 IP를 독점하고 있다는 질문에 "넷플릭스가 시장 최고 수준으로 보상하고 있다"며 "시즌2가 나올 경우 IP 계약을 할 때 (시즌1 흥행 성적을 고려해) 계산해 더욱 보상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독점 IP에 따른 수익독점을 결코 포기할 생각이 없다는 점에서 K콘텐츠 제작자들에게 큰 실망감으로 돌아왔습니다

 

국내 토종OTT들이 거의 망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넷플릭스의 독과점이 점점 심화되고 있어 국내 콘텐츠시장에 경쟁요소가 사라지고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결국 K콘텐츠가 고생고생 만들어낸 작품으로 돈은 넷플릭스가 계속 챙겨가는 시장 구조가 고착화될 것이라는 실망감으로 K콘텐츠 관련주들에 실망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덕수 총리를 예방한 서덜랜드 CEO를 앞에두고 한미문화동맹 운운하는 황당한 발언에 서덜랜드 CEO도 당황한 것 같은데 20세기 이념대결 시대도 아니고 뭐든지 동맹을 갖다 대는 저급한 수준에 한심하다는 말 밖에 할 말도 없습니다

 

프랑스는 정책적으로 해외OTT가 투자한 작품에 대해 초기 3년간 해외OTT가 IP를 가져가지만 이후 3년이 지나면 다시 제작사에 IP를 반환하도록 정책을 운영하고 있고 이 때문에 해외OTT가 투자를 줄이지는 않는다는 사실이 숫자로도 확인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K콘텐츠주들에 실망매물이나올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정부가 제 역할을 해 주지 못하고 업계가 알아서 하라는 식이라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대형OTT를 개별 K콘텐츠 제작사가 개별적으로 상대하라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투장 참고하세요

 

K콘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콘텐트리중앙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대원미디어

캐리소프트

핑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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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OkyW6Tt4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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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와 영화 등 엔터 산업 전반에 경기침체의 불안감이 드리우면서 관련 예산이 축소되고 있다는 부정적인 뉴스에 드라마 제작사와 영화제작사들의 주가가 죽을 쑤고 있는 상황인데 한중관계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악화되면서 중국의 한한령 해제가 불확실해지면서 중국의 K콘텐츠 정식 수입이 다시 물 건너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도 지난 3월 1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2부 공개 전후에도 드라마의 히트와 반대로 주가는 흘러내리기만 한 상황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는 연초(1월 2일)부터 공개 전날인 3월 9일까지 주가는 7%가량 하락했고, 공개 당일엔 전일 대비 0.25% 오르는 데 그쳤고 이후 주가는 하락세를 지속했습니다.

 

올 해 경기침쳉 대해 광고사들이 광고비 예산 확보에 눈치를 보면서 드라마와 영화 제작비 산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연초 예상한 드라마제작편수가 줄어들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엔터업계에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스튜디오드래곤은 올 하반기 대형 작품들 제작을 예고하고 있는데 특히 '아스달연대기2', '경성크리처', '스위트홈2' 등 제작비 20억원 이상의 고마진 작품이 공개가 예정돼 수익성도 나아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넷플릭스와의 재계약, 디즈니플러스·넷플릭스·아마존 동시 방영에 따른 추가 수익성 개선 가능성도 있는데 '눈물의 여왕(주연·김수현)', '별들에게 물어봐(이민호)' 등 한류 스타 출연 구작·신작이 풍부한 만큼 중국 동시 방영 기대감도 부풀고 있단 분석이고 미국 현지 제작 드라마 확대 소식도 호재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한중관계가 윤석열 정부 들어서 악화되면서 한한령해제가 불확실해진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데 중국 정부가 민간사업과 윤석열 정부에 대한 대응을 분리할 것이라는 말들이 중국 쪽에서 나오면서 그나마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중국정부가 중국사드보복 당시 반중정서만 강화되었다는 반성에서 윤석열 정부와 한국인들을 분리해 대응하는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소한 중국시장에 대한 한한령이 해제되면 우리 K콘텐츠주들은 실적호전의 호기를 잡게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K콘텐츠와 함께 우리 상품에 대한 인식과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어 다시금 중국소비주들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83,000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저평가구간에 놓여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튜디오드래곤]_2023년_1분기_경영_실적_vF.pdf
2.02MB
스튜디오드래곤 20230208 삼성증권.pdf
0.96MB
스튜디오드래곤 20230302 HN투자증권.pdf
0.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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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W4udMtfHGc

안녕하세요

만화산업의 환경변화를 반영하고, 공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표준계약서 사용 권고 내용 등을 포함한 ‘만화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만화진흥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만화계에서 오랫동안 요구해온 것으로, 만화 정의를 수정해 웹툰을 포함하고 웹툰 정의를 신설했는데 명확한 기준 없이 혼용됐던 ‘만화’와 ‘웹툰’을 구분해 변화하는 만화산업의 환경에 맞도록 규정한 것입니다

 

문체부는 올해 ‘만화진흥법’ 개정과 함께 지난해 운영한 ‘웹툰상생협의체’에서 논의한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 개정, 웹툰 표준식별체계 도입 등 제도 개선 관련 연구, 제5차 만화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2024년~2028년) 수립 등 만화산업 육성과 창작자 권익 보호를 포함한 공정한 생태계를 만드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웹툰시장은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데 네이버와 카카오가 글로벌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하면서 매년 성장세를 키우고 있습니다

 

웹툰IP를 이용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성공은 웹툰IP를 이용한 2차 저작과 시장 확장을 가져오고 있는데 캐릭터IP로 확대되면서 시장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OTT를 통해 드라마와 영화화된 웹툰이 전 세계로 방영되면서 웹툰의 시장은 글로벌 시장에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웹툰의 유통경로에 인터넷포털이 있는데 NAVER와 카카오는 플랫폼으로 수익을 올리며 동반 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웹툰시장에 광고까지 가세하면서 웹툰시장의 수익성은 빠르게 개선되고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웹툰웹소설관련주

NAVER

카카오

키다리스튜디오

핑거스토리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대원미디어

엔비티

스튜디오드래곤

 

웹툰 20201104 유안타증권.pdf
12.15MB
웹툰시장 20210224_교보증권.pdf
1.78MB

https://youtu.be/QJUDTBOM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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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hhIUmSKXzk

안녕하세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한국 드라마가 연이어 중국에서 방영되고 있는데 양국의 ‘비자 갈등’이 해소되는 분위기 속에 인적 교류와 함께 문화 교류가 활발해지고, 나아가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12일(현지시간) 중국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유쿠는 14일 12시부터 손석구, 김지원 주연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서비스한다고 공지했는데 지난해 방영된 이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로 유명해진 박해영 작가의 작품으로 지친 일상을 사는 세 남매와 과거를 청산하고 살고 싶어하는 조폭 출신 남자의 인생 해방기를 다룬 작품인데 ‘구씨앓이’, ‘추앙’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올해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를 서비스하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로 지난달 13일 OTT 업체 비리비리는 신민아 주연의 ‘갯마을 차차차’를 방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중국 OTT 플랫폼에서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이태원 클라쓰’ 등 한국 드라마가 모두 16편이나 방영됐는데 특히 한중 정상회담이 열린 후 11월부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스물다섯 스물하나', '힘쎈여자 도봉순' 등이 잇따라 공개돼 한한령 완화 기류가 감지됐습니다.



우호적인 분위기는 올 들어 한중 양국이 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이에 맞대응하는 조치를 주고 받으며 경색되기도 했지만 중국에서 연초부터 연이어 한국 드라마가 신규 방영되면서 양국 갈등은 제한된 수위를 벗어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중국정부가 제로코로나정책을 포기하고 방역완화에 나서는 것과 반대로 윤석열 정부는 지난 해 연말 중국 코로나19재확산에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강화정책을 내놓아 중국정부의 반발을 샀는데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강화는 혐중론에 기반한 것으로 보여 중국인들을 화나게 만들었고 우리나라에 대한 중국인들에게 나쁜 이미지로 비춰지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중국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되면서 중국 정부의 윤석열 정부의 반중정서에 무역보복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중국정부의 반발에 윤석열 정부가 굴복하면서 먼저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비자 발급을 재개한다고 밝히면서 다시 양국 문화 교류의 분위기는 고조되는 양상인데 같은 날 중국 외교부도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역시 규제 해제를 검토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올해 한국 드라마의 중국 내 방영은 이어질 전망인데 양국이 비자 발급을 재개하고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콘텐츠 분야 종사자들의 왕래도 활발해질 수 있기 때문인데 한국 콘텐츠의 재유행을 통해 국가이미지를 개선하고 중국시장에서 다시 무역흑자를 기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콘텐츠 분야는 중국이 결코 따라올 수 없는 사회수준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제조업처럼 쉽게 따라잡히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중국시장에서 무역흑자를 이룰 수 있는 분야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를 장악하고있는 뉴라이트들의 혐중론에 입각한 정책이 한한령 해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 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철수한 시장을 일본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콘텐츠 분야는 일본도 쉽게 치고들어가기 어려운 분야라 우리가 늦었지만 다시금 중국시장을 호령하는 한류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분야로 K콘텐츠가 유행하면 우리 상품도 중국소비자들에 대한 인지도와 이미지가 개선되어 중국소비시장을 다시 주름잡게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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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yxLFWrS1mw

안녕하세요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올해 34편의 한국 콘텐츠를 플랫폼에 올릴 예정인데 이는 역대 한국 작품 라인업으로 최대입니다.

 

미국 NBC 뉴스는 넷플릭스가 이날 "올해 다양한 시리즈와 영화를 포함한 34편의 한국 작품을 방송할 예정"이라면서 "이는 역대 최다 한국 시리즈·영화 라인업"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는데 드라마 시리즈 21편과 리얼리티쇼 5편, 영화 6편, 다큐멘터리 2편 등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넷플릭스 사용자의 약 60%가 한국 콘텐츠를 소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으로 넷플릭스도 투자를 늘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한국 콘텐츠들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있는데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부터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퓨전 사극, 봉준호 감독에 대한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작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해 연말 공개되어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학폭 드라마 "더글로리"의 파트2도 올 해 3월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져 흥행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의 공격적인 K콘텐츠에 대한 투자는 디즈니플러스와 다른 OTT에도 자극이 되고 있는데 K콘텐츠의 인지도와 인기가 높아질수록 투자가 늘어 관련 상장사들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같은 OTT를 통해 개봉하는 영화는 단기간에 글로벌 인지도를 끌어낼 수 있어 시즌제 드라마나 시리즈 영화로 만들어질 수 있는 기회를 조기에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한국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연예기획사의 몸값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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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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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문체부보도자료-글로벌+자본의+K-콘텐츠+투자+환영.pdf
0.18MB
별첨 1 콘텐츠 분야 비전 및 2023년 세부과제 추진계획.pdf
0.29MB
콘텐츠 20221024 하이투자증권.pdf
2.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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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m3LFpCgcvg

안녕하세요

CJ ENM의 대표이사가 CJ올리브영에 있던 구창근씨로 바뀌면서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력구조조정에 착수했습니다

 

CJ ENM이 엔터주로 글로벌 시장을 호령하는 마켓플레이어로 성장했지만 방만한 경영과 인력구조로 인해 수익성은 덜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CJ ENM은 최근 기존 1개 총괄·9개 사업본부를 5개 핵심 사업본부로 개편했는데 중복 기능은 통합하고 핵심 기능 중심으로 사업 체계를 단순화하고 통폐합으로 사업본부가 절반으로 줄면서 자연스럽게 본부장 수도 줄었고 단순한 의사결정 체계를 위해 기존 국장 직급도 없앴으며 이 과정에서 약 20% 인력이 보직해임됐습니다.

 

하지만 조직 내부에서는 지금도 일이 많아 인력이 부족한데 윗선만 정리한 것이 아니라 실무선에서도 인력감축이 이뤄져 정작 일을 할 사람이 부족하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본부장급과 국장급을 대거 날리면서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CJ ENM의 대대적인 인력구조조정은 이재현 CJ그룹회장의 특명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구창근 대표가 CJ그룹 내에서 구조조정 전문가라고 알려진 인물이라 CJ ENM대표이사로 인사가 났을 때부터 예상되던 일입니다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지난해 1~3분기 92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전년 동기보다 47% 줄어들어 위기의식이 생기던 때입니다다.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미디어 부문에서 지난 3분기 141억원의 적자를 냈 것이 위기의 진앙으로 CJ ENM의 내실 경영을 위해 구 대표는 첫번째 조직개편에서 칼을 빼들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 CJ ENM스튜디오스 등 제작부문을 분리하면서 각각 인력을 방만하게 운영했다는 판단인데 스튜디오드래곤은 상장을 통해 비용을 자체적으로 마련한 측면이 있지만 CJ ENM스튜디오는 CJ ENM의 지원에 연명하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CJ ENM의 이번 조직개편은 인력구조조정을 동반하고 있는데 CJ ENM 전체 직원 3455명 중에서 약 500명 정도가 대량해고를 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스타PD들도 CJ ENM에서 나와 이직을 하거나 계열 CJ ENM 스튜디오로 이동배치되고 있는데  '환승연애'·'윤식당' 등을 연출한 이진주 PD는 CJ ENM에서 JTBC로 이적했고 나영석PD, 신원호 PD도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으로 자리를 옮긴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런 사업구조조정과 인력구조조정 이후에 나올 콘텐츠들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광고주의 관심을 끌 수 있느냐가 구조조정 성공 여부의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이번 사업구조조정과 인력구조조정이 CJ ENM의 실적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차분히 지켜볼 때라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CJ ENM 20221004 삼성증권.pdf
0.99MB
CJ ENM 20221109 한화투자증권.pdf
0.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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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ipvXOBWDAU

안녕하세요

2023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웹툰과 웹소설에 대한 소비가 급증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연초부터 웹툰과 웹소설 관련주에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웹툰과 웹소설은 NAVER와 카카오가 차세대 먹거리로 밀고 있는 것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시장이면서 성장성이 빠른 시장이기도 합니다

 

국내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을 선점하며 석권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인터넷 포털인 NAVER와 다음카카오가 플랫폼으로써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컨텐츠라는 창착물을 생산해 내고 이를 국내외 플랫폼을 통해 유통해 저비용 고수익을 내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도 편당 200원~300원 정도의 적은 금액으로 큰 효용을 느끼고 있는 것이라 소비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웹툰과 웹소설로 확보된 IP를 영상화하여 2차적인 수익이 가능하고 이를 뮤지컬과 테마파크 등으로 재생산하여 부차적인 수익도 가능한 분야라 수익성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컨텐츠를 많이 확보해야 시장을 리드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자체로 시장진입장벽이 존재하는 것으로 M&A를 통해 거대기업으로 집중화가 이뤄지고 있어 결국 NAVER와 카카오 주도의 시장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 컨텐츠에 대한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웹툰과 웹소설 관련주에 연초부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미스터블루와 키다리스튜디오, 디앤씨미디어가 상장사로 집중적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웹툰웹소설관련주

키다리스튜디오

핑거스토리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대원미디어

NHN

스튜디오드래곤

웹툰 20201104 유안타증권.pdf
12.15MB
웹툰시장 20210224_교보증권.pdf
1.7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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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_fI2dPX_mc

안녕하세요

중국의 한류 제한령, 이른바 '한한령'(限韓令) 해제 기대감이 커지며 K-콘텐츠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K-애니메이션도 중국 시장이 다릴 열릴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베이징비즈니스센터에 따르면 전날부터 중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비리비리(Bilibili)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슬의생 1)'을 독점 방영하기 시작해 중국OTT부터 한한령이 해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바른손은 OTT 업계 1위 넷플릭스와도 콘텐츠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컨텐츠를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가 주연한 드라마 '구경이'가 중국에 방영권을 판매했다는 소식에 키이스트 주가도 전일 대비 980원(11.58%) 오른 93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날 키이스트는 드라마 "구경이"의 중국 방영권 라이센스를 '유쿠'(Youku)에 판매했다고 밝혔는데 유쿠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동영상 공유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지난 G20 정상회담에서 한중정상회담이 26분간 이뤄져 한한령 해제가 이뤄진 것이라고 자화자찬하고 있는데 실제로 K컨텐츠에 대한 중국시장 개방은 한중정상회담부터 조금씩 이뤄지고 있었던 사례입니다

 

우리나라가 친미, 친일로 더 이상 가지 않도록 한한령 해제와 사드보복을 철회하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의 자화자찬은 자가당착에 빠진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가 우리나라를 일본의 꼬붕으로 만들어 대중국 봉쇄망의 첨병으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중국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한한령 해제와 사드보복 철회로 우리나라에 문호를 개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우익의 꼬붕으로 멍청한 인도태평양정책의 첨병으로 나대다가는 일본과 미국은 뒷짐지도 뒤에 빠져 있는데 우리나라가 다시 중국의 경제보복에 당할 수 있겠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 20221205 하이투자증권.pdf
2.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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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Dqv2rAsTtg

안녕하세요

넷플릭스의 호실적 소식에 국내증시에 상장된 콘텐츠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에이스토리는 전날 대비 16.63% 오른 2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삼화네트웍스도 12%대 급등, 콘텐트리중앙은 5%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18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에 예상을 웃도는 3분기 순이익과 매출액, 가입자수 증가폭을 발표했는데 넷플릭스의 올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3.10달러로 집계됐고 시장예상치 2.13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을 기록했는데 3분기 매출도 79억3000만달러로 애널리스트 전망치 78억3700만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넷플릭스 가입자수도 급증했는데 올 3분기에 전세계 가입자수가 241만명 늘어났다고 밝혔는데 이는 넷플릭스가 지난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예상했던 것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넷플릭스의 가입자수 급증은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K컨텐츠가 넷플릭스의 실적에 결정적이라는 이유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와 다른 글로벌 OTT 업체들의 K컨텐츠에 대한 투자가 다시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전히 시장에서는 K컨텐츠에 대해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콘텐트리중앙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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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WnUQ3mITI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최고 권위 TV 시상식인 에미(EMMYS) 시상식에서 13개 부문 14차례 후보에 올랐는데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작품이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아시아 국적을 가진 배우가 연기상 후보에 오른 것도 최초입니다.



미국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and Sciences·ATAS)는 12일(현지 시각) 제74회 에미 시상식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오징어 게임'은 작품·연출·남우주연·여우조연·남우조연·여우단역·미술·촬영·편집·음악·특수효과·스턴트·극본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우주연 부문에는 배우 이정재가, 여우조연 부문에는 정호연이, 남우조연 부문에는 박해수와 오영수가, 여우단역 부문에는 이유미가 후보 지명됐고 에미 시상식 74년 역사상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드라마가 후보에 오른 적은 한 번 도 없었는데 에미 시상식은 영화로 치면 아카데미시상식에 준하는 미국 최고 권위 시상식입니다.



이정재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게 돼 너무나도 영광"이라며 "계속해 '오징어 게임'에 많은 사랑을 주는 전 세계 팬들, 그리고 함께 땀 흘렸던 '오징어 게임' 팀과 이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호연의 소속사는 "방송계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인 '에미상'에 첫 연기 데뷔작이자, 한국 최초로 후보에 오르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했습니다.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후보 지명을 계기로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 전 세계가 서로의 콘텐츠를 즐기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이 더욱 활짝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 최다 후보 지명작은 25차례 후보에 오른 HBO 드라마 시리즈 '석세션'이었고 애플TV+ 드라마 시리즈 '테드 라소'가 20회로 뒤를 이었고 74회 에미 시상식은 오는 9월12에 열릴 예정인데 행사는 NBC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시즌2가 준비되고 있어 9월 에미상 시상식은 시즌2를 위한 전야제 성격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K컨텐츠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국내 컨텐츠 제작사들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고 컨텐츠 뿐 아니라 배우들도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연예기획사들의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 빠져도 적은 비용으로 현실을 도피할 수 있는 켄텐츠주들의 수익성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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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XeeB0Mon1M

안녕하세요

삼성증권은 30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이 기대되지만 올해 상반기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탓에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1000원에서 10만3000원으로 내렸고 하향한 목표주가도 전일 종가 6만9300원과 비교하면 48.6%의 상승 여력이 있는데 투자의견은 ‘매수’가 유지됐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분기 매출 1495억원, 영업이익 273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삼성증권은 전망했는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 225억원을 21.33% 웃돌 것이란 추정치로 1년 전과 비교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1%와 97.9%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방영 편수는 16부작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6.7편으로, 이브, 링크 등의 첫 방송이 일부 연기돼 당초 예상보다 신작 방영 편수는 줄었지만, 디즈니플러스에 구작이 올라오면서 향상된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현재 디즈니플러스에 업로드된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구편은 모두 12편”이라고 설명했고 그는 이어 “구작의 경우 상각이 이미 완료됐기 때문에 사실상 매출이 곧 이익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향후 성장 기대감도 여전한데 올해 하반기에도 쿠팡플레이, 애플TV+ 등으로 판매 채널을 넓힐 전망이며, 넷플릭스는 전반적인 지출 축소 방침 속에서도 아시아 지역 제작사에 대한 투자는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 연구원은 “동종업체 주가 하락을 반영해 목표 멀티플을 기존 14.4배에서 12.2배로 낮췄다”며 목표주가 하향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즉 개별종목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의 실적은 견조한 상승세이지만 금리인상의 시장여건으로 유동성이 빠져나가 기업가치를 평가할 때 할인요인이 생긴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전 시장내 과잉 유동성이 만든 주가버블이 빠지고 있는 과정인데 컨텐츠주들은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금리인상기에도 관심을 갖고 봐야 할 부문으로 가장 먼저 반등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스토리에 대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빅마우스' 관련 수익에 힘입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방영 시점부터는 웹툰 등 부가 판권도 추가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미드폼 예능 SNL 시즌2 공급과 '모레에도 꽃은 핀다', '유괴의 날' 등의 작품 크랭크인에 따라 매출이 인식될 것"이라며 "내년 기대작인 '무당(가제)'의 경우 내년 초 크랭크인되고 하반기 중 첫 시즌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컨텐츠에 대한 글로벌OTT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관련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엔터사들은 실적이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튜디오드래곤 20220630 삼성증권.pdf
0.74MB
에이스토리_IR-Book_2021_KOR_최종.pdf
2.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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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3T3RIohIi0

안녕하세요

‘종이의 집’ 한국판이 공개 하루만에 넷플릭스 TV쇼부문 글로벌 3위에 랭크되면서 리메이크에서도 한국판의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종이의 집’ 은 '오징어 게임'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로 기록되어 이제까지 시즌 5로 이어질 정도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작품인데  K-콘텐츠로 다시 만들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더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26일 세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전날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3위에 올랐는데 75개국 중 한국을 포함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모로코 등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원작인 '종이의 집' 시즌1~5(2017~2021)를 만든 스페인에서는 7위에 그쳤습니다.



한국판 ‘종이의 집’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 교수와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다양한 상황에 놓이면서 벌이는 인질 강도극으로 남북통일을 앞둔다는 한반도만의 상황을 새롭게 대입해 스토리를 재구성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스타덤에 오른 박해수와 미국에서 활동 중인 김윤진을 비롯해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영화 '올드보이'의 유지태, 영화 '버닝'의 전종서,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 등이 주연해 출연진만으로도 화제가 되던 작품입니다

 

메가폰은 '야차' '손 더 게스트'의 김홍선 감독이 잡았고 '개와 늑대의 시간' '괴이'의 류용재 작가가 대본을 썼습니다.



공개 후 시청자 반응은 호평일색은 아닌데 하회탈을 쓴 강도의 모습 등 한국적인 요소가 눈에 띄나 스토리의 치밀함이 떨어지고, 캐릭터의 시너지도 약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해 뒷심을 받아 신즌제로 갈 수 있을 지는 아직 의문인 상황입니다

 

넷플릭스가 코로나19엔데믹 전환으로 글로벌 가입고객수 감소에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을 줄이고 있는데 K컨텐츠의 경우 글로벌 인기가 많기 때문에 아직까지 줄인다는 발표는 없는 상황이지만 리메이크판 마져 글로벌 인기를 끌면서 K컨텐츠에 대한 투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볼만한 작품이 나왔다는 측면에서 K컨텐츠 관련주들도 관심권에 두고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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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IRbW8Whse4

안녕하세요

미국의 한 자산운용사가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익스체인지 트레이디드 콘셉츠'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를 주총하는 케이팝(K-POP) ETF를 미국과 유럽 증시에 상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이 운용사는 2월 말 기준 약 86억 달러(약 10조7000억원)의 자산을 운용 중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으면 미국이나 유럽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혜택을 받는 기업에 투자하는 첫 ETF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한국 음악은 2012년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세계의 관심을 받은 후 계속해서 팬들을 얻고 있다"며 "지난 2월에는 케이팝의 가장 인기 있는 보이 밴드 중 하나인 방탄소년단(BTS)이 테일러 스위프트와 아델을 제치고 올해의 글로벌 레코딩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초기 계획에 따르면 이 ETF의 미국 증시 거래 종목명은 'KPOP'으로 예정됐고 CT인베스트먼트가 선정한 한국 음악, 영화, 드라마 관련 기업의 주가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헨리 짐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ETF 연구원은 "ETF들이 우위를 점하기 위해 틈새시장을 더욱 주시하고 있다"면서도 "성장하는 케이팝 산업을 위한 그럴듯한 투자 요인이 있지만 이 상품의 상업적 매력은 헤아리기 어렵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편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는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나 4월 들어선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하이브 주가는 4월 한 달 동안만 17.77% 하락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17.11% 하락, 에스엠과 JYP Ent.의 이달 수익률은 각각 -15.56%, -6.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증권가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콘서트 재개에 따른 각종 수익이 예상되고 더 나아가 메타버스 등 미래 먹거리와 결합해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 것이란 기대감 때문입니다.

 

송병용 미래에셋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엔터 4사는 단기적으로 보유 아티스트의 팬덤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콘서트 재개와 음반·음원 매출 확대로 이익 창출력이 증가할 것"이라며 "다만 장기적으로 주가 가치의 리레이팅을 위해선 수익 모델 확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소비자 연령층이 비슷하고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송 연구원은 전망했는데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은 2024년까지 3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리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 연구원은 "한국 엔터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합한 IP(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어 메타버스 내 케이팝 콘텐츠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메타버스 내 콘서트와 가상 MD(상품) 판매를 통해 신규 매출원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연예술 관련 연예기획사인 하이브와 에스엠, JYPEnt, 와이지엔터의 주력 아티스트들의 복귀로 콘서트 중심의 공연이 재개되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여기다 메타버스가 신규 사업으로 추가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수익성을 중가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후 K컨텐츠 전반에 매수세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대공황 때도 헐리웃의 영화산업이 수익이 쪼그라든 미국인들을 위로하는 도피처가 되었듯이 금리인상기 소비가 둔화될 때도 팬덤문화와 OTT 기반의 컨텐츠 소비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K컨텐츠에 대한 투자기회를 넓히기 위해 상장지수펀드(ETF)를 개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엔터레저주20211115메리츠증권.pdf
3.82MB
엔터주 전망 2021-2025 삼일회계법인.pdf
1.65MB

 

BTS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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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mDVaq8CA3o

안녕하세요

CJ ENM이 소액 주주 반발과 주가폭락으로 제2스튜디오 설립 방식을 기존 물적분할에서 현금출자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사업 계획이 전면 수정되면서 증권가에선 CJ ENM주가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회사 주가는 지난해 11월 물적분할 추진 선언 이후 폭락한 바 있습니다.

 

26일 CJ ENM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11월 발표했던 물적분할을 통한 신규 스튜디오 설립 계획을 철회했고 대신 회사 측은 현금 출자를 통한 스튜디오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같은 결정에 대해 “본 이사회 결정은 물적분할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와 물적분할 관련 규제 환경이 급변하는 등 중대한 사정 변경 상황을 고려한 것”이라며 “주주권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금 출자 방식은 기존 물적분할 방안과 다르게 각 사업부가 CJ ENM 안에 존재한다는 점이 차이점으로 신설 스튜디오 설립에 따라 CJ ENM은 기존 스튜디오드래곤과 지난해 인수한 엔데버 콘텐트를 포함해 3개 스튜디오를 산하에 둔 멀티스튜디오 체제를 갖추게됩니다. 



신설 스튜디오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중심의 콘텐츠 제작과 웹툰ㆍ웹소설을 포함한 원천 지식재산(IP) 개발, 콘텐츠 융합 등의 사업을 담당합니다.

 

소액주주 반발이 물적분할 결정 철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CJ ENM 사태는 기존 재벌대기업의 사업구조조정에 일종의 경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주주들은 LG화학의 LG에너지솔루션 분할상장으로 기존 LG화학 주주들이큰 손실을 보고 LG화학 최대주주가 가장 큰 수익을 봤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런 기업분할 방식을 반대하는 것이 하나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최근 국내 증시에선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과 SK온, 코스맥스와 코스맥스이스트 등의 물적분할이 진행되며 모회사 기업가치가 훼손되는 이른바 '더블카운팅' 이슈가 불거졌습니다. 



CJ ENM 투자자 사이에서도 물적분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했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엔 “물적분할을 금지해달라”는 청원까지 올라갔고 대선주자들까지 물적분할 관련 공약을 쏟아내며 회사 측은 정치적 부담까지 느끼게 됐습니다.

 

실제 주가 폭락도 물적분할 백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되는데 분할계획 발표 이전 18만 원대에서 거래되던 회사 주식은 4개월여만에 27%가량 떨어져 13만 원대까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CJ ENM의 '물적분할 백지화'에 대해 증권가에선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있는데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예능ㆍ드라마ㆍ영화 등 주요 제작 기능의 물적 분할을 통해 신설 법인을 추진하겠다는 공시를 발표하면서 기업가치 하락의 원인이 됐다"며 "금일(24일) 발표된 정정 공시는 현금 출자를 통해 주요 제작 기능의 이전이 아닌 OTT 플랫폼 중심의 콘텐츠 제작 기능을 신규로 설립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물적 분할 철회 공시는 긍정적이나 주가는 결국 투자 회수기가 얼마나 빨리 찾아오는 가의 문제"라며 "시즌-티빙 합병과 제작 원가가 유지된다는 가정에서는 올해 영업이익 기준 15% 내외 상향 여지가 있는데, 추후 단계를 지켜봐야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기존 재벌대기업들은 소액주주들에게 피해가 가고 회사에도 손해가 되더라도 최대주주인 오너일가의 이익이 클 경우 밀어붙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대선후보들까지 나서서 물적분할 기언에서 투자자보호 방안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나서 최대주주 이익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기업분할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당선자측이 취임도 하기 전에 각종 공약을 변경하거나 철회할 뜻을 내비치고 있어 기업분할에 대한 사안도취임 후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데 기본적으로 국민의힘의 친기업정책은 소액주주가 아닌 정치자금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최대주주 오너일가의 이익을 기준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CJ ENM이 당장은 눈치가 보여 돌아가는 길을 선택했는데 윤석열 취임이후 어떻게 바뀔지 아직은 모르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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