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안녕하세요

"서래본갈비"는 예전 "서래갈비"로 몇 년 전에 리모델링을 통해 1층 홀과 룸을 대대적으로 개비해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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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고기를 내놓고 있고 다양한 먹거리도 갖다 팔고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찾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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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앞에 2000원에 발렛파킹을 해 줄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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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홀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서 예전보다 훨씬 밝아진 모습인데 통유리로 되어 있어 사평대로쪽을 바라보며 식사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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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본갈비"는 예전 "서래갈비" 때부터 서래마을 주민들의 가족 모임을 많이 하던 곳인데 미리 예약하면 2층과 3층의 룸을 이용할 수도 있고 밥 때를 피해 가시면 1층 룸이나 홀에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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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가격이 좀 더 올라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그 만큼의 맛을 하기 때문에 가족과 특별한 날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많이 찾게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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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돼지갈비는 1인분에 25,000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라 "서래본갈비"를 찾는 가족들이 많이 드시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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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본갈비" 돼지 양념갈비는 고기에 칼집을 내어 양념이 잘 스며들게 만들고 이 집만의 특제소스에 재워 숙성시키기 때문에 부드럽고 달달한 맛으로 아이들에게도 인기있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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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에 반찬으로 양념 돼지갈비를 주문하시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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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도 다양하고 맛있어 밥 반찬으로 손색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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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하시는 분들이 고기를 다 구워주시고 손질해 주시기 때문에 온전히 먹는데 집중하고 함께 하는 일행들과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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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일하시는 분들에게 팁을 주는 분들도 있지만 예전부터 일절 팁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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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에서 가족모임하기로 가장 유명한 곳인데 특별한 날 예약하고 찾아가시면 편리하게 맛있는 숙성 고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수건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숯불로 구워줍니다

불이 좋아 두툼한 돼지갈비도 금새 잘 익습니다

밑반찬

잡채 진짜 맛있습니다

전도 나오구요

돼지갈비 3인분

된장찌개

돼지갈비 3인분

노릇노릇 잘 익어갑니다

일하시는 분이 손질도 잘 해 주십니다

3인분 또 시켰네요

양념돼지갈비가 부드럽고 달달해서 밥반찬으로 엄지척입니다

 

안녕하세요

토요일 점심 어머니 생신에 가족끼리 조촐하게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서래마을에 새로 오픈한 "육갑식당 서래마을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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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사평대로변에 있었는데 건물이 재건축에 들어가면서 장소를 서래마을 먹자골목 안쪽에 이전 "바른식당" 있던 자리로 옮겨 재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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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하면 이태리식당이나 프랑스식당 같은 양식만 있는 줄 아는데 한식집도 유명 쉐프가 하는 집부터 젊은 쉐프가 하는 맛집까지 다양하게 있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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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육갑식당 서래마을점" 같은 프랜차이즈도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올리니 젊은 쉐프들은 버티지 못하고 서래마을을 떠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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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갑식당 서래마을점"은 서래마을 안에서 고기값이 가성비 있기로 유명한 집이라 동네 사람들이 많이 찾던 고깃집으로 이전보다 더 넓어진 공간으로 가족모임하기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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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점심이라 손님이 없는 시간이라 예약해 자리잡기 쉬웠는데 원래 평일 저녁엔 손님이 많아 대기를 탈 수 밖에 없는 고기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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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친구들이 전투적으로 서빙을 보기 때문에 다른 고기집보다 활기넘치는 분위기라 가족끼리 와서 먹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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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분들과 아이들을 위해 전자오락기도 입구에 준비해 두었고 입구부터 벽면 가득 스타들의 싸인지들이 많아 서래마을을 찾은 스타들이 많이 찾는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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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이지만 서래마을에서 스타들의 옆자리에 앉아 먹고 싶다면 아주 늦은 시간에 찾는 것이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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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을 찾는 대부분의 스타들이 이 동네에 살거나 강남권에 살아 일을 마치고 늦은 시간에 야식과 반주 한잔하러 서래마을의 술집을 찾는 경우가 종종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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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갑식당 서래마을점"은 소고기도 맛있고 돼지고기도 맛있는데 부모님 연세가 있으셔서 부드러운 소고기를 주문해 먹었는데 역시나 부드러운 육질에 적당히 달달한 양념이 베어있어 한결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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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하는 것이라 반주를 생략했는데 아마도 돼지고기를 주문했다면 반주를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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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직원들이 친절하고 빠르게 서빙해 주어서 더 좋았고 마지막에 서비스로 잔치국수를 2개 주어 따로 식사를 주문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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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고기를 주문하면 계란찜을 서비스로 주는데 계속 리필해 주기 때문에 계란찜을 계속 리필하는데 그만큼 계란찜도 잘하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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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점심 느긋하게 이고기 저고기 주문해 먹어 봤는데 맛도 좋고 육질도 좋아서 부모님 모시고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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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룸은 없지만 가족모일을 할 경우 안쪽에 넓은 자리를 주시기 때문에 가족끼리 대화하며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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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동네에 친구들이 찾아오면 다시 찾아야겠습니다

서래마을 먹자골목에 신한은행 건너편 건물 2층에 있습니다

계란찜 서비스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육갑차돌박이 2인분

육갑꽃살 2인분 육갑등심 2인분

육갑차돌박이 부드럽고 빨리 익어 더 맛있었습니다

육갑꽃살과 육갑등심은 두께가 꽤 되어 타지 않게 적당히 뒤적여야 합니다

마블링이 블링블링 합니다

숯불이 좋아 금새 익습니다

육갑 2인분 추가

육갑은 소고기를 돼지갈비 양념을 했는지 달달해 더 맛있었습니다

잔치국수는 서비스로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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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래마을은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프랑스학교가 있는 지역이고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이라 세련되고 럭셔리한 맛집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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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일부러라도 동네구경하러 찾아오는 외지인들이 많은 곳인데 프랑스인들과 다른 외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이국적인 동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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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골목마다 색다른 맛집들이 많이 있어 골목탐방을 하며 맛집을 찾아 먹어 보는 재미가 있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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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공공키친"은 생긴지 몇 년은 된 동네맛집인데 2층에 있어 여전히 아는 사람만 찾는 서래마을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데 홀 하나에 테이블 좌석으로만 되어 있고 두면이 다 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채광이 밝은 곳으로 개방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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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간 사이가 좀 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은 시간에는 옆 자리 손님들의 목소리가 들려 다소 산만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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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공공 100세 스페셜 셋트를 주문해 먹었는데 편백찜과 샤브샤브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은 셋트메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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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공공 100세 스페셜셋트는 100세라는 말처럼 부드러운 차돌박이와 부채살 고기를 편백찜하는 것으로 배부르지 않으면서 맛있게 야채와 함께 술안주로 드실 수 있고 이후 샤브샤브로 모듬 야채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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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쌀국수나 라면사리를 넣고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쌀국수로 선택해 먹어 봤는데 소스에 잘익은 쌀국수를 찍어 드시면 맛도 풍미도 그만인 저녁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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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는 순한맛과 중간맛, 얼큰한 맛을 고를 수 있는데 샤브샤브로 순한맛과 얼큰한 맛을 골라 먹어봤는데 우리 입맛에는 얼큰한 맛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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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찜요리와 샤브샤브 요리라 소화도 잘되고 부드러워 먹기 편해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데도 좋고 아이들도 특별한 맛이라 좋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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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서래마을 주민들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맥주도 판매합니다

4인 테이블 기본 셋팅

테이블 기본 셋팅

생맥주도 판매합니다

메뉴판(2022년 1월 기준)

메뉴판(2022년 1월 기준)

메뉴판(2022년 1월 기준)

메뉴판(2022년 1월 기준)

메뉴판(2022년 1월 기준)

메뉴판(2022년 1월 기준)

소스

샐러드

샤브샤브 육수

100백세 스페셜 셋트 편백찜

편백찜통을 샤브샤브 통 위에 올려놓고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100백세 스페셜 셋트 테이블 기본차림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게 맛있어 보입니다

앞접시에 야채에 고기를 싸서 소스를 찍어 드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청경채에 싸 먹어도 맛있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어 금새 다 먹었습니다

샤브샤브 야채모듬

쌀국수와 새우도 함께 나옵니다

육수는 보통맛과 매운맛입니다

야채를 먼저 넣고 끓여 줍니다

야채의 숨이 죽으면 고기를 투척해 줍니다

쌀국수

고기와 야채를 어느 정도 건져 먹고 쌀국수를 투척해 줍니다

쌀국수가 알맞게 익었을 때 꺼내 드시면 진짜 맛있는 식사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에 소개했던 서래본가가 코로나19 사태 속에 몇 개월 쉬면서 내부 공사를 끝내고 "서래본갈비"라는 이름으로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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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에서 가족 모임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인데 2층과 3층에 다양한 룸이 있어 모임하기 좋은 곳이랄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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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값이 다소 부담되기는 하지만 소고기 먹을 거 돼지갈비로 바꾸면 모임하는 사람들 배불리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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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하고 처음 가 보았는데 1층 홀이 완전히 바뀌어서 강남에 새로 오픈한 럭셔리한 고깃집 같은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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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벽면 전체가 유리인데도 좀 어둡고 오래된 느낌이 들었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 리뉴얼하면서 한결 밝아지고 주방을 통유리로 안을 볼 수 있게 해 놔서 더 확 트인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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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성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 숫성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디스플레이를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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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간단히 먹는 것이라 한우국밥을 먹었고 동생은 왕갈비탕을 시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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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갈비탕은 가끔 포장해 가져가는데 여기 왕갈비탕은 가격이 비싼 만큼 두끼나 세끼를 해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양을 포장해 주시고 깍두기도 더 달라고 하면 더 포장해 주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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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국밥은 고깃집에서 하는 국밥이라 그런지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이 추울 때 먹으면 속이 확 풀리는 맛이라 좋습니다

옛 서래본가가 리뉴얼해서 재오픈했습니다

예전처럼 가게 앞에 발렛파킹 해 줍니다

점심 때는 빈자리 없이 주차장이 꽉 찹니다

입구쪽 복도에 숙성고기를 볼 수 있게 해 놨습니다

서래본갈비 입구

내부 모습

내부모습

내부모습

메뉴판(2021년 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월 기준)

테이블 기본셋팅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잡채를 우선 내 줍니다

왕갈비탕

한우국밥

팔팔끓여 나옵니다

그 뜨거운 걸 순시간에 다 먹었네요^^

부모님 것도 포장을 따라 해 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장마철에 비가 주룩주룩 오는 일요일날 아버님 생신이라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하러 서래마을 "어여쁜 한우"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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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 자체가 워낙 비싼 고기인데다가 가족들이 모두 고기를 좋아라해서 큰 맘 먹고 가족이벤트가 있어야 가는 곳이 한우고기 식당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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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한우"는 예전에 조선옥이 있던 자리인데 주인이 바뀌면서 한우고깃집이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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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되어 있어 가족모임과 같이 오붓하게 먹을 때는 2층에 룸으로 예약을 잡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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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홀로 되어 있고 테이블이 커서 3~4인정도 저녁겸 반주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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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메뉴는 딱보면 아 비싸구나 하는 느낌이 팍오는데 1인분씩 계산된 가격이라 진짜 가족수대로 먹으로 30만원~40만원 돈을 한끼 식사비로 사용하게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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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하시는 분이 고기를 타지 않게 잘 구워주시고 개인별로 잘 배분해 주셔서 먹는데 참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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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런치셋트와 스페셜 안심등심을 추가해 먹었는데 고기질이 좋고 육즙이 풍부하게 들어 있도록 큼지막하게 잘라주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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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에 싸 먹거나 백김치에 싸 먹어도 맛있고 이집에서 내놓는 소스를 고기어 올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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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쌈장을 따로 원해야 내주는 건 조금 아쉬운 부분인데 음식을 고급화하는 건 좋은데 기본에 좀 더 충실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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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먹는데 한국인 식탁에 쌈장을 올려주지 않는 건 기본이 안되어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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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 식당 만의 독특한 소스들도 있었지만 한우고기인데 쌈장을 줘야 마늘도 싸 먹는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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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 달라 하고 기다리고 마늘 달라 하고 기다리고 일요일에 손님이 많은데 일하시는 분이 부족해서 그런다지만 고기 먹는데 끊어지면 어딘가 맛있게 먹는 느낌이 끊어진 느낌이라 다소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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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분도 미안했는지 단품요리인 관자를 서비스로 제공해 주면서 일요일이고 여름휴가 때라 일하시는 분들이 휴가가서 서비스가 다소 부족한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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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달리 컴플레인도 하지 않았는데도 식당에서 제대로 서비스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데 오늘 진짜 서비스가 평소보단 아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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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발렛 파킹을 해 주는데 2시간에 3천원 받고 추가 1시간에 1천원씩 올라간다고 합니다

파리크라상 옆 골목으로 계속 들어와 서래주꾸미 지나고 총각네 야채가게 지나면 보입니다

우산들고 스마트폰으로 찍으려니 촛점이 안 맞네요ㅠㅠ

식당 입구

날 좋을 때는 밖에서 구워 먹을 수도 있나 봅니다

광고판

식당 정문

식당 간판

2층 내부 모습

2층은 룸으로 되어 있습니다

룸으로 되어 있어 가족모임하기 좋습니다

테이블 기본셋팅

메뉴판

셋트메뉴는 1인분 기준 입니다

여기도 1인분 기준입니다

주류가격도 조금 더 비싸 보입니다

테이블 셋팅

키조개 관자를 밀고 있나 봅니다

기본 반찬에 깻잎과 백김치를 고기에 싸 드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철판구이입니다

비계로 기름을 코팅해 줍니다

감자를 큼지막하게 잘라 놓는데 왜 그런가 했어요

한우고기를 스테이크보다 두껍게 올려 줍니다

스테이크가 익어가면서 감자도 같이 구워집니다

일하시는 분이 고기를 다 구워주십니다

일하시는 분이 테이블마다 고기가 잘 구워지도록 서비스 해 주십니다

감자가 두꺼워 다 익은 고기를 올려 놓고 목기 좋습니다

안심인지 등심인지 추가한 고기입니다

방 밖에 이렇게 대기해 놔서 기본 반찬을 바로바로 채워 줍니다

마지막 안심인가 그럴 겁니다. 설명을 해 주시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ㅠㅠ

고기가 맛있게 잘 구워지고 있습니다

식당측에서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했다고 서비스로 준 관자 단품요리, 불맛이 제대로 들어가 있어 맛있었습니다

깍두기 볶음

깍두기볶음밥

깍두기볶음밥 완성

싹 비웠네요

다른쪽 철판에서 한 된장죽, 이건 조금 짜게 느껴졌어요

디저트로 나온 빙수가 달달하니 맛있어요

디저트 아메리카노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