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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2gdU4FNJzM

안녕하세요

세계보건기구(WHO)가 16일(현지시간)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하게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푸남 케트라팔 씽 WHO 동남아시아 지역사무소 소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이 아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아직 코로나19 접종을 시작하지 않은 국가라는 점에서 즉각적이고 적절한 대책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바이러스가 대중 사이에 빠르게 퍼질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고 이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북한으로부터 정보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며 "WHO는 북한 정부에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확산하며 대유행 위기에 처했습니다.

 

북한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전날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발열자 수가 총 121만명을 넘어섰는데 전날 신규 발열자만 40만명에 육박했고 전날 하루 사망자도 8명 추가 발생해 총 50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우리 정보당국과 전문가들은 북한 집계가 축소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실제 총 사망자는 5∼6배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북한 평양이 최근에 대규모 군중집회를 하면서 코로나19감염병 확산의 주요 진원지가 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중국에 먼저 손을 내민 것은 북한이 같은 사회주의 국가이자 사회적 수준이 비슷한 중국의 도움이 더 합리적이라 판단했기 때문일 겁니다

 

이번에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박준 외교부장관이 전화통화에서 북한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협의한 점은 북한에 대한 의약품과 방역장비를 중국을 통해 우회공급할 수 있는 루트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북한이 애타게 갖고 싶어하는 화이자 백신도 우리나라는 유통기한에 쫒겨 폐기하고 있어 이 물량을 북한에 넘겨 백신접종을 도와줄 수 있을 겁니다

 

국내 증시에도 감기약과 각종 방역관련 키트와 치료제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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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GS5Ty-LejI

안녕하세요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해 격리자가 18만여 명을 넘었고, 지금까지 사망자도 6명 발생했습니다.



모든 도·시·군에 대한 봉쇄 조처를 하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방역체계 허점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김 위원장이 전날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방문해 "방역 위기상황에 대처해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한 후 하루 동안의 방역실태에 대해 점검하고 전국적인 전파상황을 료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가비상방역사령부 시찰에는 조용원·박정천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동행했는데 김 위원장은 현장에서 "4월 말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이 전국적 범위에서 폭발적으로 전파확대 돼 짧은 기간에 35만여명의 유열자(발열자)가 나왔으며 그중 16만2천200여명이 완치됐다"는 보고를 받았고 이어 "5월 12일 하루동안 전국적 범위에서 1만8천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했고 현재까지 18만7천800여명이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으며 6명이 사망했다"는 사실도 보고에 포함됐는데 사망자 중에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 확진자 1명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열병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 동시다발적으로 전파확산됐다는 것은 우리가 이미 세워놓은 방역체계에도 허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심각히 지적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전국의 모든 도·시·군들이 자기 지역을 봉쇄하고 주민들의 편의를 최대로 보장하면서 사업단위·생산단위·거주단위별로 격폐조치를 취하는 사업의 중요하다"며 "주동적으로 지역들을 봉쇄하고 유열자들을 격리조처하며 치료를 책임적으로 해 전파공간을 차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역전에서 승세를 주동적으로 확고히 틀어쥐기 위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결정사항들을 시급히 철저히 실행해 전염병 전파사태를 신속히 억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 방문에 앞서 전날 새벽 당 정치국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처음 공개한 뒤 ▲ 전국의 모든 시·군 지역 봉쇄 ▲ 전선·국경·해상·공중 경계근무 강화 ▲ 사업·생산·생활단위별 격폐 후 생산활동 ▲ 비상시 대비 의료품 비축분 동원 등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 시찰에서 보건·비상방역 부문에 발열자들의 발병 진행 상황을 치밀하게 관찰하고 과학적인 치료방법과 전략을 세우며 의약품 보장대책도 강화할 것을 거듭 강조했고 또 주민들이 방역 비상조치를 정확히 이해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정치선전 사업을 공세적으로 진행할 것도 주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직면한 보건 위기상황을 하루속히 역전시키고 방역의 안정을 회복하며 우리 인민의 건강과 안녕을 수호하는 것은 우리 당 앞에 나선 가장 중차대한 도전이고 지상의 과업"이라며 "방역전쟁을 승리적으로 주도해 나갈 당 중앙의 결심과 의지·전략전술을 천명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북한은 전날 국가방역체계를 '최대비상방역체계'로 격상한 데 따른 후속 조치를 속속 이행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들을 분류해 관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통신은 "전 주민 집중검병을 보다 엄격히 진행해 유열자들과 이상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빠짐없이 찾아 철저히 격리시키고 적극적으로 치료대책하기 위한 긴급조치들이 강구되고 있다"고 전했고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신속 기동방역조'와 '신속 협의진단조'도 구성했습니다.



또 발열 증상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의약품 보급과 병원성·생활오수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통신은 보도했는데 무엇보다 김 위원장이 '엄혹한 방역형세'에도 불구하고 경제과업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함에 따라 "인원 유동을 최대한으로 제한하며 효과적인 사업체계" 확립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통신은 "생산과 건설에 필요한 원료·자재들의 수송에서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책을 세울 것"을 강조했습니다

 

북한 사람들의 위생과 건강 사태를 감안할 때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대유행할 경우 상당한 인명피해가 불가피해 보이는데 북한은 백신에 대한 면책조항에 동의하지 않아 백신 배정에서 제외된 상태라 아직까지 백신접종자들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같은 폐쇄적인 사회에서도 오미크론이 대유행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커 보이는데 북한주민들이 대외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북한이 백신접종에 나서지 않는 한 주민들의 오미크론 감염은 더 확산될 수 밖에 없고 열악한 북한의 의료수준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양주민들이 감염병 불안에 동요할 경우 북한 정권의 기반이 무너진다는 점에서 김정은 정권의 가장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이런 상황에 개성공단이 제대로 가동이 되어 북한과 작은 소통창구라도 남아있었더라면 북한 주민들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기 그지 없어 보이고 개성공단이 정상적으로 가동했다면 북한 정권이 감염병으로 불안할 때 개방으로 이끌 수 있는 북한 동조자들이 남북협력을 더 강화할 수 있는 다리역할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진짜 박근혜 정부 시절 갑작스런 개성공단 철수가 안타깝고 아까울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북한을 저렇게 그냥 두다가는 새로운 변이가 발생해 새로운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북한에 대한 의료지원은 인도주의 차원에서 재개되야 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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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한이 28일 오전 6시40분께 북한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유화 모드 담화’가 나온 지 사흘만으로 전문가들은 대남 유화 메시지 발신 후 거듭 미사일 도발에 나선 것은 남측 반응을 떠보는 한편 대화 재개를 재촉하고 있는 모습인데 너무 앞서 가는 것 같아 북한 사정이 급하다는 걸 간접적으로 시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 임기말 남북정상회담 등 대화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종전선언을 이끌어내려는 문재인 정부지만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성의있는 보따리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무작정 대화의 장에 나갈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김여정은 지난 25일 담화를 통해 “우리를 향해 함부로 ‘도발’이라는 막돼먹은 평을 하지 말라"며 미사일 발사를 ‘도발’로 규정하는 것은 ‘이중기준’이라며 비난했고 이에 따라 추가 도발을 통해 남측이 도발로 규정하는 지를 떠보는 동시에 대화 재개에 앞서 자신들의 요구조건을 최대한 내세우기 위한 협상력 제고용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반길주 인하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 전임연구원은 "북한은 핵 프로그램의 종착역으로 직행하겠다는 의도"라며 "도를 넘은 한국 길들이기"라고 평가했느데 북한의 대화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20세기 수준의 이해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북한이 대화재개의 공을 한국으로 떠넘긴 상황에서 (이번 미사일) 도발을 도발로 부르지 않으면 한반도 안보불안은 더욱 커지게 될 것"이라고 말해 여전히 냉전사고를 갖고 있는 시대착오적인 학자로써의 면모 밖에는 못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미사일 전력에서 북한에 대해 한수 우위라는 사실을 공개한 상황에서 북한이 첨단 무기라고 뭘 쏴도 우리에게는 수준이 떨어지는 재례식 무기로 밖에 비춰지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위협적인 도발이라 할 수 없는데도 이런 무모한 짓을 하는 것은 대화를 서둘러 달라는 메세지로 밖에 읽히지 않습니다

 



북한이 대화재개 조건으로 남한 정부로 하여금 대북 제재를 완화하도록 바이든 미국 정부를 설득할 것을 우회 주문한 것이란 해석도 있는데 김재천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는 "북한은 지금 문재인 정부에게 미국을 설득해 제재를 완화하고, 한미연합훈련 중지와 전략자산 철수 등을 받아오라는 것"이라고 진단했는데 이미 북한도 군사력에 있어 우리나라에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미사일 도발을 계속하는 것은 실제 전쟁이 나지는 않겠지만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를 강화시켜 외국인투자자들이 망설이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려는 시도로 보여집니다.

 


이어 "정부는 종전선언이나 남북정상회담 논의가 재개되더라도 남측이 들어줄 수 없는 조건을 명확하지 않으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실패와 같은 패착을 둘 수 있다"고 덧붙였는데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가 대화에 대해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성의있는 의지를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개최 결과를 보고받고 “최근 북한의 담화와 미사일 발사 상황을 종합적이며 면밀히 분석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는데 이는 북한이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대해 적대시 정책 철폐를 선결조건으로 대화의 장에 나설 용의가 있음을 내비친 상황에서 북한이 미사일 메세지를 읽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국무부는 2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위반하는 것이며 북한의 이웃 국가와 국제사회에 위협이 된다"고 했는데 북한 스스로 무엇을 내놓아야 할 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대북제재결의안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북한도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입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기존에 없던 신형무기급이라는 사실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코스닥지수는 2.24%나 폭락하고 거래소도 -1.14%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 폭락은 기관투자자들의 매도가 주요하긴 했지만 항상 북한 도발이 있을 때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현금 확보 전략으로 대응해 왔다는 점은 이후다시 저가 매수에 나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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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3 탄도미사일 발사

안녕하세요

외신들이 북한의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성공을 긴급 타전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북한이 주말에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고 13일 보도했는데 로이터는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인용, 이같이 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날 "국방과학원은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발사된 장거리 순항미사일들은 우리 국가의 영토와 영해 상공에 설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7580초를 비행하여 1500㎞계선의 표적을 명중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도 북한의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소식을 전하며 발사시점에 주목했습니다.

 

블룸버그는 북한은 9.9절 열병식에서 순항미사일을 공개하지 않는 등 비교적 차분한 열병식을 거행했지만 열병식 직후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전격 단행했다고 전했습니다.

 

AFP통신도 이같은 소식을 속보로 전하며 일각에서 한국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 성공에 대한 대응이라는 해석도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에 대한 논평 요구에 침묵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북한이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확보한 것은 위협이 될 수 있지만 실제로 전력면에서 우리나라와 주한미군에게도 뒤떨어지는 재례식 무기체계와 수준이라 미국이 달리 입장을 표명하기에는 뭐 했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을 발사 성공했다고 엊그제 대대적으로 보도했기 때문에 북한의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 성공에 가타부타 언급할 것은 아니지만 남북한 군비경쟁이 일본의 무장과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를 자극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묵입니다

 

우리로써는 눈 앞에 시대에 뒤쳐진 북한의 재례식 무기들보다 우리 등 뒤에 첨단무기로 무장하고 있는 일본이 더 껄끄러운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독도문제에 있어 아직 일본은 우리나라의 영유권을 인정하지 않고 미수복영토라고 우기고 있는 상황이라 일본우익 정권의 도발에 따라서는 국지적 충돌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북한이 군사도발을 통해 존재감을 부각시키려 노력하는 것은 미국에게 아프카니스탄 문제는 그만 살피고 자신을 좀 봐달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북한 상황이 급박하기 때문일 겁니다

 

북한이 코로나19로 가뜩이나 폐쇄적인 경제가 더 폐쇄적이 되어 한계 상황에 내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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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북한에 내려진 제재를 완화하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우리나라의 발언권 강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북한의 어려운 상황이 고려된 인도주의적 조치로 풀이됩니디.

 

소식통은 "현재 (안보리 내에) 어떤 상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면서 "북한은 (코로나19로) 어쨌거나 폐쇄돼 있으며 (제재를) 해제한다 하더라도 (북한에) 아무런 변화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는 순전히 과시적인 제스처가 될 것"이라면서 제재 완화 조치가 취해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는데 다만 소식통은 그러면서도 대북 제재 완화 문제는 여전히 미국 측의 반대에 직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임기 1년은 남북관계를 정권 교체가 되더라도 과거의 대치와 냉전 시대로 회귀하지 않도록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와 한반도 평화를 영구히 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북한도 지속적으로 민생과 관련된 안보리 제재는 풀어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중국과 러시아도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위해 남북철도연결과 같은 사업은 유엔제재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내부에 남북긴장을 통해 먹고 살았던 냉전시대의 유물들이 기득권 세력에 남아 있지만 우리나라 재벌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에 북한을 중국과 일본에 빼앗기면 우리 경제에는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북한의 흑연을 우리나라 POSCO가 직수입하게 되자 호주의 자원기업들이 코리안프리미엄을 포기하고자청해 가격을 할인했던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지금도 중국은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식량원조를 빌미로 북한의 지하자원에 대한 장기 채굴권을 챙기고 있고 일본은 대기업 공단으로 조성했던 남포공단을 일본기업들이 사용하게 해 달라고 몇 십억 달러의 댓가 지불을 공공연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유엔안보리 제재가 풀릴 경우 동북아에 북한이라는 2800만 인구의 신규 시장이 열리게 될 수 있는 것으로 중국과 일본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에 대한 기득권이 있다고 주장하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일본은 우익정부인 아베정부 때 이미 북한에 대한 일본의 유엔군 지위의 파병에는 우리나라의 동의가 필요없다고 공공연히 떠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내부에 남북관계를 20세기 냉전시대와 같은 긴장과 대립 관계로 규정하고 있는 세력들이 존재하는데 북한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과 중국에 넘겨주자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개방화를 이끌어낸 경험이 있는 기업들을 갖고 있고 개성공단을 오랜동안 운영한 노하우가 있는 중소기업들을 갖고 있습니다

 

아울러 2,800만 인구의 새로운 내수시장을 갖게 되었을 때 우리나라 중소기업도 새로운 먹거리로 활로가 생기게 되는 것으로 북한에 투자하는 투자금만큼 통일비용을 아낄 수 있는 것입니다

 

북한도 더 이상 우리 국부를 중국에 넘겨주지 말고 우리가 내민 손을 잡아야 할 때로 지금 실기하면 과거 이명박 정부 때와 같은 보수정권이 들어서 남북관계를 돌이킬 수 없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보수라고 하는 것들은 한반도에 전쟁이 나도 미국 시민권을 가진 자식들 때문에 도망갈 데라도 있지만 우리 서민들은 대한민국 여권 밖에 갖고 있지 않아 한반도의 평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사리사욕을 위해 나라도 팔아 먹는 것들이 전쟁이라도 불사하겠습니까?

 

한반도 평화와 우리나라의 진정한 선진국 경제 도약을 위해서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와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남북경협주

남북철도연결

남북도로연결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대북송전주

북한농업지원

북한조림지원

북한지하자원

북한보건의료지원

DMZ평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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