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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AVER의 지난 해 4분기 실적발표가 있었는데 매출 10조원 시대를 개막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올해 AI 기술 기반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을 꺼내들어 AI에 대한 투자보다 수익화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네이버는 2024년 4 분기에 매출액 2조 8856억 원, 영업이익 5420억 원, 조정 EBITDA 745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등 주요 사업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3.7%, 전분기 대비 6.3% 성장한 2조 8856억 원을 기록했고 4분기 조정 EBITDA는 9분기 연속 성장하며 전년동기 대비 28.6%, 전분기 대비 6.7% 증가한 7459억 원의 성과를 냈습니다.



이와 함께 4분기 연결 영업이익 역시 8분기 연속 성장하며 전년동기 대비 33.7%, 전분기 대비 3.2% 성장한 5420억 원을 올렸고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동기 대비 2.8%p 개선된 18.8%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0% 증가한 10조 7377억 원을 기록하면서 매출 10조원 시대를 알렸고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9% 증가한 1조 9793억 원을, 연간 조정 EBITDA는 전년 대비 24.9% 증가한 2조 6644억 원입니다

 

네이버는 폐쇄형 AI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상업화하면서 AI에 대한 투자비 부담에서 조금은 벗어난 모습으로 하이퍼클라바X의 수익화에 따라 R&D비용보다 수익에 더 큰 관심커지면서 본격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올해를 온 서비스 AI(On-service AI) 전략을 본격 구현하는 중요한 시기로, AI 기술 기반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하며 새로운 가치와 사업 기회를 창출해 궁극적으로 네이버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1조 647억 원 ▲커머스 7751억 원 ▲핀테크 4009억 원 ▲콘텐츠 4673억 원 ▲클라우드 1776억 원으로 서치플랫폼이 구글과의 경쟁에서 토종기업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머스는 10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로 인한 쇼핑 경험 향상과 멤버십 제휴 등 이용자 혜택 강화, 그리고 커머스 광고의 효율성과 수익성 향상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7.4%, 전분기 대비 6.9% 성장한 7751억 원을 기록했고 이에 따라 4분기 전체 거래액은 13조2000억 원으로 조사됐으며 커머스 부문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8% 성장한 2조 9230억 원입니다

 

커머스 부문에 우선적으로 '하이퍼클로바X'가 상업화 위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되어 구글과의 경쟁에서 보다 나은 한국어 기반의 서비스AI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핀테크는 스마트스토어 성장세 지속 및 외부 결제액 성장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2.6%, 전분기 대비 4.1% 성장한 4009억 원을 기록했는데 4분기 결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3%, 전분기 대비 3.7% 증가한 19조3000억 원으로 나타났고 핀테크 부문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3% 성장한 1조 5084억 원의 성과를 공개했습니다.



콘텐츠는 네이버제트 연결 제외에도 웹툰 AI 콘텐 츠와 연계된 카메라 앱의 유료 구독자 확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0.2%, 전분기 대비 1.0% 성장한 4673억 원으로 집계됐고 콘텐츠 부문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7% 성장한 1조 7964억 원입니다.



클라우드는 뉴로클라우드와 라인웍스 유료 ID 수 확대,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트윈 사업 매출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41.1%, 전분기 대비 22.8% 성장한 1776억 원의 성과를 냈고 클라우드 부문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1% 성장한 5637억 원입니다.

 

네이버는 AI모델 개발에 더 이상 이전과 같은 수척억원의 개발비를 쏟아붓지 않을 것으로 보여 올 해 '하이퍼클로바X'의 상업화로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경영 일선에 복귀하고 성공적으로 네이버를 이끌던 최수연 대표도 연임 절차에 들어가 책임경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해진 창업자의 경영 복귀는 AI 신사업에서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앞으로의 네이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2024년 4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1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4Q24_Naver_Earnings_KOR_vF.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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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Factsheet_4Q24_Kor.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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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coEv5HVG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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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의 독자적인 인공지능 AI 개발과 관련 서비스에 있어 미국 빅테크들의 고비용 저효율 인공지능AI 기술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의 포착이 중국 AI스타트업 '딥시크'쇼크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딥시크'의 등장으로 미국 증시 분 아니라 국내 증시도 큰 충격을 받는 모습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종목들도 있어 희비가 엊갈리는 모습입니다

 

중국 AI스타트업 '딥시크' 가성비 있는 AI모델 개발에 성공하면서 미국 주도의 AI 시장 주도권이 하루 아침에 고비용 저효율로 낙인 찍히면서 국내 AI 개발에 있어 투자비용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딥시크의 방법론을 제대로 따라할 수 있다면, 그동안 인프라 비용 투자가 어려워 진행되지 못했던 국내외의 AI 개발이 더 활발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NAVER는 독자적인 AI 개발에 매년 약 5000억원 정도의 R&D 투자금을 쏟아 부었는데 미국의 빅테크 기업보다 상대가 되지 않는 수준의 투자비로 AI 기술 개발을 해 왔기에 경쟁에서 뒤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컸는데 중국 AI스타트업 '딥시크'의 사례에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기우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500원, 6.13% 오른 21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장 중 21만8500원까지 상승해 52주 신고가인 22만1500원 근처에 이르기도 했고 무엇보다 외국인이 966억원을 사들이면서 '순매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네이버 주가가 급등한 것은 중국 딥시크가 출시한 대형언어모델(LLM) R1 때문인데 R1은 챗GPT 등 미국 경쟁업체가 개발한 AI 모델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제작돼 중국의 가성비 AI의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하루아침에 미국의 AI기술은 고비용 저효율의 상장이 되어 버린 꼴입니다

 

오픈소스인 중국 '딥시크'의 AI 모델이 NAVER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어 미국 빅테크가 개발한 LLM 보다 경쟁력 있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인터넷 시장에서 NAVER가 누리고 있는 기득권을 인공지능 AI 시장에서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섣부른 기대감이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를 보르고 있습니다

 

이미 주요주주인 블랙록은 지분비율을 높이는 쪽으로 투자방향을 바꾼 모습이기도 해 시장의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NAVER의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0만원이라 지금의 주가상승은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NAVER 3Q24_Naver_Earnings_Kor_vF.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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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oI7XU-vB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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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CEO

안녕하세요

네이버가 2024년 3분기 매출 2조7156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는데 분기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년 대비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38.2%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모든 사업 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검색·광고 사업 등을 포함하는 서치플랫폼 부문은 10개 분기 만에 두 자릿수 성장률을 회복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랫폼(네이버) 고도화 작업을 이어가며 미래 성장 발굴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8일 네이버가 발표한 사업 부문별 매출을 보면 △서치플랫폼 9977억원 △커머스 7254억원 △핀테크 3851억원 △콘텐츠 4628억원 △클라우드 1446억원으로 지난 2분기 어닝쇼크를 극복하고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치플랫폼(검색·광고)은 숏폼(짧은 영상), 피드 서비스를 통한 체류 시간 확대와 신규 서비스 지면 확장, 광고 상품 개선과 타겟팅 고도화 등으로 전년 대비 11%, 전 분기 대비 2% 증가한 99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커머스는 전년 대비 12%, 전 분기 대비 0.9% 증가한 7254억원을 기록했는데 브랜드와의 협업과 멤버십 혜택 강화, 배송 품질 개선 등에 따른 거래액 상승과 브랜드솔루션패키지, 도착보장 사용률 증가가 매출 성장세에 기여했습니다.



핀테크는 전년 대비 13% 증가, 전 분기 대비 4.5% 증가한 3851억원을 기록했는데 3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외부 생태계가 확장되며 전년 대비 22.1%, 전 분기 대비 6.2% 늘어난 18조6000억원을 달성했고 오프라인 결제액은 현장 결제를 비롯한 주문·예약 결제액의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78% 증가했습니다.



콘텐츠는 전년 대비 6.4%, 전 분기 대비 10.2% 증가한 4628억원을 기록했는데 일본 라인망가가 역대 최고 월간활성화이용자(MAU)와 유료이용자를 기록하며 유료 콘텐츠 매출을 견인했으며 클라우드는 뉴로클라우드와 라인웍스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가며 전년 대비 17%, 전 분기 대비 16.1% 증가한 144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3.8%포인트(p) 개선된 19.3%를 기록했는데 조정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은 전년 대비 27%, 전 분기 대비 9.5% 증가한 6991억원으로 8분기 연속 증가했습니다.

 

네이버의 3분기 실적은 분명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여주고 있지만 "부자는 망해도 3대가 간다"는 말처럼 과거 투자한 것들이 수익이 되어 돌아오는 것으로 앞으로 미래에 대해서는 불안한 나날이 여전한 모습입니다

 

특히 네이버가 지난 10여년 꾸준히 투자해 키워놓은 "일본라인야후"를 일본 소프트뱅크에 헐값에 빼앗기게 되면서 앞으로 먹거리에 대해 불안감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네이버의 어닝서프라이즈는 과거 투자의 결과이고 앞으로의 미래가 아무리 봐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어닝서프라이즈가 빛바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NAVER 3Q24_Naver_Earnings_Kor_vF.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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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_bInMAoW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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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는 올 2분기 연결 매출액 2조 6105억 원, 영업이익은 4727억 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 26.8% 늘어난 수치로 어닝 서프라이즈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네이버는 5분기 연속 영업이익률 증가를 기록하며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년에서 5년 동안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는 모습입니다

 

최 대표는 인공지능 AI 기술을 도입해 주요 부문을 개선하고 있고 앞으로 1~2년간 인공지능 AI 기술을 이용한 경쟁력 증가에 노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홈피드 일평균 방문자 수는 6월 신고점을 경신했고, 1030의 비중에 40%에 육박하는 등 MZ세대의 네이버 앱 이용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혀 시장참여자들이 걱정하는 이용자 이탈 우려가 기우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숏폼(짧은 동영상) 플랫폼 클립도 성장세로 월평균 일간 클립 재생수는 6월 기준 500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2분기 말 네이버앱 메인의 일평균 체류시간은 전년동기 대비 13% 성장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쇼핑 부문에서 경쟁사인 위메프와 티몬의 몰락은 네이버쇼핑의 시장 점유율을 늘려주는 반사효과를 가져오고 있어 스마트스토어 중심의 쇼핑 공간에 네이버만의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쇼핑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제공하며 시장점유율을 늘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일 라인야후(LY Corporation)는 자사주 취득과 매각 계획을 공시했는데 내년부터 적용될 신설 동경증권거래소의 규정에 부합하기 위한 조치로 라인야후의 모회사인 A홀딩스의 상장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네이버측은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 변동을 부인하고 있지만 이미 라인야후 이사회 멤버에서 한국인 임원들이 쫓겨난 상황이라 경영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라인야후의 최대주주인 A홀딩스의 지분만 50대50으로 갖고 있을 뿐 실질적으로 경영권은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어간 상황으로 네이버의 미래 성장성은 국내로 제한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티메프 사태로 온라인쇼핑 시장에서 네이버쇼핑이 반사이익을 보면서 착시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일본 라인야후를 빼앗긴 네이버는 서서히 데워지는 냄비속의 개구리 신세임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미국 구글의 독점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글의 시장 확대가 몇 년 늦춰질 수 있는 것도 네이버에게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지만 똑같은 논리를 윤석열 정부가 네이버에 들이대면 악재가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네이버에게는 기회이자 위기가 동시에 벌어지고 있고 그 원인에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위치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NAVER 네이버 2Q24_Naver_Earnings_Kor_vF.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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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YUOC_ooI0?si=q9yW_zO3rkwMqE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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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로 나타나면서 내수 경기침체속에서도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네이버(NAVER)는 3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매출액은 2조5261억원으로 같은 기간 10.8% 성장했으며 순이익은 5558억원으로 1173.2% 증가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 플랫폼 9천54억원, 커머스 7천34억원, 핀테크 3천539억원, 콘텐츠 4천463억원, 클라우드 1천1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치플랫폼은 검색광고 개선, 성과형 광고 호조세, 신규 광고주 발굴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3% 늘었습니다.



커머스는 '도착보장' 및 브랜드 설루션의 신규 매출 발생과 크림(KREAM·네이버의 손자회사인 국내 한정판 거래 플랫폼) 성장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고 핀테크는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었습니다.



1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삼성페이와의 제휴를 비롯한 외부 생태계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전 분기 대비 2.2% 증가했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결제액은 QR 코드, MST(마그네틱보안전송) 결제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74% 늘었습니다.



콘텐츠는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했는데 글로벌 웹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고 특히 일본 지역의 메출은 엔화 기준으로 24% 늘었습니다.

 

웹툰은 감가상각전 영업이익(EBITDA) 확대와 영업이익의 흑자 달성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강화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설루션의 본격적인 매출 실현 등 덕분에 전년 동기 대비 25.5% 성장했습니다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가 분명하지만 현재 일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빼앗기게 될 경우 네이버의 성장성은 크게 훼손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립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용산 대통령실은 일본에 네이버 라인을 내주기로 한 것인 양 외교통상부만 앞세울 뿐 전혀 움직이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 소프트뱅크는 라인의 경영권을 탈취할 경우 네이버가 잘 키워온 글로벌 플랫폼을 헐값에 인수하게 되는 것으로 손 마사요시 회장에게는 실적부진에 시달리다 한 줄기 희소식이 될 사안입니다

 

개인정보유출로 경영권을 내놓게 되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일본 정부가 일본 기업을 위해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먼 산 불구경 하듯이 네이버가 알아서 하라는 식입니다

 

실제로 네이버가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기게 될 경우 손마사요시 회장은 미래 성장성에 날개를 달게 되는 것이지만 네이버는 미래 성장성을 잃게되어 기업가치의 훼손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우리 기업의 이익을 전혀 보호해 주지 못하고 오히려 일본 기업의 이익을 보호하는 황당한 상황이 네이버 라인 사태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제정에 있어 주미대사관이 여러차례 리스크를 보고했지만 외면하다가 결국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시장을 내주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정의선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라가 공장이 있는 알라바마주와 조지아주의 미국 정치인들에게 로비를 해 예외규정을 만들어 겨우 미국 전기차 시장을 수성해 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Naver 1Q24_Earnings_Ko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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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가 올해 3분기 광고시장 둔화에도 커머스와 콘텐츠 사업 부문에서 고성장하며 역대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네이버 매출액은 22년 1분기 이후부터 6분기 연속, 영업이익은 23년 1분기 부터 2분기 연속 성장하고 있는데 네이버는 3일 연결기준 매출액 2조4453억원, 영업이익3802억원을 냈다고 3일 공시해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9%, 15.1% 늘었습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2% 늘었고 3분기 당기순이익은 35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8%, 전분기 대비로는 24.2% 늘었습니다.

 

 

 

올해 3분기 조정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년대비 18.7%, 전분기 대비 6.9% 증가한 550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커머스와 콘텐츠 사업부문이 전년대비 40% 전후의 성장을 보였는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디스플레이 및 배너, 검색광고) 8985억원 ▲커머스(네이버쇼핑) 6474억원 ▲핀테크(네이버페이) 3408억원 ▲콘텐츠(웹툰, 스노우) 4349억원 ▲클라우드(B2B 상품) 1236억원입니다.

 

 

 

사업 부문 중에서는 광고인 서치플랫폼만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성과를 냈는데 3분기 서치플랫폼 매출은 89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3% 증가했고 전분기대비로는 1.3% 감소한 수치로 이 중에서 검색광고는 전년 대비 매출이 3.5% 늘었습니다

 

 

 

미국 패션플랫폼 포시마크(Poshmark) 편입 효과를 제외할 경우에도 커머스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14.7% 성장했고 특히 중개 및 판매 매출은 브랜드스토어, 여행, 크림(KREAM)의 거래액 성장, 포시마크 편입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확대됐습니다.

 

 

 

네이버페이 등 핀테크 사업 부문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5.1%, 전분기 대비 0.3% 늘어난 3408억원으로 집계됐는데 3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15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5%, 전분기 대비 4.4% 증가했고 이 중 외부 결제액은 전년동기 대비 45.8% 성장했고, 오프라인 결제액 역시 삼성페이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결제 기능 추가와 예약 및 주문 결제 성장으로 1조700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배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웹툰 사업을 아우르는 콘텐츠 사업 부문 매출은 3분기 전년동기 대비 39.5% 증가한 4349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분기 대비로는 3.5% 늘었습니다

 

 

 

글로벌 웹툰 통합 거래액은 전년동기 대비 5%, 전분기 대비 9% 증가한 4794억원으로 집계됐는데 회사 측은 웹툰 IP 영상화 작품의 흥행과 인공지능(AI) 추천 강화 등 플랫폼 고도화로 이용자 활동성이 개선됐고, 일본 웹툰은 오리지널 및 연재작 비중 확대로 거래액이 꾸준히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3분기 클라우드 사업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30.3%, 전 분기 대비 18.3% 증가한 12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NCP(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의 매출 인식 변경 효과와 라인웍스의 유료 ID 수가 확대되며 B2B(기업 간 거래)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9.9%, 전분기 대비 11.4% 증가했습니다

 

 

 

카카오가 부진한 만큼 NAVER의 사업이 치고나가는 것으로 독과점시장에서 경쟁자의 상황이 반사이익이 되는 모습입니다

 

 

 

다만 우리 경제가 경기침체에 들어가고 있어 소비둔화에 실적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이버 3Q23_Naver_Earnings_Kor_vF.pdf
0.5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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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rVb9cQsQg

안녕하세요

NAVER와 카카오가 2021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는데 두 회사 모두 6조원대 매출액을 기록하여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매출액 6조8176억원, 영업이익은 1조3255억원을 발표했는데 네이버 매출이 6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20년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8.5%, 9.1% 증가했고 지난해 4분기 실적도 분기 기준 역대 최고였는데 네이버의 2021년 4분기 매출 1조92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4% 늘었고,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351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탈검색’을 앞세운 네이버는 작년 기준 검색플랫폼(3조2905억원)에 이어 커머스(1조4751억원)와 핀테크(9790억원), 콘텐츠(6929억원), 클라우드(3800억원) 등 신사업 분야에서 전체 매출의 약 52%를 차지하는 등 성과를 올렸습니다.

 

카카오는 2021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852억원, 1085억원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권가 컨센서스인 1500억~1700억원에 훨씬 못 미치는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6조 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 지난 2020년 매출 4조 1567억 원에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카카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8% 늘어난 6조 136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969억 원으로 31% 늘었는데 광고·콘텐츠·페이·모빌리티 등 전 사업이 고루 성장했고 카카오톡 기반 광고 사업인 ‘톡비즈’ 매출은 43% 증가한 1조 6439억 원, 모빌리티·페이·클라우드 등 ‘기타’ 부문이 78% 증가한 1조 104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콘텐츠에서는 ‘게임’이 ‘오딘:발할라 라이징’ 흥행에 힘입어 두 배 넘게 성장했고 웹툰·웹소설 사업인 ‘스토리’는 50% 증가해 각각 9988억 원, 7911억 원을 기록했고 신사업인 메타버스·블록체인 사업과 관련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NAVER와 카카오 모두 매출 외형은 성장했지만 주가는 지난 해 7월 이후 꺽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한국은행의 8월 금리인상에 주가가 내려 앉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유동성 장세가 만든 주가버블이 빠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의 상장과 이후 경영진의 스톡옵션 주식의 대규모 매도에 시장참여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데 이를 달래기 위해 향후 카카오 계열사의 상장 시 경영진의 주식은 2년간 보호예수하겠다고 천면하고 남아 있는 경영진들이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주가치를 재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 해 4분기 실적이 시장참여자들을 실망시켰기 때문에 주가가 지나치게 폭락한 느낌이 드는데 직난 해 연간실적을 놓고 보면 저평가 구간으로 밀려 버린 상황입니다

 

NAVER도 지난 해 7월 26일 최고가 465,000원을 기록하고 줄곧 흘러내려 올 해 1월 28일 최저가 297,000원을 기록했는데 거의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난 상황으로 역시나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여파로 유동성 버블이 만든 주가버블에서 거품을 드러낸 상태인 것 같습니다

 

NAVER도 작년 연간 실적을 감안하면 지금 주가는 저평가 구간이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NAVER와 카카오가 다른 상황은 카카오는 카카오톡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골목상권에 적극적으로 침투하던 사업구조를 바꿔야 하는 상황으로 NAVER는 국내 포털 플랫폼과 해외 라인이라는 카카오톡 같은 플랫폼을 가지고 해외 사업에 더 집중한 경향이 있어 국내 시장에서 처해진 상황은 많이 다른 상황입니다

 

카카오에 대한 정치권의 골목상권 침탈 규제책으로 실적둔화 우려가 있지만 NAVER는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한발 빗겨나 있는 느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Naver_4Q21Earnings_Kor_Final.pdf
0.26MB
네이버 2021년 실적요약
카카오 Q4 2021.pdf
0.61MB
카카오 2021년 실적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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