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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_-u76NjT6A

안녕하세요

SK스퀘어가 자회사 SK쉴더스 기업공개(IPO) 소식에 상승세입니다.

 

30일 오전 9시 20분 SK스퀘어는 전일 대비 5.74%(3,700원) 오른 6만8,200원에 거래 중입니다.

 

SK스퀘어 자회사 SK쉴더스는 내주 공식적인 IPO 일정을 시작하는데 1월 초순 거래소 상장 예비심사를 목표로 SK쉴더스는 코스피 상장을 준비 중입니다.

 

SK하이닉스 주가 회복에 원스토어와 SK쉴더스가 잇따라 상장을 준비하며 SK스퀘어의 기업 가치가 긍정적으로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분할 후 재상장된 SK스퀘어 주가는 최근 저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자회사 상장과 맞물려 저평가된 기업가치가 상승세를 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와 SK쉴더스·원스토어·11번가·콘텐츠웨이브 등 주요 자회사의 지분 가치가 24조 원에 달하는 만큼 지주사들의 평균 할인율인 50%를 적용해도 기업가치가 12조 원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스퀘어는 SK텔레콤에서 분할된 중간지주회사로 통신서비스를 제외한 사업들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자회사들의 기업공개(IPO)로 보유지분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 상장하는 자회사가 늘어날수록 기업가치는 빠르게 커 갈 겁니다

 

아울러 SK스퀘어가 그룹 내 메타버스 투자의 사령탑 역할을 하고 있어 메타버스 시장이 내년에 더 커갈 것 같아 메타버스의 바람을 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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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프엔씨엔터가 일본에서 걸그룹 공개 서바이벌 오디션 방송을 개시했다는 소식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일 장 종료 현재 에프엔씨엔터는 전일 대비 1270원(21.06%) 오른 73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에프엔씨엔터는 전날에도 8% 가까이 급등 마감했습니다.

 

이날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FNC재팬과 일본 지상파 NTV가 합작한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Who is princess'가 지난 3일부터 방송을 개시했다"며 "동 프로젝트 성공시 전사 실적 레벨의 격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NTV와 OTT를 통해 방송되며 FNC재팬 소속 일본인 여자 연습생 15명 중 5명을 최종 선발해 데뷔시키는 공개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김 연구원은 "FNC의 니쥬는 데뷔 6개월 만에 앨범 2장으로 80만장을 판매한 점은 K-팝 방식의 현지인 아이돌이 일본에서 성공한 첫 사례였다"고 덧붙였습니다.

 

FNC엔터가 일본에서 이미 검증된 서바이벌 공개오디션으로 다시 한번 바람몰이를 하며 새로운 수익기반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게 수익성이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오히려 복권사업을 물적분할 하는 것이 더 기대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는 합니다

 

워낙 K컨텐츠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어 컨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제작사와 기획사의 몸값이 재평가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전에도 적자를 내던 회사가 오징어게임 이후 K컨텐츠 재평가로 수익성이 올라갈지는 의문이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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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이노베이션은 3일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사업과 E&P사업 분할을 의결했습니다.

 


회사는 오는 9월 16일 임시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친 후, 10월 1일부로 신설법인 ‘SK배터리 주식회사(가칭)’와 ‘SK이엔피 주식회사(가칭)’를 공식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두 사업의 분할이 결정됨에 따라, 향후 SK이노베이션은 ‘그린 포트폴리오 개발(Green Portfolio Designer & Developer)’ 역할을 수행하는 지주회사로서 기업가치 제고에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그린 영역을 중심으로 R&D, 사업개발 및 M&A 역량 강화를 통해 제2, 제3의 배터리와 분리막(LiBS)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고 현재 새롭게 추진 중인 폐배터리 재활용(BMR, Battery Metal Recycle) 사업도 본격 성장시킬 방침인데 이같은 방향성은 이미 김준 총괄사장이 지난 7월1일 스토리데이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두 사업의 분할은 SK이노베이션이 신설 법인의 발행주식 총수를 소유하는 단순물적 분할 방식으로, SK이노베이션이 신설법인 지분 100%를 각각 갖게 되는데 분할 대상 사업에 속하는 자산과 채무 등도 신설되는 회사로 각각 이전됩니다.

 


SK배터리주식회사(가칭)는 전기차용 중대형 배터리, BaaS(Battery as a Service), ESS(에너지 저장장치) 사업 등을, SK이엔피주식회사(가칭)는 석유개발 생산/탐사 사업, CCS(Carbon Capture & Storage, 탄소 포집?저장)사업을  수행합니다.

 


SK이노베이션 이사회 김종훈 의장은 “이번 분할은 각 사업의 특성에 맞는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성을 높여 본원적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각 사업별로 투자 유치와 사업 가치 증대를 통해 경영환경에 더욱 폭 넓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E&P 사업도 분할하는데 오랜 기간 축적한 석유개발 사업 경험 및 역량을 활용해 탄소 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은 "이번 분할 결정은 각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확보와 미래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구조 확보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그린 성장 전략을 완성시켜 이해관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기업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 속에 여러가지 사업부들이 있는데 이들이 각각 별개의 회사가 될 수 있을만큼 독자적인 수익성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경영효율면에서 독자경영이 훨씬 경쟁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최태원 회장의 이혼과 재산분할, 형제간 계열분리를 위해서도 계열사를 늘릴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SK텔레콤에 이어 Sk이노베이션의 기업분할은 경영권을 강화하기 위한 방편이자 경영효율을 높이기 위한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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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체 이타카홀딩스 인수에 성공한 하이브(종목명 빅히트)가 15일 이후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10월 15일 상장 후 6개월이 지나기 때문에 그동안 거래할 수 없었던 의무보호예수 물량이 이날부터 모두 풀리고 동시에 이날은 신주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마지막 거래일이기도 합니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유상증자 참여 등 신규 투자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지난 12일 빅히트는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등 의무보유 주식보유자의 의무보유기간이 14일로 만료돼 15일 의무보유가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최대주주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과 대표 아티스트 BTS(김석진 외 6인)의 보유 주식 1285만6032주를 15일부터는 팔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 밖에 우호지분으로 알려진 넷마블(708만7569주), 상환전환우선주 투자자 웰블링크(WELL BLINK·88만8784주), 공모 참여 기관투자가(106만3100주) 물량이 매각 가능해지고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물량(142만6000주)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모든 물량이 매각제한에서 풀리는 셈입니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방 의장과 BTS, 넷마블은 15일부터 거래가 가능해진다고 해도 매각하지 않겠지만 이외 투자자는 매각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빅히트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상환전환우선주 보유자인 웰블링크의 주당 발행가격은 2118원에 불과해 13일 현 주가(25만2500원)가 발행가의 120배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차익실현을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공모에 참여한 기관투자가도 현 주가가 공모가의 두 배 수준이기 때문에 차익실현에 나설 수도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벤처캐피털과 기관투자가는 이미 충분한 차익을 냈다고 판단해 15일부터 보유지분 매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며 "공모 기관투자가 물량 역시 적지 않은 만큼 신규 투자를 고려한다면 수급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15일은 유상증자 신주 배정일(19일) 2거래일 전으로 마지막 거래일로 이날 주식을 매입하는 투자자는 유상증자에 참여할 자격이 생깁니다.

신주 발행예정가격(19만7500원)이 현 주가보다 28%가량 저렴해 신주를 받기 위한 매수세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난 2일 빅히트는 1조2000억원 규모 이타카홀딩스 인수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44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신주는 1주당 0.0625382609주가 배정되며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19일, 청약일은 6월 1~2일입니다.

지난 2일 이후 주가가 올라 다음달 27일 확정되는 신주발행가격이 현재 예정가격보다 오를 가능성이 있지만 현 주가와 차이를 감안하면 투자 매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15일 보호예수 해제 물량의 오버행 이슈와 신주배정 마지막 거래일이 겹치며 빅히트 주가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의견도 나옵니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번주와 다음주에 수급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당일 수급이 상충될 개연성도 있지만 이타카홀딩스 인수 관련 유상증자의 긍정적인 시장 스탠스를 감안하면 록업 해제 물량은 권리락일(16일)과 이후에 출회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하이브(빅히트)는 14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일 대비 7.33% 급락한 234,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보호예수 해제물량이 본격 출회되는 모습인데 유상증자 가격이 현 주가대비 상당히 낮기 때문에 주가가 흘러내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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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라젠바이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의 핵심 기술인 면역원 예측 알고리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허는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면역원 예측 방법 및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이는 바이러스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면역성과 결합성을 분석해 체내 면역 형성에 최적화된 염기서열 영역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기술입니다.

바이러스 유래 펩타이드(아미노산 결합체) 서열로부터 획득한 면역원성과 대상자의 조직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는 HLA(인간백혈구항원) 대립유전자 서열 간의 결합성을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결합 이후 유발되는 면역성을 유추해 최적의 바이러스 항원 정보를 생성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 테라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특허 기술로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모형을 설계할 수 있다"며 "자체 유전체 분석 기술 활용 및 국내외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사업화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고 또한 "이 기술은 코로나 바이러스(SARS-CoV-2), 메르스, C형 간염 바이러스, HIV(에이즈 원인 바이러스) 등에도 적용할 수 있으나, 이보다는 향후 새롭게 등장할 신종 감염병 대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테라젠바이오는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를 이용한 바이러스 유전체 RNA(리보핵산) 분석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특허를 통해 자체 시퀀싱 능력 및 AI 기반 감염병 백신 개발 능력을 동시에 갖추게 됐습니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단기간 내에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면역원 예측과 생산 기술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국내의 경우 생산 능력을 갖춘 기업들이 다수 존재하지만 면역원 예측 기술이 부족해 개발이 속도를 내지 못했습니다.

한편 테라젠바이오는 감염병 방역 기술 개발 관련 첫 국책과제인 '코로나19 조기 진단 기술 고도화'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현재 연구를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원인 병원체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 규명 및 대규모 감염지역 바이러스 염기서열 해독 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테라젠이텍스도 지난 해 고점 14550원 대비 거의 반토막이 난 주가로 주총을 앞두고 주주들을 대하기 민망한 상황이라 역시아 호재성 재료를 내놓고 주주들을 달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금에 여유가 있거나 최대주주 지분에 문제가 없는 곳은 무상증자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곳은 아껴두었던 호재성 재료를 보도자료로 만들어 유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라젠이텍스가 공개한 기술은 그 자체로는 의미가 있지만 기업의 수익측면에서 어떻게 수익화 되는 지가 빠져 있는 기술입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 속에 가장 큰 수익은 코로나19진단키트를 만들어 판매한 회사들로 글로벌 수출에 큰 수익을 봤지만 이런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제공한 테라젠이텍스는 여전히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대조적인 모습인 것 같습니다

테라젠이텍스는 경기와 상관없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이나 상품을 개발해야 할 시기이지 박사님들 논문쓰고 있을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이 박사님 장학금 주는 사람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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