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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8_KrySbF9I

안녕하세요

감사보고서 마감 기한을 지키지 못한 기업들의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미제출 기업들이 결국 ‘비적정’ 의견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일단 손절매를 치는 매물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4일 오전 11시 38분 기준 에디슨EV는 전 거래일보다 16.08% 폭락한 1만 67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쌍용차 인수와도 맞물려 있어 추가적인 할강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이트론 역시 전일 대비 18.19% 폭락한 2990원에 종가를 기록했고 이밖에 코스나인(-9.95%), 마이더스AI(-2.58%), 피씨엘(-2.91%) 등 전날까지 감사보고서 지연 공시를 낸 기업들 역시 주가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편 제출 마감을 지키지 못한 기업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선 쎌마테라퓨틱스, 계양전기, 센트럴인사이트 등이, 코스닥 시장에선 이엠앤아이, 레드로버, 유네코, 샘코, 명성티엔에스, 포티스, 비디아이 등이 거래 정지 상태이고 또 세우글로벌, 하이트론, 노블엠앤비 등은 관리 종목으로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들 종목이 감사 의견 ‘비적정’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거래정지가 되거나 상장폐지까지도 갈 수 있다는 불확실성에 일단 던지고 보자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에디슨EV의 경우, 외부감사인 감사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는 데다 전날 4년 연속 영업손실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고 이에 감사보고서 마감을 지키지 못한 다른 종목들에 대해서도 의견 ‘거절’이나 ‘비적정’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23일 제재 면제 여부를 심사하는 회의를 열고 신청 기업 23개사에 대한 제재 면제를 결정한 바 있는데 형식상, 감사보고서에 첨부되는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로 10일이 지나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합니다.

 

12월 결산법인들의 감사보고서 제출기한이 돌아오면서 부실기업들에 대한 상장폐지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일단 던지고 보자는 심리가 시장에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의견 거절이 나올 경우 거래정지와 함께 상장폐지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적부진 기업들과 최대주주 지분이 낮은 기업, 잦은 M&A가 이뤄진 기업들은 특히 더 위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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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W-_nRbFLVI

안녕하세요

자동차 부품사 계양전기의 회계담당 직원의 245억원 횡령금 중 회사가 회수할 수 있는 돈은 얼마 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횡령범은 횡렴금 중 약 200억원을 가상화폐 투자에 손실을 봤고 70억원을 해외도박사이트에서 날려버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억여원은 국내 주식투자로 날려버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렇게 사라진 자금들은 추적이 불가능해 회수불릉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그가 차명을 사용해 가상화폐와 해외도박을 했다고 한다면 추적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어 감옥에 갔다 와서 숨겨둔 자금으로 떵떵거리며 살 수도 있을 겁니다

 

여기서 제일 불쌍한 것은 계양전기 소액투자자들로 졸지에 투자금의 많은 부분을 날려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양전기 경영진들은 선량한 관리자로써 횡령을 막을 책임이 있는데 이를 막지 못 했다고 이들을 대상으로 집단소송을 하기도 어려운 측면이 있어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그대로 뒤집어 쓰게 생겼습니다

 

횡령범의 횡령범죄는 6년 동안 지속되었는데 회사측은 그 동안 모르고 있다 이번 감사에서 찾아낸 것으로 너무 늦었다는 생각도 들어 전혀 관리가 안되는 회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양전기는 시장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거래재개가 되어도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도가 이어져 주가폭락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액주주들만 피해를 입는 것으로 계양전기 오너들과 경영진은 기존 사업이 그대로 유지되기 대문에 월급을 받아가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손해 볼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너일가는 이번 기회에 경영권 승계를 위한 증여를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가폭락이 꼭 나쁘다고만 할 수 없을 겁니다

 

배임횡령과 같은 내부통제미비에 대한 경영진 책임을 강화하도록 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회사인 해성산업의 연결기준 총자산이 2조 3000억원대이고 부채비율이 81%로 낮기 때문에 계양전기가 상장폐지 되는 상황까지 벌어지지는 않을 것이지만 시장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거래재개 뒤 주가가 부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막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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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gVFS0kAhuk

안녕하세요

경찰이 전동공구 전문 제조업체 계양전기 직원의 회삿돈 245억원 횡령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인 지난 15일 계양전기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재무팀 직원 김모씨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계양전기 측이 추정한 김씨의 횡령 금액 245억원은 회사 자기자본 1926억원의 12.7%에 달하는 규모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전날 횡령 혐의 발생으로 계양전기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생겼다고 알리고 주식 매매를 정지시켰는데 자기자본에 비해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내부통제가 제대로 안되고 있었다는 증거라 거래소가 어떻게 받아들일 지 불확실성이 있어 보입니다. 

 


계양전기는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 “횡령사고와 주식거래정지라는 불미스러운 일을 전하게 돼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게 내부통제시스템을 갖출 것을 약속드린다”고 사과문을 게제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고소인 조사를 할 것”이라며 “그 뒤 피고소인 정식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장사에서 대규모 자금에 대해 횡령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거래소가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스템임플란트에 계양전기까지 평소에 자기 분야에서 한 자리씩 하는 회사들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횡령이 된다는 것이 믿기지 않기도 합니다

 

내부통제에 대해 경영진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있는 것 같아 경영능력이 있나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계양전기 주주라면 선량한 관리자의 의무를 다 하지 못한 경영진을 대상으로 집단소송을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주가하락의 손실을 보상받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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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5일 연속 하락세를 마치고 폭등하자 테슬라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테슬라 관련주는 삼성SDI, LG화학, 계양전기, 에코프로비엠, 코윈테크, 앤씨앤, 에이디칩스, 일진머티리얼즈 등입니다.

9일 기준 삼성SDI는 전일대비 2.15%(1만 4000원) 하락한 63만 6000원에, LG화학은 3.26%(2만 9000원) 하락한 86만 1000원, 계양전기는 2.09%(95원) 하락한 4460원, 에코프로비엠은 0.65%(1000원) 하락한 15만 3100원, 코윈테크는 3.66%(850원) 하락한 2만 2400원, 앤씨앤은 6.01%(340원) 하락한 5320원, 일진머티리얼즈는 0.47%(300원) 하락한 6만 32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다만 에이디칩스만 5.36%(70원) 상승한 1375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테슬라가 장중 20% 가까이 뛰어올라 다시 600달러 선을 회복했는데 9일(현지시간) 테슬라는 19.64% 급증한 673.58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CNBC는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기술주가 크게 반등했고,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의 자동차 판매가 급증한 점이 테슬라 주가를 끌어올린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승용차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내 승용차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4배 넘게 급증, 총 120만대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테슬라가 지난달 중국에서 모델3와 모델Y를 1만 8318대를 판매했습니다

오늘 새벽 미국 시장에서 끝난 테슬라 주가 급등은 무엇보다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15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최근 테슬라 주가 하락은 비트코인 가격하락과 궤를 같이하는데 비트코인이 반등하며 시사가총액 1조 달러를 회복하면서 테슬라주가도 큰 폭의 반등세를 보여준 것입니다

이것은 테슬라가 전기차를 많이 팔고 못 팔고가 아니라 재무적 투자를 한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으로 영업과 관련 없는 영업외 수익에 영향받는 것입니다

테슬라 전기차 영업 자체는 경쟁 치열로 시장 수성 입장이라 작년과 비교해 실적에서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기차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두산솔루스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명성티엔에스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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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품용 포장용기를 제조·판매하는 골판지 관련주 한국팩키지가 11월 이후 큰 상승세를 보이면서 한국제지 계열사인 세하, 한국팩키지, 계양전기 등도 12월 달 내 강세를 나타냈었습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택배 수요가 늘어나면서 음식물 포장재 및 골판지를 주요사업으로 한 제지 종목의 상승세가 커지고 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영업제한에 포장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는 제지 업종 중에서도 골판지 등 상자 관련 종목은 거리두기 강화와 별개로 앞으로도 꾸준한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고 있는데 온라인 택배 일상화라는 구조적 변화 때문입니다.

특히 국내 제지업계 ‘빅4’ 중 한 곳인 한국제지를 보유하고 있는 중견그룹 해성그룹의 계열사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해성그룹은 한국제지, 해성산업, 계양전기, 해성디에스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골판지 상자 제조 업체인 원창포장공업을 900억여원에 인수했으며 지난 3월에는 백판지 시장 3위인 세하를 44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어 제지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원창포장공업은 해성산업의 종속회사 해성팩키지와 합병하는데 해성팩키지가 원창포장공업을 100%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합병 후 원창포장공업은 소명되고 해성팩키지는 존속하는데 다만 합병 후 상호는 원창포장공업으로 바뀌게 됩니다.

지난 1일에는 해성산업이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제지사업부에 대한 물적분할을 의결했는데 해성산업은 제지사업부인 '한국제지 주식회사(가칭)'를 분할해 신설하고, 제지 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문을 '해성산업 주식회사'로 유지합니다.

해성그룹은 인쇄용지, 골판지, 백판지 등 제지 산업 내 수평적 통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인데 제지회사 중 골판지와 백판지, 인쇄용지 사업을 한꺼번에 하는 곳은 해성그룹이 유일합니다.

해성디에스는 반도체 Substrate제조사이면서 자동차 전장용품 회사로 자동차의 전장화 수혜를 받고 있어 성장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반도체 Substrate도 데이타 센타용 메모리D램 수요가 늘면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해성그룹내에서도 성장성이 돋보이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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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양전기가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S&P편입 기대감에 강세입니다.

계양전기가 테슬라의 1차 벤더를 통해 모터 등을 납품 중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오전 9시56분 현재 계양전기는 전일 대비 685원(+18.87%%) 상승한 4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7일 현지시간 S&P500 지수 편입 전 마지막 거래를 하루 앞두고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는 5.32%나 급등했는데 테슬라는 18일 종가를 기준으로 오는 21일 S&P500지수에 편입됩니다.

여기에 글로벌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도 테슬라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테슬라 테마주로 거론되는 계양전기에도 매수세가 몰렸다는 관측인데 계양전기는 테슬라 생산 파트너 업체를 통해 모델 3에 들어가는 전자파킹브레이크 모터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이 테슬라부품사 찾기에 몰려들고 있어 묻지마 투기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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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기업 테슬라가 오는 21일 S&P 500 지수에 편입된다는 소식에 국내 관련 주식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센트랄모텍은 전거래일대비 29.89%(6,650원) 상승한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디아이씨와 명신산업 역시 전거래일 대비 각각 22.09%, 19.64% 오른 2,625원, 3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테슬라에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업체들입니다.

앞서 테슬라는 S&P글로벌이 S&P500 지수의 편입을 발표한 이후부터 약 한 달 동안 주가가 50% 가까이 폭등했는데 월스트리트저널(WSJ)는 테슬라의 지수 편입으로 패시브펀드와 뮤추얼펀드에서 1,00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이동할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도 테슬라 주가는 50억달러 유상증자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계속 오르고 있는데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시장에서 테슬라는 또 5%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내년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관련주

LG화학

센트랄모텍

아모그린텍

엘앤에프

계양전기

영화금속

디아이씨

엠에스오토텍

명신산업

삼화전자

대우부품

우리산업

코스모화학

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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