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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외교안보정책이 한반도를 전쟁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북한을 국빈 방문하면서 우리나라를 신경쓴 발언을 내놓으며 안심시키려는 것과 반대로 러시아가 북한과 군사동맹에 준하는 조약을 했다고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우크라이나에 직접 무기 제공을 검토하겠다는 위험한 발언을 꺼내들었습니다

 

정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북한과 러시아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해 상호 군사·경제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하며 이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이 같은 내용의 '정부성명'을 발표하면서 특히,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문제는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해 러시아가 그어 놓은 선을 넘겠다고 위협하고 나선 것입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5일 "한국이 (우크라이나) 분쟁 지역에 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기로 한 결정을 높이 평가한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은 받아들일 수 없는 '레드라인'임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 정부의 '유화 메시지'를 계기로 모처럼 돌파구가 마련되나 싶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최악의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한반도 위기를 더 가중시키고 있는데 무능하기 때문에 이런다기 보다는 무능을 가장해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윤석열의 극우행태가 한반도에 전쟁을 가져오기 전에 하루 빨리 끌어내리는 것이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평화를 위해 좋은 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동네바보를 가장한 일본 간첩에게 3년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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