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rJ_Y3HqJl8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1세대 창투사 HB인베스트먼트가 IPO 후 1년이 지나면서 최대주주 지분 매각이 가능해졌는데 주가는 공모가 보다 못한 수준에 머물고 있어 본격 주가부양을 위한 IR과 신규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HB인베스트먼트는 벤처투자를 주업으로 하고 있었는데 올 해 들어와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바이오와 제약 분야 기업경영 경험이 풍부한 황상연 신임 부사장을 영입하여 사모펀드PEF 사업을 개시하고 있는데 올 해 100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를 조성하여 사업본격화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B인베스트먼트는 지난 해 부진한 실적을 내놓으며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주었는데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수익(매출)은 152억원으로 전년(205억원) 대비 25.85% 감소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6억원에서 65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89억원에서 60억원으로 각각 38.68%, 32.58% 줄어들었습니다.

 

HB인베스트먼트는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내놓으며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는데 시가 배당률 12.1%에 배당금 총액이 54억원으로 지난 해 수익의 대부분을 배당금으로 주주들에게 환원해 주었습니다

 

 HB인베스트먼트는 현재 ▲2015 에이치비기술사업화벤처투자조합(400억원) ▲에이치비성장지원엠앤에이투자조합(615억원) ▲HB-KIS 2018 투자조합(159억원) ▲HB-KIS 2019 투자조합(140억원) 등의 청산을 진행하고 있고 이에 따라 일정 수준의 성과보수가 발생할 예정입니다

 

HB인베스트먼트가 초기투자에 참여한 달바글로벌(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달바(d'Alba)' 운영사)이 상반기 내 성공적으로 상장할 경우 수백억원대의 투자금 회수(엑시트)가 이뤄질 전망인데 달바글로벌은 오는 5월 상장을 목표로 지난 25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입성 절차에 본격 돌입한 상태입니다.

 

HB인베스트먼트는 올 해 본격적으로 투자회수에 나서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큰 상황이고 주가를 끌어올려 최대주주의 투자회수를 가능케 할 것 같습니다

 

HB인베스트먼트의 최대주주는 경영안정 지분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일부 차익실현 욕구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특히 3대주주인 HB테크놀로지는 하반기 유리기판 개발과 양산을 위한 투자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B인베스트먼트 20240927_기업IR협의회.pdf
1.76MB
HB인베스트먼트 IR 2024.pdf
5.06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올 들어 국내 증시에서 총 5조5535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코스피지수가 반짝 상승한 지난 3월(2002억원)을 빼면 1월(1조8762억원)과 2월(1조8013억원), 이달 1~14일(1조6756억원) 모두 조 단위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트럼프의 상호관세로 폭락장을 연출하던 4월 들어서는 연기금이 지수방어에 대거 동원된 느낌인데 지수가 5.57% 급락한 이달 7일 ‘블랙먼데이’ 때는 하루에 4253억원어치를 순매수하기도 해 최근 5년 사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고 3일엔 지수 2500선이 깨지자 2737억원어치를 사들이기도 했습니다.

 

연기금 중에 국민연금이 가장 공격적으로 순매수한 것으로 보이는데 지수방어에 총대를 멘 모습입니다

 

연기금들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반도체와 바이오, 조선, 방산 등을 주로 매수했는데 미래 성장산업으로 경쟁력이 있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는 자동차와 함께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부문인데 미국의 공급망 재편의 핵심 사업 분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트럼프 정부는 미국에 공장을 짓고 미국내 생산을 준비하는 삼성전자에 대해 보조금 지급을 거절하려 하고 있고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기존 미국 투자 계획은 재검토하고 있고 SK하이닉스도 미국 내 공장토지를 매수하고 공장 건설에 머뭇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이오 분야는 우리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고 있는 IT와 융복합을 통해 경쟁력을 갖고 있는 분야로 성장하고 있는데 기존 주류 학계가 연구하지 못한 첨단IT기술을 활용한 R&D에서 우리 바이오업체들이 경쟁력을 갖고 있어 다국적 제약사들의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라이센스 아웃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규모도 조 단위로 커지고 있습니다

 

조선 분야는 우리나라 조선사들이 경쟁력을 갖고 있고 미국은 제조업 약화로 현저하게 경쟁력이 떨어진 분야로 해군력 강화를 위해 미 해군이 우리나라 조선사들에 구애의 손짓을 보내고 있고 트럼프도 조선분야에서 우리나라 조선사들과 협력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방산분야는 70년 동안 휴전을 하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최신 무기의 양산능력에서 자유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는 분야로 유럽재무장의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미국이 NATO에 대해 유럽의 안보는 스스로 지킬 수 있어야 한다고 트럼프가 강조하며 GDP 대비 5%의 국방비 지출을 요구하고 있어 EU가 유럽재무장을 선언하고 EU역내 방산업체 육성에 나서고 있어 국내 방산업체들은 유럽지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연기금은 이런 상황에 현재의 수익성과 미래성장성을 생각해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단순 지수방어에 나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트럼프의 상호관세로 자동차 분야가 약 100만대의 대미수출분이 사라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시장 개발과 경쟁력 있는 산업 육성이 필요한 상황인데 무형자산인 K콘텐츠 경쟁력 강화는 제조업 그 이상의 산업고도화를 가져오고 OSMU전략에 따라 일자리의 파급효과가 큰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KCDlV07Jdk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해성에어로보틱스는 해성티피씨라는 사명으로 IPO에 성공한 산업용 감속기 제조회사로 휴머노이드로봇 개발에 핵심 부품인 로봇감속기를 개발한 기술력 있는 회사입니다

 

"제조 로봇용 고정밀 Cycloid 감속기" 사업 시작과 동시에 응용기술로 산업용 Cycloid 감속기와 풍력발전기용 Yaw & Pitch Drive 및 선박용 Turning Gear 등 응용제품을 개발하여 신규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당사가 유일하게 "제조 로봇용 고정밀 Cycloid 감속기"의 양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생산, 판매하며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해성에어로보틱스 제품은 크게 1) 승강기용 감속기(권상기), 2) 제조로봇용 고정밀 Cycloid 감속기(CR감속기), 3) 산업용 Cycloid 감속기, 4) 풍력발전기용 Cycloid Type Yaw & Pitch Drive, 5) Geared Motor 6) 산업용 Geared Box, 7) 선박엔진 Turning Gear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해성에어로보틱스는 실제 경영권 양도를 통해 투자금 마련에 나설 정도로 재무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로봇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대기업은 해성에어로보틱스를 인수해 단번에 제조로봇용 고정밀 Cycloid 감속기(CR감속기) 기술을 확보하여 휴머노이드로봇 시장 진출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성에어로보틱스의 실적이 부진한 상황이고 주요 고객사인 건설사들의 발주가 줄어 몸값을 제대로 받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주가가 상당기간 흘러내린 상황입니다

 

2025년 들어 휴머노이드로봇 붐이 일면서 해성에어로보틱스가 보유하고 있는 CR감속기의 가치가 재평가 받고 있어 M&A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해성티피씨 IPO IR 2022.pdf
14.10MB
해성티피씨 IR 2023.pdf
1.35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이 14일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50대50 비율로 반영해 6·3 대통령 선거 후보를 선출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에 김두관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저버리고 배제한 민주당 경선을 거부한다”며 경선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김두관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해서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하는 ‘완전개방형 오픈프라이머리’를 주장했지만 당 선관위에서는 후보 측과 어떤 설명이나 논의도 없이 ‘오픈프라이머리 불가’를 발표했다”며 “후보들과 협의 없는 경선룰은 특정 후보를 추대하는 것과 비슷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두관 전 의원의 주장은 지난 번 대선경선 과정에서 이낙연 후보에 대해 10여명의 일반 국민들의 역선택이 들어온 것을 상기시키고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완전개방형 오픈프라이머리’가 필요하기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

 

김 전의원은 대선경선 참여를 거부하며 이낙연 전 대표의 길을 걸으려 하고 있는데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고 김대중 전대통령의 이름을 판것은 파렴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분 전 대통령들은 한국 민주주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신 분들이고 끝까지 노력하신 분들인데 김두관 전 의원이 사리사욕을 위해 이분들 이름을 판 것은 파렴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두관 전 의원은 사리사욕을 위해 국민의힘이 재집권하더라도 좋다는 식의 이낙연의 길을 걸으려하고 있는데 기존 기득권 세력이라고 생각하던 민주당의 당권세력들이 기득권을 놓치기 보다는 국민의힘과 적과의 동침을 하는 것이 뭔가 개인적으로 이득을 얻을 것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도 관피아의 리더로 기득권을 대표하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모피아로 대변되는 관피아들이 차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한덕수 대행과 함께 차기 대선을 노리기 위해 민주당을 분열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두관 전 의원과 김동연 경기지사가 한국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국민적 요구와 열정을 무시하고 사리사욕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분열과 윤석열을 당선시킨 0.7%의 선거결과를 반복시키려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은 부정부패하고 국가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린 검찰특수부 정권을 교체하기 위한 국민적 여망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끝까지 사리사욕을 앞세우는 모습은 실망을 넘어 분노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0.7% 차이 대선패배로 나라꼬라지가 어떻게 되었는지 분명히 기억하고 현 상황에서 정권교체와 한국민주주의와 한국 국익을 위하는 리더쉽을 선택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명히 생각해 할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