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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폭락원인 블소2

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집중되며 강세를 나타내며 지난 8월의 낙폭을 거의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22일 장종료 기준 엔씨소프트는 74만 8000원에 종가를 기록하며 지난 8월 25일 폭락전의 종가 83만 7천원의 거의 턱밑까지 반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11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엔씨소프트가 유통하고 있는 MMORPG가 NFT 적용에 가장 적합한 장르라고 믿고 준비했다”며 “가상화폐로 거래를 하며 유저가 수익을 만들 수 있는 플레이투언(P2E, Play To Earn)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게임업계에선 리니지 등 주요 게임에 NFT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새로운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입해 업계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과거 모바일게임 시장 확장기에서 보여줬다”며 “P2E 결합으로 엔씨소프트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NFT 뿐만 아니라 신작 ‘리니지W’의 성과 역시 시장의 기대를 웃돌며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데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제시하면서 “초반 매출이 저조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리니지W는 기대치를 상회하는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면서 “현재 한국, 대만, 홍콩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주일 일평균 매출액은 120억 원, 9일간 누적 매출 1000억 원 이상을 달성했고 높은 수준의 일매출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내년쯤 엔씨소프트는 신규 게임 플랫폼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리니지와 ‘길드워’ 등의 핵심 지적재산권(IP)에 NFT 기능을 탑재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해갈 것으로 천명했다”면서 “NFT 게임에 있어서 결국 중요한 건 게임 개발력과 운영 노하우, 그리고 자본력에 기반한 투자 역량이기에 엔씨소프트의 경쟁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이 일제히 엔씨소프트에 대해 긍정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 얼마 남지 않은 베스트 애널리스트 선발에 있어 기관투자자인 펀드매니저들의 표가 중요하기 때문인데 대부분의 펀드들이 엔씨소프트의 급락에 물려 있어 주가 회복을 위해 눈물의 물타기에 나서고 있는데 엔씨소프트도 논란의 시발이 된 과금체계를 개선하고 NFT 도입을 통해 게임이용자들에게 수혜가 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어 펀드매니저들의 물타기가 성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엔씨소프트에서 손실을 만회하거나 최소화해 빠져 나올 수 있다면 펀드매니져들의 내년 재계약은 문제가 없겠지만 주가 폭락한 가격대에서 펀드수익률이 확정될 경우 아마도 몇몇 펀드매니져들은 내년 재계약이 어려울 겁니다

 

엔씨소프트가 상반기에 발표한 신작게임들이 죽을 쑤면서 실적도 급격하게 둔화되고 있는 모습이라 NFT게임시장 진출은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은 필사적으로 엔씨소프트 주가하락을 방어하는 모습인데 아직 시장의 신뢰는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물타기로 매수단가를 낮추는데 성공한 일부 기관투자자들은 손실을 줄이기 위한 손절매에 나설 수고 있어 지금같은 대동단곌한 모습은 앞으로 찾아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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