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lK5tTZucZD0

안녕하세요

에디슨모터스컨소시엄의 쌍용자동차 인수가 무산된 가운데 쌍용차가 새 인수 의향자들과 물밑접촉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SM그룹이 인수에 나서지 않겠냐 하는 기대감에 남선알미늄에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1시17분 현재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보다 5.04% 오른 3750원, 남선알미늄우는 10.39% 상승한 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쌍용차는 회생계획안 법정인가 시한인 오는 10월15일까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경쟁입찰 방식 뿐만 아니라 수의계약, 스토킹호스(Stalking Horse) 등 다양한 방식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인데 스토킹호스는 회생기업이 인수의향자와 공개입찰을 전제로 조건부 인수계약을 맺는 방식입니다.

 

시장에서 SM그룹의 재타진설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남선알미늄은 부인하고 있는데 남선알미늄 측은 지난 28일 “쌍용차 투자계약 해제와 관련해 그룹과 회사 차원에서 쌍용차 측에 인수여부를 재타진 한 일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일부에서 떠도는 남선알미늄의 쌍용차 인수 재타진 얘기는 사실무근”이라며 “검토조차 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고 이어 “시중에 근거없이 도는 얘기로 인해 선의의 투자자들이 크고 작은 피해를 보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SM그룹 우오현 회장은 쌍용차에 대해 관심이 있어 했지만 지난 번 인수전에서 1조원대 자금소요에 결국 포기하고 말았는데 에디슨모터스의 LBO방식 인수가 실패로 끝나서 실제로 인수능력이 있는 후보자는 SM그룹 밖에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SM그룹은 산업은행의 지원이 있다면 다시 참여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자동차 산업에 대해 우오현 회장의 관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kI5oE67RRNg

안녕하세요

쌍용차는 이날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관계인 집회일(4월 1일) 기일로부터 5영업일 전인 25일까지 예치해야 할 인수대금을 예치하지 않아 M&A 투자계약이 해제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남선알미늄이 새로운 쌍용차 인수자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남선알미늄의 모회사 SM그룹은 과거 쌍용차 인수전에서 참여해 인수후보자 1순위로 꼽히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SM그룹은 쌍용차 인수 전에 뛰어들었을 때 그룹의 자동차 부품 계열사 남선알미늄, 티케이(TK)케미칼, 벡셀 등과의 시너지를 키워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으로 알려졌고 최근 자동차 부품 회사인 화진도 인수한 상황입니다.



SM그룹은 앞서 쌍용차가 매물로 나왔던 2010년에도 관심을 보인 바 있어 이번에 기회를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예전 우오현 회장은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무리하게 외부에서 차입하기보다는 자체 보유자금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매니아층을 형성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상해 정상화 시기를 앞당길 해법을 고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권단들도 은근 SM그룹에서 다시 인수에 나서주기를 바라는 눈치인데 산업은행도 SM그룹이 나설 경우 추가적인 지원에 나설 것도 같기 때문입니다

 

에디슨모터스는 계약금 300억원을 날리게 생겼는데 소송전으로 손실을 최소화하려고 할 가능성이 커져 쌍용차 M&A가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쌍용자동차 인수전이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앨비엔티·인디EV의 3파전으로 좁혀졌는데 유력 인수 후보자로 꼽혔던 삼라마이다스(SM)그룹은 인수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15일 자동차와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이날 인수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국내 전기버스제조업체 에디슨모터스와 전기차·배터리업체 이엘비앤티(EL B&T), 미국 전기차 관련 업체 인디(INDI) EV 등 3곳이 참여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자금력이 가장 우수할 것으로 평가받아 유력 인수자로 꼽힌 SM그룹은 막판 불참 의사를 밝혔는데 불참 이유에는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환경 속에서 채권단 지원이 없다면 쌍용차 인수에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SM그룹은 자동차 부품 관련 산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직접 자동차산업을 영위하지 않은 만큼 쌍용차를 인수해 전기자동차 회사로 전환시키는데에 부담이 크다고 판단한 것 같은데 강성노조를 다루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도 같습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국내 언론에 “자동차에 대한 상식이 너무 없었다“며 “전문가들을 통해 직접 생산공장 등을 살펴본 뒤 심사숙고한 결과 쌍용차는 우리가 인수하기에 아직 벅차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SM그룹과 2파전을 벌이던 에디슨모터스가 유력 인수후보로 떠오르고 있는데 국내 전기버스 제조업체인 에디슨모터스는 인수 및 운영 자금과 연구 개발비 등으로 2~3년 내 8000억원에서 1조5000억원을 조달할 계획으로 앞서 에디슨모터스는 개인 투자자로부터 270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컨소시엄을 구성한 사모펀드 KCGI·키스톤프라이빗에쿼터(PE)로부터 4000억원을 투자받았습니다.

 

에디슨모터스 인수 희망가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5000억~6000억원 사이 금액을 적어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인수제안서에는 쌍용차의 전기차 전환에 대해 오는 2022년 10종부터 2030년까지 30종의 신형 전기차를 생산하겠다는 청사진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지만 쌍용차 노조의 동의를 어떻게 구할지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쌍용차 측은 인수 희망가와 자금 확보 방안, 향후 사업 계획 등을 면밀히 평가해 이르면 이달 말 우선협상대상자 1곳과 예비협상자 1곳을 선정할 예정이고 이후 10월 초까지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약 2주간의 정밀실사를 진행할 예정인데 쌍용차는 인수 대금과 주요 계약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11월 중에 최종 인수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초기 인수자금 규모뿐만 아니라 인수 후 회사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을 고려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매각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투자계약의 내용을 반영한 회생계획안을 준비해 연내 채권단과 주주의 동의를 얻어 회생계획을 인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채권단 입장에서 현재 인수후보로 나선 후보 중에 적임자라고 뽑을 만한 주인공이 없는 상황에서 능력도 안되는 인수자에게 넘겼다가 두고두고 논란까리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쌍용차는 상장사지만 자본잠식 상태에서 평택공장을 매각하여 1조원의 구조조정 자금을 마련한 상황으로 인수자 입장에서는 다소 몸집을 가볍게한 쌍용차를 인수할 수 있게 되었지만 쌍용차가 갖고 있는 마지막 카드를 사용했기 때문에 인수자의 능력으로 쌍용차를 회생시켜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1위인 미국 테슬라도 전기차 판매로 분기 기준 흑자를 달성한 것은 올 해 2분기가 처음으로 쌍용차가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해도 시장진입부터가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에디슨모터스도 국가보조금을 받는 전기버스 시장만 갖고 있을 뿐 최근에 인수한 쎄미시스코를 통해 전기승용차 시장은 처음 진입한 상태입니다

 

누가 되든 쌍용차 경영권을 채권단으로부터 넘겨받는 순간부터 쌍용차 정상화에 책임을 지게 되어 있어 자칫 승자의 저주가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쌍용차 인수전이 인수제안서 제출 마감일을 보름 남겨두고 총 11곳의 투자자가 인수의향을 밝히면 열기를 올리고 있지만 자금동원력과 경영능력을 감안할 때 SM그룹과 에디슨모터스의 2파전으로 정리되는 모양세입니다

 

지난 7월 말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국내외 총 11곳에서 인수 의향을 밝혔는데 쌍용차는 이후 6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월 27일까지 재무 상황과 공장을 공개하는 예비 실사를 진행했습니다

 

쌍용차 인수 유력 후보엔 에디슨모터스와 SM(삼라마이다스)그룹이 유력한 주자로 드러나고 있는데 당초 미국 자동차 유통회사인 '카티널 원 모터스'가 쌍용차를 인수할 거란 기대가 높았으나 자금 출처나 액수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산업은행 등의 투자를 단서로 달면서 유력 후보군에선 사실상 제외된 상황입니다.

 

업계선 국내 전기버스 전문업체인 에디슨모터스의 인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데 타 후보 대비 구체적인 자금 규모를 밝히고 있어 신뢰성을 얻고 있으며, 실제 전기버스를 생산하고 있어 쌍용차와 실질적인 기술 협업이 가능할 거라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사모펀드 KCGI·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금을 확보했고 앞서 초소형 전기차 생산업체 쎄미시스코가 에디슨모터스의 주식 50만주를 취득해 현금실탄을 마련했는데, 에디슨모터스는 상장사인 쎄미시스코를 통해 SI(전략적투자자) 자금을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키스톤PE·KCGI와 함께 총 1조~1조5000억원 상당의 자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으로 쌍용차 인수엔 공익채권 3900억원을 포함해 8000억~1조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쌍용차의 고민인 판매량 증가와 구조조정 가능성에 대해서도 비전을 밝힌 상태로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은 "판매량을 연간 30만대 이상으로 끌어올리면 지금보다 인력이 더 필요할 것"이라며 "쌍용차 회생은 구조조정하고 고정비를 줄인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쌍용차 노조가 '2년 무급휴직'을 받아들이고 '총고용' 입장을 유지하는 것과 연결해 노조의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점입니다.

 

쌍용차 인수전에 참가한 유일한 대기업인 SM그룹도 유력한 후보로 올라섰는데 재계 순위 38위인 SM그룹은 특히 인수자금을 내부에서 자체 수혈할 것으로 알려져 안정적인 인수자금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우호현 SM그룹 회장은 "우리 기업이 쌍용차를 회생시켜서 해외로 내보내는 게 맞지, 외국 기업이 인수해서는 시너지 효과를 내긴 어렵다"며 인수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는데 우 회장은 대한해운 등 주력 계열사 다수를 인수합병(M&A)을 통 확보한 바 있는데 다만 인수쌍용차의 운영 계획은 밝힌 바 없어 자동차 사업 경험이 없는 것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구체적인 인수자금 마련과 경영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지만 전기버스라는 보조금 시장에서 한계갖고 있는 기업으로 과연 쌍용차를 인수해 흑자로 전환시킬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특히 디젤엔진 중심의 쌍용차 모델라인업을 전기차 중심으로 전환하는데 인력구조조정 없이 가능할 지 의문이기도 하고 쎄미시스코 인수 후 곧바로 쌍용차까지 인수하여 자금동원에 무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자체 자금보다 FI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승자의 저주에 빠질 위험이 크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비해 SM그룹은 우호현 SM그룹 회장의 인수의지가 강력해 자체 자금을 동원해 인수할 능력은 되지만 자동차 산업에 대한 경험이 일천하다는 이유로 인수 후 전기차 업체로 전환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물론 SM그룹이 M&A로 성장한 기업이라 기업인수에는 일가견이 있어 보이지만 지금까지 쌍용차를 인수했던 기업들이 돈만 갖고 뛰어들었다 몇 년 못 버티고 손을 들고 나간 것은 반면교사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쌍용차의 기존 모델들이 미래가 없는 디젤엔진 중심의 내연기관 자동차라는 점에서 미래 친환경차들과는 거리가 있고 모델수명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 친환경차로의 전환마져 함께해야 하는 인수자의 부담이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산업은행이 더 이상 추가 지원에 나설지도 의문인 상황으로 이번 M&A 이후에도 쌍용차의 부실이 이어질 경우 대선 이후에는 쌍용차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호남 기반의 중견기업 SM(삼라마이다스)그룹이 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쌍용자동차의 인수에 나서면서  쌍용차 M&A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SM그룹은 다른 후보와 달리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한 만큼 유력한 인수자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M그룹은 이날 쌍용차의 매각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는데 제출 마감일인 이날 SM그룹 외에 HAAH오토모티브의 새 법인인 카디널원모터스와 국내 전기버스 전문업체 에디슨모터스, 사모펀드 계열사 박석전앤컴퍼니 등이 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고 전기 스쿠터 업체 케이팝모터스는 전날 가장 먼저 LOI를 냈는데 쌍용차 관계자는 "국내외 총 9개의 투자자가 LOI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M그룹이 새롭게 참여자로 나서면서 당초 카디널원모터스와 에디슨모터스의 2파전이 예상됐던 쌍용차 인수전 분위기도 달라질 전망인데 전반적으로 3파전 흐름이 진행되면서도 자금력에서 우월하다고 평가 받는 SM그룹이 우위를 점할 것이란 예상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재계 순위 38위의 SM그룹은 공격적인 M&A(인수합병)로 기업 규모를 키워온 것으로 유명한데 올해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시대상기업집단지정에서 자산 10조원을 넘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됐는데 시장에는 2016년 한진해운 미주노선 등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인수시 시너지 효과도 충분히 낼 수 있다는 분석인데 계열사인 SM남선알미늄은 범퍼 등 자동차 부품을 제조, 납품하는 회사로 강판 제작이 주력인 SM스틸 역시 완성차 생산과 연관성이 상당한데 지난해 인수한 SM화진은 표면처리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내장재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SM그룹은 2010년에도 쌍용차 인수를 타진했지만 인도 마힌드라에 밀려 뜻을 이루지 못했는데 그 만큼 쌍용차에 대한 관심도나 인수의지가 강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수 성사의 가장 핵심인 자금력 역시 LOI를 제출한 기업들 중 가장 높게 평가 받는데 지난해 그룹 전체 매출은 5조원 수준으로 특히 SM상선의 경우 높아진 해운 물동량 및 운임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창사 최대 실적인 140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고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실적과 비슷한 1332억원을 거뒀습니다.



SM상선은 올 하반기를 목표로 IPO(기업공개)를 준비 중인데 최근 해운업 상승세를 감안하면 상장시 SM상선의 기업가치가 최소 3조원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 업계 한 관계자는 "쌍용차 인수 결정시 IPO로 조달된 자금을 인수자금으로 돌릴 수 있어 유동성 문제는 전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쌍용차는 LOI를 제출한 기업들 중 심사를 통과한 후보를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27일까지 예비실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후 후보들로부터 인수제안서를 받은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본격적인 인수계약 절차를 밟고 있는데 우선협상대상자가 9월 말 선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9월1일로 예정된 회생계획안 제출 역시 그 이후로 다시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날 LOI 제출 마감과 관련해 쌍용차는 "LOI를 제출한 다수의 회사가 전기차 사업을 확대할 목적으로 인수 의향을 밝히고 있어 현재 추진하는 친환경차 전환 전략과 부합된다"며 "M&A 가능성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생존 토대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라마이다스SM 그룹이 쌍용차 인수에 나선 것은 제대로 된 주인을 쌍용차에 찾아 줄 수 있고 인수된 이후에 금융사들의 부담이 적어질수 있다는 것으로 카디널원모터스와 에디슨모터스 모두 인수 후 산업은행이나 채권단의 자금지원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쌍용차는 평택공장 부지 매각을 통해 부채를 줄여 인수자의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것인데 평택공장이 없는 쌍용차는 인수메리트가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SM그룹이 쌍용차를 인수해 과연 살려낼 수 있는지는 친환경차 기업으로 어떻게 전환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전기차 모델을 시장에 내놓고 변화된 시장에 빨리 적응한다면 새로운 기회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쌍용차의 기사회생을 기원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SM그룹 제조부문 주요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은 21일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섬유를 재활용해 차별화 원사를 생산하는 ‘K-rWEAR’(케이알웨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구축한 ‘K-rPET’체계(국내산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리사이클 원사 생산)에 이은 두번째 국내 자원선순환체계 구축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섬유를 재활용해 리사이클 원사를 생산하는 ‘K-rWEAR’체계 구축입니다.

이번 ‘K-rWEAR’ 프로젝트는 제조공정에서 발생되는 폐원사, 원단폐기물을 포함해 우리가 일상생활에 입고 버리는 헌 옷까지 재활용하는 개발 난이도가 높은 기술이며, 폐섬유 속 폴리에스터 섬유를 이용해 해중합, 분리정제, 재중합 과정을 거쳐 고품질의 리사이클 원사를 생산하는 친환경 프로젝트입니다.

이상일 티케이케미칼 대표는 “현재 세계적으로 매년 헌옷 9,200만 톤이 폐기물로 나오고 있으며, 이 중 15% 정도가 재활용되고 나머지 85%는 소각 또는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이번 ‘K-rWEAR’ 프로젝트가 폐섬유 재활용은 물론 환경 문제까지 해소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티케이케미칼은 올해 초 ‘K-rPET ECOLON’에 이어 신규 개발한 항균기능사 ‘K-rATB’와 인조스웨이드사 ‘K-rROJEL’를 출시 했으며, 리사이클 적용 범위를 확대해 차별화 브랜드 전 품목에 적용 할 계획입니다

티케이케미칼은 자기주식 467만5998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는데 처분예정금액은 249억2306만9340원으로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대한해운 유상증자 재원 확보 차원입니다.

티케이케미칼이 폐자원재활용과 대한해운 지분가치가 재부각되면서 시장에서 주가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