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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y6IFhlYvfg

 

안녕하세요

LS는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키움증권은 LS가 2차전지 재활용 등 영역으로 사업을 넓혀가는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 MNM(옛 니꼬동제련), LS일렉트릭, LS I&D의 실적이 예상보다 선전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특히 LS MnM는 LS가 잔여 지분 인수 후 실적 기여도가 커졌고 2차전지 소재 사업에 기여도가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LS의 2차전지 소재 사업은 황산니켈, 전구체, 2차전지 재활용으로 영역을 넓혀갈 것으로 내다봤는데 김 연구원은 “2차전지 소재 관련 업체 중 밸류에이션이 가장 싼 종목 중 하나다”고 설명했습니다.

 

LS그룹주들은 해상풍력시장에서 경쟁력있는 회사로 평가되고 있는데 올 1분기 말 기준 3조 1000억 원의 수주 잔고를 확보한 데다 북미, 유럽, 대만 해저케이블 수주 확대가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KT서브마린(이하 KTS)이 올 상반기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대주주가 될 LS전선과 시너지로 본격적으로 매출이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KTS는 상반기 기준 매출액 265억원, 영업이익 70억원, 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는데 지난 20년래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6.4% 수준입니다.

 

LS전선은 자회사 GL마린이 보유한 포설선을 390억원에 KT서브마린에 넘기고, 기존 해저 통신 케이블 매설을 넘어 해상 전력 케이블 설치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는데 포설선은 해저 케이블을 적재할 수 있는 첨단 선박입니다.

 

이에 따라 업계는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생산, KT서브마린은 시공을 담당하는 식의 수직계열화를 이뤘는데 LS전선이 해상풍력 분야에서 대규모 케이블 수주에 성공하자 KT서브마린의 실적도 이에 따라 급증하고 있습니다

 

LS전선은 지난해 10월 252억원에 KT서브마린 지분 15.6%를 KT로부터 인수했는데 LS전선은 지난 4월 주식 매수청구권(콜옵션) 계약을 통해 KTS지분 45%를 잠정 확보했고 다음달 16일자로 KT가 보유한 KT서브마린 주식 629만558주에 대해서 주당 7134원에 매수 콜옵션을 행사할 예정으로 콜옵션 행사까지 완료되면 LS전선은 KT서브마린 지분율은 약 45%를 가지며 최대주주가 되며 이후 사명도 LS서브마린으로 변경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S그룹 계열사들이 에너지전환 시대에 사업적 수혜를 입고 있는데 2차전지 소재의 광산개발부터 제련까지 계열사들을 통해 일관생산체제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시대를 잘 만났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이 2차전지 소재 사업을 밑바닥부터 시작해 하나씩 차근차근 쌓아 올린 것이라면 LS그룹은 원래 하던 사업으로 소재를 추가한 것에 불과해 더 빠르게 사업성과를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S_20230720 키움증권.pdf
0.8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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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S는 하이니켈 양극재 전문회사 엘앤에프와 손잡고 양극재의 핵심 기술소재인 ‘전구체(선행 물질)‘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JV) ‘엘에스-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가칭)’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양사는 전북 새만금산업단지를 거점으로 2차전지 소재인 전구체 공장을 연내 착공해 2025~2026년 양산 돌입 후, 지속 증산을 통해 2029년 12만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인데 총 사업규모는 1조원 이상에 이를 전망입니다.



전구체 JV는 LS 55%, 엘앤에프 45%의 지분으로 공동 경영 체계로 출범할 예정인데 양사는 합작사를 통해 전구체 제조와 판매는 물론 황산니켈과 리사이클링 분야 까지 2차전지 양극소재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사업 협력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LS 관계자는 “순수 국내 기업 간 동맹(K-Alliance)을 통해 IRA(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CRMA(EU 핵심원자재법)에 대응하고, 국가 미래전략산업이자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그 선행 물질인 전구체 분야에서 K-배터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전구체는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을 섞어 만든 화합물로 전구체에 리튬을 더해 배터리의 4대 물질중 하나인 양극재를 만드는데 양극재는 다시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등과 함께 2차전지의 핵심 소재로 사용되어 전기차, 휴대용 전자 장치, 가전제품 등의 배터리로 사용됩니다.



지난 80여 년간의 동(銅) 정·제련 기술력을 가진 LS의 계열사 LS MnM이 제련 과정의 부산물, 광산원물 및 공정 스크랩 리사이클링 등을 통해 생산한 황산니켈을 합작사에 공급하고, 엘앤에프는 JV가 생산한 전구체를 공급 받아 2차전지 양극재를 생산함으로써 황산니켈 → 전구체 → 양극재로 이어지는 산업 밸류 체인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한편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1월 발표한 그룹 ‘비전 2030’에서 “CFE(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LS가 발전하기 위한 큰 축으로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사업을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데 이번 합작사 설립은 그중 2차 전지 소재 사업인 황산니켈, 전구체, 리사이클링 등 배터리 분야 진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예정입니다.

 

‘새만금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7월부터 시행될 경우, 입주한 기업은 5년간 법인세와 소득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분양가도 인근 산단보다 20~30% 저렴하며 50+50년으로 총 100년까지 임차할 수 있어 입주기업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새만금산단이 2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메카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LS그룹과 엘앤에프의 합작법인의 새만금산단 입주로 2차전지 소재의 메카로 새만금산단의 중요성이 다시금 확인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양극재 전구체내재화_20210930 SK증권.pdf
2.9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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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rCT0aaIy3o

안녕하세요

LS가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을 공식화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8분 LS는 전날 대비 7.38% 상승한 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S의 주가가 강세를 띠는 것은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LS는 LS니꼬동제련 지분 100% 취득을 완료하면서 LS니꼬동제련의 사명을 LS MnM으로 변경했는데 사명 변경은 기존 금속 사업을 비롯해 소재 사업을 추가해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명인 MnM은 기존의 금속(Metals)사업에 소재(Materials)사업을 추가해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데 기존 금속사업의 글로벌 소싱(원료 구매) 네트워크와 금속기술을 미래 성장 산업군에 속하는 소재사업에 융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창출하겠다는 것입니다

 

국내 유일의 동제련소를 운영하는 LS니꼬동제련이 'LS MnM'이라는 사명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LS그룹의 소재사업의 핵심계열사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LS MnM은 그룹의 전기·전력 인프라 사업 밸류 체인의 최초 시작점이자 캐시카우 역할을 해온 중요한 계열사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글로벌 종합 소재 기업으로 육성해 전 세계 인프라 시장에서 LS그룹의 영향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LS는 신규 소재 사업으로 배토리 소재, 반도체 세척용 황산, 태양광 셀 소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는 금속 사업에서 소재 사업을 아우르는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며 “지분 100% 취득과 함께 신속하고 과감한 투자 결정을 통해 소재 사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S 2022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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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 금속 시장에서 구리가격이 1톤 당 1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런던금속거래소(London Metal Exchange)에서 5일(현지시각) 구리는 장중 기준으로 0.8% 상승한 톤당 10,028.5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구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지난 2011년 2월에 세운 1만190달러라는 기록을 다시 돌파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무역회사인 트라피구라 그룹과 골드만삭스 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를 포함한 몇몇 월가의 주요 은행들은 구리가경의 상승세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뱅킹그룹은 세계 경기 회복과 정부의 부양책,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 증가에 대한 낙관론이 증가하면서 구리의 목표를 1만 7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코메르츠방크 AG의 대니얼 브리즈먼 애널리스트는 "금속 가격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은 너무 좋다"며 "향후 몇 년 간 가격 인상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전기차로 전환하고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의 확대를 포함한 많은 나라의 탈탄소화 추세는 금속에 대한 추가 수요를 창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구리 관련주 주가는 일제히 상승했는데 국제 구리가격 상승을 판매가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기 때문입니다.

즉 과거에 구리를 싼 가격에 수입해 온 것 현재 인상된 가격을 판가에 반영해 판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구리가격 상승 수혜주

이구산업

대창

풍산

고려아연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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