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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J CGV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29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국내에서는 한국영화 "서울의 봄"이 지난 해 연말 1200만 관객을 동원하고 올 해 들어와 영화 '파묘'가 110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관람객 증가로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여기다 영화 범죄도시4의 흥행기록으로 분기마다 1000만 영화가 탄생하는 국산영화의 흥행으로 극장을 찾는 관객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는 고스란히 실적호전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CJ CGV의 해외법인들도 구조조정을 마치고 수익이 나는 구조를 통해 실적호전을 예약하고 나섰는데 베트남,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등 해외 영화 시장 회복에 따라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역대 최고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한 베트남에서는 매출 664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데 영화 파묘가 베트남 시장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면서 실적호전에 기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에서 '범죄도시4'의 흥행기록은 가장 많은 극장을 갖고 있는 CJ CGV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CJ CGV는 지난 해 대규모 자금조달 이후 흑자전환에 성공해 매출외형과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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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BC7PR1hm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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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J CGV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흑자소식이 2023년 반기에 들려왔습니다

 

20일 CJ CGV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8억 원 늘어난 영업이익 1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고 매출액은 46.8% 상승한 795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한 4017억 원, 영업이익은 320억 원 늘어난 158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금융 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시장의 2분기 기대치는 매출 3641억 원, 영업이익 0원으로 적자를 겨우 벗어나는 정도였습니다

 

국내 극장관람객수는 더디게 증가하고 있지만 블럭버스터급 신작 영화들이 연달아 개봉하면서 비싼 영화관람료에도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보다 해외극장에서 수익회복이 더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극장 관람료의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 국내에서 CJ CGV는 코로나19팬데믹 기간 동안 꾸준히 영화관람료를 올려왔기에 국내 영화 관람객들이 꼭 극장에 가서 봐야 할 영화와 집에서 OTT로 감상할 영화를 구분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시리즈 최고 기록을 세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에 이어 ‘범죄도시 3’도 전작에 이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었고 매점과 광고 산업이 회복되며 영업이익률이 4.3%포인트 늘어나는 등 수익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98.7% 상승한 699억 원을 기록했는데 영업손실은 221억 원 개선한 62억 원을 기록했고 6월에는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흑자를 유지했는데 베트남은 매출 532억원과 영업이익 59억 원을, 인도네시아는 매출 290억 원과 영업이익 58억 원을 내 양호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CJ CGV의 자회사 CJ 4D플렉스는 매출 356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을 기록했는데 2019년 0.3%였던 오리지널 콘텐츠 매출 비중이 올해 상반기 46.5%를 차지하며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CJ CGV 측은 올해 하반기 관객수를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던 2019년 동기 대비 75%까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개봉을 미루던 헐리웃 대작들이 하나둘 개봉일을 확정하면서 관객들을 다시 극장으로 불러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CJ CGV의 실적호전은 딱 여기까지로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려놓는데 성공했지만 당기순이익은 금융비용의 과다로 흑자로 돌려놓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CJ CGV의 주가 반등이 한계를 갖게 하는 것이 결국 당기순이익을 낼 수 없는 재무구조에 기인하는 것으로 CGV는 CGI홀딩스(CGI Holdings Limited)의 기존 516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는데 CGV의 자기자본(3931억원) 대비 13.12%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이번 결정으로 CGI홀딩스에 대한 CGV의 채무보증 총잔액은 2774억원이 됐습니다 

 

CGV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총부채는 3조2526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5054억원)보다 7.2% 줄었으나 차입금의존도(총자본 중 외부에서 조달한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는 102.9%로 높은 상황인데 일반적으로 차입금의존도는 30% 이하일 때 재무적으로 안전하다고 해석합니다.

 

유동성도 부족한 상황으로 올해 1분기 기준 CJ CGV의 유동비율(유동자산의 유동부채에 대한 비율)은 전년 동기(54.9%) 대비 1.4%포인트 낮아진 53.5%로 나타났고 부채비율 역시 1942.7%에서 912.0%로 반토막 이상 떨어졌지만 적정 수준인 200%를 훌쩍 넘어선 상황입니다.

 

CGV가 올해 조 단위 자본 확충에 나선 만큼 향후 부채비율이 200%대로 떨어지겠지만 수익성은 그렇게 빠르게 개선될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CJ CGV_20230721_대신증권.pdf
0.35MB
CJ CGV 2023년 상반기 실적발표.pdf
1.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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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J CGV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영화관을 찾는 관람객이 영화 '범죄도시3'의 흥행으로 반짝 급증하면서 흑자전환의 기대감이 커졌지만 재무적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한 대규모 유상증자에 관객수 조작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게 되면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폭발하게 만들었습니다

 

CJ CGV는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 꾸준히 영화관람료를 인상하여 결국 1인 15,000원의 영화괌람료를 만들어 냈고 각종 특수관의 경우 영화관람료가 2만원을 넘어서면서 가족단위 영화관람객이 극장을 찾아 영화관람료와 팝콘이나 음료수 등을 살 경우 간단히 10만원이 넘어가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져 이제는 영화관을 찾는 것이 사치스런 소비가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CJ CGV가 구조조정을 안 한 것은 아니데 고정비를 줄이기 위해 인력감축에 돌입해 상당한 임직원드릉 내보내야 했고 그 결과 2019년 1조8203억원(연결기준)에 달했던 판매관리비가 지난해 1조3581억원으로 25.4%나 감소했습니다

 

2019년만 해도 CJ CGV의 직원수는 총 7068명(정규직+계약직)에 달했지만 작년 말 기준 4501명으로 3년 새 36.3%나 감소했는데 이는 비대면 영업 확산에 따른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를 본격 도입하면서 인력감축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 국내 영화관람객 수는 약 1억1300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 대비 50% 수준까지 회복됐고 올해는 '범죄도시3'의 폭발적인 흥행과 하반기 기대작인 '밀수', '비공식작전', '더 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의 개봉을 통해 60% 이상 수준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고가의 영화관람료로 인해 CJ CGV는 적은 관객에도 흑자를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달 13일 CJ CGV를 비롯한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영화관 3곳과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키다리스튜디오 등 배급사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는데 박스오피스 순위 조작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한국영화 관객수를 허위로 집계해 영화진흥위원회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비상선언'과 '뜨거운 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 4편의 영화에서 관객수가 조작된 단서를 확보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선 이번 수사 결과 혐의가 인정될 경우 자칫 과징금 부과 등으로 이익을 갉아먹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현재 CJ CGV는 재무구조 안정화와 사업구조 대전환을 위해 1조 원 규모의 자본 확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자본 확충을 위해 CJ그룹의 전체 전략을 총괄하는 지주사 CJ가 전면에 나서 CJ CGV의 사업구조조정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 57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약은 9월 초에 진행됩니다.

 

대주주인 CJ는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600억 원가량 참여하고 이와 별도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CJ 자회사인 CJ올리브네트웍스 지분을 현물 출자할 계획인데 현물출자가액은 법원 인가를 통해 확정되며 현재 회계법인의 평가액은 4500억 원 정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고 유상증자 규모와 합하면 1조 원 규모의 자본 확충이 한 번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CJ CGV의 재무구조가 악화되어 올 해 안에 돌아오는 회사채 만기를 막기 위해서 CJ가 나서서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CJ CGV IR 2023.pdf
3.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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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C-21OGwMd0

안녕하세요

배우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탑건: 매버릭’이 흥행하면서 관련 영화업체의 주가가 오르고 있는데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수혜주로 여겨지던 영화관업체에서 코로나19 유행 이전을 웃도는 실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5월 31일(현지시간) 투자전문매체 시킹알파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5월 27일 개봉 이후 나흘간 1억5600만달러(약 1950억원) 수익을 냈는데 미국 공휴일인 메모리얼데이(5월 마지막주 월요일) 연휴에 맞춰 개봉한 영화 중 역대 최고 수익으로 기존 기록은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가 2007년 세운 1억5300만달러(약 1910억원)였습니다.

 

시킹알파는 “러시아 중국에서 상영하지 않고 낸 성과”라며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흐름 속에서도 미국인이 실내 행사에 참석하는 데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영화 흥행에 관련 업체 주가도 뛰었는데 ‘탑건: 매버릭’을 제작한 파라마운트픽처스의 모회사인 파라마운트글로벌은 31일 나스닥시장에서 1.24% 오른 34.33달러에 거래를 마쳤는데 5월 11일 연중 최저치(26.69달러)를 기록한 뒤 3주 만에 29%나 올랐습니다.

 


미국 최대 영화관체인인 AMC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같은 기간 38% 상승했는데 이 회사 주가는 31일에는 14.34달러를 기록해 0.6% 하락했습니다.

 



AMC엔터테인먼트는 “올해 메모리얼데이 기간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2% 늘어났다”며 “(같은 기간) 영화관 관객도 260만 명에서 510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영화가에서 국산영화 "범죄도시2"가 흥행에 성공하며 극장주들 주가를 끌어올렸는데 뒤이어 해외영화 "탑건2 : 매버릭"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우리 시장에서 외화 바람이 불 것 같습니다

 

극장주들은 영화관람료를 인상한 후에 팝콘과 함께 콜라를 마실 수 있게 되면서 부대판매도 증가해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영화 뿐 아니라 해외영화도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당분간 영화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극장주

CJ CGV

콘텐트리중앙

NEW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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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NsD4-Iq73g

안녕하세요

탐욕스런 CJCGV가 영화 관람료를 또 인상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극장에 방문하는 관객들이 감소하자 일부 영화관들이 개봉을 연기하는 등의 선택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는 이들에게 바가지를 씌우겠다는 멍청하기 그지 없는 전략입니다.

  

5일 CGV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성인 2D 영화관람료가 1000원 상향 조정돼 주중 1만4000원, 주말 1만5000원으로 올렸는데 IMAX를 비롯한 4DX, ScreenX, SPHEREX, 스타리움 등 기술 특별관은 2000원 인상됐고 씨네드쉐프, 템퍼시네마, 골드클래스 등 고급관은 5000원씩 올랐고 무비머니(영화관람권)도 동일하게 인상됐습니다.



CGV는 임차료 및 관리비 등 고정비 증가, 상영관 취식 금지로 인한 매점 매출 급감, 영업시간 제한, 좌석 띄어앉기, 방역비 부담 증가 등으로 인해 지난 2년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에서만 약 3668억원에 달하는 누적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CGV 측은 "코로나19 이후 영업시간 제한과 띄어앉기 등의 제약으로 관객이 급감했고 이로 인해 주요 기대작들이 개봉을 미루며 영화산업 악순환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영화관의 적자는 누적돼 경영 위기가 가중돼 제작 및 투자·배급 등 영화산업 생태계 전체가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 생존을 위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는데 코로나19 이전에도 매년 똑같은 논리로 가격을 인상해 왔기 때문에 그냥 매년 되면 올리는 것으로 영화관을 찾는 멍청한 관객들이 얼마까지 낼 수 있나 시험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한국 영화산업은 1조239억원의 매출로 2년 연속 감소했는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2조5093억원 대비 약 60% 가까이 줄어들었고 같은 기간 극장 매출 감소율은 이보다 더 높아 2019년 1조9140억 대비 70% 줄었습니다.

 

코로나19펜데믹 가운데 이미 많은 고객들이 넷플릭스와 애플플러스, 구글플레이 등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상영관으로 이동했고 이들은 왠만해서는 극장을 다시 찾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CJ CGV는 모르나 봅니다

 

매년 가격을 인상하여 지금 영화 한편 볼 돈으로 한달동안 다양한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사실을 CJ CGV 경영진은 아직 모르고 있나 봅니다

 

독과점 되어 있는 극장가에 한 회사가 올리면 나머지가 따라 올리는 시스템이라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도 따라 올릴 가능성이 큰데 그렇게 될 경우 관객들은 더더욱 극장을 찾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제 극장을 찾아영화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세대의 추억을 느끼려 찾는 나이든 세대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가격을 올려도 손님은 계속 찾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멍청한 생각을 하고있는 경영진들로 회사가 더 망가질 것 같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보복소비 심리로 다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생겨날 수 있지만 비싸진 극장 관람료에 이들의 재구매가 일어나지 않으면 결국 장기적으로 극장을 찾는 관객은 줄 수 밖에 없어 보여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시대가 저물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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