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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tXfCYGggpg

안녕하세요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지난해 1인당 명품 소비액은 325달러(약 40만4천 원)로, 미국의 280달러(약 34만8천 원)나 중국의 55달러(약 6만8천 원) 등을 따돌리고 세계 1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명품의 고장인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한국의 명품 사랑 현상을 조명하고 있는데 이탈리아 전국지 '일 솔레 24 오레'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명품이 한국으로 향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해 한국이 글로벌 명품 시장에서 '별'처럼 빛났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매체는 한국의 명품 사랑이 새로운 현상은 아니라며 명품 브랜드들이 오래전부터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최근 1년간 투자를 확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한국이 명품 소비와 관련해 세계에서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 중 하나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 매체의 설명입니다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각종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참여하면서 MZ세대의 명품 소비를 더욱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블랭핑크의 경우 멤버 전원이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 자리를 차지했는데 '인간 샤넬'이라 불리는 제니는 샤넬 글로벌 앰버서더로, 로제는 생로랑과 티파니 글로벌 앰버서더로, 지수는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리사는 셀린느와 불가리에서 각각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의 지민(디오르)·슈가(발렌티노), 블랙핑크의 지수(디오르)·제니(샤넬)·로제(생로랑)·리사(셀린) 등 수없이 많이 스타들이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하며 한국의 독보적 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매체는 "지난해 이탈리아의 한국 수출액은 2021년과 비교해 4.4% 증가했다"며 "수출액 상위 5개 중 가죽제품(1위), 신발(2위), 의류(4위), 보석류(5위) 등 패션 관련 상품이 대부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페르디난도 구엘리 주한 이탈리아 무역관장은 "자동차까지 포함한 명품 브랜드 수출액은 이탈리아의 2022년 한국 전체 수출액의 절반 이상(51.3%)을 차지한다"며 "명품을 소비하고자 하는 욕구가 두드러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명품소비 폭발은 보복소비 영향으로 볼 수 있지만 MZ세대가 빚을 내 명품소비에 나서면서 부유층의 소비보다 부유층을 모방하려는 허영과 자의식 부족에 따른 겉치장에 투자를 늘리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뇌물로써 명품의 이용가치가 올라가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인상이 연이어 지속되는 배짱영업에도 소비가 줄지 않고 있다는 것으로 젊은 연예인을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임명해 MZ세대의 소비욕구를 부추긴 것이 주요하게 먹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MZ세대에서 빚을 내 명품을 소비하는 행태는 과소비를 넘어 세대파산 우려를 낳고 있는데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같이 젊은세대의 파산은 사회의 활력을 잃게하고 성장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뇌물로 명품을 이용하는 방식은 현금을 직접 갖다주는 것보다 더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는데 와이프와 내연녀를 움직일 수 있어 뇌물의 효용성을 높인다는 말이 생길 정도입니다

 

명품소비는 일방적인 무역적자를 일으키는 부분으로 2022년 기준 168억달러의 명품수입액은 고스란히 무역적자로 기록되는 부분입니다

 

무역적자가 1월에만 126억 달러 규모의 무역적자를 기록한 상황에서 명품소비가 지속될 경우 전체무역수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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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넥스트"의 저자 빈센트(김두언)은 이코노미스트, 앵커, 대학교수, 유튜버, 작가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는 역동적인 저술가인데 증권사를 나와 AI 핀테크 업체 두물머리에서 근무하며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그는 코로나19팬데믹 이후 우리 생활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고 평가했고 이는 곧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넥스트"라는 도전적인 단어로 5가지 변화에 대해 말해 주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Next Level로 지난 10여년 지속된 저금리시대가 끝나고 본격적인 중금리시대가 도래하여 여기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Next Chain으로 미중패권전쟁의 양상이 무역전쟁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주도의 밸류체인 교체가 이뤄지고 있음을 역설하고 있는데 우리도 미국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Next Generation으로 사회적 인구수에서 MZ세대가 주인공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의 3가지 특징(이상주의, 이타주의, 초개인화)에 기반한 투자변화를 인지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네번째는 Next Asset으로 인플레이션 헷지의 대안 자산으로 "블록체인" 중심의 "가상화폐"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기존 전통자산이 인플레이션 헷지에 부족한 부분을 "가상자산"이 메꿔줄 수 있다고 하고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 등이 MZ세대와 만나 새로운 대안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석번째로 Next Risk를 들고 있는데 전쟁과 양극화 같은 앞의 Next들로 인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5가지 Next들로 인해 변화된 투자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며 코로나19팬데믹 이후의 세상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이런 변화는 이미 우리들 곁에 와 있고 실제 투자환경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위기가 되고 위기가 기회가 되는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고 5가지 거대한 변화는 이미 우리 앞에 현실화 되고 있기에 여기에 대응할 필요가 절실해 진 상황입니다

저자의 "Next"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투자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있고 그런 변화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의 잠정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에게 변화된 투자시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나름데로의 해설을 내놓고 있어 투자철학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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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W7pSo6s43Q

안녕하세요

요즘 MZ세대들이 회사에 취업하면서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성과급에 대한 논란들이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1000%를 받는다느니 기본급의 몇 백%를 받는다느니 말들이 많다고 보도하면서 MZ세대를 철없는 어린아이들 취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대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해 본 사람들이라면 취업해 3년은 일해야 자기 밥벌이를 한다고 하는데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성과급을 받는 사람들은 그 3년이 지나서 중간 간부들까지를 포함하고 있는 직장내 중추적인 사람들로 단순히 입사 일이년차들을 갖고 하는 말은 아닐텐데 기존 언론들은 이를 교묘하게 MZ세대의 탐욕으로 둔갑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삼성전자 같은 경우 우리나라 최대 기업이기도 하고 가장 돈을 많이 벌고 있는 회사이기도 해서 기본급도 높고 복지제도도 좋은 회사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회사에 노조가 생기고 성과급을 더 달라는 말이 나온다고 언론들은 노조가 회사를 망하게 한다는 식으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기업들도 마찬가지로 작년 같은 경우 SK 최태원 회장은 SK하이닉스에 갔다가 임직원들이 인센티브 제도가 불투명하다고 집회를 하는 것을 보고 자기가 받아간 연봉 20억원을 반납할테니 직원들에게 인센티브 재원으로 쓰라고 해서 각 직원들에게 10만원씩 회장님 연봉이 인센티브로 주어졌다는 웃픈 이야기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논란을 만들어낸 기존 언론들이 우리나라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운이 좋아 대기업에 취업했거니 그저 놀고 먹다 회사가 그냥 돈을 많이 벌어 성과급 더 달라고 하는 것으로 보는 것 같은데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그럴 능력이 되니 취업에 성공한 것이고 실력이 있기에 오래 버틴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직원들의 노력없이 돈을 그렇게 많이 벌 수 있으면 직원들의 요구사항을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하지만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회사가 직원들의 노력을 제대로 알아주지 않으면 외국 회사로 이직할 수 있을만큼 실력도 있고 능력도 되는 친구들입니다

 

21세기 회사에 20세기 사고를 갖고 경영하면 결국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격언처럼 우리 기업에는 능력이 모자란 사람들만 남아서 결국 글로벌 경쟁에서 패배할하고 말 겁니다

 

솔직히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도 임직원들이 그 만큼 노력해서 돈을 번 것이지 이재용 부회장이나 최태원 회장이 밥 값을 했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연봉을 한푼도안 받고 일하고 있다고 말하는 언론도 있는데 배당만 일년에 1조원이 넘게 챙겨갑니다

 

그런데 연봉도 수백억원을 더 받아가겠다는 것은 외국인 주주들에게 뭔 일을 해서 그런 연봉을 받아가는지 설득해야 하기 때문에 일찌감치 포기하는 것이겠지요

 

물론 대기업에 근무해도 실력도 안되고 능력도 안되는 직원들 있을 수 있습니다

 

숫자로 봐도 많은 회사니까요 그런 대기업은 인사도 깐깐히 하기 때문에 결국은 자기 밥값을 못하면 어떤 식으로든 밀어 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익이 많이 난 해에는 일에 대한 댓가로 인센티브를 더 받아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울러 실적이 나쁘게 나오면 기본급 밖에 못 받아가는 것이 맞습니다

 

주주들도 열심히 일해 회사 실적이 잘 나오게 한 직원들에 대한 인센티브에 뭐라할 것이 없는데 배당금을 받고 주가가 오르는 것은 바로그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과도한 인센티브로 주주들에게 돌아갈 배당이 줄어드는 문제는 이슈를 제기할 수 있고 이는 경영진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일입니다

 

직원들 성과급을 경정하는 것은 임원들의 몫이자 경영의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슈같지도 않은 이슈를 만들어내는 언론은 광고주인 오너경영자들의 눈치를 살피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인데 재벌오너일가들은 그래도 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온 사람들일텐데 경영학의 기본을 몰라 언론들이 만든 이슈에 놀아날지 모르겠습니다

 

포털에 올라 있는 뉴스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하나같이 20세기 노사인식에 후진적인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댓글들을 달고 있는데 솔직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과급에서 사회주의 하자는 말 밖에 안되는 것이라 마치 중국공장을 보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예전 중국 공장에서 전공정을 250명이 하고 후공정을 50명이 해서 완제품을 생산하는 한국공장이 있었는데 후공정 50명이 전공정 250명이 밀어내는 물량을 제때 다 쳐내서 완제품을 제때 만들어 납품할 수 있어 인센티브로 100위안을 월급에 줬더니 전공정 대표가 자신들도 똑같이 8시간 일 했으니 인센티브를 똑같이 달라고 요구해 결국 전공정도 다 줄 수 밖에 없었다고 한국인 공장장이 말해 주더군요

 

중국은 사회주의 교육을 받고 자라서 8시간 일한 것이 중요하지 노동강도나 성과의 많고 적음이 임금차이를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입니다

 

중국의 비효율성과 후진적인 생산성이 바로 그런 사회주의 근성에 기인할 텐데 우리나라도 똑같은 논리로 인센티브를 많이 요구한다고 하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LG전자도 재무제표가 다 공개되고 있고 임원들이 얼마나 받는지 다 공개되는데 직원들에게만 연봉이 많으니 성과급은 적게 가져가라 하는 것에 수긍할 직원들이 얼마나 될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결국 우수한 인재들이 떠난 회사는 아주 서서히 망해갈 것이고 주주들도 손해를 보고 말 것입니다

 

직원들이 어느 정도 만족할 수 있는 회사에 투자를 해야 기업가치가 올라 주가도 오를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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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CjDYQQ1sbc

안녕하세요

롤렉스에 이어 에르메스까지 새해 벽두부터 명품 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르메스는 이날부터 가격을 3~10% 가량 인상했는데 에르메스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 만인데 에르메스는 매년 1월마다 가방 가격을 인상해왔습니다.



에르메스 입문백으로 잘 알려진 '가든파티36'은 기존 482만 원에서 498만 원으로 3.3% 인상됐고 '피코탄36'은 354만 원에서 377만 원으로 9.9% 올랐고 이번 가격 인상은 글로벌 정책에 따른 것으로, 유럽에서도 주요 가방 품목 가격이 상향 조정됐습니다.



앞서 롤렉스는 지난 1일부터 주요 시계 모델 가격을 8~16% 가량 인상한 바 있는데 롤렉스가 가격을 올린 건 지난 2020년 1월 이후 약 2년 만인데 인기 모델인 ‘서브마리너 논데이트’는 985만 원에서 1,142만 원으로 16% 올랐고 서브마리너 중 ‘스타벅스’ 별칭을 가진 모델은 하룻밤 새 1,165만 원에서 1,357만 원으로 192만 원(16.5%)이나 인상됐습니다.



롤렉스와 에르메스에 이어 샤넬도 다음달 중 가격 인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명품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물류대란 영향으로 올해 가격 인상 폭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시중 유동성이 금리인상으로 빠져나가고 있어도 사치품에 대해서는 부의 양극화로 소비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MZ세대는 명품을 개인소장 만하는 것이 아니라 유통대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명품을 재테크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심리를 명품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종의 폭탄돌리기를 하는 것으로 능력밖으로 명품을 갖고 싶은 허영심 큰 사람들을 이용하는 마케팅으로 이제는 개나소나 다 명품을 소비하는 시대가 된 느낌입니다

 

솔직히 가방이나 시계만 명품일 뿐 이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명품이 아니기 때문에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 명품을 활용하는 것이라 폭탄돌리기에 상투를 잡는 소비자는 바가지를 뒤집어 쓸 뿐 아니라 재산상 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일본의 버블경제시대 세계 명품 시장의 블랙홀로 일본인들이 사들인 명품들이 중고명품이 되어 "Book Off"유통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 날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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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MAHu9i180

안녕하세요

삼양식품은 17일 유튜브 두 번째 디지털 광고 '불타오르게, 위대하게'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광고는 불닭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9월 창립 60주년을 맞아 공개한 삼양라면 광고 '평범하게, 위대하게'의 후속편으로 광고 기획과 제작은 스튜디오좋이 맡았는데 영상에서는 매운 맛을 이끄는 불닭 브랜드의 탄생과 비전을 화려한 뮤지컬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표현했고 아울러 불닭 캐릭터와 삼양63 캐릭터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스토리도 담겼습니다.

 



삼양식품은 유튜브 광고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삼양식품 자사몰인 삼양맛샵에서 불닭 기획전을 실시하고, SNS를 통한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9월에 공개한 삼양라면 광고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불닭을 주제로 한 두 번째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MZ세대와 소통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양식품은 유튜브 두 번째 디지털 광고 '불타오르게, 위대하게'를 공개하며 MZ세대에 어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한국의 매운맛으로 글로벌 사랑을 받으며 해외판매에서 국내 판매를 앞지르고 있는데 삼양라면은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젊은층을 노리고 광고를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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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30·40대가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카카오페이 공모청약에서 30대가 전체의 26.3%(21만4천여명)로 가장 많은 청약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로는 40대(24.1%), 50대(20.4%) 순이었으며, 10대와 60대 연령층 이상은 각각 17.7%, 11.5%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100% 균등배정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카카오페이 공모청약에선 배정물량이 가장 많았던 삼성증권에 81만7천 계좌가 몰리면서 전체의 과반에 육박(44.8%)하는 청약이 신청됐는데 삼성증권을 포함한 4개 증권사의 총 청약 건수는 182만건을 기록했습니다.



공모청약 첫날에 한해 오후 10시까지 진행된 `야간 청약`에선 30대와 40·50대가 전체 야간 청약 건수의 67.6%를 차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증권은 신규로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해 카카오페이 청약에 참여한 고객은 약 11만명으로 전체 청약고객 중 13.7%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재훈 삼성증권 채널영업부문장(부사장)은 "올 하반기 들어 증시가 박스권에 갇히며 공모주 열풍 역시 잠시 주춤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카오페이와 같은 빅딜에는 여전히 많은 고객이 청약을 신청해 똘똘한 `공모주`를 선별하는 `스마트`한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이 목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기관 투자대상 공모주 배정을 마쳤는데 935만 주를 기관에 배정했는데 이 중 551만 6,000여 주를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확약한 기관들에 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대 주주인 알리페이가 카카오페이 기대대로 단기에 지분 매각에 나서지 않는다면 상장 이후 최소 한 달 간 유통 가능한 주식 수는 약 800만 주까지 줄어든다는 의미로 상장 주식 수 대비 6% 수준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상장 후 한달간 품절주가 될 가능성이 커 따상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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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은행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폭풍 성장하고 있는데 IPO(기업공개)에 성공한 카카오뱅크는 MZ세대를 넘어 전세대를 아우르는 플랫폼이자 뱅크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고 케이뱅크 역시 올해 2분기 첫 흑자전환을 발판으로 성장을 예고했습니다.



18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나란히 역대 최고 상반기 실적을 기록했는데 카카오뱅크는 올 상반기 순이익 1159억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훌쩍 뛰어넘었고 케이뱅크는 2분기 첫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상반기 8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분의 1수준입니다.



카카오뱅크의 약진에는 M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는데 최근 출시한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 상품을 보면 출시 이틀 만에 누적 계좌개설수가 15만좌를 돌파했고 이보다 앞서 출시한 26주적금 with 이마트와 26주적금 with 마켓컬리는 각각 56만좌, 24만좌 판매돼 흥행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이들 상품 흥행은 MZ세대들이 이끌었는데 이마트와 마켓컬리 상품의 가입 연령대 비중은 20·30대가 66%로 압도적으로 △20대 28% △30대 39% △40대 26% △50대 이상 7%였습니다.



지난해에는 14~19세 전용 상품인 ‘카카오뱅크 미니’를 선보이며 본인 명의 계좌나 주민등록증이 없는 10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는데 체크카드와 마찬가지로 미니카드를 통해 온·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고 전국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수수료 없이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 미니는 출시 한 달만에 가입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고 7월 말 기준 89만 명으로 집계됐는데 특화 상품을 앞세운 카카오뱅크는 앱의 순이용자수(MAU) 1400만이라는 기록을 만들어 냈습니다.



여기에 청년전월세대출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데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2월 청년 전월세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올해 상반기 현재 2만7335건, 1조3763억원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모든 은행권의 청년 전세대출에서 카카오뱅크가 금액 기준으로 2020년 39.8%, 2021년 상반기 현재 64.0%를 차지할 정도로 지난 달 청년전월서 한도가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면서 신청자가 전월대비 30% 증가해 한때 심사가 지연되는 사태도 벌어졌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젊은 세대뿐 아니라 40~50대 비중도 늘고 있다는 점인데 상반기 기준 카카오뱅크 고객 수는 전년 말 대비 127만명 증가한 1671만명을 기록했는데 상반기 신규 고객 가운데 40~50대 비중이 48%를 차지했고 60대 이상도 10%에 달했습니다.



이는 플랫폼 부문의 성장과 맞닿아 있는데 주식계좌개설 신청 서비스와 제2금융권 연계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40~50대 신규고객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실제로 주식계좌개설은 상반기 중에 129만3천60좌가 카카오뱅크를 통해 개설됐고, 연계대출 누적 실행 금액은 전년말 대비 1조원 이상 늘어난 3조1245억원을 기록했는데 제휴 신용카드 발급 실적은 누적 25만장을 나타냈습니다.



케이뱅크는 올해 2분기 출범 이후 첫 흑자전환에 성공했는데 지난 1분기 12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낸 것을 감안하면 올해 상반기 누적 손실은 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49억원) 보다 5분의 1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케이뱅크 흑자전환은 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와의 제휴를 통해 암호화폐 투자자를 고객으로 대거 확보한 영향이 컸는데 케이뱅크의 고객은 올 상반기에만 400만 명 증가하며 지난달 말 기준 62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업비트를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케이뱅크에 계좌를 개설하면서 상반기에만 예·적금액이 7조5400억원 늘었는데 예·적금 잔액 중에서도 요구불예금 등 저원가성 예금 비중이 80%에 달했고 업비트 입출금 계좌서비스 이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순수수료이익도 85억원 흑자를 냈습니다.



자금이 확보되자 대출 영업도 늘었는데 케이뱅크의 여신 잔액은 상반기에만 2조1000억원 증가한 5조900억원을 기록했고 비대면 대출상품인 아파트담보대출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취급액이 7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여기에 지난달 유상증자를 완료하면서 외형 성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 대출을 확대하고 실적 개선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대출 여력도 충분한데 금융당국이 제시한 BIS 자기자본비율 규제(8.0%)를 보면 자기자본의 10배 이상 대출이 가능한데 케이뱅크는 아직 자기자본 대비 대출 잔액은 두 배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MZ세대는 은행권 전체가 주목하는 세대”라면서 “인터넷은행들은 젊고 아이디어 상품으로 이들을 고객으로 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이러한 성장세를 발판으로 앞으로 외연성장에 더 박차하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Z세대는 직업을 갖고 있거나 취업을 할 세대로 향후 수입이 증가할 가능성이 많은 세대로 이들에 대한 은행권의 고객모셔가기는 미래 사활이 걸린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주택담보대출로 개인금융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기존 은행권과 달리 인터넷전문은행들은 MZ세대의 소액대출상품을 특화하고 플랫폼의 편리성을 무기로 쉬운 예금과 이체로 MZ세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들 MZ세대의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1인주택담보대출은 기존 은행권에서 수익성이 낮은 소액대출로 일종의 틈새시장이 되고 있는데 1인가구가 400만에 육박하고 있어 이들 시장의 잠재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실적은 주가상승을 이끌고 있는데 보수적인 공모가 선정이 오히려 상장 후 주가상승으로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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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톤스포츠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15일 오전 10시5분 알톤스포츠는 전 거래일 대비 550원(10.51%) 오른 58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알톤스포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한 11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950% 급증한 21억원입니다.

 

 

알톤스포츠는 호실적 배경에 대해 근거리 출퇴근 및 등교를 위한 대체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국내 여행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반기도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 2분기 및 3분기는 자전거 판매가 늘어나는 성수 기이기 때문입니다.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본격적인 자전거 성수기로 전반적인 레저활동도 늘어나는 시즌으로 자전거 판매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며 "빠른 배송 및 AS 등으로 국내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계속 확대되고 있어 자전거 인기몰이는 일시적 현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혼자 즐기는 레저스포츠가 각광을 받고 있어 알톤스포츠는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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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지털 시대와 경제위기 속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른바 'MZ세대'의 목소리가 재계를 강타하고 있다고 기레기들이 호들갑을 떠는데 솔직히 회사 초년병들이 늘어놓는 불평불만에 회사가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소리로 진짜는 과장, 차장급의 분노로 진짜 회사에 돈 벌어다주는 사람들이 회사에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겁니다

SK하이닉스에서 시작된 성과급 논란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데 이들의 불만을 MZ세대라는 사회 초년생들의 불평 정도로 치부하고 있는데 진짜 문제는 불공정한 성과급 체계에 회사의 주력인 과장급과 차장급이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상체계 산정 방식에 불만을 제기하며 객관적인 기준 공개와 함께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성과급 체계 개선에 보상 기준이 완전히 공개되는 것은 기업 비밀과 경영자 고유권한 침해라는 말로 애써 외면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들은 직원들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 성과급 제도 손질에 나섰는데 일각에선 향후 시장상황이 악화될 경우 재정부담이라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로 적당히 넘기려고 꼼수를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성과급 논란의 진원지는 SK하이닉스로 삼성전자의 2020년도 성과급이 자신들의 두 배를 넘자 한 4년차 직원이 이석희 사장에게 공개 e메일로 성과급 산정방식 공개를 요구하면서 시작됐는데 이 같은 움직임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SK텔레콤, 현대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다른 대기업들로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단순히 더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왜 이것밖에 못 받는지 설명하라는 데 방점이 찍혀 있는 것으로 진짜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이자 회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과장과 차장급 인력의 반발로 이들이 실제 회사을 돈을 벌어주다주는 인력인데 이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넓은 의미의 MZ세대는 1980~2000년대 출생한 'M세대'와 'Z세대'를 합쳐 부르는 말로 이들은 겉으로는 풍요로워 보였지만 사실은 위기 속에서 성장했는데 주용완 강릉원주대학교 교수는 "MZ세대는 금융위기, 리먼 및 서브프라임 사태 등 반복되는 경제위기와 저성장을 겪으며 노력이 꿈을 실현해 줄 수 없다는 것을 체험했기 때문에 자기 행복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추구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과급 논란도 자신의 업무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는 불만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4대 그룹 중 한 곳에 3년째 근무 중인 A씨는 "개인의 역량보다는 연장자 우대나 친분에 의한 평가가 여전히 남아 있다"면서 "평가지표를 객관화하고 평가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를 투명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전자·금융업체에서 5년째 일하고 있는 B씨도 "대부분 의사결정권자는 조직원의 객관적 역량으로만 판단하는 게 아니라 주관적 요소에 따라 성과 평가를 한다"며 "회사의 기업문화와 비전에 대한 젊은 직원들의 불만이 상당하다"고 말했습니다.

회사에 대한 인식 차이도 MZ세대와 베이비붐·X세대를 가르는 중요한 차이로 MZ세대는 조직·집단에 몰입하기보다는 개인주의에 기반한 정체성이 깔려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으로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현재 경영진 등 기성세대는 조직을 우선시하도록 길들여진 반면, 젊은 세대는 자기 생활이 중요하기 때문에 확연하게 권리를 주장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MZ세대의 이런 문제의식이 조직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분석도 나오는데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본인과 잘 안 맞는 조직에서 자리를 잡고 그 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해 '성과급 폭로'라는 합리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며 "'공정하지 않다' '우리 말을 들어달라' 등의 문제를 제기한다는 것 자체가 조직에 남고 싶다는 의미"라고 해석했습니다.

MZ세대들의 이런 움직임에 재계는 최고경영자들이 직접 달래기에 나서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섰는데 주요 기업들은 이미 임직원 보상체계 개정에 착수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산정기준을 기존 '경제적 부가가치'에서 '영업이익' 기반으로 변경키로 하고, 회사 영업익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키로 했습니다.

지급 예상치도 연초와 분기별 시점에 공개키로 했고 또 기본급 200%에 해당하는 혜택이 제공되는 우리사주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불똥이 번진 SK텔레콤도 노사 합동 태스크포스(TF)를 통해 2022년부터 성과급 지급기준을 개선키로 했습니다.

LG전자는 성과급에 불만을 가진 직원들이 최근 사무직 노조를 설립한 가운데 올해 임금 9% 인상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에 노사가 합의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도 업계가 최대 호황을 누리던 2010년 이후 최대폭인 기능직 기준의 평균 6.5~7% 임금인상에 합의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최근 직원들과의 미팅에서 직원들의 노력이 정당하게 보상받도록 체계 개선을 약속했고 또 재계 최고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도 최근 노조를 중심으로 체계 개편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기레기들은 임금과 인센티브를 너무 올려주면 재무건전성에 빨간불이 들어 온다고 우려해야 한다고 하며 경쟁기업과 비교해서 인센티브를 산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광고주인 회사측을 생각해 빨아주기를 한 것인데 저들이 주장하는 MZ세대들은 우리가 잘 키운 세대로 부모세대의 성공을 그대로 물려 받은 아이들로 친구들이 해외기업에 취업해 외국 기업의 연봉과 인센티브 제도에 대해 어느 정도 정보를 갖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삼성전자가 우리나라에서나 최고 연봉의 회사일 뿐 경쟁사와 비교해서는 반 밖에 안되는 연봉으로 솔직히 삼성전자에 취업한 아이들 중에 본사 근무할 정도면 외국 회사에 이직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결국 재벌대기업들이 좋은 인재를 다 쓸어가 놓고도 이들에게 정당한 임금과 인센티브를 주지 않으면서 이번 사단이 벌어진 것으로 우리나라도 최소한 재벌대기업은 임금 수준을 진짜 선진국 수준에 맞춰 지급해야 할 겁니다

아울러 중소하청 업체들에 대한 하도급 대금도 현실화해 경쟁력 있는 소재와 부품업체를 육성해야 할 시기입니다

우리나라 재벌대기업이 일본기업에 배워야 배워야 할 것은 국내에 경쟁력 있는 소재와 부품업체를 키우지 못하면 결국 해외 소재와 부품업체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임금체계는 성과에 대한 보상을 확실히 하는 수준으로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재벌대기업이 좋은 인재를 독식해 놓고도 제대로 보상해 주지 않아 이런 인재를 외국 기업에 빼앗기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손해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사외이사들은 일년에 회의 한번 제대로 들어오지 않아도 억대 연봉을 주면서 당장 회사에 큰 돈을 벌어다주는 인재들에게 제대로 보상해 주지 않는 것은 분명 회사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재무건전성을 따지기에는 우리나라 재벌대기업들이 쌓아놓고 있는 사내유보금이 너무 많은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멍청이가 인센티브 더 주었다고 재무건전성이 위험해 진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인센티브 자체가 벌어들인 수익에서 직원의 성과를 반영해 분배하는 것으로 재무건전성과는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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