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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로가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 사업 부진으로 올 1분기 적자 전환했는데 국내 이동통신 3사 수주에 의존하는 기존 사업 특성상 투자부진에 따라 실적 개선이 어려운 상황이라으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30억원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최대주주 포함 주요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우리로의올 1분기 연결 매출은 204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23% 감소하고, 영업손실 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990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64.8% 감소했는데 최근 3년간 매출은 ▲2020년 1069억원 ▲2021년 1074억원 ▲지난해 990억원으로 매년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어려움에 봉착해 있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으로 5G통신 투자 기회가 날아가 버린 상황으로 국내 통신 3사가 6G통신으로 직접 건너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우리로가 개발한 5G통신장비의 개발비용이 매몰비용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로는 1998년 광통신 시스템 및 관련 부품 제조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우리로광통신'이라는 사명으로 설립됐고 2010년 광통신 부품 개발 기업 포토닉솔루션을 흡수합병했으며, 201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주요 제품은 하나의 광케이블에서 나오는 광 신호를 여러 가닥의 광 케이블로 분배하는 '광분배기(PLC)',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소자인 '광다이오드(PD)' 등으로 이동통신 3사에 공급하고 있는데 이 밖에도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제조 기업 웨스턴디지털로부터 IT 저장장치를 수입해 국내 도소매업체에 공급하는 시스템통합(SI)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5G 사업 부진으로 광분배기로 창출한 올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약 12억원 수준으로 전체 매출의 6.3%에 불과하고 광다이오드 역시 약 20억원 수준으로 전체 매출의 10.6%를 담당하고 있고 이밖에 159억900만원(83.1%)의 매출이 SI사업에서 발생했습니다

 

우리로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양자암호 관련 사업에 진출했지만 이 역시 지지부진한 상태라 재무적으로도 위험에 빠져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4월 13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했는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104원, 1177만5365주의 신주가 발행되고 이달20일 자금이 납입되며, 8월11일 신주 상장 예정에 있습니다

 

유상증자 참여자는 퀀텀포트폴리오투자조합(543만4783주)을 비롯해 ▲인피온(최대주주·416만6667주) ▲박세철 대표(135만8696주) ▲조창배 부사장(45만2899주) ▲조성근 이사(9만580주) ▲오민교 사장(18만1160주) ▲박찬용 고문(9만580주) 등입니다

 

우리로는 유상증자로 조달한 130억원 중 60억원을 운영자금으로 쓰고 40억원은 시설자금, 30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각각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영권을 가진 최대주주가 참여하는 유상증자 후에는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호재성 재료를 내놓는 경향이 있고 주가가 상당히 하락해 낮은 가격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유증 이후에는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초전도체 기술 기반의 반도체 연구결과 초전도 특성을 지닌 다이오드를 발견한 가운데 양자컴퓨터의 개발도 앞당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양자컴퓨터 관려주인 우리로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로는 양자암호 통신의 핵심 부품으로 빛의 최소 단위인 광자를 검출할 수 있는 초고감도 광학센서를 칩에 구현한 단일광자 검출기(SPAD) 상용화에도 성공한 바 있어 수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리로 2016 상상인증권.pdf
0.69MB
우리로 2019.pdf
0.5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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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SENmuIxb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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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통신장비 제조사 유비쿼스와 지주사 유비쿼스홀딩스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오랜만에 주가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통신장비사들의 실적 부진으로 코로나19팬데믹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5G 통신 투자가 이연되면서 타이밍을 놓치게 된 결과인데 2023년 들어서 5G통신 투자를 재개하는 나라들이 늘어나면서 다시금 5G 통신장비 시장이 열리고 있기 때문에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비쿼스는 유선 네트워크 장비 전문기업으로, 2017년 3월1일 유비쿼스홀딩스로부터 네트워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고 주력상품은 이더넷(L2·L3) 스위치·FTTH 장비 등 유선 네트워크 제품들로, 전체 매출액의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스위치 등 유무선 인터넷 데이터 전송장비의 매출이 50.3%(672억5400만원), FTTH 등 유선 인터넷 데이터 전송장비가 40.2%(537억600만원)로 전년보다 소폭 줄어든 상황입니다.

 

유비쿼스의 주요 고객사는 KT와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사업자로, 국내 사업 환경 악화에 따른 매출 하락이 나타나고 있어 실적이 꾸준히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올해 국내 통신사업자가 10기가 유선 인터넷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비쿼스의 장비 매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비쿼스의 모회사 유비쿼스홀딩스의 수익은 크게 3개 영역에서 창출되는데 임대료와 배당금, 수수료 등으로 판교 사옥과 계열사인 유비쿼스와 넥싸이트, 바이랩 등이 수익의 원천입니다.

 

유비쿼스의 해외 공략은 2015년 3월 미국 텍사스주에 자회사 'UBIQUOSS USA, LLC(이하 유비쿼스USA)' 설립하면서 본격화했는데 북미 지역 네트워크 장비 판매와 기술지원 등을 위해 설립한 유비쿼스USA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첨병 역할을 했고 이후 2020년 일본 지사가 두 번째로 설립되면서 네트워크 시장이 큰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현지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유비쿼스는 이정길 사내이사(부사장)와 이효종 사외이사, 이찬열 상무 등 삼성전자 출신 임원진들을 대거 유입하면서 삼성전자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바티 에어텔의 인도 지역 5G 통신장비 공급을 수주한데 이어 나이지리아에서도 계약을 이어가며 통신장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어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비쿼스홀딩스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5,000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국내 10G 인터넷투자가 활성화될 경우 주가회복은 추세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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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팬데믹으로 5G통신 투자가 이연되거나 연기된 국가들이 뒤늦게 5G투자를 결정하거나 6G로 갈지를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며 글로벌 수주를 늘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5G통신장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021년 단 3%에 불과했지만 미중패권전쟁으로 글로벌 1위 통신장비회사인 중국 화웨이의 시장점유율이 줄고 있어 삼성전자가 어부지리로 시장점유율을 늘려가면서 삼성전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부품사들이 실적개선의 호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된 코로나19팬데믹으로 5G통신장비 시장도 크게 위축되었는데 대부분의 나라들이 5G투자를 이연하고 연기하면서 급속도로 실적이 악화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이스테크도 통신안테나와 기지국 안테나를 주력으로 삼고 있어 통신서비스 회사들의 투자여부가 실적의 관건이 되고 있는데 5G통신장비에 대한 국내 투자가 마무리 되고 있어 해외시장에서 활로를 찾아야 하는데 삼성전자의 수주 여부가 실적의 방향성을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인도의 1위 통신사업자인 릴라이언스와 2위 통신사업자인 바르티에어텔이 2025년까지 5G통신망 투자에 약 21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라 인도시장에 대한 삼성전자의 수주증가는 에이스테크에게도 기회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에이스테[크는 삼성전자, 에릭슨의 안테나 및 필터 메인 벤더사로써 삼성전자의 중요 프로젝트에 대부분 협력사로 참여하였고 삼성전자의 인도향 네트워크 장비 출하 본격화에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적자를 대규모로 보고 있어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만 있고 숫자로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이 주가약세의 이유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5G 수혜속 4차산업혁명 통신업계 20230419.pdf
2.06MB
5G와 세계경제 PwK삼일회계법인.pdf
2.01MB
221231_연구소_2022년 5G 및 이동통신 산업 동향.pdf
1.67MB
에이스테크 20210726_유진투자증권.pdf
1.38MB
인도 5G 투자_20221206_대신증권.pdf
9.4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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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9tJTLCOzv4

안녕하세요

코로나19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그 동안 이연되었던 투자가 본격화괴고 있습니다

 

5G통신망은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서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었지만 일부 선진국에 국한된 것으로 2023년을 앞두고 인도가 본격적으로 5G통신망 투자를 시작하면서 선진국을 제외한 제3세계도 본격적으로 5G통신망 투자를 시작한 느낌입니다

 

미국도 2022년부터 5G통신망 투자를 본격화 하고 있는데 미중패권전쟁으로 통신장비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중국의 화웨이와 ZTE의 미국시장 접근이 제한되면서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국내 통신장비사들도 덩달아 삼성전자를 통해 동반 진출하는 수혜를 입고 있는데 기가레인도 이동통신 기지국 안테나로 사업영역을 넓히면서 삼성전자의 5G통신망 수주에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통신장비주들은 2020년 이래로 2년여간 극심한 수주가뭄에 시달려왔는데 2023년부터 통신시장이 본격부활을 예고하고 있어 실적 랠리를 펼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경기침체에도 그 동안 이연된 투자를 집행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통신주들은 경기방어주 성격의 주가랠리를 펼치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기가레인의 최대주주가 사모펀드와 투자자문사라 주가를 끌어올릴 때가 된 듯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기가레인 2021.pdf
0.92MB
기가레인 2022.pdf
2.33MB
기가레인 20210705 하이투자증권.pdf
1.38MB
통신장비_20221206_대신증권.pdf
1.4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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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PXyt46Hl0w

안녕하세요

오이솔루션이 미국 반도체 업체 마벨(Marvell)과 손잡고 5세대 이동통신(5G)을 지원하는 초고속 통신용 광모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마벨은 지난 9월 20일(현지시간) 오이솔루션과 5G 백홀 및 통합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산업용 온도계에 적용하는 상용 100G QSFP-DD 광모듈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벨의 코히어런트 DSP(Coherent Digital Signal Processor)가 적용된 오이솔루션의 코히런트 트랜시버 생산 램프는 이동통신 사업자가 기존 광섬유 인프라를 100G 속도의 차세대 네트워크로 전환할 수 있게 지원하는 통신장비입니다. 



마벨 측은 "무선 트래픽과 데이터센터 대역폭이 매년 각각 40%씩 증가함에 따라 통신 사업자들은 이러한 사양을 충족하기 위해 백홀, 접속 인프라를 10G NRZ 방식에서 100G 코히런트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코히런트 기술은 10G NRZ 솔루션에 비해 광섬유당 용량을 10배까지 극대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이솔루션은 5G통신망 구축에 반드시 필요한 광 트랜시버를 개발 공급하고 있어 6G통신투자에도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입니다

 

이번에 미국 반도체 기업 마벨과 초고속 통신용 광모듈 개발 성공은 6G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는 개발입니다

 

올 해 상반기 실적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6G통신장비 투자가 본격화되면 바로 실적호전으로 돌아설 수 있어 지금의 주가하락을 꺼꾸로 되돌리는 주가 흐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오이솔루션 20220516_유진투자증권.pdf
1.65MB
오이솔루션 20211116_유진투자증권.pdf
1.58MB
오이솔루션 20220127.pdf
1.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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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Km45JRVIbo

안녕하세요

최근 하이난 면세점에 국내 22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THQ가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중화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THQ는 중국 하이난성에 현지 판매법인 '해남환우무역유한회사(海南?禹?易有限公司)' 설립했는데 회사 관계자는 "현재 중국 현지법인의 영업집조(사업자등록증)가 발급 완료돼 행정상 설립은 마무리됐고 지난 해 8월 초 출자금 송금을 통해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국내 선적 제품은 물론 중국에서 생산되는 제품 공급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중국 법인 설립을 통해 THQ는 면세사업 확대뿐 아니라 해외 명품 병행수입, 해외 명품 브랜드 개발 등 관련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고 또 현지법인에서 효율적인 재고관리 및 할인율 관리와 더불어 브랜드 판매 인력 역량 강화도 준비 중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현지법인 설립 완료 시점에 맞춰 추가적인 선적 스케줄이 잡혀있어 하이난 면세점 사업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향후 하이요우면세점처럼 중국 심천면세점(SZDF)에도 진출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THQ는 미국 현지 판매법인인 감마 누 세타(Gamma Nu Theta, Inc)로부터 92만달러(11억원) 규모 미주향 5G 소형망 안테나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5G통신망에 대한 해외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내 최대 통신사로부터 5G 안테나 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지난해 51억원 규모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고 또 하반기부터 글로벌 공급 병목 현상에도 시장, 고객과 소통을 통해 ‘적시, 적소, 적량’ 공급 계획 수립 및 시행으로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THQ는 미국 시장 내에서 제품, 브랜드 인지도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미국과 캐나다의 전국망 통신 사업자 등 신규 고객사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THQ는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91.2% 증가한 260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흑자전환했하는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올 해 1분기 THQ의 실적호전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THQ 2021 통신장비.pdf
1.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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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PXyt46Hl0w

안녕하세요

5G 통신장비의 대표주 오이솔루션이 2021년 실적을 공개했는데 5G 통신투자가 코로나19로 이연되면서 국내외 통신장비 시장에서 실적부진에 시달리는 모습입니다

 

오이솔루션은 2021년 4분기 매 출액 200억원(YoY –18.9%), 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는데 2021년 연간 잠정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987억원, 영업이익 22억원으로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4% 감소했고, 특히 영업이익은 70.0% 줄었습니다.

 

 우리나라는 5G 이동통신에 대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이용이 가능하지만 해외에서는 코로나19로 투자가 지연되면서 아직 주요 대도시만 제한적으로 5G통신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포스크 코로나 시대에 5G 통신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올 해는 오이솔루션도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지난 해 실적을 반영한 주가 흐름이 나왔고 이제는 올 해 개선된 실적이 주가에 반영될 차례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소비자정책위원회가 내년까지 5G 커버리지를 85개 시 모든 행정 동과 주요 읍·면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안을 의결했는데 농어촌 5G 공동 이용망 구축 시기도 최대한 앞당긴다는 방침이라 오이솔루션과 5G 통신장비주들이 수혜를 입을 것 같습니다

 

해외도 통신서비스 사업자들이 5G투자를 서두르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전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우리 통신장비에 대한 신뢰가 높고 미국의 중국 견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통신장비에 대한 수요가 많아 본격적으로 투자가 이뤄질 경우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오이솔루션2021Q3 실적공시.pdf
2.79MB
오이솔루션20211116유진투자증권.pdf
1.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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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의회가 우여곡절 끝에 조바이든 대통령의 1조 달러(약 1186조원) 규모 인프라 예산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수혜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도로·교량 정비, 철도 정비, 전력망 개선, 초고속 인터넷 보급, 전기차 시설 확충 등이 법안에 포함된 주요 사업인만큼 해당 업종 관련주들의 수혜가 기대됩니다.

 


미국 하원은 5일(현지시간) 밤늦게 본회의를 열어 인프라 예산법안을 상정, 찬성 228표 반대 206표로 가결 처리했는데 앞서 상원은 지난 8월 애초 1조7000억 달러 규모로 추진됐던 인프라 예산법안 규모를 1조 2000억달러로 삭감한 뒤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인프라 예산법안이 이날까지 상·하원을 모두 통과해 입법절차를 마침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은 조만간 이 법안에 서명한 뒤 공포절차를 밟게 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인프라 예산법안 처리를 추진해 왔지만 패키지로 묶인 3조5000억 달러 규모의 사회복지성 예산법안 처리를 놓고 공화당이 강력 반발하자 지난달 말 사회복지성 예산 규모를 절반인 1조7500억 달러로 줄이면서 인프라 예산법안 처리를 위한 승부를 던진 바 있습니다.

 


통상 인프라 예산은 법안 통과 이후 3년 내 80% 이상 집행되는 만큼 투자자들은 발 빠르게 수혜주 찾기에 나서고 있는데 첫 손에 꼽히는 업종은 건설기계로 도로와 교량 정비, 철도 사업에 예산의 상당 부분이 할애 돼 수혜가 집중될 것이라는 분석때문입니다.

 

월가에서는 세계 건설기계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캐터필러와 올해 들어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존디어 등이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는데 두산밥캣도 중소형 건설기계라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력망 분야에서는 전력설비·솔루션 업체 에머슨일렉트릭이 돋보이는데 지난 8월 초 진행한 2021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연간 실적 전망치를 올려 잡는 등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다는 분석으로 1956년부터 2020년까지 64년 연속 배당 금액을 늘렸다는 것도 눈길을 끄는 대목으로 중전기분야에 효성중공업과 일진전기도 수혜를 기대할 것 같습니다.

 


초고속 인터넷 예산은 통신사에 희소식인데 버라이즌과 AT&T, T모바일이 이 분야 대표 종목으로, 버라이즌은 미국 무선통신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버라이즌 역시 매년 배당 금액을 늘리고 있는데 주당 총 배당금 지급액은 2018년 2.385달러, 2019년 2.435달러, 2020년 2.485달러였습니다.

 

5G 투자에도 공을 들이고 있어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삼성전자가 이들의 파트너가 되어 5G 통신장비를 납품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수혜를 볼 것 같은데 국내 통신장비업체들도 오랜만에 빛을 좀 볼 것 같습니다

 

전기차 시설 확충에는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이 할당됐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8월 미국에서 판매되는 친환경 자동차 비율을 2030년까지 전체 판매량의 50%로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하는 등 제반 여건이 긍정적인데 이브이고와 차지포인트, 블링크차징 등 전지차 충전소 관련주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 분석입니다.

 


뱅크오프아메리카(BofA)는 '첨단 산업의 쌀'인 반도체도 인프라 예산법안 수혜가 산업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는데 5G 투자 등 통신망 인프라 투자는 통신칩 수요를 늘리고,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면 차량용 반도체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는 이유에서로 BofA는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등 반도체 장비 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회가 통과시킨 인프라투자법안은 우리 기업들에게도 큰 시장이 열린 것으로 예전 같으면 중국업체들과 가격을 놓고 저 시장에서 경쟁해야 했기에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 포기했겠지만 중국기업이 뛰어들 수 없는 분위기에서 우리 기업들에게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한미동맹이 군사적인 분야 뿐 아니라 경제적인 분야로 확대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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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중국 통신장비가 미국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며 제재 고삐를 죄고 있는데 세계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를 포함해 ZTE 등 5개 기업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화웨이, ZTE, 하이테라, 하이크비전, 다화 등 5개 중국 기업을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기업으로 지목했습니다.

FCC는 이들 기업을 미국의 통신망을 보호하기 위해 2019년 제정된 '안전하고 신뢰할 만한 통신 네트워크법'에 따라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기업으로 지정한다고 설명했는데 이 법은 FCC에 미국의 국가안보 또는 미국인의 안보·안전에 받아들일 수 없는 위험을 제기하는 통신장비와 서비스를 생산·제공하는 기업을 파악하도록 의무를 지웠습니다.

FCC 의장 대행 제시카 로젠워슬은 "명단은 차세대 통신망이 미국 전역에 구축되면서 실수를 되풀이하거나 미국의 국가안보 또는 미국인의 안보, 안전에 위협을 제기하는 장비·서비스를 쓰지 않도록 보장하는 의미있는 지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FCC는 이에 앞서 지난해에도 화웨이와 ZTE를 국가안보 위협으로 지정해 이들 기업으로부터 장비를 구입하는 미국 업체들은 83억달러 규모의 정부 기금을 이용할 수 없게 됐는데 화웨이는 지난 달 이런 지정에 반발해 미 항소법원에 항소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시작된 화웨이 등 중국 정보기술(IT) 기업을 겨냥한 미국 행정부의 제재는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이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11일 화웨이의 5G(5세대 이동통신) 장치에 쓰일 수 있는 품목의 공급을 제한하는 형태로 이미 부과된 수출 승인 조건을 더 까다롭게 하는 조치를 시행한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통신장비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에게 뒤쳐진 것으로 나오는데 미국 정부의 중국 통신장비 규제는 이를 만회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통신장비 시장은 지난 10여년 동안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대부분 중국 기업에 의존하는 상황으로 바뀌었는데 이제는 탈중국화가 이뤄지려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 통신장비 기피가 가격이나 성능 같은 경제적인 이유가 아닌 안보이슈가 차지하고 있어 삼성전자를 비롯한 우리 기업들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5G통신장비주

삼성전자

머큐리

다산네트웍스

알에프텍

알엔투테크놀로지

웨이브일렉트로

케이엠더블류

대한광통신

유비쿼스

유비쿼스홀딩스

이노와이어리스

오이솔루션

에프알텍

RFHIC

코위버

유엔젤

코다코

텔레필드

에이스테크

쏠리드

기산텔레콤

전파기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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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세대이동통신(5G)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자율주행, 원격의료, 사물인터넷(IoT) 등 4차산업은 5G를 통해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5G 장비주 대장격인 케이엠더블유가 2019년 3~9월새 1만원에서 8만원으로 폭등할 때도 있었지만 지난해에는 5G 관련주는 상승장에서 소외됐는데 주요 통신사들의 5G 인프라 구축투자가 줄었기 때문인데 표면상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투자지연이었지만 5G가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될지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다는 게 증권업계의 해석입니다.

8일 에이스테크(7.90%) RFHIC(4.54%)를 비롯해 케이엠더블유(1.86%) 다산네트웍스(1.85%), 등 5G 관련주가 줄줄이 올랐는데 올해는 5G가 다시 상승세에 들어설 것이라는 기대가 크기 때문으로 2019~2020년 5G 성장스토리가 인프라 확장이었다면 올해는 '5G의 진화'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전세계 각국에서 5G 활용 특수서비스를 망중립성 예외로 인정하기 시작했는데 특수서비스란 자율주행·사물인터넷 등 특수목적의 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망중립성 예외가 적용되면 통신사들은 자신들이 구축한 5G 인프라에 대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어 투자 매력이 커졌단 뜻으로 유럽과 일본에 이어 한국도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관련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망중립성 때문에 5G에 투자하더라도 돈을 못 버는 것 아니냐는 게 통신사들의 고민이었는데 그 부분이 해결된 것"이라며 "사물인터넷 등 5G가 4차산업 전 분야로 확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한국 5G 관련주들은 지난해 지연됐던 장비 주문이 회복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전망인데 기저효과도 커질수 밖에 없는데 케이엠더블유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난해보다 283.9% 늘어난 2124억원으로 매출도 1조원에 가까워지며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에이스테크, RFHIC, 서진시스템, 오이솔루션, 다산네트웍스, 등 5G 주요주들 모두 올해와 내년 사상 최대 매출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5G는 각 국가가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는 산업인데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유럽 등 5G를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고 그러다보니 각국의 5G 투자 속도가 다르고 패권 경쟁에 따라 승패가 갈릴수도 있는 구조로 각국은 자국 기업에 기회를 주고 있는데 전문가들이 5G 글로벌 분산 투자를 역설하는 이유입니다.

미국은 퀄컴이 대표적인 5G 관련주로 5G 스마트폰이 늘면 5G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생산하는 퀄컴이 수혜를 입는 구조입니다.

5G AP로는 퀄컴 기술이 가장 앞섰다는 평가로 기지국 장비주도 많은데 코보는 기지국용 RF(무선주파수)칩 생산업체로 시스코시스템즈나 시에나 등도 기지국 관련 장비업체로 주목받고 있고 5G가 늘면 광섬유 수요도 증가하는데 코닝이 대표적인 미국의 광섬유 업체입니다.

중국은 미국과 5G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국유기업을 앞세워 먼저 치고났는데 중흥통신(ZTE)과 광신과기가 대표적 기업으로 중흥통신은 전세계 통신장비 점유율 10% 내외를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중국 업체들은 미국 제재 리스크로 주가가 눌려있는 상태로 미·중 갈등 해소 여부에 따라 언제든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일본에도 5G 장비분야 강자가 있는데 무라타제작소가 대표적으로 무라타는 통신 모듈과 표면탄성파(SAW) 필터, 충격 센서 등 주요 전자제품서 세계 점유율 1위 기업입니다

우리나라에 케이엠더블유가 있다면 일본에는 후지쓰가 있는데 NEC도 대표적인 5G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고 일본이 뒤늦게 5G 투자를 늘리고 있는 만큼 일본 업체들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유럽에는 삼성전자와 더불어 세계 3대 5G 통신장비 업체인 에릭슨과 노키아가 있는데 주가는 6개월 넘게 횡보중으로 유럽에서도 5G를 활용한 사업 확장세가 커진다면 이들 주가도 박스권 탈출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올 해 4차 산업혁명의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등의 기술들이 수익성을 갖추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어 5G이동통신에 대한 투자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중국 견제는 우리 기업들에게 기회가 되고 있는데 광통신시장에서 우리보다 한발 앞서 있는 중국을 추격할 수 있는 시간을 미국이 벌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도 값싼 중국 광통신장비를 사다 쓰기만 하지 말고 신기술을 도입해 한발 앞서 나가는 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그 동안 너무나 오랫동안 중국산 광통신기기를 사다 쓰는데 익숙해져 있어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일 지 불확실성이 큰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통신장비 시장에 뛰어들어 중국 화웨이가 주춤한 상황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려 하고 있는 것이 시장의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이 값싼 중국산 광통신장비를 사다 쓰기만 하고 국내 광통신 장비사를 육성하는데 등한시 하다가 미국의 중국견제에 화들짝 놀라 국산 광통신방비를 찾고 있는 것이 우리 기업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5G통신장비주

머큐리

다산네트웍스

알에프텍

알엔투테크놀로지

웨이브일렉트로

케이엠더블류

대한광통신

유비쿼스

유비쿼스홀딩스

이노와이어리스

오이솔루션

에프알텍

RF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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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필드

에이스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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