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본격적으로 상장을 준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하고 있는데 금리인하 기대감에 비바리퍼블리카 실적호전 기대감과 IPO시장 회복 기대감이 주가를 관련주를 밀어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비바리퍼블리카는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상장 입찰 제안 요청서(RFP)를 배포했는데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모두 RFP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형 공모의 경우 RFP 배포 이후 최종적으로 주관사단이 구성되는데 비바리퍼블리카는 다음 달 중으로 주관사단을 선정한 뒤 본격적으로 IPO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상장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통상적으로 상장주간사 선정 이후 최소 6개월 이후부터 언제든지 IPO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앞서 올해 상장을 목표로 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플랫폼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얼어붙어 IPO시점을 잡지 못했는데 내년부터 금리 인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기업가치가 현재보다 높게 평가받을 가능성도 있어 상장을 추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토스의 누적 투자액은 1조6000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월드는 계열사 이랜드월드를 통해 토스뱅크 지분을 7.5% 보유하고 있고 한국전자인증도 토스뱅크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수혜주로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3pb1AluV48

안녕하세요

금리인상기 속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은행권에서 희망퇴직 바람이 불고 있는데 올해 5대 주요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만 2400여명에 이르는 직원들이 희망퇴직에 나설 예정입니다.

 

비대면 금융이 확대되면서 은행들의 점포·인력이 줄어드는 가운데 이익이 확대로 예년보다 희망퇴직 조건이 더욱 좋아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전날 희망퇴직 대상과 조건 등을 공지했는데 해당 공지에는 관리자, 책임자, 행원급에서 각 1974년, 1977년, 1980년 이전 출생자가 신청할 수 있고 특별퇴직금은 1967년생이 24개월치, 나머지는 36개월치 월평균 임금으로 책정됐습니다.



이외에도 자녀 1인당 최대 2800만원의 학자금, 최대 3300만원의 재취업 지원금, 건강검진권,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도 지원되고 우리은행은 오는 27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내년 1월 말까지 퇴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농협은행은 이미 지난달 18일부터 희망퇴직 접수를 시작해 내주 최종 퇴직자 공지를 앞두고 있는데 10년 이상 근무한 일반 직원 중에서는 40세(1982년생) 직원도 희망퇴직 대상에 포함됐는데 희망퇴직금으로는 퇴직 당시 월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20~39개월치가 지급되며 최종 퇴직자 규모는 500여명으로 알려졌는데, 지난해 427명보다 다소 늘어날 전망입니다.



아직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은 희망퇴직 공고를 내지 않았지만, 예년 일정 등을 고려할 때 대부분 올해 안으로 신청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협은행에서 약 500여명의 희망퇴직자가 확정된다면 올해 5대 은행에서만 2400여명이 희망퇴직 방식으로 직장을 떠나게 되는데 이미 앞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에서 674명, 250여명이 지난 1월에 짐을 쌌고, 하나은행에서도 상·하반기에 478명 43명 등 521명이 희망퇴직했는데 우리은행에서는 올해 초 415명이 회사를 떠났고 이렇듯 은행권 전체로 보면 3000여명께 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은행별로 근무 기간과 직급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현재 국내 시중은행의 부지점장급 인력이 희망퇴직하면 특별퇴직금까지 더해 4억~5억원 정도를 받는다는 게 은행권의 설명인데 은행 입장에서도 비대면 금융거래 증가로 인력 수요가 갈수록 줄고 있는 만큼, 희망퇴직 조건을 개선해서라도 인력 과잉 상태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기는 한 상태입니다.



금융감독원 집계에 따르면 국내은행 점포 감소(지점 폐쇄·출장소 전환) 규모는 △2018년 74개 △2019년 94개 △2020년 216개 △2021년 209개 △2022년(8월까지) 179개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잉여점포의 축소는 비용절감과 연결되는 것으로 일시적으로 명예퇴직이 급증해 비용이 급증해도 점포축소와 일선 영업직원과 임금이 높은 고연령층의 감소는 길게보면 비용절감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금리인상 중에 대출금리는 올리는데 예금금리는 동결되고 있어 은행 수익성이 좋을 때라 명예퇴직의 적기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xtjXbevBpl0

안녕하세요

1조원대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의 대규모 펀드환매 중단 사태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가 징역 40년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4일 오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40년에 벌금 5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옵티머스 2대 주주 이모씨는 징역 20년에 벌금 5억여원과 추징금 51억여원을, 옵티머스 등기이사이자 H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윤모씨는 징역 15년에 벌금 3억원을 확정받았습니다.



아울러 옵티머스 펀드 운용이사 송모씨는 징역 8년에 벌금 3억여원이, 스킨앤스킨 총괄고문 유모씨는 징역 17년에 벌금 5억여원이 확정됐습니다.



김 대표 등은 2018년 4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공공기관 발주 관급공사 확정매출채권에 80~95% 투자하겠다고 기망한 뒤 약 3200명으로부터 1조3526억원을 받아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김 대표 등이 투자자에게 제공한 정보와 달리 펀드를 운영하며 챙긴 금액을 공공기관 매출채권이 아닌 부실채권 인수, 펀드 돌려막기 등에 사용한 것으로 봤는데 미회복 피해 금액은 5542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김 대표 등은 변호사 윤씨를 통해 허위 내용의 매출채권 양수도 계약서 등을 만들고, 이 같은 서류로 금융당국 적격심사를 통과한 것처럼 판매사들을 속인 혐의도 있습니다.

 


1심은 "금융투자업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신의성실의무 및 윤리의식을 모조리 무시한 채 이뤄진 대규모 사기 및 자본시장 교란 사건으로 약 5000억원이 넘는 천문학적 피해가 발생했다"며 김 대표에게 징역 25년에 벌금 5억원을 선고하는 한편, 추징금 751억7500만원을 명령했고 2대 주주 이씨는 징역 8년에 벌금 3억원과 추징금 51억7500만원을, 변호사 윤씨는 징역 8년에 벌금 2억원을 각각 선고받았고 운용이사 송씨에게는 징역 3년에 벌금 1억원을, 총괄고문 유씨에게는 징역 7년에 벌금 3억원을 선고해 경제사범은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한다는 우리나라 사법부의 관행을 따른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2심은 "금융시장의 신뢰·투명·건전성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등 해악이 지대하다. 평생 참회하며 살아가게 하고, 초대형 사기의 재발을 막기 위해선 중형을 선고해야 한다"며 1심보다 높은 징역 40년에 벌금 5억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751억7000만원을 명령했습니다.



이와 함께 2대 주주 이씨에게 징역 20년에 벌금 5억여원과 추징금 51억여원을, 변호사 윤씨에게 징역 15년에 벌금 3억원을 선고했고 운용이사 송씨는 징역 8년에 벌금 3억여원을, 총괄고문 유씨는 징역 17년에 벌금 5억여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대법원 판결로 경제사범에 대한 중형이 자리잡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경제사범에 대해 보다 엄격한 법적용을 통해 중벌을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사기에 강남 사모님들이 대거 피해를 보았기 때문에 더 중하게 처벌한 것 같습니다

 

펀드상품은 금융시장의 중심투자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옵티머스와 라임자산운용 사태로 불심감이 생겨 자본시장 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중형으로 다시는 이런 사기를 치는 사기꾼들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신성이엔지가 그린뉴딜의 확대와 태양광 발전소 보급을 위해 태양광 발전소 시공의 우수기업인 탑솔라, 그린뉴딜 투자와 ESG 경영에 앞장서는 하나은행과 손잡고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성이엔지와 탑솔라가 개발한 태양광 프로젝트에 하나은행이 사업타당성평가를 통해 재원을 조달하고, 신성이엔지와 탑솔라가 태양광 기자재 공급, 기술 업무 수행 및 건설을 진행하는 것인데 이들은 그린뉴딜로 확대되는 태양광 시장에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투자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길 계획으로 이날 행사에는 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 탑솔라 오형석 회장,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정민식 전무가 참석했습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협약에 지난해 개관한 김제 사업장에서 고내구성 친환경 태양광 모듈을 공급 할 계획인데 환경친화적인 자재를 사용하고, 수상태양광 및 영농형 태양광 등과 같은 특수한 지역에도 모두 설치가 가능합니다.

연간 700MW 규모의 김제 사업장은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였으며, 우수한 기술력으로 고출력 태양광 모듈을 양산하기에 제품 경쟁력도 뛰어나고 또한, 새만금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가점을 얻을 수 있고,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물류 관리에도 유리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11월 탑솔라가 전라남도 신안군에 준공한 96MW 규모의 ’안좌스마트팜앤쏠라시티’에 태양광 모듈 및 기자재를 납품했습니다.

안좌스마트팜앤쏠라시티는 안좌면 주민들도 협동조합으로 참여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재생에너지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우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신우 신성이엔지 전략기획팀 이사는 “그린뉴딜로 확대되는 태양광 시장에 꼭 필요한 것이 우수한 기술력과 펀드와 같은 자금 조달”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광 제품을 생산하는 신성이엔지, 태양광 사업 개발과 시공 기술력을 확보한 탑솔라, 그린뉴딜 투자에 앞장서는 하나은행과의 만남은 태양광 발전사업에 속도를 내고 새로운 획을 그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성이엔지가 태양광발전 시장 확대를 위해 관련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함께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정부의 그린뉴딜정책과 맞물려 민간차원에서 투자를 늘리는 것입니다

장직으로 그린뉴딜 시장은 성장할 수 밖에 없어 신성이엔지의 성장성도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신성이엔지 2020년 실적공시

※ 동 정보는 동사가 작성한 결산자료로서,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수치가 변경 될 수 있으므로 추후 「감사보고서 제출」공시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천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482,365,416 402,785,318 79,580,098 19.8
- 영업이익 18,509,433 7,224,025 11,285,409 156.2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3,383,950 5,010,456 -1,626,506 -32.5
- 당기순이익 -13,730,449 2,085,195 -15,815,644 적자전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