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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dGVpqfAC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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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투자연구회 '스믹(SMIC)'이 글로벌텍스프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강성부 KCGI 대표, 황성환 타임폴리오운용 대표 등 한국 금융투자업계에서 맹활약 중인 이들 모두 스믹 출신으로 대학생들의 투자동아리이지만 왠만한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보고서를 내놓는 곳입니다

 

글로벌텍스프리에 대한 보고서의 내용 중 일부는 이렇습니다.


"코로나19의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 2년간의 동면은 동사를 지치게 했지만, 언젠간 다시 찾아올 봄을 기대하며 내실을 다지고 어려움을 견뎌냈다. 봄에는 먹이가 풍부해지고 살이 오르듯, 동사의 고객 수는 폭증할 것이다. 증편될 항공기와 관광 수요는 이를 분명히 보여준다. 이미 명동은 북적이고 있으며 로드샵들은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이제 회복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들까지 더해진다면 화룡점정일 것이다. 게다가 억눌린 수요는 엄청난 보복 소비로 귀결, 동사의 매출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다.

중국인들의 저축액은 역대 최고 수준이며 이들은 그 돈을 탕진할 준비가, 동사는 수금할 준비가 됐다. 동면을 취할 때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듯, 동사는 2년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라는 겨울 동안 비용 효율화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 인건비의 절약, 즉시 환급의 증가, 안정된 리베이트는 보다 쉽게, 에너지 소비 없이 먹이를 구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자회사들에게도 봄이 찾아왔다. 프랑스 법인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고 싱가포르 법인도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로 6780원을 제시했습니다.

 

현 주가 대비 50% 이상 상승여력이 있는 저평가 종목으로 평가한 것으로 코로나19엔데믹에 리오프닝이 해외여행이라는 보복소비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관점에서 글로벌텍스프리는 자기 주력사업에서 수익개선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외국인여행객들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이들의 소비가 증가하면할수록 글로벌텍스프리의 수익은 증가하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글로벌텍스프리의 실적은 호전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대만해협 현상변경 반대 발언을 둘러싸고 불거진 한중 간 갈등에 그간의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지만 윤석열의 미국국빈방문에서 글로벌호구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줘 중국이 따로 제재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고 그 동안 막고 있던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여전히 막겠지만 한번 열어준 개인자유여행은 규제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중국인 보따리상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글로벌텍스프리도 팬데믹 기간 구조조정을 통해 경기불황에도 버틸 수 있는 체력을 키워놓은 상태라 엔데믹 전환과 리오프닝은 실적호전의 호기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여행객이 늘오날수록 글로벌텍스프리의 수익개선 기회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주가반영이 더디더라도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글로벌텍스프리 20220421.pdf
1.3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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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HYs0eREuRo

안녕하세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인 온라인 자동차 판매회사 "카바나"가 파산설이 불거지면서 폭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카바나 최대 채권사들이 연대해 카바나와 협상에 나서기로 합의하면서 파산설이 확산됐는데 웨드부시는 카바나 파산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목표주가를 9달러에서 1달러로 하향조정했습니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카바나 채권단이 이날 카바나와 집단 협상을 하기로 결의했는데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와 퍼시픽 인베스트 매니지먼트(핌코)등 채권단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들 채권단은 카바나 무담보 채권 약 40억달러를 갖고 있는데 카바나 전체 채권의 약 70%에 이르는 규모로 채권단은 최소 앞으로 석 달 동안은 집단 협상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채권자들이 집단으로 움직이면서 카바나의 신규 자금조달이나 채무 구조조정이 중구난방식이 아니라 좀 더 간결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채무 구조조정 걸림돌로 작용하는 채권자들간 이견도 더 쉽게 조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부 소식통은 이번 합의가 파산 우려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시장의 분석은 다른데 채권단 합의 소식이 나온 뒤 웨드부시증권 애널리스트 세트 바샴은 카바나 파산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바샴은 카바나 추천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매도)'로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9달러에서 1달러로 떨어뜨렸는데 이는 6일 종가보다 85.1%, 또 팬데믹 당시 기록한 사상최고가 360.98달러에 비해서는 99.7% 낮은 가격입니다.



바샴은 카바나 채권이 액면가보다 약 절반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면서 이는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어 여러 정황들을 감안할 때 카바나의 채무구조조정 가능성이 이전보다 높아졌고, 이에따라 카바나 주식이 파산으로 인해 휴지조각이 될 가능성 역시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JP모건도 채권단이 뭉친 것은 카바나가 채무 구조조정을 조만간 시작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비관했는데 다만 JP모건은 카바나가 지금 당장 파산보호 신청을 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JP모건은 카바나가 여전히 올해 말까지의 단기 채무상환을 감당할 자금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는데 그러나 JP모건은 심각한 경기침체가 닥치면 상황이 어려워진다면서 이럴 경우 카바나나 1~2개 분기안에 상황이 악화하면서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카바나 주식은 이날 오전 5달러 밑으로 추락하면서 일시적으로 거래가 중단되기도 했는데 2017년 기업공개(IPO) 이후 처음으로 5달러 선이 무너졌습니다.



거래 중단이 풀린 뒤 카바나는 4달러 밑으로 추락했고 카바나는 지난해 8월 10일 장중 376.83달러까지 오르며 사상최고치를 찍기도 했지만 올들어 중고차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주가가 약 97% 폭락했습니다.



카바나는 이날 2.88달러(42.92%) 폭락한 3.83달러로 추락했습니다

 

중고차 업계의 아마존이라고까지 불리던 "카바나"의 몰락은 이미 예견된 일일지도 모르는데 카바나 창업자 부친인 어니 가르시아 2세가 최근 1년동안 카바나 주식 36억달러(약 4조 2400억원)어치를 매각하여 회사가 망해가는데 오너일가는 주식을 팔아 돈을 챵겼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카바나는 중고차 매매 플랫폼 기업으로 가르시아 2세가 운영하던 중고차 기업의 한 사업부로 2012년 출범했는데 분사한 뒤 카바나는 2017년 NYSE에 상장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가르시아 2세의 아들 어니 가르시아 3세가 카바나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로 가르시아 2세는 표면적으로는 카바나의 경영에 관여하고 있지는 않지만 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고 이를 두고 대니얼 테일러 미국 와튼스쿨 회계학 교수는 “일가의 이익을 추구하는 가족기업이 대형 상장사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카바나는 코로나19팬데믹에 대중교통을 기피하고 중고차를 비대면으로 구매하는 사람들로 인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는데 중고자동차를 자판기에서커피 뽑듯이 판매한 것은 혁신적이라는 평가까지 받았습니다

 

여기다 차량용반도체 부족으로 신차공급이 어려워지면서 중고차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카바나의 인기는 점점 올라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인상과 코로나19엔데믹으로의 변화는 카바나의 수익성에 큰 위협이 되었고 적자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최대주주의 주식매각은 결정적으로 파산설에 힘을 실어주었고 주가폭락으로 전고점 대비 97%의 주가폭락은 이미 파산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로 만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엔데믹으로의 전환에 기존 온라인 사업을 하던 기업들이 한계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위험에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바나 2022Q3 주주레터.pdf
2.77MB
카바나-nov2022-final.pdf
7.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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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8U13avGraA

안녕하세요

대한항공은 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 매출 3조6684억원, 영업이익 839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4.7%, 영업이익은 91.3% 증가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으로 전분기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0.1%, 14.0% 상승해 코로나19팬데믹에서 완연히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엔데믹 국면과 PCR(유전자증폭) 검사 의무 폐지와 같은 출입국 규정 완화에 따른 여객 수요 회복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실제 여객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38%나 증가한 1조4543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화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조8564억원을 기록했는데 회사는 전 세계적 여객 리오프닝 확대에 따른 밸리 카고 공급 증가로 경쟁 심화했으며,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 둔화 및 계절적인 영향으로 항공화물 수요가 약화했음에도 불구, 탄력적인 공급 등을 통해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4분기 화물 매출 관련해 대한항공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수요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고 이에 따라 연말 및 계절성 수요 유치를 통해 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한다. 여객 사업은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부정기편 활용 등으로 이를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 측은 "유가, 환율, 금리 상승과 같은 대외환경 악화에도 기민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항공화물이 경기침체에 따라 줄어들고 있는데 그에 반해 여객수요는 늘고 있어서 실적회복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만 4분기 코로나19재확산이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아직은 불안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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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w8IMSv9KU0

안녕하세요

호텔신라가 수익성 하락 전망에 31일 장 초반 8%대 급락하고 있는데 호텔신라 3분기 실적 역시 컨센서스를 하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8.42% 내린 6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호텔신라는 3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는데 증권가에선 호텔신라 목표주가를 낮춰 잡고 있습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시장 추정치를 웃돌았으나 수익성이 크게 하락했다”며 “(호텔신라가) 3분기부터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마케팅 비용을 크게 증가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10월에도 유사한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당분간 면세점 부문의 수익성 하락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태원 압사참사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급감할 수 있어 호텔신라의 주력사업인 호텔영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텔신라는 2분기에 비해 3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는데 코로나19엔데믹 상황에서 국내 방문자수가 증가할 때 나온 실적둔화라 우려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 이태원참사로 국가이미지가 나빠져 해외관광객수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호텔신라 2022년+3분기+경영실적.pdf
0.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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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NF9vEJ7zo

안녕하세요

모두투어는 여행수요 회복과 여행 시장 정상화에 대한 기대로 10월부터 전 직원 복직을 결정했습니다

 


모두투어는 현재 전체 직원 중 65% 수준의 근무 인력과 나머지는 유급휴가를 병행하는 근무 제도로 운영 중인데 앞서 올 12월까지 휴직 제도 운영 예정이었지만 여행 시장 정상화에 대비하기 위해 100% 전 직원 조기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팬데믹과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경영효율 측면의 휴직 제도를 운영해왔으나 글로벌 여행시장의 개선과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무엇보다 코로나 자체에 대한 인식 변화로 여행 심리와 수요 개선이 확실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금 시점은 공격적인 시장 선점을 통한 실적 개선으로 위기를 극복할 타이밍"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현재 모두투어는 조직문화 회복과 성과 동기부여를 위한 처우개선과 보상에 대해 추가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 직원 복귀를 시작으로 직무별 신규 인력 채용 등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두투어는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 인력구조조정이 이뤄져 이번에 전직원 출근에도 재무적 부담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정상근무를 결정한 것입니다

 

여기다 정부의 국제선 조기 정상화에 따라 해외여행이 활성화되면서 인력부족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인데 팬데믹 기간에 여행업계를 떠난 인력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당분간 인력부족에 허덕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여행업계는 제로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 이제부터 시장순위가 다시 정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누가 엔데믹 시장을 먼저 서점하느냐가 시장수위기업이 어디가 되느냐가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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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cIp2UrxVZY

안녕하세요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젝시믹스 판매 호조로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9.8% 상승한 423억 3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는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주력 브랜드인 젝시믹스의 판매호조가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견인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젝시믹스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3.1% 상승한 373억 7500만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38.5% 상승한 37억 6500만원으로 집계됐고 영업이익률도 10.1%를 달성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거뒀습니다.



젝시믹스는 코로나 엔데믹 기대감 속에 운동과 야외활동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여성 프리미엄 레깅스와 애슬레저 제품이 강화된 맨즈라인의 가파른 매출 상승세가 주효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판매채널 확대도 실적증가에 기여했는데 일본 법인의 견고한 실적과 더불어 올 초부터 홍콩·뉴질랜드·몽골·대만 등 오프라인 매장 오픈과 중국 법인 신설 등 해외 판매채널을 전방위적으로 확장했습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리오프닝으로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온·오프라인 채널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확인했다"며 "2분기에는 판매단가가 높은 맨즈라인의 확대와 골프웨어 라인업의 본격화는 물론, '국민피티' 등 자회사의 신규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레깅스 판매가 저조한 겨울철에도 레깅스 판매가 이어졌다는 점과 해외매출이 증가하고있는 것은 긍정적이라 할 수 있는데 K브랜드의 인지도 상승효과를 젝시믹스가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레깅스 판매가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성장성에 파란불이 커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다 젝시믹스 브랜드 파워를 이용 골프웨어시장에도 진출해 사업다각화도 추진하고 있어 성장성에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2022Q1_IR Book_vF_20220511.pdf
1.3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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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TWw-b4o5nc

안녕하세요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기대감에 따른 소비심리 폭발 영향에 백화점 업계가 올해 1분기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받아 들고 있는데 지난달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마진율이 높은 패션 수요 급증세가 이어져 2분기 역시 기대할 만 하다는 분석입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7% 증가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9344억원으로 36.8% 늘었는데 금융투자업계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추정치)인 매출 8560억원, 영업이익 788억원을 웃도는 수치로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 상단(850억원)을 넘어섰는데 특히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은 10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 증가, 성수기인 4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고 매출 역시 54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영향으로 패션·스포츠 등 고마진 상품군 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이 영업이익 호조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인데 1분기 리오프닝(경기 재개) 바람에 재택근무를 하던 직장인들이 출근복 준비에 나섰고, 날이 풀리면서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었습니다.

 

1분기 골프(50.3%), 해외명품(30.6%), 아웃도어(26.5%), 여성패션(22.6%), 남성패션(22.1%) 등이 전년 동기 대비 고르게 신장했는데 특히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위한 구색을 확대한 판교점, 더현대 서울 등에 2030세대가 몰리며 이들이 지갑을 연 점도 백화점 입장에서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1분기 현대백화점의 20∼30대 고객 카테고리별 매출 신장률은 골프(83.0%), 아웃도어(48.7%), 해외명품(46.8%), 남성패션(41.8%), 여성패션(35.1%) 등으로 대부분 평균 신장률을 웃돌았습니다.




롯데백화점 역시 리오프닝 기대감이 작용, 1분기 매출이 74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증가했고 영업이익 역시 2.6% 늘어난 1050억원을 기록했고 역시 해외패션(23.4%) 등을 중심으로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는데 회사 측은 "신규사업 관련 자회사인 롯데인천개발·롯데타운동탄·롯데송도쇼핑타운·롯데쇼핑타운대구 등 4곳을 합병하며 취득세 161억원이 일시적으로 발생했음에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며 "올해부터 본격화될 실적 개선세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후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신세계 역시 눈에 띄는 실적 호조세가 나타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는데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세계의 1분기 연결기준(면세점 등 포함)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15.5% 상승한 1427억원이다. 매출액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27.2% 오른 1조6790억원이다. 리오프닝에 따른 집객력 증가, 고마진 의류매출의 빠른 회복, 명품 고성장세 지속 등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다.


2분기에도 이 같은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봤는데 해외 여행 빗장이 풀리면서 '보복소비'가 분산돼 업황이 정점을 찍고 꺾일 것이라는 우려가 여전하나, 고마진 상품인 패션 수요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지난달까지 주요 백화점의 성장률이 두 자리 수를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이라는 예상으로 업계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해외 여행 회복 이후에도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업황에 대한 우려도 해소될 것"이라며 "오히려 해외 여행 관련 상품 소비가 백화점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현대백화점 실적발표에서 패션부분의 실적호전은 백화점이 명품에 의존한 실적 성장이 아니라 일반 소비자의 소비로 성장할 수 있음을 예고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소비가 양극화 되고 있어 백화점 실적은 호전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리인상기에도 백화점주들은 실적호전이 이어진다면 경기방어주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섹터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앞에서 신세계와 이마트의 경우 오너리스크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는데 정용진 부회장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SNS에 올린 글이 주주들 사이에 불안감을 고취시키고 있는데 일반소비자들이 신세계 브랜드를 기피하게 만들 수 있어 장기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하락으로 경쟁에서 밀릴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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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jQ3Rarlvxg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시장 폭락 가운데서도 반등을 나타내고 있어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실외 마스크도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다시금 화장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 아모레퍼시픽이 대규모 투자를 해 놓은 상태에서 코로나19팬데믹을 맞아 실적악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데 조만간 중국도 코로나19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넘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아모레퍼시픽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현재는 중국이 봉쇄정책으로 아직 코로나19팬데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아모레퍼시픽이 실적을 낼 수 있는 구조조정을 완료한 상태라 앞으로는 실적이 좋아질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중국 화장품시장에서의 부진을 아모레퍼시픽도 북미시장 확대를 통해 극복하려고 하고 있는데 지난해 북미 사업 매출은 989억 원으로 직전년(766억 원)보다 29% 늘었는데 아모레퍼시픽의 작년 매출 4조8631억 원 가운데 해외 매출은 37%(1조8023억 원)에 달하고 여기서 미국 매출 비중은 5.5%로 1년 만에 1.1%p(포인트) 늘었는데 4분기만 떼어놓고 보면 292억 원의 매출을 북미에서 거둬 1년 전(159억 원)보다 84%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K컨텐츠의 글로벌 유행으로 북미와 EU 등 선진국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선진국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어 제값을 받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에 편중된 해외투자를 북미와 EU로 확대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익기반도 확대할 수 있는 게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은 더 이상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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