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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7Bhe4c1lQk?si=99wNUPFDllo1Tn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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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스틸리온은 도금강판제품과 컬러강판제품을 생산하여 강건재, 가전, 자동차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도금강판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알루미늄도금강판(ALCOSTA)은 자동차용 및 가전용으로, 내식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아연-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도금강판(MACOSTA)은 강건재 및 자동차시장에, 아연-알루미늄 합금도금강판(ALZASTA)제품은 강건재, 가전시장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컬러강판 분야에서도 기존에 강건재용(판넬, 지붕재등), 가전용(냉장고, 세탁기, 에어컨등)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Lami강판, 프린트강판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다색강판을 출시하여 컬러강판의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스마트 모듈러 건축사업도 하고 있어 우크라이나 전후복구사업에도 참여할 가능성이 큰데 이번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우크라이나  방문으로 시장내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이 G20 정상회의에 가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3조원을 내놓기로 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3조원 내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정부 영향력 아래 있는 포스코스틸리온이 동원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반기보고서를 통해 당해사업연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2.00억원으로 전년대비 52.05% 감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20% 감소한 3,092.27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49.68% 감소한 91.3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고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5,913.38억원, 141.56억원, 129.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31%, -73.13%, -66.39%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생산량이 감소하는 재고조정이 이뤄지면서 컬러강판의 수요는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3분기 실적이 바닥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4분기 실적에 대한 주가 선반영을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스틸리온 2023Q2 경영실적.pdf
0.6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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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ids5s2oglM

안녕하세요

포스코스틸리온 주가가 오래간만에 강하게 반등하여 장중 상한가로 치솟았는데 갑작스런 급등세에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 중 오전 한 언론에서 포스코의 양대 노조 중에 한 곳인 포스코지회가 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민주노총) 금속노조에서 탈퇴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이게 재료가 되어 상한가를 친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29.87% 급등해 상한가 40,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확장공사에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이 생산한 친환경소재를 적용한 스틸커튼윌과 지붕재를 공급하는 것이 재료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공항에 적용되는 스틸커튼월은 높이가 최고 22M로 국내 최고 높이로스틸 커튼월은 강도와 구조 성능이 우수하며 넓은 조망과 개방감을 구현할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한데다, 알루미늄 등 타 소재 대비 단열 및 내화 성능이 뛰어나며 탄소 발생량이 적은 강점이 있습니다.

 

이달 초 국내 최대 규모 모듈러 주택사업인 '세종6-3 생활권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우선협상자로 포스코A&C가 선정됐는데 스틸 모듈러는 철골구조체에 벽체, 창호, 전기배선, 배관, 욕실, 주방기구 등 자재와 부품의 70~80%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설치하는 탈현장(OSC) 건축공법입니다.

 

기존 콘크리트 공법보다 건설단계에서 탄소·폐기물 배출을 줄일 수 있고 생산성과 인력난, 안전·품질 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주택 건설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포스코 기가타운에는 공공발주처 및 정부기관, 주요 건설사 대부분이 방문하였으며, 국내외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에 대한 스틸모듈러의 적용 검토와 협업이 이어지고 있어 포스코스틸리온의 시장이 넗어지고 있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의 지난 3분기 실적발표 기준 37,000원이 적정주가로 보여 지금의 상한가는 오버슈팅 구간이라고 할 수 잇는데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를 보이고 있지만 사우디를 비롯한 해외건설 수주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동인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강판 2017_한국투자증권.pdf
0.59MB
포스코스틸리온_20220413_대신증권.pdf
0.9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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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달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코스피에 입성한 컬러강판 전문기업 아주스틸상장 이후 추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주가 급락에 2대주주인 일본 가네마쓰가 추가지분 인수에 나섰으나 주가 하락세를 막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이는데 아주스틸의 주가 하락이 지속되자 시장에선 동종업계 대비 높은 주가수익비율(RER)을 지적하며 고평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주스틸은 지난달 20일 공모가(1만5100원)의 2배인 3만2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이후 이날까지 주가가 38.58% 급락했고 지난 달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반등하는 모습을 처음 보였습니다  

 

앞서 아주스틸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결과 1419.7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를 받았는데 상장 첫날 장중에는 주가가 29.14%까지 오르면서 ‘따상’(공모가의 두 배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에 근접하기도 했지만 상장 이후 기관투자자들의 매물이 대거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는데 상장 첫날에만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13만주, 78만주를 순매도 되어 기관 공모물량 중 미확약 물량(325만3969주)의 90%가 상장 첫날 매도된 셈이고  이후에도 투자신탁과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매물이 지속 출회됐고 주가는 지속 하락했습니다.

 

특히 기관투자자의 1개월 의무보유(23만2519주)와 벤처캐피탈(VC)들의 의무보유(219만주)가 해제된 지난 23일에는 투자신탁과 사모펀드의 대량 매도에 주가가 하루 새 8.48%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공모가보다 위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들은 수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2대주주인 일본 가네마쓰가 키움증권 등 1개월 보호예수 확약한 기관투자자의 8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매수해 준 것은 물량 부담을 덜은 것으로 주가가 실적에 비해 너무 내려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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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의 철강부문 자회사 포스코강판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코로나19 경기침체 회복으로 인한 철강재 판매 증가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강판은 22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44억원, 지난해 대비 323% 증가했다고 공시했는데 잠정 매출액은 2천53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7% 증가했고 순이익은 107억원으로 전년보다 628% 늘었습니다.

자회사를 제외한 별도 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130억원으로 전년보다 462% 증가했고 매출액은 2천45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5% 늘었고 순이익은 100억원으로 1868% 늘었습니다.

포스코강판은 포스코로부터 냉연강판, 도금강판 등을 구입해 자동차 부품용, 건축용 자재를 생산하는데 포스코의 경우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조5천520억원, 매출액이 15조9천969억원이라고 앞서 발표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9.9%, 영업이익은 120% 증가했고 포스코의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2011년 2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철강재 수요가 집중된 전방산업들의 호조에 힘입어 철강재 판매량 및 가격이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됐기 때문인데 한편 포스코강판은 29일 실적발표와 함께 국내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부르기에도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전기차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자동차부품에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강판 2021년 1분기 실적공시

※ 동 정보는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1. 연결실적내용 단위 : 억원, %
구분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율(%)
( 2021년1Q) (2020년4Q ) (2020년1Q)
매출액 당해실적 2,531 2,428 4.2 2,285 10.7
누계실적 2,531 9,073 - 2,285 10.7
영업이익 당해실적 144 47 207.0 34 323.5
누계실적 144 169 - 34 323.5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해실적 139 36 282.0 18 689.0
누계실적 139 125 - 18 689.0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107 8 1,229.5 15 628.7
누계실적 107 71 - 15 6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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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강판이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인데 냉연강판 가격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기차용 부품 등 신사업 모멘텀이 가시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22일 오전 11시 1분 현재 포스코강판은 전 거래일보다 5,400원(29.83%) 오른 2만 3,500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국내 리서치 업체 리서치알음은 포스코강판이 냉연강판 가격 강세, 그리고 전기차 관련 사업 모멘텀에 따라 주가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했는데 목표주가는 기존 2만 4,600원에서 2만 8,500원으로 올렸습니다.

우선 회사의 전기차 관련 사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설명인데 리서치알음은 보고서에서 새 차체 모델 ‘AL-HPE’와 전기차용 배터리팩 ICB의 커버인 ‘ALCOSTA’를 소개했는데 지난해 600달러 수준이었던 냉연강판이 올해 900달러까지 올라간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성환·백지우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포스코강판은 냉연강판을 컬러·도금강판 형태로 가공해 판매하는데, 원재료 가격 상승분이 판가에 전이되면서 수익개선이 진행 중”이라며 “국내 자동차 생산량 확대 및 가전사들의 수주량 증가로 하반기까지 긍정적인 영업환경이 이어질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POSCO그룹과 현대기아차그룹이 친환경차 분야에서 전략접 협력 관계를 맺고 있어 포스코강판도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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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강업계가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부진한 가운데, 동국제강은 2010년 이후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동국제강은 포스코에 이어 업계 2위인 현대제철보다 더 많은 영업이익을 냈는데 전기로를 활용한 생산량 조절, 컬러강판으로 대표되는 고부가가치 제품의 선전 등이 사상 최대 실적을 만든 것 같습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294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2019년보다 79.1% 증가했고 현대제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0억원으로 전년보다 78% 줄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전기로가 실적을 갈랐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전기로를 쓰는 동국제강이 고로(용광로)를 운영하는 포스코나 현대제철보다 시장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해 공장을 운영할 수 있었다는 것으로 고로와 전기로 제품 판매량 비중이 6:4 수준인 현대제철 역시 전기로 부문은 상대적으로 실적이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고로는 최소 분기단위로 계획을 짜서 운영해야 하지만, 전기로는 2주만에도 생산 조절이 가능하다"며 "동국제강은 시황이 좋지 않으면 감산하고, 반대의 경우 증산하는 식으로 대응하기 유리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주요 전방산업인 조선·자동차업계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웠던 것과 달리, 동국제강의 ‘효자’ 제품으로 불리는 컬러강판의 수요처인 가전 시장은 선전했던 것도 한몫했습니다.

동국제강은 컬러강판 국내 1위 업체로 동국제강은 생산라인을 늘려 올해 하반기부터 컬러강판 연간 생산량을 75만톤에서 85톤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동국제강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철근과 H형강 등 봉형강 제품도 건설업계 수요가 받쳐주면서 실적을 견인했는데 비용 절감 활동과 환율 약세 등에 힘입어 작년에는 순이익도 673억원을 기록해 3년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봉형강과 컬러강판 등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시장 변동성에 탄력적으로 대응한 것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거뒀지만, 올해는 경영의 고삐를 더 바짝 쥐었는데 원재료 가격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제품 가격을 인상해 수익성을 유지할 지가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수요가 늘면서 철스크랩(고철) 가격이 뛰었는데, 봉형강 제품 판매가격을 지속적으로 인상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철광석 가격이 톤당 150달러를 웃돌면서 컬러강판과 냉연 제품의 원료인 열연 가격이 오르는 것도 부담입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냈는데, 올해는 불확실성 때문에 긴장하고 있다"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기로는 전기값이 싸야 수익을 낼 수 있는데 작년에는 상대적으로 코로나19 때문에 전기료가 저렴해 진 것 같습니다

동국제강의 영업이익이 경상수익으로 갈 수 있을 지는 아직 의문인데 전기로가 갖고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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