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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ULT0xBGx7A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테슬라가 투자자데이에 반값 전기차 선언을 하면서 전기차 대중화가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테슬라는 반값전기차 선언을 했지만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로 기대감에 오른만큼 실망감으로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2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11.87달러(5.85%) 하락한 190.90달러에 거래를 마쳤는데 전날 열린 투자의 날 행사에서 투자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반값 테슬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아 실망 매물이 쏟아진 탓입니다.

 

이에 장중 한때 주가가 8% 가까이 폭락하기도 했는데 다만 테슬라는 이날 중장기 계획인 마스터플랜 3을 공개하고 앞으로 차세대 차량 조립 비용 절반을 줄이겠다고 발표했고 이렇게 되면 가격은 2만5000달러 수준에서 책정될 수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테슬라의 반값 전기차 선언이 테슬라의 마진을 줄여 도달할 수 있는 가격으로 평가하고 있어 테슬라 실적 둔화에 대해 주식 투매로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반값 전기차를 들고 나온 이상 전기차 업체들도 가격하락에 주력할 수 밖에 없고 이는 곧 전기차 대중화가 성큼 다가올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테슬라는 이날 중장기 계획인 마스터플랜 3을 공개하고 앞으로 차세대 차량 조립 비용 절반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는데 이렇게 되면 가격은 2만5000달러 수준에서 책정될 수 있습니다

 

테슬라로 인해 전기차 관련주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조기에 다가갈 수 있어 실적외형이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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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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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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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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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

TCC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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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SFA

티에스아이

이노메트리

인텍플러스

필옵틱스

하나기술

에이프로

 

테슬라 20230302 삼성증권.pdf
0.75MB
테슬라 20230303_미래에셋.pdf
2.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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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owRgFEQawY

 

안녕하세요

테슬라의 공격적인 전기차 가격할인 정책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테슬라주가가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은 이미 개발비를 다 뽑은 상태라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서 생산한 전기차 신차모델과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에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을 받더라도 테슬라와의 가격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어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1위 자리는 당분간 견고하게 지켜질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아예 이 경쟁에 끼어들 수도 없는데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가 예외적으로 렌트카에 대해서는 IRA법 적용 예외를 인정해 현대차와 기아는 렌트카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 시장마져도 테슬라가 가격할인을 무기로 치고 들어오고 있어 자칫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완전히 퇴출되는 상황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의 주가회복은 전기차 대중화가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할인 때문에 조기에 도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특히 전기차배터리 관련주들은 시장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일제히 반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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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라_4Q22 하나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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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0230126_미래에셋.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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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0230287 하이투자증권.pdf
0.77MB

https://youtu.be/cmu6TYBCf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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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UY91qazpYU

안녕하세요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저가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앞세워 세계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자 국내 배터리 3사는 하이망간(망간리치) 제품 개발로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하이망간 배터리는 기존 삼원계(NCM) 제품보다 저렴하고 에너지 밀도는 비슷한 수준이어서 LFP 배터리보다 가격과 성능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일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6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203.4기가와트시(GWh)로 집계됐고 이 중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SK온, 삼성SDI(006400) 등 국내 3사의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52.4GWh, 25.8%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4.9%)보다 9.1%포인트(P) 하락한 수치로 CATL을 비롯한 중국계 기업은 올해 세자릿수의 배터리 사용량 증가율을 보이며 점유율이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 1위인 중국 CATL의 점유율은 지난해보다 6.2%P 늘어난 34.8%, 3위인 중국 BYD는 같은 기간 5.0%P 늘어난 11.8%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중국 업체들은 내수 시장 회복에 따른 전기차 수요 증가로 시장 점유율을 대폭 늘렸는데 중국 내수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늘리고 있는 것이라 서방이 중국을 견제할 경우 예전 트럼프 정부 때 있었던 중국화웨이 사태가 재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내수 시장에서 벗어나 북미·유럽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는데 글로벌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델3 저가형에 중국산 LFP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SK온과 배터리 협업을 이어온 완성차 업체 포드도 최근 CATL과 배터리 공급 협상에 착수했는데 궈쉬안은 지난해 독일 보쉬 공장을 인수하고 폭스바겐그룹과 배터리 셀 공장 건설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미중패권전쟁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미국정부가 나서서 중국 CALT와 BYD에 대해 규제를 한다면 시장점유율이 급감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배터리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중국 배터리업체들을 대체할만한 기업이 우리나라와 일본 배터리업체들 밖에 없기 때문에 중국 배터리업체들에 대한 미국의 규제는 우리 기업들에게 반사이익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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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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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

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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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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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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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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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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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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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sWlZJgjmsQ

안녕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가 간밤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등 전기차 기업의 주가가 오른데 영향받아 반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11시 48분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3천 원(0.47%) 오른 64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이노베이션은 0.89% LG화학은 0.16%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2차전지 소재주가 전반적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엘앤에프는 7.73% 오른 20만 2,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에코프로비엠(5.39%), 천보(6.03%)로 높은 주가상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2차전지 관련주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영향에 지난 17일부터 4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썼던 LG화학이 대표적으로 이달 초 70만 원 선에서 거래되던 삼성SDI도 60만 원대 초중반으로 하락했습니다.



다만 27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에서 전기차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2차전지 종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테슬라는 2.52% 오른 1,093.94 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루시드는 2.66% 상승한 38.64 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완성품 업체보다 2차전지 소재와 부품업체들이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테슬라가 배터리 내재화를 선언하면서 전기차배터리 3사와의 거래보다 2차전지 소재와 부품사들과 직접 거래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일 겁니다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2차 전지 관련주들의 실적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2022년 1월중 1만대의 전기차를 국내로 들여올 예정인데 전기차 보조금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두산솔루스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명성티엔에스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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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 IPO IR.pdf
9.32MB
천보 하나투자증권 20211112.pdf
0.63MB

안녕하세요

2차전지 소재 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천보가 꾸준히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이 나왔습니다.

 

12일 하나금융투자는 이 같은 배경에 천보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8만원으로 8.6% 상향 조정했고 전날 종가는 32만원이었습니다.

 

올해 3분기 천보는 연결 기준 매출 738억원, 영업이익 119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 69%씩 증가한 규모로 매출 비중 72%가량을 차지하는 2차전지 소재 부문은 범용 P전해질 및 고급 F전해질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8%, 전분기 대비 42% 증가했고 다만 육불화인산리튬(LiPF6) 가격 상승 및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부문 수익성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매출 22%가량을 차지하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 늘어나면서 소폭 성장했습니다.

 

향후에도 가파른 실적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반 2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실적이 배터리 출하량이 주요 변수인 것과 달리 천보는 배터리 시장 성장과 함께 전해질 및 첨가제 등 배터리 시장 내 주력 제품 침투율 상승이 중요하다"며 "해당 제품들은 배터리 수명 향상, 충전 속도 증대 등 주문제작업체(OEM)들의 최대 관심사와 부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시장 침투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리튬인산철(LFP)배터리 출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중국 매출 비중이 50% 이상인 천보의 수혜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때문에 하나금융투자는 내년 천보가 매출 3919억원, 영업이익 7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고 내후년에도 매출 5126억원, 영업이익 946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한 3분기 실적기준 천보의 주가는 현재 가격대가 적정하게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되어 이제부터는 오버슈팅 구간이라 판단됩니다

 

실적증가 추세가 더 가파르게 진행될 경우라면 모를까 지금도 PER가 높은 종목으로 여겨지는데 지나치게 주가상승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금리인상으로 시장 내 유동성이 빠져나가고 있어 실적우량주에 시장 자금이 몰린다고 해도 지나치게 높은 감이 있어 가격 조정이 멀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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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트 테슬라 베터리데이 LFP배터리 직접 제조 발언

안녕하세요

테슬라의 LFP(리튬인산철) 전지 적용 관련 언급에 2차전지 관련주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1일 오후 3시 23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3만2000원(3.81%) 내린 8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삼성SDISK이노베이션은 각각 0.69%, 0.78% 내리며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최근 급등했던 에코프로비엠(-8.87%), 엘앤에프(-6.54%), 천보(-3.90%), 신흥에스이씨(-6.14%) 등 2차전지 소재주는 큰 폭으로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날 급락의 배경으로는 테슬라의 LFP 배터리 채용 확대 소식 영향으로 보이는데 20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실적 발표 행사에서 자사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의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를 LFP 배터리로 교체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LFP 배터리의 경우 NCA와 NCM(니켈·코발트·망간) 등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라며 "최근 주요 원자재 가격이 많이 상승해 원가 부담이 늘어난 점과 완성차의 출고가를 유지하면서도 생산 단가를 낮춰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선택 등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LFP 배터리는 중국 CATL과 BYD 등이 주로 생산하고 있는데, 테슬라는 이미 중국 및 아시아 태평양 일부 지역에서 LFP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급락을 겪는 배터리 소재주의 경우에는 NCA나 NCM 배터리에 강점을 보이는 업체로 양극재 업체인 에코프로비엠은 NCA, NCM 제품 라인업을 모두 보유한 회사이고 엘앤에프는 NCMA 양극재를 양산합니다.



천보는 전해액 첨가제를 생산하는 업체로 전해액 첨가제의 경우 LFP 배터리 채용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NCMA 양극재 위주인 국내 배터리 업체의 점유율 하락이 예상되면서 투자심리에 악재가 됐다는 분석입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LFP배터리는 중국 업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양극재이고 국내 2차전지 업체는 현재 생산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만약 LFP배터리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올라간다면 국내 배터리 업체의 점유율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주로 중국보다 주로 국내 업체에 납품하는 2차전지 소재 장비 등 국내 협력업체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펀더멘탈(기초체력) 훼손 우려는 크지 않다는 조언인데 이 연구원은 "CATL과 BYD의 LFP 배터리의 추가적인 성능 개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기존에 시장에서 예상하던 대로 보급형 차량은 LFP 배터리, 중·고가 차량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는 방향성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중/고가 전기차를 타깃으로 하는 국내 2차전지 밸류체인 업체들의 펀더멘털 훼손 요인이 아니다"라며 "펀더멘탈보다는 관련 종목의 주가가 단기 급등한 상황에서 LFP 배터리 뉴스가 나오며 흔들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테슬라가 중국 배터리업체들이 밀고 있는 싸구려 LFP 배터리를 테슬라 전기차에 탑재해 가격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복안인데 문제는 출력으로 한번 충전에 5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를 개발하는 대세와 동떨어진 화재에 있어 안전한 배리리 일뿐 출력에서는 뒤쳐지는 것이라 과연 전기차를 구매하는 투자자들이 만족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당장 우리나라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이 투자를 등한시한 LFP 배터리를 테슬라가 선택하면서 다른 완성차 업체들이 따라갈 경우 중국 배터리업체들의 시장이 늘어나는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위기의식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기차 가격을 다운시키기 위한 고육지책인데 가격을 낮추고 성능도 낮춰야 하는 결과라 과연 소비자들이 만족할 지 의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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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전기차 시대를 맞아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K-배터리 산업발전 전략'을 내놓는데 업계는 시장 선점을 위한 연구개발(R&D) 및 시설 투자 지원과 관련 인재 육성책이 시급하다는 입장인데 전세계 배터리 산업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만큼 정부가 통 큰 대책을 내놓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LG에너지솔루션(LGES, 분사 전 LG화학(051910)) 오창공장을 방문해 국내 배터리 3사 관계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K-배터리 발전전략'을 발표하는데 대책에는 △기술개발 지원 △생태계 고도화 △전문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현 LGES 사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참석합니다. 

산업부는 배터리 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 및 국내 소부장 기업 육성에 초점을 두고 정책을 설계해왔는데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고성능·저가격·고안전' 배터리 기술확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만큼 업계 의견을 두루 수렴해 전략을 내놓겠다는 계획입니다. 

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대목은 세제 혜택 부분인데 현행 조세특례법상 '신성장원천기술'로 분류돼있는 배터리의 경우 업체 규모별로 R&D 투자는 20~40%, 시설 투자는 3~12%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대기업의 경우 R&D는 최대 30%까지 공제 받지만, 설비투자 공제율은 3%에 그치고 있어 초격차 기술 확보에 산업 경쟁력이 달린 만큼 파격적인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의 경우 R&D와 제조설비 투자 비용 관련 50%까지 세액공제를 확대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면서 "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에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의 투자 관련 세액공제율 확대가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LGES과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미국·유럽 등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수요에 대응해 해외 공장 증설 및 합작사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앞서 LGES과 SK이노는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을 전후로 약 140억 달러(한화 약 15조7976억원) 규모의 미국 신규 투자 계획을 내놓았고 삼성SDI도 미국 진출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특히 이날 나올 배터리 부문 인력 양성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이는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1' 행사장에서 배터리 업계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부문이기도 한데 당시 전영현 삼성SDI 사장은 "이차전지 산업이 성장하고 있지만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인력양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 사장은 한국전지산업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오랜 소송도 기술인력에 대한 확보가 문제가 되어 오랜 소송으로 이어진 것으로 기술인력과 함께 기술도 유통되고 영업비밀도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이에 문 장관은 "핵심 인력 확보가 가장 큰 문제로 보고 그 외 소재 확보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정부와 협업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건의도 있었다"면서 ""종합적인 내용을 K배터리 발전 전략에 최대한 담아 활력있게 사업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정부가 배터리 업계 지원책을 내놓는 것에 대한 화답으로 K배터리 3사도 관련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보고할 것으로 전해지는데 특히 LGES는 미국 투자 외에도 국내 오창 공장 증설 방안 등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에도 설명을 했지만 R&D에 들어가는 비용의 50%를 세액공제해 주고 있는 조세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공장과 같은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비용도 세액공제해 줄 경우 재벌대기업은 세금의 큰 폭을 안내도 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투자에 있어 중소기업보다 재벌대기업이 더 규모도 크고 생산설비의 경우 단연 재벌대기업의 투자가 더 많기 때문에 이런 세제혜택으로 따지고 보면 재벌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세금을 덜 낸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차전지 분야는 초기 투자가 대규모로 이뤄지기 때문에 그 자체가 진입장벽이 되고 있고 중국은 정부 차원의 지원으로 초기 적자를 이겨내고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부지원보다는 순수 민간기업의 투자로 지금의 시장규모를 이룬 것으로 정부는 신기술에 대해 뒤늦게 이해를 하고 관련 지원정책과 제도를 이제야 정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기차 관련 배터리산업은 올 해 들어와 폭발적으로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데 현대기아차그룹과 독일 폭스바겐이 독자적인 전기차 플랫폼을 통해 전기차 신차 모델들을 발표하면서 전기차 시장에서 독주를 펼치던 테슬라가 제대로 경쟁자들을 만나 전기차 시장 전반에 성장세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장선점을 위해 정부도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본격적으로 관련 업계 지원에 나서고 있는데 대표적인 성장형 제조업으로 자칫하다가는 중국에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정부는 기술력이 뒤떨어지는 중국 배터리업체들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에 공장을 마련한 우리 전기차배터리업체들이 만든 전기차배터리에 대해 중국 차량에 허가를 내주지 않는 방식으로 견제해 왔는데 기술격차를 어느 정도 따라잡았다고 생각해 이제 시장을 조금 개방해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본적으로 중국은 보호무역주의에 입각한 전형적인 무역장벽을 쌓아놓은 것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무역장벽이 중국 전기차배터리 업체의 성장을 도와주기도 하고 추가적인 성장을 막는 허들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일 겁니다

중국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은 수량은 많지만 단가가 낮은 각형 전기차 배터리에 주력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기술적으로 까다롭지만 성장성이 큰 파우치형에 주력하고 있는데 중국 배터리업체들이 파우치형으로 성장하는데 기술격차가 존재해 몇년의 시간차가 존재하고 이런 차이는 중국 정부의 보호무역주의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중국도 시장개방을 준비하고 있는 이유는 이제 중국 기업들도 경쟁을 해야 할 만큼 성장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인데 기술격차 때문에 중국 업체들은 시장을 빼앗기고 퇴출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경쟁을 하지 않고 일방적인 보호속에 자란 온실속 화초들은 시장에서 거칠게 경쟁하며 성장한 기업들의 야생성 앞에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타이밍에 우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전기차 배터리 업종에 대한 육성책을 내놓는 것으로 최근의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들의 상승세는 이런 정부 지원채 ㄱ발표에 대한 기대감에 기인한 측면이 있습니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말로 발표 당일 차익실현 매물에 주각 조정받더라도 이는 소문에 따른 막연한 기대감으로 매수한 사람들의 몫일 뿐 이후 진짜 실적에 따른 주가상승은 가치투자를 신봉하는 현명한 투자자들의 몫이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기차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두산솔루스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명성티엔에스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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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한금융투자는 천보에 대해 23일 하반기 증설효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516억 원, 영업이익은 58% 늘어난 100억 원이 예상된다”며 “실적 성장의 원동력은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른 범용 전해질 판매 확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다”고 분석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하반기 증설 효과가 반영돼 실적 성장은 확실하다”며 “P(LiPO2F2)는 2020년 540톤에서 올해 연 2000톤까지 증설할 예정이며, 공장 완공에 따른 증설 반영 시점은 3분기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기존 고객사의 전해질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배터리 수요 증가, 신규 전해질 기술 개발로 추가 고객사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고 이어 “전해질은 배터리의 안정성을 좌우하는 필수 요소이며, 시장 개화에 따라 전해질 수요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신제품 수요 확대 △기존 고객사의 범용 전해질 수요 증가 △신규 고객사 확대로 추가 CAPA 증설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솔직히 지난 1분기 실적만 놓고보면 지금 주가도 오버슈팅 구간이랄 수 있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50%가 넘기 때문에 실제 유통가능 주식수가 반 밖에 안 되어 품절주와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기차 보급이 늘어난다고 해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오바해 반영된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경쟁사의 시장 진입에는 기술적인 장벽이 있어 동사의 독과점적 지위는 한 동안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 생각됩니다

소재국산화 바람의 수혜를 제대로 받고 있는 기업인데 사실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많아 품절주와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종목입니다

실제 실적은 주가에 훨씬 못 미치고 있는 종목으로 대표적인 오버슈팅 종목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실적이 뒷받침 되지 못하면 주가는 무너질 수 밖에 없고 증권사들 목표가 랠리를 펼칠때가 가장 우려스러운 때라는 사실은 익히 경험해 본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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